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주제: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과 교육적 시사점1. 피아제 인지발달이론인간의 인지발달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적응과정이며, 인간의 두뇌가 발달단계를 거치면서 그 인지적 구조가 변화하는데 이런 구조 변화가 인간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능력을 갖게 한다는 관점이 인지발달이론이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피아제는 유기체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이루어지는 적응과정으로 인지발달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인지 발달의 각 단계에 도달하는 데에는 개인의 지능이나 사회 환경에 따라 개인 간 연령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발달 순서는 바뀌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각 단계는 전 단계의 심리적 구조가 통합되어 단계가 높아질수록 복잡성이 증가되며, 개인의 인지구조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느리게 변하며 그 일정 기간 동안 나타나는 사고양식에는 일관성이 있다고 본다.스위스에서 태어나 자신의 자녀를 대상으로 인간의 사고과정을 연구하나 피아제는 유아기의 사고는 성인기와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사고의 기본 단위인 도식(schema)이 형성되어 개념과 사고가 발달하는 과정을 동화(assimilation) - 조절(accommodation) - 평형(equilibrium)으로 설명한다. 동화란 새로운 환경자극을 기존의 도식을 이용해 이해하는 과정인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도식으로 새 자극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유아는 조절을 통해 자신의 기존 도식을 변화시키게 되고 이렇게 이루어진 균형 상태는 일시적으로 평형 상태를 유지하며 그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된다.피아제는 인지발달 단계를 감각운동기(0~만2세), 전조작기(만2세~만7세), 구체적 조작기(만7세~만12세), 형식적 조작기(만12세 이후) 총 4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이 중에서 영유아기는 감각운동기와 전조작기에 해당한다고 본다.2. 피아제의 감각운동기(0~만2세)감각운동기는 영아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의존하여 감각운동을 통해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사고의 발달을 이루는 시기이다. 영아기에 인지적 성장은 급속도로 이루어지는데 몇 가지 반사 능력만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는 점점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영아기의 사고는 언어나 추상적인 개념을 내포하지 않으므로 비언어적, 비상징적 기능의 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는 6개의 하위 단계로 나눌 수 있다.① 반사운동기 (0~1개월)이 시기에는 자신과 외부 세계 간의 구분이 없으며 영아는 빨기, 잡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를 통해 외부세계를 이해하게 된다.② 1차 순환반응기(1~4개월)반사기능들이 감각 운동적 도식으로 발달하는 시기로, 개개의 도식들이 보다 정교화 되고 통합되어 보다 큰 단위의 도식으로 발달한다. 빨기-잡기, 보기-잡기 같은 단편적인 반사기능들이 반복을 통해 상호 결합되어 기존의 도식을 수정하고 사물을 잡아서 보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새로운 도식이 형성된다.③ 2차 순환반응기(4~8개월)일차 순환반응이 영아의 여러 신체부분들이 서로 협응하는 것이었다면 이차 순환반응은 목적적이거나 의도적이지는 않으나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시도한 행동이 우연히 재미를 유발하여 이를 단순 반복하는 것이다. 이는 의도성과 목표지향적 행동의 초기 형태가 시작된다고 볼 수도 있다.④ 2차 순환반응의 협응기(8~12개월)자신의 신체보다 주위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영아가 인과관계를 가지기 시작하므로 진정한 의미의 지능의 첫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가지 행동을 협응하게 되고 대상영속성의 개념을 획득하게 된다. 여기서 대상영속성이란 물체가 눈에 보이지 않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그 물체가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개념은 인지발달 단계와 병행하여 발달하며 자신이 환경과 분리된 독립된 존재라는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⑤ 3차 순환반응기(12~18개월)이 시기에는 영아가 걷기 시작하며 고도의 활동성을 갖기 시작할 때이므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증가한다. 매우 적극적이고 목적지향적이며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특성을 보이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새로운 대상을 다각도로 탐색해보고 새로운 수단과 결과 간의 관계를 탐색한다.⑥ 정신적 표상(18~24개월)영아의 지적능력이 놀랄 정도로 크게 성장하는 시기로 상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행동하기 전에 상황에 대한 사고를 하여 문제를 더 빨리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의 내적 도식이 상당히 안정되게 유지되어 지연모방이 가능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목격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인다.이러한 인지발달로 인해 이들은 전조작기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3. 피아제의 전조작기(만2~7세)만2세부터 유아는 표상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하고 환경의 여러 가지 측면을 표상하기 위해 상징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전조작기는 2~4세까지를 전개념기, 4~7세까지를 직관적 사고기 라고도 나눌 수 있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다른 물건을 이용하여 가상놀이를 하기 시작하는데 소꿉놀이를 하며 새롭고 창의적인 상징관계를 만들어내어 그 상징적 의미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피아제는 이러한 놀이를 통해 아동의 인지 능력이 연습되며 강화될 수 있다고 보았다. 전조작기 유아기 아동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중심적 사고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이기적이나 독단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것을 말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독백의 형태로 하곤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보는 조망을 추론해 내는 능력은 없으며 직관적 사고에 의존하고 아직까지 어떤 대상이나 사물의 외적인 모습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 속성이나 실체는 변하고지 않는다는 보존개념은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인간 중심적사고, 비가역적 사고, 물활론적 사고를 하고 꿈이 실재한다고 믿으며 실재론적 사고를 한다.
아동건강교육1. 영유아기의 영양의 중요성영유아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에 있어 결정적 시기이며 이 시기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 생애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을 형성한다. 이 시기에는 풍부한 환경적 경험이 중요하며 결핍된 환경 경험이 성장과정 동안 누적적으로 영향을 미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건강교육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무엇보다도 영유아기 아동의 발달 중에 가장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신체적 발달인데 영유아에게 공급되는 영양의 양적, 질적인 상태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영아기의 신체적 성장은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데 신장, 체중 외에도 골격, 근육 중추신경계 등 신체의 여러 기관이 양적으로 늘어나며 신체의 구조가 정교해지며 기능도 능률적으로 된다. 생후 첫 1년간 신장은 평균 1.5배, 체중은 3배 정도 성장하게 되는데 생후 6개월까지는 신장과 체중이 대부분 동일한 비율로 성장하나 6개월 이후부터는 모유만으로는 발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없으므로 양육자의 아동의 영양관리나 건강에 대한 관심에 따라 성장하는 속도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영양이란 생계유지, 에너지, 성장 등에 필요한 물질을 생명체가 합성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영유아에게 있어서 영양이란 건강하고 바람직한 발육을 위해 필요한 영양 상태를 확보하는 것으로 생명유지, 성장, 건강유지에 아주 중요한 영역이다. 영양문제를 원활하게 이루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음식물에 들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음으로써 충족할 수 있다. 필수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크게 5가지로서 이를 5대 영양소라고 하는데 이들은 종류에 따라 각각 체내에서 에너지를 발생하거나 새로운 조직형성 및 보수에 관여학도 하며 신체기능을 조절한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영양소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균형 있게 공급하도록 식품의 선택 및 배합을 적절하게 하여 섭취하여야 좋은 영양을 제공 할 수 있다.특히 영양소 중 단백질은 몸의 구성성분을 만드는 역할을 하며 거기에 쓰고 남는 부분이 에너지원으로 되기 때문에 발육기의 영유아와 임부, 산모들은 특히 다량을 필요로 한다.영유아 영양의 특성을 살펴보면 첫째, 성인에 비해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단위 면적당 체표면적이 크므로 다량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둘째, 건강 유지 외에 성장과 발육을 위한 여분의 영양소가 더 필요 하다. 셋째, 우유 및 유제품, 알류, 어패류, 닭고기 등의 조류,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로 이루어진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성인에 비해 많이 필요하다. 넷째, 영유아의 경우 소화기의 구조나 기능이 아직 충분히 발달되지 못한 상태이므로 소화흡수가 잘되는 음식물을 선택하여야 한다. 다섯째, 병원체 감염에 대한 저항이 약하므로 식품 위생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야하며 식중독 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 여섯째, 의사표현력이 미흡하고 독립성이 부족하므로 양육자가 적절한 식품을 선택하여 알맞은 방법으로 조리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일곱째, 영유아는 운동량이 많아서 필요한 에너지양이 크기 때문에 적절히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여야 한다.이렇게 적절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 영유아기 아동이 성장하게 되는데 만약 영양이 부족하면 성숙이 지체된다. 아동의 성장발육이 발육표준치에 훨씬 미달하고 면역성이 부족하여 감기 등 각종 전염병에 취약하게 되는 현상을 영양실조라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빠를수록, 그 정도가 클수록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에게 많이 발견되는 현상이며 영양실조로 인해 신체적 성장이 더디고 지적 발달 또한 지체된다.이와는 반대로 영양 공급이 지나치게 많이 이루어지는 영양과잉 현상도 있는데 영양소의 과잉섭취로 인한 영양과다로 과체중, 소아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과거 전통적인 식사 형태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 영양과잉의 문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내가 겪은 아동들에게서도 나타난 문제였다. 나는 현재 유아대상 아동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유난히 발육상태가 좋은 아동들이 있다. 예를 들면 4세인데 5~6세 아동처럼 키가 크고 다리도 긴 여아가 있는데 그 아동의 경우 부모가 상당히 큰 편이고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아 영양섭취가 잘 이루어져서 그런 것으로 보였다. 또한 다른 5세 남아의 경우에도 6세처럼 보일만큼 발육도 빠르고 통통한 아동이 있는데 양육자의 말을 들어보니 과체중이며 소아비만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 아동은 평소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며 먹는 것에 상당한 집착을 보이고 있었다.이렇게 내가 직접 겪은 몇몇의 아동만 보아도 영유아에게 있어 적절한 영양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2. 바람직한 양육자의 역할영유아의 경우 면역계의 발달이 불완전하며 감염성 질환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며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양육자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또한 성장기 영유아에게 필수인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을 적절하고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동은 성인에 비해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지나치게 제한함으로써 에너지와 필수지방산 부족 및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저하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 또한 미생물에 의한 오염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자연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영양소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 형태, 크기, 색감 등에 있어서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영유아 식단을 구성할 때는 하루 3끼 이외에도 2번 정도 간식을 통해 영양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이는 정기적인 식사와 2~3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에는 단백질, 지방 함량이 높거나 당이 농축된 음식, 인공향료나 색소가 많이 첨가된 음식보다는 수분,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하는 음식이나 신선한 계절음식이 좋다. 또한 음식에 따른 아동의 알러지나 이상반응 등을 항시 체크해서 안전하게 급여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내가 겪은 아동은 유제품 알러지가 있어 간식으로 우유, 요구르트 등을 먹고 이상반응이 일어난 것을 본 적이 있다. 또한 요즘 다양한 패스트푸드와 과자, 초콜릿 등 가공식품이 많아 아동들이 쉽게 섭취하는데 양육자는 음식섭취 시 아동의 신체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가 본 한 아동은 초콜릿을 먹고 급성으로 알러지 반응이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렇듯 영유아기의 아동은 평소 먹는 음식물이 성장발육에 대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여 영양공급을 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유아 알레르기 검사를 한번쯤은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는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공급의 책임이 부모와 가정에 국한되었다면 최근에는 유아교육기관, 나아가 사회, 국가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기 때문에 양육자는 아동의 건강을 위해 기관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주제: 인지발달이론과 정신분석이론의 비교Ⅰ. 인지발달이론인간의 인지발달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적응과정이며, 이것이 몇 가지 단계를 거쳐서 발달한다고 보는 것으로, 스위스의 심리학자 피아제(J.Piaget)가 제시한 인지이론이다. 여기서 인지란 여러 가지 방법을 거쳐 기억에 저장한 후 이를 사용할 경우 인출하는 정신과정을 의미한다. 인지 발달의 각 단계에 도달하는 데는 개인의 지능이나 사회 환경에 따라 개인 간 연령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발달 순서는 바뀌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각 단계는 전 단계의 심리적 구조가 통합되어 단계가 높아질수록 복잡성이 증가된다. 또한 개인의 인지구조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느리게 변하며, 그 일정 기간 동안 나타나는 사고양식에는 일관성이 있다고 본다. 발달 단계는 감각운동기(0∼2세), 전조작기(2∼7세), 구체적 조작기(7∼11세), 형식적 조작기(11세 이후)의 네 단계로 구분한다.그리고 인지발달 이론의 대표적인 개념으로는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이해의 틀을 의미하는 도식(scheme), 새로운 상황에서 일관성과 안전성을 이루려는 시도를 말하는 평형(equilibrium), 평형을 이루기 위한 과정인 동화(assimilation)와 조절(accommodation) 이 있다.Ⅱ. 정신분석 이론정신분석이론은 프로이트(S.Freud)에서 유래하여 에릭슨의 이론으로 대표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발달을 결정짓는 주된 요인을 성적에너지에서 찾았고 이러한 성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간은 각 발달단계마다 달성해야 하는 과업을 갖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의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는가 여부는 성격형성과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발달단계를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의 5단계로 구분하였는데 이는 발달의 상승시기만을 대상으로 보아 성인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발달이 마무리 되는 것으로 보았다. 에릭슨(E.Erikson)은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단계를 노년기까지 확대시켜 사회적 과업을 중심으로 8단계이론을 정립하였다. 에릭슨은 자신의 발달이론을 통해 인간의 생애는 매 단계마다 사회적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그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가 아니면 실패하는가에 따라 서로 다른 발달특징을 성취하게 된다고 하였다. 즉 에릭슨의 단계이론은 긍정적 결과와 부정적 결과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전 단계의 실패는 다음 단계의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는 생의 초기단계부터 진행되는 발달과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야 전 생애적으로 발달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에릭슨에게 있어서 최상의 발달이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Ⅲ. 인지발달 이론에서의 유아기의 특징인지발달이론의 경우 스위스에서 태어나 자신의 자녀를 대상으로 인간의 사고과정을 연구한 피아제는 유아기의 사고는 성인기와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사고의 기본단위인 도식이 형성되어 개념과 사고가 발달하는 과정을 동화-조절-평형 으로 설명한다. 동화란 새로운 환경자극을 기존의 도식을 이용해 이해하는 과정인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도식으로 새 자극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유아는 조절을 통해 자신의 기존 도식을 변화시키게 되고 이렇게 이루어진 균형상태는 일시적으로 평형상태를 유지하며 그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피아제는 인지발달 단계를 감각운동기(0∼2세), 전조작기(2∼7세), 구체적 조작기(7∼11세), 형식적 조작기(11세 이후) 총 4단계로 나누고 있다. 이중에서 유아기는 감각운동기와 전조작기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감각운동기는 영아가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기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운동능력을 사용하고자 애쓰는 시기로 유아의 의식적 사고를 그 특징으로 한다고 보고 있고 전조작기의 유아는 논리적인 조작이 가능하지 않으며 정신구조가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무의식 보다는 합리적인 사고과정을 강조한다. 또한 이 시기의 유아는 모든 것을 자기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보존개념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 직관적 사고를 하게 된다. 그리고 주변 사물들에게 감정을 부여하여 모두 살아있다고 믿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게 된다.Ⅳ. 정신분석 이론에서의 유아기의 특징정신분석 이론의 경우 다양한 학자들이 존재하는바 그 중 프로이트의 경우 성격발달구조의 단계를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롤 나누는데 유아기를 리비도가 입 주위로 옮겨가기 때문에 영유아는 젖을 빨고 음식을 씹는 것을 통해 욕구를 충족한다고 보는 구강기(출생 ~1세 무렵)와 리비도가 항문으로 옮겨감에 따라 영유아가 배설물을 보유하거나 배설을 통해 쾌감을 얻는다고 보는 항문기(1~3세) 초기 단계에 해당 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다른 학자인 에릭슨의 소위 심리사회적이론에서는 성격발달이 전 생애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았으며 자아정체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에릭슨은 세상을 신뢰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관한 신뢰감 대 불신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느냐 의존적이고 자기회의적인 사람이 되느냐에 관한 자율성 대 수치심(회의감) 이 일어나는 시기를 유아기로 보았다. 그리고 이때에는 부모나 양육자와의 관계에 따라 이것이 크게 좌우된다고 보았다. 즉 정신분석 이론에서는 ‘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는 것을 유아기의 특징으로 보고 있다.
Report집단의 특성에 따라 다른 단체협약1. 들어가며2. 단체협약이란?3. 민주노총 vs 경총1) 목차 비교2) 조항별 비교4. 현대자동차 단체협약5. 결론1. 들어가며일반적으로 근로자와 사용자 간에는 불평등한 면이 있다. 그것은 임금을 받고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하는 피고용인과, 임금을 주고 노동력을 구매하고 그로 인한 성과를 통해 이윤을 창출하는 고용인의 근본적인 특성의 차이에 의해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근로자의 임금이나 근로조건은 각각 노사 간의 개별적인 계약에 의해 규율되는 계약자유의 원칙에 입각한 것이라고 보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대등한 위치에서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자들은 그들의 권익과 평등한 관계를 확보하기 위해 노동조합의 단결력을 이용하는데, 사용자와의 단체교섭을 통해 맺어지는 단체협약은 자치적 노동법규로서 강제력을 가진다. 이렇게 근로자의 권익을 유지, 증진하는 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는 단체협약은 노사 간에 기본적인 근로조건이나 복지 등에 대한 공통적인 조항이 있는가 하면, 서로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지금부터 단체협약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경영자총회의 단체협약을 통해 노사 측에서 각각 어떠한 것을 보장받길 원하고 보장해주고자 하는지 비교분석 해보도록 하겠다. 나아가 이러한 노사 간의 쟁점을 실제 기업에서는 어떻게 적절히 조정하고 적용하였는지 현대자동차 단체협약을 통해 알아보겠다.2. 단체협약이란?단체협약은 노동조합과 사용자 또는 사용자단체간에 임금,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이나 기타 협약당사자간의 제반 관심사에 대하여 단체교섭을 통해 문서로 체결된 협정을 의미한다. 단체협약은 단체교섭권 행사의 산물로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은 단체교섭권 행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고 볼 때, 노동 3권 행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 우선하는 단체협약은 노사가 자치적으로 정한 각종 규범 중 최상위에서 노사관계를 2장 산업안전보건제13장 복지후생제14장 노사협의회제15장 부칙전문제1장 총칙제2장 조합활동제3장 인사제4장 복무제5장 근로시간 및 휴일·휴가제6장 복리후생제7장 임금 및 퇴직금제8장 안전과 보건제9장 재해보상제10장 단체교섭제11장 평화조항제12장 쟁의제13장 노사협의회제14장 부칙2) 조항별 비교① 전문- 민주노총민주노총 전국??노동조합연맹 ??노동조합(이하 ‘조합’이라 한다)과 ??주식회사 (이하 ’회사’라 한다)는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정신에 따라 노동조건과 생활조건 을 유지ㆍ개선하여 조합원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 지위를 향상하고 나아가 기 업과 사회의 민주화, 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신의와 성실 로써 준수?이행할 것을 확약한다.- 경총◇◇주식회사(이하 ‘회사’라 한다)와 ◇◇노동조합(이하 ‘조합’이라 한다)은 헌법과 노동관계법의 기본 정신에 따라 상호 이해와 신의성실의 원칙하에 경영권과 노동권 을 존중하며 공정한 자주적 규범을 확립함으로써 회사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증진 을 위해 본 협약을 상호 성실히 준수할 것을 다짐한다.⇒ 민주노총에 비해 경총의 표준단체협약에는 사회/정치적 목적에 대한 언급이 배제되어 있다.② 제1장 총칙민주노총 단체협약 모범안경총 표준단체협약(안)제4조[조합원의 자격과 가입]①조합가입 대상자는 입사와 동시에 조합원이 된다.②조합가입 대상자가 조합에 가입하지 아니하거나 탈퇴했을 때 그 지원은 즉시 직원의 자격을 상실한다.제2조[오픈숍]근로자는 그들의 의사에 따라 자유로이 조합에 가입하거나 탈퇴할 수 있고, 회사는 근로자가 조합원이 될 것을 고용조건으로 하지 못한다.제3조[방해금지]회사와 조합은 조합의 가입 및 탈퇴를 강요하지 아니한다.⇒ 민주노총은 근로자의 조합의 가입을 의무/강제화 하고 있고 그로인해 근로자가 입사와 동시에 조합원이 되며 탈퇴할 경우 즉시 직원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명시해 놓았다. 그러나 경총의 경우 근로자가 조합원이 될 것을 고용조건으로 하지 못하며 회사나 조합이 조합가입 및의 조합활동]②비전임 조합간부 전원에 대하여 근무시간 중이라도 조합활동과 관련된 시간을 유급으로 부여하며, 시간외 근무를 유급으로 인정한다.③회사는 조합간부 및 조합원이 조합 활동으로 근무하지 못한 시간에 대하여는 근무한 것으로 인정하며 어떠한 불이익 처우도 하지 아니한다.제9조[조합활동의 원칙]①조합원의 조합활동은 취업시간 외에 행함을 원칙으로 한다.②취업시간 중 다음 각 호의 활동에 참여하고자 할 때는 회사에 통보하여 허락을 득하여야 하며, 이 경우 조합원은 근로한 것으로 본다.제15조[전임자의 처우]①전임기간을 근무한 것으로 인정하며, 어떠한 불이익 처우도 하지 아니한다.②조합 전임자에 대해서는 회사의 출퇴근 규정이 적용되지 아니하며, 조합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직무를 수행한다.③전임 해제 시 원직에 복귀, 원직이 소멸되었을 경우 본인과의 합의아래 원직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지위에 승급을 감안하여 복귀시킨다.④전임자의 자유로운 현장 출입과 외출 보장한다.⑤회사는 전임자 임금을 ( )으로 지급한다.제11조[노조전임자]②회사는 노조전임자에게 급여를 지원하거나 노조 운영비를 원조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제12조[노조전임자의 취급]①전임기간은 휴직으로 취급한다. 단, 전임기간은 근속연수에 산입한다.②전임기간 중의 임금은 조합이 부담하며, 전임기간동안 회사로부터 어떠한 급여도 지급요구를 할 수 없다.③노조전임자는 출퇴근이나 외출 등에 대하여 회사의 지휘를 받는다.④전임해제와 동시에 원직으로 복귀, 단 원직이 소멸되었을 경우 회사가 지정하는 직에 복귀시킨다.③ 제2장 조합 활동⇒ 경총은 조합 활동을 근무시간 외에 할 것을 정해놓았고 만약 근무시간의 활동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무급을 원칙으로 하는 반면 민주노총은 유급으로 인정하고 부여하고자 한다.민주노총과 경총의 단체협약에 있어서 전임자의 처우에 대한 조항은 굉장히 많은 차이를 보인다. 민주노총에서는 전임기간 동안을 근무한 것으로 인정하며 출퇴근이나 외출에 대하여 회사의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등 전임자와 휴직자는 휴직기간 만료 후 30일 이내에 복직원을 제출해야하며, 그러하지 않을 때는 퇴직한 것으로 간주한다.제26조[해고의 사유]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ㅎ는 자를 해고할수 있다6. 휴직기간 만료 후 10일 경과시 복직청원을 하지 아니한 자.제62조[징계절차]1.조합원을 징계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야하며,~ 징계위원회 개최 7일 전까지 징계위원 및 해당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하여야 한다.4.징계를 받은 자는 징계 결정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고, 재심 청구가 있을 시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재심사하여 통보하여야 한다.5.재심은 원심보다 중징계를 할 수 없으며, 재심 결정 시 까지 원심의 효력은 정지된다.제23조[징계의 절차]1.징계는 징계위원회를 통하여 한다.2.해당 조합원 및 조합에게 위원회 개최 3일 전까지 통보한다.⇒ 민주노총과 경총은 인사파트의 징계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먼저, 민주노총에는 인사위원회라는 것이 있는데, 그로인해 징계의 필요성이 인식됐을 때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바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인사위원회에서 먼저 심사를 한 후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를 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조합원의 부당한 징계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게 되고, 결정 후 재심도 가능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민주노총과 경총의 공통점은 징계를 내리는 과정에 있어서 위원회는 해당 조합원에게 소명의 기회를 부여해야하고 반드시 각각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⑤제4장(민주노총) 노동쟁의, 제3장(경총) 쟁의민주노총 단체협약 모범안경총 표준단체협약(안)제33조[노동쟁의의 원칙]②노동쟁의 중재는 반드시 노사 쌍방의 명의로 신청해야 하며, 어느 일방의 신청은 무효로 간주한다.제90조[쟁의기간 중 임금]②노동위원회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타결이 안될 때에는 회사와 조합 중 일방이 노동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할 수 있다.제35조[신규채용 및 대체근무 금지]회사는 쟁의기간 중 타인을 취업시키지고 있는 것 같다. 반면 경총의 입장에서는 무노동 무임금을 철저하게 지키고자 하며 노동 쟁의를 근로시간의 일부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민주노총과는 반대로 쟁의기간 중의 대체근로를 인정하며, 안전보호시설종사자가 쟁의행위에 참가한 경우에는 대체근로 뿐만 아니라 신규채용도 가능하다고 규정해 놓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점은 노동위원회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타결이 안될 경우, 민주노총은 쌍방의 신청으로 인해 중재가 이루어지는 반면 경총은 어느 일방이 요구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놓았다.그런데 각 단체협약에서 쟁의에 관해 명시해 놓은 것이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민주노총에는 노동쟁의라는 조항에 쟁의에 관한 모든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데 경총의 경우 제11장 평화조항이라는 것에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무, 쟁의예고, 쟁의결의 취소, 종결통보, 쟁의행위의 제한, 금지행위 등을 제시해 놓고 있다.⑥제15장(민주노총), 제14장(경총) 부칙민주노총 단체협약 모범안경총 표준단체협약(안)189조[유효기간]①본 협약의 유효기간은 ( )년 ( )월 ( )일부터 ( )년 ( )월 ( )일까지 1년으로 한다.제98조[유효기간]①이 단체협약(임금협약포함)은 2007년 ○월 ○일부터 2009년 ○월 ○일까지 2년 동안 유효한 것으로 한다.191조[보충협약 및 재교섭]①~본 협약의 유효기간 중이라도 보충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③본 협약의 유효기간 중이라도 노사 쌍방이 동의하였을 때는 본 협약의 일부를 재교섭할 수 있다.제100조[협약의 개폐]협약의 유효기간 중에는 협약을 개정 또는 폐기하지 않는다.193조[협약의 보관]본 협약을 증거하기 위해 4부를 작성하며 노사가 각각 1부씩 보관하고 행정관청과 상급단체에 1부씩 신고한다.제104조[협약의 보관]이 협약은 3부를 작성하여 회사와 조합이 각각 1부씩 보관하고, 1부는 행정관청에 신고한다.⇒ 각 단체협약의 부칙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먼저 민주노총은 1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그 기간 내에도 사회적 경제적 여건의 변화 또는 협약에 누.
과 목 명 :담당교수 :제 출 일 :학 과 :학 번 :이 름 :f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사회구조의 변화1.인구와 사회의 연관성오늘날 사회적 현상을 설명하는데 있어 인구의 의미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인구과잉은 산업화된 도시에서 매우 큰 문제들을 초래하고 있다. 도시의 상하수도?교통?교육?환경 등의 문제는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심각해졌으며 성장의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비해 식량과 천연자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원의 배분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이제는 자연환경으로부터 오는 직접적인 생계위협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수의 증가와 더불어 그와 관련되어 있는,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위험이 더 큰 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인구 현상은 이제 사회학에 있어서 인구 현상과 사회생활?사회집단과의 관련이나 사회관계?사회제도?사회의식 등이 인구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사회학의 특수부문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구성원인 인구의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이 없이는 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인구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인구의 추세는 어떻게 바뀌는가를 밝혀봄으로써,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성격과 변화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인구의 변화는 우리의 사회구조와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현상에 관련된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변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구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규명함으로서 인구와 사회와의 관계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2.인구구조와 사회구조의 개념인구구조란, 각종 구성요소를 파악하여 그 편성에 의해 표현된다. 인구의 구성요소로서, 성별·연령별·인종별 등 개인의 의지로는 좌우할 수 없는 요인에서 생기는 것과, 개인의 의지가 나타나고 생활 속에서 얻은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본 것이 있다. 사회경제적 측면에서의 인구구조에는 산업별·직업별·노동별 등 경제적인 상호작용의 관계들의 총체를 뜻한다. 이 관계들 또는 관계망은 매우 복합적이며 그것은 곧 ‘사회’의 개념과 같은 내용의 것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는 개인, 집단, 조직이 있다. 집단이나 조직은 개인들로써 구성되며 개인, 집단, 조직은 저마다 행위주체이며 삶의 주체이다. 사회구조는 세 가지 주요기능을 수행하는 하위체계를 지닌다.경제체계, 문화체계, 정치체계 이 세 가지의 기능들은 실제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성의 관계망으로 맺어져 있다. 그 중에 어느 기능의 영향력이 다른 기능들에 비해 더 우월한 위치에서 발휘되느냐는 그 사회의 역사적 발전단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3.인구구조의 변화우리나라는 20세기에 들어서 의료 및 보건제도의 도입으로 사망률의 감소가 시작되면서 인구변화가 시작되었다. 1910~1945년 기간 동안에는 인구의 자연증가율이 연평균2%로 비교적 빠른 인구증가가 이루어졌다. 1945년부터55까지는 독립, 정부수립, 한국동란등 사회의 혼란기를 맞아 출생, 사망, 이동 등의 인구현상은 불규칙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1955년 이후에는 전쟁후의 결혼 붐과 부부의 재결합으로 베이비붐현상이 나타났다. 1960년대의 인구현상은 1962년부터 실시된 인구증가억제정책의 실시와 사회경제적 변화의 영향으로 출생률이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 1970년 전체인구는 3000만명을 돌파하였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빠른 인구증가율을 기록한 1955년 이후 15년 동안의 약1천만명이 증가하였으며, 1960년대 10년 동안에만 723만명이 순수 증가 하였다. 이것은 1960년도의 인구가 10년동안 약30%나 증가한 셈이다. 1970년대부터는 인구현상이 사회 경제적 변동의 영향을 더욱 뚜렷하게 받았다. 즉, 산업시설확충에 따른 취업기회의 증대, 도시로의 인구이동, 자녀교육비의 증대, 여가활동의 욕구의 증대 등으로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고, 피임방법의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피임의 실천으로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80년에 합될 것이다.우리나라의 인구변화통계를 내보면 1960년에 총인구가 2,500만명이었으며, 여성 한명이 평생 출산하는 평균자녀수인 합계출산율이 6명이나 되어 인구는 매년 3%씩 증가하였다. 출산억제 정책의 성공과 개인의 가치관의 변화로 합계출산율은 1980년에 2.83명, 2000년에는 1.47명으로 인구의 대체출산수준인 2.1명보다 훨씬 낮아졌다. 출산수준의 감소로 총인구의 증가는 빠르게 둔화되어 2023년에 5,068만명으로 최대인구에 도달한 후, 총인구 자체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수명의 상승과 출산수준의 빠른 감소는 연령별 인구구조의 빠른 변화로 나타났다. 1960년에 0-14세 유소년인구가 총인구의 42.3%이고, 65세이상 노인인구가 2.9%였으나 2000년에는 각각 21.1%와 7.2%로 유소년인구의 구성비는 반으로 줄었고, 노인인구의 경우 2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최근의 출산율 감소가 지속되므로, 장래인구에서 이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총인구가 최대 규모에 도달하는 2023년에 유소년인구와 노인인구가 각각 총인구의 13.3%와 17.4%로 유소년인구의 감소와 노인인구의 증가속도가 빨라지며, 2050년에는 그 정도가 더욱 심화되어 각각 10.5%와 34.4%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빨리 변화하는 우리나라 인구의 연령별 인구구조를 그래프로 정리하면 다음 그림과 같다.1970년 인구구조는 전형적인 인구피라미드 모양을 보였으나, 2000년에는 30-40대의 인구가 비대하고 그 후 감소하는 구조가 뚜렷하였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베이비 붐 세대가 노인이 되기 시작하는 2020년 이후의 인구피라미드는 역삼각형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가 65세 이상에 도달할 때 노인인구가 급증하면, 그 세대가 사망하는 20여년 후에는 노인인구가 다시 줄어들게 되지만, 2050년의 인구피라미드를 보면 노인인구의 구성비가 여전히 큰 구조를 보이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가 사망하는 시기에 노인인구가 감소하기는 하지만, 그동안 출산 들어, 지금은 많이 완화되었으나, 남아선호사상에 따른 남녀의 성비 불균형, 그에 따른 원치 않는 독신의 증가와 외국인배우자 문제, 자녀 양육의 부담에 따른 경제적 이유로 인한 출산률의 저하, 나날이 늘어나는 호주, 미국, 캐나다 등으로의 이민과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으로 몰려오는 중국과 아시아권 사람들의 이주, 그리고 의학의 발달과 출산율의 저하에 따른 인구 고령화와 노인문제 등이 그것이다. 고령화란 사회에서의 노인의 인구 비율이 높은 상태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선진국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주로 출산율이 떨어져 인구의 성장은 점점 감소하는데, 수명연장으로 인해 사망률이 떨어지면서 결국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든 노년층의 숫자가 늘면서 전체 인구에서 노인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모습들은 사회의 시대적 상황과 경제적 가치 등에 따라 변화해온 우리의 모습이다. 그 중에서 세계적으로 점점 커다란 문제로 제기되는 인구현상인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에 대해 알아보자.1) 저출산, 고령화의 현황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사상 최저치인 1.08명 이였다. 작년 국내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는 43만여 명으로 2000년 63만여 명에서 5년 만에 20만 명가량이 줄었다. 이 숫자는 충남 아산시(20만4431)명이 통째로 사라진 셈이다. 이것은 OECD 국가 평균인 1.6명은 물론 국가가 아닌 홍콩의 0.95명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급격한 출산율의 하락은 당초 보건복지부나 통계청 등 정부기관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욱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에는 고령사회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18년으로 미국의 72년이나 일본의 24년에 상당히 짧은 편이다. 특히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8년에 불과해 2030년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미국을 추월할 것으서히 인구감소시대로 이행하게 되는 원인은 저출산과 그 결과로 나타난 인구고령화에 있다.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가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급격한 출산율감소 때문이다. 올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1.0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의 경우 일본은 1.32, 미국은 2.01, 뉴질랜드는 1.90, OECD 평균은 1.6이다. 이와 같이 출산율이 낮아진 이유는 평균 초혼연령이 상승하고 자녀의 필요성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불임가족의 증가, 자녀양육부담의 증가 등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령화는 저출산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이며 저출산으로 인해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것이 저출산?고령사회문제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고령화의 원인은 저출산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그렇다면 한국의 저출산이 왜 심각해지고 있는것일까?먼저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과 초혼연령의 상승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의 여성의 학력 수준이 올라가고 그에 따라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결혼 연령과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출산은 곧 경력의 단절을 의미하는 현재우리사회의 구조도 여성이 출산을 기피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취업 기혼 여성들이 출산시기별 취업중단 비율은 첫째아이 출산 전후가 49.9%, 둘째아이 출산 전후 19.3%, 셋째아이 출산 전후 22.8%로 출산이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첫째아이 출산 전후로 경력 단절 경험이 있는 경우, 다시 사회에 복귀하더라도 직종이 하향 이동되는 경향이 강하고, 직장 내 안정성도 떨어져, 상용직을 하다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후 다시 상용직으로 복귀한 비율은 38%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임시·일용직이나 자영업자, 비임금근로자 등으로 취업의 형태가 바뀐다. 이는 출산이 노동시장 재진입 등에 불이익이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로 여성의 미혼율 증가 및 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