소설가 한강, 기말 보고서-상처받은 여성들의 치료자로서 그녀의 행적-Ⅰ. 작품을 알기 전에한강은 문단에 등단해 소설가로서 걷는 평범한 행적을 밟아온 것은 아니다. , , 등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읽고 싶은 책 맘껏 읽고 여행을 하고 싶다는 작가의 작은 소망을 담아 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자신이 직접 작사한 노래를 바탕으로 예민한 그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다.2006년 약 9개월 간 MBC 연중기획 에서 여성과 여성성(性)의 새로운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재평가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각 분야에 개척자로 불리는 여성을 지켜보기도 한다. 2007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전임교수로 발탁되면서 젊은 작가의 저력을 보여주는데, 작가는 섬세하나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는 감성을 기르는 데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로 내공을 쌓아왔음은 분명하다.‘시인의 눈은 어린아이의 눈이거나 회복기 환자의 눈이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든다던 작가는 여성의 예리한 시선으로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올 것 같지 않은 문장의 결합을 만들어 낸다. 자신의 작품을 읽고 슬픔의 감정을 느끼는 독자에게 더욱 애정이 간다고 했던가? 그녀 특유의 시선으로 여성의 ‘식물되기’라는 독특한 환상성을 차용하고 있는 두 작품집 『내 여자의 열매』(2000)와 『채식주의자』(2007)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Ⅱ. 한강의 작품집에서 나오는 주요 흔적들1. 상처 입은 남녀 관계의 부조화한강은 데뷔작 「붉은 닻」(1994)에서부터 『채식주의자』(2007)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상처 입은 존재의 처절함을 미의 문제와 결합해 다루는 데 집중해 왔다. 궁극적으로 언제나 아름다움의 문제를 극단적으로 좇아 들어간다는 점에서 한강은 몇 안 되는 ‘심미주의자’ 가운데 하나다.첫 번째 소설집 『검은 사슴』(1998) 이후 두 번째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2000)는 5년 간 작가가 흐르는 물과 같이 변화하는 과정이 바로 자신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벗삼아 사회와 가족에서 소외 받은 계층의 파국균열이 덮어지고 다시 평온이 찾아오는 것이다.또한, 남녀 간의 결합이 한 때의 사랑이라는 불 같은 감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이 아니면 감싸줄 수 없을 것 같은 연민과 나의 지나치게 평범함을 가려줄 수 있을 것 같은 적당함의 일정한 합의의 연장선이었다.「어느 날 그는」에서 그-민화, 「아기부처」에서 상협-나, 「해질녘의 개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의 엄마-아빠, 『채식주의자』에 나오는 그-영혜, 형부-인혜의 결합이 그렇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아니 어쩌면 당연히 사랑에 넘치는 가족상을 그리기 보다는 불안한 그들의 결합 속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게 하는 작가의 의도적인 장치가 이제는 조금 진부한 설정으로 느껴지기도 한다.2. 금기를 깬다는 것- 욕망특히 한강의 극단적인 아름다움을 좇는 종착점은 2005년에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몽고반점」(2005)이다. 문단에서 호소력을 발휘해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격렬한 결합, 극단적인 미학적 열(熱), 금기를 이기는 치명적 매혹, 육체성을 넘어 승화하는 신성한 예술적 욕망 같은 코드에 적극적으로 화답하였다.작가는 「내 여자의 열매」와 「채식주의자」를 인간이란 뭘까, 결백한 존재로 살아간다는 것은 가능할까, 폭력이란 뭘까, 이해란, 소통이란, 견딘다는 것은 무엇이고 아름답고 선하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라고 했다.「채식주의자」의 경우 연작을 통하여 욕망과 가족의 관계를 조망하고 비판한다. 욕망과 가족은 무관한 것이 아니고 상호 영향관계에 있다. 한강은 가족 안에서 잉태되고 충돌하며, 배제되는 욕망의 실체를 시점 변주를 통하여 욕망의 절대성이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윤리적 단위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형부가 처제에게 육체적으로 끌리고 있음에 대한 죄의식과 그녀를 통해 자신이 바라는 이미지를 남기겠다는 예술가의 이기심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다. 주목할 것은 그가 영혜에게 밀착해 가면 갈수록 영혜는 점점 치료된다는 사실이다. 꽃 장식 이후 꿈도 꾸지 않고 시체 같은 얼굴을 보게 되성들의 공존 윤리를 재건설 하자는 것이 에코페미니스트의 생각이다. 때문에 자연을 닮으려는 여성들은 초월이 아닌 내재의 원리를 중시하거나 모성성, 기호계나 전 오이디푸스적인 단계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가부장제의 법과 문화에 도전하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그 동안 억압되었던 사랑, 베풂, 부드러움, 따뜻함, 동정심, 애정, 연민 등의 감정이 다시 귀환하게 된다. 이에 어울리는 몸을 갖기 위해 여성은 끊임없이 변신을 꿈꾼다. 하지만 특히 지금 이곳의 현실이 부정적이고 억압적일 때 이런 원망이 강화되면서 변화, 변형, 탈출의 욕망은 커지게 된다.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젖가슴으론 아무 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채, 43)『채식주의자』의 영혜는 가슴이 아프다. 못내 가슴 속에서 해소되지 못한 과거의 기억들이 꿈의 영상을 통해 재현되고 심지어 그녀가 고기를 거부하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성장기에 그녀는 베트남 참전용사의 자부심으로 살아온 아버지와는 대화가 안될뿐더러, 18살 때까지 일방적인 폭력이 이어졌고, 영혜를 물었던 개가 자전거 뒤에서 거품을 물며 처참히 패대기 쳐지며 죽어가는 과정에도 아버지가 있었다. 영혜의 꿈은 가부장인 ‘아버지’로 상징되는 질서 아래에서 순종하며 따르는 가운데 무의식으로 눌러야 했던 불편한 진실이 귀환된다는 예사롭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가슴에 고이 담아두고 살았던 지난 40년간을 그녀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것으로, 채식으로, 꽃의 이미지를 온 몸에 담아두는 것으로 표출한다. 상식이란 곧 이데올로기이다. 상식에 함몰된 나는 그런 영혜를 남편은 무심하게, 이것은 나에게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다며 못박는다. 결국 남편은 평범한 자신을 감싸줄만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상처에 대한 관심은 안중에도 없고, 자연을 닮으려는 그녀를 결국 버리고야 만다.아내의 문제는 무엇일까. 어떤 괴로움이 심인성의 장애까지 불러일으킨 것인지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여자가 이렇게 나를 외롭게 해도 되는 것인지.무슨 권리로 나를 외롭게 하프로이트의 ‘억압된 것의 귀환’과 앨런 식수의 ‘위반으로의 은밀한 초대’로 명할 수 있을 것이다.4. 그녀들은 ‘꿈’ 꾼다외상 사건은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가족, 우정, 사랑, 공동체에 대한 애착이 깨진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형성되고 유지되는 자기 구성이 산산이 부서진다. 세상이 안전하다는 느낌, 즉 기본 신뢰는 생애 초기에 첫 양육자와의 관계 속에서 습득된다.외상을 경험한 사람은 위험이 지나고 오랜 후에도 마치 현재에 계속해서 위험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사건을 반복적으로 체험한다. 외상이 반복적으로 훼방을 놓으면서 이들은 삶의 건강한 경로에 다시 서지 못한다. 외상의 순간은 이상 형태의 기억으로 입력되어, 깨어있는 동안은 플래시 백으로, 잠자는 동안은 외상성 악몽으로, 거침없이 의식 안으로 침입한다.어머니, 자꾸만 같은 꿈을 꾸어요. 내 키가 미루나무만큼 드높게 자라나는 꿈을요.베란다 천장을 뚫고 윗집 베란다를 지나, 십오층, 십육층을 지나 옥상 위까지콘크리트와 철근을 뚫고 막 뻗어 올라가는 거예요.아아, 그 생장점 끝에서 흰 애벌레 같은 꽃이 꼬물꼬물 피어나는 거예요.터질 듯 팽팽한 물고나 가득 맑은 물을 퍼 올리며,온 가지를 힘껏 벌리고 가슴으로 하늘을 밀어 올리는 거예요.그렇게 이 집을 떠나는 거예요. 어머니, 밤마다 그 꿈을 꾸어요. (내, 239)여성은 가정폭력의 외상 속에서 유사한 자기 조절 문제와 싸운다. 그러나 남성과는 반대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오히려 인내하지 않는 까닭에 이들의 어려움은 악화될 수 있다. 사회는 여성이 자신의 느낌을 회피하거나 표현하는 것 둘 다 허락하지 않는다. 외상 사건 이후 가족들은 자기들만의 행동 방식을 결정하고 생존자의 소망을 무시하거나 무효화시키면서 또다시 그녀에게서 힘을 빼앗을지도 모른다. 남성 중심적인 규범이 굳어진 까닭에, 많은 여성들은 합의된 성관계 속에서도 파트너의 욕망에 순응하고 자신의 욕망을 부차적으로 여기는 데 익숙해져 있다.5. 식물적인 세계로의 전입「흰 꽃」에서 ‘ 첫 번째 통로이다. 또한 구토를 통해 여성을 집어 삼키려는 포식의 습성을 게워내면서 스스로 식물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식물 세계로의 전입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Ⅱ. 결론「내 여자의 열매」 『채식주의자』는 닮아 있지만 전혀 상이한 궤도를 그린다. 아무런 문제의 소지가 없던 부부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아내의 몸이 전과 달라지면서 전혀 새로운 상황으로 나아간다는 동일한 모티프를 차용하고 있지만 두 작품 사이에는 넘나들 수 없는 심연이 가로 놓여 있다. 두 작품 모두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차용하고 있지만 「내 여자의 열매」가 관찰자로서 독자에게 성실한 보고를 수행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 『채식주의자』는 관찰자가 ‘무능력’해지는 데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한강이 소설쓰기를 시작한 시점이 자본의 새로운 축적이 가속화된 시기이기도 했음을 떠올리면, 이미 분절되기 시작한 삶의 양상들을 볼 다른 눈이 필요해지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특히 몽고반점에서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제한함으로써 사회가 예술을 받아들이는 낭만성을 다시 호출함으로써 도달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한강에게 이 낭만성을 다시 한 번 벗겨내는 과정이 필요할 듯하다.한강의 소설에서 정상적인 사람은 없다. 작가가 치료자의 역할로서 그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있을 뿐이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는 ‘환상’이라는 독특한 매개를 통해 작가의 행보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작가는 상처의 치유의 지식체계를 오랜 시간 동안 기록해 온 신비로운 사관이라고 했으나, 언제까지 이처럼 동질적인 상처와 치유의 기록만을 남길 것인지, 오래도록 동일한 모티프로서 문제제기 되고 있는가를 주목해야 한다.처음에 한강의 소설을 접하면서 무엇보다 감명받았던 것은 섬세한 문체가 내 몸 속으로 속도감 있게 흡입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녀의 아득하면서도 인간 내세를 포근히 감싸주는 편안함에 매료되었을 것이다. 최근 발표된 그녀의 신작 「왼손」(2007)은 올해의 문제소설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그녀 특유의 문체가 느껴지지 않아학원)
term paper -Marketing stratage ofMcdonald’sTable of contentsPART 1. ABOUT McDonald’s맥도날드의 마케팅전략 분석Executive summaryAbout McDonald’s – 맥도날드에 대한 개괄적 소개기업가치기업연혁Main analysis – 맥도날드의 마케팅전략 분석Marketing environment analysisDemandConsumersCompetitionMarket positionSales volumeProduct mixMarketing objectiveSTPMarketing mixPerformancePART 2. Recommendation of New strategy맥도날드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마케팅전략crisis of Mc Donald – 맥도날드에게 다가온 위기recommendation to Mc Donald – 맥도날드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마케팅전략market analysis for new strategySWOT analysisrecommendation of new marketing strategyobgectivtargetmarketing mixPART 3. ReferencePART 1. ABOUT McDonald’s맥도날드의 마케팅전략 분석Excutive summary지난겨울 호주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였다. 친구들과 서로서로 자비를 털어 간 여행이었기에 넉넉한 주머니사정은 아니었다. 그래서 저렴한 비용으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애용했던 곳이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우리가 여행한 곳곳 마다 쉽사리 찾을 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함으로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구매를 자극시켰다. 친구들과의 14박 15일 여행일정 내내 맥도날드의 햄버거세트는 거의 주식이나 마찬가지였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길을 가다 맥도날드 매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생각을 해보니 몇 년 전만해도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해결하고 수다의 장을 펼쳤던 곳이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 매장이었다. 하지만 지금은간마다 세계 도처에서 맥도날드 매장이 생김 500억개째 햄버거 판매1991 800억번째 햄버거 판매1993 빅맥의 25주년 기념 약 140억개째의 빅맥 판매1995 맥도날드 창립 40주년1998 빅맥 30주년2003.1 Jim Cantalupo Chairman & CEO 취임2003.9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Im lovinit시작2004.4 Charlie Bell, President & CEO취임2005. 현 짐 스키너 CEO취임 , 창립 50주년2006. 독일월드컵 공식후원사Main analysis – 맥도날드의 마케팅전략 분석Marketing environment analysis - 마케팅 환경분석Characteristics of demand기존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요구는 빠르고 간편한 음식이다.보통의 음식점에서 주문 후 식사가 제공되기까지 대략 10분에서 15분이 걸린다. 또한 식사를 마치기까지는 적어도 30분 이상의 시간이 요구된다. 맥도날드의 이용고객들은 음식이 제공되기까지 1분에서 5분사이의 짧은 시간을 요구하며 제공되기까지의 시간뿐만 아니라 식사를 해결하는데도 짧은 시간을 요구한다.음식은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 바쁘다면 차 안에서나 길을 가면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Take-out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기존에는 이렇게 빠른 서비스에만 소비자들의 수요가 집중되었고, 맥도날드도 빠른 서비스, 즉 fast food라는데 주안점을 두어 고객들을 만족시키면 되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다양해졌고, 소비자들이 다양해진 만큼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다양해졌다.소비자들은 빠른 서비스 보다 제품의 품질을 더욱 요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요구가 변하게 된 것은 표에서 표시한 바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 문화의 영향이 크다. 웰빙 열풍과 소아비만에 대한 경각심, 현대인들의 여러 질병의 원인이 패스트푸드라는 언론매체의 보도 등이 소비자들의 안목을 고급화 시켰으며 이에 맥도날드는 변화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필요로 하기업까지 다양한 전략적 경쟁자와, 꼭 햄버거가 아니더라도 빠르게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대체적 경장자까지 맥도날드의 경쟁자는 수없이 많다.특히나 맥도날드의 막강한 전략적 경쟁자로는 ‘롯데리아’가 있다조사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에서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인식 면에서 롯데리아가 맥도날드를 앞서고 있으며 롯데리아는 우리나가 패스트푸드 기업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대체적 경장자로는 맥도날드가 제공하는 메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즉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도록 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으로 ‘이삭 토스트’를 들 수 있다. 이삭 토스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의 토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가나 역 주변, 버스정류장 주변에 위치해 바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고객들이 주로 take-out을 원하므로 큰 매장을 필요로 하지 않아 매장진출 또한 활발하다.Market position( 인터넷 한국일보 발췌기사 )“세계에서는 1등 한국에서는 2등 맥도날드”한국의 맥도날드에게 따라붙는 칭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시장에서 맥도날드의 위치는 ‘롯데리아’나 다른 패스트푸드 업체에게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패스트푸드는 롯데리아가 최초로 맥도날드는 롯데리아가 압구정에 1호점을 낸 10년뒤 한국에 맥도날드가 첫 입점을 했으며 이로 보았을 때 세계적으로는 맥도날드가 패스트푸드의 선도주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후발주자로 독점점우위가 아닌 롯데리아를 포함한 다른 업계들과 경쟁관계를 가지고 있다.Sales volume맥도날드는 전 세계 121개국에 걸쳐 2만 9000여개의 점포를 운영, 매장에 들르는 인구만 하루 평군 4천 7백만명에 이르는 거대기업이다. 음식 문화가 서구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도 200여개의 맥도날드 점포가 현재 영업 중이며 맥도날드의 총 자산규모는 200억 달러가 넘고 매출액 또한 140억 달러가 넘고있다.Product mix상품구색 폭(Width): 맥도날드가 취급하는 상품라인에는 버거류, 사이드메뉴, 음료류, 위해 타사와는 차별화 되는 자사의 특징을 소비자에 각인시켰다.맥도날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들과 어린이들만을 위한 특별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맥도날드에 대한 친숙함을 심어주고 있다.어린이 메뉴 ‘해피밀’을 선택하면 따라오게 되는 해피밀 장난감은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기 위해 맥도날드 ‘해피밀’세트를 이용하게 만들게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해피밀’세트는 타사와는 구별되는 맥도날드만의 포지셔닝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맥도날드가 단순히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공간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놀이공간이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켜주기 위해 ‘플래이 랜드’ 와 ‘생일파티’ 공간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맥도날드 UCC공모전’ 이벤트, ‘어린이 축구교실’ 등과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8년 5월 현재 상영중인 ‘쿵후팬더’를 장난감으로 제공중인 맥도날드 )또한 맥도날드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하여 맥도날드의 이용이 타사보다 더욱 편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Mc drive와 24hour 운영점이 그 예이다. 빠르고 간편하게 자동차로 운전하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Mc drive시설과 생활패턴이 불규칙한 현대인들을 위해 24hour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직장인들에게 맥도날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기업임을 각인시키고 있다.( 맥도날드 24시간 오픈매장)Marketing mix마케팅변수 4p에 따른 마케팅 믹스Product : 맥도날드는 기업이념에서 알 수 있듯이 엄격하게 선정된 재료로 고품질의 햄버거를 제공한다. 특히나 맥도날드는 다국적 기업이니 만큼 전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Price : 맥도날드는 가격 정책 면에 있어서 두 가지를 내세운다.첫째로는 각 나라마다의 소득과 소비성향을 분석하여 다른 가격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예를 들어 물가가 비싼 영국에서는 $ 2.88 , 중국에서는 $1. 27 , 한국에서는 $2.36 정도로 각 나라마다 각 나라고기수입에 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여론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recommendation of new marketing strategy- premium Mc café -한국시장에서 패스트푸드라는 맥도날드의 매력도는 떨어지고 있다.특히나 오래 전부터 불어오는 ‘건강’바람에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여기저기서 물들여지는 웰빙바람은 맥도날드를 포함한 패스트푸드 업계에 큰 타격을 가져왔다. 맥도날드사 역시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를 간파하고 여러 가지 변화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소비자층이나 시장여론에게는 별다른 이미지 쇄신이 되지 않고 있다.이에 한국 맥도날드에게 premium Mc café를 통한 ‘패스트 캐주얼’ 전략을 제안한다. ‘패스트 캐주얼’이란 고급화 전략으로 레스토랑과 같은 품질의 음식을 패스트 푸드의 속도로 제공하는 것으로 일본과 미국 등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Objective한국 맥도날드가 ‘패스트 캐주얼’전략을 통해 패스트 캐주얼의 선두자가 되기를 제안한다Target한국 소비시장에도 고급화 물결이 불어오고 있다. 가격보다 품질에 비중을 두는 고급 소비자들이 많아 지고 있으며 고급화와 더불어 웰빙 열풍은 고가의 유기농 제품들의 수요를 증가시키게 할 만큼 소비자들의 안목을 고급화시켰다이에 ‘패스트 캐주얼’의 target은 이러한 고급 소비층이다. 현재 이러한 고급 소비층은 현재 맥도날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보다는 그 크기가 작더라도 한국 맥도날드의 이용고객의 증가에 큰 진전이 없는걸 보았을 때 향후 ‘패스트 캐주얼’은 맥도날드의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marketing mix4p에 따른 마케팅 믹스는 다음과 같다.Product : 강남역이나 코엑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가다 보면 ‘크라제 버거’와 같은 수제햄버거가게가 하나 둘 씩 생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Too someplace’와 같은 빵과 음료가 제공되는 까페에서도 샌드위치와 함께 즉석에서 만들어진 수제 햄버거가 상품으로 나와있다. 소비자들에게 수제
1. 서론(1) 조사 목적 및 사례 선정 이유요즈음 젊은이들이 북적대는 코엑스나 명동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의류 매장 하나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일본의 국민 브랜드라 불리는 ‘유니클로(Uniqlo)’ 매장이다. 특히나 놀라운 것은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는 이들의 연령층이 어린 중, 고등학생들부터 비교적 나이가 있는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는데 있다. 국내에서 이렇게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한 브랜드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나는 그 이유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사실 유니클로의 한국진출이 성공하리라는 것은 이미 진출 초기부터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일이었다. 2005년 가을, 유니클로가 국내에 진출하던 당시 국내 중저가 브랜드들은 저렴한 가격은 갖추고 있었지만 디자인과 의류의 질,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젊은이들의 유행을 만족시켜줄 수 없었고 이미 사실상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니클로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1991년 일본의 캐주얼 소매업체인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이 캐주얼 의류 전문점 ‘유니클로(Uniqlo)’의 체인을 전개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사업초기부터 분명한 목표와 전략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미국의 세계적인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GAP’을 벤치마킹하여 일본 최고의 캐주얼 브랜드가 되겠다는 것이었고 더 나아가 언젠가는 GAP이 독식하고 있는 세계 캐주얼 의류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심찬 꿈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기존의 일본 유통업체들이 메이커나 도매상에서 상품을 가져다 판매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고 상품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생산, 물류는 물론 직접 점포를 내서 판매까지 한다는 전략 아래 결국 엄청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누구라도 살 수 있는 싼 가격이지만 소비자에게는 그 가격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만족과 기쁨을 주고 싶다며 의류업계의 ‘맥도날드’가 되고 싶었다는 유니클로의 CEO, 야나이 다다시. 그의 꿈처럼 유니클로는 일본에서는 국민 5명중 1명이 가지고원 배치를 유연하게 처리해 모든 매장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미 진출해 있는 해외 브랜드의 경우 가격적인 메리트 제공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하는 부분이 있는데 「유니클로」는 가격을 우선으로 내세워 여기에 맞게 시스템을 재정립하였다.상품에서도 현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동양이지만 선호하는 컬러와 사이즈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1년간 판매해온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컬러와 사이즈가 반영된 상품을 별도로 요청하고 있다. 「유니클로」에서는 컬러와 사이즈를 세분화하지 않더라도 한 번에 매장에 진열되는 상품의수가 3백여 개에 달한다. 처음 「유니클로」가 한국에 진출했을 때, 베이직하고 단순한 상품이라 어필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입점 고객 중 구매율은 50% 이상, 평균 구매 수량은 2.6개로 기록되고 있다.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필요한 것은 상품의 현지화 이외에도 ‘물류의 확보’가 있다. 판매 데이터가 아무리 잘 되어 있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상품이 들어올 수 없으면 판매기회의 로스가 생겨날 수 있고, 이는 자칫하면 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때문에 FRL 코리아는 「유니클로」 영업 방식에 맞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고 판매율과 매출 확대를 위해 본사에서 물류만 전담하는 인원을 2명 배치하고 물류창고를 롯데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의류유통점인지도 >의류 유통점에 대한 고객인지도 측면에서는 대형쇼핑몰의 총 인지도가 10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전년대비 6%하락해 시장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다음 백화점 72%, 아울렛 48.3%, 로드샵 25%순으로 나타났다. 눈여겨 보여지는 부분은 대형쇼핑몰을 제외한 유통채널의 경우 전년에 비해 고객 인지도가 상승한 점이다. 특히 브랜드 로드샵과 아울렛의 경우 두자리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② 유니섹스 캐주얼 시장의 확대최근 유니섹스 캐주얼의 또 다른 특징은 연령층이비스나 고객 애프터 서비스를 향상시켜 구매자의 만족을 이끌어내어 교섭력을 높인다.③ 현재시장내의 경쟁정도-“높음” 현재 캐주얼시장은 포화상태이다. 국내브랜드 뿐만 아니라 유니클로나 갭 같은 수입업체들도 국내 캐주얼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심화를 부추기고 있다. 초기 캐주얼 의류시장은 소비자에게 중저가로 어필해 구매를 유도하였다면, 최근의 캐주얼시장은 서브브랜드를 출시하여 중고가로 가격정책을 변화시켜 브랜드가치를 높이려 하는 등의 전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경쟁 정도는 높다.④ 대체상품의 압력 -“높음” 지오다노처럼 유니클로와 비슷하게 다양한 제품과 베이직한 상품들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계속해서 국내 캐주얼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라 대체될 수 있는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압력이 높다.⑤ 공급자의 교섭력 -“높음” 도쿄, 뉴욕, 파리, 밀라노에 배치된 R&D센터에서 세계 각 도시의 점보나 거래처로부터 트랜드, Needs 등의 정보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4개 도시에서 동시에 디자인을 결정하여 각 국의 시장에 맞추어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또 생산 위탁 공장의 품질 향상 및 생산율 개선을 도모하고자 상하이, 심천, 호치민 사무소에 본사 베테랑 기술자를 파견하여 봉제 및 관리 등 일본 섬유 기술을 중국의 파트너 기술자들에게 직접 전수함으로써 공급자의 교섭력을 높이고 있다.(3) SWOT 분석강점-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베이직한 아이템- 유연한 기업구조- 효율적인 체계약점- 대량 생산 체제에 따른디자인 문제- 브랜드에 대한 싫증기회- 개혁 시스템의 성과- 시장 확대 가능성- 캐주얼 시장의 확대위협- 중국 인건비 상승 가능성- 패션성을 가미한SPA브랜드의 등장1) 강점(Strength)① 저렴한 가격유니클로는 상품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생산, 물류는 물론 직접 점포를 내서 판매까지 한다는 SPA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유독 생산에 있어서 만큼은 중국에 아웃소싱을 주고 있다. 중국의 저렴한 생산원가와 유니클로의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13% 정도씩 고속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러한 추세로 약 20년간이나 고도성장을 계속해왔다고 한다. 부인복, 아동복 전문점은 1962년부터 82년까지 20년 동안 점포수가 무려 44배로 늘어났으며, 판매액은 34배가 늘어났다. 이는 유니섹스 캐쥬얼을 표방하고 있는 유니클로에게 있어 시장확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전연령층’으로부터 고품질 저가격 정책으로 지지받고 있는 유니클로이기 때문에, 소재와 색감을 살린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라인의 구축, 아동복의 강화가 있다면 시장확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③ 캐주얼 시장의 확대기업 내에서 정장이 아닌 캐쥬얼웨어 착용이 장려되고 있고, 30~50대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캐쥬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1990년대 일본에서는 기업들이 캐쥬얼 프라이데이(Casual Friday)의 개념을 도입, 확산시켜 나갔다. 획일적 교육에 맞춰진 일본인들에게 캐쥬얼웨어의 착용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유니클로는 이에, 회사원들에게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고품질 중저가의 제품을 소개하면서 훌륭한 패션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캐쥬얼 프라이데이의 개념 도입이 점차 확산되어지고 있으며, 경제성장에 따른 중장년층의 야외활동도 증가하고 있어 캐쥬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4) 위협(Threat)① 중국내 인건비 상승 가능성최근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생산 현장에서 근로자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중국정부의 20년 동안 강력한 ‘1가구1자녀’ 산아정책으로 젊은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져 중국내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중국내 생산량이 90%에 달하는 유니클로에 있어 중국 근로자의 평균임금의 지속적인 상승은 매우 위협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저가격정책의 유지를 위해서는 생산비용의 절감을 어떻게 유지할 것이며 생산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여야 한다.② 패션성을 가미한 SPA브랜드의 등장유니클로와 같은 SPA형태의 글로벌 패션기업은 GAP과 ZARA, H&M이 대표적이라진열, VMD를 융합해 기존의 ‘값싼’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였다. 또한 디스플레이와 진열을 유기적으로 연동하고, 셀프 셀렉션으로 판매할 수 있는 VMD 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고객의 편의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벽면의 집기는 소박하지만 종래의 2.2미터 높이에서 3미터로 높였다. 의류는 시즌의 첫 시작, 시즌 최고기, 처분기에 따라 상품의 수량이 변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집기로는 점두에서 상품이 넘쳐나 필요한 재고가 한 가득 차버릴 수 있다. 때문에 유니클로는 집기의 선반 위치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선반 수도 자유롭게 증감 할 수 있도록 해 두어, 재고수량의 증감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하였다.(5) STP분석1) 세분화 (Segmenting)세분화 1세분화 2세분화 3대상패션에 관심이 많지만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의 소비자.명품 브랜드의 이미지 선호와 그에 따른 고가의 가격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가격과 옷의 재질, 그리고 디자인까지 동시에 만족하길 원하는 소비자.2) Targeting유니클로는 ‘20대 대학생을 주 타겟으로 하고, 서브 타겟으로 10대 후반의 청소년과 주부’ 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나이’라고 생각되며 다른 기준들은 ‘10대~20대’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는 파생적인 성격의 것들로 보인다.세분 시장을 구성하는 고객들은 구체적으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서 친 미디어적 성향이 강하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여 트렌드가 빠르게 반영된 옷, 그 중에서도 캐주얼 복장을 찾는다. 그리고 싸면서도 품질이 좋은 옷을 원한다는 기본적인 심리도 물론 가지고 있다.3) Positioning① 고품질의 베이직 패션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캐주얼 브랜드로 포지셔닝② 타 브랜드는 쉽게 가질 수 없는 제품대비 가격의 메리트와 신제품의 빠른 출점 속도로 특히 유행에 민감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젊은 층을 공략할 수 있는 시장에월호
밀란 쿤데라 「소설의 기술」 서평- 책의 차례 -1부 세르반테스의 절하된 유산2부 소설의 기술에 관한 대담3부 『몽유병자들』에 관한 단상들4부 예술의 구성에 관한 대담5부 저 뒤쪽 어디에6부 소설에 관한 내 미학의 열쇠어들7부 예루살렘 연설: 소설과 유럽Ⅰ. 서론‘문예' + '비평’ + ‘론’. 이 과목을 수강하면서 내가 얻어가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았다. 남들은 꺼려하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하지만 과정을 즐긴다고 생각하고 ‘날카롭지만 재미있는’ 비평을 하고 싶었다. 문학사조에 관심을 가지고 그로써 사색적인 나의 의견을 양껏 펼쳐내고 싶다는 소망도 품었다.밀란 쿤데라의 『소설의 기술』을 읽고 나서 나의 꿈은 아직 실현단계에 도달하긴 멀었음을 알았다. 실로 고등학교 때 교지를 내면서 그의 유명한 저서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쓴 한 학생의 독서 감상문을 실었던 기억이 났다. 오/탈자만 점검했을 뿐, 적극적으로 그의 저서를 탐독한 적이 없다는 것 또한 알았다. 그래서 그의 문체나 생각들을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해 보는 상황이 되었다. 사전 지식이 없으니 자연히 읽는 게 더뎌졌고, 온 몸으로 체득하기엔 무리가 있었다.첫 번째 서평이다 보니 문제제기가 너무 길어졌다. 다음-Ⅱ. 본론상실한 인간의 존재를 앎의 열정으로서 존재의 망각으로부터 지켜내는 일을 소설의 역할이라 명하며, 그것이 유럽의 산물이라는 겉보기에 아주 명쾌한 논리를 제시하고 있다. 소설의 존재론적 이유를 그의 시각으로 설명하였는데, 이성적이며 철저하게 인간 중심의 사고를 지니고 있는 유럽인들의 우월함이 문학작품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그는 데카르트, 세르반테스 등과 같이 유수의 작가들을 들며 존재론적 시각을 지속한다. 그를 지탱하게끔 만드는 근원적인 힘이라도 되는 마냥. 소설의 종말에 대해 논하면서 당시가 시대적 격변기였던 만큼 공산주의와 모더니티와 접목시켜 그래도 미래가 현실을 압도하지만 소설에 대한 태도에 초지일관한 모습을 보인다.그렇다면 소설의 정신은 무엇일까? 복잡함과 연속의 정신이라고 한 그의 필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떠한 망각과 현실인정과 가치 속에 혼재되어 있는 모든 것들이 아니었다. 소설의 대한 자부심. 프로이트 이전에 무의식을 알았고, 마르크스 이전에 계급투쟁을 알았으며 현상학자들 이전에 현상학을 실천했다는 그의 말에서 잘 나타나 있다.심리적 리얼리즘. 끊임없는 자아의 추구. 그것은 작가의 삶과 뗄 수 없는 근원적 문제였을 것이다. 그가 추구하는 소설 속에서의 ‘가벼움’은 하나의 주제에 대한 변용에 지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거기에서 받는 위로와 안도감에서 그는 끊임없이 관찰하고 보다 현상에 접근한다.오른쪽 상단에 있는 그의 얼굴을 보니, 삶의 과정이 그리 녹록치는 않았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는 체코 출신으로 음악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가 프라하의 봄을 계기로 문학 행로에 급진적인 면모를 보인다. 지금은 프랑스 사람이 되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 잘 나타나있다. 그는 끊임없이 유럽 안에 있는 소설의 존재를 꾸준히 관철시킨다.본인의 모국어인 체코어와 프랑스어 사이에 나타나는 자신의 문학이 번역 및 중역된 것과 관련하여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전달됨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그는 미학 열쇠어를 사전형식으로 풀이해 놓았다. 특히나 체코라는 단어 해석에서 단단하지 못한 단어 위에 억지로 나라를 세워놓을 순 있겠지만 소설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한 그에게 체코는 그가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한 굴레와도 같았을 것이다. 그래서 키치라는 개념을 도입한 것 같고, 거짓으로 예쁘게 보여주는 거울에 자기를 비춰보고 이를 통해 흡족한 마음으로 자신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또한 수학적, 기호적, 음악적인 것과 연결하여 문장 간의 호흡과 완급조절을 통해 소설이 단순히 이야기의 나열이 아니라 예술의 한 형식임을 강조한다. 음악은 정서적인 느낌을 전달해 주는데, 그는 다성적 기법에 바탕을 두어 서로 다르고 정서적으로 어긋나는 두 주제를 동시에 전개해 나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