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전통적으로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는 것은 가정과 부모의 역할로 인식되어 왔으나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핵가족화, 취업모의 증가, 무상보육정책 시행, 교육에 대한 관심증대 등으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가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자녀양육을 점차 가정과 사회가 분담하도록 하고 있으며, 예전에 비해 영유아의 삶에 어린이집 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그에 따라 어린이집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교사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교사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바람직한 보육교사상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한다.Ⅱ. 본론1. 영유아 교사역할에 대한 이론보육교사의 역할에 대한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왔다. Decker와 Decker(1976)는 보육교사의 역할을 영유아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이중적인 역할로 보았고, Katz(1980)는 교사의 역할을 모친유형, 치료유형, 교수모형으로 구분하였다. Spodek(1985)은 유아교사의 역할을 양육역할, 교수역할, 관련적 역할로 나누었고, Schickendaz, York, Stewart와 White(1990)는 교사의 역할을 교육과정 설계자, 계획, 조직, 평가자, 훈육자, 의사결정자로 보았다. Jalongo와 Isenberg(20000)는 반성적 사고를 하는 실천인, 유아들의 권리 옹호자, 아동발달전문가, 학습의 촉진자, 학습 환경의 구성자, 교육과정 개발자, 교육활동 계획자, 평가자, 역할모델, 부모교육자, 성장하는 전문인, 정보관리자 등으로 역할을 세분화하였으며, 이기숙 등(2002)은 양육자, 관찰자, 교육프로그램 개발자, 교수 조직자로 유아교사의 역할을 구분하였다.유아를 지도하는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의 관점이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온 이유는 ‘보호’에 초점을 두던 입장에서 점차 다양한 역할을 강조하는 입장으로 변화되어 왔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교육’과 ‘보호’를 이분화하지 않고 통합된 개념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견해, 즉 ‘educare’라는 용어 사용이 지배적이 됨에 따라 보육교사의 역할개념도 더욱 다양성이 요구되고 전문인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보육교사의 역할은 궁극적으로 영유아 성장 시기에 적절한 발달과업 습득과 개인이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건전한 사회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육교사의 경우, 출생부터 만 3세까지의 영아기부터 학령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므로 개개인의 발달속도와 특징, 발달과정을 자세히 관찰하고 상호작용해야한다. 영유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안전, 건강 등의 심신보호와 영유아의 신체적 정서적 욕구충족 및 환경구성과 같은 보호적 양육역할 및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을 보육교사에게 요구하게 된다.보건사회부의 영유아 보육프로그램에서는 보육교사의 역할을 크게 영유아에 대한 역할, 프로그램에 대한 역할, 부모 및 지역사회와 교류에 대한 역할로 구분하고 있다. 배소연(1996)은 보육교사의 교사의 역할에 대해 보육의 현장에서 유아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그들을 여러 가지 위협으로부터 안잔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영양 및 건강관리를 하며, 동시에 유아들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식, 기술, 태도 등을 가르치며, 제반환경을 조성해주는데 필요한 모든 판단과 결정을 내리고, 이를 행동으로 수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지성애(2001)는 이렇게 보육교사의 역할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가 다양한 것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보육교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의 필수조건이 다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과 유형의 보육시설 및 보육프로그램에 따라 제 각각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보육교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한마디로 규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하였다.2. 현장에서의 영유아교사의 역할최근 보육교사의 역할에 대해 단순히 보호적 차원을 넘어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합의하고 있다. 이제는 보육교사에게 보호와 교육 모두를 포함하는 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수행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즉, 보육교사의 역할은 보호적 관리자로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가진 교수자로서, 상담자로서, 보육과정 계획자, 평가자, 의사결정자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이 보육교사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업무수행의 효율화를 위한 교사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보육프로그램 운영보육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을 이해하고 적용한다.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보육과정을 선정한다.프로그램에 적합한 교사의 역할을 수행한다.연간, 주간, 일간 계획과 실행에서의 보육철학·목표와의 연계성을 갖도록 한다.영유아: 교사, 영유아: 교구, 영유아: 영유아 간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유도한다.창의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여 영유아의 활동을 자극한다.영유아들의 반응 및 관찰결과를 기록하여 평가한다.영유아에게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한다.*연령과 주제에 적합한 보육실 환경구성연령주제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제작하거나 구입한다.흥미 영역 구성을 융통성 있게 운영한다.공유 영역의 환경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비품 및 교구 파손 상태를 점검하여 관리한다.*영유아 관리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유아의 방치, 위험한 상황, 도구 방치 등)영유아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도움을 요청하는 영유아에 대한 적절한 반응, 영유아의 내적 정서 파악 등).영유아의 문제행동에 교사의 적절한 개입과 대처방안을 찾는다.부적절한 이유로 인한 퇴소자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영유아 개개인의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부모관리부모의 요구 및 불만의 요인들을 미리 파악하여 민원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부모면담, 보육활동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부모와 신뢰감 형성을 이루어야 한다.부모, 외부 손님에 대해 항상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하여야 한다.*교사교육자체 교사 세미나 및 외부관련 재교육이나 학술세미나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교재교구 개발·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현장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책임감업무분담 영역과 점검 부분을 책임감 있게 관리해야 한다.자기 역할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태도를 가진다.*협조성시급을 요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편의를 생각지 않고 기꺼이 협조해야 한다.본인의 업무 외에 공동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연가나 휴가로 인해 보육시설 운영과 동료교사의 업무수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게 배려해야 한다.상하간 동료간의 인간관계를 원활히 유지해야 한다.*자기관리타인에 대해 모범이 되는 태도와 행동을 해야 한다.정해진 규칙이나 규정 또는 시설장의 지시 등을 준수해야 한다.10분 전에 출근하여 단정한 모습으로 영유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개인생활로 인해 업무나 개인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게 해야 한다.Ⅲ. 결론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란 먼저 인성이 바른 교사이다.보육교사의 가장 기본적인 자질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랑이 부모와 같은 수준의 것은 되지 못하겠지만 최소한 인간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교사가 되어야 한다. 뉴스에서 연이어 나오는 보육교사의 학대사건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같은 제도적인 문제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그렇다고 대부분의 보육교사가 아동학대를 일삼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아무런 이유 없이 원아를 뾰족한 물건으로 수 차례 찌른 경우가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아동을 단순히 일감이나 귀찮은 존재가 아닌 사람으로 보았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동이다. 올바른 인성을 가진 교사였다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이다.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생기고 배려 또한 생긴다고 생각한다. 보육교사와 영유아는 꾸준히,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상호작용한다. 또한 어린 영아는 보육교사를 엄마로 부를 만큼 애착을 형성하기도 하므로 모방과 학습의 주요 대상이 된다. 그러므로 건강한 정신과 인성, 긍정적인 언행을 지니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뛰어난 관찰력과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지닌 교사이다.보육교사는 보통 교육보다는 보육에 더 많은 시간을 쏟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교육에 관한 비중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전의 보육교사에 대한 인식은 양육자에 불과했지만 영유아를 분석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전문가로 옮겨가고 있다. 교수법을 적용하기에 앞서 아이들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상호작용하여 영유아 개개인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아동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발달단계와 개별 차이를 알고 그 지식을 영유아에게 접목시켜 교육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영유아의 발달사항을 파악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잠재력을 일깨우고 숨어있는 가능성을 이끌어 내 주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참고문헌임미혜. 이혜원(2007). 보육학개론. 학현사.우지선(2009). 보육실습생의 역할에 대한 현직보육교사와 예비보육교사의 인식비교, 석사학위논문,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Ⅰ. 서론현대사회의 변화와 함께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기혼여성의 취업률 증가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전통적으로 아동 돌봄의 중심이 되어온 어머니가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이와 함께 각 가정의 돌봄 기능이 취약해진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방과 후 성인이 없는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된 아동은 실제로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비행에 가담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정서적 문제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에 대한 복지정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 아동·청소년이 미성년임을 고려할 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복지정책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돌봄’이다. 돌봄은 사전적 의미로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는 뜻이다. 즉 아동·청소년에 대한 돌봄 정책은 학교 안팎에서 행해지는 보살핌 행동을 뜻하는 것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교육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의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Ⅱ. 본론⑴한국의 방과후 돌봄기관들의 역할, 프로그램현재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 돌봄 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교육체계 내에서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복지사업이 있다. 이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아동·청소년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선진국의 ‘교육복지우선지역’사례와 유사한 것으로 출발선이 동일하지 않은 저소득층 및 특수한 욕구를 지닌 아동에 대한 공평한 교육 기회의 제공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는 학교를 공간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의 성격이 강하다. 즉 방과후 교과 프로그램과 특기적성 프로그램, 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습보조 및 돌봄 모두 제공하고 있다가. 초등돌봄교실초등돌봄교실은 여성의 사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교교육과정을 앞서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으며, 단 초등학교 1, 2학년의 영어 방과후학교 과정은 연중 운영 가능하다.주요 프로그램 현황을 살펴보면 초등보육 프로그램, 특기적성 계발 프로그램, 교과프로그램, 평생 교육 기타 프로그램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초등보육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의 핵심적 영역으로 현재 학교 별로 유후교실을 활용하여 보육 전담교실을 설치하고 있으며, 방과후 학생들에게 교육과 보육의 기능을 병행 운영 할 수 있도록 냉난방설치, 냉장고, 책상, 컴퓨터 등 시설 설치를 하고 있다. 특기적성계발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충족시키기 어려운 학생의 특기적성, 소질 계발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동일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겹치지 않도록 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과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무학년 수준별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프로그램, 논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이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수행한다는 개념 하에 성인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면 컴퓨터, 영어, 스포츠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설 운영되고 있다. 그 외 기타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 정보활동, 영재교육,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다음으로 복지체계 내에서 학교 외 시설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복지사업이 있다. 전자가 교육체계 내에서 운영됨으로써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면, 복지체계는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한정되지 않아 ‘학교밖 청소년’도 정책 대상이 될 수 있어 대상범위가 더 넓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복지체계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돌봄을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참가를 지원하고, 나홀로 청소년의 범죄·비행 노출예방 등을 통해 건전한 아동·청소년 육성이라는 보다 광범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있다8). 양육지원과 영화 및 공연관람이나 캠프 등과 문화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이루어지고 있다.마.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전문체험활동과정, 학습지원활동(학습지원, 자기주도). 자기개발활동과정, 특별지원과정, 생활지원(급식, 귀가지도, 상담 등)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편성은 1일 최소 4시간 이상 편성으로 각 기관 운영상황에 따라 자율편성을 하고 있으며 수요조사를 통하여 운영 월 3회 토요일 재량 자율체험활동을 계획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⑵ 외국의 초등생 방과후 돌봄정책과 프로그램가. 프랑스프랑스의 돌봄 프로그램은 대체적으로 저녁 6시 및 6시 30분 정도까지 운영되며, 학교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 지방자치단체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 여가 센터(Centre de Loisirs) 운영 돌봄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첫 번째 돌봄 전달 체계는 학교가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운영을 하며, 신청 학생의 학부모들은 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비용을 부담한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학교 부속의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제공하는데 지방정부가 시설, 비품 및 보조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은 돌봄 기능뿐 아니라 문화 및 체육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교육 목적도 있기 때문에 아동에게 개별적 학습시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교육부의 시행지침에 의거하여 학교와 사회·교유활동을 담당하는 기관들 사이에 계약 및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두 번째 돌봄 전달 체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주로 지역 사회의 관련 단체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는데 학교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돌봄 기능뿐 아니라 문화 및 체육 활동 중심으로 이루참여하는 개방형 종일제 학교(Offene Gantztagsschule)의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프로그램은 개방형 종일제 학교가 다른 유형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위학교가 종일제 학교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종일제 학교 프로그램의 비용은 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60% 가량의 학교에서 유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점심식사의 경우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급식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종일제 학교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50% 이상의 초등학교가 학교 외부 기관(문화, 교육, 스포츠, 아동 및 청소년 지원기관)과 협력하고 있다.학령기 아동을 위한 학교 외 돌봄 프로그램은 주로 지방자치단체 관리 하에 있는 호르트(Hort)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호르트는 초등학생부터 14세까지의 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학교 외부의 시설이며 돌봄과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호르트는 취학 아동을 위한 주간 보호 기관(Tageseinrichtung)으로 기능하며 맞벌이 부부 자녀, 편부모 가정의 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르트는 기본적으로 방과후 4시간 이상을 운영하여야 하며 학교 시작 전 및 방학기간에도 운영되는 경우가 있다. 호르트의 일과는 점심식사, 자유시간, 학습시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유시간은 주로 체육활동과 문화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학습시간은 주로 학교숙제를 도와주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르트의 교육은 문화활동과 체육, 놀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과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학교숙제지도 정도에 한정된다.현재 독일의 학령기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은 종일제 학교를 중심으로 통합되는 추세에 있어 호르트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종일제 학교는 호르트를 비롯한 학교 외부 기관과 협력을 증대하고 있으며, 종일제 학교 상호간에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다. 미국미국에서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은 전체의 15% 정도로 낮은 비율에 머무르고 있다을 이용하기도 한다. 방과후 아동 교실의 프로그램은 각종 체험활동, 스포츠 프로그램, 교과학습, 놀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후생노동성의 방과후 아동클럽은 맞벌이 부모를 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연간 280-299일 정도를 운영하는 경우가 76.5%에 달하며, 평일에는 정규수업이 마치는 시간부터 오후 6-7시 정도에 마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방학 기간에는 대체로 오전 8-9시에 시작하여 오후 6-7시에 마치게 된다. 방과후 아동클럽은 초등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중심으로, 아동관 및 공민관 등의 지역시설을 이용하기도 한다.Ⅲ. 결론돌봄서비스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와 욕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혼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다양한 근무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아동돌봄서비스도 그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상황에 교육부나 여가부, 지방자치단체처럼 각 부처별로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제공인력과 지원을 늘리고 있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지며 체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나 이용하는 것이라는 편견은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돌아갈 정도로 자리가 많지 않으며 이 것이 양질의 서비스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모들은 아직까지도 사교육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기도 하다.과거에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정책은 기본적으로 교육부에서 이루어졌다. 복지체계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이나 가출청소년,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맡아왔다. 하지만 사회가 돌봄의 중요성에 집중하면서 교육체계 안에서도 교육뿐 아니라 상담과 같은 일들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용자가 중복이 되지는 않지만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거의 유사하며 겹치는 것이 대부분임을 볼 수 있다. 많은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중복되는 것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재정과 인력풀에 있어서도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쉽다. 통합하거나 각자의 영역을 도맡아 진행하는 논문
서론알코올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발명품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러 문헌에서 술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것은 그만큼 술이 인간의 삶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는 반증이다. 인간은 술을 사용해 오면서 술을 통해 즐거움을 얻기도 하지만 술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술을 조절할 수 없는 알코올중독자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과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먼저 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가능하므로 알코올중독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요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한다.본론Ⅰ. 알코올 중독의 정의⑴ 1970년에 출간된 월그렌과 바리의 “알코올의 작용”에서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알코올중독자라면 다음 몇 가지 항목에 해당한다.1. 수 년에 걸쳐 다량의 알코올을 마셔왔다.2. 자제를 하거나 음주를 멈출 수 없으며, 음주에 관한 비정상적이고, 만성적인 통제력 상실을 보인다.3. 음주가 신체적인 건강과 사회적 지위에 만성적인 위협을 가한다.⑵ 미국 정신과의사협회에서 발행한 진단통계지침서의 최신판에는 알코올중독은 “약물중독”의 범주에 속하며, 7가지 진단기준들을 나열하였다. 알코올중독자로 진단되려면, 12개월 내에 다음 증상 중 서너 가지를 포함해야 한다.1. 내성, 취하기 위해 소요되는 알코올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정의한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양의 약물에 적은 반응을 나타냄)2. 금단증상, 손을 떨거나, 발한, 심장박동의 증가, 불면, 오심,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런 증상이 환각 경련, 정신과적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3. 작정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을 마시고, 더 오랫동안 마신다.4. 음주를 줄이거나 통제하려는 끊임없는 욕구가 있거나 금주, 절주를 자주 시도하나 실패한다.5. 술을 얻는데, 마시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고, 그 효과로부터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6. 술 때문에 사회적, 직업적, 여가활동을 포기한다.7. 음주로 인해 악화된 신체적 정자스 대학의 정신과의사 Goodwin과 그 동료들은 알코올중독자들과 비음주자들에게 입양된 아이들에서 행해진 연구를 발표하였다. 친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알코올중독이면 친부모가 비음주자이면서 비음주자가정에 입양된 경우보다 알코올중독이 될 가능성이 3~4배 높다. 그 친부모 중 한 사람이 알코올중독자이며 입양되었던 아이들은, 친부모가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입양된 아이들보다 정신과적인 폐해를 더 많이 갖고 있지 않았다.2. 생물학적 요인알코올중독은 신경생물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알코올중독유전은 신경전달계에 유전자나 제한된 수의 유전자의 불완전한 침투나 유전자들의 조합에 의해 일어난다. 알코올 관련 장애에 있어서 유전은 가장 강력한 유발요인이 된다. 물질사용장애 연관과 연합연구에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신경전달에 영향을 주는 몇몇 유전자들이 약물남용시작과 관련이 있고, 물질의존과 강하게 연관된 도파민과 세로토닌신경전달을 조정하여 ADH3(알코올 탈수소효소)유전자자리 염색체 4번부위에 영향을 주어 알코올중독과 연관이 있다. Cloninger(1987)연구에 의하면, 남성 제한적 제2형 알코올중독은 유전적 요소에 영향을 받아 25세 이전에 발병하고, 술에 대한 절제가 불가능하고, 제2형 알코올중독자에게서만 도파민 수준이 높아 혈소판 monoamine 산화효소활성이상이 나타나 알코올 중독이 유전적으로 전달된다고 했다. 중간표현형연구에서는 많은 유전자가 알코올중독에 영향을 주고 있다.이제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알코올중독은 매우 유전적인 질병이며 다수의 상이한 유전자들이 다양한 경로에 관여하여 알코올중독을 유발한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신경전달에 이상, 신진대사과정의 결함. 생화학적 불균형, 유전자의 다형성 등 유전적 요인이 알코올중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3. 사회문화적 요인알코올중독의 사회문화적인 원인을 역사적·문화적·종교적인 측면, 또래변인 등에 초점을 맞춘다. 원만한 사회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술을 약용으로써, 축제, 관혼상제, 종교의식에서 자연스럽게 사야기하고, Hawkins는 이웃의 조직해체, 부모사회화와 지도력 부재, 사회경제상태, 주세, 주류 판매와 가격, 법적음주 연령 등 사회정책이 알코올중독의 위험인자라고 했다..음주태도, 음주문화, 민족성, 중독자가정, 부모양육태도, 대인관계, 주류가격, 환경, 사회경제, 사회정책 등이 알코올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4. 심리적요인Clinebell은 알코올 중독에 대한 많은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종합하여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문제 및 요인들을 정리하였다. 그는 중독의 주요 요인들을 대인관계에서의 높은 불안도, 감정적 미성숙, 좌절감을 쉽게 느낌, 낮은 자존감, 혼자 분리된 느낌 완벽주의 성향 등이라고 보았다. 의존 환자는 아동기 때부터 발생한 성격적인 문제가 알코올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Beck 등도 중독과 심리적 부적응과 성격적 장애 등이 깊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중독자의 신념과 관련된 중독에 취약한 개인적 소인들을 소개하였다. 즉, 중독자들이 음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는 중독적 신념들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을 통제하기보다 본능적인 만족과 충동에 굴복하려는 사려 깊지 않은 자동적 사고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잘못된 태도가 과도한 실망과 분노를 초래하면서 자포자기의 신념까지 갖게 만드는 낮은 좌절 역치를 드러낸다는 것이다.Tiebout은 무의식적 통제욕구, 적대적인 감정, 그리고 열등감과 우월감의 공존 등을 알코올 중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특징으로 보았다. 알코올을 포함한 물질 의존 환자가 일반적으로 감정조절, 대인관계, 자기관리와 자존심의 영역에서 취약성과 장애를 가지고 있다. 중독자의 이런 기본적인 특징들은 중독이 활성화될 때 더욱 드러나지만 이미 중독 이전부터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는 단주를 시작하면서도 오랜 기간 축소된 상태로 존재하는 특성들이다Ⅲ. 심리학적 6가지 원인(1) 긴장감소이론Conger의 긴장감소가설에 따르면, 알코올이 긴장 혹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약리적 효과가 있으며, 의 초기 발달이나 알코올 중독에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장애 정도는 알코올 섭취가 증가됨에 따라 더 손상을 받는다.(4) 정신역동이론대부분의 정신역동적 입장에서는 발달 단계상 구강기에서의 고착을 알코올 중독의 촉발요인으로 보았다. 최근에는 알코올을 포함한 물질 남용과 의존을 심리적 고통과 그에 대한 자기 조절력 결여에 대한 ‘적응적’ 반응이라고도 보고 있다. 즉, 내적 자기 조절력 결여에 대처하려는 자아가 부적절하고 미성숙한 자아 방어기제를 동원하여 물질 사용 장애를 유발한다는 관점이다. 특히 물질 남용자들은 지나치게 가혹한 초자아가 형성되어 있어 심각한 개인내적 갈등 구조가 만들어지고, 이들이 강렬한 분노나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술이나 약물을 사용한다고 보았다.Freud는 알코올중독을 구순기(oral stage)에의 고착이라고 보았고 Solomon은 잠재적 동성애와 관련이 되었다고 보았으며 Menninger는 자기 파괴적 욕구의 산물로 중독을 설명하였다. 정신역동학적으로 알코올 및 기타 약물 중독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배경을 가진다. 강하고 지속적인 아버지 상이 없고, 어머니에 대해 소유와 거절의 양가 감정이 있으며, 방어기제·적응기제·내적 통제가 부족하며, 심리적 욕구의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욕구, 고통, 해결되지 않은 성적 충동의 좌절, 사회적 좌절감을 즉각적인 물질의 효과로써 해결한다. 그러나, 물질의 효과가 시간이 감에 따라 사라지고 난 후 다시 불안하거나 우울하여 외롭거나 습관적인 절망감에 사로잡히며 적개심과 죄책감도 복합되어 나타날 수 있다. 환자들은 이 같은 느낌을 피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그리고 반복하여 더 많은 양의 물질을 사용하게 된다.(5) 성격이론성격이론의 기본 가정은 어떤 성격적 특성이 개인의 알코올 사용에 대한 소인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격이론에 따르면 소위 알코올중독 성격이란 의존적이고, 미성숙하며, 충동적인 것으로 서술된다. 또 다른 성격이론가들은 알코올중독자를 대인관계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알코올 사용의 효과에 대한 기대와 자기-효능감 같은 특정인지들의 역할이다. 가족과 동료의 사회적 영향이 알코올에 대한 음주자들의 행동, 신념, 기대를 형성시키고 음주는 정적 강화 혹은 정적 강화에 대한 기대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인지행동이론에서는 행동에 선행되는 또는 행동을 유발시키는 사고와 감정들의 중요성을 좀 더 강조한다. 음주 행동은 전형적으로 특정한 감정 상태와 관련이 있는데 이런 부정적 또는 긍정적 기분은 특정 상황에 대한 해석에 의해 유발된다는 것이다.결론조사한 결과, 알코올중독의 정의는 용어나 약간의 시각차이가 있지만, 강박적인 음주로써 신체와 정신적 의존상태, 통제력상실, 내성, 생활불능상태가 되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코올 중독의 개념정의, 분류의 차이, 사회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명확한 하나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고 보여진다.알코올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크게 신체적(유전적, 생물학적)요인과 사회문화적 요인, 그리고 심리적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유전자를 물려받음으로 인해 알코올중독에 더 쉽게 걸릴 소질이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결정적인 것은 아니며, 그저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으로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좀 더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에 따라 음주와 관련한 분위기나 인식, 그리고 관용도에 따라 알코올중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음주에 대해 엄격하고 조심성이 있으며 주류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수록 알코올중독자 수가 낮은 것을 보면 사회적 요인도 크게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회가 술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이지는 않지만 작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추가로 심리적 요인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이것은 중독자의 내면의 특성을 밝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함으로 해석해보았다. 학자마다 내세우는 이론과 가설에 따라 강조하는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