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파와 실용파, 그 대립에서 본 수학교육의 근대성목차1. 서론 - 페리의 수학교육 근대화 운동 이란?-수학교육의 시대적 목적을 통해 본 페리의 수학교육 근대화 운동의 중요성과 그 배경이된 실용파와 엄정파의 대립2. 본론 - 1) 수학교육 실용파의 입장-비교양적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실용적 교육방침2) 수학교육 엄정파의 입장-비실용적이지만 심도 있는 전통적 교육방침3) 실용파와 엄정파의 입장차이의 정리-근대화, 그 시대의 맞는 실용파의 교육방침3. 결론 - 시대적 배경에 따른 수학교육 방침-스토리텔링 수학, 현대 수학 부흥의 초석역사적으로 수학교육의 목적은 시대적으로 점점 변화하여왔다. 시대를 대표하는 저명한 수학교육 사상가들의 수학교육 목적을 살펴보면, 플라톤(Platon)은 ‘영혼으로서의 인간을 위한 수학교육’을, 페스탈로치(Pestalozzi)는 ‘교육 실천과 정신력 기능력 심정력의 조화’를, 프뢰벨(Froebel)은 ‘수학=자연의 질서 법칙’을, 듀이(Dewey)는 ‘혼육으로서의 인간을 위한 수학교육’을 수학교육의 목적이라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 폴리아(Polya)는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을, 라카토스(Lakatos)는 ‘합리성 추구’를, 프로이덴탈(Freudenthal)은 ‘수학에 대한 안목형성, 수학을 창조.활용을 통한 유용성 인식’을 수학교육의 목적이라 했다.이 수학교육 목적을 보면, 개념적이고 정서적이던 듀이까지의 목적과는 달리, 폴리아부터는 실용적인 목적으로 변화함을 볼 수 있다. 어떠한 일로 인하여 수학교육의 양상이 이렇게 달라졌을까? 이 시기에 수학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바꾸는데 기여한 사건이 바로 ‘페리의 수학교육 근대화 운동’이다. 페리는 물리학, 공학 등 수학이 응용되는 부분에서 있었던 사람으로 그의 1901년 Glasgow에서의 강연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개혁의 정신은 자신의 교수 체험으로부터 나온 신념에 근거한 것이었다. 1901년 Glasgow에서의 영국학술협회의 석상에서 「수학의 교수(The Teaching 미쳤다. 그가 제창한 교수 요목이 곧바로 채용되지는 않았으나 실현시키려는 노력이 있었고, 이는 점차적으로 확산되었다. 페리는 그 당시 수학교육의 문제점으로, 현행의 수학교육이 비과학적이며, 실제와 분리된 이론만 추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철학적 지식의 전수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하였으며, 특히, 오직 시험 통과와 수학 전문가를 만듦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비판하였다. 페리는 오직 소수의 행복만을 위한 수학교육이 아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한 수학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다. 페리의 수학교육 개혁에 대한 주요 입장을 살펴보면, 페리는 첫째로, 수학의 실용성과 유용성, 특히 자연과학과 연결되는 측면을 강조하였다. 둘째로 유클리드 기하에서 탈피하여 실험 기하를 강조하였다. 셋째로 모눈종이를 활용하고, 입체 기하의 내용을 더 많이 지도할 것을 주장하였다. 넷째로 실제실험상의 측량을 중요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수학) 공식을 이용하는 지식과 능력을 강조하였다. 페리의 수학교육 근대화 운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유럽의 학교 수학은 19세기에 들어서서야 분수, 유클리드 기하), 산수 등의 내용을 갖추고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학교 수학은 당시 대학 입시에서 기하학을 출제하기 시작하면서 두 가지 입장의 교과서가 대립 갈등하는 양상을 띄게 되었다. 즉, 소위 실용파와 엄정파의 대립이 그것인데, 드 모르간(De Morgan), 피코크(Peacock)등의 교과서에서는 서민층의 자녀를 대상으로 상업 등 산업에 필요한 수학을 주로 다룬 반면, 심슨(P.Simson)의 교과서에서는 상류 계층의 자녀를 대상으로 개념의 사유, 두뇌의 도야를 목적으로 한 유클리드 기하를 주로 다루었다. 이처럼 페리의 수학교육 근대화 운동이 일어난 계기는, 근대화 과정에서 실용파와 엄정파의 대립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학교육에서의 실용파와 엄정파는 무엇이고 서로의 입장은 어떻게 다른가? 본론에서는 실용파와 엄정파의 입장을 심도 있게 다뤄보고, 두 입장을 비교하여 수학교육육의 목적을 대수학, 해석학, 기하학, 확률과 통계 4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자. 첫째, 대수학(수와 연산/문자와 식)-수의 범위에서의 연산 능력과 수학적 언어의 규칙을 바탕으로 한 대수적인 형식화를 통하여 실생활의 문제 상황을 수학적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대수적인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둘째, 해석학)(규칙성과 함수)-수학 내, 외적 상황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를 규칙성, 함수개념, 미적분 개념을 활용하여 수학적 모델링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함으로서 이들 수학적 개념이 실생활 관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임을 알 수 있다. 셋째, 기하학)(도형/측정)-기하학적 지식을 바르게 적용하여 수학 내,외적인 상황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넷째, 확률과 통계-실생활 문제와 관련하여 자료의 중요성을 알고, 자료를 정리,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 주어진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또, 확률을 이해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실용파의 수학은 실용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수학을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실생활에 적용에만 치중하여 수학의 근본적인 논리적 원칙을 깊게 고려치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실용파에 반하는 엄정파는 근대화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 교육목적을 가진 것이 아닌, 19세기 이전부터 내려오던 수학교육의 맥을 중시하는 집단이다. 수학의 실용성이 아닌 문화적 가치와 심미성, 도야성을 중시한다. 엄정파에서 나타난 수학교육의 목적을 대수학, 해석학, 기하학, 확률과 통계 네 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그 목적을 문화적 가치와 심미성, 도양성) 으로 나누어 알아보자. (문화적 가치 및 심미성) 첫째, 대수학(수와 연산/문자와 식)-수 개념의 확장과 사회 발견의 상호관계에서 수와 대수식의 문화가치를 느끼고, 문제 상황을 대수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하여 형식화의 아름다움과 대수적 해결 방법의 가치를 인식한다하학적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른다. 넷째, 확률과 통계-자료의 특성을 쉽게 파악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도구로써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인식하여 이의 가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도야성) 첫째, 대수학(수와 연산/문자와 식)-여러 가지 수, 연산 개념과 수학적 언어의 규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화와 추론 능력을 기르고, 주어진 문제를 대수식으로 형식화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둘째, 해석학(규칙성과 함수)-수학 내적, 외적 현상을 관찰하는 경험을 통하여 변화하는 양사이의 관계를 인식하고, 표현하며,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함수적 사고 능력을 기른다. 또한 이러한 변화 형상을 수량화하고 모델화하는 고차원적인 수단으로서 미적분의 기본 개념을 직관적으로 인식한다. 셋째, 기하학(도형/측정)-기하적 대상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공간 감각, 수학적 추론 능력을 기른다. 넷째, 확률과 통계-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 정리, 표현하는 목적과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탐색하며 해석하는 과정을 통하여 과학적인 예측 능력과 추론 능력을 기른다. 또, 가능성과 확률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기른다. 이와 같이 엄정파의 수학은 보다 깊은 개념의 사유와 두되의 도야를 목적으로 한다. 이로 인해 보다 심도 있고 논리적인 수학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일정수준이상이 되지않는한 쉽게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용성이 적은 뜬구름 잡는 학문이 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앞서 살펴본 실용파의 입장과 엄정파의 입장을 각 영역별로 비교해보하여 보자. 대수학에서는 실용파는 대수적인 형식화를 통하여 실생활의 문제 상황을 수학적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는데 이용한다. 이에 반해, 엄정파는 형식화의 아름다움과 대수적 해결 방법의 가치를 인식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둔다. 실용파의 교육은 엄정파의 교육에 비해 실생활에 적응력이 뛰어나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함수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즉 실용파의 교육은 해석학의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실생활 관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엄정파의 교육은 해석학을 통하여 수학의 가치인식과 사고 능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기하학의 측면에서 실용파는 수학 내,외적인 상황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엄정파는 다양한 현상을 기하학적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는 안목과 공간 감각, 수학적 추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즉, 실용파의 교육은 기하학을 통하여 공간적인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며, 엄정파의 교육은 다양한 안목과 추론능력을 길러준다. 마지막으로 확률과 통계적 관점에서 보면, 실용파는 자료의 중요성을 알고, 자료를 정리,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 주어진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엄정파는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도구로써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인식하여 이의 가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과학적인 예측 능력과 추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실용파의 교육은 엄정파의 교육에 비해 문제의 합리적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엄정파의 교육은 실용파에 비해 통계적 가치의 매력을 알고, 예측능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 각 측면별로 실용파와 엄정파의 교육에서의 입장을 비교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실용파의 교육은 멀리 보았을 때 깊은 수학적 고찰과 도야가 쉽지 않은 교육체제 이므로 수학 발전을 저해하는 교육체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대한 반영이 뛰어나 여러 분야에 수학을 적용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반해 엄정파의 교육체제는 깊은 사색으로 보다 질 높은 정신체계를 만들어주며 사고력, 추리.추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체제이나, 실제와 분리되어 있고, 철학적 지식전달이 크기 때문에 사회반영이 쉽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수학교육에 있어서 근대성을 살펴보자면,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자본주의사회가 된 19세기에 엄정파의 수학교육은 시대착오적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자본이 사회를 움직이았다.)
군산을 안다. 나를 알다.머릿속이 복잡했다. 전역 후 복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나의 상황이 머리를 어지럽혔다. 공부, 인맥, 취업, 꿈 항상 같은 생각만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다. 정체된 이 생각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든 켠 TV속에 수만 마리의 오리가 날아오르고 있었다. 그 수만 마리의 혼란 속에서도 한 마리 한 마리 모두 자유로워 보였다. ‘아 보고 싶다.’ ‘저 자유를 직접 보고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여행을 떠나야겠다.’ ‘수만 마리의 오리가 군무를 펼치는 저곳. 군산으로 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다음날부터 군산에 관한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시간이 생길 때마다 여행계획을 세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군산의 맛 이성당 제과점과 복성루 중식점에가 새로운 맛으로 기운을 돋우고, 군산항과 동국사로가 마음을 열고, 오리군무로 복잡한 생각을 날려 보내기로 계획했다. 하지만 여행이니 만큼, 계획대로가 아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상치 않은 일로인한 새로운 생각과 인식을 갖고 싶다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시 사람일은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기 마련이다.기차를 타고 도착한 군산은 사람이 많지 않아 그 자체로도 자유로워 보였다. 하지만 홀로 군산 시내의 여기저기를 걷다보니 생각이 좀 바뀌었다. 철도의 흔적, 허물다만 건물들, 휑한 길거리 등 조금은 쓸쓸해 보인다는 생각도 들었다. 길을 걷다 도착한 복성루는 생각보다 너무 허름해서 맛에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한 그릇 가득한 해물과 소고기,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은 그 의구심을 죄송하게 생각할 정도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점이라는 이성당에 가서 따뜻한 앙금빵도 먹었다. 모두 다른 곳에선 일찍이 맛보지 못한 맛이었다. 맛 그 자체만으로도 기운이 났다. 복성루와 이성당에서 기운을 돋울 수 있어서, 여행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왜 이런 곳에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점이 있는 걸까 하는 의문점이 생겼다. 그 의문점에서 시작되었다. 이 여행의 목적이, 나의 의식이 바뀌게 된 순간이었다.의문점을 안고 군산항으로 향했다. 기대하고 갔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바다가 아닌, 군부대 연병장 같은 휑한 바다였다. 좀 실망스럽기도 하면서도 쓸쓸해 보이는 바다가 싫지는 않았다. 군산항은 둘러본 도시의 크기에 어울리지 않게 과하게 컸다. 시원한 항구의 바람으로 마음이 열리는가 싶으면서도 그 크기의 이질감이 떨쳐지지 않았다. 과하게 큰 항구, 제빵 기술이라는 서양기술의 첫 도입, 도시 곳곳의 철길들. 머릿속에 한 가지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 그림은 동국사에 가서 완성되었다. 첫 느낌의 동국사는 해질녘의 노을 때문인지,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찰이었다. 그러나 동국사의 현문에 위치한 설명글에 동국사의 명칭 앞에 이러한 수식어가 붙어있었다. ‘국내유일 일본식 사찰’ 그 수식어를 본 순간 모든 의문점이 풀렸다. 그리곤 수식어가 다르게 읽혔다. ‘일제의 정신적 수탈의 상징’그때부터 지금까지 봐온 군산의 모습이 모두 달라져 보이기 시작했다. 최초의 제과점 이성당은 일제로 인한 서구화의 산물 이였다. 군산항은 호남평야의 쌀을 앗아가던 약탈의 산실 이였다. 국내유일 이라는 일본식 사찰 동국사는 정신까지 일본 제국주의 화 하려는 정신적 수탈의 상징이었다. 오리군무의 명소라는 어청도 등대 또한 중국의 항로 관찰의 요지였다. 여행의 본 목적 이였던 오리군무를 보러갈 수 없었다. 아니 보기 싫어졌다. 일제의 이기적인 역사의 산물들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자유를 위해서,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제의 만행에 분하다기 보다는 그저 상처 많은 이 도시를, 울고있는것 같은 이 군산을 감싸안아주고 싶었다. 오리군무가 아닌 군산근대문화역사 박물관으로 향해 그 시절 이 도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마음으로, 두 눈으로 그 시절의 아픔을 보고 느끼고 돌아왔다.
처음에 딥스라는 책을 읽어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나는 평소에 독서 같은거라곤 전혀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지라 정말 하기 읽기가 싫었고 책 내용도 어려울까봐 독후감 쓸 엄두가 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게 되니 책 내용이 전혀 어려운감 없이 쉽게 쉽게 읽혀져서 편한 마음으로 독서를 하게 되었다. 특히 정서적 불안도 없애고, 딥스의 자아도 찾아 가게 해주는 놀이치료를 보면서 이 책에 빠져들게 되었다.딥스...처음에 '딥스' 라는 말을 듣고 놀이치료의 어떤 전문용어 같은 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딥스는 놀이치료의 대상이 됬던 그 아이의 이름이었다. 놀이치료라는 말은 그냥 주위에서 몇 번 들어보았으나, 무슨 놀이하면서 치료를 하는 건지 잘 이해가 잘되지 않았다. 치료라는 말을 어떤 시술을 하거나 약을 먹는 것 따위를 가르키는 것으로만 알아서, 도대체 놀이를 어떻게 하기에 놀이로 사람을 치료 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놀이치료는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놀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할 줄 알게 되고 아이들의 정서적 불안정, 행동적 불안정 따위와 관련된 심리적인 면을 치료하는 것이 라는 걸 나름대로 알게 되었다.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딥스라는 한 아이가 놀이치료를 통해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자아를 찾게 되는 모습을 서술한 책이다. 처음에 내가 본 딥스는 말 그대로 야수 같은 아이였다. 유치원에 와서 헤다선생님이 외투 벗는 것을 으레 도와주지 않는 이상 혼자서는 절대로 벗지도 않았고, 정신지체아처럼 보일정도로 남들보다 언어발달 능력이 떨어졌다. 또래 아이들한테도 할퀴고 소리지르는 등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했다. 여러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이로 보였다. 정말로 정신지체나 자폐증일까?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기에 딥스라는 아이는 왜 저런 행동을 할까? 라는 궁금증이 책을 읽으면서 끊이질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은 서서히 풀려갔다. 세상에는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증세를 보이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 못하는 아동,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은 분명히 태어날 태어났을 때부터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어렸을 적의 주위환경에 의해서, 후천적인 영향에 의해서 그런 것일 확률이 높을 것이다. 딥스도 그 중 하나였다. 딥스는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자라질 못했다. 물론 딥스의 할머니와 정원사 제이크 아저씨는 딥스를 깊은 마음과 사랑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 주었다. 이들과 있어서는 딥스는 아무 문제 없는 정상적인 아이였다. 그러나 딥스의 나머지 가족들과는 그렇지 못했다. 딥스는 부모들이 원하지 않게 태어났다. 딥스가 태어난 이후로 엄마와 아빠의 사이는 가정이 파탄날 정도로 멀어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딥스는 한창 부모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을 나이에 그러질 못하고 오로지 물질적인 충족만 받게 되었다. 이런 정서적 관심 부족으로 딥스는 스스로 자기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말도 자주 하지 않게 되었다. 딥스가 이러면 부모들은 딥스와 많은 대화를 하고 관심을 쏟아 부어도 모자를 터인데, 자신들의 잘못은 모른채 오히려 부모들은 딥스를 정신지체아로 여길 정도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들 앞에 나타내기를 꺼려했다. 반대로 딥스의 여동생은 유치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뭐든지 뛰어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들은 이런 여동생만 자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딥스와 비교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딥스는 이런 여동생을 싫어하게 되었고, 이런 가족환경 때문에 딥스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딥스는 아동 상담소의 임상심리학자인 A.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그 후에 딥스는 A.선생님과 놀이방에서 일주일에 한번 한 시간씩 만나게 되어 놀이치료를 받게 되었다.놀이치료는 딥스가 일방적으로 치료를 받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놀이방의 여러 장난감을 통해서 딥스가 능동적으로 주체가 되어 마음 편하게 자기 마음대로 노는 것이었다. 이런 치료가 과연 딥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딥스는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는 자기 자신만의 공간인 놀이방에서 놀이를 통해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표현하고 그 표현을 A.선생님은 지시는 내리지 않고 대답만 해줌으로써 딥스가 자신을 표현 할 줄 알게 되도록 도와주었다.딥스가 처음 놀이방에 왔을 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잘 옮기지 못하는 딥스를 보면서 A.선생님처럼 나도 정말 안타까웠다. 그러나 그것은 혼자 힘으로 행동을 옮김으로써 책임감을 키우고, 주위환경의 악영향 속에서도 혼자 그것들을 뿌리치고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었다. 딥스는 놀이방에 오면서 점점 자신의 내면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 할 줄 알게 되고 조금씩 내면속 공포를 이겨내어 해방되어가며 자신의 자아를 스스로 발견해가며 점점 더 강해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너는 무엇을 해야만해' 라는 식의 2인칭으로 표현하던 것을 '나' 라는 단어를 써서 1인칭으로 표현하게 되었고, 놀이치료를 받으면서 딥스는 점점 A.선생님에게 닫혔던 마음을 열고 그 동안 내면에 쌓아 있던 두려움, 슬픔, 분노 등의 감정들을 놀이를 통해 표출하게 되었다. 딥스보다 더 나이가 많지만 나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아직 잘못하는 나에 비해서 딥스는 비록 놀이치료를 통해서였지만, 자신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분출해 내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고 용감한 아이라고 생각되었다.
Ⅰ. 음식물 삼킴과 관련 된 Maneuver1. 멘델슨 기법(Mendelsohn maneuver)1) 효과? 후두올림(laryngeal elevation)을 향상시키고 최대로 상승 된 지점에서의 유지시간을연장. 반지인두근(cricopharyngeal sphincter)의 개방 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 향상? 인두 삼킴의 조화로운 움직임 향상 및 혀 기저부(tongue base)가 뒤쪽 인두벽(posterior pharyngeal wall)과 접촉하고 있는 시간 연장2) 시행방법- 삼킬 때 손에 목을 대고 방패연골(thyroid cartilage)의 상승 된 최고지점을 확인하며 몇 초간 조여 준 후, 이완시킴* 멘델슨 기법 적용 시 손의 위치2. 성문위 삼킴(Supraglottic swallow)1) 효과? 진성대(true vocal cords)수준에서 기도를 닫음으로써 삼킴 전과 삼킴 중에 흡인을 방지 하는 효과? 후두 상승과 폐쇄 능력 향상, 혀 기저부의 뒤쪽 움직임 증가 및 음식덩이에 작용하는압력 향상? 정상 삼킴과 연관 있는 모뿔근(arytenoid) 폐쇄2) 시행방법- 삼킴 전에 깊이 숨을 들이쉰 후 참았다가(기관절개술의 경우 튜브를 막음) 삼킨 직후 기 침을 한 뒤 숨을 내 쉼.(음식물 섭취의 경우 기침 후 한 번 더 삼킨 다음에 숨을 내 쉼)* 성문위 삼킴 적용 시 해부학적 움직임3. 강조 성문위 삼킴(Supra-supraglottic swallow)1) 효과? 성문위 삼킴에서 발사바를 더하여 피열연골(aryenoid cartilage)을 후두덮개(epiglottis) 기저부에 가깝게 하여 기도를 폐쇄? 성문위 삼킴보다 후두전정(laryngeal vestibule) 보호가 잘 이루어지고, 기도폐쇄 시간도 길게 나타남 (기관절개술에는 적용하지 않음)? 삼키고 난 뒤 기침을 통해 기도로 유입 된 음식을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함? 혀 기저부 후방운동 증진2) 시행방법- 숨을 들이쉰 후 참으면서 의지적으로 힘을 아래로 누른 상태에서 음식물을 삼킴 후 에 기침을 한 뒤 숨을 내쉼* 강조 성문위 삼킴 적용 시 해부학적 움직임4. 노력 삼킴(Effortful swallow)1) 효과? 인두기 삼킴 동안 혀 기저부의 후방운동을 증진시켜 후두계곡(valleculae)에서 음식물을 내려가도록 하기 위함? 구강과 인두의 압력의 유지 시간 연장 및 증진, 후두전정의 침습(penetration) 정도가적게 됨2) 시행방법- 음식물을 삼킬 때 최대한 모든 근육을 사용하여 혀와 목구멍을 쥐어짜듯이 삼킴* 노력 삼킴 적용 시 해부학적 움직임5. 반복,여러 번 삼킴(Double,Multiple swallow)1) 효과? 구강이나 인두에 남는 음식의 양을 줄이거나 제거2) 시행방법- 음식물을 삼키고 난 후 다시 한 번 삼킴. 기침 소리나 목소리 변화를 통해 흡인 여부를 확인하여 변화가 있다면 한 번 더 삼킴 뒤에 다시 확인 함6. 발사바 메뉴버(Valsalva maneuver)1) 효과? 성대 닫힘을 강화2) 시행방법- 삼킴 동안 의지적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아래로 강하게 누름- reference -·송영진, 이한석, 정원미 외. 삼킴장애. 계축문화사. 113-120p,376-380p. 2007.
Ⅰ. Vitalstim 정의 및 대상▶ 정의 및 목적: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과 volitional therapeutic program을 결합한active rehabilitation program으로 inactive swallowing musculature를 자극,swallowing을 initiate or re-establish 하여 swallowing 능력을 증진시키는 기기▶ 대상: 삼킴장애로 진단받은 모든 성인이나 어린이※ Intelect vitalstim▶기존의 vitalstim에서 근육에서 발생되는 생체 전기 신호(근전도)를 보여주는 기구.(4채널)▶Surface EMG: 근육의 훈련과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육의 활동성을 읽고 기록하는 해당 근육이 수 축할 수 있는지 또는 약하게 수축하는지에 대해 sEMG를 통한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은 학습과 훈련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 금기증- cardiac pacemakers 부착환자- Feeding tube의 사용으로 인한 significant reflux 나타나는 환자- Drug toxicity로 인한 dysphasia환자- Seizure disorder- 적용 부위에 상처가 있는 환자- 체내에 전극을 삽인한 환자- 활동성 결핵 (active tuberculosis area)- 의사전달 장애 (communication disturbance)- over the carotid sinus (blood pressure fluctuation 야기)Ⅱ. Vitalstim 패드 적용 위치▶ 턱 밑 근육과 목 부위의 후두 거상근에 어른은 4개, 어린이는 2개의 전극을 붙이며, 모든패드는 SCM m.의 내측으로 위치하여야 함. 서양인과 달리 우리나라는 목이 길지 않기때문에, 1번과 2번 방법으로 주로 적용함①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