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윤*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4
검색어 입력폼
  • 우리나라교육의문제점 평가A좋아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국어교육과 3학년송윤정Ⅰ. 들어가며교육은 개인을 책임지는 일이며, 사회, 나아가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을 보면 주입식교육, 교실붕괴, 학교폭력, 왕따 문제, 체벌문제, 촌지, 사교육비 문제, 비행청소년, 조기유학, 교원평가제 도입문제 등등 교육과 관련된 문제는 속출하고 있으며, 연일 끊이지 않는 사회적 이슈로 여러 사람들 입에서 회자(膾炙)되고 있다. 이것은 비단 교장, 교사, 학생 등 학교 안에서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육 행정가의 문제이며 학부모에게까지 그 영향을 끼침으로서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가정에까지 그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문제기에 그냥 간과하거나 단순히 넘길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문에서는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개선의 방향을 조금이나마 모색해보고자 한다.Ⅱ. 본론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 낳은 병폐라고 생각한다. 입시부담으로 인하여 본질적인 교육의 제 뜻을 잃어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체성 혼란과 방황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암기위주와 성적 위주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자신들이 알아서 자유롭게 공부해야하는 대학생활에 처음은 잘 적응하지 못한다. 또한 무조건 대학만 가면 미래가 보장되었다는 생각으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그리고 성적에 맞춰가기 때문에 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생활을 허비하고 방황하여 결국에는 재수, 삼수하기도 하고 편입을 택하기도 한다. 또한, 명문대를 내세우다 보니 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수능만 잘 보면 된다는 인식 자체에 길들여져 있는 게 대부분이다.본문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이러한 입시 위주의 교육에 따른 병폐와 각종 문제들을 나름의 생각에 맞게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1. 입시 위주의 교육1) 원인입시 위주의 교육은 그 원인이 명문대학과 학벌을 높게 평 사회적 진출이 언제든 가능하고 대우나 임금 문제에 있어서도 어떤 대학을 나왔느냐에 따라 다르게 존재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어 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할 바에야, 머리 쓰는 직업을 택해서 돈도 많이 벌고 앉아서 쉽게 일할 수 있는 것을 더 선호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일할 바에야 당연히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명예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갖기 위해 명문대로의 진출을 꿈꾸는 것이다.2) 문제점이러한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부모나 학생들을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눈을 돌리게 함으로써 거대한 사교육 시장을 이루게 하였다. 다른 학생들도 다 사교육을 받기 때문에 내 자식만 받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까봐 입시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사교육의 팽배는 결국 공교육의 붕괴로 이어진다.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배우거나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학교에 가면 미리 배운 내용을 수업하고 있고, 그러한 선생님을 학생은 우습게 보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 아이들은 학원이 학교보다 진도도 빠르고 중요한 것만 콕콕 집어서 가르쳐주기 때문에 학교보다는 학원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학교는 시간만 때우는 장소로 변해버렸고 진짜 공부는 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교사들의 가르치고자 하는 의욕을 상실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문제를 낳게 한다. 또한 교사들은 엄청난 잡무에도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수업 준비할 시간도 빠듯하기 때문에 수업의 질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교사들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학생들의 진로 지도나 내신 성적 등만 관리하는 교육 행정가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는 교사들의 사기를 더 떨어뜨리는 일이며, 이것은 우리나라 교육의 어두운 미래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그리고 명문대 위주의 사회 풍토는 악순환을 거듭하며 사회적 재생산을 낳는다.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보다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돌려 다양한 일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명문대라는 타이틀에 목매달고 그런 것은 쓸데없는 일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기피하기도 한다. 즉, 사람들이 다른 사람보다 나아야 된다는 욕망, 이기주의적 속성, 출세지향주의가 깨지지 않는 한 이러한 문제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2. 인성교육, 적성교육의 부재와 선택의 기회 축소1) 원인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만 잘하면 대학을 갈 수 있고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어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이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수능을 잘 봐야 하고, 수능을 잘 보려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잘 봐야하기 때문이다.(선택영역도 있지만) 따라서 수능에 나오는 문제도 다 가르쳐주기 빠듯한 시간에 학생들의 인성과 인격을 가르칠만한 윤리나 도덕(그 외 직업 진로, 복지, 예절, 예?체능같은 과목도 존재함.) 같은 과목을 가르칠 시간이 부족하고, 윤리를 가르치더라도 수능에 나오기 때문이지, 정작 학생들의 사회에 대한 윤리의식을 각성시켜주기 위함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론과 실천은 서로 분리된 양상을 낳기도 한다.(실생활에서는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윤리 점수만 높은 경우 등)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쪽으로 발전시키고 능력을 키울 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될 수 있으며 자신의 적성을 살려 만족스럽게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 실정으로는 개개인 모두의 특성을 살려 교육할 여건이 되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똑같은 인간들을 찍어내는 데 학교가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이는 우리나라 학교의 구조적인 문제와도 관련 있다. 한 학급당 학생수가 30명 정도이고, 이는 교사 한 명이 이 많은 학생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낳고 있다. 따라서 공부할 학생들 위주로 교사는 말이다. 이러한 수능입시체제는 성적을 중요시하여 같은 반 친구를 밟고 올라서는 경쟁자로만 보게 되는 이기적인 아이가 되게 한다.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거나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인생을 비관하고 자살하거나 비행으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꼭 명문대를 진학해야만 자신이 잘났고, 이 세상에서 승리한 것처럼 여기게 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신은 못난 사람, 쓸모없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즉 점수에 따라 자신의 존재 가치가 달라지는 것 마냥 만들고 있다. 점수 위주로 사람을 편 가르고, 공부 잘하면 이쁜 학생, 공부 못하면 필요 없는 존재라고 여기는 교사들의 태도도 문제다. 이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혼란하게 만들고, 꼭 공부를 잘 하진 못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텐데, 그러한 것을 인정해 주지 않음으로서 학생들이 이 사회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명문대에로의 진출을 더 꿈꾸게 하고 과정보다는 결과를, 점수에 더 목매달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행평가를 하는 데 있어서도 자기 스스로 찾아서 과정을 해결하기보다는 인터넷의 자료를 베껴서 편집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제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옆의 친구보다 자신이 더 점수가 높아야 한다는 생각에 친구의 노트를 몰래 뺏거나 부정행위를 하는 등 점수에 집착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은 서로 도우면서 공부하기 보다는 자신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에 친구가 잘되면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들기도 한다.이러한 생각은 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문제가 될 것이 뻔하다. 즉,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자아실현의 측면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함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과 학생들의 의식을 살펴보았을 때,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될지는 뻔하다. 자신을 위한 공부만 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할뿐더러 자신의 능력을 너무 믿는 나머지 다른 사람을 곧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만족하면서 살 때 진정으로 자아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입시교육은 단지 좋은 대학에만 가면 좋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자신의 적성에 맞지도 않으면서 미래만 보장된다는 말에 꾹 참고 공부하는 게 현실이다. 이것은 학생들의 본질적인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과에 지원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지, 무조건 좋은 대학, 좋은 과만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지, 자기가 원하지도 않으면서 들어갔다가 방황만 하고 사회적으로 출세했다하더라도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긍지와 사명감을 갖는 일이 첫째일 것이다.그리고 교육 개혁의 주체를 바꾸어야 한다. 지금까지 교육 개혁의 주체를 살펴보면 정부를 필두로 교육부로 하여금 위로부터의 개혁을 해왔다. 그러나 이런 개혁은 오히려 문제점만 가중시키고 혼란을 부추겨 온 것이 사실이다. 교육 개혁은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자발적으로 찾으면서 할 수 있게끔 학생들을 도와주는 데 학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대학 입시에서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대학들은 자신들의 대학 특성에 맞게 입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제도가 실시되면 어느 정도의 혼란은 피할 수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입시 위주의 교육을 하는 학교가 아닌 다양화, 특성화된 학교(예를 들어, 조리학교, 게임학교, 에니메이션 학교)를 키워 해당 분야의 인재를 키워 내는 것도 중요하다. 입시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이 개성이 사라지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내세우거나 자발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게 한다.그리고 입시 위주의 학교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엇나가지 않도록 교육하는 대안학교를 통해 다시 적
    인문/어학| 2007.05.15| 7페이지| 1,500원| 조회(1,693)
    미리보기
  • [인문학]이청준 이어도 소설분석
    상상 속에 존재하는 낙원의 세계, 이어도-이청준의 『이어도』을 중심으로-Ⅰ. 서론02003-31011 국어교육과 송윤정이청준(李淸俊,)은 1939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출생하였고,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退院)」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정치 ? 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을 주로 형상화하였고, 예술과 생활, 혹은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과 고민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썼다. 「병신과 머저리」(1966), 「굴레」(1966), 「매잡이」(1968) 등의 초기작에서 현실과 관념, 허무의 의지 등의 대응관계를 구조적으로 파악하였다. 그의 소설적 작업은 1970년대에 들어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어 「소문의 벽」(1971), 「이어도」(1974), 「서편제」(1976), 「살아있는 늪」(1979) 등의 무게 있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에 나선다. 「시간의 문」(1982), 「비화밀교」(1985), 「자유의 문」(1988) 등에서 인간존재의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시간의 의미에 집착하고, 인간존재와 거기에 대응하는 예술 형식의 완결성 추구라는 새로운 테마는 예술에 대한 그의 신념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다. 1968년 「병신과 머저리」로 제12회 동인문학상, 1978년 「잔인한 도시」로 제2회 이상문학상, 1986년 「비화밀교」로 대한민국문학상, 1990년 「자유의 문」으로 이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이어도」는 1974년 9월 〈문학과 지성〉17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이어도’라는 환상의 섬에 대한 믿음을 소재로 하여 창작되었다. 그는 이 작품으로 1975년 제6회 한국일보창작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환상과 구원에 대한 그의 사상과 탐색담적 소설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사실을 넘어선 곳에 진실이 있으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양주호 국장과 사실을 중심으로 진실을 찾아야감추어져 있다(⑮)선우중위는 이어도를 모른다()선우중위는 양주호를 찾아가며 추측한다()[천기자의 주검이 제주도로 되돌아온다.()]→이어도와 관련된 자살이라고 추단한다(⑤)이어도의 부재로 인해 절망한다(⑦)양주호의 안내로 인해 알게 된다(⑩)천기자의 집에서 다시 만난다()부모님을 잃고 드러난다()이어도의 여인으로 인해 알게 된다()천기자의 자살을 확인한다()【 ?? 】㉢ 수수께끼와 해호의 패턴(논리적 패턴)이 작품에서는 수수께끼와 해호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우 중위가 천기자의 실종 의문을 탐색하는 것은 곧, 이어도의 실체에 대한 탐색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이어도 여인 실체의 의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어도 여인으로부터 이어도의 실체를 깨닫게 되면서 천기자의 실종이 자살로 확인되는가 싶더니 천기자의 주검이 다시 되돌아온다.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는 열린 결말로 끝나면서 마지막 수수께끼의 해호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놓고 있다. 한편으로는 진정한 구원은 현실을 긍정하는 쪽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주제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회상의 패턴(심리적 패턴)선우 중위가 천남석 기자의 실종의 의문을 풀어나가기 위하여 천남석의 어린시절, 이어도 여인을 만나던 이야기, 이어도의 실체를 위해 기자가 되어 파랑도 수색 작전에 참가한 이야기를 회상하고 있다. 회상 이야기는 곧 천남석 실종을 푸는 데 있어서 실마리이며, 이는 선우 중위가 이어도의 실체를 모르는 인물에서 아는 인물로, 사실만을 믿는 인물에서 허구와 믿음 쪽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인물로 변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는 선우 중위의 성격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심리적 패턴이다.㉤ 환각의 패턴(논리적 패턴)이 작품에서는 민요 이어도, 술집 이어도, 낙원 이어도를 모두 동일한 사고와 그 궤적의 연장선상에 놓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섬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그 공간을 두 이어도라 부를 뿐 파랑도라고 부르지 않는다.(⑦) 양주호는 섬 이어도와 술집 이어도조차 모호하게 잘 구별하지 않고 있다.(⑨) 천남석의 이 때의 탐색구조는 사건의 결과에서 원인을 향해 거슬러 오르는 점과 현재로부터 과거의 시간을 거꾸로 흐르고 있는 점 등의 역순 형태이다. 즉, 고통스러운 세계에서 그가 나아가는 곳이란 예술? 고향? 이상향의 세계이지만 거기에는 더 큰 고통이 도사리고 있다.탐색담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추리소설의 구조인 ‘문제제기→분석→추리(→해결)’과정에 대응하고 있다.「이어도」는 제주도 지방 신문사 기자의 해상 의문사를 추적해 나가는 것이 기본 플롯이다. 천남석 기자의 의문의 실종이라는 문제제기를 통해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종 직전까지의 생활, 이어도에 관한 전설이 개입되고 있다. 단순히 실종 사건의 경위만 전하려 간 남양일보사에서 양주호 국장을 만나면서 실종 사건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술집 이어도로 동행, 천남석의 여인을 만나면서 이어도의 몽환적 세계에 빠져들고, 고통스런 유년시절과 실종 당시의 천기자를 회상하면서 이 사건에 분석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로써 이 수수께끼는 자살로 추리되지만, 이내 천남석 기자의 시체가 돌아오면서 알 수 없는 결말(해결)에 이른다.이 소설은 또한 천남석과 선우 중위라는 두 인물이 탐색의 중층구조를 이루면서 탐색의 과정은 순환적 구조(떠남→되돌아옴)를 띠고 있다.【탐색 과정】 : ①현실에서 고통스러운 모순에 직면→②떠날 비상한 결심과 각오→③이상을 찾아 떠남→④이상이야말로 더 큰 고통 수반→⑤이상은 현실임을 깨달음→⑥현실로 되돌아옴【바깥이야기(천남석 실종의 비밀 탐색)】 : ①천기자의 죽음의 실상은 무엇인가→②이어도를 알아야 한다→③이어도의 실체는 무엇인가→④이어도 사람이 되어야 한다→⑤이어도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⑥이어도 여인과 동침하며 이어도 소리를 듣다.【안이야기(이어도 실체 탐색)】 : ①이어도로 인해 부모를 잃다→②파랑도 수색작전에 참가→③이어도를 찾아 떠남→④자살→⑤이어도가 제주도임을 깨달음→⑥주검이 다시 제주도로 떠내려옴.또한 순환적 탐색의 구조는 ‘①현실↔④이상, ②결심하다↔⑤깨닫다, ③떠나다↔⑥되돌아오다’로서 상호 대칭됨을이면서 양주호는 둘을 이어주는 매개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또 신문 기자와 신문사 편집국장이라는 직업 설정은 가장 정확한 사실과 객관적 표현, 진실, 실재성을 중시해야 할 인물들이 그들이 섬사람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면서 인생에서 실재적인 삶의 영위의 한 편에 불합리하게 운명지워진 또 다른 세계가 공존하고 있음을 말하고자 하기 위함이다.현실 대변↔(매개자)이상 대변이름선우현梁酒壺千南石직업해군 정훈장교신문사 국장기자행동계획적, 치밀함, 철저함, 소박한 리얼리스트(⑨)술집 이어도를 찾음무기력, 무질서, 삶의 무의미함, 관념적 다이얼리스트삶이성과 질서, 객관적 지식 옹호적극적으로 이어도를 찾아 나서지도, 맹목적으로 운명에 순응하지도 않음고통스러움(⑭~)외모대리석을 깎아지른 듯 하얀 얼굴이 드물게 세련돼 보이는 젊은 장교(④)술을 담는 항아리(④)불안감, 근심기, 초조감(⑧)성격절도 있고 이성적인 인물현실+이상세계를 합한 통합적 인물, 우유부단이상세계 옹호, 적극적역할천남석의 이어도에 대한 탐색을 추적선우 중위와 천남석을 이어주는 매개자 역할이어도를 이상 속에서 추구하는 인물[표 참고]2) 인물의 성격 유형「이어도」의 인물들은 현실, 이상, 현실+이상을 통합한 세계를 대표하는 전형적 인물들이 의도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작가의 의도된 관념을 전달하는 역할에 치중함으로써 개성이 결핍되어 있어 인물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추상적 관념을 전달하는 ‘기능적 인물’로서 형상화되고 있다. 인물간의 대화도 작용과 반응이라기보다 지나치게 사색적인 감이 짙다.① 선우 현 중위 : 입체적 인물, 전형적 인물, id ? ego → super-ego준수한 외모와 침착한 태도의 그는 사실과 합리의 세계를 대표하는 전형적 인물이다. 그리고 작품의 시작과 결말은 선우 중위가 파랑도나 이어도를 믿지 않는 인물에서 시작하여 이어도를 믿는 인물로 변모되어 간다. 즉, 무슨 일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소박한 리얼리스트였지만, 천남석의묘사이는 장면묘사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어떤 상황과 장면을 실제 사건 속도로 서술하는 대등한 지속이라고 할 수 있다. 양주호 국장의 외양묘사를 할 때 선우 중위가 대화를 통하여 실제 사건 속도로 서술하고 있다.“술을 담는 항아리라는 뜻이었습니다. 술을 다섯 말쯤 부어넣어도 속이 차오를 줄 모르는 초대형 항아리라구요.”(④)㉡ 정태적 묘사(①,④,⑨,)정태적 묘사는 어느 한 순간에 스토리의 시간을 정지시켜 놓고 정물, 풍경, 인물 외모, 사건 성격, 배경을 입체적 정물화처럼 보여주는 서술이다.선우 중위, 양주호의 외양과 술에 취한 모습, 이어도 여인의 인물묘사와 천남석의 궁색한 집안 꼴을 스토리의 시간을 정지시켜 놓고 입체적 정물화처럼 묘사하고 있다. 특히, 선우 중위가 양주호에게 찾아가서 대화하는 장면에서 그는 시종 양주호의 반응과 표정을 관찰하면서 그가 자신의 이야기에는 관심도 없고 딴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자꾸 든다고 서술하고 있다.② 인물 중심 서술 전략㉠ 대화를 통한 직접화법이 작품은 선우 중위가 천기자의 실종을 알리기 위하여 양주호를 찾아가서 양주호와 대화하는 장면, 작전이 끝나던 날 밤 천기자가 선우 중위의 침실에 찾아와 이어도에 대한 저주와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는 장면, 양주호에게 끌려 술집 이어도에 가서 대화하는 장면, 천남석의 집에서 이어도 여자와 동침한 후 실마리가 풀려가는 느낌을 받자 양주호에게 다시 찾아가 천남석의 자살을 다시 확인하면서 양주호와 대화하는 장면을 작중인물의 말을 서술자가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③ 화자(서술자) 중심 서술전략㉠ 설명(해설)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파랑도 수색 작전 중에 천기자의 실종사건이 일어난 일(②,③)을 서술자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설명해 주고 있다.㉡ 요약 : 사건이나 행동을 객관적으로 간결하게 압축하여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최소사건 ②,③,⑥~⑧,⑩,⑭~,,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논평(주석) : 최소사건 은 서술자가 직접 끼어들어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있다.여자나 양주호에겐, 아니 어쩌면…()
    인문/어학| 2007.05.15| 25페이지| 4,000원| 조회(861)
    미리보기
  • `고독한 스승`에 표현된 학교장의 리더쉽 평가A+최고예요
    ‘고독한 스승(Lean on Me)’에 표현된 학교장의 리더쉽 (목 3,4)제출일 : 2006. 10. 26 (목)Ⅰ. 들어가며인간은 하나의 사회라는 틀 속에서 살아간다. 이러한 사회라는 틀 속에서는 그 사회를 존속, 유지시키기 위하여 사회구성원들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도성(leadership)’이란 집단의 행동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서 변화에 대한 적응과 성취할 목표에 대한 합의를 강조하며, 집단이나 조직의 구성원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활동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전쟁이 영웅을 만들고 시대가 리더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지도자의 특성뿐만 아니라 학교의 상황과 구성원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이상적인 지도자의 형태는 달라진다. 지도자는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구성원들에게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독한 스승’이라는 영화에서는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라는 사회적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와 그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쉽이 어떤 형태였는지, 나아가서 올바른 리더쉽이란 어떠해야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감상해 보고자 한다.Ⅱ. 본론1. ‘상황이론’에서 본 존 클락의 지도자 유형‘고독한 스승’에 처한 배경은 이스트사이드라는 미국의 한 공립학교로서, 지금의 우리가 처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많다. 미국 사회에서 멸시받고 경제적으로 가난한 흑인들이나 남미인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로 학교 내에서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고 폭력이 난무하며 교사의 권위는 땅바닥으로 이른바 원칙이 무너진 학교였다. 한 학교를 정치적 목적을 이용하기 위한 이사장은 학교 제정에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 학교를 살리려 하는 이유로 20년 전 해고시킨 존 클락을 교장으로 다시 부임시킨다. 존의 의무는 학기말에 있을 기초학력고사에서 70%의 학생을 합격시키는 것이다.학교를 진정한 배움의 터전으로 바꾸기 위해 존은 학교로 부임하자마자 교사들을 질책하고 훈육주임, 미식 축구부 코치 등을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문제학생들을 퇴학시켰고, 마약과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의 모든 문을 쇠사슬로 묶는다. 모든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자기 말을 따를 것을 강요하고 심지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사를 해임하거나 정직시키는 등의 조치를 내린다.이 학교의 상황에서 존 클락이 학교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한 의도는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위권력이 아주 낮고 과업구조가 비구조적이며 지도자-구성원 관계가 안 좋은 아주 낮은 통제 상황에서 과업수행을 강조하는 지도성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존 클락이 교사들에게 자신이 시키는 일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따라 줄 것을 강요하며 지시형 리더쉽으로 그들을 이끌어 나간 것은 직원들이 별로 자발적이지 않고, 무책임하며 업무 수행 능력이 뒤떨어지고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의 효율을 높인 측면에서는 가장 올바른 선택이었다.그러나 학교답지 않던 학교조직을 점차 정상궤도에 올려놓을 때 즈음 조직의 내부에서 그의 강압적인 방식에 대한 반발이 일어난다.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교사들을 무시하고 그들의 교육 참여권을 존중하지 않은 태도가 반발을 사게 된 것이다. 이렇듯 존 클락과 같이 과업 지향형 지도성을 보일 경우 독재적이라는 비난을 살 수 있다. 교사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지 않고 자기 의견만 밀어붙이는 사람은 다양한 관점을 수용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2. 존 클락의 변혁적 리더쉽학교는 복잡한 조직체이다.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정책 등 수시로 외부의 영향을 받고 학교내부에서도 다양한 인간관계, 위계질서 및 이해관계가 존재한다. 물론 이러한 이해관계 속에서 학부모들이 존 클락을 쫓아 내기위해 시장을 상대로 협박을 하고 계속적인 압력을 행사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교육 문제와 관련하여 교사들이나 교장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떠넘기거나 학교나 교사의 결정을 믿지 못하고 반대만 한다던가 혹은 자신이 가진 힘을 사용해서 학교에 압력을 넣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진정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교사와 학교를 믿고 아이들을 맡기되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모두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다.학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변화가 쉽지 않은 조직체이다. 조직발전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도 조직변화를 빠르게 이루어 낼 수 없는 조직체가 학교이다. 따라서 이러한 학교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유능한 리더십은 필수조건일 수밖에 없다.지도성은 학생, 교사, 행정가, 학부모들의 여론을 만족시키고 모두가 도달하려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에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다. 교장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한 가지 행동을 하면서 동시에 양쪽 극단에 있는 두 가지 속성을 모두 성취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신이 하는 일을 무리하게 사람에게 요구하는 일일 지도 모른다.그러나 존은 학교조직의 총괄 지도자인 교장이란 이런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조직의 운영에 이를 반영한다. 또한 그는 카니샤라는 학생의 문제를 성심껏 들어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가정 방문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루이자가 1년 동안 요리만 해서 지겹다고 하자 자동차수리를 하고 싶다는 그녀의 요구도 들어준다. 또한 학교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학교에 다시 나오게 해줬으나 공부를 하지 않자 공부를 안 할 거면 학교를 아예 다니지 말라고 질책함으로써 학생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려고 노력한다. 이렇듯 존은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고, 열정적으로 대하며, 개별화된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개인 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해주고 책임감까지 심어주려 노력한다. 이러한 존의 리더쉽은 학생들에게 이상화된 영향력을 제공하고 동기를 주며 지적인 자극을 제시하고 개인의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는 변혁적 리더쉽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교과의 운영, 학교조직의 과감한 개혁을 위하여 이를 저지하려는 외부로부터의 압력이 학교조직 내부에 미치지 않도록 한 것 등 그가 학교조직의 근본적인 개혁과 저조한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강력한 리더쉽 덕분이었다.그렇지만 존 클락이 자신이 부임하기 전에는 교사들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몰아붙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매우 소극적이기는 했으나 교사들은 그들 나름대로 불량학생들에 의해 피해를 받는 학생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였다. 교사들을 무조건 무능력한 존재로 취급한 것은 존 클락의 실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화의 후반부에 교감의 충고를 통해 존 클락이 교사들이 자신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부하직원이 아닌 동료임을 깨닫게 된 것은 자신의 잘못도 인정할 줄 아는 지도자의 자질이 충분함을 반증해 주었다고 생각한다.Ⅲ. 존 클락의 리더쉽에 대한 비판존 클락은 처음에는 학생들을 상대로 매우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후반부에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도 신경을 쓰고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존 클락이 처음 교장으로 부임할 때의 미션이 학생들의 70% 이상을 기초학력검사에 합격시키는 것이었음을 고려해 볼 때, 보통 내가 생각하는 교장은 학생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했을 것 같은데, 존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까지도 신경을 써 주었다. 하지만 영화의 결말이 학생들이 인격적으로 성장한 모습이나 개개인의 개성을 발전시킨 모습이 아닌 존 클락의 미션 성공에만 맞추어져서 그가 좋은 교사, 능력 있는 교장이라는 식으로 표현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학생의 학습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도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역할은 학생들이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만들어진 시기가 80년대 후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교장의 역할, 교사의 역할을 학생들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에만 한정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고독한 스승’이라는 영화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기보다는 그 시대가 바라는 스승상을 그린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이 부분에 있어서도 이 영화를 상황적인 맥락으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 부분에서 존 클락이 학생들과 교사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결국 미션을 성공함으로써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는 것은 분명 해피 엔딩 이었다. 그렇지만 과연 그것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하는 점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라고 본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교육은 교사나 교장만이 만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교사와 행정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까지 모든 교육 주체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의 발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해야만 좋은 교육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 속 해피 엔딩은 그러한 점에서 학부모와 학생, 교사를 무시한 채 교육 행정가인 존 클락 교장의 승리로만 보여 져서 미래 진정한 스승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노력 중인 예비 교사의 한 사람으로서는 씁쓸함이 많이 남았다.
    교육학| 2006.11.06| 4페이지| 1,500원| 조회(1,586)
    미리보기
  • 무진기행 소설분석
    2006. 11. 3. (금). 현대소설분석론02003-31011 국어교육과 송윤정현대인의 정체성 혼란과 방황-김승옥의 『무진기행』을 중심으로-Ⅰ. 서론02003-31011 국어교육과 송윤정작가 김승옥(金乘鈺)은 1941년 12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1943년 일본에서 귀국하여 본적지인 전남 광양에서 일시 거주하다가 전남 순천에 정착하여 성장하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과에 재학중이던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생명연습」이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등단하였다. 1964년 단편 「무진기행」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1965년 「서울 1964년 겨울」을 써서 제10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66년 소설집 『서울 1964년 겨울』을 냈으며 1966년 「무진기행」의 영화각본 집필을 계기로 영화계와의 관계를 갖는다. 1968년에는 중편 「60년대식」을 연재하였다. 이 무렵부터 본격문학에서 벗어나 『강변부인』등 대중소설을 쓰는 길에 접어들게 되었으며, 소설보다는 영화각본을 쓰는데 주력하여 본격적 문학과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 1970년 당시 「오적」사건으로 김지하가 투옥되고, 이호철, 박태순, 이문구 등과 김지하 구명운동을 시작한다. 1977년 오랜 침묵 끝에 「서울의 달빛 0장」을 발표하여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제 1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나 광주사태로 인한 집필의욕 상실로 이후 절필한다.「무진기행」은 1964년 에 발표된 단편 소설로서, 1960년대 삶에 대한 허무와 회의 의식을 예민한 감수성으로 포착하여 제시하여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형상화한 작품이다.Ⅱ. 본론1. 텍스트의 의미망 분절과 요약텍스트에서 주제나 내용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최소 행동이나 사건을 최소사건이라고 한다. 최소사건을 분절, 요약하고 이를 다시 상부의 개념인 시퀀스 단위로 묶는 활동은 소설분석의 가장 기본적인 작업으로, 이를 통해 소설 분석의 기본 자료를 획득할 수 있다.시퀀스최소사건(서사명제식)최소사건(분류표지식)배경1떠남과 귀향의 시퀀스나일 등을 나열함으로써 윤희중에게 고향 무진은 방향 없는 어둠의 기억 공간, 즉 뿌리 뽑힌 자아의 정신적 폐허만이 더 깊이 확인되는 곳일 뿐이라는 인식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이러한 삽화의 배열은 이야기의 완급과 긴장감을 조절해주고 분위기를 전환해주며,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잘 보여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⑵ 서사의 조직 기법① 패턴패턴이란 소설 속에서 의미 있는 사건과 행동의 반복을 통해 주제나 성격 형성에 기여하는 기법이다. 패턴에는 소설의 주제 형성에 기여하는 논리적 패턴과 사건과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인물의 성격발전에 관여하는 심리적 패턴, 논리적 패턴과 심리적 패턴을 유기적으로 합한 종합적 패턴이 있다.㉠ 고향방문의 패턴(종합적 패턴)윤희중은 ‘서울에서의 실패로부터 도망해야 할 때거나 하여튼 무언가 새출발이 필요할 때’ 무진행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는 무진에 가면 새로운 용기라든가 새로운 계획이 술술 나오기 때문에 무진행을 결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진에서의 그는 항상 처박혀 있는 상태였고 그에게 무진은 어느 아늑한 장소일 뿐이지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이었다.그는 이 작품에서 네 번째의 무진행을 결심한다. 그것은 아내의 권유이기도 하면서 현실로의 도피처로 무진행을 결심한 것이다. 아내는 무진에서 며칠 쉬다 돌아오면 대회생제약회사의 전무님이 되어있을 것이며 주주총회의 일은 장인과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 한 마디로 그는 장인과 아내에 의해서 출세한 자신이 한심스러웠을 것이며, 부끄러웠을 것이다.(그러나 그는 빽 좋고 돈 많은 과부를 만난 것을 바랐던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서울에서 보여지는 모든 현세 지향적, 일상적인 것에서 자기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던 자아는 한 때 오욕의 장소이기는 했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버릴 수 있는 무진에 와서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무진은 욕망과 본능이 적나라하게 펼쳐질 수 있으면서도 또 다른 욕망을 위한 무책임한 배반도 가능한 곳이다.()그 편지를 받은 사람이 과연 무엇을 느끼거나 상상할 수 있었을까?-도시의 내가 바닷가의 나의 심경에 공명할 수 있었을 것인가? 아니 그것이 필요하기나 했었을까?()의식의 세계에서 윤희중은 대상이나 세계에 대해 갈등을 많이 느끼고 정상에서 벗어나 있는데, 이러한 그의 심리는 대상에 대한 거리감과 자신없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의 사용이나 ‘아니’의 빈번한 사용에서 드러나고 있다. ‘~듯했다’, ‘~모양이다’, ‘~있으리라’는 추론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의 사용은 때로는 주인공의 잠정적인 생각과 함께 자신 없음을 드러내고 있으며, ‘~(었)을까?’라는 의문형 역시 단정을 회피하고 자신이나 세계에 대한 회의와 질문을 던지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출세가 보장된 주인공이 갈등도 많고 자신이 없으며 대상에 대한 거리감을 느끼고 있음을 종결어미나 ‘아니’라는 부사어를 통해 살펴보면, 이는 주인공의 세계에 대한 자신 없음과 욕망과 욕망의 좌절이 나타나는 것으로도 대치해 볼 수 있다.㉡ 구조의 차원 - 여로(旅路)형 구조, 귀향(歸鄕)형 소설소설의 서사구조는 미적 감동을 목적으로 한 사건과 행동을 낯설게 배열하여 구조의 차원에서 낯설게 할 수 있다.귀향형 소설은 보통 상경형 소설의 다음 단계에 씌어진다. 귀향형 소설의 내용은 상경했던 인물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고향의 사람들은 그가 출세를 한 줄 안다. 그는 사람들에게 우쭐해 한다. 그는 그들의 찬사에 한편으로는 기뻐하면서도, 그러나 마음 한편에는 씁쓸함이 남아 있다. 설령 서울에 올라가서 돈을 벌고 약간의 지위를 얻었더라도, 자신의 가슴속에는 예전에 고향에서 지녔던 그 무엇을 상실하였음을 새삼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잠깐이고, 휴가가 끝나면 그는 다시 마음을 다잡아 서울이라는 전쟁터로 떠날 차비를 한다.「무진기행」에서도 이러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 윤희중은 상경하여 고향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출세란 것을 한다. 비록 그것이 아내를 잘 얻어 그렇게 된 것일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아내의 권유로 고향인 통은 불가능하고 거짓의 관계를 위한 의사소통만 가능하다.▷ 편지와 전보의 대립 : 「무진기행」에서는 편지와 전보를 대립하여 그 상징성을 부각시킨다. 편지와 전보의 공통점은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편지와 전보의 본질은 다르다. 편지는 자신의 내면 속에 있는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고 정감을 표현하는 전통적인 의사소통 수단이고, 전보는 모든 것을 약소화 하여 보다 실용적이게 만든 의사소통 수단인 것이다. 편지와 전보의 대립은 서울과 무진, 아내와 하인숙, 현실과 이상 등의 대립으로 해석될 수 있다. 「무진기행」의 마지막 부분에 ‘전보의 눈을 피하여 편지를 썼다. ( 중략 ) 나는 그 편지를 읽어봤다. 또 한번 읽어봤다. 그리고 찢어 버렸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다음 세 가지로 해석 될 수 있다. ‘① 나는 편지를 버리고 전보로 돌아간다. ② 나는 하인숙을 버리고 아내에게 돌아간다. ③ 나는 이상을 버리고 현실로 돌아간다.’따라서, 편지와 전보의 상징성을 부각하여 작품의 주제를 더욱 더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개구리의 울음소리현실의 장막을 걷고 자신의 참모습과 만날 때 스스로의 내면에서 터져 나오는 울음소리로 이해될 수 있다. 인숙은 “무진의 개구리는 밤 열두시 이후에만 우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요”라고 말하는데, 이는 거짓 모습으로 살아가는 낮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밤이 되었을 때 비로소 슬프고 안타까운 자신의 참모습을 되찾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윤희중의 경우 개구리 소리 들으면 그것이 별빛이 되고 그런 상황 속에서 과거의 자신이 분해서 견디지 못하였으며 하인숙을 처음 만나고 난 날 불면 속에서 “열두시 이후에 우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그 둘에게 개구리 울음소리란 소외된 자아의 참모습이 내면에서 터트리는 울음소리라는 의미를 지닌다.㉣ 성교이 작품에서는 성교 모티브가 여러 차례 반복되는데, 그것들은 진정한 만남과 가짜 만남이라는 두 가지 의미로 나누어진다. 가짜만 남은 불안전한 상태의 성행위 즉, 골방에서의 수음, 내면세계, 인간 심리 세계의 근원적인 면을 표출하고 있다.3)욕망과 갈등 분석 (이항 대립 구조)「무진기행」에서 주인공 윤희중의 욕망은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현실을 도피하고자 하므로 ‘현실인식’과 ‘현실도피’는 서로 대립되는 갈등 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현실도피는 무진이라는 공간 안에서 가능하다. 그러므로 ‘무진’이라는 공간은 ‘현실을 도피’하는 것에 내포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현실을 인식’하는 것과는 모순관계에 있다. 현실을 도피하고자 하는 윤희중은 아내의 전보를 통해 현실을 인식하게 된다. 아내가 있는 ‘서울’이라는 공간은 무진과는 대립관계에 있으며, ‘현실을 도피’하는 것과는 모순관계에 있다. 그는 아내의 전보를 통해서 ‘현실인식’ 이라는 긍정적 욕망 목표에 달성할 수 있다.즉 윤희중은 무진이라는 공간에서 현실을 도피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아내의 전보를 받아들이고 현실을 인식하게 된다.현실인식현실도피서울(아내의 전보)무진(편지, 하인숙)대 립내 포 모 순 내 포대 립4. 시점과 서술 분석1) 시점의 양상과 기능화자의 공간적 위치에 따라 화자가 이야기의 내부에 있으면 인물시점, 외부에 있으면 화자시점이며, 화자의 대상인식 능력 여부에 따라 화자가 대상의 내부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으면 내부시점, 볼 수 없으면 외부시점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작품을 살펴보자.나조N |○ 박|○ 하인숙아내(N: 서술자)① 1인칭 주인공시점 : 주인공 윤희중인 ‘나’가 주체가 되어 자기 자신이 체험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으로, 1인칭의 주인공은 자신의 독특한 언어로 자신만의 경험이나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② 인물시점 : 화자는 작중인물(윤희중)이며, 이야기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다.③ 내부시점 : 화자는 다른 인물의 내부 세계는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자신의 내부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나’의 심리묘사까지 가능하다.2) 서술의 방법과 양상① 대상 중심 서술 전략㉠ 동태적 묘사이는 장면묘사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 어떤다.
    인문/어학| 2006.11.06| 26페이지| 2,000원| 조회(347)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5
5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2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2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28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