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에서의 성별 불평등-“여성이여, 유리를 깨고 날개를 펼쳐라”-서론-“2007년 현재 여성 인구는 24,112천명, 남성 인구는 24,344명으로 총인구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9.8%이다”2007년 현재, 여성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49.8%.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다. 이제 남성에게 수적으로도 밀리지 않는다. 남성과 동등해진 인구비율 만큼 여성들은 그에 걸맞는 동등한 대우를 받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인구비율은 성별 불평등이라는 모순점을 언급하기 위해 잠깐 살펴본 것이고 인구비율을 떠나 성별 평등은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부터 성별 불평등의 근본적인 원인과 성별 불평등이 일어나는 각종 현황을 살펴보고 성별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을 대안을 생각해보도록 하자.(단위 : 천명, %)추계인구여성남성증가율증가율증가율**************************,24138,12442,86947,35748,03948,1382.21.61.00.70.40.215,93218,88821,30123,51423,87423,9472.11.51.00.70.40.316,30919,23621,56823,84324,16524,1912.31.61.00.70.30.1200648,2970.324,0300.324,2680.3200748,4560.324,1120.324,3440.3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주 : 증가율은 전년대비 증가율임-본론-Ⅰ. 성별 불평등의 근본적인 원인“성 불평등은 근본적으로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라는 사회구조적 원리와 성적 우위의 위계논리에 의해 야기되었다”현대사회는 남성 중심 문화로서, 여기서 문화란 사회생활의 여러 관계를 규정해 주는 규범, 믿음체계, 상징,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생활양식의 총체를 지칭한다. 이 맥락에서 남성 중심의 문화란 남성 중심적인 가치나 규범, 믿음체계, 생활양식 등을 의미한다. 가부장제와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는 어떠한 존재이든지 그 존재에 대한 자기규정성을 동시에 갖는다는 점720.724.325.025.626.326.715.413.113.113.213.313.77.810.410.610.810.410.62005100.01.423.223.126.714.810.82006100.01.221.923.426.815.611.1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보고서」각년도2. 교육정도별 성별 불평등 현황①교육정도별 경제활동참가율2006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대졸이상 64.4%, 고졸 53.1%, 중졸 39.8%, 초졸 이하 38.6%이며, 대졸이상은 전체 평균(50.3%)보다 14.1%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남녀 간 참가율 차이는 대졸이상이 24.6%로 가장 크고, 고졸 23.8%, 중졸 11.0%, 초졸 이하는 16.8% 차이를 보였다.< 교육정도별 경제활동참가율 >(단위 : %)여 성남 성계초졸이하중 졸고 졸대졸이상계초졸이하중 졸고 졸대졸이상200149.343.743.050.761.574.361.653.677.989.2200249.843.043.451.562.175.061.354.478.389.7200349.040.140.951.561.774.759.052.577.589.8200449.939.541.153.162.775.058.752.577.989.4200550.138.940.953.463.174.657.151.577.489.4200650.338.639.853.164.474.155.450.876.989.0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보고서」각년도②여성 취업자의 교육정도별 구성비2006년 여성의 교육정도별 취업자는 고졸 39.9%, 대졸이상 29.4%, 초졸 이하 18.4%, 중졸 12.3%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과 비교해 볼 때 대졸이상만 1.8%로 증가하였다. 5년 전(2001)과 비교해 보면 고졸의 경우 40.4%에서 39.9%로 0.5% 감소하였고 대졸이상은 20.4%에서 29.4%로 9.0% 증가하였다. 초졸 이하와 중졸의 경우 2001년에 비해 각각 5.3%, 3.2% 감소하였다.< 취업자의 교육정도별 구성비 >(단②여성의 전문?관리직 종사자2006년 여성 취업자 중 전문?관리직 종사자 비율은 18.8%로 전년대비 1.3% 상승하였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성의 전문ㆍ관리직 종사자 비율 >(단위 : 천명, %)여성 취업자남성 취업자전문?관리직종사자 비율전문?관리직종사자비율19*************47,3768,7079,2259,3647.714.114.916.910,70912,38712,94413,1939.421.922.323.120059,52617.513,33023.320069,70618.813,44423.6자료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보고서」각년도주 : 전문관리직 종사자는 입법자, 고위임직원 및 관리자와 전문가, 기술공 및 준전문가를 말함③성별 임금, 근로시간 차이, 이직률비2006년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약 63.4%로 2005년에 비해 0.8% 상승하였고, 근로시간은 남성의 96.7%로 전년과 동일하였다. 2006년 여성 근로자의 이직률은 남성의 약 1.3배 수준이었다.< 성별 임금, 근로시간 차이, 이직률 >(남성 = 100.0)임금근로시간이직률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2*************04100.0100.0100.0100.064.363.962.962.3100.0100.0100.0100.097.097.297.097.2100.0100.0100.0100.0133.6135.3138.1138.72005100.062.6100.096.7100.0130.32006100.063.4100.096.7100.0133.0자료 : 노동부「매월노동통계조사보고서」각년 (12월호)주 : 근로자수 10인 이상 사업체 대상임, 임금은 연평균(월급여)기준임4. 지역별 성별 불평등 대응 현황지방도시들은 중심도시들에 비해 성별 불평등이 더 극심하게 나타난다. 이는 지방도시에서 가부장적 권위주의가 더 심하게 존재해 있기 때문이다.각 지역 행정기관등은 이러한 성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다음과 같은 대응을 하고 있다. 서울 특별시는 여성 위원회 설치·운영, 여성 발전 기금 조성, 여대로 따를 수 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에서 논쟁을 불렀던 ‘변태아저씨’ 아바타와 미니미는 이용자들의 호기심만 고려했을 뿐 여성 이용자들의 불쾌함을 고려하지 않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센터 소모임 여성주의인권위원회에서 사이버 공간의 아바타와 미니미의 성차별성을 모니터링했다. 위원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 9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싸이월드 미니미, 핫메일과 다음의 아바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모니터링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은 기본형 자체가 다르다. 남성은 당당한 자세인 반면 여자는 수줍은 자세를 취한다. 싸이월드 미니미 의 경우 남성 미니미가 다리를 밖으로 향하고 있는 반면 여성은 안쪽으 로 발을 모으고 무릎 이하를 굽히고 있다. 다음 아바타 역시 여 자 아바타는 발끝이 안쪽을 향해, 두 발이 모아져있다.얼굴 표정의 경우 여성에게는 귀엽거나 수줍고, 소극적인 표정을 많이 제공하는 한편 남성 에게는 짙은 눈썹이나 다양한 분노 표정을 제공하여 강인한 분위기를 풍긴다. 핫메일 아바타의 표정은 ‘성형 스타일’을 통해 변형할 수 있는데, 여자의 경우 ‘깜찍 도도걸, 큐티 걸, 새초롬한 걸, 순수한 걸’ 등 ‘~걸’이 모두 붙는데다가 주로 여성에게만 붙는 형용사를 사용한다. 남성의 경우는 ‘스마트, 댄디, 샤프, 터프, 쿨’ 등의 형용사를 사용한다.의상의 경우 여성의 의상은 전체적으로 귀엽고 화려하며 남성은 단정하거나 터프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또한 다음의 경우 여성 아바타로는 담배를 피우거나 군복을 입을 수 없고, 해적·복서·경찰 등으로 분장할 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싸이월드에서는 다른 성별에게 제공되는 미니미에 해당하는 스타일을 볼 수 없다. 다음에서는 볼 수는 있지만 구입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여성 아바타가 ‘카리수마 리’와 같은 아바타를 선택하여 구입하려고 하는 경우 ‘성별이 틀려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글이 뜬다.게다가 여성의 의상에는 잘한 `사이버 세계의 유력인사 50인에 선정됐는가 하면, 영국 명예 대사로 임명될 만큼 유명세를 탔다.`툼레이더에는 여자가 보좌해야할 남성이 나오지 않는다. 라라는 혼자 전세계를 누비며 악당들과 싸우고 보물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툼레이더는 게임 속 여성을 공주에서 `전사이자 `영웅으로 탈바꿈시키는가 싶었다.하지만 이 게임도 결국 게임 세상의 균형을 잡진 못했다. 시리즈 첫 편에 등장한 라라의 가슴과 엉덩이가 비정상적으로 컸을 때만해도 `캐릭터려니 했다. 하지만 이런 섹시코드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점차 노골적인 형태로 발전해 갔다. 급기야 라라는 북극에서도 아래는 반바지만 입어야 했다.게임 속 라라의 꿈은 자유로운 정신의 전사였겠지만 현실에서는 결국 눈요깃거리였던 셈이다.`툼레이더에 열광한 게이머 대부분이 남자였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여성 캐릭터 역할이 많아졌지만, 게임 세상은 현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남성이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럴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은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로 남자라는 데 있다. 게다가 게임을 구매하는 사람 역시 주로 남자이다 보니 게임 세상을 지배하는 논리가 남성중심의 논리로 굳어져 가고 있다는 게 박상우 평론가의 지적이다.이런 경향은 한국 온라인게임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리니지류의 MMORPG가 대표적이다. 한국 게이머들은 과거 `A3(액토즈)의 레디안이나 `리니지2(엔씨소프트)의 다크엘프를 기억한다. 게임 속 그녀들의 모습은 섹시함을 넘어 퇴폐적이었다. `RF온라인(CCR) 초기 포스터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는 누드로 등장하기도 했다.물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섹스 어필은 매우 중요한 판매 전략 중 하나일 수 있다. 일본에서는 아예 `여성과 `섹스를 상품화한 게임(18금게임)이 만들어지고 있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심지어 1류 개발사들도 여성을 상품화한 게임을 내 놓고 있다.사실 게임에서의 성 역할 왜곡이나 차별이 다른 문화콘텐츠에 비해 유난히 심각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쌍방향 콘텐츠인 .
☆ 목 차 ☆1. 권력과 언론1) 언론의 정치적 태도2) 유착 관계2. 매스미디어에 대한 국가의 통제1) 매스미디어에 대한 국가권력의 통제 방법과 유형2) 한국사회에서의 매스미디어의 통제3. 언론의 경제구조를 이용한 상업적 통제1) 신 권언유착과 보도관행2) 정치광고의 이용4. 한국의 신문과 국가권력1) 한국의 신문의 기회주의적 처신과 부정성2) 신문의 정치기구화5. 한국의 방송과 국가권력1) 국가권력의 통제를 받는 방송2) 방송개혁의 부족성6. 제 5, 6공화국의 언론정책에 대한 사례1) 제 5공화국 정치권력의 기구를 통한 언론통제2) 제 6공화국 언론관계법률의 제정을 통한 간접적 통제7. 최근 관련된 미디와 권력에 관한 사례 - 권언 유착, 언론 통제8. 결론 - 우리 언론의 바른 사명감* 참고자료 - “매스미디어와 권력”에 관해 토론한 신문기사1. 권력과 언론언론과 권력의 관계는 언론의 자유와 상관관계에 있는 개념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권력과 언론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해답은 보는 이의 주관과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 주된 원인은 무엇이며, 그것을 극복하고 시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개선책이 있어야 할 것 인가도 극히 가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한가지 분명한 것은 권력과 언론의 이상적인 관계는 언론이 정치권력이나 경제적인 모든 제약요소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이상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자유주의 이념과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구미의 여러 나라에서도 언론의 경제적인 문제는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권력과 언론의 이상적인 관계는 언론이 정치권력이나 경제적인 모든 제약요소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이상에 불가하다고 볼 수 있다. 자유주의 이념과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구미의 여러 나라에서도 언론의 경제적인 예속은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런데 우리는 구미의 선진국가들과는 달리 자본에 종속되기보다는 정치권력에 매체 관련법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법들은 매체산업의 보호와 육성의 목적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것 차제가 통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국가보안법, 선거법등은 매체의 활동과 내용까지도 규제한다.2) 국가권력은 대중매체를 경제적으로 후원한다매체의 직접적 소유나 운영, 보조금 또는 지원금 지급, 매체의 구독이나 매입, 불공정 거래행위 묵인등 많은 경제적인 혜택을 준다. 여기서 문제될 것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묵인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요즘 신문을 구독할 때에 우리는 자전거를 받거나 김치냉장고 할인권을 받는다. 그리고 원치 않는 신문이 우리 집 앞에 매일 쌓이고 있다. 이러한 것들 모두 불공정 거래 행위에 속하는 것이다. 이러한 혜택을 주면서 국가권력은 매스미디어를 통제하는 것이다.3) 국가권력은 매스미디어 내용을 검열한다.과거에는 매스미디어가 특정 내용을 공표하지 못하도록 개입하는 적극적인 검열이 주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예 매스미디어에 공개 될 수 없도롤 하는 소극적인 검열이 이루어 진다4) 국가권력은 매스미디어의 중요한 정보원 구실을 한다.앞서 말한 것 과 같이 국가권력은 많은 정보를 소유하고 새로운 정보를 계속 수집하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원이 된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장사를 해야 하는 매스미디어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국가권력과 밀접하지 않을 수 가 없게된다.5) 국가 권력은 정보를 관리 조작한다.국가 권력은 많은 홍보요원들을 파견해 국가가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축소하거나 은폐하고, 유리한 사항은 홍보 사항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가장 쉬운 예로 지난번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때 지하철 고위 간부들은 자신들은 책임에서 피하기 위해 비디오 카메라를 조작한 후 매스미디어에 보내었다. 이처럼 국가권력은 자신들의 이권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에 조작을 가한다.2) 한국사회에서의 매스미디어의 통제한국의 역대 권위주의 정권들은 여러 방식으로 매스미디어를 통제하여 왔다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독재 정권은 보도지침이나 언론사의 기과원 출입등을 통해) 신문의 정치기구화이제 우리의 신문들은 과거에는 정권의 통치기구의 한 역할을 하였지만 이제는 정권을 창출하고 정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가공할만한 권력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앞서 말한 대선때의 여론조장, 그리고 1998년에 있었던 최장집 대통령 자문위원장을 마녀사냥으로 공직에서 몰아낸 것들을 보고 있으면 이제는 가장 막강한 권력기관이 되지 않았나 사료된다.그리고 언론인들은 비리를 저질러도 조사나 처벌을 받은적이 드물었다. 세풍사건을 예를 들어보자. 원래 언론인들의 고질적인 촌지수수관행은 그렇다고 쳐도 이번처럼 국세청의 힘을 이용해 불법 모금한 선거자금의 일부를 받았다는건 일반 촌지 수수보다 파장이 더 컸다.그러나 검찰측에서는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가 1999년 같은 의혹을 제기했을 때는 사실 무근이라고 잡아떼더니 지금 와서는 연루 사실만 확인해줄 뿐 공소시효가 지났다면 조사도, 처벌도 않고 있다. 또 처벌을 하지 않기로 한 기자들에 대해 더 이상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식으로 대처한다.이처럼 우리의 신문은 부패했음에도 부패로 처벌받지도 않고 거대한 권력을 스스로 통제 할 줄도 누군가 통제시키지도 않는 겁없는 아이와 같다.5. 한국의 방송과 국가권력1)국가권력의 통제를 받는 방송오늘날 방송 특히 텔레비전방송은 한국사회에서 사회제도나 조직 가운데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비대해진 영향력에 비해 시청률 경쟁에 의해 영향력에 비해 기대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생긴다.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아직도 국가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이지 못해 방송의 자율성이 없다는 것이다. 방송의 특성상 정권의 통제와 간섭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실제로 한국의 역대 독재정권들은 방송을 철저히 장악하여 정권의 통치기구로 사용하였다. 1980년대 전두환 전 대통령 때에는 땡전 뉴스 라고 해 저녁 9시 시보가 땡 하자마자 전두환 대통령은… 으로 시작해 10여 분간 독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일방적으로 미화하는 뉴스 보도가 날마다 있었다.그리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보도를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노정권하에서 언론의 양비론이 극심해진 것도 한겨레신문의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1987년 6?29선언 이후 한국은 정치에서와 마찬가지로 언론에 있어서도 큰 변혁시기를 맞이하였다. 30여년 가까이 정부의 강력한 통제하에 놓였던 한국 언론이 자유를 회복할 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혁은 정치의 민주화를 위해 온갖 희생을 무릅쓰고 끊임없이 투쟁해온 국민의 힘으로 이루러진 것이다. 민주정치는 정치적 신념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점에서 민주화를 위한 투쟁은 항상 언론자유의 확보를 제 1차적 목표로 삼았었다. 그러므로 민주화 운동이 성취한 변혁이 언론자유의 신장과 직결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7. 최근 관련된 미디와 권력에 관한 사례 - 권언 유착, 언론 통제1) 노무현 정권의 기자실 통폐합(권언유착이냐, 언론통제이냐?)정부의 기자실 통폐합은 언론의 영역을 정부가 강제하려는 사실상 언론 탄압의 분위기가 상징적으로 느껴지기에 충분한 것이다. 정부와 언론 더 나아가 정치와 언론 등 언론과의 우리 사회의 제 각기 기관의 관계는 상호 독립적이 되어 견제 비판 속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 자명한 이치이다. 그래서 삼권분립을 넘어 언론을 넣어 사권분립이 민주주의 국가가 존재하기 위한 가장 기본 필수적 조건이라고 한다.언론의 최대 수혜자이자 피해자인 노 대통령의 언론에 대한 보복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다.- 기자실이란 ?기자들이 기사를 송고할 수 있도록 책상, 취침시설 등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자실은 기자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을 불러서 면담도 하고, 휴식도 취한다.기자들이 기자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후발 언론의 기자가 기자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기자실 사용자들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여기에서 기존 언론의 독점권이 많이 행사된다. 기자실을 상용 가능한 상주기자(주로 메이저 언론사 - 조중동)들이 있는 기자들에게만 브리핑이 허용 것이다.마지막으로 우리 언론의 바른 사명감 가졌으면 한다.날이 갈수록 언론의 힘은 강해지고 있다. 언론 자체가 경제적으로 비대화되고 서비스가 강화되는 반면에 공동체 의식의 붕괴가 가속화 되면서 전통적인 대인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더욱 왜소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론정책은 더 이상 언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적 진로에 관한 의사결정의 향도적역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정부를 비롯한 모든 사회제도 및 기관들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데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이제 언론정책은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의 진작과 자주적 의사결정의 촉진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미로 재평가되어야 할 것이다.한국의 시민사회는 아직까지도 한국 언론의 기본성격에 대하여 의미 있는 규정력을 해아 할 만큼 충분히 성숙되지 않고 있다. 시민사회의 이러한 미성숙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정치체제가 해방 이후의 냉전과 분단체제의 정착에 따라 자율적 민주적 시민 역량을 말살하였는데 기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1987년 이전에는 시민사회의 조직화의 수준이 매우 저급하였으며 그 정치적 영향력 또한 대체로 미약하였다. 그러나 반세기의 언론 역사를 통하여 시민 사회는 강포한 정치적 억압 속에서도 꾸준히 태동하면서 정치변동의 중요 계기들마다 언론에 대한 비판적 역량을 신장시켜 왔다. 이제 21세기 한국 언론의 민주성과 공공성은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시민 사회의 성숙과 그것에 기반 하는 언론 산업에 대한 비판적 개입과 견제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언론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경향신문* 군사독재시절 정권의 시녀 노릇을 하던 한국의 언론들은 오랜 동안 언론의 본분을 망각하고 살아온 탓인지 지금까지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 언론사들과 언론 관련단체, 그리고 청와대가 바라본 언론개혁입니다. 현 한국 언론의 실상과 문제점은 물론 향후 한국 언론의 나아갈 길도 충분 같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에는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의 발전 과정인가? 또 한편으로는 맥도날드 같은 음식은 몸에 해로워서 먹으면 안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읽어보게 되었는데, 전혀 다른, 우리가 알게 모르게 겪는 수많은 부조리가 맥도날드를 통해서 설명이 되고 있었다. 즉, 맥도날드로 대표되는 맥도날드화는 현대 세계의 위기이자 모순이다.내가 어렸을 때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생겨났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며 햄버거를 받고 자리에 앉아서 먹고 먹은 자리를 치우고 돌아가고, 익숙하지 않은 셀프 시설에 신기하기도 하며, 놀라기도 했었다. 백화점이 생겨나고 그 주변에 상가들이 늘어가면서 점점 이런 프랜차이즈 시설은 늘어가고 있었다. 샌드위치가게, take out음료가게, 회전초밥집 등 여러 편의 시설과 간편한 먹거리들이 늘고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쯤 생일엔 꼭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요리와, 케이크로 친구들을 초대해서 불러 놀기도 했는데, 1-2년이 지난 후, 자연스럽게 롯데리아, 맥도날드처럼 프랜차이즈에서 파티를 하게 된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우리 앞에 나타난 프랜차이즈는 편하게 먹을 수 있고, 간편하며, 우리 생활에 많이 익숙해져 가고 있다. 주변에 둘러보면 이런 체인점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것들이다.이 책에서는 프랜차이즈 즉 체인점을 통해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에 대해서 잘 나타나 있고, 무조건 이 편리한 조건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성을 제시해주었다. 그러면 여기서 맥도날드화란 무엇일까?맥도날드화란 '패스트푸드점의 원리가 미국 사회와 그 밖의 세계의 더욱더 많은 부문들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이다. 맥도날드화는 패스트푸드점 업뿐만 아니라 교육, 노동, 의료, 여행, 여가, 다이어트, 정치, 가정 그리고 사실상 사회의 거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맥도날드화는 도저히 침투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제도와 세계의 여러 부분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그러면 여기서 맥도날드화의 특성을 알아보자.첫째, 효율성이다. 즉 어떤 것을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이다. 맥도날드는 소비자에게 배고픈 상태에서 벗어나 포만감을 안겨주는 최선의 방법을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사회에서 배고픔을 효율적으로 충족시킨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다. 사람들은 바쁘고 이런 바쁜 사회에서는 운자자용 창구를 따라 천천히 움직이면 되는 패스트푸드 식사의 효율성은 거부하기 어려운 것이다. 패스트푸드 모델은 수많은 다른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효율적이거나, 적어도 그런 것처럼 보인다. 고객과 마찬가지로 맥도날드화된 시스템의 종업원들도 정해진 작업 단계를 따름으로써 효율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관리자들은 종업원들을 작업단계를 따름으로써 효율적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관리자들은 종업원들을 작업단계에 따라 일하도록 훈련시키며, 그들이 하는 일을 감시한다. 조직의 규칙이나 규정 또한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이 있다.둘째, 계산가능성이다. 계상가능성은 판매되는 제품의 크기와 비용과 제공되는 서비스 시간등의 양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맥도날드화된 사회에서 양은 질과 같은 것이 된다. 양이 많거나 빨리 제공되는 제품은 좋은 제품과 동일시 된다. 몇몇 맥도날드화된 업체는 시간과 돈을 함께 강조한다. 도미노 피자는 30분 내 배달하지 않으면 피자값을 받지 않고, 피자헛은 1인분 팬피자를 5분 안에 서비스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돈을 받지 않았다. 맥도날드화된 체계의 종업원들 역시 일의 질적인 면보다는 양적인 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작업의 질에 대한 변화는 거의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은 얼마나 빨리 일할 수 있는 가에 쏠려 있다. 그래서 고객과 마찬가지로 종업원들 역시 빨리 그리고 저임금으로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셋째, 예측 가능성이다. 맥도날드는 예측가능성, 즉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동일할 것이라는 확신을 제공한다. 그들은 회사의 규칙과 관리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이 조직은 보통, 종업원이 특정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기억하고 따라야 할 각본을 가지고 있다. 각본에 따른 행동은 종업원과 고객 사이에 고도로 예측 가능한 상호작용을 낳는다.넷째, 자동화를 통한 통제이다. 통제의 대상은 맥도날드의 세계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줄서기 기다리기, 제한된 메뉴, 거의 선택의 여자기 없다는 사실, 불편한 의자 등 모두 고객들로 하여금 관리자가 원하는 행동양식대로 움직이도록, 즉 빨리 먹고 나가도록 만든다. 더욱이 운전자용 창구는 먹지 않고 바로 가져가게 하기도 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작업과정을 기계화 하겠다고 위협을 하거나, 궁극적으로는 자동화로 인력을 대체함으로써 종업원을 통제한다. 컵이 차면 자동으로 정지되는 음료수 공급기, 감자가 바삭 튀겨지면 벨이 울리며 튀어 오르는 감자 튀김기, 현금출납원이 일일이 가격과 양을 계산할 필요가 없도록 컴퓨터 프로그램화된 금전등록기, 아마도 머지않은 장래에 등장할 햄버거 만드는 로봇 등이 그예들이다. 이러한 기술은 노동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이로써 맥도날드화된 체계는 고객에게 늘 한결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확신을 줄 수 있게 되는 것 이다.맥도날드화는 우리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해 주었으며,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또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도 있게 되어 우리 생활에는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필요로 한다면,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쇼핑과, 정보검색이 예전에 비해 매우 편해졌다. 편지를 예로 들어보면, 예전에는 편지를 직접 손으로 써서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고 안부를 묻거나 했지만, 지금은 전자메일로 안부를 묻고 있다. 회사 업무에서도 전자우편으로 통해서 신속성을 추구하고, 생활의 편리를 주면서, 사람들은 서서히 우표를 봉투에 붙일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 또, 핸드폰의 보급으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수업시간, 길거리 할 것 없이, 나조차도 핸드폰에 종속되어 있다. 핸드폰을 혹시 집에 두고 오거나 한다면, 왠지 모를 불안감도 쌓여갔다.세계는 많이 변했다. 사람들은 편리함을 더욱 더 추구하게 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럴 것이고, 이런 변화 속에서 문화도 차츰 바뀌어 가고 발전해가며, 더욱 더 편리함을 강조하는 상품들이 속속들이 나올 것이다. 과연, 우리는 이런 맥도날드화가 옳은 것일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편리함만 추구하다보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 것일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심각성을 제시 해주고 있다.출생과 죽음까지도 맥도날드화 되어가는 모습에 많이 놀랄 수 있었다. 미리 아이의 성별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원하는 성별의 아이가 아닐 경우는 낙태를 선택하는 경우도 생겨났으며, 또한 의학 기술에 발달로 인해 죽는 날짜까지 알 수 있어져, 죽음을 맞아하는 자는 더욱 더 불안하기 짝이 없다. 변해가는 세계 속에서, 신속성 효율성 편리함 등을 강조하게 되는 이런 맥도날드화가 결코 옳고 좋은 것 많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효율성 예측가능성, 계산 가능성, 통제에 대한 추가가 비효율성, 예측불가능성, 계산 불가능성, 비인간화를 낳게 되는 것이다.이처럼 이 책은 몇 가지 개념을 통해서 맥도날드라는 우리가 쉽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현대 사회의 단면을 분석하고 있다. 그것의 전망이 비관적 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평소에 잘 인식하지 못하는 일상의 사회적 특징을 밝혀준다는 점에서 상식과는 다른 사회학 고유의 사고를 이 책은 보여준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풍부한 일상적인 사례들은 저자가 주장하는 바의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드러내 주며, 추상적인 개념들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잘 드러내 준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구스타프 칼 융의 분석심리학칼 융은 심리적으로 인간을 이해하려고 했다. 즉 자아를 통해 인식되는 의식 뿐 아니라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무의식에도 집중하는 것이다. 오히려 겉으로 드러나는 의식보다는 인간이 다가가기 힘든 무의식이 인간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역설한다. 융은 인간이 무의식의 세계에 귀 기울이고 인정함을 통해 원만한 성격을 가진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고 결국은 진정한 자기를 발견할 수 있음을 기대한다.융의 사상을 맛보기 위해 본 발제는, 융이 사용하는 심리학적 용어들이 신학하는 우리에게 생소하기 때문에 의식과 무의식을 설명하는 용어에 대한 해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융이 밝힌 심리유형, 성격의 발달 단계, 마지막으로 자기 실현에 대한 설명을 제시하였다.1.의식과 무의식 - 칼 융Carl Jung의 인간 분석융이 말하는 인간의 심리는 의식과 무의식의 영역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심리를 구성하는 두 가지는 서로 정반대되는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철저한 분리가 아닌 상보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의식은 자아와 심리적인 내용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능이나 혹은 활동이다. 외면 세계와 내면 세계에 대한 모든 우리들의 경험은 자아를 통해서 지각된다. 이들 경험들이 자아에 의해서 지각되지 않는 한, 자아에 대한 관계는 무의식적이다.의식의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외향성과 내향성 그리고 심리적 기능이 있다. 융은 2가지 태도와 4가지의 기능이 상호 작용하는 8가지 심리유형을 밝힌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8가지 중에 하나의 유형에 속하여 지배받는다는 것을 발견했다.이 2가지의 태도는 세상을 보는 방법이 서로 정반대이다. 외향성을 지닌 사람은 외부 세계(객관적 사물, 집단 규범 및 시대 정신 등)를 긍정적인 관계로 바라보며 성격 형성에 있어 주변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반면, 내향성을 지닌 사람은 자기의 내면 세계(주관적)에 관심한다. 때문에 그의 태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객관적인 대상은 다만 이차적이고 간접적으로 여겨질 뿐이다. 그여전히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리적 기능 >이것 역시 우리 주변의 세계와 내부의 세계를 지각하고 반응하는 방식이다. 융은 심리적 기능을 인식 기능(감각 기능, 직관 기능)과 판단 기능(사고 기능, 감정 기능)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인식 기능을 비합리적 기능으로, 판단 기능을 합리적인 정신 기능으로 보았다. 왜냐하면 인식 기능은 옳고 그름의 판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무엇을 감지하는 기능이고, 판단 기능은 주어진 관념 내용을 서로 연결하는 기능으로 규준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외향성과 내향성에서와 마찬가지로, 심리적 기능에 있어서도 한 가지의 기능만이 의식부에 있어서 지배적이고 다른 나머지 세 기능은 개인 무의식의 부분이 된다.< 무의식 >융은 성격에 있어서 의식부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무의식보다는 훨씬 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즉 인간 성격의 전반을 결정짓는 것은 인간의 깊은 내면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세계임을 밝힌다. 따라서 인간은 온전한 자기를 발견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의식의 세계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식에 대한 이해에서 융의 독특점이 발견되는데, 그것은 바로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을 구분 짓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 무의식 >인간은 여러 가지 경험들을 갖는다. 그러나 순간에 그 경험들을 의식하는데 있어서 한계를 지닌다. 즉 1가지 내지 2~3가지의 경험들만을 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의식에서 벗어난 경험들을 잠시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 장소가 바로 개인 무의식이다. 개인 무의식은 좀더 상부에 있고 표면에 있으며, 의식 속에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나 쉽게 의식부로 떠오를 수 있는 자료의 창고이다. 이것은 의식되었지만 억압, 억제 혹은 망각된 기억과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의식부와 개인 무의식 사이에는 서로 빈번한 왕래가 있다.융은 개인 무의식에서 콤플렉스를 중요하게 살핀다. 핵요소7)와 연상8)으로 구성되는 콤플렉스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에 관한 정서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은 콤플렉스가 인식되는 의식 부분이 아니라 개인 무의식 속에 있기 때문에 자기가 콤플렉스에 의해 얼마나 통제받고 있는가를 알지 못한다. 콤플렉스는 우리가 세계를 어떻게 지각하며, 어떤 가치와 흥미와 동기를 가질 것인가 하는 점 등을 결정한다.< 집단 무의식 >융에 의하면 집단 무의식은 성격의 가장 접촉하기 어렵고 깊은 수준에 존재하며, 한 개인의 성격의 토대가 된다. 융이 말하는 집단무의식은 개인의 특성보다 인류 일반의 특성을 부여하는 요소이다. 여러 가지 근원적 원형9)으로 구성된 집단무의식은 인간의 태고적 경험을 간직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표출된다. ‘나’라는 개체는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공유하는 집합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고대와 현대 사이의 일치성이 발견되고 보편적 경험들이 가능해지는 것이다(예: 어둠을 두려워하는 것, 어머니상 등).<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는 일반 여론이 개인에게 고착시킨 성격의 국면, 즉 공적인 성격이다. 즉 한 개인은 각각의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서 그때그때의 요구에 맞추어 행동하거나 태도를 취한다. 융은 누구나 이러한 수법을 쓰고 있으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가면을 쓰는 것이 필수적이라고까지 한다. 그러나 문제는 페르소나와 자기 본성을 동일시할 때 발생한다. 그 결과 그 사람의 자아는 오로지 페르소나와만 같아지려고 하여 다른 국면은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페르소나와 다른 성격간의 사이에 긴장과 갈등이 생기게 되고 결국 자기로부터의 소외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우리는 종종 남성에게서 여성적인 측면을, 여성에게서 남성적인 측면을 발견할 때가 있다. 융은 이러한 특성을 원형에 귀착시켰고 아니마와 아니무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러한 원형들은 남녀가 수없이 오랫동안 함께 생활해 온 경험으로부터 발달된 것인데, 함께 생활하는 과정 속에 양성은 모두 이성의 성격을 일부 습득하게 되었다. 이러한 원형들을 통해서 우리는 회가 사악하고 죄가 많으며 부도덕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충동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회성을 갖춘 인간이 되기 위해서 그림자는 억압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림자를 전적으로 차단시켜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자칫 그림자의 긍정적인 면(자발성, 창의성, 통찰력, 깊은 정서 등 완전한 인간성에 필수적인 모든 특성의 원천)까지도 억누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자가 완전히 억압당하면, 성격은 경험의 원천인 과거의 본능적 지혜로부터 차단당하여 무기력하고 생기가 없어지게 된다.가장 중요한 원형으로서, 융은 그것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라고 생각했다. 자기는 성격의 모든 국면의 통일성, 통합성, 전체성을 향해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원형은 성격의 모든 부분을 한데 묶어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성격의 중심을 의식적인 자아로부터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으로 옮겨 놓는 것과도 같다.완전한 자기 인식이나 자기 실현은 오랜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본성을 알아야하며, 자기 본성을 알기위해 자기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을 얻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성격의 모든 체계가 충분히 나타나서 발달할 때 비로소 자기 실현을 성취할 수 있다. 이것은 중년층에 가서야 비로소 이루어진다.2. 성격 발달의 4단계융은 프로이트나 다른 많은 심리학자들과는 달리 사람의 성격은 일생을 통해 계속 발달하며 35세와 50세 사이에 결정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고 제안했다. 그는 성격 발달을 아동기, 청년 및 성인 초기, 중년기, 노년기의 4단계로 나누어 기술했다.< 아동기 >융은 발달 단계에서 아동기가 성격 형성에 특히 중요하지는 않다고 믿었다. 유아의 행동은 본능에 의해 지배되며 이러한 어린 시절 동안에는 심리적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는 의식적인 자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자아는 아동기에 초보의 상태로 처음 발달하기 시작하지만 독특한 정체 의식은 없다. 아동의 성격은 그 부모의 성격을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동에 대한 그 초기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인생에 도전하는 시기이며, 새로운 전망과 영역과 성취의 연속이다. 젊은 성인은 인생의 자극에 대해 열정적이다.< 중년기 >중년기는 40세 즈음에 닥쳐와 우울증과 급격한 성격 변화를 나타낸다. 이 시기는 직업에 있어서나 사회적, 가정적으로나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안정되며, 추구하던 성과가 나타나 인생을 편안하게 즐기기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다. 그러나 절망과 비참, 그리고 무가치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때 중년기의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를 잃어 공허와 무감각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융은 에네르기에서 찾고 있다. 즉 40대 이전의 준비 과정에서 충분히 방출되고 투자되던 에네르기가 40대 이후로 에네르기는 여전히 충분하지만 더 이상 소비할 곳이 없는 것이 문제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다른 측면에 그것을 재투자해야 한다.인생의 후반기는 인생의 전반기에 소홀히 해왔던 내면적이고 주관적인 세계에 몰두해야 한다. 외향성에서 내향성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관심에서 종교적ㆍ철학적ㆍ직관적인 관심으로 이동해야하며, 지금까지의 편중성은 성격의 모든 국면의 균등으로 대치되어야만 한다. 중년기의 사람은 청년기의 가치11)의 의미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의미를 찾아야만 한다.< 노년기 >융은 노년기에 대해 거의 서술한 바가 없지만 인생의 초기와 말기는 유사한 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노년기와 아동기는 다함께 무의식이 지배적이며 성격은 그 안에 완전히 잠겨 있다. 나이가 지긋한 사람은 과거를 되돌아보아서는 안되고 그들에게도 미래를 향한 목표가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의 심리적 건강은 그것에 달려 있는 것이다.3. 건강한 사람들의 성격융이 말하는 진정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중년기 혹은 그 이후에 나타난다. 이들은 이 시기를 겪으면서 성격 본성의 변화로부터 생겨나는 냉혹한 위기를 견디어 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무의식이 나타나도록 허용했기 때문에 이전에 억압되었던 본성의 측면을 인다.
에 대한 생각목차1. 문제제기2. 칼맑스등의 갈등론3. 분석3-1)양극화 현상3-2)양극화 현상의 원인은?3-3) 사례3-4) 해결방법4. 마무리1. 문제제기사회적양극화에 관련된, 직업, 소득의분배 등에 관련해서 불평등을 야기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이 불평등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합당한 것인가? 아니면, 불평등이 합당하지 않은 것인가? 사회적 불평등은 계속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얘기해보도록 하자.이글에서, 사회학자 칼 맑스, 베버등이 주장하는 갈등론 시각을 “데이비스-무어”의 기능주의적 시각을 비판한 “튜민”의 갈등론적인 관점 사회적 불평등을 말하고자한다.2. 갈등론각 지위의 기능적 중요성은 차이가 없으며, 능력의 차이도 환경의 차이에 불과하다. 계층체계는 기회를 제한하며, 불평등한 사회현실을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이자 이데올로기이다. 따라서 사회계층간의 적대와 불신을 통해 사회통합을 방해한다.① 사회적 상층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실제로 높은 수준의 개인적 자질이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그 위치에 올라선 사람들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보다는 그들은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공정하게 열려진 기회를 활용하기보다는 폐쇄적인 기회의 통로를 포착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더욱이 우리는 사회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너무나 많은 무능력과 비리와 부패의 사례들을 일상적으로 보고 있다.②어떤 역할이 다른 역할보다 더 중요하다고 수행하기 어렵다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을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높은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적 고위직은 직무 수행의 난이도나 전문성보다는 고위직 취득 경쟁의 통로를 선점한 사람들의 몫으로 주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전문적 지식이나 숙련이 필요한 직위의 경우에도 초기 입직 단계에서의 자격만이 유일한 기준이 될 이유는 없다. 입직 이후 지속적인 재교육이나 재훈력의 기회가 얼마나 개방적으로 주어지는가가 더 큰 문제일 수 있는 것이다.③ 그러한 차이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과연 어느정도의 보상의 차이가 주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제기가 있어야한다.아무리 중요하지 않고 난이도가 낮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도 그들이 수행하는 역할 역시 사회의 유지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라 할 때, 그들에게 평생에 걸쳐 생계의 위협 속에서 살 정도의 보상만 돌아가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없다 그 역도 마찬가지다. 결국 차별적 보상의 지불에 의한 정당한 불평등이란 현실에서 납득할만한 아무런 기준도 제시할 수 없는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④ 기존의 불평등체계가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되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상속권의 폐지, 교육의 무상교육,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구비, 보완되어야한다.갈등론자들은 사회적 불평등은 결국 사회적 자원(부, 명예, 위신, 높은 지위 등)을 둘러싼 약육강식의 투쟁의 결과에 불과하다고 본다. 이 투쟁의 결과 우위를 점한 자들은 기득권의 유지와 확대를 위해 계속 애쓸 것이며, 그 결과 사회적 불평등은 계속 확대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고, 이는 다시 사회의 균열과 구성원들간의 갈등을 영속화는 것이라 보는 것이다.3. 분석3-1)양극화 현상지금 현재사회에서 사회적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특히 IMF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많이 침체 되었다. 하지만 영향을 받는 쪽은 부유층의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흔히 말하는 가지지 못한 자가 영향을 더 받게 된다. 사회의 양극화를 말하기 앞서서, 우리나라 사회를 얘기해보자면, 불평등과 빈곤은 과거에도 존재하였던 현상이며 경기 순환 과정에서 악화와 개선을 반복하여 온 예전부터 계속하여 발생해 왔던 현상이지만, 양 극간의 간극이 멀어지는 속도와 크기는 압축적 산업화가 일어났던 우리나라 1960년 말 이후로 새롭게 전개되는 사회 현상으로 이를 “양극화현상” 이라 한다. 양극화가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양극화가 이 속도와 크기로 지속된다면 이로 발생할 병리 현상으로 인해 민주주의와 경제성장, 즉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로도 대두대고 있다. 사회 안전의 기둥인 중산층이 급격한 몰락과 함께 갈등구조의 확산으로 계급? 계층간의 다툼과 투쟁이 될 것이라는 데 있으며 또한 빈곤층과 부유층이 그룹화 되어 집단간의 소모전 양상을 띠게 됨으로써 소득불균형 구조보다 더 나쁜 사회적 갈등이 확산되게 될 것이다. 이런 양극화의 현상과 관련되어서 자본주의를 함께 설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본주의를 택하고 있으며, 이것은 한국만이 택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실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오늘 날 한국 현실에서 낯설지 않은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현상이 있다. 부익부 빈익빈은 이 자본주의의 단점이다. 부유한 사람은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짐을 일컫는 말이다.3-2)양극화 현상의 원인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인가? 자본주의의 기본은 “자본”이다. 어느 정도의 자본을 가지고 있어야 사업을 설립하여 운영?유지?확장할 수 있고, (가정도 하나의 자본주의체제라는 가정 하에)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다.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는 하나, “데이비스-무어”의 기능주의적 시각을 비판한 “튜민”의 갈등론적인 관점으로 ‘의사’와 ‘청소부’의 예를 들어보자. 과연 의사가 기능론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그만큼 노력을 통해서 이뤄낸 직업이므로 청소부보다 사회적 계층이나 임금의 우대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 청소부는 의사만큼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야 할까? 극단적으로 직업이 ‘의사’와 ‘청소부’밖에 없다고 가정했을 때, 노력하지 않고 쉽게 될 수 있는 청소부를 모두가 하고 싶어 할까?우리는 좀 더 안정된 삶과 높은 사회계층을 얻기 위해서 의사가 되고 싶을 것이다. 적어도 의사가 되려면 6년의 대학과정과 인턴과정을 거쳐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노력도 필요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냥 단순한 노력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그러면 그중에서 필요한 것 은 무엇이냐고 봤을 때, 그것은 바로 자본이다.3-3) 사례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두 명의 학생이 있다. 한 사람의 집안은 ‘자본’이 많은 상태고, 한 집안은 가난하다. 의사가 되고 싶기 때문에 둘 다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다. 하지만 자본이 많은 집안에서는 그 자녀를 위해서 학교 수업 이외에도 학원, 심지어는 고액과외 등으로 자녀를 뒷받침해줘 좋은 성적을 얻게 할 수 있지만, 가난한 집안의 자녀는 급식비조차 대기 어렵다. 생계와 관련되어 있는 이 학생은, 공부 외에도 학비를 벌기 위해서 발버둥 칠 수도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좋은 집안 즉, 부유한 계층의 집안을 따라가기 어렵다. 이렇게 해서 자연히, 아무런 걱정 없이, 뒷받침 해주는 집안에 따라 공부만 해온 좋은 집안의 자녀는 의대에 합격하고 의사가 되고, 가난한 집안의 아이는 상대적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자신의 꿈인 의사를 포기해야 될지도 모른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 노력보다 우선, 자신의 생계가 달린 집안에 목을 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니,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직업이 의사와, 청소부만이 있다고 앞에서 가정한 되로 라면, 이 학생은 청소부가 된다. 의사와 청소부는 대우와 연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좋은 집안의 ‘자본’은 더욱 더 늘어갈 것이고, 가난한 집안의 ‘자본’은 더욱 축소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양극화는 계속 될 것이고, 부유층의 사람들은 더욱 잘 살게 될 것 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 생활을 유지하거나, 계속 힘든 생활을 꾸려 나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