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서 론▷ 본 론1. 통일의 편익1-1. 통일비용과 분단비용1-2. 통일의 편익2. 남북경협의 비용2-1. 남북경협이란?2-2. 남북경협 4개 합의서 주요내용2-3. 남북경협의 목적2-4. 남북경협현황2-5. 개성공단건설2-6. 금강산 관광2-7. 인도적 대북지원2-8. 남북철도, 도로연결2-9. 남북경협의 과제※ 참고문헌서 론- Post-Modern 사회진입으로 인한 세대 간 통일 의식변화 -한국은 탈 근대화(Post-Modern)사회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대화 과정의 특수성 때문에 산업사회, 후기산업사회, 근대사회의 특징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현사회의 분열의 심화를 가져왔는데 이는 각 사회의 이념충돌이기도 하다. 우리가 논의하게 될 통일의 문제 역시 이러한 이념충돌과 무관하지 않다.근대사회는 이성절대사회, 이데올로기의 사회였다. 이러한 사회에 있어서 가장우선시 되는 것은 이성적 행위 즉 합리성이다. 반면 탈근대사회는 헤겔(G.W.F. Hegel)이 이성을 절대화 시킨 이래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니체(Nietzsche)는 이성에 대한 회의를 통해 체계적 권위의 거부하였고 이는 감성의 강조로 나타났다. 이성 중심에서 감성 중심으로의 변화는 결과적으로 이원적세계의 재편으로 나타났으며 다원적세계의 시작이 되었다. 이원적 이데올로기는 더 이상 설 자리를 잃었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한국사회에서 세대갈등의 모습으로 표출된다. 통일의 문제 역시 세대 간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충돌의 이면에는 Post-Modern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의 딜레마가 있다. 이러한 딜레마를 지닌 통일에 관련된 세대 간 의견 충돌은 정치적 무관심(political apathy)의 영향)으로 쉽게 표출되지 않지만 세대 간 통합을 위해서는 간과해서는 안 되며 역으로 올바른 통일교육은 이러한 세대 간 통합의 문제를 선결과제로 한다. 그럼 통일문제에 관련한 세대 간 통합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앞서 언급하였듯 현 사회는 이성보서 제시할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보다 반성적 사고를 함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휘둘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3) 통일비용과 분단비용의 시사점통일비용과 분단비용의 연구는 가변성으로 인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그것은 통일의 가부를 떠나 현정세의 유지는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손해만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통일의 지연은 통일비용의 증가로 분단의 유지는 분단비용의 증가만 일어날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정세의 변화를 요구하게 된다. 현정세의 변화 방향은 평화적 이여야만 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6.15공동선언 제2항)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제2항은 남북한이 당장의 제도적?법적 통일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현재의 체제를 인정하고 평화공존하면서 교류협력을 통해 점진적?단계적으로 사실상의 통일을 실현해나간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이는 통일에 앞서 현정세의 변화 방향이 남북한 모두 평화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남북 경제협력 중 인도주의적 지원의 이론적 근거가 될 수 있다.※ 집단별 통일비용 분단비용 비교 (단위: %)통일비용 분단비용 비교일반청소년여성386세대계(N)통일비용이 더 많다68.847.752.250.753.9(566)분단비용이 더 많다17.228.226.734.326.4(277)비슷하다8.012.910.411.911.0(115)모르겠다8.011.210.83.08.8( 92)계(100.0%=N)25*************.0(1050)< 통일의식 조사에 기초한 통일교육 및 통일홍보 방안 , 통일부, 2000 >(4) 통일에 대한 세대 간 시각차통일의 찬반에 대한 논쟁은 가능하나 평화를 반대할 이론적 근거는 Post-Modern사회의 민주주의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사회의 재향군인회 같은 일부 단체는 아직 냉전체제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좌파?우파)와 같은 잘못된 개념의 인용 및 통용은 문제시 될 수 있다.이데올로기 사회에서는 남북모두 잠재적 적대자로 간주하였명, 북한은 99만 명이다. 통일이 되어 GNP 에 대한 군사비 부담률을 세계 평균 수준(5%), 또는 독일 수준(5%)으로 유지할 경우 상당한 정도의 군사비가 투자자금으로, 군병력은 생산인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남북한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이 모든 경제적인 이익은 이것만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때보다는 통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비용과 함께 고려할 때 현실적이다. 통일 비용은 통일의 방식과 추산하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다. 그렇지만 통일 이후 남한경제는 상당한 정도의 재정적자와 고율의 인플레이션으로, 그리고 북한 경제는 기업의 파산 등에 따른 대량 실업으로 일정 기간 동안 시달리게 될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이 비용은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북한이 남한에 흡수되는 방식으로 갑작스레 통일이 이루어졌을 때 더욱 커질 것이다. 우리의 통일은 이러한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되어야 할 것이다.)집단별 통일을 원치 않는 이유 (단위: %)통일을 원치않는 이유일반청소년여성386세대계(N)민족의 장래를 위해0.00.010.210.04.5( 7)국가 경쟁력 약화7.74.86.80.05.7( 9)경제적 손실46.235.532.260.037.6(59)정치적 후퇴0.04.83.40.03.2( 5)사회적 불안정42.353.244.130.046.5(73)이산가족 상봉후 혼란3.81.63.40.02.5( 4)계(100.0%=N)26625910100.0(157)< 통일의식 조사에 기초한 통일교육 및 통일 홍보 방안 , 통일부, 2000 >(3) 사회, 문화 측면1) 이산가족 문제 해결분단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자는 남북으로 갈려있는 이산가족들이다. 남북 간 분단 상황에서 장기간 교류와 왕래가 두절된 채 고통 받고 있는 이산가족들에게 함께 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인도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중차대한 과제이다. 통일은 무엇보다도 이산가족들의 고통을 해소해 줄 것이절차에 따르도록 하되,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함. 남과 북의 일방과 그 상대방 투자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은 협의에 의하여 해결하도록 하되, 협의에 의하여 해결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남북상사 중재위원회에서 이를 해결하도록 한다.(4) 상사분쟁 해결 합의서남과 북은 경제교류·협력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각각 위원장 1인 및 위원 4인으로 남북상사 중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였다.중재판정부는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선정되는 중재인 3인으로 구성하되, 당사자가 합의하지 못한 때에는 남북상사중재위원회에서 작성한 중재인명부에서 각각 1명의 중재인을 선정하며, 그 2명의 중재인이 의장중재인 1명을 선정하도록 한다. 남과 북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중재판정을 구속력이 있는 것으로 승인하고, 해당 지역의 확정판결과 동일하게 집행하도록 한다.2-3. 남북경협의 목적(1) 경제적 측면1) 단기적으로는 북한의 저렴한 생산요소를 활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장기적으로는 남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2) 북한경제의 돌연한 붕괴로 남한경제에 초래될 수 있는 충격을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북한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남북 간 경제력 격차를 줄여 막대한 통일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목적이다.(2) 경제외적 측면1) 단기적으로 경협을 통해 인적 ? 물적 교류를 확대하여 남북 간 긴장 해소와 신뢰 구축을 도모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함으로써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면이다.2)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한주민의 생활고를 완화함과 아울러 북한의 경제난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2-4. 남북경협현황(1) 물자교역전반1) 06년 기준 남북교역액은 13억 4900만불, 전년도 10억 5500만불로 2억9400만불 증가2) 남북교역액은 91년 1억 1100만불로 교역을 시작한 이래 06년 13억 4900만물로 91년 대비 12배 증가(자료 : 통일부)3) 남북교역에 참가한 업체수와 교역품목도 계속 증가추세- 금강산 관광을 위해 군부대를 이전한 것은 물론 서해교전(02.7.25) 중에도 금강산 관광이 지속되고, 07년 봄 금강산골프장이 개장되면 포진지가 있던 자리를 하얀 골프공이 대신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임? 특히 140만명(07.1말 기준)이 넘는 우리 관광객이 북한을 방문하여 남북관계 진전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북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공동행사를 개최하여 남북 화해·협력에 크게 기여2)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통로? 금강산관광사업은 분단과 대결을 넘어 남북대화의 물꼬를 튼 첫 번째 남북경협사업? 2001년 9.11 테러로 인해 취해진 경계태세 조치와 2004년 조문파동, 2006년 북한 미사일 · 핵실험 등으로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중단된 상황 하에서도 금강산 관광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사업자들 간 대화가 지속됨으로써 남북간 교류협력의 모멘텀을 안정적으로 유지3) 남북경제의 균형발전과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실험장? 금강산 관광사업은 민족경제공동체의 기반건설을 위해 서해의 개성공단과 더불어 동해의 발전 축으로써 역할? 현재 약 40여개에 달하는 우리기업들이 3억$에 이르는 돈을 투자하고 있고, 2,000명이 넘는 남북근로자 및 재외동포가 함께 근무? 앞으로 통천, 원산에 이르는 금강산특구 개발종합계획이 확정되면 국내외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3) 추진현황1) 06년도 금강산 관광은 북핵실험 등으로 관광심리가 위축되어 관광객이 05년도 대비 21% 정도가 감소? 다만 가격할인 등 현대아산의 자구노력과 민간단체의 금강산 찾아가기 운동 등으로 점차 예년 수준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에 있음(자료 : 통일부)? 금강산 관광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음 (호텔, 골프장)?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의 함양을 위해 학생, 교사 약 3만7천여명에게 금강산 체험학습 경비지원(1차 04.12.3 ~ 05.2.27, 2차 05.12.22~06.3.8)을 실시했으나, 2006년도 북핵실험을 고려하여 중단하였완화
1. 서론20세기 전반에 인류는 두 번에 걸친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근대 이후 확신에 찼던 이성에 대한 신뢰를 근본부터 의심하게 되었다. 이 두 번의 세계 대전은 인간의 본성 가운데 내재되어 있었던 폭력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욱이 19세기 이후 과학 기술의 발전은 대량 실상 무기의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전쟁의 양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19세기 이후 유럽의 전쟁주의는 전쟁무기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형성되었으며, 폭력의 양과 질에서 엄청난 상승곡선을 이루며 확대되었다. 1945년에서 1984년까지 159번의 전쟁이 있었으며, 그 중 4분의1은 선진국의 개입으로 일어난 전쟁이었다. 홉스가 발표한 그의 대표작들은 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폭력의 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 하다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홉스는 자신이 ‘공포의 쌍둥이’로 태어났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는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영국을 침공한다는 소문 때문에 홉스의 어머니가 조산을 하여 임신 7개월 만에 태어났다. 공포의 감정은 사람들이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만드는 감정이기도 하다. ‘폭력적인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그의 일생을 통해 지울 수 없었던 기본 감정이었으며, 그의 작품 여러 곳에서 언급되고 있다. 폭력은 공포를 낳는다.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공포의 대상을 제거하거나 아니면 통제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홉스의 인간에 대한 이해, 정치론, 종교론은 모두 폭력의 도구로 언제라도 전락할 위험이 있는 대상들에 대한 통제 기제라고 볼 수 있다. 홉스는 신이나 종교가 공포로부터 시작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이 폭력의 주체가 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였다. 그리고 사회계약, 자연법사상, 교회에 대한 국가 우위론 등은 모두 힘을 잘못 사용해서 생기는 폭력적 사태를 줄이기 위한 해법들이다. 공포와 힘은 폭력의 본질과 양태를 이해하는데 실마리 역할을 해 주는 기본 개념들이다. 따라서 폭력이 수반하는 공포와 힘이라는 두 질투심 그리고 야망에서 펠레폰네소스 전쟁의 숨은 의도를 찾아냈다. 전쟁이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폭력성의 배후에 공포심과 질투심 그리고 힘의 우위성을 확보하려는 야망이 놓여있다는 점을 투키디데스나 홉스는 똑같이 관찰하고 있다. 홉스는 자연 상태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세 가지 원인이라 지목한 경쟁심, 자기 확신의 결핍 그리고 명예욕으로 반영하고 있다.2)『비히모스』이 책은 홉스가 저술한 영국사로 최고의 격동의 시기였던 이 20년 동안의 영국사를 홉스 자신의 시각에서 기술 한 것이다. 홉스가 작품 이름으로 사용한 ‘리바이어던’이나 ‘비히모스’는 모두 성경에 나오는 상징적 동물들이다. 리바이어던은 국가의 평화를 지키는 수호자, 절대 군주 또는 국가를 상징하며, 비히모스는 반란과 시민전쟁을 부추기는 교회와 성직자를 상징한다. 리바이어던과 비히모스는 모두 무적의 힘을 가진 동물들이다. 그러나 비히모스는 힘으로는 리바이어던을 당하지 못한다. 이는 곧 국가와 군주의 힘이 교회와 성직자의 힘보다 더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홉스가 ‘교회에 대한 국가 우위론’의 지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히모스』에서 홉스는 시민전쟁의 책임을 일곱 부류의 사람들에게 돌리고 있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이 성직자들이다.4개의 대화편으로 이루어진 『비히모스』는 첫 번째 대화에서 시민전쟁의 원인과 그 정치적, 종교적 배경에 대해 서술하고 있고, 두 번째 대화에서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역사를 왕당파의 세 사람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세 번째 대화에서는 시민전쟁이 내란이며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참한 전쟁으로 가게 된 원인을 허약한 통치권에서 찾고 있다. 네 번째 대화에서 홉스는 1649년에서 1660년 까지 정치적 권력의 이동과정을 설명하면서 혁명의 순환성을 지적하고 있다.『비히모스』를 통해 홉스가 보여주고자 챘던 것은 “비실재적인 것이 실재의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으로 종교가 정치의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빗대어 말하는 것이다.3. 실낙원과 자연 상태자연 상태라는 개 치명적 평등을 “평등한 취약성”이라 말하면서 “조건의 평등이 희망을 낳고 희망의 평등은 자연 상태에서 폭력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희망이란 힘을 얻고자 하는 바램이며 힘의 획득을 통해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는 욕구이다.인간의 폭력적 행위는 이런 자연적으로 평등한 권리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홉스의 기본 가정이다. 자연권이야 말로 폭력을 계속해서 일으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프랑스와 뜨리까드의 지적은 “동등한 힘은 서로 대립하고 파멸시킨다.”는 홉스의 의중을 정확하게 읽어낸 결과이다. 무제한적이고 절대적 평등을 보장해 주는 자연권은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증폭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홉스는 간파하였다.또 치명적 평등은 부서지기 쉬운 인가의 허약함과 일맥상통한다. 인간이 이렇게 치명적으로 평등하고 허약하다는 사실은 자신의 생명과 자유와 재산을 보존하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동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게 만든다. 약자의식과 평등의식이 결합될 때 강자보다는 약자가 더 심한 공격성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두 사람이 같은 것을 욕구하나 공유할 수 없을 때 두 사람은 적이 되며,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파멸시키거나 굴복시키려고 한다.”치명적 평등은 모든 사람에게 공포의 감정을 갖게 만든다. 그와 내가 동일한 대상을 놓고 투쟁을 한다면 내가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는 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죽기 살기 경쟁에서 힘의 평등과 욕구의 평등은 폭력적인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갖게 만든다. 이 폭력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더 큰 힘의 획득을 통해 안전을 보장 받는 길이며, 다른 하나는 뒤에서 논의할 계약론적 해법이다.세계화와 무한 경쟁시대라고 말하는 현대 사회에서 주로 목격되는 인간관계는 홉스가 말하는 자연 상태에서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이유는 인간본성의 공통성 때문이다.2) 폭력의 세 가지 근원홉스는 인간이 폭력적이고 타자에 대해 공격적인 본성을 가가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더 현명하게 보이려는 사람들의 경향 때문에 분쟁, 불협화음, 비난 그리고 결국 전쟁이 일어난다.”영광에 대한 욕망은 명성과 관련이 있다. 이름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과 벌이는 인정 투쟁은 불가피 하다. 특히 멈추지 않는 권력에 대한 욕망은 폭력의 본질적 원인이 된다. 욕망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죽은 것과 같다는 것이 욕망을 이해하는 홉스의 기본 생각이다. 아무 것에도 욕구를 느끼지 않는 것은 무기력함이고, 무분별하게 아무 것에나 욕망을 가지는 것은 산만함 내지 경소함이며, 보통 사람보다 더 모든 것에 강렬한 욕망을 가지는 광기이다.경쟁심, 자기 확신의 결핍 그리고 헛된 영광에 대한 욕망으로 압축되는 권력에 대한 욕망이 폭력적 행위의 심리적 배경이다. 이런 욕망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인간은 모든 자연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에서 다시 자연 상태로 전락하고 만다.4. 폭력의 중지와 평화의 요청- 사기, 폭력 → 전쟁- 정의, 자선 → 평화전쟁은 악이고 평화는 선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하게 구별 지을 수 없다. 왜냐하면, 정당한 전쟁은 선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평화가 보장되지 않는 모든 시간을 전쟁 상태와 같다고 말하는 홉스는 20세기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사용하고 있는 냉전의 의미를 사용하고 있다. 또, 전쟁의 승리가 평화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도 지적하고 있다. 전쟁 상태가 지속되는 한 모든 사람은 모두에 대해 적대자의 관계에 놓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적대자가 나타나는 대로 전부 제거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보존을 위한 최선의 전략은 다시 모색되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모두를 적으로 간주할 수 없고, 또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화해의 필요성은 여기서 생기며, 폭력을 중지하고 평화를 추구해야한다는 당위성과 가능성의 근거를 찾는 일은 홉스의 다음 과제이다.1) 자연법과 평화애호주의자연법이란 ? 이성에 의해 발견되는 계율 또는 일반적인 규칙이다. 자연법은 이성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자연법만이 평화를 추구하라는 지상명령으로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시민 사회로 편입한 이후에도 여전히 유효한 당위적 명령이다.2) 단순한 힘에서 합법화된 힘으로의 이행사람이 폭력을 중지하고 평화를 추구해야 할 당위성이 제 1자연법에 있다면 그 가능성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홉스는 단순한 힘을 합법화된 힘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잘못 사용된 힘으로부터 나오는 폭력을 제어할 수 있고 평화를 확보할 수 있다고 믿었다.- 단순한 힘: 자연 상태에서 쉽게 발견되는 힘- 합법화된 힘: 시민 사회에서 발견되는 힘단순한 힘의 사용이 폭력을 유발하는 것이라면, 합법화된 힘은 그것에 대한 견제 역할을 한다. 홉스의 힘의 철학은 곧 합법화된 힘으로 폭력을 줄이겠다는 데에 목적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힘 예): 특출한 신체적 강함, 용모, 분별력, 기예, 웅변력, 자유분방함과 고귀함과 같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빼어난 능력과 이런 타고난 능력을 통해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부와 명예와 우정 등이러한 힘은 속성상 계속 증가하려는 운동을 하며, 단순한 능력으로서의 힘들도 추구할 수 록 더욱 증가한다. 이러한 단순한 힘은 사용자의 자의에 따라 잘못 사용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힘과 권력이 폭력으로 바뀌는 과정에 이런 자의성이 반드시 내포되어 있음을 쉽게 보게 된다. 헛된 명예욕, 야망, 경쟁심, 자만심 등은 모두 자의적인 판단에서 나오는 잘못된 욕구들이다. 잘못된 추론이나 판단도 힘의 폭력성을 유발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옳은 이성에 반하는 모든 행위, 말, 생각 등이 죄”라고 정의한 홉스는 추론이 잘못되었을 때를 오류라고 부르고 그 잘못이 행동으로 나타났을 때를 죄라고 부르고 있다. 잘못된 판단과 이해가 악의를 낳고 악의는 폭력을 수반한다.그렇다면 힘을 합법화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그것은 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자의성을 제거하고 공적으로 인정하는 과정을 뜻한다. 힘과 관련해서 홉스의 다음 말은 음미할 만한 가치가
■ 목 차 ■1. 생애와 저작 ····························································12. 사상적 배경 ··························································· 13. 물질적 실체의 부정 ················································ 24. 자연철학 ······························································· 35. 형이상학 ······························································· 46. 도덕철학 ······························································· 5※ 참고 문헌 ※ ······························································· 6버클리 (George Berkeley)1. 생애와 저작버클리는 1685년 3월 12일 아일랜드의 킬케니에서 6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15년쯤 전에 아일랜드에서 온 영국계 이민자였다. 그러나 버클리는 언제나 자신을 아일랜드인 으로 여겼고, 1696년 킬케니 콜리지에서 학업을 시작, 4년 만에 더블린의 유명한 트리너티 콜리지에서 철학과 과학, 신학을 공부할 자격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 이었다. 그는 20대 중반에 그의 저작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 세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시각의 중요한 특징들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서인『새로운 시각론에 대한 시론』과 그의 대표작인 『인간지식의 원리론』과 이 책의 대중판격인 『하일라스와 필로누스의 세 대화』가 바로 그것이다. 그는 과학에 몰두했으며, 당시의 과학사상을 잘 이해하고 있었지만, 그가 과학자들과 논쟁을 벌인 이유는 우주가몽에서 깨어나게 된다. 아메리카 사회들을 변화시키려는 계획이 너무 낙관적이었음을 알게 된 버클리는 자신의 교육기관들을 위해 준비한 많은 책과 부동산을 예일대학에 기증하고 1731년에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1732년에 버클리는 아일랜드로 가서 클로인의 주교가 되었고, 죽기 6개월 전까지 그곳에서 아일랜드의 정치, 경제, 사회적 조건의 향상을 위해 정열적으로 활동했으며, 실천적인 관점에서 많은 글을 썼다. 그는 1735년 1월 14일 옥스퍼드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는 그의 유언에 따라 2주일 뒤에 치러졌다.2. 사상적 배경버클리는 당시의 과학적 세계관이 회의주의, 무신론, 반종교주의를 불러일으킨다고 보았다. 그가 태어난 17세기는 과학혁명의 전성기에 해당된다. 근대의 세계관은 자연과학의 발달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특히 수학의 발달에 영향 받았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근대의 사상가들은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을 이성을 통해 파악해서 이를 간단한 수학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믿었고, 수학적 세계관의 밑바탕에는 세계를 파악하는 도구로서 감각경험보다는 이성을 신뢰하는 태도가 자리 잡고 있다. 근대의 사상가들은 우리의 감각기관을 통해 드러나는 세계의 모습은 참된 것이 아니고, 이성의 눈을 통해 파악된 세계가 진정한 세계였다. 이러한 태도는 가능한한 주관적인 요소가 배제된 순수한 관찰을 통해서만 세계의 객관적인 모습에 다가설 수 있다는 생각과 연결되는데 이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것이 표상적 실재론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우리는 실재의 참모습을 결코 경험할 수 없고, 오직 마음의 직접적인 대상인 관념이라는 창을 통해서만 세상을 볼 수 있다. 표상적 실재론의 핵심은 제1성질과 제2성질의 구분이다.1성질 : 수치화 계량화 할 수 있고, 연장성,형태,견고성,불가침투성,수,운동과 같은 성질들2성질 : 색깔, 소리, 맛, 냄새처럼 지각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성질들결국, 제1성질만이 세계의 본질적인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주관과 객관을 분리해서 세상을 보는 근대 는 뉴튼과 로크를 표적으로 삼고, 로크의 경험주의 철학을 논리적으로 하여 표상적 실재론의 모순을 드러내고자 한다.3. 물질적 실체의 부정버클리 철학의 중심주제는 물질적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의 이런 주장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과 오해를 받았다.물질적 실체를 부정하는 버클리의 논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버클리는 표상적 실재론의 이론적 근거인 제1성질과 제2성질의 구분을 부정한다.표상적 실재론자 -> 제2성질에 대해 우리가 갖는 관념은 마음 바깥의 어떤 존재와도 유사 하지 않지만, 제1성질에 대한 관념은 물질적 실체와 닮았다고 주장제1성질: 비감각적인 실체로서 그안에 실제로 존재하는 연장성,형태,운동성 등버클리 -> 연장성을 갖고 움직이면서 색깔과 같은 감각적 성질을 전혀 갖지 않는 물체란상상할 수 없다고 반박. 제1성질과 제2성질은 분리되지 않으며, 제1성질 역시제2성질이 존재하는 마음속에 있을 수 밖에 없다.즉, 버클리는 제1성질이든 제2성질이든 모두 지각자의 주관성에 의존한다는 것이다.버클리가 로크의 것이라 여긴 제1성질과 제2성질의 구분은 엄밀히 말해서 로크가 한 것이 아닌, 데모크리투스와 같은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자와 갈릴레이나 가쌍디 같은 근대 입자론자들이 해 놓은 구분을 학계에 유행시켰을 뿐이다. 물체의 성질에 관한 버클리와 로크의 차이는 분명하다. 로크가 관념들은 마음 안에 있지만 그것의 원형인 성질들은 대상 안에 있다고 말하는 데 비해, 버클리는 물리적 대상의 모든 성질은 관념을 넘어선 것일 수 없다고 말한다. 버클리에 의하면 오직 정신만이 감각적 성질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입자의 구조를 감각적 성질들의 원인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이러한 버클리의 입장은 오직 정신만이 자연계의 모든 현상의 원인이라는 그의 중심주장에서 비롯된 것이다.다음으로 버클리의 추상주의자들의 추상관념을 공박한다. 추상주의자들은 물질적 실체가 감각적 성질을 전혀 갖지 않는다고 상정하므로 그에 상응하는 관념은 추상관념이다. 그러나 버클리는 추로 있을 수 있다고 상정하고, 우리가 그 가능성을 받아들인다 해도 그것이 참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감각기관을 통해서만 관념들을 직접 알 수 있기 때문에 감각기관은 지각되지 않은 채 존재하는 물질적 대상들을 우리에게 알려 줄 수 없으며 이를 증명할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 이라는 버클리 철학의 대전제가 의미하는 바이다.4. 자연철학버클리는 과학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지식이란 우리가 감각 가능한 세계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펴기 위해 자연 과학에 인식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다버클리 자연철학의 핵심은 뉴튼의 동력학에 대한 비판이다. 뉴튼은 시간·공간·운동을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 실재적인 것과 현상적인 것, 수학적인 것과 상식적인 것으로 구분하고, 자연철학의 대상으로 절대적 시간·공간·운동을 다룰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버클리는 이러한 구분에 대한 것을 비판한다.뉴튼의 입장에서는 절대시간과 절대공간 속에서 대상의 위치를 설명하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이 물리적 대상들의 존재에 관계되지 않는 것이다.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버클리의 입장에서는 절대시간이나 절대공간과 같은 낱말은 추상 관념 이론에 의존하는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시간은 사물들 그리고 그것들 간의 관계 너머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이다. 즉 우리가 갖는 시간의 관념은 각 사람만의 마음속에서 관념의 수나 관념에 따른 행동에 의해 측정할 수 있는 시간뿐이다. 버클리의 시간이론은 철저히 경험론적이다.버클리는 공간과 운동이 관계적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공간을 공간적인 사물들로부터 추상해서 말하거나, 공간적인 사물들을 마음과 무관한 것으로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이것은 저것의 왼쪽에 있고 이것은 저것으로부터 얼마만큼 떨어져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 절대공간에 관해 말하지 않는다. 공간은 감각적 대상에 대해 항상 상대적이다. 어떤 대상도 다른 대상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그 위치가 정해질 수 없다. 절대적 과학을 저해한다고 보고, 자연현상의 연구에서 감각에 의해 지각되지 않는 모든 형이상학적 요소를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역학의 법칙은 현상의 기술 및 예측을 위한 유용한 계산 수단에 불과하며, 사물의 본성과 수학적 가설을 구별해야 한다. 여기서 그는 명백히 역학 법칙에 대한 도구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그는 과학과 형이상학의 영역을 구분하고, 과학을 형이상학적 전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학문으로 규정하고자 한다.과학은 단지 관찰된 사실들의 편리한 요약이며, 우리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기술해 놓은 것이다. 과학자는 단지 우리가 일상생활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그것을 토대로 예측하는 것과 같은 행위를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일 뿐이다. 반면에 형이상학은 경험될 수 없는 경험의 원인에 대한 설명이다. 버클리에게 모든 현상의 참된 작용인은 신이며, 자연현상에서 관찰되는 규칙성은 신의 목적의 증거와 기호로 간주된다. 창조자만이 진정한 원인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버클리가 두 가지 원인 개념을 구분하고 있다. 하나는 진정한 작용인으로서의 원인이고, 다른 하나는 기호로서의 원인이다. 버클리는 이 두 원인을 각각 실재적 원인과 물질적 원인이라고 부르며, 형이상학과 자연철학으로 구분한다. 자연철학은 신에 관한 지식을 전제로 하거나 또는 그것을 다루는 우월한 학문인 형이상학으로부터 그것을 빌려오고 자연세계의 궁극적인 설명은 진정한 작용인이자 목적인인 신을 언급함으로써 이루어 질수 있다. 그러나 자연철학이 형이상학의 영역을 침범하여 작용인을 다루려 하거나, 정신이나 관념 중 어느 것도 지시하지 않는 절대공간이나 물질적 실체와 같은 무의미한 개념을 사용할 때 자연철학은 틀리거나 무의미 한 것이 되고 만다.5. 형이상학버클리는 지각하는 능동적 존재를 마음, 정신, 영혼 또는 자아라고 부른다. 그것은 나의 관념들 중 하나가 아니라 그와 전혀 다르면서, 그 관념들을 그 안에 존재하게 하는 그런 것을 의미한다. 모든 지식이 감각경험을 통해 얻어진다는 경험론의 원리로 보면 영혼
1. 기본입장1) 발전계보Sigmund Freud의 정신분석 이론(Psychoanalysis theory)은 현대적 상담과 심리치료의 기초이며 바탕이 되고 있다. 오늘날 통용되고 있는 수많은 대부분의 상담과 심리치료들은 정신분석체제의 기본법칙, 기법 및 자극으로부터 파생된 것들이라 할 수 있다.정신분석학은 성격발달에 대한 이론이자 인간 본성에 관한 철학이며 심리치료의 한 방법이기도 하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에 대해 결정론과 무의식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기본적으로 가정하고 있다. 즉 인간의 행동은 어렸을 때의 경험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빙산의 대부분이 물 속에 잠겨 보이지 않듯이 마음의 대부분은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속에 잠겨 있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형성된 무의식적 갈등을 자유연상이나 꿈의 해석 등의 방법을 통해 의식화시킴으로써,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통찰을 얻도록 하는 과정이 바로 정신분석적 상담이며 치료인 것이다.정신분석학적 상담과 심리요법은 정신분석학의 원리와 방법을 응용하며, 개별적인 사례의 필요에 따라서 수정되거나 보완된 상담 및 심리요법이다. 정신분석학적 경향을 띤 상담이 심리치료 어프로우치에는 A. Adler, E. Fromm, K. Horney, HS. Sullivan, F. Alexander 등의 이론 등이 포함되고 있다.2) 상담의 목표(1) 정신분석학과 상담과의 관계정신분석을 상담에 적용하는데는 두 가지 의견이 있다.첫째 입장은, 치료기법으로서의 정신분석을 가능한 상담과정에 도입하여 내담자의 무의식의 내용을 정면으로 분석함을 주안점으로 삼는 방식이다. 가령, 일부 심리학자는 상당히 고도의 정신분석학적인 훈련을 받아 비의사인 분석자(lay analysist)로서 치료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가 좋은 예이다.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정신병리학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내담자를 정신과 의사가 아닌 분석자의 장기간 분석치료하는 일은 경험이 풍부한 정신과 분석의사의 협의지도 또는 개별지도하에 그것도 의료기관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 이외는 바람직하지 않는 일 다루는 문제, 그리고 성적인 문제이다. Freud는 생후 약 5년간의 생활경험 속에 이러한 문제의 근원이 있다고 본다.㉠ 구강기(Oral stage)구강기는 생후 1년간으로 1년 반 정도까지를 말한다. 구강기는 초기와 후기로 나누는데 초기에는 생후 6개월까지이고 이때는 주로 빠는데 쾌감을 느끼는 때이고 후기는 이가 나기 시작한 후로 깨무는데서 쾌감을 느낀다. 이 시기에 젖 빨기를 잘하고 구강 쾌감에 만족을 느꼈던 사람은 낙천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외향적인 사람이 되며, 반대로 구강 만족을 얻지 못하고 성장하면 비관적이고, 소극적이거나 가학성적 성격이 된다고 한다. 결국 남과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고 외부 세계로부터 고립된 나머지 타인과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게 된다.㉡ 항문기(Anal stage)생후 1년 반에서 2년 반 정도까지를 말하는데 배변(排便)으로 받은 항문 자극에 의하여 쾌감을 얻으려 한다. 이 시기는 배변기, 보유기로 나누는데 배변기는 배변을 함으로써 신체적 긴장이 풀리고 항문내 점막(粘膜)에 쾌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긴장 해소의 경험은 성격상 정서적 긴장의 해소에 연결이 된다고 한다. 그 후 유아는 배변훈련에 의하여 배변의 보유의 경험을 갖게 되는데, 항문이 강하게 자극받고 있다가 배변하면 후련해지는 데서 얻는 쾌감을 즐기게 된다. 이 시기에 아동은 분노, 적대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수용하는 것을 배우며, 실수를 해보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자신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존재로 여기게 된다. 지나치게 엄격한 배변훈련은 아동을 강박적이고 의존성이 높은 성격을 지닌 아동으로 만들기 쉽다.㉢ 남근기(Phallic stage)3~4세경으로써 성기(性器)에 관심을 두고 성기를 만짐으로 쾌감을 얻는다. 남아는 구강기로부터 어머니의 애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남근기에 이르러 이 애정은 더욱 근친상간적으로 되어 지금까지 동일시하여 오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독점하려는 방해물이나 연적으로 변하게 되어 적의를 품게 되는 ‘Oedipus 할 대학생이 되었는데도 고등학교 수준의 행동 및 사거방식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그 예이다.㉤ 퇴행(regression)비교적 단순한 초기의 발달단계로 후퇴하는 행동이다. 동생을 본 아동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응석을 부리는 것도 한 예이다.㉥ 합리화(rationalization)현실에 더 이상 실망을 느끼지 않으려고 그럴듯한 구실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먹고는 싶으나 먹을 수 없는 포도를 보면서 ‘신 포도이기 때문에 안 먹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그 예이다.㉦ 승화(sublimation)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형태와 방법을 통해 충동과 갈등을 발산하는 것이다.예컨대, 정육점 주인이나 외과의사로서의 직업선택에는 공격적 충동의 승화(사회화)가 작용할 수도 있다.㉧ 전위(displacement)전혀 다른 대상에게 자신의 감정을 발산하는 것을 말하나. ‘동대문에서 뺨 맞고 서대문에서 화풀이’하는 격이다.㉨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미운 놈에게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처럼 무의식적으로 소망 및 호오(好惡)와는 반대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실제로 자기를 학대하는 대상인데도, 그 대상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그 예이다.㉩ 전환(conversion)전환에서의 용납되지 않은 충동은 자율 신경 근육 계통과, 감각 계통의 신경흥분 또는 금지로 전환된다. 따라서 히스테리성마비, 수축, 무감각증, 눈이 멀거나 귀머거리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3) 부적응행동에 대한 견해부적응행동 특히 신경증에 관한 Freud의 구체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다.(1) 신경증의 정의(definition of neurosis)신경증이란 자아를 중심으로 한 유기체의 기능에 결과적으로 불편과 고통을 가져다주는 파손이 생겨서 일어난 행동장애이다. 이것은 자아의 조절이나 통합 기능의 실패와 그 대신에 반항적인 충동을 처리하기 위한 퇴행, 억압, 방어 기제의 발달로 특징지어진다.이것은 아동기에 충동을 지나치게 억압한데서 연유하며, 억압이 충동을 처리하는 방법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식 및 행동과정이 원활하게 될 것이다. 언어표현 및 자각이라는 통제가능 한 의식화과정을 통해 억압된 내면감정과 긴장이 발산됨으로써 통제 불능이었던 불안 및 갈등적 심리가 약화 또는 진정이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의식적 기능인 원본능의 억압을 약화시킴으로써 의식적 기능인 자아의 힘을 강화(즉 원본능 지배적 성격구조에서 자아주도 적 성격구조로의 변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정신분석에서는 ‘성격구조의 재구성’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요컨대 정신분석은 무의식적 내면세계에의 의식화 작업이며, 그 상담치료목표는 적응적이고 문제해결적인 자아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말할 수 있다.즉 정신분석적 상담치료는 목표는 정신건강을 원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측면의 정신건강이 있다. 하나는 외적환경에 대한 적응이고, 다른 하나는 내적 환경에 대한 적응이다. 이 환경은 ‘내담자가 자신의 만족과 인간으로서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택할 수 있는 가능한 환경이다. 정신분석학적 상담치료는 상당한 정도로 개인의 유연성과 적응성을 높이며 억제를 제거함으로써, 내담자의 재능과 능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준다.’ 충동, 서로간의 조화 및 내적 기준과 외적요구사이의 조화를 자아가 이루지 못한 것을 신경증이라고 하면, 정신분석학적 상담치료는 억압되어 왔던 충동에 대한 자아의 통합적 능력을 확장시켜 주는 것이다.2. 상담의 과정1) 일반적 과정정신분석적 상담?치료의 과정은 내담자(환자)의 문제 및 상담자(치료자)의 접근방법에 따라 다양하기 마련이나, 그 진행과정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① 내담자가 갈등?부정적 감정(불안?죄의식)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심리적 불편을 말하기 시작한다.② 상담 장면의 행동에서 내담자가 신경증적 증세를 보인다.③ 상담자는 자유연상, 꿈의 분석 등을 통해 내담자의 신경증적 갈등을 탐색한다.④ 상담자가 내담자의 언어내용에서 갈등의 핵심, 주제내용과 관련된 행동측면을 추리한다.⑤ 상담자는 전이현상(장면)에서 내담자의 갈등이 표면화되도록 시적 정서형태가 해체되고, 새롭게 자아관계가 확립된다. 자아는 새로운 관계의 확립에서 통합적 기능을 맡는다. 새로운 통합은 무의식적인 통합 형태가 배출한 고정된 자아행동보다 더 유연한 행동을 가능하게 만든다. 이 개념에 의하면 무의식 내용을 의식화하는 과정은 자아발달에 상응된다. 자아발달 역시 상이한 본능적 욕구와 감각, 지각사이에 더욱더 복잡하고 유연한 관계성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상담 치료과정은 억압에 의해 방해를 받아왔던 학습과정을 다시 계속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해석과 변별학습상담자에 의한 해석의 결과 신경증 내담자는 변별하는 것을 학습한다. 즉, 상담 치료가 일종의 변별 학습이 되어 버린다. 해석은 원시적 관계성을 해체하고 새롭고 분화가 잘 된 자아기능을 통해 정서적 경험과 통찰을 해석의 통합적 원리에 따라 동시성을 가지게 한다.(7) 반감정전이의 통제전이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상담치료자는 내담자에 대한 반감정전이가 일어날 가능성도 알아야 한다. 사담치료자는 의미있는 타인에 대한 미해결 감정이 내담자에게 전이되는 반감정전이는 분석되고 해결되어야 한다. 이 단계는 상담치료자의 미해결 감정이 내담자의 전이를 분석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내담자의 감정전이가 치료에서는 분규의 원인이지만 필요한 것이고, 상담치료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기도 하다. 반감정전이도 똑같이 방해적 요인이지만 어쩔 수 없는 흠(impurity)이다. 상담치료자는 자신의 정서반응을 인식하고 통제해야 한다.통제는 보통 자신의 반응을 표현하지 않는 것 , 즉 자신의 반응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때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게 행동함을 의미한다. 이것이 비개인적 태도를 가져오며, 후자는 치료의 초기에는 가장 좋지만 치료 후기에는 반드시 적당하다고는 할 수 없다.3. 상담치료의 기법‘정신분석학의 원리는 사례의 성질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치료절차에 적용되며, 동일한 내담자를 치료하는 동안에도 가변적으로
1. 마음속의 씨앗- 아이들에게 좋은 씨앗을 뿌려 줍시다.여기에서 전달하려는 것은 아이를 키울 때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들이 별 생각 없이 아이를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말들은 최면술처럼 아이들의 무의식 속에 스며들고 나중에는 아이들의 인격을 형성하는 한 부분이 된다. 그리고 아이들을 훈계할 때, 간단히 말할 굿을 가지고 아이들을 마냥 깍아 내리면 안된다. 보다 긍정적인 말은 아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만들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쳐도 여유있게 대처하게 한다. 아이들은 성공하게 되는 것을 상상하고,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낼 때까지 스스로 그 말들을 되새긴다. 부모의 격려는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 한다.2. 아이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 비디오 게임기보다 싸고 아이스크림보다도 건강에 좋은 것!아이들이 왜 속 썩이지? 왜 하지 말라는 짓을 하지? 왜 자꾸 일을 저지르지? 싸움박질, 놀리기, 말 안 듣기, 말다툼, 어지르기, 성가시게 괴롭히기 등은 ‘왜’하는 걸까요? 이 질문의 답은 “사랑”이다.영아기나 유아기의 아이들은 안기거나 누가 어루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동기의 어린이들은 누가 안아주는 가 따지기도 하지만 안기는 것과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십대들, 사춘기나 청소년기들의 아이들은 그런 접촉이 꽤 어색하지만 자기들도 애정 어린 관심을 받으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십대 후반이 되어 누군가 특별히 좋아하면서 그 사람의 관심을 열렬히 원하게 된다.우리 모두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고 주목해주고 가능한 한 진심어린 칭찬을 해주기를 원한다. 이렇게 아이들이 행복해 지려면 애정과 관심과 칭찬이 곁들여진 매일매일의 대화가 필요하다.3. 귀 기울이기- 아이들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부모로서 부모는 아이가 자기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한다.이를 위해 부모는 ‘적극적 귀 기울이기’가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부모가 개입을 해서 자기방어 능력이 없는 자녀의 권리를 보호하고, 또 다른 상황에서는 ‘그냥 들어주는 것’ 그 자체가 강력한 치료제가 된다.과보호, 훈계하기, 혼란스럽게 하기 등 이러한 것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두터운 신뢰를 깨트리고 어려운 벽이 생기게 하기도 한다.4. 아이들과 감정- 아이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부모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느끼게 될 온갖 감정들을 잘 다루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최종목표는 기쁨이지만, 인생의 희노애락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또 그 감정들을 경험하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라 믿는다.◎ 분노에 대해 가르치는 법1. 화를 표현할 때 행동보다는 말로 하게 유도하기.2. 자신의 느낌과 왜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지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3. 아이들이 느끼는 것을 충분히 알았다는 것, 그리고 부모인 당신이 그 느낌을 받아들였다는 것. 그러나 항상 아이들 뜻대로 일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주지시키기.4. 아무리 화가 나도 누군가를 때리는 것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치기.5.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하기.6. 먼저 시범을 보이기.◎ 슬픔에 대하여 가르치기울 줄 알고 슬픔을 풀어낼 줄도 안다면 어떤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다.우리가 이해심을 갖고 아이들을 도와준다면 슬픔은 일종의 순서대로 진행되는 감정이 된다. 아이들이 우는 옆에서 함께 있어주면서 침착함을 지키면 된다. 가끔씩 아이들이 안기고 싶어 할 때 꼭 껴안아주거나, 혼자 있고 싶어할 때 혼자만의 시간을 주면되는 것이다.◎ 두려움에 대하여 가르치기두려움은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우리를 활력 있게 한다.두려움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생각하기’라는 한 단어로 요악할 수 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한다.1. 철저하게 사실적이 될 것.2. 두려움에 관해 이야기 할 것.3. 아이가 비현실적인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사실대로 이야기할 것.4. 두려움의 원인을 파악할 것.◎ 꾸며낸 감정 (감정이 도구로 이용될 때) 가르치기심한 투정을 부린다고 아이가 원하는 대가를 주지 말 것, 투정이 시작되면, 무시하거나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수단을 강구하여 사태를 일단 넘긴다. 떼쓰기가 끝난 후에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보여줄 것. 이때 명심할 것은 다음에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떼를 써서 얻는 게 아니라, 다른 행동으로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가 처음 투정을 부리기 시작할 때부터 조처할 것. 아이들이 방심했을 때를 포착할 것. 마지막으로 가능하다면 부모나 아이에게 지나치게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뿌루퉁해진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준다면 아이들은 간단한 방정식을 배우게 된다. 즉, 사랑은 울적해야 오는 것이라고 배우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1.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단지 그것이 분명해질 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2.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3.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겁이나 낯가림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교적이 되는 지 가르치고, 아이를 나서야 하며 어른들 또한 겁 많고 수줍어하는 아이들을 예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바뀌어야 한다.5. 엄격한 부모- 단호한 가르침, 지금 당장 실천하십시오!부모는 공격적인 부모, 소극적이 부모, 엄격한 부모로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다.먼저, 공격적인 부모는 아이가 늘 소극적이고 두려움에 떠는 성격이 되게 하거나 반항적이고 도전적인 성격, 혹은 이 두 가지가 혼합된 성격을 갖게 만든다.또 소극적인 부모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마음이 약한 부모들은 결국 자기들이 이리저리 끌려 다닐 것임을 알게 되고 아이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부모들의 생활은 고달퍼진다. 도대체 얼마나 더 양보하고 살아야 하는 건지, 부모들은 화도 나고 지쳐서 위계질서를 바로잡고 싶어한다. 이렇게 말을 안 듣는게 한 시간 정도 계속되거나 일주일 내내 반복된다면 부모의 인내심은 한순간 바닥이 나버리고 만다. 그래서 갑자기 고함을 지르며 아이의 버릇을 바로잡아보려고 하지만 부모나 아이 모두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그러나 엄격한 부모는 분명하고 단호하면서 동시에 상당히 자신감 있고 여유있다. 놀라운 사실 하나는 아주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자라는 어린이들은 ‘엄격한 부모’를 둔 아이들이 라는 것이다. 이유는 이 부모들이 엄격하긴 하지만 그 태도가 어느 상황에서든지 일관되고 단호했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 이 아이들은 사랑받고 있으며 부모들이 자신을 더 없이 소중한 존재로 여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이였다.아이들은 엄격한 규칙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의 결합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다.6. 가족의 형태- 아빠? 누가 아빠지?현대에 와서는 핵가족화가 많이 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아이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이들에게는 가족의 형태가 매우 중요하다. 중요하지만 이러한 현대사회에서 꼭 가족끼리만 돕는 것은 아니다. 학교, 유치원, 소아과 병원, 환경 소모임, 체육관, 교회 등 많은 곳이 있으므로 얘기 상대는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다른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대가족이 아니여서 충족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핵가족에 또 문제는 가족의 관계이다. 도움을 필요로 할 만큼 가족관계에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가정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부부간의 애정과 친밀도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는 부부의 자녀들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다. 그 부부들은 자녀들이 끼어들려고 해도 쉽사리 끼어들기 어려울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사실상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부부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자기들이 끼어들 수 없다는 것에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7. 나이와 단계- 이게 정상이란 말이죠?아이들은 나이에 따라 변한다.아이들이 나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알아두어야 아이의 행동을 좀더 정확히 이해하고 최선의 대응책을 찾을 수 있다.◎ 0~6개월 - 내가 이 사람을 믿을 수 있나?지금 막 세상에 나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아이에게 네가 원하는 게 먼지 알려달라거나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짐작해서 제공해 줄 뿐이다. 아이가 뭔가 필요해서 울면 모른척하지 말고 제공해 주어야 하며 그렇다고 울기도 전에 필요할 것 같은 것을 제공해 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잠깐의 울음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