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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어그램을 읽고 평가A좋아요
    ‘ 에니어그램의 지혜 ’를 읽고......우리는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이런 생각들을 수없이 많이 하게 된다. 아무리 맘이 잘 맞는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갈등과 마찰은 있게 마련이다."나와 너는 달라." 이렇게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어떻게 다른지를 알거나, 진짜 다른 것을 인정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잠시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자신이 누구이며 왜 자신이 여기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우리는 외부의 조건이 향상되면 삶이 향상된다고 배웠다. 하지만 외부적인 조건만으로 우리 영혼의 깊은 불안정을 치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된다. 우리는 더 높은 곳을 향해서 비상하기를 원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두려움,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습관, 무지라는 바위에 고통스럽게 부딪치게 된다. 우리의 좋은 의도와 희망은 너무나 자주 실망과 좌절의 새로운 이유가 된다. 그 결과 우리는 자신을 포기하고 익숙한 불안정으로 돌아가서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잊으려고 애쓴다. 이는 자기 성장을 위한 방법은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 즉 여러 성격 유형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격 유형이라는 필터를 통해서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방어하고, 과거의 일을 다루고,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무언가를 배우고, 기뻐하고, 사랑에 빠진다. 판단 분별없이 진실하게 자신을 관찰한다면, 그리고 행동 속에 나타나는 자기 성격의 메커니즘을 본다면, 우리는 깨어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은 아름다움과 기쁨 속에 펼쳐지는 기적이 될 수 있다.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와 약간 오랫동안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언뜻 그 얼굴이 다소간 생소해 보일 때가 있다. 이미 맺어져 있던 관계상의 얼굴이 아닌, 정말 의외인 새로운 얼굴과 그 위에 떠 있는 표정. 갑작스런 발견이라서 이쪽의 태도가 과연 바람직한지 아니면 혹시 무슨 오해가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까지 하는... 그래서 더 오랜 시간을 얘기해 보지 않으면 확실한 태도를 결정하기 어려운 대화와 그 상대. 처음 만나서야 이런 생각이 들 리 만무하지만 꽤 오랜 동안 얼굴을 맞댔다면, 다만 감으로 내게 도착해 있는 상대의 표정과 의미가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기는 힘들다. 그러나 아주 갑작스럽게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순간 그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게 되는 것이다.어른이 되었으므로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는 그 무엇. 관계 속에서 피어오른 표정 아래 숨겨진 애초의 그것. 소년 소녀 시절부터 내내 간직하고 있었을 그 무언가. 혹시 갑자기 발견한 그것이 우리 성격의 본질이 아닐까. 분위기가 맞아 떨어진다거나 같은 느낌을 가졌다거나 같은 부류 혹은 같은 타입으로 묶이는 근본에 아무래도 그 본질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사람의 성격 유형을 구분하는 것은 예로부터 있어 왔다. 내가 어떤 타입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그건 어떤 류의 반복을 거듭해나가고 있는지, 그 타입이 가지는 집착은 무엇인지, 두려움은 무엇인지, 그를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인지...그런 것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그 정형화된 성격 유형, 또는 행동 유형들일 것이다.에니어그램(Enneagram)은 두 희랍어, 아홉을 의미하는 에네아스(Enneas)와 단위를 의미하는 그라마(Grama)에서 유래한다. 에니어그램은 인간의 성격을 아홉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아홉 유형은 신체의 세 기관에서 유래하는데, 머리와 심장 그리고 장이다. 머리 중심, 심장 중심, 장 중심에서 흘러나오는 힘은 다른 두 중심에서 나오는 힘보다 좀더 지배적이다.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우리는 상대방과 다른 사람에 대해서 점점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기 자신의 행동유형을 더 잘 이해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깊은 성찰을 할 수 있게 된다.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같은 동기유형을 지니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갖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유형의 사람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차이점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그것은 그 사람의 성숙도에 의해서, 부모가 어떤 유형이었으며, 또 어떤 성격의 사람이었는가에 의해서, 그리고 출생순서에 의해서 (즉, 첫째냐, 둘째냐 셋째냐), 그리고 집안의 족보와 가계, 문화 등에 의해서, 그리고 그 사회의 문화적 가치관 등에 의해서, 또한 타고난 성품에 의해서 결정된다.에니어그램이 우리에게 전해 주는 핵심적인 진리는 우리가 우리의 성격 이상의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의 성격 패턴은 우리에게 익숙한 조건적인 부분들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은 많은 부분이 드러나지 않은 채로 있지만, 우리들 각자는 인간 성격의 한계를 넘어서는, 광대하고 무한한 존재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본질이다. 우리는 순수 의식이 성격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우리의 본질과 그 본질의 많은 면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나 순수 의식이 성격에 지배당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면, 본질은 투명해지기 때문에 좀 더 직접적으로 본질을 경험할 수 있다.에니어그램은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 대한 깊은 진실을 무엇이 가로막고 있어서 보지 못하는지를 이해하게끔 이끌어 준다. 그것은 우리의 심리적이고 영적인 껍질의 내부에 대하여 놀라운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이 과정을 도와준다. 또한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밝혀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진정한 자신을 제약하고 있는가를 말해 준다.성격의 방어와 전략이 더 구체적인 형태를 갖춰 갈수록 우리는 본질과의 연결을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는 본질과의 연결을 잃어버림으로써 깊은 불안을 갖게 된다. 그것이 아홉 가지의 열정으로 나타난다. 아홉 가지의 열정은 대개 무의식적이어서 우리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데, 일단 내면에 자리잡게 되면 성격으로 굳어지게 된다.하지만 우리의 성격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성격의 타입이 보여주는 결과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밝혀주며 자신의 결점을 고통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 자신의 단점이나 자신의 싫은 모습을 없애는 것이 인간의 성장이 아니다. 자신의 결점이나 싫은 점이라고 믿고 있는 것도 사실은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움직이게 해주고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활력'을 부여해 준 것이다. 단지 도가 지나치게 되면 자신의 능력을 억누르고 인간관계 또한 악화시키고 마는 것이다. '좋다 나쁘다' 라는 관점이 아니라 자신의 '활력' 이 균형 잡힌 상태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혜가 중요하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어떠한 인간도 훌륭한 면과 더불어 그것을 왜곡시키는 에너지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에너지의 활동을 균형 잡힌 상태로 만드는 것이 삶의 지혜이다. 이처럼 성격은 우리가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요한 부분이며 자신의 본질을 되찾는데도 필수적이다.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성격에 붙잡혀서 어떻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에니어그램이 제공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찰은 우리가 우리의 성격은 아니라는 깨달음이다. 자신이 자신의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스스로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격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영적인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스스로를 성격과 동일화하기를 멈추고 자신의 성격을 방어하기를 멈출 때 기적이 일어난다. 우리의 본질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우리를 바꾸는 것이다.우리는 자신이 본질을 접할 때 성격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성격은 좀더 투명해지고 유연해지며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것이 된다. 성격의 발현은 중요한 것을 놓치게 하며 실수를 하게 하고 온갖 문제들을 일으키지만, 본질과 접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가장 높은 면을 경험하게 된다. 지성과 감성이 더 활발하게 작용하여 성격 아래에 있는 진정한 우리의 존재가 발현됨으로써 성격에 끌려 다니기보다는 성격을 삶의 유용한 도구로 부릴 수 있다. 우리가 본질과 하나가 되면 자아정체성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어떤 성격 유형을 갖게 되면 우리는 자신에게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강한 무의식적인 불안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바로 기본적인 두려움이다. 기본적인 두려움의 누구에게나 있지만 각각의 성격 유형은 그 자신만의 기본적인 두려움을 갖고 있다. 자신의 성격 유형의 두려움은 다른 성격의 기본적인 두려움보다는 훨씬 더 많이 우리의 행동을 자극하는 계기가 된다. 기본적인 두려움과 욕망은, 우리가 인간의 본성은 두려움과 본성에 지배를 받는다는 고대의 가르침을 통찰하게 해 준다. 우리의 전체 성격은 기본적인 두려움으로부터의 도피와 기본적인 욕망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로 이루어져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의 성격은 이러한 욕망과 저항의 역동성에서 나왔으며 이것이 자아상의 기초가 된다.
    독후감/창작| 2007.10.09| 4페이지| 1,000원| 조회(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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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어그램 후기 평가A좋아요
    제 목 :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리더쉽- 강의전과 강의후의 나의 프로필담당교수 :과 목 명 :학 과 :학 번 :이 름 :제 출 일 :7번 유형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팔방미인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멀티태스커재치 있고 재미있고 안목도 있는 에너자이저행복을 찾아 세상을 헤매고 다니는 영혼의 방랑자에니어그램은 진정한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획득할 수 있는 영적 성장의 높이를 드러내 보여 주며 어둡고 자유롭지 못한 우리 삶의 측면들에 빛을 비추어 준다.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근본적인 성격 안에 묶여 있는지 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우리 자신의 진정한 아이덴터티(identity)의 깊은 신비로움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에니어그램은 자신에 대한 더욱 심오한 진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는 탐구 과정이다. 그러나 더 나은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갖기 위해서 에니어그램을 사용한다면 자신의 진정한 성품을 발견하는 과정은 중단될 것이다.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이것은 긴 여행의 출발점에 불과하다.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아는 것이 진정한 목적지는 아니다. 에니어그램의 작업 목적은 성격 유형을 인식함으로써 그 성격 유형에서 나오는 자동적인 반응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이다. 성격 유형의 메커니즘에 통찰과 명확함이 결함될 때 우리는 비로소 깨어날 수 있다. 자신의 성격 유형에서 나오는 자동적인 반응을 더 잘 보면 볼수록 그것들에 덜 매이고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것이 에니어그램이 말하는 모든 것이다.에니어그램으로 살펴볼 때 나의 유형은 7번이었다. 7번 유형의 속성을 나타내는 별명은 다른 유형에 비해 유난히 많다. 만능선수, 전천후 전투기, 꿈쟁이, 식도락가, 미식가 등등, 가능성의 폭이 넓다. 속된 표현으로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든지, “아는 것이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는 말을 듣게 된다.7번은 어려서부터 활기차고 놀기 좋아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이야기를 해도 얼마나 재미있게 잘 한다고 한다. 여기서부터 난 긍정했다. 난 초중고 시절 반의 분위기 메이커를 주도했으며, 수업시간에 아이들로 하여금 여러 번 폭소를 터뜨리게끔 하는 만담가였기 때문이다. 물론 수업에 있어서는 방해가 되었지만 이러한 남을 재미있게 하는 것에 대한 내 자신에 대해 만족했었고 아이들 역시 이러한 나를 좋아해주었다. 그리고 놀기를 좋아하고 고통을 기피하는 속성이 있다. 나는 일찌감치 공부하는 버릇을 들여서 곧 잘 혼자서도 공부를 잘했지만, 한번 노는 것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서 부모님께 걱정을 많이 드렸다. 이렇게 7번 유형이 형성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대개는 어머니의 성격이 강하거나 똑똑해서 자녀를 다그치거나 자기 방식대로 ‘몰고 가는’ 환경에서 자라면 그렇게 되기 쉽다고 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긍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집은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성향이 강했고, 난 항상 어머니가 똑똑한 편이라 어머니 말씀을 잘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난 어렸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잘 사용하지 않고 입지도 않았다. 그로 인해서 내내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을 해도 만족하기 어려웠고, 늘 불만족이 따라 붙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뭔가 한 가지에 손을 대면 만족을 얻기까지 푹 빠진다.7번 유형은 고통과 고난을 될 수만 있으면 피하려고 하고, 그런 만큼 인생을 신나게 재미있게 살려고 탐닉하므로, 놀이가 대단히 중요하다. 인생은 축제여야 하고 잔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 난 상처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상처받는 일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애쓰고 만약 상처를 받는 일이 있어도 마음속에 숨김으로써 남들에게 ‘저는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라는 인식을 하도록 만든다. 놀이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나는 게임에 쉽게 빠지는 편인데 상위랭커가 아니라면 상위랭커가 될 때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점점 시들어진다. 나에게 있어 인생은 풍요롭고 즐거운 축제여야 한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나에겐 꼭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인생 내내 후회와 고통에 시달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그리고 나는 무엇이든지 일을 내보고서 생각한다. 일례로 작년에 공대를 다니던 나는 공대가 너무 싫어서 학교를 뛰쳐 나왔다. 학교를 뛰쳐나와서 생각해보자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문과로 한양대에 오게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이 있었다. 주변의 다른 사람이 7번 유형에게 얻을 중요한 교훈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도해 보지도 않고 어떤 일을 못한다든가, 어떤 음식은 못 먹는다고 단정해 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7번 유형의 사람들이 일단 시도해 보고 거부감을 극복해 가는 점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피하는 것은 어느 누구든 바람직한 삶의 자세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작년과 같은 모험을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 자칫 잘못했으면 무책임한 일로 끝날 뻔 했기 때문이다.7번 유형이 만능 선수에 팔방미인이 되는 것은 그렇게 타고나서가 아니다. 어떤 일이든 거기에 열광적으로 푹 빠져 보기 때문에 그 방면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고, 이것저것 경험하다 보니 잘 하게 된 것일 뿐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해보았다. 물론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역사쪽에도 푹 빠져 보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꿈을 가져 컴퓨터에 푹 빠졌고, 미술도 열심히 배웠고, 피아노에 빠져 대회에 나가 대상까지 받아보았으며,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부 시험을 봐서 합격했지만 들어가지 않은 적도 있었다. 이밖에도 나는 여러 가지 분야에 많이 빠졌던 것 같다. 어떤 일이든 열광적으로 푹 빠져 보기 때문에 그 방면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정말 전문가가 되려면 여러 가지에 열광적으로 빠져야 될 것이 아니라, 정말 한 분야에 집중해서 열광적으로 빠져야 진정한 전문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7번 유형이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면, 자신에게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에너지를 다루는 지혜이다. 기쁨과 보람을 조화시키지 못하고 놀아와 성찰의 균형이 깨지면, 7번 유형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만족을 구하지만 구하지 못하고, 도락이 지나쳐 향락에 탐닉하다가 중독 증세에 빠질 위험에 노출된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그리고 즐겁다고 느끼는 것에 쉽게 중독되는 편이다. 초등학교 때는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축구를 해서 몸이 만신창이가 된 적이 있고, 중학교 때는 포트리스라는 게임에 빠져 전국 50등을 할 정도로 하루의 대부분을 게임에 보냈고,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것에 집중해서 다른 것은 전혀 쳐다도 보지 않는 것 등이 바로 그러는 예이다. 누구에게나 격정은 위험과 기회를 동시적으로 안겨주게 마련이지만, 특히 7번은 에너지가 넘칠 만큼 강하기 때문에 격정을 다루는 법을 누구보다 공을 들여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눈에 띄게 활기가 넘치는 7번 유형이 깊이 있게 생각하고 관찰하고 사색하고 분석하면서 살려고 애쓰게 되면, 탁월한 성찰과 풍부한 상상력이 결합되어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놀이를 통하여 추구하고 얻는 기쁨이 사색과 성찰로 얻는 보람과 어우러지는 멋진 삶을 누리게 된다. 나는 때로 나 자신을 통제 못하는 경우가 있다. 에니어그램 강의를 들으면서 7번 유형인 나는 에너지가 넘치므로 그것을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이제 알아들은 만큼 그것의 조절에 대해 신경쓰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07.10.09| 5페이지| 1,000원| 조회(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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