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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십과 나의 태도
    리더십과 나의 태도목차Ⅰ. 서론Ⅱ. 리더십의 개념1. 리더?리더십이라는 용어의 사용2. 비즈니스가 모든 것을 정복하다.Ⅲ. 리더십의 특성과 유형1. 리더십의 특성2. 리더십의 유형1) 가치지향적인 리더십2) 전략을 수립하는 현인3) 미래를 혁신하는 비전가4) 변화를 주도하는 마술사5) 문화적 차이를 연결하는 글로벌리스트6) 발전을 유도하는 멘토7)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동맹자의 역할8) 결단력의 소유자 주권자9) 목표 달성에 주력하는 안내자10) 최고를 추구하는 장인Ⅳ. 리더십과 나의 태도 변화Ⅴ. 결론Ⅰ. 서론리더십이란 자질은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조건이다. 이는 많은 기업에 리더십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이 있으며, 리더십을 가르치는 강사의 역량이 넓어지고 있음에서 알 수 있다. 우리가 매일 같이 리더십을 추구하지만, 그것의 본질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 본질인 알파벳부터 습득해야 하듯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데도 리더십의 본질에 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때문에 나는 리더십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저명한 교수들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리더십을 통해 리더십의 특징과 유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덧붙이고자 한다.Ⅱ. 리더십의 개념리더십이 권력과 무관한 것처럼 강압과 구분하는 견해 근래에 나타났다. 역사적으로 볼 때, 정치 이론가들은 좋은 리더의 덕목을 장려하는 방법보다는 나쁜 리더의 성향을 통제하는 방법에 더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존 애덤스, 잭 웰치, 넬슨 만델라와 같은 훌륭한 리더들에게 좋은 리더의 덕목을 배우고자 한다. 최근 리더십 산업과 일반 대중이 리더십에 대해 긍정적인 경향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1. 리더?리더십이라는 용어의 사용1978년, 제임스 맥그리거 번스가 《리더십Leadership》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베트남 전쟁과 워터케이트 사건에 이어 존 케네디와 로버트 케네디,고 끈질 지게 일한다.경쟁적 성향을 지니고 있지만 지나치지 않다.- 상황에 따라 경쟁적인 행동이 필요한지를 결정. 타인의 통제에 모든 힘을 소모 하지 않으며 신중하고도 균형을 이루도록 실행한다.타인의 운명 개척에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데 만족하지 않는다. 자신의 굳건한 신념을 수호 하고자 한다.강한 회복력 및 탄성을 지니고 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거나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이를 잘 받 아들이고 스스로를 추슬러 앞으로 나아가는 탄성을 지님.리더들 사이에 행동 양식과 스타일은 다를지 모르지만, 그 가치관은 비슷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의 주된 동기 유발 요소는 아래와 같은 네 가지에 집중된다. 사회적 부문, 실리적 부문, 개인적 부문, 전통적 부문이 바로 그것이다.1) 사회성 : 사심 없는 리더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권한뿐 아니라 임직원의 가치를 인정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권한 범위가 제한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트라이콘(Tricon)의 CEO 데이빗 노박은 이렇게 말한다. “ 냉정하게 경영한다면 단기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직의 지속성과 능력을 구축한다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어요.”린다 후잇이 웨이트 와처 인터내서녈(Weight Watchers International)의 CEO가 되기 전 그녀는 이스크코스트(Eastcoast)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당시 상사를 “내가 본 매니저 가운데 가장 분석적이고 냉정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당시 경영 분석 및 전략 계획을 배웠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면 그것은 ‘임직원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결여되어 있으면, 업무는 잘 처리 할지 몰라도 성공을 거둘 수는 없다.’는 사실이었다. “임직원에게 왜 그 일을 해야 하는 지 이유를 설득 시킨다면 업무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으로는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다면, 임직원은 진정한 마음으로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 저는 가정의 정서적 유대가 강한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나는 내 가족을 포기할 수 없다고 결심했습니다.” “내게 능력이 있다면 여기서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게 능력이 없다면 어디로 가도 잘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일만 남았다.” 그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작은 회사에 입사했다. 작은 회사에서 일을 맡아 그는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게 되었다. 나중에 그는 그 회사를 매입하여 맨코로 넘겼다. 그의 기본 원리는 가족적 정서였다. “정보의 공유, 의사소통의 공유,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의 공유입니다. 마치 저녁 식사 테이블에서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은 원리였습니다. 나의 원칙은 언제나 가족이었습니다. 어떤 것이 옳은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마다, 가족이라는 기본 원칙에 비추어 생각하여 답을 얻었습니다.4) 전통성 : 삶의 시스템진정한 리더는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굳건한 믿음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이러한 그들의 삶의 법칙에 근거하여 타인을 평가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는 의식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한다. 그들의 믿음 시스템은 종교, 유년의 경험이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과의 만남 등에 따라 형성되곤 한다. 그들은 어떤 부분에서 굽히지 않을 것이고 어떤 부분에선 융통성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강력하게 신봉하는 믿음은 중요한 결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인터넷 솔루션, 아웃소싱 회사인 엔헤런트 사의 CEO인 그는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리더는 그들이 그 자리를 맡을 때 헌신하는 것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리더는 그의 사원들과 경영 그리고 고객들에게 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는 고객과 후원자를 위한 일을 다 해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에게 굳게 신봉하는 가치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히 배제한 것도 아니다. 그가 조직원과 상호 작용을 하는 방식은 아이디어의 세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3) 미래를 혁신하는 비전가비전가는 조직의 능력 한계선은 확장하고 그들이 이전에 성취한 것을 넘어서도록 유도함으로써 미래를 혁신한다. 비전가는 사막을 보면서 거주지 형성의 기능성을 검토하고, 이런 생각을 현실로 승화할 방법을 고안하는 개척자와 비슷하다. 비전가는 항상 멀리 내다본다. 그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비전가를 찾아 볼 수 있다. 비전가는 새로운 미래에 대해 열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열정은 비전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나 난관에 맞설 수 있는 책임감과 결단의 자질을 키워준다. 책임감은 자신이 정한 방법이 옳다는 절실한 믿음을 갖고, 조직원의 행동이나 행위가 그 방법과 핵심 가치관, 혹은 목표와 대조적이라 하더라도 다짐 아래, 매혹적으로 비춰지는 지름길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옳은 길이 아니라며, 어떠한 유혹도 저지하겠다는 의지 역시 책임감에서 나온다. 비전가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면서, 책임과 결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4) 변화를 주도하는 마술사변화는 진보와 발전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마술사이다. 특히, 그 변화가 신중하게 결정된 경우에는 더욱더 그러하다는 것이다. 마술사들은 별개의 것이라 해도 서로 연관된 면이 있으면 양쪽에 동시에 주의를 기울인다. 표면적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지 않지만 업무 진행 기술이 뛰어나 몇몇 업무를 동시에 추진한다. 조직 내에서 마술사는 업무 추진 과전, 조직 체계 및 구조를 바꾸며 역학적인 균형을 보여준다. 이때 모든 요소들은 고유의 속도로 변화하면서도 다른 변화들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지속적인 성과향상, 재개발, 풀질 개선, 조직의 혁신 및 재건, 그리고 패러다임의 변화 등은 조직이 현 상황에서 업무 수행 방식을 어느 정도 향상 시켜야만 가능한 직원들에게까지 그러한 이해가 스며들도록 상황을 변화시킨다. 문화적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될 수록 개개인은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문화에만 더욱 똘똘 뭉치게 된다. 때문에 스스로의 문화적 배경을 일단 접어두고 개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거대한 다양성을 찾는다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이다.6) 발전을 유도하는 멘토현대적 기업에서의 멘토링은 과거와는 어느 정도 형태가 달라졌다. 예를 들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숙달된 멘토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멘토는 그저 숙달된 멘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일뿐이다. 그러나 이것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이유는 멘토가 반드시 개인의 능력 향상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다. 멘토는 개개인의 목표에 따라 적절한 발전 방법을 지원해 주는 사람들인 것이다. 아직 배움에 단계에 있는 경영자 혹은 관리자라 해도 다른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적절할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멘토에 의해 형성된 업무 환경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의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헌신적이고 장기적인 노럭이 모아져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멘토는 개별적인 요구사항에 따라 조직원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그들로 하여금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잠재력과 재인의 특성을 연결 짓는다고 해서 반드시 특출난 결과로 조직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멘토의 역할은 조직원들의 행동을 고무시키는 리더십 발휘 방식와 인사 관리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즉,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7)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동맹자의 역할동맹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 활동에 공헌함으로써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는 사람이다. 동맹자는 조직원들의 능력 및 책임감에 대해 확신을 갖고 개개인의 노력이 더욱 빛나도록 상호 협조 관계를 형성한다. 개인의 자립정신과 개인적 활동 및 사고를 존경하고, 각자의 행동을 책임지도록 유도한다. 동맹자는 조직원들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그 사이에서 믿음과 헌신의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 협동 정신은 부서
    경영/경제| 2008.12.29| 13페이지| 2,500원| 조회(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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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의 첨가
    소리의 첨가- 목 차 -Ⅰ. 머리말Ⅱ. ‘ㄴ’ 첨가1. ‘ㄴ’ 첨가현상2. /ㄴ/ 음 첨가의 원인Ⅲ. 사이시옷 첨가1. 사이시옷 현상2. 사이시옷 원인Ⅳ. 맺음말Ⅰ. 머리말언어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며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하게 하는 기본적인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 나라의 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언어를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 언어는 개인의 사고와 정서 등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 두 가지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바른 언어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잘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우리가 사용하는 국어는(모든 언어가 그렇지만)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문자언어가 지역이나 사회적 계층에 구애받지 않고 ‘표준어’라는 언어규범을 통해 공시적인 언어로 자리매김 된 반면, 음성언어는 각 지역별로, 사회계층별로 많은 차이가 나고 또 상대적으로 문자언어에 비해 정확한 발음에 대한 지식의 습득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자신을 표현한다든지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 어떠한 사실이나 정보를 청자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정보의 전달이 문자언어 뿐 아니라 음성언어를 통하여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문자언어인 표준어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큼 꼭 필요한 것이 곧 표준 발음에 대한 지식이라 할 수 있겠다.그런데 표준 발음은 음운 현상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음운이란 말의 뜻을 구별하여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인데 국어의 표준 발음에 있어서 이러한 음운의 체계와 결합, 변동 등 여러 가지 음운 현상이 발음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준 발음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음운 현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 습득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국어의 음운 현상에는 동화, 이화, 중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러한 여러 음운 현상들 중 녀비] 신-여성[신녀성] 색-연필[생년필] 직행-열차[지캥녈차]늑막-염[능망념] 콩-엿[콩녇] 담-요[담ː뇨] 눈-요기[눈뇨기]영업-용[영엄뇽] 식용-유[시굥뉴] 국민-윤리[궁민뉼리] 밤-윷[밤ː뉻]한자어, 합성어 및 접두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가 자음으로 끝나고 뒤 단어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 'ㄴ'을 첨가시켜 발음함을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앞 요소의 받침은 첨가된 'ㄴ' 때문에 비음으로 발음된다. 예컨대 '짓이기다.'는 'ㄴ'이 첨가되어 '짓-니기다'와 같이 되고 다시 [ㄴ] 앞에서 '짓'은 [진]이 되어 결국 [진니기다]로 발음하게 된다. '남존여비'는 'ㄴ'이 첨가되고 'ㄴ'에 의한 역행 동화가 더 이상 불필요하여 [남존녀비]로 발음한다.다만. 어떤 단어들은 위와 같이 'ㄴ'을 첨가하여 발음하기도 하지만, 표기대로 'ㄴ' 첨가 없이 발음하기도 한다. '검열[검:녈 / 거:멸]' 같은 것이 그것인데, 특히 '이죽이죽, 야금야금, 욜랑욜랑' 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이기죽이기죽'은 'ㄴ'의 첨가 없이 발음하고, '야옹야옹[야옹냐옹]'은 'ㄴ' 을 첨가하여 발음한다. 따라서 'ㄴ'이 첨가된 경우에는 사전에서 그 발음을 표시하여야 한다.다만, 다음과 같은 말들은 'ㄴ' 음을 첨가하여 발음하되, 표기대로 발음할 수 있다.이죽-이죽[이중니죽/이주기죽] 야금-야금[야금냐금/야그먀금] 검열[검ː녈/거ː멸]욜랑-욜랑[욜랑뇰랑/욜랑욜랑] 금융[금늉/그뮹]들-일[들ː릴] 솔-잎[솔립] 설-익다[설릭따] 물-약[물략] 불-여우[불려우]서울-역[서울력] 물-엿[물렫] 휘발-유[휘발류] 유들-유들[유들류들]붙임 1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 음은 [ㄹ]로 발음한다.'ㄹ' 받침 뒤에서 첨가되는 'ㄴ'은 [ㄹ]로 동화시켜 발음한다. 예컨대 '수원역'에서는 'ㄴ'을 첨가하여 [수원녁]으로 발음되지만 '서울역'에서는 [ㄹ]로 동화되어 [서울력]으로 발음한다. 만일 이러한 소리의 첨가가 없을 경우에는 자연히 앞의 자음을 연음하여 발음한다.? 절약 일[한닐], 할 일[할릴]' 같은 경우다. '잘 입다, 잘 익히다, 못 이기다, 못 잊다' 등의 경우에는 'ㄴ'(또는 'ㄹ')의 첨가 없이도 발음하는데, 이는 두 단어로 인식하고서 발음하는 것이다. 물론 이때에도 '[자립따]'라든가 '[모디기다]'와 같이 연음하여 발음한다. 다만. 'ㄴ, ㄹ'을 첨가하지 않고 발음하는 예들이다. '6.25[유기오]'뿐만 아니라 '8.15[파리오]'도 소리의 첨가 없이 발음한다.이상은 한자어나 합성어 및 파생어 안에서 소리가 첨가되는 데에 대한 규정이었다. 그런데 '-이오?'(이것은 책이오?)를 줄여서 '-요?'라고 할 경우에는 'ㄴ'이나 'ㄹ'의 첨가 없이 받침을 연음하여 발음한다.? 문-요?[무뇨] ? 담-요?[다묘] ? 물-요?[무료] ? 상-요?[상요]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에서는 'ㄴ(ㄹ)' 음을 첨가하여 발음하지 않는다.6·25[유기오] 3·1절[사밀쩔] 송별-연[송ː벼련] 등-용문[등용문]2. /ㄴ/음 첨가의 원인/ㄴ/ 첨가가 일어나는 환경은 에 제시된 대로,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낱말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낱말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인 경우이다.첫째. /ㄴ/음 첨가는 합성어나 파생어에서 일어난다. 에서는 파생어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지만, ‘먹이, 고기잡이’와 같은 명사화 파생접사 ‘-이’가 붙거나 ‘죽이다, 섞이다’등과 같이 사동이나 피동의 파생접사 ‘-이’가 붙을 경우에는 /ㄴ/을 첨가가 일어나지 않는다. 즉, 에서 말하는 파생어란 문법적 요소에 의한 파생어라기보다는 ‘식용-유’와 같이 의미적 요소에 의한 파생어일 가능성이 많다.둘째. 앞말은 반드시 받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받침이란 ‘꽃+잎 [꼰닙]’에서의 ‘꽃’과 같이 원래부터 받침을 가진 것은 물론이고, ‘깨+잎(→깻잎[깬닙])’에서의 ‘깨’처럼 원래는 받침이 없었으나 합성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사이시옷이 첨가된 경우도 해당한다.셋째. 뒷말의 첫소리는 반드시 ‘이, 야, 여, 요, 유의 세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된다고 하여 /ㄴ/음이 반드시 첨가되는 것은 아니다./ㄴ/음 첨가가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ㄴ/음이 첨가되지 않는 경우이다(의 [다만])(2)가. /ㄴ/음이 선택적으로 첨가되는 말이죽이죽[이중니죽/이주기죽] 금융[금늉/금뮹]야금야금 [야금냐금/야금먀금] 검열[검녈/거멸]서른일곱[서른닐곱/서르닐곱] cf. 서른여덟[서른녀덜]나. /ㄴ/음이 첨가되지 않는 말눈인사 *[눈닌사] 역이용[여기용]*[영니용]그림일기[그리밀기]*[그림닐기](2가)의 경우는 /ㄴ/음 첨가가 선택적이어서 두 발음이 모두 가능한 경우이고, (2나)는 /ㄴ/음 첨가가 일어날 수 있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만, /ㄴ/음이 첨가되지 않는 경우이다./ㄴ/음이 첨가되는 낱말들은 ‘이’를 가진 낱말들보다는 ‘야,여,요,유’를 가진 낱말들에서 더 잘 일어난다는 것이다. (2가)의 ‘서른일곱’과 ‘서른여덟’을 비교해보면 후자의 경우는 /ㄴ/음 첨가 현상이 일어나지만, 전자의 경우는 일어나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2나)의 경우 뒷말이 ‘일기, 인사, 이용’등과 같이 ‘이’로 시작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ㄴ/음 첨가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끝으로, /ㄴ/음 첨가가 일어나는 낱말은 그것을 표기법에 반영하지 않지만, 오직 치아를 뜻하는 ‘이’와 벌레를 뜻하는 ‘이’의 두 경우는 /ㄴ/음을 첨가하여,‘사랑니, 송곳니, 어금니, 틀니, 머릿니’ 등과 같이 ‘니’로 표기한다.Ⅱ . 사이시옷 첨가1. 사이시옷 현상제30항 사이시옷이 붙은 단어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냇가[내ː까/낻ː까] 샛길[새ː낄/샏ː낄] 빨랫돌[빨래똘/빨랟똘] 콧등[코뜽/콛뜽]깃발[기빨/긷빨] 대팻밥[대ː패빱/대ː팯빱] 햇살[해쌀/핻쌀] 뱃속[배쏙/밷쏙]뱃전[배쩐/밷쩐] 고갯짓[고개찓/고갣찓]1. 'ㄱ, ㄷ,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사이시옷이 올 때는 이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한다.사이시옷이 표기된리[밷머리→밴머리]2. 사이시옷 뒤에 'ㄴ, ㅁ'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ㄴ, ㅁ' 같은 비음 앞에 사이시옷이 들어간 경우에는 'ㅅ→ㄷ→ㄴ'의 과정에 따라 사이시옷을 [ㄴ]으로 발음한다. 즉 '콧날'은 [콛날]→[콘날]의 과정에 따라 [콘날]로 발음된다. '뱃머리'의 경우에는 [밴머리]가 표준 발음이 되고, 위치 동화까지 일어난 [뱀머리]는 제22항의 규정에 따라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3. 사이시옷 뒤에 '이' 음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ㄴ]으로 발음한다.베갯잇[베갣닏→베갠닏] 깻잎[깯닙→깬닙] 나뭇잎[나묻닙→나문닙]도리깻열[도리깯녈→도리깬녈] 뒷윷[뒫ː뉻→뒨ː뉻]사이시옷 뒤에 '이' 또는 '야, 여, 요, 유' 등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이 첨가되기 때문에 사이시옷은 자연히 [ㄴ]으로 발음된다.? 뒷일[뒨:닐] ? 깻잎[깬닙] ? 도리깻열[도리깬녈] ? 뒷윷[뒨:뉻]2. 사이시옷의 원리사이시옷이 들어가는 세 가지 경우를 살펴보자. 첫째는 사이시옷 다음에 경음화가 되는 경우(제 30항 1), 둘째는 사이시옷이 /ㄴ,ㅁ/ 앞에서 /ㄴ/로 발음되는 경우(제 30항 2), 셋째는 ‘이’ 음 앞에서 /ㄴ/가 첨가되는 경우(제 30항 3)이다. 의 경우는 필수적 경음화에서 다루었고 의 경우와 의 경우는 각각 비음화와 /ㄴ/음 첨가에서 다루었다.사이시옷이 들어가는 환경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의 경우 합성명사 중에서 앞의 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경우이다.예를 들어 ‘빨랫돌’과 같은 말은 ‘빨래’라는 말과 ‘돌’이라는 말이 합성된 것인데, 두 말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돌’의 /ㄷ/가 된소리로 발음된다. 그런데 ‘빨래’라는 말은 모음으로 끝났기 때문에 뒤 소리를 반드시 된소리로 발음하게 하지는 않는다. 즉, 수의적) 경음화(사잇소리경음화)와 같은 것이다.모음으로 끝나는 말 다음에 나타나는 경음화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바다 + 가’라는 말은 뒷말이 된소리로 발음되지 않는 [바다가]라도 발음될 수 있고 된소 있다.
    인문/어학| 2008.12.29| 10페이지| 2,000원|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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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시옷
    사이시옷 삽입 현상과 표기< 목 차 >Ⅰ. 서론Ⅱ. 사이시옷 삽입현상Ⅲ. 사이시옷에 대한 다양한 논의Ⅳ. 오용사례Ⅴ. 결론Ⅰ. 서론이는 현대국어 사이시옷 현상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시에 그 표기법을 파악하여 올바른 사이시옷 표기를 장려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사이시옷의 현상을 3장에서는 사이시옷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살펴본다. 현행 한글 맞춤법은 어휘적 사이시옷만을 명시하고 있다. 사이시옷은 음운론적 동기로 개입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통사적 이유에 의해서도 개입된다. 대부분의 사이시옷은 합성어에서 일어나지만 다른 구성에서도 일어난다.Ⅱ. 사이시옷의 현상ex)? (나무 + 가지) 나뭇가지? (비 + 물) 빗물앞말의 '나무'라는 단어와 뒷말 '가지'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 때 사이시옷이 첨가되어 '나뭇가지'가 된다. '빗물'도 똑같다. 하지만 단어와 단어가 합쳐져서 합성어를 만들 때, 모든 경우에 다 사이시옷이 첨가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사이시옷이 첨가되는지 그 구체적인 예를 알아보자.(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나룻배,?? 바닷가,?? 전셋집,?? 콧병,?? 찻잔?위의 단어들은 합쳐지면서 뒷말이 모두 '빼, 까, 찝, 뼝, 짠' 등의 된소리로 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앞말에 사이시옷을 넣어 적는다.?(2) 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아랫니,?? 텃마당),?? 냇물,?? 제삿날,?? 훗날,?? 양칫물?이 단어들은 뒷말이 모두 'ㄴ'이나 'ㅁ'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읽을 때 'ㄴ'소리가 덧나는 단어들이에요. '아랫니'의 경우〔아랜니〕로 읽는다. 이런 경우에도 사이시옷을 적는다.?(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나룻배,?? 바닷가,?? 전셋집,?? 콧병,?? 찻잔'깻잎'의 경우를 살펴보면 발음은 〔깬닙〕으로 읽는다. 이렇게 뒷말인'잎'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경우에도 사이시옷을 적는다.?(4) 두 음절로 된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이렇게 두 음절로 된 한자어의 6개의 경우만 사이시옷을 적는 경우가 있다.Ⅲ. 사이시옷에 대한 다양한 논의음운론적 입장에서 연구하느냐 형태론적 입장에서 연구하느냐에 따라 사이시옷에 대한 논의는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를 잠시 살펴보자면, 사이시옷은 통사적 구성을 단어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사이시옷이 없는 ‘귀에 고리’나 ‘앞으로 일’은 단어로 쓰이지 않는다. 여기에 사이시옷이 붙어 ‘귀엣-고리’, ‘앞으롯 일’로 쓰이면 이는 단어로 쓰인다. 이를 형태적 사이시옷이라 한다. 이에 반해 명사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종결요소로 쓰이는 사이시옷이 있다. 이를 통사적 사이시옷이라 한다. ‘차렷’, ‘열중 쉬엇’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형태적 사이시옷에 비해 생산적이지만 명사를 형성하지는 않는다. 또한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한글 맞춤법에 명시되어 있는 전형적인 사이시옷은 어휘적 사이시옷이라 한다.(1) 윗사람, 아랫집, 바닷가-윗마을, 아랫논- 윗니, 윗옷(2) 바람소리, 된장국, 산새-물소리, 술국(3)집사람, 사막집(1)은 모음 아래에서 사이시옷이 표면에 나타나고 (2)는 공명자음 뒤에서 뒷소리가 경음화됨으로써 사이시옷이 개입됨을 알 수 있다. (3)은 구성에 의해 사이시옷이 개입한 것이 틀림없지만 음운론적으로 확인하기 힘들다. 이들 사이시옷은 중세국어 속격조사 사이시옷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김창섭 1996:11-54). 이러한 현상은 현대국어에서 생산성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어휘의 사용빈도 때문에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구조와 기능에 따라 사이시옷은 세 가지로 나타난다. 그런데 사이시옷이하는 형식이 동일하기 때문에 강세나 초점의 의미를 부여하는 동일성을 가진다. 위의 예에서도 드러나듯이 사이시옷은 수식적인 기능을 부여하거나 속격조사 ‘의’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그렇다면 속격조사 ‘의’와 사이시옷의 관계를 살펴보자. 합성명사에서 속격조사 ‘의’를 찾아 볼 수 있다. 사이시옷이 개재되는 합성명사는 그 의미 관계가 , ,, 를 나타내는 경우로 파악된다. 철새, 가을비, 여름방학, 보름달, 아침밥 산돼지, 들쥐, 산불, 손등, 눈물, 등지느러미 발자국, 발걸음, 촛불 톱밥, 손버릇, 치맛바람) 사냥개, 잠자리, 안경집, 쌀가마, 속임수, 놀이터, 낚시터이 중에서 , , 는 명사구의 관형격 구성에서 선행 명사에 ‘의’가 실현되는 경우이다. 관형격 조사 ‘의’와 ‘사이시옷’이 통사부와 형태부라는 부문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고 그 기능은 동일하다. 그런데 의 의미 관계에 나타난 사이시옷은 관형격과는 무관한, 합성명사를 형성하기 위한 본직적인 형태론적 표지이며 통사부 합성명사를 형성하기 위한 본질적인 형태론적 표지이다. 때문에 속격 ‘의’와 는 무관한 것이다.Ⅳ. 오용사례- 체중계에 올라가면 *소숫점 하나로 인해서 희비가 교차한다.(소수점)- 애숙이는 *낚싯꾼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한 곳에 앉아 있을까? 생각한다.(낚시꾼)- 암탉보다 *숫닭이 멋지다.(수탉)- 어른들은 *발뒷굼치가 단단하다.(발뒤꿈치)- 남자들이 왜 *구렛나룻을 멋있다고 하는지 여자들은 알 수가 없다.(구레나룻)- 어미 새를 따라 작은 새끼 새가 *날개 짓을 하고 있다.(날갯짓)- 강 위에 *배사공이 노를 젓는다.(뱃사공)- 요즘 초등학교에 어머니의 *치마바람이 문제이다.(치맛바람)
    인문/어학| 2008.12.29| 5페이지| 1,000원| 조회(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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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CATS`감상문
    CATS 감상문- 고양이들에게서 본 인간의 삶서양의 후비진 뒷골목 모양을 한 무대 위에 많은 배우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한다. CATS의 첫 장면이다. 제라클에 관한 노래로 죽음을 지칭하는 것 같다. 나는 첫 장면부터 많은 배우들의 분장과 의상에 눈길이 갔다. 고양이 꼬리와 날렵한 고양이의 몸매를 표현하는 의상, 고양이의 수염과 각각의 고양이에게 개성을 부여한 분장까지 고양이를 재현하기에 충분했다. 제라클에 관한 노래와 배우들의 몸놀림은 처음부터 환상적 이였다.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고양이와 같이 기어 다니고, 미끄러지고, 뛰고, 유연하게 몸을 놀리는 장면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제라클에 관한 노래로 막을 연 CATS는 이어서, 고양이의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기 때문에 흔한 이름을 짓지 말라는 메시지가 담긴 무대였다. 여기에서 고양이들이 강아지를 흉내 내고, 이 들과 다투는 장면이 있었다. 이때 배우들은 또 영락없이 강아지가 되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들로 강아지가 된 배우들은 더욱 정감 있었고, 현실적 이였다.그 이후부터는 고양이 한 마리 한 마리씩 등장해 자신의 개성을 나열 하는 식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늙은 검비 고양이, 럼 텀 터거,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버스토퍼 존스, 몽고제리와 럼플 티저, 올드 듀터로노미 등등 많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매력을 발산 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많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기기만 하여 처음에는 시작한지 한참이 지났는데, 왜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는지 의아했다. 하지만 그것이 CATS의 이야기 였다. 지금도 어디선가 자신들의 이름에 대해 성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을 제라클로 가는 고양이를 선별하는 축제를 하고 있을 그것이 바로 CATS 인 것이다.많은 고양이들 중에 몇 인상적인 고양이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선 ‘럼 텀 터거’ 그는 많은 관객들조차 매력적으로 느꼈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고양이 이다. 젤리클의 멤버 중,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고양이로 반항아적 고양이이다. 관심받기 좋아하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카리스마가 있어 여자 고양이들에게 인기가 최고다. CATS를 본 많은 여성들이 관람 후에 이 고양이에게 극찬을 했던 점을 잊을 수가 없다. 나 역시 그랬다. 그의 갈퀴와 분장 또 몸매를 들어내는 의상 역시 ‘럼 텀 터거’를 표현하기에 적합했다.제라클로 가게 된 ‘그리자벨라’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매혹적인 고양이로 젤리클의 멤버였으나, 더 크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젤리클 사회를 나갔다. 현재는 초라한 모습으로 소외받고 있다. 제라클 멤버들이 손을 잡기를 무서워 할 정도였다. 하지만, 다시 젤리클 멤버가 되기 위해 젤리클 사회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녀의 매혹적인 노래도 ‘그리자벨라’의 심정과 상황과 걸맞아 더욱 인상 깊었다.
    독후감/창작| 2008.12.29| 2페이지| 1,000원|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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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오장군의 발톱`감상문
    알레고리 이야기 형식의‘오장군의 발톱’알레고리의 이야기 형식은 곧잘 풍자적 태도와 결합된다.오장군의 발톱에서는 먼저 ‘소’와 같은 순박한 동물을 등장시켜 동물보다도 못한 사람들의 행태를 풍자한다. 한 사람의 생사가 달린 문제를 서로 다른 행정 기관에 떠밀면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에만 급급한 관료들의 태도나 자신의 부하 장병을 죽음으로 내모는 작전에 이용해놓고 짐짓 슬픈 척 연기하는 사령관의 태도는 인물들 스스로가 자신의 위선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풍자된다. 풍자 작가들은 위선적인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풍자되기 위해서 그 반대의 선한 인물들을 대비시키는 방식을 즐겨 취한다. 이 작품에서는 군인이나 관료 집단의 비인간성을 풍자하기 위해 지극히 인간적인 오장군 일가가 동원된다.이 작품은 그야말로 철저히 아이러니의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오장군의 발톱이라는 제목에서 장군이라는 단어와 발톱이라는 단어가 자아내는 대비는 이 작품을 쓰는 작가의 근본 시각이 아이러니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암시해준다. 오장군이 총살당하면서 혼신의 힘으로 부르는 “엄마야…꽃분아…먹쇠야…”라는 외침도 서쪽 나라 진영에서는 죽음까지 연기로 장식한 것이 되고, 군대라는 비인간적 조직에 끝내 적응하지 못한 오장군의 시골뜨기 성격은 인간의 개성이 철저히 무시되는 군대에서 훌륭한 ‘연기’로 보여지는 아이러니를 낳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유골이 고향집 마당에 돌아왔을 때 영현하사관은 오장군의 애국심과 군인정신이 동쪽 나라 군인 중에 으뜸이었으며 전사 당시 남긴 유일한 유언은 “동쪽 나라 만세에!”였다고 전한다.오장군의 죽음의 순간마저 군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철저히 왜곡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아이러니는 무엇보다도 무대 위에서 오장군을 보는 시선과 객석에서 오장군을 보는 시선의 차이에 있다. 오장군은 그가 속한 군대에서 철저히 바보 취급을 당하지만 독자와 관객들은 그를 바보 취급하는 사회보다 그가 훨씬 귀중한 본성을 가진 인간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작품에서 아이러니를 즐겨 구사한 것은 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억압되는 현실 하에서 작가가 애초부터 직접적인 진술을 피하고 멀리 돌려서 말하는 방법을 택했던 것이다. 그러나 특정한 관념이나 개념으로 의인화된 인물들은 개별적인 주체성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레고리는 추상적인 성격이 강한 표현 방식이 될 수밖에 없으며 알레고리적 추상성이 지나치게 두드러질 때 작품은 보편성이 강한 대신 구체성이 떨어지는 약점을 낳게 된다. 대신 작품의 전체 구조로서의 알레고리와 작품 내에서의 세부적 상징들이 조화롭게 결합될 때 주제의 보편성과 인물의 구체성이 함께 잘 살아날 수 있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이 작품에서는 인물 설정에 있어 거친 관념성의 투사를 지양하는 대신 어렴풋한 상징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동식물, 공간 개념과 사물들이 일정한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8.12.29| 2페이지| 1,000원| 조회(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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