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5436 정지혜◆들어가는 말인간이 자기가 속해 있는 사회 또는 집단 속에서 갖가지 행위양식이나 가치규범과 같은 문화 내용을 학습해 가고 내면화하는 과정을 넓은 의미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듀이는 교육은 사회적 과정이라고 규정하였고, 크리크는 교육을 사회적 동화과정이라고 규정하였다. 이렇듯 교육과 사회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교육을 사회적인 시각으로 접근해보고, 교육사회학이 어떻게 발달되어 왔는지, 그리고 성격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한다.◆본론1. 교육의 사회적 접근교육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수행되고, 사회성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사회학적 탐구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근대사회로 접어들어 공교육제도가 확립되고 학교 교육이 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면서부터 교육에 대한 사회학적 관심은 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학교교육은 아동의 심리적 요인에 주된 관심이 되어 왔으나 19세기 중엽부터 발전된 사회학에 힘입어 교육의 사회적 측면에 관한 탐구가 새로운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그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학교교육을 위하여 사회학적 기술을 실제에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관심을 가지며, 교육과정에 사회학적 이론과 방법이 도입되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쉽게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교육심리학에 의존하여 학습결과는 오로지 개인적인 것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다고 여겨왔으며, 교육의 사회학적 접근을 최초로 시도한 뒤르켐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사회적 체제로서의 학교와 인간의 사회적 본질에 관한 지식은 교육을 이해하는데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는 교육에서의 사회적 접근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있다.2. 교육사회학의 발달①교육사회학의 태동19세기 중반에 사회학에서는 교육의 사회성에 관한 인식과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자각이 일어났으며 이는 교육사회학의 성립을 촉진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초기의 미국 사회학자들은 교육이 사회진화와 사회 진보에 있어서 중요한 사회학의 발달학교를 사회문화적으로 이해해야 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짐에 따라 교육학부나 사범학교 등에서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급의 역동적인 면을 사회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고 이에 관한 교과과정을 설정하기 시작했다.교육사회학적 연구 초기의 주제들 중의 하나는 사회학이 사회적 문제들이 해결되고 사회적 진보가 이룩될 수 있도록 교육을 조직해 나가는 데 기초를 제공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즉, 사회학의 지식을 교육에 적용하는 것으로, 교육에 있어서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함에 있어 사회학의 도움을 받는 것을 말한다.이러한 것을 우리는 ‘교육적 사회학(Educational Sociology)’이라고 말한다.1940년대 들어서면서 이러한 연구 경향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단순히 사회학을 교육에 적용하는 것으로부터 교육의 문제를 사회학적으로 규명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엔젤은 “교육사회학은 단순히 순수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사회학적 지식을 교육의 연구에 적용하는 것을 ‘교육의 사회학(Sociology of Education)’ 이라고 했다.일반적 구분 및 정의하위 또는 부차적 영역과 정의교육적 사회학: 당연히 교육학에 속한다. 교육심리학 및 교육철학과의 균형이 바람직하다. 교육문제를 유용하게 그리고 실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사회연구 지향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개진하고, 사회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으며, 또 학교를 변화매개체로 삼을 수 있을 정도의 사회진보 수단은 교육이라고 본다.-기술훈련 지향교육적 사회학자들이 교육자들에게 학교문제를 보다 더 잘 다룰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칠 도구는 바로 사회학이라고 본다.-철학 지향사회가 분석되고 또 사람들의 욕구가 커리큘럼과 학교목표에 반영될 수 있는 철학을 정립하는 데 주된 관심을 둔다.교육의 사회학: 당연히 사회학에 속한다. 교육의 사회학이 갖는 기능은 세련된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있다.-전체 지향사회학의 전 과정에 관심을 둔 사람은 사회학의 하위영역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그 이유로는 교육사회학이 교육학과 사회학 양쪽에서 발전되어 왔기 때문이다. 또 교육사회학 연구에는 두 조류가 오랫동안 병존해 왔는데 그 하나는 사회학의 지식을 교육실천에 응용하려는 ‘실천 지향적 조류’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현상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사회학의 지식과 이론을 넓히려는 ‘사회학 지향적 조류’ 라고 보고 있다.이 두 조류에 대하여 우리나라 교육학자들은 흔히 전자를 ‘교육적 사회학(Educational Sociology)’ 으로 지칭하며, 후자를 ‘교육의 사회학(Sociology of Education)’ 으로 부르고 있다.실천 지향적 접근은 미국에서 초기에 발달하였던 교육적 사회학으로서 사회학 이론을 교육실천에 응용하려고 하는 실천적 성격이 강한 반면, 사회학 지향적 접근은 학문의 성격을 높이기 위하여, 보다 과학적으로 사회현상으로서의 교육을 연구하려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①실천 지향적 교육사회학(응용과학적 교육사회학)초창기의 교육적 사회학은 교사들에게 필요한 사회학적 지식과, 교육학자들이 교육연구와 문제분서에 있어서 사회학적인 지식과 방법을 응용하는 형태가 주된 목적이 있었다. 이러한 관심은 1930년대를 거쳐 세계 제2차 대전을 전후하여 한층 더 발달하여,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교육심리학과 함께 하나의 불가결한 학문으로 그 위치를 다져갔다.특히 2차 대전 후에는 학자들의 관심이 약간 바뀌어 지역사회의 구조와 성격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학교의 기능을 밝히는 일이 중심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실천 지향적 교육사회학의 개념을 브루코버는 다음과 같이 제사하였다.(1)사회진보 수단으로서의 교육사회학초기 실천 지향적 교육사회 학자들은 교육사회학을 사회개선의 중요한 기능 수행을 강조하였다.(2)교육목표 설정의 기초를 연구하는 교육사회학교육 목적을 위하여 사회와 인간의 필요에 의하여 교육의 사회 철학적 측면에 접근하려고 노력하였다.(3)사회화 과정을 분석하는 교육 사회학사회학자나 사회심리학자의 인성 발달에육사회학은 그 대상이 학교에 한정되지 않고 인간의 사회적 행동과 퍼스낼리티가 관련된 가족, 또래집단, 이웃, 지역사회, 국가 등 각종 사회집단, 조직 및 생활양식 전반을 망라하여 그 내용이 포괄적이고 다양하며 연구 방법 면에서도 가설검증 등의 절차가 누락된 원시적인 연구가 많고 그 이론성이 약하기 때문에 종종 학문적 위신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②학문지향적 교육사회학(순수사회학적 교육사회학)1950년에 이르러 교육사회학은 실천 지향적 학문에서 순수과학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하였고, 가치판단으로부터 사실 분석으로 그 성격이 변모하게 되었다.즉, 2차 대전 이전까지는 실제적인 사회관계와, 사회적 세력 또는 사회의 교육적 형성력을 연구하려는 학문적 성격이 강하였다.1970년대 중반까지의 연구동향에 관하여 브루코버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첫째는 2차 대전 직후의 경향으로 주로 학생의 성적과 태도형성에 미치는 이웃, 가족, 사회의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였다. 사회심리학적 접근을 통하여 학생의 자아개념, 가치관, 세계관의 형성과정을 설명하는 연구가 주류를 이루었다.두 번째 경향은 1950, 1960년대 초에 걸쳐 관심을 받던 교육의 사회적 기능을 밝히려는 연구였다.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의 기능을 전체적으로 또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발전으로 나누어 설명하려는 경향이 짙게 나타났다.세 번째 경향은 1960년대에 와서 활발했던 사회조직체의 학교사회에 관한 연구이다. 학교 내의 인간관계, 사회적 풍토, 학교문화 등에 관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또 학교 관료체제의 성격을 규명하려는 연구도 함께 이루어졌다.③학교사회학오늘날 미국의 교육사회학은 거의 순수 과학적 입장에 입각하여 구조기능 주의적 접근으로 광의의 학교사회학에 초점을 맞춘 조사연구를 주로 지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1963년 이후 미국 교육사회학은 사회변동에 따른 새로운 교육과제에 직면하여 대체로 다음과 같은 연구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대상으로 한 연 주요이론접근방법주요이론대표적 학자강조점거시적접근기능주의적관점초기 합의론적 기능주의E. DurkheimT. ParsonsS. Dreeben?1950년대까지 주류를 이루었던 교육사회학이론?사회의 속성을 기능사회인 동시에 전문가 지배사회로 이해?사회를 안정 지향적이고, 각 제도는 구성원의 합의에 기초하는 것으로 보고 각 제도는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며, 상호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파악?능력에 따른 사회적 신분지위의 분재를 강조?사회 속에서 학교의 기능을 낙관함으로써 교육의 양적 팽창을 정당화한 이론적 배경인간자본론Theodore SchultzL. BartonS. Walker근대화이론David McClellandAlex lnkelesDavid Smith갈등주의적관점사회재생산이론신베버주의적 지위집단이론Samuel BowlesHerbert GintisL. AlthusserRandal Collins?1960년대의 시대적, 사회적 상황이 반영된 이론으로 각광을 받은 이론?기능주의이론의 기본전제인 사회의 안전성, 상호 의존성, 합리성을 부인하고, 사회의 속성을 변화, 불일치, 긴장, 갈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사회의 모든 요소는 분열과 변화에 이바지하며, 모든 사회는 강압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으로 이해?이견, 변화, 불평등 등과 같은 개념을 교육현상과 관련시켜 논의?학교교육의 목표를 궁극적으로 인간성회복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종속이론Martin CarnoyMichael W. AppleC.B. Paulston급진적저항이론Ivan IllichEvert RimerR. WilliamsP. FierreH.A. Giroux미시적접근해석학적관점상호작용이론민속방법론적 접근/사회현상학적접근/사회언어학적접근C.H CooleyM. meadP.W. JacksonJ.E. RosenbaumA.V. CicourelJ.I KitsuseR.C. RistH. MehanL.A. CoserG. SimmelN. Keddie?교육사회 현상을 설명함에 있어서 교사-학생의 상호관계 및 그 작용 등에 대한 연구와 접근
책제목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지은이 하르트무트 폰 헨티히 출판사 비룡소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학교란 ‘꼭 가야하는 곳’, ‘의무적인 곳’ 이라는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처음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항상 마음속으로는 가기 싫었지만 ‘꼭 가야하는 곳’이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울면서 등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때도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학교란 의무라는 생각에 무조건 등교를 했었다.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학교는 왜 가야 하는지, 왜 배워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의무적’ ‘꼭 가야 하는’ 라는 단어로 억지로 학교를 다녔던 것은 비효율적이고 나의 정서에도 좋지 않았음을 깨달을 수 있다.‘무조건’ ‘의무적’ 이라는 단어로 학교를 바라보기 보다는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타당한 이유를 들어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이 책은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첫 사회의 경험인 학교에 대해 긍정적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우선 첫 번째로 저자가 설명하고 있는 학교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하르트무트는 학교의 순기능을 크게 ‘정말 필요한 것을 배우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정말 필요한 것이란 아직 모르는 것, 해보지 않은 것, 배우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들을 의미한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①자신을 이해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②살아가는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③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법을 배우는 것 등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이렇게 형식적으로 배우는 것 말고도 스스로를 가치롭게 여기는 것, 열등의식을 갖지 않는 것 등 자신을 주장할 권리와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등도 배운다.다시 한번 요약해 보면 학교란 배움의 장을 실현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하르트무트가 말하는 학교의 역기능이란 무엇일까.저자는 크게 ‘무조건 공부만을 강요하고 가치로운 것들을 소홀’ 한다던지 ‘따돌림 당하는 아이들’을 통해 학교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그 원인으로 학교의 규모가 너무 큼을 지적하고 있다.학교의 규모가 너무 커지게 되면 교장 선생님이 학교 선생님을 잘 알아보지 못하게 되거나 선생님들이 수업을 잘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또한 선생님들도 자기가 가르치는 반 아이들의 얼굴만 알고 다른 반 아이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게 실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사적이거나 사교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되고 자연스럽게 차가운 분위기로 치닫게 된다.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학교가 즐거운 곳이며 공중도덕을 지켜야 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노력하셔야 한다. 그래야지만 학교가 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따돌림 당하는 아이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학교가 지식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바른 생활태도와 함께 이성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이를 통해 간단히 요약해 보면 학교는 원래 학교가 지닌 목적을 알고 있어야 한다.학교의 기능은 ‘정말 필요한 것을 배우는 곳’이다. 하지만 이런 배움의 목적은 자신스스로의 가치로움을 알고 생활 속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이지 공부 자체를 목적으로 삼아선 절대 안 된다. 그리고 단편적인 지식교육뿐만 아니라 위의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아이들에게 바른 생활태도와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이런 목적을 잊고 학교를 운영해 나간다면 학교가 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두 번째로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하르트무트의 설명과 나의 경험을 연결하여 공감 가는 부분을 써보도록 하겠다. 우선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에는 배워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왜 꼭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두 부분에 대해 모두 서술하도록 하겠다. 대체적으로 하르트무트가 말하는 것에는 전반적으로 공감이 간다. 하지만 나의 경험에 비추었을 때 가장 공감 가는 부분은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 는 것이다. 아무리 부모님이 많은 것을 알고 계신다고 하지만 각 분야마다 체계적인 지식을 가지시기는 어렵다. 학교는 각 분야별(수학, 영어, 국어 등)로 정규교육을 받으신 훌륭하신 선생님들께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해주신다.이런 수업을 받음으로써 우리에겐 지식의 위계가 생기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는 지도를 보는 방법을 배우고, 체조나 뜀틀, 줄넘기를 배운다. 얼핏 보면 모두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듯 보이나 집에는 뜀틀이나 지도가 없다. 또한 있다 하더라도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나 또한 뜀틀과 줄넘기 모두 학교에서 배웠으며 이를 통해 몸도 튼튼해 졌다. 지도를 보는 방법도 학교에서 배웠다. 가끔 아버지와 등산을 할 때 지도를 보며 길을 찾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사소한 것에서도 중요함을 느낀다. 즉, 학교에서는 다 쓸모 있는 것들만 가르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나로서 부모들이 직접 자신의 아이를 교육하는 것도 좋지만 유아교육기관에 보내면 전문성을 지닌 교사들이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게 좀 더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에겐 어른들이 못하고,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다음으로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하르트무트의 말처럼 우리는 학교에서 작은 사회를 경험 할 수 있다.우리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서로 협동하며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나 혼자서만 잘 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이렇게 서로의 힘이 필요한 인간들에게 학교란 첫 사회의 경험이며 사회생활의 배움의 장이 될 수밖에 없는 곳이다. 그러나 이런 점이 아이들이 더욱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부분일수도 있다. 나 또한, 처음에는 학교에서 서로 협력하고 상호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생소하고 두려웠지만 곧 학교란 이런 것이구나, 사회란 이런 것이구나, 알게 되었다.즉, 학교를 통해 작은 사회를 경험하고 사회로의 한 발을 내 딛을 수 있게 된 것이다.따라서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곳이라고 여길 수 있다.한 가지 나의 예를 든다면,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나 또한 처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가기가 매우 싫었다. 배가 아프다고 꾀병도 부리고 일부로 늦게 일어나기도 했었다.하지만 그때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과연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내가 이렇게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상호의존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본다면 궁극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사회,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고 생산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200515436 정지혜1. 영유아 보육 ? 교육에서의 구성주의란?→피아제의 발생학적 인식론 +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맥락주의 + 듀이의 이론유아의 발달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과의 상호 작용 결과로 보는 구성주의 혹은 상호작용주의 관점에 기초한 접근법이다.이 입장은 성숙주의, 행동주의의 입장과는 아동관에서 차이가 있다. 유아들의 탐색 활동이나 사고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특히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유아들은 어떻게 발달하게 되는지에 관심을 갖고 구성주의자들은 유아의 발달이 그들의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며, 주로 환경과 유아와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는다. 성숙주의자들이 일반적으로 연령을 발달 단계 구분의 중요한 요소로 보는 반면, 구성주의자들은 연령보다는 적절한 경험이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강조한다. 각 발달 단계에서 경험한 자극의 풍부함과 적절성의 정도는 유아가 다음 단계의 발달로 얼마나 잘 옮겨갈 수 있는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즉, 발달은 전개의 과정이 아니고, 유아 자신의 내적, 구조 변화에 따른 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지므로 각 개인은 사회적?물리적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계속적으로 인지 구조를 재구조화한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하며 풍부한 발달은 보다 광범위한 아동 중심적인 경험으로부터 교사, 또래와 계속적으로 상호 작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2. 구성주의의 영향을 받은 영유아 보육, 교육 프로그램① 라바텔 프로그램피아제 이론에 근거하여 개발된 최초의 프로그램전조작기 사고 단계에 있는 유아가 그 다음의 발달단계인 구체적 조작사고(논리적 인과적 추리능력-보존능력 획득)의 인지능력을 갖도록 촉진, 학습 시키는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② 와이카트 프로그램(하이/스코프 프로그램)하이-스코프 재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미시건의 입실렌티 페리 유아원에서 1962년에 처음 적용되었다.피아제의 발달이론에 기초하여 유아가 자신의 활동에 계획하고 수행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자라는 것을 강조한다.③ 카미-드브리스프로그램자발적 활동성, 상호작용성, 능동적인 탐구 및 실험활동 등에 따라 피아제식 구성주의 프로그램을 완성④ 프로젝트 프로그램교사와 유아들이 학습할 가치가 있는 특정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교수 학습 방법으로서 유아들의 생활 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계속 학습하고자 하는 성향을 강하게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듀이의 교육관과 아동관을 반영하고 있다.⑤ 레지오 에밀리아레지오 에밀리아에서 유아를 바라보는 관점은 ‘행복한 유아’, ‘강한 유아’, ‘능력 있는 유아’ 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이들은 유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생각과 이론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인이 무엇인가를 담아주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믿는다.3. 와이카트 프로그램이란?(하이/스코프 프로그램)하이/스코프 교육 과정은 유아의 자연스러운 발달에 교육적 기초를 둔 모델로, 1960년대 와이카트 등이 중심이 되어 페리(perry) 유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현재까지 하이/스코프 교육연구재단은 음악, 율동, 컴퓨터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 개발을 계속해오고 있다.하이/스코프 교육과정은 피아제의 발달 이론에 기초하여 유아가 자신의 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자라는 것을 강조한다. 교사는 흥미영역을 구성하고 일과를 개발하여 유아 스스로 활동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교사는 유아가 핵심 경험을 하면서 선택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격려하며, 지적?사회적?신체적인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장기적인 연구들은 하이/스코프 교육과정의 효과를 밝히고 있다.하이/스코프 프로그램에서는 유아가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한 패턴의 하루 일과를 유지해주도록 하기 위해 다음날 새로운 활동을 할 예정이라면 그 전날 미리 알려준다. 견학은 갑자기 이루어지는 특별 활동이 아니라 계획에 의한 활동이어야 한다. 이러한 일관성 있는 하루 일과는 유아에게 책임감과 독립심을 발달시켜 나가는 데 필수적인 통제력을 제공해 준다. 교육과정 운영은 계획-실행-일과-평가(plan-do-review)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하이/스코프 교육과정의 하루 일과는 계획-작업-평가와 그 외 부수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계획-작업-평가의 순서는 교사가 밀도 있게 전 과정에 참여하는 동안에도 유아가 그들 활동에 대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부모 참여는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이다. 1960년대 초에 교사가 매주 각 유아의 가정 방문을 하였으며, 지금은 취업모의 증가로 인하여 부모참여는 집단 면담과 다른 여러 가지 방법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4. 카미 - 드브리스 프로그램이란?카미-드브리스 프로그램은 1966년 와이카트와 함께 미국 미시간 주의 입실란티 공립학교의 저소득층 유아들을 대상으로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기초하여 연구, 개발하기 시작한 구성주의 프로그램이다.따라서 프로그램의 전체적 방향은 유아의 전체적인 인지 구조를 발달시켜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유아의 인지적, 도덕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역에의 균형 있는 발달을 통한 전인격적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교육의 궁극적 목적으로 장기 목표와 단기목표를 제시하고 있다.카미-드브리스 프로그램은의 환경구성에서 교사는 유아의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 환경과 분위기는 유아가 자신의 요구나 흥미에 따라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관찰하고, 실험하고, 질문하고 등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학습활동을 제시하며, 그때그때 유아의 생각을 평가한다. 유아들은 주변 환경의 수많은 자료와의 접촉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므로 교사는 필요한 자료와 활동을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유아의 생각과 행동을 진단,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시 활용해야 한다.1) 교육목표① 카미가 제시한 교육의 장기목표 두 가지-새로운 행동을 추구하는 창조적?발명적?탐구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것-기존 의식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분석적 태도를 가지는 인 간을 양성하는 것② 단기 목표로는 사회?정서적 목표와 인지적 목표로 구분.③ 카미가 제시한 목표 수립에서 주의해야 할 점 두 가지-피아제가 실험연구를 통해 밝힌 실험 자체를 유아들에게 직접 가르침으로써 유 아의 발달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 것.
아동기의 실종나는 “아동기의 실종”이라는 책을 읽었다.나에게는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인 여동생이 하나 있다.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잠시 어린이집에 보낸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목격한 어린이집은 내가 생각한 어린이집과 많이 달랐다. 밖에서 즐겁게 아이들과 뛰노는 시간보다는 실내에서 텔레비전을 본다거나 책을 읽는 것이 고작 이였다. 그리고 간식으로 나오는 것들도 거의 인스턴트 음식들로 직접 만든 쿠키나 음료 등은 찾아 볼 수 없었다.나는 한참 바깥에서 뛰놀아야 할 아이들이 방안에만 앉아 번쩍번쩍 전자파를 뿜어내는 텔레비전에 갇혀 지내는 모습이 매우 안타까웠다.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나라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아이들도 우리의 아이들과 똑같은 경험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우선 이 책의 첫 목차는 아동기의 개념이다. 그리고 각각 골다 마이어 유아원과 비지 비 몬테소리 센터, 롤리 팝 교육 센터, 마틴 루터 킹 보육 센터, 파인우드 자유학교에 대해 작가가 직접 몸소 관찰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아동기의 실종과 아동기의 탈 제도화에 대해 논하고 있다.우선 내가 아동기의 개념이라는 목차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17세기 아동기의 개념이 부르주아들의 전유물이었다는 부분이다. 부르주아의 아들들은 노동활동을 해서는 안 되고 성인의 직업세계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작업 으로서 장기간 훈련을 받기 위해 학교에 가야만 했었기 때문에 이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즉 정리해 보면 소년(남자아이)들 중에서도 부르주아의 아들들만이 아동인 셈이었던 것이다. 이러한데 기인하여 아동기의 개념이 계층적 현상으로 되어 버렸고 농부와 빈민계층, 노동자계층의 자녀들은 여전히 성인과 같은 옷을 입었다. 그들의 생활 방식에서는 의복이나 노동 혹은 놀이를 따로 구분 지을 일이 없었다.이런 내용들을 읽으면서 아동기의 개념이 한순간에 정립된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도 방정환 선생님같이 훌륭하신 분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의 아동권리가 성립되었다고 생각된다.하지만 두 번째 목차부터 읽어 내려간 여러 보육센터의 현장을 보면 아직 우리아이들이 가야 할 길은 먼 듯하다. 첫 번째로 읽은 골다 마이어 유아원은 제도화된 시간 속에 철저하게 조직된 활동을 하는 곳이었다. 얼핏 보면 이곳의 아이들은 체계적이고 순조로운 유아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곳의 제도화되고 체계적인 시간 양식은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교사들에게는 “간섭증후군” 이라는 걸 만들어 내었다.아동들은 선생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계획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불안해하고 어떻게 대처할 줄 몰라 당황하였으며 교사들은 계획되지 않은 아동들의 자유로운 행동에 어떻게 대처할 줄 몰라 끊임없이 간섭하고 아동의 자유놀이를 방해하였다. 자유놀이 시간 중에 담당하여야 할 교사의 역할은 참여자도 선생님도 아니다. 단지 안내자가 보호자의 역할을 취하거나 아니면 인지적인 면을 가르치려 시도는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골다 마이어 유아원의 자유놀이 시간은 끊임없이 간섭하는 교사들 때문에 아이들은 제대로 된 자유놀이를 할 수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유아원 체제 내에서 갈등이란 역기능적이며 환경의 질서와 안정을 파괴하는 요소로서 인식되고 있어 교사들은 매사 즉각적으로 개입하여 아이들의 싸움과 갈등을 즉각 중지시켰다. 하지만 이런 매사 모든 교사의 간섭은 아이들을 점점 더 수동적이고 기계적으로 만들뿐이다. 그리고 또한 이곳의 교사들은 자아중심성 행동 유형을 보여주고 있는 전조작기 아동들이라는 사실에 유념하지 않고 게임의 규칙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 맹목적으로 복종해주길 요구했다. 여기서 한 가지 예시로 나온 것이 아이들이 소방관 놀이를 하는데 빗자루를 소방 호스라고 인식하며 상징적 놀이를 하고 있었다.하지만 교사는 “빗자루로는 바닥이나 쓸 수 있는 거란다”라고 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시해 버렸다. 나는 이런 체계적인 시간을 강조하고 교사와 아이들로서의 선이 뚜렷한 골다 마이어 유아원의 현장을 보면서 마음껏 뛰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너무 우리 어른들이 어른스러워 지길 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점잖고 얌전한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 어른들의 인식이 아이들을 점점 더 옮아 매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골다 마이어 유아원은 아이들에게 칭찬을 통한 강화로써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다. 이런 친절함과 칭찬은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한다.두 번째로 읽은 비지 비 몬테소리 센터는 무조건 교구를 통한 “작업”을 함으로써 사회화를 배워 가는 곳이었다. 이곳에 처음 들어서는 관찰자는 너무나도 조용하고 정돈된 상태에 놀람을 금할 수 없었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이곳 비지 비 몬테소리 센터는 등교시부터 하교시까지 내내 말끔히 정돈된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관찰기록의 중심 되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이 작업과 관련된 지시를 지도하는 내용이었다고 한다.여기서 말하는 작업이란 아이들이 각자 개인의 교구를 가지고 놀이 또는 학습을 하다가 제자리에 갖다놓고 또 다른 교구를 가지고 노는 것을 말한다.몬테소리의 신조는 아동이 작업에 열심히 몰두하면서 참여하여야 만이 내적인 통제체제를 갖추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즉 작업을 통해 사회화를 배워 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작업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오히려 개인주의와 소유욕을 점점 더 증가하게만 한다.이런 작업 소유화는 사교적인 아동을 간섭꾼, 적 그리고 “작업”의 형태로 대행되는 질서유지 체제를 위협하는 아동으로 간주하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획일적인 교구사용방법을 강요함으로써 아동에게 창조할 힘을 허용하지 않는다. 즉 점점 창의성과 독창성을 잃어 가는 것이다.이런 몬테소리의 작업교육이 아이들에게 잘 맞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교육자재와 환경이 이 연령의 아동들의 발달과제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은 복잡한 과제는 만져보려고도 하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도 싶은데 무조건 이것은 너의 일이고 저것은 나의 일이다 라고 만 가르치기 때문이다.이곳 유아원의 아이들은 다른 유아원의 또래들에 비해 적대감이나, 작업소유의식을 강하게 보이고 있고, 혼자 놀기를 선호한다는 점이 두드러지게 엿 보인다 라고 관찰자는 말하고 있다.즉, 이러한 몬테소리 교육 경험은 아동을 일찍부터 관료화시키는 훈련장이라고 볼 수 있다.세 번째로 읽은 롤리팝 교육 센터는 영리를 목적으로서 하는 곳으로 내가 본 어린이집중에서 최악의 어린이집이었다. 이곳 롤리팝 교육센터의 종일반인 어린이집은 2세에서 6세 사이의 아동 약70명이 있는데 연령에 따라 두 반으로 나누어 각반에 30~35명의 아동이 있다. 원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들은 취업 여성의 자녀로 주로 저소득층 편모 가정의 아동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아원은 반나절 프로그램으로 인지발달을 강조하고 있으며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연령별로 10~20명 정도의 아동들이 다니고 있으며, 중류층 전문직 가정의 아동들이다.딱 겉 표면만 보아도 유아원과 어린이집이 확연이 차이남을 알 수 있다.하지만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나도 달랐다는데 있다.롤리팝 교육 센터의 여러 특징들은 그 저변에 깔린 이윤 추구의 영리 목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최대한의 영리를 위해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가두기”와 "시간 보내기" 라는 방법으로 하루를 보낸다.아이들의 숫자는 너무나 많지만 선생님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적절한 시설과 장비가 부족한 제한된 공간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 텔레비전이다.관찰자가 본 텔레비전은 그곳에서 대단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떤 일정 시간 동안 한 공간 안에 아이들을 머무르게 하는 “시간 보내기”의 수단이었다.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는 너무 자주 교사들이 교체되기 때문에 성인과의 애칙이 절실하게 필요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관계를 형성 할 수 없다.
1. 아동기 우울장애 선택 이유현재 나의 어머니는 40대 후반으로, 일명 폐경기라고 하신다.폐경이 올 때가 되자 의욕도 사라지시고 만사가 귀찮아지신다고 말씀하시곤 했다.지금은 즐거운 일이 있어도 잘 웃으시지 않고 혹시 우울증이 아닐까 걱정하시곤 한다.이런 엄마의 말씀을 듣고, 우울증이란 과연 무엇인지,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때마침 이러한 과제를 부여받게 되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우울장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사례를 통해 치료방법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2-1. 우울장애란?우울증에 대하여 처음으로 기록을 남긴 사람은 BC 4세기 경의 히포크라테스이며 2세기에 아레테우스라는 의사는 우울증을 ‘슬픔’, ‘낙담’이란 말로 표현하고 있다.사전을 찾아보면 우울증이라는 단어는 ‘내리누름’의 어원을 담고 있다.일반적으로 우울이라고 하면 슬픔이나 무력감, 좌절, 자기혐오, 흥미 상실 등과 같은 정서적 측면의 결함으로 이해하는데, 우울이 반드시 정서적 측면만 갖는 것은 아니며, 우울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낮은 자존감, 무능력감 등과 같은 인지적 측면 그리고 식욕부진이나 불면증, 정신적 흥분, 피곤함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동반한다. 우울증은 누구나 삶의 여정에서 빠져들 수 있는 ‘인생의 늪’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심리적 감기’라고 할 만큼 매우 흔한 심리적 문제로 누구나 인생의 시련기에 경험하게 되는 심리적 좌절 상태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자살과 같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심리장애이기도 하다.이상의 것들을 종합해 보면 ‘우울’이란 슬프고 실망된 기분이며 여기에 불쾌한 감정, 피곤감, 무력감, 흥미 및 의욕상실, 정신활동 및 일반 활동의 감퇴, 자책감, 허무감, 자포자기와 갈등이 포함이 되고 나아가 피해망상과 비관적 망상, 자살기도 등이 포함될 수 있다.이런 우울이 정신병리적인 증상으로 판정이 되면 이를 우울증이라 할 수 있다.즉, 우울장애란 이러한 증상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식욕부진, 수면변화, 피로 및 기타 신체적 불편 등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정상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표집 된 아동의 10~23%가 가볍거나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춘기 이전 아동의 5% 이상과 청소년들의 10~20%가 유의미한 우울을 경험했으며, 10대의 자살은 우울증과 직접 연관되어 있다. 아동이 우울증을 회복해도 1~2년 안에 다시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 우울장애의 원인아동의 우울원인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격리와 상실이다. 우울증한자 중에는 다른 질환의 환자들보다 부모와의 사별이나 이별의 경험이 더 많거나 또는 부모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해서 정서적 유대관계가 손실, 박탈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그 예로 부모의 자녀에 대한 무관심과 애정결핍, 부모부재, 부모이혼 및 경제적 문제 등 불우한 가정환경과 부모의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과보호로 인해 갈등과 불화가 심하거나 또는 가족간의 감정교류와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모자분리에 문제가 있어서 아동이 지나치게 의존적이 되면서 자신감과 독립심의 부족으로 사회적으로 위축되면서 우울증이 유발할 수 있다.4. 아동기 우울장애의 증상아동이 우울증을 표현하고 경험하는 방법은 그들의 신체, 정서, 인지의 발달수준과 상관이 있다. 따라서 아동의 우울증상은 발달단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유아기에는 특별한 반응 없이 수동적 행동과 울음 및 철회 등으로 나타나며, 아동기 전반에는 슬픔이나 무기력 및 불안과 같은 정서적 우울감정을 경험하고 이를 언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아동기 후반에는 공격적, 반항적 행동과 싸움 등 적대적인 태도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성인들과 비슷한 우울감정으로 죄책감, 절망, 자기비하, 무력감, 자살욕구 등의 증상들이 출현하게 된다.우울증 아동의 행동특성을 보면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의존심이 강한 편이다. 쉽게 긴장하며, 두려움이 많고, 독립성과지치료는 우울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과 세상,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합리한 사고와 신념 및 부정적인 편견들을 변화시키고 이 변화를 지속시키는 정보처리 형태를 이용한다. 대체로 우울한 아동들은 부정적인 자기규제, 판단오인, 과도한 수행수준, 자기강화의 실패와 같은 역기능적인 인지처리과정을 거치게 된다. 따라서 상담자는 아동에게 부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인지과정을 확인시킨 후에 본인 스스로 직접 도전, 수정하는 것을 배우게 한다.③행동주의 상담행동주의 학자들은 아동의 우울증 발생원인을 긍정적인 강화의 부족과 이용 가능한 강화의 제한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보상을 얻기 위해 부적절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행동주의 상담의 주요목표는 긍정적인 강화를 이끌어 내는 행동을 증가시키고 불량한 환경을 변화 또는 개선해서 부정적인 강화를 감소,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일상의 즐거운 활동과 사건들을 증가시키고, 환경 속에서 주요기법들을 사용해서 사회 적응능력의 학습과 대인관계기술을 가르치고 우울관리훈련과 이완훈련이 포함된 통제능력을 훈련한다.가)사회적응력 훈련우울한 아동들에게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증진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의 빈도를 증가시켜서 기분을 조절하기 위한 훈련방법으로 갈등해결과 협상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 예로 일반적인 대화능력과 의사소통방법, 피드백을 주고 받는 방법, 사회적 문제해결법, 사회활동을 계획하는 방법, 그리고 갈등을 해소하는 기술 등이 있다.나)대인관계훈련위에서 설명한 사회적응력훈련은 대인관계의 결함을 중재하는 데 사용된다.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대인관계훈련은 대인관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동들이 현재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우울증상이 감소되도록 하는 단기훈련법이다. 훈련전략은 기분의 자기보고, 탐색적인 질문,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환경에서 정서와 사건간의 연계성 확인, 대화기술, 역할놀이, 집단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다)통제훈련웨이즈와 그의 동료들은 경증, 또는 주간 정도의 우울증상이 있는 초등속에 잠재해 있는, 즉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심리적 외상의 경험이나 부정적 정서 및 복잡한 사고들을 해결해서 정상적인 발달을 돕기 위한 것이다. 놀이는 언어의 제한이 있는 아동들에게 매우 중요한 활력소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저하된 신체적, 심리적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또한 아동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때 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슬프고 우울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다.⑥무용, 동작 치료신체의 조직적, 율동적인 움직임이 개인내면의 생각과 욕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수단으로 심리치료에 응용된 것이 무용과 동작치료이다. 동작은 감정이입과 관련된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도구로써 우울증 아동으로 하여금 자신의 신체를 경험하고 접촉을 통해 자신을 자각하게 되면서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무용이나 동작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방출함으로써 기분전환과 함께 심리적 쾌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울감정을 해소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6. 우울장애 아동의 실제 사례①배경Y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소재하는 S초등학교 6학년(만 12세)인 여자아이이다.이 아동의 아버지는 결혼해서 단 한번도 가족의 생계를 부양해 본적이 없고 알코올중독에 가족들을 괴롭히고 폭력을 일삼는 분이다. 때론 이상한 광기를 부려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다고 찾아들기도 하였고 누군가를 따라 강원도 산 속으로 들어가서 몇 달씩 칩거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독자인 아버지는 아들을 꼭 낳아야한다며 늦둥이인 Y를 포함해 4명의 딸을 두었고 6명의 가족들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이 불안한 나날을 보냈으며 그 중에서 가장 막내인 Y는 그럭저럭 아버지의 귀여움을 받고 자란 편이었다.아버지 대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어머니의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은 극도에 이르렀으며, 어머니가 없으면 오히려 나을지 모른다는 딸들의 권유에 따라 위의 세 딸들과는 연락이 되고 Y와 아버지만 속이는 위장 가출을 했다.어머니가 가출 후 10개월 쯤 지나 학조숙한 어린이로 6학년 어린이의 맞는 눈높이가 아닌 언니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는 학생이었다.③가족 사항*아버지- 심한 알코올 중독자로 술을 먹지 않으면 수전증을 보이고 갖은 학대로 가족들을 괴롭혔으며 때론 칼을 휘둘려 언니한테는 상처가 있다고 한다.*어머니- 6명의 실질적인 가장으로 결혼 후 계속해서 혼자 벌어 가족들 생계를 꾸리셨으며 몸도 약하고 남편의 학대에 견디다 못해 딸들의 권유에 의해 남편이 죽기 전 9개월 전에 가출하였고 남편이 죽은 후 돌아와서 현재 네 딸과 함께 마음 편한 시점을 보내고 있다.*큰언니- 엄마가 안 계실 당시 엄마 노릇을 하며 가정을 이끌어 나갔었다.*작은 언니-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엄마가 번 돈이 작은 언니 학비로 가장 많이 들어가는 형편이다.*셋째 언니-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으며 내담자와 더불어 아빠의 성격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한다. 토론과 시사에 밝고 한의사가 되어 가족을 구원하겠다는 생각이 강하다.7. 내가 상담자라면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위의 배경을 바탕으로 내담자의 상황과 특성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책을 좋아하는 꿈 많은 소녀Y알코올 중독 아버지와 생계를 꾸리시는 어머니어머니의 부재→ →↓←Y의 변화아버지의 죽음비록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Y는 책을 좋아하고 밝고 명랑한 소녀였다. 하지만 어머니의 위장 가출 10개월 후 아버지가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는 것을 목격하고 불면증과 두통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Y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 단계별로 알아보자.①내담자의 마음열기우선 내담자의 닫혀 있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내담자는 현재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며,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에 의해 쇼크를 받은 상태이다. 따라서 내담자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함께 상담의 목표를 설정할 것이다.②부모상담어머니 상담을 통하여 가정환경(배경)을 알아보고 장애의 원인을 가늠해 볼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시키고 부모 교육도 병행할 것이다.③미술치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