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of Beautiful StoreExecutive SummaryMission and VisionThe Beautiful Store was established as a non-profit corporation in order to contribute to environmentally friendly changes in our society and marginalized people both home and abroad as well as actives that serve public interest. Our mission is stated as “Make a beautiful world of sharing and circulation where everyone participates. Following to the mission, the vision is ”A NGO that serves public interest and is equipped with professionalism”StructureWhat We Doa. Charity Shop for RecyclingBeing at the centre of community-oriented environmentally friendly movement, The Beautiful Store converts donated products to monetary donation and is operating more than 100 stores across the nation.b. Public CampaignThe Beautiful Store is taking the lead in public campaign that promotes the changes of consciousness and changes of society and people by providing the opportunity to directly participate in recycling, environmentally friendg and implementation of comprehensive fund raising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programs and support for the small social enterprises. With your support, we contribute to our neighbors in need outside in Korea to have new opportunities in their lives.Environmental AnalysisMicroMacroThreats and OpportunitiesObjectives and IssuesIncrease in second-hand transaction along with positive perception.Goal: We are going to provide the most comfortable and easiest goods-sharing experiencesObjective:1.Consumers : current size of total sales : 17,242,467,000sales volumes : 20,000,000,000Current percentage of buying second-hand product : 18.2%target rate of buying second-hand product : 20%(* Reference : http://e-store365.or.kr/board/view.do?boardName=free&seq=4032. Donators :Number of donated products/ Average donation in stores per month: 85,000 products / 13,000people (2009year report)target number of donated goods per month and donators : 100,000products/ 15,000 peopleReference : Beautiful Storsystem understand the process and are interested in participating in sharing and giving. However, people in segment A’s motivation for donating products are to get rid of products, that aren’t needed anymore, without paying costs. Usually, the highest amounts of donation are those from levels of individuals or household units. (ex Donation all products that is not used when a truck comes to pick up the original donation product , “Piano”.B-Group Usually, in forms and purpose of social organizations or groups.C-Workers Passive attitude in participating as a corporate obligation.Why A? : Has the largest scale and formation of touchpoint with target consumers.PositioningProblemEven though the Beautiful store offers products at a low price through diverse donation routes, in reality, those services and products are not economically reaching out to the consumers.Positioning StatementsWe are national’s most established recycling NGO that provides easy and practical sharing services reachablehis part will be treated further is the promotion mix.placeAcquiring distribution network, enlarging coverage and management is more important for retailing stores that have stronger distribution power. Originally, due to the limitation in which it was impossible to open new stores with the capital of the Beautiful store, it faced many difficulties in structuring stable and systematic distribution network. As a result, even though interest and acknowledgement of the Beautiful store is increasing, lack of stores or far distance stores are making it difficult to match the interest of consumers. In order to such problems there are 2 solutions. 1.moving stores, 2. Online shopping malls. As we predict the difficulties of controlling all the products through online, maintaining only celebrity donated products and specialty products online is suggested. However, in terms of moving stores, it is considered only as one time event purpose that does not lead to any direct donation or consumption. a result, mandatory cleaning and repairing products before donation can lead to a great amount of cost cuts which can become a big supporting background in reducing costs.PromotionWe can consider various mixes of marketing in the process of IMC. However, most of the strategies already existed or were operated on a short-term range and thus we have decided to concentrate on improvising these strategies.Innovating moving stores- By innovating moving stores and upgrading them to “Beautiful Bus” to differentiate them from fixed stores, this can lead to attracting consumers and donation. These upgrading strategies can be divided into 2 parts;Implementing donation service in Beautiful Bus: Implementing this service is through operating a separate donation truck. In addition, by putting up information regarding acceptable products based on standards, this can be an inspection of useable products. We can also train clerks continuously. Through beforehand advertisement through the media and adp 1
ㅡ 설득의 심리학2 독후감최근 겨울을 맞아 두툼한 외투가 하나 필요했다. 날씨도 추워지고 꾸미고 나가기가 귀찮아 노트북을 켜고 온라인 쇼핑몰을 몇 군데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한 쇼핑몰에서 내일까지 첫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 한하여 10%의 쇼핑지원금이 지급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와 더불어 내 눈을 사로잡은 아이템이 하나 있었다. 옷의 이미지 보다도 나의 눈길을 이끈 것은 바로 ‘3차 재입고!! 마지막수량 품절임박’ 이라는 글귀였다. 클릭을 하니 쏟아지는 상품평과 상품질문이 있었고 인기를 실감할 수가 있었다. 나는 내일까지 구매하면 10%가 절감되고 무료배송이 된다는 압박에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해버리고 말았다.그렇게 얼떨결에 사게 된 외투를 입고, 카페에 앉아 이 책을 읽었다.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하루만에 읽어버린 것은 재미있었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스스로 운이 좋게 외투하나 장만했다고 믿고 있던 나의 무지몽매함이 책을 읽는 첫부분부터 드러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책을 읽는 내내 그동안 내가 무심코 설득당했던 함정을 깨우치며 돌아보았고, 책 표지의 말 그대로 무릎을 치며 하나하나 배우게 되었다. 결국 얼마전 나는, 사회적 증거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에 이끌려 쇼핑몰에게 ‘설득’당했던 것이었다.저자는 서두에 책의 목적을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태도나 행동을 바꾸 목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방법들이 심리학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즉, 개인과 개인간의 설득을 너머, 시장에서의 소비자와 판매자 양측이 어떻게 설득하고 설득당하는지 역시도 면밀히 다루고 있다. 소비자행동론 교수님께서 이 책을 읽어 오라 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는 다양한 과학적인 실험과 탄탄한 논지를 바탕으로 ‘설득’ 이라는 메커니즘이 일어나는 6가지 법칙을 소개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1. 사회적 증거의 법칙. 다른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따라가는 법칙을 말한다. 대체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면 즉, 사회적 증거에 따라 행동하면 실수할 확률이 줄어들게 되는데 왜냐하면, 많은 경우에 다수의 행동은 올바르다고 인정되기 때문이다. 사회심리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의 95%는 모방자이며, 오직 5%만이 창조자이다. 사람들은 판매원들의 어떠한 판매전략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서 더 쉽게 설득한다. 이 법칙에 있어 한가지 독특한 점은 다수의 무지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결국 집단사이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 경우 모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행동하는 대로 행동하려는 경향을 보이려 한다는 것이다.2. 상호성의 법칙. 기본적인 내용은 A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B에게 일단 호의를 베풀게 되면, B는 빚진 상태가 되어 - 심리적으로 빚을 갚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게 되어, 언제라도 그 빚을 갚게 된다는 것이다. 불로소득자들은 이 법칙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작은 호의를베풀고 나중에 더욱 큰 것을 요구한다. 영업현장에서의 응용전략으로는 일보후퇴, 이보 전진으로 처음 큰 것을 요구했을 때 고객이 거절하면 다음으로는 처음보단 작은 것을 제시했을 때 고객이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A가 큰 것에 대하여 양보를 한번 한 상태이기 때문에 고객은 2번 연속하여 거절을 할 수 없다는 논리이다. 즉, 한번 양보한 빚을 갚기 위하여 고객도 최소 한번은 양보를 해야한다는 전략이다.3. 일관성의 법칙. 우리가 지금까지 행동해 온 것과 일관되게 혹은 일관되게 보이도록 행동하려 하는, 거의 맹목적인 욕구를 말한다. 일단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거나 입장을 취하게 되면, 그러한 선택이나 입장과 일치되게 행동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되고, 그러한 부담감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이전에 취한 선택이나 입장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만들게 하는 법칙이다. 이 법칙에는 개입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이 개입의 효과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전략이 바로 문전 걸치기 전법이다. 즉, 한국전쟁시 중공군이 미군포로에게서 군사 정보를 빼내고, 서로간에 고발하고 또한 조국까지 비난하도록 만든 방법으로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크게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영업사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끼 기법이 있는데 이것은 고객에게 일단 미끼를 던져 유인한 후 구매시점 전에 미끼를 없애버리더라도 고객은 일관성의 법칙에 의하여 구매를 계속 한다는 전략이다.4. 호감의 법칙. 우리가 좋아하거나 친한 또는 신체적 매력이 있는 사람을 상대할 경우 어떤 요청을 거절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이것이 호감의 법칙이다. 이책에서 얘기하는 불로소득자들은 이 법칙을 이용하며 친구의 이름을 알아내어 영업에 사용하고 있다. 호감의 원천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첫째가 신체적 매력이다. 사회과학자들은 신체적 매력에 의해 얻어지는 효과를 후광효과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어떤 사람의 긍정적 특성 하나가 그 사람 전체를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둘째로는 사소한 공통점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칭찬의 힘으로 사람들은 비록 그 칭찬이 명백한 사탕발림일지라도 그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또한 상호 집단간에 호감을 일으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공동의 목표를 통한 상호협력으로 이것은 흑인, 백인 학생간 실험에서 확실히 증명되었다.5. 권위의 법칙. 인간 조직사회에서 다단계의 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권위의 체계는 우리 사회에 자원의 생산, 교환, 그리고 방어에 필요한 복잡하고도 정교한 구조들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권위자의 명령에 순응하는 것은 매우 실제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즉, 권위에 대한 대부분의 복종이 대부분의 경우 우리에게 유익한 결과를 낳기 때문에 우리는 쉽사리 자동적인 복종이라는 편리성에 빠지게 되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생각없는 반응이 적절히 못한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6. 희귀성의 법칙. 어떤 품목이 희귀하거나 희귀해 지고 있는 중이라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희귀성의 법칙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품목일지라도 희귀성의 가치가 있다면 또는 원하는 품목이 희귀해지고 있다면 더욱 구매의 욕구가 커지게 된다. 이러한 희귀성을 다른 면에서 살펴본다면 어떤 대상에 대한 이용 가능성이라 볼 수도 있는데 그 가능성이 줄어들수록 그 대상에 대한 선택의 자유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유 상실에 대항하여 그 특권을 되찾기 위해 행동하게 되는데 이 이론이 바로 심리적 저항 이론’이다. 즉, 제한된 자유에 대한 심리적 저항은 세살배기 어린아이들의 미운 세 살 행동으로도 대변될 수 있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경우에서도 발견된다.
운명같은 사랑은 존재할까?누구나 한번 쯤은 영화같은 사랑을 꿈꾼다. 최근 재미있게 보았던 에서 역시 두 남녀 주인공의 십수년에 걸친 운명같은 사랑이 등장한다. 어떤 장벽이 가로막아도, 시간과 공간이 둘을 떨어뜨려 놓더라도, 결국 영원히 함께 하게 될 운명같은 사랑말이다. 이 달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젖어드는 관객은 크게 두 부류일 수 있다. 사랑을 하지 않고 있거나 사랑과 이별한 사람이라면,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곧 우연하게 찾아올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며 기다리게 된다. 한편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화속 아름다운 사랑에 자신의 사랑을 투영하여 현실과는 색다른 행복과 만족을 느낄지도 모른다. 현재 자신의 사랑은 운명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이 또 다른 한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기분이 들 때, 사랑은 더욱 커질 수 있다.철학자 사르트르는 주저 에서 “사랑에 빠진 자가 원하는 것은 사랑받는 자가 자신을 절대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 이라고 언급한다. 어떤 조건에 얽매여서가 아니라, 어느 조건에 처하더라도 반드시 나를 선택하기를 바라는 것, 그것이 바로 절대적 사랑이고, 역시 운명같은 사랑과 비슷한 맥락의 사랑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주변에 영화같은 사랑, 절대적인 사랑, 운명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을 찾기는 쉽지 않다. 영화에서의 사랑과 같은 운명같은 사랑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먼저, 사랑은 나와 하는 것이 아닌 ‘타자’와 함께한다는 것에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타자는 자유와 욕구를 지닌 실존하는 존재이며 나는 그와 책임있게 대응한다(레비나스-中). 타자는 나의 욕망을 대변하지도, 내가 타자의 욕망을 대변하지도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역시 타자이기에 나와 다른 존재에서 역시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며, 매 순간 자유와 선택을 행한다. 타자에게 절대적, 운명적으로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그의 자유와 선택의 의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자유가 없는 타자는 더 이상 주체성과 타자성을 상실함으로서 타자가 아닌 물건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다. 미리 주어진 본질이 없고 매 순간 자유를 지닌 ‘무’로서의 인간적 지위를 박탈 당한 것이다. 이 때에 타자와 함께 한다고 전제했던 사랑은 타자가 없어지므로 성립할 수 없다.결국 50년을 함께한 부부도, 그것은 운명같은 사랑이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매 순간 자유를 지닌 주체로서의 타자를 인정하고 서로를 책임있게 존중하고 함께하며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할 것을 꾸준히 선택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지금 우연히 만나고 있는 너도 결국 나와 너라는 두 주체의 자유와 선택이 대응한 결과이며, 사랑을 시작하고 끝내는 것 역시 그것의 자유에 달려있다.지금도 수많은 커플들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들 나의 사랑만은 영원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나의 자유와 선택과 타자의 자유와 선택이 각자 주체적이고 책임있게 대응되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다른 욕망이 앞서게 된다면 사랑은 언제든지 깨질 수 있고, 그것은 현실적으로 영화속처럼 또는 운명처럼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모든 사람들은 결국 인생을 통틀어 각자의 고유한 행복을 좇는다고 생각한다. 60억 인구가 있는 만큼 궁극적인 행복이라는 것도 결국 60억개 이상일 것이며, 그에 걸맞는 조건도 모두 다를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누구도 그리 쉽게 정의 내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종교나 철학, 역사를 통해 고찰해 볼 때, 행복이란 것이 꼭 복잡하고 추상적이어서 일반인들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개념만은 아니다. 행복은 궁극적인 가치이기도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늘상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도 있기에,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간단한 개념일 수도 있다. 경영학도로서,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어렵지 않고 쉽게 정립될 수 있을까 고민해 보게 되었다.행복 = 만족 x (건강 +사랑과 나눔+성공+자아실현) 욕심 이라고 한번 정의 내려 보았다. 행복이라는 것 자체는 물론 계량화 할 수도 없을뿐더러, 이것이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절대적 공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 자신 혹은 행복이 무엇인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우선, 행복은 크게 (만족 욕심) 일 수 있다. 욕심은 끝이 없는데 주어진 상황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면 그것은 기필코 불행일 것이다. 반면, 분모인 욕심이 끊임없이 자라고 팽창하는 것을 절제하고 경계하며, 가진 것과 주어진 상황에 크게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은 행복일 수 있다. 여기서, '만족(satisfaction)'은 어떠한 느낌이나 가치에 대한 1차원적인 포만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정한 만족이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의 내적 만족이다.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고, 현재의 삶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며, 누리는 상태를 의미한다.여기서, 만족을 더욱 더 키울 수 있는 요소는 다양할 것이다. 사람마다 각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다양하고, 그 비중이나 조합 역시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가치를 몇가지 상위 개념으로 구분하고, 그 비중을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개념들을 만족을 키우는 변수로 둔다면,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앞선 행복의 식이 도출될 수 있다.우선, 분자식의 만족을 키워 줄 수 있는 첫째 변수는 바로 건강이다. 건강한 삶은 누구에게는 인생의 목적이자 궁극적 가치일 수 있다. 그러나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변수들도 마찬가지로)을 모두 잃고 당장 지금 죽어야 하는 사람일지라 할지라도, 만약 더 이상의 욕심과 미련 없이 과거와 삶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극도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건강을 만족을 키우는 변수로 두었다. 그래도 건강은 일반적으로(generally) 행복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임은 분명하며, 건강이 전제가 되지 않은 기타 변수들의 의미는 확장 될 수 없기에, 그 중요도를 감안하여 제곱을 하였다. 여기서의 건강은 생리적, 안전적 욕구가 충족이 되고,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환경을 영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존중받는 것 역시 포괄한다.둘째 변수는 바로 사랑과 나눔이다. 우선 사랑은 이성,가족,동료,이웃,절대자,공동체에 대한 사랑 모두를 포괄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모든 사랑의 근본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꼬리표와 편견을 떼어 내고, 희망과 긍정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의 자기사랑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기 사랑이 없다면, 앞선 '만족'역시 줄어든다.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대개 이러한 자기사랑에 대한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사랑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바로 나눔이다. 1시간의 봉사가 비록 사회적으로 몇 푼돈 안되는 효용만을 창출한다 할지라도, 봉사와 나눔은 경제학자들이 측정할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사회로 분출함으로서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이롭다. 작은 봉사 하나에도 사람의 마음은 정화될 수 있으며, 나 혼자만이 아닌 주변과 함께 하는 행복이 더욱 큰 법이기에,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셋째 변수는 바로 성공이다. 내가 내린 성공의 정의는 일반적인 성공과는 다르다. 먼저, 결과와 성과보다도 과정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잘 끝마쳤는데도 찝찝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성과가 있는 반면, 실패했으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 실패가 있다. 당장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다면 성과 없는 과정에서의 성공은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과정에 있어서의 노력과 성장은 반드시 어떠한 패턴, 어떠한 크기로 어떠한 시기에 발현될 거라고 확신한다. 결국, 성공은 최선의 노력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덧붙여, 성공이란 것은 물질적인 부로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더 좋은 차와 더 좋은 집을 사는 것, 더 높은 직위를 차지 하는 것이 성공이 아니다. 진정한 성공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 자신이 되는 것, 그리고 오늘 보다 더 나은 내 자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제 지각을 하는 바람에 오늘은 지각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고, 알람을 듣기 전에 눈이 떠지게 되었다면, 그 하루는 성공일 수 있다. 이제부터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진다면 그 사람은 작은 성공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작은 성공들이 모여 큰 성취와 더 밀도 높은 노력과 최선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넷째 변수는 바로 자아실현이다. 자아실현(성취)도 성공과 비슷한 개념일 수 있으나 일부러 구분지었다. 앞선 성공이란 것은 과정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어제와 내일의 과도기에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내 모습이었다면, 자아 실현은 좀 더 거시적인 의미에서 내 자신이 의미 있게 두고 있는 가치를 좇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나라의 많은 아이들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치보다는 직업을 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꿈은 직업을 가지는 그 순간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꿈은 가치이다. 예를 들면, 교사가 되는 것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발전시키는 가치를 실현하는 첫 출발점에 불과하다. 변호사가 되는 것은 억울한 사람을 변호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해주는 가치를 실현하는 첫 걸음일 뿐이다. 덧붙여, 자아 실현은 꼭 평생을 걸쳐 실현해야할 무거운 가치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미시적으로도, 가난한 학생 3명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해 주고 싶은 꿈,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챔피언이 되는 꿈, 내 아이의 입학식, 졸업식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아이가 커나가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매달 매년 남기고 싶은 꿈조차 자아실현의 일부일 수 있다.
사람이 CCTV를 통제하는가CCTV가 사람을 감시하는가?현재 우리나라에서 설치·운영되고 있는 CCTV는 약 370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공공기관에서 설치·운영 하고 있는 CCTV가 약 36만대이며, 나머지는 민간에서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공기관은 시설안전 및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약 57%의 CCTV를 설치했으며, 그 뒤를 범죄예방 목적(39%)가 잇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건물 외부나 거리, 매장 내부 등에 주로 CCTV가 설치되었으나 최근에는 홈시큐리티 시스템 등 일반 가정이나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 민간 부문의 설치 및 운영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영상보안 시장의 경우, 2010년 기준 총 18,561억원, 2012년에는 21,185억으로 집계되었으며 연평균 7.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렇게 늘어나는 CCTV 사용에 대해서 첫째, 비용대비 범죄,재난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와 둘째, 인권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 크게 두가지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첫째로, 숭례문 화재나 각종 성범죄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CCTV는 고비용으로 설치만 되었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잘 되지 않고, 크고 작은 기능장애에 노출되어 있으며, 범인 검거에는 유용하지만 범죄 예방에는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일각에서는 CCTV가 감시대상지역에서의 범죄기회를 막음으로써, 자동적으로 다른범죄를 선택하게 하거나 다른 대상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른바 풍선효과만 발생되어, 실제적인 범죄의 감소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기기들과의 결합으로 CCTV의 적용범위는 대폭 확대되고 있으며, 촬영되는 영상을 지능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특정 객체나 행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이를 식별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지능형 CCTV의 도입과 개발로 이 문제점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기존의 단순형 CCTV처럼 사람이 24시간 CCTV의 영상을 감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감시가 필요한 장소에서 지능형 CCTV를 설치하면 최소한의 관리로 운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거리 사람 식별 및 검색기술은 실신, 도난탐지, 배회, 무단침입 등 비정상적/ 안전위협적 행동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환경 적응형 배경생설 기술과 고정-PTZ카메라 통합 연동은 카메라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며. CCTV 연동 출입자 분석기술은 특정 영역을 통과하는 사람의 얼굴을 검출하여 성별 및 나이를 추정하고, 출입자를 카운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지능적/자율적 감시환경의 구축을 위한 지능형 CCTV가 원거리 휴먼인식 등과의 결합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로 진행되고 상용화 된다면, 범죄 예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부인할 수 없다.그러나, 인권 및 개인정보보호를 침해한다는 이슈에 대해서는 더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거리나 건물 등에 한정되었던 CCTV와 달리, 버스나 택시 및 각종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욱 근접한 거리에서 일거수일투족을 촬영당하고 있으며, 저장된 영상정보는 손쉽게 인터넷 등 공개된 곳에 유포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서울의 한 사업장에서는 사내 설치된 CCTV를 노조원 감시에 활용해서 해당 노조원들이 감시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는 판결이 내려지기까지도 해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 또한 심화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이슈에 대한 논의는 크게 촬영지역, 개인영상정보관리, 영상모니터링 이렇게 3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첫째로, 촬영 지역에 대한 이슈이다. 실제로, 고등학교 시절 거주하던 아파트 부근 인근 교회에서 설치·운영되고 있는 CCTV가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인도를 과도하게 촬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안내판 설치도 되어 있지 않은채 그동안 매일 나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과 이동 시각을 촬영하고 기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매우 불쾌했던 기억이 있다. 이처럼, 개인정보 보호법에서는 사유 공간에 설치·운영되는 CCTV에 대해서는 규제를 하지 않고 있다. 공개된 장소의 일부만이 포함된다고 모두 법적으로 규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이러한 사유지 CCTV에 대한 규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근로 공간에서도 이슈는 똑같이 적용된다. MB정부 때 MBC사옥에 엄청난 수의 CCTV가 설치되어 근로자의 모니터 화면의 채팅까지도 감독이 가능할 지경이라는 보도를 보았을 때 언론통제를 걱정하며 경악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근로자 감시나 개인정보를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정도의 수준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며 법적인 규제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택시나 버스내 등의 CCTV등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반드시 두게 하고, CCTV 운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확실한 교육을 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 운전을 잘 하지 못하는 중년 여성을 비하하는 의미의 ‘김여사’동영상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무방비하게 공개되어 마녀사냥을 당하는 이들과 영상에서 노출되는 시민들이 보호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찜찜했다. 혹시 나의 가족이 운전을 잘 하지 못했거나, 주차를 잘 하지 못했다는 사실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차량번호등이 공개되어 지탄을 받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 앞이 깜깜하다. 차량용 블랙박스가 분명히 많은 이점을 지니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에 영상정보처리 기기로 등록이 되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마련되어야 할 것 이다.둘째로, CCTV로 촬영된 영상이 촬영 그 자체로 인권이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 이외에도, 저장된 영상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즉 개인영상정보의 열람, 제3자 제공과 관련된 개인영상정보 관리의 이슈가 중요하다. 티비화면에서 아파트 단지내 곳곳을 CCTV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얼핏 보면 편리해 보이지만, 꺼림칙한 것도 사실이다. 모두에게 노출되는 것 보다는 관리자만 열람하는 방법이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개인영상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상 전송 과정이나 보관 과정에서의 보안을 강화하고 관련된 법적 기준을 좀더 보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셋째로, 고화질로 획기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지능형 CCTV의 등장과 확산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개인의 이동경로나 모습등이 감시되고 열람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