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Ⅰ. 바쇼에 대하여바쇼는 많은 소재 중에서도 화려함을 배제한 내용의 하이쿠를 많이 만들었다. 그의 작품에는 예스러움, 한적함, 쓸쓸함, 수수함 등이 잘 들어나는 소재가 주된 소재이며 읽는 독자로 하여금 바쇼 특유의 하이쿠의 멋을 느끼게 한다. 이런 소재를 사용한 바쇼의 작품들에는 '사비', '와비'의 정신이 잘 담겨 있다. 또한, 바쇼의 작품에는 그의 성품과 생활이 담겨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이쿠를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내가 발표하는 ‘파초태풍에 날리고...’ 라는 하이쿠 역시 그가 평소에 존경하던 두보, 소동파의 생활과 비슷한 상황의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 노래하여 그가 당시 어떤 생활을 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초라한 암자’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소박한 성품도 발견 할 수 있다.이처럼 명성, 부를 갖는 화려한 생활을 버리고 일부러 검소하고 소박한 은둔생활을 자처한 바쇼인만큼 그의 하이쿠에서는 전혀 세속적인 느낌을 느끼지 못한다. 과연 이 세상 어느 누가 바쇼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하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명성, 부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들을 쌓기에 정신없이 바쁜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초라한 은둔생활을 고집한 바쇼의 생활은 세속적인 내가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게는 바쇼라는 인물의 그릇과 성품은 감히 헤아릴 수 없는 듯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하이쿠를 위해 세속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는 바쇼. 그렇기 때문에 바쇼야 말로 진정한 예술가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바쇼는 세속적인 나에게 부끄러움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그렇기에 이번 고전시가라는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일평생 하이쿠와 함께한 바쇼를 존경하는 바이다.Ⅱ. 내가 생각하는 하이쿠는..하이쿠는 5.7.5 -> 7.7.5 -> 5.7.5 이렇게 이어져 가는 시이다. '시'라 한다면 옛 부터 동양에서는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널리 유행했던 노래의 일종으로 한적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시 한수를 읊시와 비슷한 생각이 들어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것 같다. 이런 하이쿠는 외국에서도 '하이쿠 열풍'이 일어나 영어로 번역된 시도 많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았다는 것이다.하이쿠는 첫 5.7.5 문장하나만으로도 단독적인 시 형태를 띌 수 있다는 것 역시 하이쿠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싶다. 누구나 간단하게 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시'라고 하면 다소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이 들어 다소 거리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 일본의 하이쿠라는 시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 이점이 역시 장점인 것이다. 예를 들자면 잇사의 '사람들이 다가오면 개구리로 변하거라 물속의 참외야'라는 하이쿠처럼 마치 어린아이가 쓴 듯한 이시를 보고 있자면 문득 '에이 저런건 나도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쉬운 하이쿠도 있다. 하이쿠는 이렇게 쉬운 하이쿠부터 작품성이 풍부한 하이쿠까지 존재한다. 이렇듯 남녀노소 불문하고 또한 지식인이든 아니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하이쿠의 장점중의 하나인 대중성이며 이런 대중성이야말로 하이쿠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이쿠는 쓰기 쉬운 것 이라고 가볍게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치기도 한다. 나 역시도 고전시가 과제로 '하이쿠 짓기'를 하면서 '이 정도는 금방 쓰겠지'라고 쉽게 생각하였으나 막상 쓰려고 하다 보니 5.7.5라는 기준에 맞추면서 나의 느낌과 생각을 하이쿠로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막상 하이쿠를 쓰고 나서 내 작품을 읽어보면 하이쿠다운 하이쿠의 느낌이 전혀 없는 단순 글짓기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하이쿠는 짧으면서도 쉬운 시이기도 하지만 그 하이쿠 내면에 숨어있는 매력을 찾아내 하이쿠다운 하이쿠를 쓰기에는 또 어렵다는 점이 마치 야누스의 얼굴을 보는 듯하다. 하이쿠에는 이런 신비한 매력이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Ⅲ. 시 감상ノ感してに雨を聞く夜------------------------------[後主의 해석] 두보(老杜)의 ‘茅舍破風(초가집이 가을바람에 부서지는 노래)’라는 시구(詩句)가 있다. 나중에 소동파(破翁)가 이 두보의 노래를 그리면서 자신도 ‘屋漏(마루에 새는 비)’라는 시를 지었다. 두보, 소동파의 시(詩)에서 노래되었던 비를 파초 잎이 태풍에 흔들리는 소리에서 들으면서 혼자 살고 있는 암자에서 ‘茅舍ノ感(초가집에서 느낀 점)’이라는 시(詩)를 읊는다.----------------------------------------------------------------------------------■ 句 번역1. 파초 태풍에 날리고 대야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밤이로다. (김정례)2. 파초에 폭풍우치고 물대야에 빗소리 듣는 밤이여.파초에 태풍 불고 물대야에 빗소리 듣는 밤이여. (유옥희)3. 파초에 태풍 불고 대야의 빗방울 소리 듣는 밤이로구나.(주근옥)4. 파초에 태풍 불어 날리고 대야에 빗방울소리 듣는 밤이구나. (발표자)■ 단어해석* : 모사. 억새나 띠로 지붕을 인집 (=초가집)* : 태풍 (季語=가을)* : 대야* : 종조사① 감동, 영탄의 뜻 : ∼로다, ∼구나, ∼도다② 의문 : ∼가? ∼까?* ばせ : 를 지칭하는 말.■ 句 감상1.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태풍 속의 암자. 그 암자의 어둠 속에 바쇼가 혼자서 자신의 아끼는 파초 잎이 세찬 바람에 찢기는 듯한 소리를 가만히 듣다 보니 대야에 떨어져 울리는 비새는 소리가 한층 더 나의 마음에 사무친다.핫토리 도호(服部方芳)가 말하길,후에 첫머리를 ‘파초태풍(芭蕉野分)’ 이라고 개정하였다고 했지만 초안의 심한 파조(破調) 쪽이 “세속과 완전히 동떨어져 고독한 시심(詩心)의 긴박감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한다.”라는 설(說)이 많다.(『松尾芭蕉集』(日本古典文學全集 41) 小學館)2. “마당의 파초는 태풍에 흔들리고 비도 점점 몹시 세차져서 집안에 있는 대야에 새는 비를 받는 소리는 밤이 깊어짐과 함께 심해졌다. 혼자서 그 소리에 귀를흥미롭다. 파초암 안에서 정좌하여 귀를 기울이고 있는 고독한 바쇼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른다. 이가(伊賀)의 제자인 핫토리 도호(服部方芳)가 쓴 ‘산조시(三冊子)’에는 후에 ‘태풍이 불어(野分して)’의 ‘불어(して)’를 지웠던 흔적이 보이는데 바쇼가 후에 上7의 파조(破調)를 꺼려 지아마리(字余り) 구형을 정정한 것 같다.하지만 바쇼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태풍 속 밤 모습의 분위기와 바쇼의 고독함에 사무치는 기분은 ‘태풍이 불어(野分して)’라고 하는 쪽이 훨씬 시심(詩心)을 나타낼 수 있다고 본다. 그만큼 지아마리(字余り)는 당시 유행에 머무르지 않는 필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麻生磯次『俳句大觀』明治書院 1991)3. 세차게 불어 대는 폭풍우 속의 오두막, 아끼는 파초가 비바람에 찢기는 소리를 홀로 들으면서 밤을 견디고 있네. 그러자니 물통을 울리는 비새는 소리는 더욱 가슴을 파고드는 구나, 계절어는 가을 태풍.(김정례 역주. 『바쇼의 하이쿠 기행1』 바다출판사)4. 일본은 가을에 태풍이 자주 내습한다. ‘비바람이 사납게 몰아치는 가을밤. 독거(獨居)하며 파초 잎사귀가 바람에 찢기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물대야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스산함을 더한다.’ 라는 내용이다. 바나나 잎사귀 모양을 한 커다란 파초(芭蕉)의 잎은 세로로 찢어지기 쉬운 성질을 지녔다. 바쇼가 좋아한 식물로 암자에 심어두고 파초암(芭蕉庵)이라 칭하고, 자신의 호(?)도 파초(芭蕉)라고 지었다. (유옥희 옮김. 『마츠오 바쇼의 하이쿠』민음사)5. 延寶 9년 (1681년) 여름에 이가(伊賀)의 제자 리카(李下)가 파초(芭蕉)를 심어주었다. 어느 날 바쇼가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초가집(茅舍)에 가을비가 내려 여기저기서 비가 샌다. 그리고 밖에 심어둔 파초 잎에 부딪히는 빗소리와 대야에 떨어지는 빗물 소리가 한층 초라한 초가집(茅舍)의 쓸쓸함을 돋보이게 한다. 바쇼에게 있어 최소한의 위로는 그가 존경하던 두보(老杜)의 생활처지와 닮았다는 것이다.( http://www2.yamanash老杜)나 소동파(破翁)가 생활했던 것과 같이 비가 새고 있고, 겨우 양동이를 받쳐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같은 시를 읊어서 잠시나마 그들의 처지를 느낄 수 있는 것도 ‘허름하고 초라한 암자 의외에는 없다’ 라고 생각하는 하룻밤이다.( http://www.yahoo.co.jp2009. 9. 15)7. 이 시는 1681년 바쇼 나이 38세. 은둔생활을 할 당시 쓴 작품이다. 배경은 가을이며 계절어는 ‘태풍(野分)’이다. 이 시에는 바쇼의 하이쿠 중심이념인 ‘와비(侘)’ 정신이 잘 들어난다. ‘혼자 자는 밤’, ‘몹시 세차게 내리는 비’, ‘방안의 적막함을 한층 고조시키는 대야에 빗물 떨어지는 소리’ 이 세 가지의 이미지에서 바쇼의 와비(侘)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시에서 들어나는 바쇼의 처지가 궁색하고 안타깝게 보일수도 있으나 바쇼는 오히려 이런 고독함과 외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가 존경하던 두보와 소동파의 생활이 지금의 바쇼의 처지와 별반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태풍이 몰아치는 쓸쓸한 밤은 바쇼가 그들의 삶에 한발 더 다가서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기회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여기서 바쇼의 ‘茅舍ノ感’ 의 음수율을 살펴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본 음수율 5.7.5를 벗어난 7.7.5의 형태로 독특한 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음수율을 벗어난 형태를 파조(破調)라고 하는데 이 시에 있어 이런 파조(破調)가 단순히 글자가 초과한 것에 지나지 않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지금 수록되어 있는 ‘파초에 태풍이 불어(芭蕉野分して)’의 형태와 기존의 음수율대로 ‘불어(して)’를 지웠을 때의 ‘파초태풍이 불어(芭蕉野分)’의 느낌을 후대(後代)의 사람들이 비교하였을 때 오히려 전자 즉, ‘파초에 태풍이 불어(芭蕉野分して)’쪽이 훨씬 ‘바쇼가 이 시구(詩句)에 담고자 했던 ‘와비(侘)’의 느낌전달이 수월하다’라고 하는 설이 많다고 한다. 이처럼 원래 하나의 완성된 ‘시(詩)’를 감상할 때에 단어하나의 차까?
목 차■ 서 론1. 내가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본 론1. 일본과 한국 드라마의 비교 분석1) 종 류① 역사 드라마② 트렌디 드라마(trendy drama)③ 스포츠 드라마2) 기본 구조① 제작 방법② 방영되는 시간3) 스토리2. 내가 생각하는 비교 분석을 통한 일본 드라마의 장,단점1) 장 점① 일본의 ‘사전 제작 제도’② 일본 드라마의 소재의 다양성③ 시청률에 관대한 일본 드라마④ 에피소드 형식의 일본 드라마2) 단 점① 일본드라마의 짧은 스토리② 만화 원작이 많은 일본 드라마■ 결 론-리포트를 마무리 하면서 느낀 점■ 서론- 내가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일본생활과 관련된 문화 한 가지를 선택 후 다른 문화와 비교 하여라'라는 리포트 주제를 받았을 때 어떤 것에 대해 조사하면 좋을까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여러 가지 생활문화가 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일본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다. 드라마라고 하면 흔히 '여자들이 보는 것', '이야기가 비현실적인 것', '연예인을 보려고 보는 것' 등 쓸데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드라마를 보면 그 나라의 생활문화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드라마는 현실 속 주제를 가지고 비현실적인 공간에서 창조해 내는 창조물이다. 그러므로 드라마 속에 나오는 모든 것이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드라마를 보면 감정, 생활방식, 그 나라만의 문화 등을 살펴 볼 수 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교가 중심소재인 일본 드라마에서는 학생들의 교실, 교복, 말투, 교육현실 등을 부소재로 쓰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보고 일본의 학교문화를 맛볼 수 가 있다. 또한, 회사가 중심소재라면 일본의 조직문화, 회사 내의 풍경, 회사원들이 쓰는 비즈니스 말투 등이 부소재를 쓰여 역시 회사문화를 맛보기에 안성맞춤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애를 중심소재를 사용한 드라마에서는 일본 가족형태(드라마 속의 일본 가정은 대부분 핵가족으로 나온다. 이는 실제내용을 알 수 있게 여러 방법이 도입된다.한국 역사 드라마 : 실제 역사 내용 + 작가의 상상력 = 판타지화 역사 드라마② 트렌디 드라마(trendy drama)트렌디 드라마란, 일본식 방송용어로 기존 드라마(전통 드라마) 형식을 벗어나 젊은 층의 패션, 취미생활등 라이프 스타일 묘사에 더 비중을 드는 보다 감각적인 드라마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드라마라고하면 어떤 것일까? 쉽게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서 장기간 인기리의 방송되었던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와 작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엄마가 뿔났다‘이다.대추나무사랑걸렸네(1990))엄마가 뿔났다(2008)전원일기(1980)일본 트렌디 드라마는 1980년 후반부터 1990년 초반에 유행되었던 드라마를 ‘트렌디 드라마’라고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드라마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형태로 요즘 일본드라마의 대다수가 트렌디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한 ‘꽃보다남자’, ‘마녀의조건’, ‘고쿠센’등 이런 드라마가 모두 일본 트렌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한국의 트렌디 드라마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한국의 트렌디 드라마는 1990년대 방영된 ‘질투’, ‘별은 내가슴에’ 등이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트렌디 드라마는 일본의 트렌디 드라마의 형태와 내용이 비슷하다. 다른점이라고 한다면한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는 트렌디 드라마도 물론 인기가 많지만 역사 드라마, 기존 드라마가 적절히 섞여 방송되고 있고 일본과 같이 트렌디 드라마의 독점 현상이 적은 편이 다른점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최근 방송된 드라마를 살펴보면 트렌디 드라마와 동시에 방영 되었을 때 오히려 역사드라마인 ‘주몽’, ‘대조영’, ‘선덕여왕’등이 시청률이 높았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대표적인 예로는 ‘스타일’,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이 있다.. ‘스타일’이란 드라마는 요즘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패션 아이템을 부각하며 트렌디 이야기’로 보여지기 보다는 ‘연애 이야기’로 보인다는 점이 양국의 스포츠 드라마가 신경 써야 될 부분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말 할 수 있겠다.일본과 한국 스포츠 드라마에서는 ‘스포츠’에 중심을 두기보다는‘사랑 이야기’가 중요하게 다루어진다.2) 기본 구조앞에서는 드라마의 종류를 크게 세 개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다. 이번 비교해 볼 부분은 일본과 한국 드라마의 드라마 제작 방법 및 실제 방송되는 시간이다.① 제작 방법일본 드라마의 제작 방법은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진다. 사전 제작 제도란 방송될 대부분의 내용을 미리 촬영한 후 편집 한 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 사전제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다면 이미 제작되기 전 충분한 조사와 출연 배우들의 스케줄 조정이 확실하게 된 상태에서 촬영되어 지기 때문에 시간 활용이 용이하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미 거의 촬영되었기 때문에 실제 방송 될 때 광고 및 마케팅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으며 중간에 연장되거나 내용이 바뀌지 않으므로 안정감 있는 스토리로 드라마가 진행 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반대로 한국 드라마의 제작 특징은 초반 몇 회 분량정도만 촬영 해놓은 상태로 방송되기 시작된다. 대본 역시 이미 만들어진 상태가 아닌 촬영 진행과 동시에 대본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이렇듯 일본과 한국의 드라마 제작 방법은 극과 극이다. 이점은 때로는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뒷부분의 장,단점 정리에서 자세히 말하고자 한다.위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일본 드라마 : ‘사전 제작 제도’을 통해 제작된다.한국 드라마 : 매주 촬영과 대본 작업을 병행하면서 제작된다.② 방영되는 시간일본 드라마는 주 1회 방송을 기준으로 한다. 총 10회∼13회으로 구성되며 평균 11회 정도 이다. 또한 일본 드라마의 방송 특징은 시즌별로 나뉜다는 점이다. 즉, 일년 12개월을 나누어 1∼3월은 1분기 드라마, 4∼6월 2분기 드라마, 7∼9월 3분기 드라마, ‘자명고’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최근에 제작된 한국 일반 드라마 부분은 소재가 거의 ‘사랑이야기’ 아니면 ‘막장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는 이런 소재가 부족해지자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하거나 영화, 소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탄생한다.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하얀 거탑’, ‘결혼 못하는 남자’ 와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 ‘친구, 우리들의 전설’ 그리고 ‘공포의 외인구단’이라는 유명 한국 만화를 드라마화한 ‘2009 외인구단’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아래 그림들은 내가 본 일본 드라마 중 ‘소재가 다양하다‘라고 느꼈던 대표적인 일본 드라마들이다.쿠로사기(2006)콜센터의 연인(2009)몬스터 페어런트(2008)간단히 소개하자면 ‘쿠로사기’의 소재는 사기꾼을 속이는 천재 사기꾼에 대한 내용이며, ‘콜센터의 연인’은 TV 쇼핑몰의 클레임 당담직원들의 이야기, 그리고 ‘몬스터 페어런트’는 극성맞은 학부모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변호사에 대한 내용 이다. 이렇듯 한국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내용의 일본 드라마의 소재라고 할 수 있겠다. 위 내용을 정리해보면,일본 드라마 : 다양한 소재로 구성, 일본 소설 또는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가 많음.한국 드라마 : 다소 진부한 소재로 구성되어 매년 ‘소재의 부재(不在)’라는 비평이 많음.2. 내가 생각하는 비교 분석을 통한 일본 드라마의 장,단점1) 장점① 일본의 ‘사전 제작 제도’일본의 사전 제작 제도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先 촬영 後 방송’ 형태의 제작 형태를 말한다. 이렇게 미리 완성된 대본을 갖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작 중간에 내용의 스토리가 바뀐다거나 심지어 등장인물의 역할이 없어진다거나 하지 않는 장점을 갖는다고 생각한다.또한, 드라마가 인기가 많든 적든 일본 드라마는 연장하는 경우가 드물다. 혹은 연장하더라도 스페셜 1회나 2기, 3기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방법으로 대처한다. 억지스럽게 내용을 늘리지 않으므로 스토리 전개에 있어 빠르고 긴장감이 없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많이 읽히고 있는 만화 중 ‘원피스’, ‘나루토’‘건담’, ‘블리치’ ‘짱구는 못말려’ 등을 예로 들어보면 거의 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런 유명한 만화들은 만화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하고 심지어 극장에서도 상영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까지 제작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이런 독자들에게 이미 좋은 평가를 받은 만화들이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때 드라마가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기에 드라마와 일본 만화는 서로 Win-win 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일본보다 드라마 제작 관련하여 좋지 않은 환경에 있는 건 사실 이지만 한국 드라마 역시 기존 진부한 소재의 틀에서 벗어나 일본처럼 다양한 소재로 한국 드라마만이 갖는 개성 있고 독창적인 드라마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③ 시청률에 관대한 일본 드라마순 위제 목시청률1위히어로(2001)34.3%2위뷰티풀 라이프(2000)32.3%3위러브제너레이션(1997)30.7%4위굳 럭(2003)30.4%5위롱베이케이션(1996)29.2%순 위제 목시청률1위첫사랑(1997년)65.0%2위사랑이 뭐길래 (1992년)64.9%3위모래시계 (1995년)64.5%4위허준 (2000년)63.7%5위젊은이의 양지 (1995년)62.7%일본과 한국 드라마 역대 TOP5 시청률 순위를 정리해 보았다. 한눈에도 알 수 있다시피 같은 1위라도 한국 드라마가 무려 31% 정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왜 이렇게 시청률 차이가 나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을 말해 보자면 ‘일본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시청률에 보다 관대하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시청률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편이다. 그 드라마의 평가를 시청률로 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청률이 낮으면 드라마가 상당히 많이 남아있으면도 불구하고 종영한다거나 애당초 계획된 분량을 축소하여버리곤 한다. 최근 방영 되었던 드라마 ’탐나는 도다‘라는 드라마가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라는 평가를 했지만 이다.
목 차■ 서 론■ 본 론Ⅰ. 통신언어의 실태1. 신조어1) 기존의 언어를 단어 수를 줄여서 만든 신조어① カキコ② 瞬停 (しゅんてい)③ -直リン (ちょくりん)④ こん, よろ⑤ ネタバレ2) 외국어를 빌려오거나 스펠링(표음문자)를 사용하여 만든 신조어① 일본어의 경우② 한국의 경우3) 그 외 신조어① あぼ?ん② したっけ!③ チョ2. 이모티콘1)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2)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3) 일본과 한국 이모티콘 비교3. 외계어Ⅱ. 통신언어가 사용되어 지는 심리1. 통신언어의 편리함2. 통신언어의 유행성3. 통신언어의 궁금증 유발4. 기성세대와의 차별화5. 통신언어의 개성■ 결론1. 통신언어에 따른 문제점.2. 내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 서론최근에는 인터넷과 핸드폰의 발달로 인해 ‘언어파괴’의 문제점이 초래되었다. 즉, 기존의 언어에서 발전한 ‘신조어’라고도 하는 이 언어파괴는 젊은 세대 간의 의사소통 방법으로 인터넷과 핸드폰 문자를 통해 사용되어 지고 있다. 신조어는 또한 ‘외계어’라고도 불리며 글자수를 줄이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빌려와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도 이해를 못 할 정도의 신조어 또는 외계어가 많아졌다. 이런 언어파괴는 나라간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이미 일본에서도 젊은 세대가 많이 쓰는 신조어가 발생하였으며 글자 없이도 자체적인 의미를 갖는 ‘이모티콘’이라는 새로운 문자도 생겨났다. 이런 통신언어(신조어, 외계어, 이모티콘 등)는 날이 갈수록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이런 통신언어의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지고 있다. 실제로 아래사진과 같이 신조어 사전까지 등장할 정도로 단순히 통신언어가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언어라고 가볍게 보기에는 힘들어졌다. 그렇다면 실제 인터넷상이나 핸드폰문자를 통해 사용되어지는 통신언어의 형태와 종류를 살펴보고 왜 이런 언어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지는지 그 사용심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또한 이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역시 같이 적어보겠다.신조어 사전통신언어의 예(한국)■ 본론Ⅰ. 통신언어의 실태1. 신조어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방법으로는 주로 원래 모국어의 글자 수를 줄이거나 의미가 비슷한 말에다가 새로운 뜻으로 바꾸어 사용 한다던가 아니면 아예 신어(新語)를 만들어내거나 외국어를 빌려와 의미를 부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아래 몇 가지의 신조어의 해석과 쓰임에 대해 일본어와 한국어의 비교를 통해 설명해보겠다.1) 기존의 언어를 단어 수를 줄여서 만든 신조어① カキコ : かきこむ의 줄임말이다. 인터넷의 각종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다운받은 사람은 카키코 부탁드려요’라는 식으로 쓰이는데, 이는 다운받은 사람들이 다운받았다고 게시판에 흔적을 남겨달라는 의미이다. 이 カキコ라는 말을 한국에서는 ‘댓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의 주인이 자료를 다운받을수 있게 해주고 ‘다운 받은 사람은 댓글 필수!’라는 식의 게시물을 많이 볼 수 있다.② 瞬停 (しゅんてい) : 瞬間停電(순간정전)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의미를 해석해보자면 말 그대로 순간적으로 정전이 되어 채팅하던 도중에 채팅이 종료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일본은 악천후 또는 지진의 영향으로 순간적인 정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정전이 발생한 경우 이외에 채팅에서 튕겨나갔을 때에도 이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에서는 ‘강종’ 또는 ‘강퇴’라는 말과 비교 할 수 있겠다. 강종이란, 강제로 채팅이나 인터넷방송을 종료한다는 의미이며 강퇴란, 강종과 비슷하게 강제로 채팅에서 퇴장시키거나 인터넷 방송에서 추방한다는 의미이다.③ -直リン (ちょくりん) : 直接リンクを張る(직접 링크를 친다)의 줄임말이다. 일본에서는 남이 올린 파일에 대해서 자기 것처럼 링크하는 행위는 매너가 아닌 것이라고 한다. 이런 언어는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펌’ 즉, ‘퍼간다, 옮겨간다’의 줄임말이다. 요즘은 자기가 만든 게시물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여 ‘불펌(함부로 옮겨가는 행위) 하지 마세요.’라는 식의 문구의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만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문제로까지 번지는 경우가 있어 이런 ちょくりん 또는 불펌을 해서는 안된다.④ こん, よろ : 인터넷상의 인사 줄임말. ‘こん’은 こんにちは(보통의 일본 인사)의 줄임말이며 ‘よろ’는 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 의 줄임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줄임 인사말이 있다. 온라인 게임을 한다든가 자신의 블로그, 카페에서 회원들끼리 인사를 나눌 때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주로 반갑습니다를 줄여서 ‘방가’ 또는 ‘방가방가’라고 인사한다. 그리고 영어에서 빌려온 의미 ‘ㅎ2’, 'ㅎㅇ'라는 인사말도 많이 쓴다.⑤ ネタバレ : ネタがばれる(ネタ가 발각되다)의 약어이다. 영화나 드라마 내용을 드러내 버리는 행위를 말한다. 아직 그 작품을 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미지의 작품의 내용을 알아버리게 될 경우 그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다.2) 외국어를 빌려오거나 스펠링(표음문자)를 사용하여 만든 신조어① 일본어의 경우超MSA : 이 단어는 超+M+S+A로 이루어진 단어로 ‘超’는とても(굉장히) 라는 의미이며 ‘M’은 マジ(정말) 라는 의미이고 ‘S’는 寂しい(외롭다, 쓸쓸하다)라는 의미이며 마지막으로 ‘A’는 會いたい(만나고 싶다)라는 의미이다. 즉, 합쳐보면 とてもマジ寂しい會いたい 다소 일본어 문법에는 맞지 않지만 굳이 해석해보자면 ‘굉장히 쓸쓸하고 만나고 싶다’라는 의미라고 한다.MK5 : 이 단어 역시 ‘超MSA’와 같이 M+K+5가 합쳐진 형태의 단어이다. ‘M’은 マジ(정말) 라는 의미이고 ‘K’는 切(잘리다, 폭발하다)라는 의미이고 ‘5’는 5초전이라는 의미이다. 즉, 아주 화가 난 상태를 말하는 말인데 해석해보자면 ‘정말 화가나서 폭발하기 5초전이다’ 라는 뜻이다. 이런 비슷한말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지는데 ‘폭발5분전’ 또는 ‘나 지금 뚜껑 열렸어’라는 말과 비슷하다. 여기서 ‘뚜껑 열리다’라는 말은 주전자의 물이 끓어 뚜껑이 들썩들썩 거리는 모양에서 그 의미를 빌려와 화가 너무 나(열을 받아) 머리(주전자)가 폭발할 정도로 단단히 화가 난 상태를 말한다.レス : ‘response(응답, 대답)’ 이라는 영어의 줄임말이다. 즉, 채팅하거나 인터넷 게시물을 읽고 나서 대답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외에도 거의 모든 통신상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대답이란 의미를 가지고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의 줄임말로 ‘리플(댓글)’이라고 단어가 있다. 주로 ‘이 글을 읽고 나서 리플 좀 달아주세요’ 라는 식으로 사용된다.② 한국의 경우우리나라의 경우 역시 외국어에서 빌려온 통신언어들이 많다. 예를 들면 ‘이야, 이거 정말 간지나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 ‘간지’란 일본어의 感じ(느낌)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의 소리를 빌려와 ‘이야, 이거 정말 간지나다(느낌이 좋다)’라는 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영어의 ‘free(프리)’ 와 ‘server(서버)’라는 단어를 합쳐 ‘프리서버’라는 통신 언어도 있다. 이 프리서버라는 의미는 유명한 온라인게임을 게임사의 허락 없이 온라인게임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인이 자유롭게 조절한 게임을 말한다. 또한 앞서 말했던 인터넷상의 만남의 인사말로 ‘안녕하세요’ 대신 'ㅎ2'라고 줄여쓰는데 이것은 영어의 Hi(안녕)를 우리나라어로 소리나는대로 읽은 뒤 ‘하이’의 ‘이’대신 같은 음인 숫자2로 바꾸어 만들어진 경우다. 그리고 영어의 ‘go(가다)’도 역시 소리나는대로 읽은 뒤 ‘고’의 ‘ㄱ'만을 사용하여 온라인 게임에서 시작하자는 의미로 ’ㄱ' 또는 ’ㄱㄱ'라고 사용한다.마지막으로 영어의 'shot'의 표음문자 ‘s(ㅅ)'를 빌려 농구게임이나 총싸움 게임에서는 ’ㅅㅅ‘이라고 ’좋았다‘라는 칭찬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3) 그 외 신조어① あぼ?ん : 인터넷 운영자의 손에 의해 삭제된 흔적을 말한다. 게시판 등에서 번호가 중간에 비어버린 곳 등을 지칭하는 말이다. 대개 데리(デリ)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② したっけ! : ‘다시 봅시다. 라는 뜻이다. 원래는 북해도 사투리지만 지금은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는 표현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했었나?’란 의미로 쓰이는 ‘したっけ?’와 혼동되기도 하다.③ チョ :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어떤 상황에 대한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チョ?」를 접두어적으로 붙여 사용한다. 「超(ちょう)」에서 나온 것으로「超人(초인)」,「超能力(초능력)」등과 같은 식으로 「超~」의 느낌을 따라하려는 듯하다. 몇가지를 예를 들어보면, チョ-エリ-ト(엘리트 중에서도 최고), チョベリバ(인기가 정말 없는 사람), チョベリグ (정말 인기가 많은 사람), チョ-かわいい(완전 귀엽다)로 쓰인다.2. 이모티콘일본과 우리나라의 이모티콘의 사용 빈도는 상당히 높다. 인터넷이나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10번중에 7~8번은 사용될 정도이니 말이다. 이모티콘이란. 기쁨, 슬픔, 우울, 화남, 짜증 등의 감정을 글자로 표현하지 않고 (,^,*,;,ㅠ 등의 기호 및 글자를 조합하여 지금 자신의 기분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다.1)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이모티콘 모양해 석용 도φ(‥)메모 중대화중에 메모가 필요할 때(TOT)흑흑지금 자신의 감정이 슬플 때(#^^#) / (≥∇≤)부끄 부끄(남의 칭찬등을 해서) 부끄러움을 표현할 때( ̄- ̄)후훗문득 웃고 싶어질 때 사용함.( ̄∇ ̄)풋위의 이모티콘보다 웃고 싶은 심정이 강할 때( ̄∀ ̄)하하위의 이모티콘보다 웃고 싶은 심정이 강할 때∑( ̄口 ̄)놀람(무엇을 보고나 듣고서) 놀랐을때♭( ̄∀ ̄)아하!무엇인가 생각이 떠올랐을 때(--メ) / o(TДT) o분함분할 때 사용함.ρ_-)졸림졸릴 때 사용함σσσσσ┌(^^)┘안녕(채팅 등에서) 끝내면서 하는 인삿말(-_-;)피곤함피곤할 때 사용함(:>_
목 차1. 서론1-1 ‘모모타로’를 읽다.1-2 아쿠타가와의 소설이 갖는 의미2. 본론2-1 ‘모모타로’의 줄거리2-2 아쿠타가와의 역사의식이 반영된 모모타로2-3 아쿠타가와의 비판적인 시선3. 결론3-1 ‘모모타로’를 읽고서 느낀점3-2 감상문을 마치면서..1. 서론1-1 ‘모모타로’를 읽다.우리나라에서도 ‘모모타로’같은 고전소설이 많아서 일본 소설이긴 하지만 낯설지 않은 작품이었다. 마치 어릴 적 할머니가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친숙하고 귀에 익은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소설이었던 것 같다. 만약에 근대소설 강독이라는 수업을 통해 읽어 보지 않았더라면 이런 소설을 읽고 단지 ‘아 친숙하고 낯설지 않은 소설이구나.’하고 그냥 넘어갔을지 모른다. 하지만 근대소설 강독이라는 소설 수업을 받으면서 한 작품 속에는 그 작가가 의도한 무언가가 있으며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렇다면 그 배움대로 ‘모모타로’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주려는 것일까?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었을까?’라는 질문에 답해보고자 한다.1-2 아쿠타가와의 소설이 갖는 의미먼저 한 작품을 읽기 전에 그 작품을 쓴 작가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비교해 보면서 읽을 수도 있으며, 평소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가에 따라 작품의 성격이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작가들의 특징은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기 때문에 거의 그 작품의 주제가 그가 갖고 있는 사상과 의지라는 것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아쿠타가와는 어떤 사람일까? 아쿠타가와는 일본 문학세계에 있어 아주 유명한 인물이다. 그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아쿠타가와 상’이라는 그의 이름을 딴 권위있는 상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는 그의 작품 ‘늪지’에서 들어나듯이 실현실주의적인 작가이다. 당시에는 자연주의 문학이 대세였으나 아쿠타가와는 이에 반대된 문학적 성격을 띄고 있던 것이다. 여기서 잠시 앞서 왜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예들 중 글을 통해 자신의 사상과 의지를 나타낸다라고 한 점을 말해보고자 한다. 대표적인 예가 ‘늪지’라는 소설인 듯 싶다. 늪지는 주인공 ‘나’를 통해 아쿠타가와가 직접 개입하여 전개해 나가는 소설이다. 여기서 주인공 나는 구석에서 매우 진귀한 그림을 발견하였고 그 그림의 색채는 비현실적이게 녹색이여야 할 것들이노란색으로 되어있다. 아쿠타가와는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미술기자’를 등장시켜 현실주의에 대한 비판을 시작한다. 즉, 미술기자가 주인공 ‘나’가 극칭찬하던 그림이 엉망진창이라고 하는것에서 ‘현실주의만으로는 진정한 예술(여기서 아쿠타가와는 소설 역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생각하는 듯 표현했다.)을 평가하기에는 어렵다.’라는 말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이렇듯 아쿠타가와의 소설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써내려간 작품은 없다. ‘라쇼몽’에서는 인간의 악함을 강조하였으며 ‘거미줄’에서는 착한 마음을 가져야함을 강조. 또한 ‘두자춘’에서는 스스로 일을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며 부모님에 대한 효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과연 모모타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더욱 갖지 않으면 안된다.2. 본론2-1 ‘모모타로’의 줄거리모모타로의 줄거리를 잠시 이야기 해보자면 옛날 옛날 깊은 산속에 하나의 큰 복숭아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의 수많은 열매 속에는 갓난아기가 각각 한명씩 잉태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운명은 한 마리의 야타가라스가 되어 복숭아 가지 위에 앉게 되고 야타가라스는 열매들중 하나를 쪼아 떨어트리게 된다. 이렇게 모모타로는 인간 세계로 흘러가게 된 것이다. 어느덧 성장한 모모타로는 도깨비섬 정벌을 나서기로 한다. 각종 출전준비를 마치고 도깨비섬으로 향하던 중 그는 머리가 우둔한 개와 셈이 빠른 원숭이,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는 꿩 이렇게 세명을 부하로 두게 된다. 그들은 각자의 단점을 서로 미워하고 깔보았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 못하였다. 우여곡절 속에 그들은 도깨비 섬에 도착하고 도깨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다. 결국 힘없고 순수한 도깨비들은 모모타로와 수하들에게 항복하게 된다. 이렇게 도깨비섬을 정벌하고 각종 보석과 어린 도깨비들을 노예로 삼고 귀향하게 되고 모모타로는 그 후 도깨비들의 복수에 시달리며 불행 속에 살게 된다.2-2 아쿠타가와의 역사의식이 반영된 모모타로이 소설은 원래는 구전소설인 ‘모모타로’를 중국에 특파원으로 가서 생겨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당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으로 번안한 소설이다. 모모타로 원작에서는 도깨비가 악의 무리이며 모모타로가 정의의 인물로 묘사되나 아쿠타가의 소설은 이 두 관점이 바뀌었다. 오히려 모모타로가 순수하고 착한 도깨비(당시 역사를 참고해 보았을 때 도깨비들은 중국이나 우리나라등 정복당했던 아시아인들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듯하다.)들을 정벌한다는 내용으로 모모타로를 제국주의의 일본에 빗대어 비판적인 시선으로 써 내려간다. 이런 비판적인 시선은 소설 속 각종 표현에서 찾아 볼 수 있다.2-3 아쿠타가와의 비판적인 시선하나, 「모모타로는 도깨비 섬이 정벌을 결심했다.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그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처럼 산이니 강이니 밭에 일하러 가기가 싫었기 때문이다」이라는 내용이 있다. 이렇듯 모모타로가 도깨비들이 악한 존재이며 해를 끼치는 존재였기에 정벌 하려는 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앞서 말한 부분과 같다면 그의 정벌의 명분은 당연 했을지 모르지만 그는 단순 일하기가 싫었기 때문이라고 했듯이 모모타로의 도깨비섬 정벌이유는 타당하지 못했다. 이점에서 나는 사건의 갈등이 고조되기 전 먼저 아쿠타가와는 모모타로의 정벌의 계기에서부터 앞으로가 모모타로가 실천에 옮긴 정벌이 옳지 못했다는 비판적인 뜻이 내포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둘, 모모타로의 부하가 된 개, 원숭이, 꿩 셋이 서로의 우둔함, 패기없음, 점잖다는 이유로 하나로 되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고 으르렁 거린다는 내용도 있다. 여기서 나는 당시 일본의 상황과 얼추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당시 제국주의가 주된 일본의 사상이였다면 이에 반하는 비 제국주의자들도 있었다는 사실에서 중국과 우리나라 등 아시아를 정복해야했던 일본인들도 하나 되지 못하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 가지 예로 요사노 아키코를 예로 들고 싶다. 그녀의 동생은 태평양전쟁에 참전하게 되어 아키코가 동생의 무사를 기원하는 내용의 시 ‘그대죽지 말지어다.’를 쓰게 되었으나 그 시 내용 중 직접 전쟁에 참전하지 않는 천왕을 비하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 이에 아키코는 “전쟁 창미는 일본 문학의 전통이 아니며 여성은 모두 전쟁을 싫어한다. 시가의 생명은 진실의 표현에 있다”라고 해명하였듯이 모든 일본인이 일본의 제국주의를 지지하고 전쟁을 원했던 것이 아니었던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셋 사이가 좋지 않았었다’라는 내용에서 아쿠타가와 역시 사이가 좋지 않은 이점을 빗대어 당시 일본이 무작정 제국주의를 앞세웠기 때문에 일본 내 비 제국주의 사상과 맞물려 하나 되지 못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들어내고자 했던 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셋, 아쿠타가와는 소설 속에서 도깨비에 대해서 아름다운 낙원에 사는 존재라고 하였으며 낙원에 살았기에 평화를 사랑하는 존재이며 인간과 다를 것 없는 아니, 인간보다도 향량적인 존재라고 표현한다. 또한 각종 일본의 도깨비들을 예로 들어 슈텐도시, 이바라기도시 가 원래는 악한 도깨비가 아니라 착한 도깨비일지도 모르겠다라고 하고 있다. 이렇듯 아쿠타가와는 도깨비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태도가 아닌 우호적인 표현들을 통해 도깨비들을 정벌하는 모모타로의 행동이 그릇되었다는 점을 더욱 더 강조하려고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반대로 모모타로와 같은 인간들에 대한 묘사는 상당히 비판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 「인간이란 뿔이나지 않고 이상하게 하얀 얼굴이랑 손발을 가진 어쩐지 기분나쁜 것들이다. (중략).. 남자도 여자도 거짓말을 하지, 욕심 많지, 질투하지, 자만심 강하지, 동족들까지 서로 죽이지, 불을 붙이지, 도둑질하지...」라는 표현으로 아주 강력하게 악한 존재라고 묘사하고 있다. 만약 정상적인 도덕심을 가진 자가 이런 내용을 읽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당연히 착한 도깨비들을 괴롭히는 존재인 모모타로가 악한 존재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아쿠타가와는 의도적으로 글을 썼다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점에서 나는 앞으로 뒤에 나오는 모모타로의 정벌에 대한 명분은 완전히 사라지고 ‘정벌자’가 아닌 약한자의 것을 빼앗는 ‘약탈자’로 바뀌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서 론1.?사육?을 접하게 된 나2.오오에 켄자부로에 대해서본 론1.줄거리 요약2.소설의 배경 및 소재(1)산골마을(개척촌)(2)?웰컴투동막골?과 ?사육? 비교(3)전쟁과 연관된 소재① 엽총② 추락한 비행기③ 잎담배와 파이프④ 아버지의 손도끼⑤ 등장인물(흑인병사, 언청이, 서기)3.흑인병사의 등장(1)주인공 ‘나‘의 심리변화(2)사건의 전개에 따른 갈등① 문학작품 속 갈등의 역할② 소설 속 갈등의 변화- 5단계 변화- 흑인병사의 ‘죽음’4.?사육?속 표현기법(1)상상력(2)오감(五感)5.?사육?을 읽고나서(개인적 느낌)(1)좋았던 점(2)아쉬웠던 점- 흑인병사라는 소재설정- 어려웠던 표현기법결 론1.‘전쟁’의 의미Ⅰ. 서론1. 사육을 접하게 된 나나에게는 처음 접하는 일본 소설과제인 이번 ‘사육’감상문은 나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일본어와 접하게 된지 군대를 다녀온 시간까지 합쳐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일본원문으로 된 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다. 아직 일본어를 못한다는 생각에서 일까. 아니면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까. 원문은 감히 읽어볼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전후 일본문학 과제물로 “사육” 원문 소설을 읽게 되었다. 단 3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번역해 보았을 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나에게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고작 3페이지를 번역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정도의 내 일본어 실력에 대해 다시금 확인시켜 줌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완전한 원문소설을 읽어야겠다는 의지를 높여주었다. 또한 번역된 소설은 그 본연의 매력을 다 발산하지 못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사실 언어라는 것은 나라의 특성과 생활방식, 그 나라 사람들만의 고유한 사상들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오랜 시간동안 수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것인데 그 언어를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게 되면 작자가 의도한 느낌을 그대로 옮겨오기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2. 오오에 켄자부로에 대해서‘사육’의 작자인 오오에 켄자부로는 1935년 1월 31일 태어났. 오오에가 이런 산촌마을을 소재로 한 글을 많이 쓰다보니 그의 독자들에게 ‘오오세’의 이미지란 제 2의‘고향’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익숙해져 간다. 물론 ‘사육’에서도 어김없이 배경은 이런 ‘오오세’의 이미지의 산물인 산골짝의 사면에 둘러싸인 촌부락으로 등장한다. 작자는 흔히 산골마을이라고 하면 고립되어 살아가기에는 생필품문제라든지 양식문제로 인해 살아 갈수 없는 존재라고만 나는 생각하여 왔지만 작자는 ‘나’의 이런 마을을 고립되어도 문제없는 독자적인 공간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읍내와 완전히 격절되어 버린다고 해서, (중략) 우리 개척)촌으로서는 그리 절신한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이 구절은 여름 장마로 계속 된 비 때문에 읍내로 통하는 길이 망가지고 우편이 마비될지언정 심한 고생을 않는다는 것을 개척이라는 강한 이미지의 단어를 사용하여 보여 주고 있다. 개척이란 사전적 의미를 살펴봐도 알 수 있듯이 어떤 일을 극복할 수 있게 묘사된 마을이 앞으로 닥쳐올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시련이 닥친 현실에 대해 당당히 맞설까. 아니면 그 현실로부터 도피를 할까를 생하면서 소설을 읽으면 소설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2) 웰컴투 동막골과 사육 비교이런 사육의 배경은 흡사 우리나라 영화 ‘웰컴투 동막골’과도 상통하는 점이 있다. 물론 배경뿐만 아니라 전개되는 내용도 비슷한 느낌도 받는다. 한국전쟁(6.25전쟁)이 일어났을 때를 사회적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소설은 ‘사육’의 산골마을처럼 아직 전쟁의 그림자가 미치지 않은 어느 강원도 산골마을에 비행기하나가 추락사고로 인해 다친 미군병사를 자신들의 가족처럼 보살펴주고 이 마을에 인민군과 한국군이 들어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간다. 공통점이라면 세상과는 동떨어진 장소 산골마을이 배경이라는 점, 또 이런 세상물정 모르는 곳에‘전쟁’의 그림자가 미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스토리를 손꼽을 수 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육’은 다소 침체된 음습한 분위기의 냄새가 난다고 하나의 과일에 빗대어 그 과일 살 속까지 침투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쟁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아서 무각감 한지도 알 수 있다. 따라서 작자는 추락한 비행기는 흑인병사의 출현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전쟁에 무감각한 마을사람을 그것과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 사용된다.③ 잎담배와 파이프셋, 잎담배와 파이프. 이것들은 흑인병사와의 심리적 거리를 줄여주는 구실을 한다. 흑인병사에게 처음 잎담배를 건네주었을 때 콜록거리는 다소 해학적인 모습을 등장시키고 . 또 담배 파이프를 잎담배에 보답으로 주는 장면으로 흑인병사의 적대심이 완화되었음을 알려준다.④ 아버지의 손도끼넷, 아버지의 손도끼. 소재들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재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을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사건의 전개의 소재이자, 갈등의 중심의 소재인 흑인병사가 도끼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곧 이것은 이야기의 전개가 끝나가고 있음과 갈등의 해결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아버지가 도끼를 휘둘러서 전쟁의 피로 몸을 마취시키면서 마을은 전쟁에 덮여버리고 그 혼잡 속에서 나는 숨도 못 쉰다.」란 부분에 잘 나타나 있는데 손도끼는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던 병사를 죽이고, 덩달아 아무 죄 없는 ‘나’의 손까지 다치게 하면서 전쟁의 잔혹함을 느끼게 해주어 전쟁을 간접체험하게 한다. 또 ‘나’의 심리변화에도 영향을 끼치는 소재이기도 하다.⑤등장인물(흑인병사, 언청이, 서기)이런 소재 말고도 등장인물들도 소설에 있어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소설의 사건 전개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흑인병사라든지, 「어제 비행기가 산에 떨어졌단 말이야. 그래서 그 비행기에 탔던 적병을 잡으려고 나갔어. 어른들은 엽총을 들고 산을 뒤지는 중이다.」라고 언청이가 주인공 ‘나’에게 말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로써 ‘나’를 흑인병사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중간부분에 나오는 서기란 인물의 등장이 현청을 지시를 가지고온 그의 행동「나는 깊은 안도감과 기대와 어른들한테서 감염된 격동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이 부분에서 그의 호감을 잘 느낄 수 있다. 어른들한테서 감염)된 격동하는 불안감이란 말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감염이란 말의 의미는 사전의 정의처럼 본래 좋은 상태에 있던 어떤 것이 나쁜 것에 영향을 받아 나빠진다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감염된 불안감’은 즉, ‘자신에게는 이미 불안감이 없는데 다시 창고에서 지내게 된다는 말을 듣고는 불안해하는 어른들에게서 전염된 것’이라고 나름대로 해석해 볼 수 있다. 그만큼 흑인병사가 호감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부분이라 생각된다.그리고 ‘나’는 점점 흑인병사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고 흑인병사가 말을 하고 웃는다는 사실에 흑인병사를 동물로 보지 않고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고 보게 된다. 이 소설은 1인칭 관찰자 시점 이고 작자는 주인공‘나’를 통해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표출해내고 있다. 즉, ‘나’는 작자인 오오에인 것이다. 이런 작자의 대변인 역할인 ‘나’의 시선변화는 큰 의의를 갖는다. 소설 속에서 묘사되는 흑인병사의 모습도 180°로 바뀐다는 것이다. ‘사육’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을 사실인데「우리는 흑인 병사와 (중략) 인간적인 연줄로 결합된 사실을 느끼는 것이었다. 더위가 우리와 흑인병사를 연결시키는 공통적인 쾌락이나 되는 것(중략)」처럼 ‘나’가 흑인병사는 인간이며 ‘나’와의 점점 거리가 좁아져 친구라고 생각한 이후로는 동물과 관련된 표현은 소설 속에서 더 이상 사용 되지 않는 점을 말이다. 그 증거로 「포로」라는 단어를 썼다는 점을 들 수가 있다. 포로란 말은 인간한테만 쓰는 것이지 동물을 포로로 삼았다고 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소설 속에는 흑인병사에 대한 표현 중 이런 표현이 있다.?우리가 얼마나 흑인병사를 좋아했는지, (중략) 기쁨에 목 쉰 소리, 그 모든 것의 충만과 율동을 나는 어떻게 전하면 좋으랴??라고 반문하는 표현에서만 봐도 이미 ‘나’는 그를 자기의 사, 일시적 갈등의 해소 1부분 완전한 갈등의 해소의 부분 1분으로 아래와 같이 총 5부분으로 걸쳐 이루어진다.② 소설 속 갈등의 변화- 5단계 변화1단계 고조의 부분, 흑인병사의 처리 여부를 위해 읍사무소와 경찰서에서의 장면, 2단계 일시적인 해소부분. 흑인병사와 아이들의 목욕하는 장면, 3단계 다시 고조되는 부분. 서기가 흑인병사의 처리 지시를 가지고 와서 논의하는 장면. 4단계 갈등의 최고조가 되는 부분. 본능적으로 위기를 느낀 흑인병사가 ‘나’를 인질로 잡은 장면. 5단계 갈등의 완전한 해소 되는 부분. 아버지의 손도끼에 흑인병사가 죽는 장면이다.이 소설에서는 갈등을 고조시키다가 한번의 해소로 끝내는 갈등으로는 독자의 재미를 유발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독자들로 하여금 읽어가는 도중 잠깐의 휴식과도 같은 갈등해소를 해주어 독자가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부분을 만들었다. 하지만 일시적인 해소는 독자인 우리들에게 있어 전초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후에 우리에게 닥쳐올 흑인병사의 행동과 그의 죽음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켜준다고나 할까.- 흑인병사의 죽음이소설의 갈등의 climax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누가 머라고 해도 흑인병사가 주인공‘나’를 인질로 삼고 인질이 된 ‘나’의 심리묘사가 아주 섬세하게 이루어진 부분부터 손도끼에 맞아 죽는 흑인병사의 죽음까지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흑인병사의 죽음을 「일본 군국주의」와 연관 지어 재해석 해 보았다. 2차 세계대전 도중 일본 군인들이 보여준 자살 폭탄습격사건은(진주만사건이라 우리에게는 알려져 있다) 나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던 탓인지 손도끼를 내던진 아버지의 행동에서 그 군국주의 냄새가 풍긴 것이다. 나는 그의 땀으로 끈적거리는 몸에 내 어깨와 엉덩이를 밀착하고」라는 표현으로 보아흑인병사와 아들인 ‘나’가 아주 밀착된 것이 분명한 그 상황에서 아들도 같이 희생될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이 단지 미군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 폭탄을 둘러맨 군인의 모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