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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발달 과정과 앞으로의 방향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미국의 교육사조를 약 10년정도의 틈을 유지하며 교육사조로 받아들여 왔다. 즉, 사회과도 이러한 교육과정의 틀에 경험중심, 학문중심, 인간중심, 통합중심으로 변해 왔다. 또한 그 사회의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리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특정 내용이 반영되었다. 예를 들어 제2차 교육과정기에는 자주성과 생산성의 군사정부의 이념이 반영되어 사회과 성격으로 규정되었고, 제3차 교육과정기에는 민족주체성과 통일의 문제가 중요한 이념으로 등장하였다.목표는 국민적 자질 향상을 중점으로 하였고 6차부터는 시민적 자질로 변화되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내용 주제 배열의 원리는 동심원적 확대법을 기본으로 생활영역 확대의 원리, 나선형 배열의 원리가 주를 이어 왔다.사회과의 전통적 흐름을 보면 시민성 전수로서의 사회과, 사회 과학으로서 사회과, 과정 중심 사회과로 나눌 수 있다. 사회과는 계통성과 통합성이 지속적으로 대립되어 왔고 현재는 이 둘을 조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회과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즉, 사회과학 지식이나 개념을 가르치는 것과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의 반성적 탐구를 중시하는 것의 대립은 사회과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어느 한 가지가 중요하기 보다는 서로를 조화시키는 사회과 교육이 시민적 자질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현재 21c의 복잡성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처하고 진보된 자치 사회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이 중요시 되고 있다. 지금까지 시민성만을 전수하기 위해 내용을 제시하고 그 속에 있는 어떤 가치만을 습득하면 성공적인 사회과 수업이라 취급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적 쟁점을 해결하기 위한 상황에서는 어떤 한 가지 가치만을 중요시하고 적절한 대안을 찾는 과정 학습은 생략되기 일쑤였다. 이에 현 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과정 중심 사회과는 시민 교육으로서의 사회과 성격을 강화하여 사회과의 전통적 흐름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내용을 설정하고 있다.우리가 희망하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우리가 사회교과를 통해서 양성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인간일까?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원하며, 자율적인 민주 시민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체주의 사회를 원하지 않으며, 같은 모양, 색깔, 재질의 벽돌을 대량 생산하듯이 동일한 사고를 하는 똑같은 인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 단체별로, 혹은 각 학교별로, 혹은 개별 교사 수준에서도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 한다. 현재 교육과정은 학교나 교사의 자율재량권을 중시하고 있지만, 중앙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을 특별히 ‘선발’하여, 그 몇몇 사람들로 하여금 ‘안전한 길(교육과정)’을 만들게 하고는, 전국의 모든 학교, 교사, 학생에게, ‘딴길’로 가지 말고, ‘시키는 대로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SBS 방송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왜 선생님들은 침묵하는가”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던 적이 있다. 거기에서 한 선생님의 인터뷰에서도 “세세하게 짜연진 국가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라갈 뿐, 실제로 우리가 하고 싶은 수업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교육학| 2008.07.28| 1페이지| 1,000원| 조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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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서평
    동아시아 역사이해의 반성과 노력-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역사문제연구소 엮음, 역사비평사, 2002 -1. 틈만 나면 나오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그 왜곡 상황과 이 책의 출판 배경작년 이맘때 쯤 김진명 작가의 소설에 푹 빠져있을 때 읽었던 책 중『황태자비 납치사건』이라는 책이 있었다. 이 책은 한일 양국의 관심이 집중된 역사교과서 왜곡을 소재로 삼고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다. 그러나 소설을 읽으면서 특히 명성황후 살해 사건에 대한 대목에서는 정말 그 끔찍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지금까지 일본은 사실을 왜곡하고 침략을 미화시키는 역사 교과서를 쓰고 있다는 현실이 정말 죄스러웠다. 이와 함께 한국에 대해서도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비겁함을 느끼게 되었다. 왜 우리는 이런 수치를 겪어야 하고 먼 산 바라보듯 구경만 하고 있어야만 하는지, 힘의 논리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당하기만 하는지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일본은 약 20년 전인 1982년에 한일관계를 왜곡한 교과서를 만들어 배포하려고 시도한 바가 있었다. 그때는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들의 반발에 의해 일본은 역사 왜곡을 어쩔 수 없이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 20년 동안 일본은 오히려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악화되었던 한일관계도 호전되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01년 4월, 한국사회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로 또 한번의 홍역을 치루어야 했다. 1982년과 1986년에 이어 3번째였다. 이번 왜곡의 주인공은 1997년 발족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든 후소샤(扶桑社) 출판의 중학교 역사교과서인 『새로운 역사교과서』였다.『새로운 역사교과서』의 검정 통과가 확실해지면서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여론이 들끓고 언론에서도 이 문제를 연일 보도하자 그동안 관망했던 정부도 강경대응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그럼에도 이 교과서는 4월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하였으며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의 재수정 요구도 거부하였다. 이에 대해 우리의 목소리를 일본에 정당하게 내세우고 화해와 반성을 통하여 호전되는 동아시아 연대를 추구할 것이다. 바로 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와 역사문제연구소가 설립되었고 이 두 단체가 같이 엮어낸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은 바로 이러한 새로운 대응의 결과물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2. 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이 책은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교과서를 분석, 비교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 인식을 탐구한 여섯 편의 글을 모은 책이다. 이 가운데 앞의 네 편은 2002년 4월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역사문제연구소가 주관한 심포지엄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한?중?일 교과서와 역사인식 비교를 중심으로-'에서 발표되었던 글들을 수정?보완한 것이다.첫 번째 글인 김성보 충북대 교수의 「한국?일본 역사교과서의 현대사 서술 비교 -냉전체제 인식과 내셔널리즘을 중심으로-」은 일본 역사교과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판하는 작업이 단순한 내정간섭이 아니라 한국?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탈국가적 시민운동의 성격을 지닌다는 인식 아래, 한일 양국의 역사교과서의 현대사 서술 내용을 상호인식과 사관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한 것이다.저자는 이 작업을 통해 그 동안 한일 역사교과서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선입견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즉 일본에서 채택률이 높은 5종의 교과서의 경우 △국제적 맥락과 일국적 맥락을 결합한 서술 체계 △민족주의를 자제하고 민주주의?평화?인권 따위의 보편 가치를 중시 △한국사 서술이 비교적 객관적인 점 등 긍정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아직 일국사적 시야, 냉전의식?민족주의 중심의 단순한 서술체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일본에 대해서도 단지 침략자로서의 일본이라는 과거 이미지만 제공하고 있을 뿐 패전 후의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탈냉전적인 역사의식의 가능성탕에 자리 잡고 있는 절대적 교과서관을 바꾸고, 동아시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며 동아시아 공통의 대안교과서나 부교재를 발간하는 공동작업을 해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한일은 양국간 역사인식문제 해결을 위한 기간이 10년에 불과한 만큼 정치적 노력은 물론 학문적, 역사 교육적 노력을 병행해야 함을 강조했다.세 번째 글인 윤휘탁 동아대 교수의 「중국의 애국주의와 역사교육」은 한국이 일본 우경화의 산물인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서는 중국과 보조를 취하면서 그것의 부당성과 파장 결과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중국의 애국주의 교육이 지닌 우려할 만한 요소에 관해서는 제대로 주목하고 있지 않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서술 되었다. 저자는 먼저?중국의 중?고교 교과서는 사회주의체제와 민족공동체(중화민족)에 대한 애국주의를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중국의 애국주의 역사교육은 안으로는 개혁?개방과 더불어 중국 인민들 사이에 서구 열강에 대한 동경심, 자국에 대한 비하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야기된 사회적 이완을 저지하고 중화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고취하기 위해, 밖으로는 동구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로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회의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서구 열강들의 중국 견제와 체제 붕괴 의도에 맞서 인민의 애국 열정을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고취로 유도하여 체제를 유지?강화시키기 위해 1990년대 중반부터 등장하였다. 애국주의 교육의 중점은 학교의 청소년 학생들에게 있고 역사교과서에는 침략↔반침략, 매국↔애국이라는 선악의 이분법적 역사관과 애국주의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보았다.그리고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와 중화민족의 민족주의가 결합되어 표출된 체제 이데올로기로서, 중국 전통의 문화적 우월성을 전제로 민족적 배타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신중화주의'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점에서?과거 전통왕조에서 백성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민족?국가?조국?집체?사회에 대한 수직적인 충성만을 요구 한다?며 이는 인민 개개인의 개성?자유를 억압하기 위하여 “입헌군주로서 정부나 군의 지도자가 결정한 일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市販本 扶桑社, 2001)는 천황 무오설(無誤說)과 권위로서의 천황제 - 상징 천황제가 창출되었다. 아시아 태평양전쟁 과정에서 야기된 일련의 확전과 잔혹행위에 대하여 천황은 책임이 없다는 게 일반적인 역사교재의 공통된 견해로 모든 전쟁 범죄의 궁극에는 일부 군부로 몰아버리고 있다. 바로 신의 나라, 황국사관으로의 복귀가 이뤄진 셈이다.이 사관에 따르면 당연히 일본이 자행한 모든 침략은 서구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아시아 해방을 위한 ‘대동아전쟁’으로, 아시아인의 지지를 받았으며, 전후 아시아 각국의 독립과 민족해방의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아시아의 진정한 역사 화해를 위해서는 천황제와의 정면대결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다섯 번째 글인 이신철의 「일본교과서 역사왜곡과 21세기 아시아평화」는 2002년 3월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 제1회 남경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과 2002년 5월 평양에서 진행된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아시아지역 토론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합쳐서 수정?정리한 것이다.이 글에서 저자는 한국인들이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이 일본의 우경화나 군국주의의 부활과 깊은 연관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고 나아가 한일 간의 교과서 논쟁을 '평화롭고 동등한 아시아를 만들기 위한 과거 청산'이라는 문제로 바라보기보다는 '우호적인 한일관계라는 미래에 대한 발목잡기'로 바라보는 경향이 점차 늘어나는 데 대해 깊이 우려하였다. 아울러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문제가 '힘의 균형에 의존한 아시아 평화질서'라는 기존 틀을 유지 강화하는 길을 걸을 것인가, '평화와 인권 등 보편적 가치기준의 공유에 의한 탈냉전의 새로운 아시아 평화질서'로 이행할 것인가의 문제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전자는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은 질서를 유지?온존?강화시키는 입장에 있는 반면 일본의 역사왜곡을 반대하는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나 아시개 과목에서 2-3과목을 선택하게 되어있고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에서 처음 시행되는 검정제도도 국정과 큰 차이가 없어 이래저래 한국근현대사와 세계사 교육은 더욱 약화될 것으로 보고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3. 성찰적 분석과 동아시아 역사 이해의 방향이상으로 이 책의 대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동아시아를 평화와 공존의 땅, 인권과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각국이 모두 자국의 역사교과서에 들어있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비판하고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나아가 국가와 민족을 넘어서는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세우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잘 제시하고 있다.그럼에도 이 책은 몇 가지 아쉬운 점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동아시아 연대를 위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 등 보편적 가치만을 강조할 경우 한국의 문화정체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일에는 소홀할 가능성이 있다. 둘째, 민족주의?국가주의와 평화주의?민주주의를 대립되는 개념으로 보아 민족?국가주의를 극복의 대상으로만 보았다. 역사적으로 민족과 국가의 경계가 존재하는 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는 존재해왔다. 문제는 그 민족주의와 국가주의가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각국의 민족주의?국가주의는 인정하되 그것이 열린 민족?국가주의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셋째, 각기 다른 입장에서 역사 왜곡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보고 성찰적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실천 가능한 사항들의 나열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들은 비일비재 해 왔다. 그러나 그 때마다 언론의 ?한번 때리기식?보도로 소식을 접했을 뿐 직접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너무 적었다. 무엇보다 한국정부의 늑장대응이 문제다. 1982년에 일어난 역사 왜곡 파동을 예로 들어보자. 지금까지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크게 반발한 경우는 모두 세 차례였다. 특히 1982년과 2001년에 있었던 일본의 역사왜었다.
    독후감/창작| 2008.03.30| 7페이지| 1,500원| 조회(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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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통합교육 정리 레포트 평가A좋아요
    1.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논하시오.(1) 통합교육의 필요성21세기 장애인 교육의 최선책은 통합교육이라 할 수 있다. 통합교육은 장애아동들이 자신이 처한 조건 때문에 사회로부터 분리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전제아래 자기 친구나 형제자매들이 다니는 일반학교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장애가 심해 일반학급에 입급할 수 없는 중도·중복장애아동들은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지만 이들도 가급적 일반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앞으로의 장애인 관련 교육정책의 기본적인 방향이라 할 수 있다.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선진국의 통합교육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어 높은 수준의 이론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현실적으로는 특수학급은 특수학급이란 주어진 공간내에서 특수학교는 특수학교 울타리 안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져 왔으며 일반교육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은 거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를 타개하고 완전통합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반학교 교사들이 특수교사들을 동료로 인정하고, 그들의 학급에 재학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교육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특수교사라는 인식아래 부담없이 교실문을 열어 주어 특수교사들이 일반학급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단계에 이르는 상호 협력체제가 구축되면 통합교육이 보다 수월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2) 통합교육의 효과가. 통합교육이 장애아동에게 주는 효과1) 사회성 향상일반아동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며 일반아동들과의 바람직한 상호작용을 통해 바람직하지 못한 행 동을 감소시키고 사회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배울 수 있다.2) 언어적 능력 향상다양한 어휘와 바른 언어표현 방식을 배울 수 있다.3) 잠재적 능력의 발휘 기회일반학급에서 일반아동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장애아동의 숨겨진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 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4) 긍정적 자아존중감 발달야 한다.5) 가장 심한 자해 행위만 엄격한 태도로 교정하고 별로 심각하지 않은 행동은 무관심해 보이는 것이 좋 다. 아동에게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시켜 주면서 동시에 아동이 엄격한 한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2. 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행동-행동 특성: 아동의 기분이 나빠지거나 하고 싶은 놀이를 중단 당했을 때 나타나며 이러한 행동을 함으로 써 다른 사람의 관심을 즉각적으 불러일으키고 교사의 요구를 거부하거나 자기의 요구를 관철 시키고자 한다.-교육 방법1) 책상과 의자를 멀리 옮겨 놓아도 아동이 책상에 머리를 부딪치려고 하면 책상 위에 있는 교구나 교재 를 교사 앞으로 끌어 놓고 아동에게서 등을 돌린다.2) 10초 후에 돌아서서 아동에게 과제를 놓아주고 그 첫 단계를 가르쳐 준다. 과제가 복잡하면 몇 단계로 세분하여 한 가지를 짧은 기간 내에 끝내도록 도와준다. 아동이 머리를 부딪치지 않을 때에는 관심을 보여 주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3) 학습장애1. 특성: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리 및 수학능력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능력을 획득하고 사용함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나타낸다.2. 교육방법-학습곤란이 있는 아동들도 학습할 능력이 있고 또 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믿는다.-아동의 장점과 흥미를 바탕으로 실제적 학습을 제공한다.-학습내용의 제시에 있어 대안적인 형태를 도입하고, 학습한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도 다양하게 한다.-학습과 향상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한다.-사회-정서적 지원을 해야 한다.(4) 주의력 결핍1. 특성-아동이나 청소년은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실수를 자주 하거나, 이야기할 때 마치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자주 있다든지, 물건이나 약속을 자주 잃어 버린다든지 하는 등의 행동이 나타난다. 공부나 학습을 할 때는 진득하게 앉아서 하지 못하고 5-10분이 지나면 꼬무락거리거나 딴 짓을 하거나 지루해서 안절부절 한다.-과잉행동으로 인해 아동 정보에 대한 검토와 평가- 최소로 제한된 교육 환경 결정- 매년 학생의 상황 검토- 학생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 서비스, 시설 등의 평가③배치 결정: IEP 위원회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의 범주에 따라 학생을 구분하고 학생의 교육적 요구 를 충족시킬 수 있는 IEP를 개발하며 적용 가능한 곳에 학생을 배치한다.(4) 적용 가능성실제 적용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진단?평가에 필요한 도구 및 기준들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도구는 장애영역에 따라 다르지만, 특수학급에서는 주로 (1)지능검사, (2)사회성숙도검사, (3)적응행동검사, (4)기초학력검사. (5)운동능력검사 등이 많이 쓰인다. 진단?평가의 주된 목적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과 적절한 개별화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아동에 대한 정보를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직접검사, 관찰, 부모상담 등이 있다. 직접검사는 지능, 행동특성, 언어, 운동능력, 작업능력 등을 측정하는 평가방법이다.관찰은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일상생활에서 아동의 행동이나 수행수준 등을 관찰 기록한 담임 의견서이다. 부모상담은 아동의 행동 및 현재 수행능력을 학부모를 통해 조사하는 것으로 상담하는 가운데 학부모와 친숙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예비선별 :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는다. 이 때 추천대상은 정신지체를 예를 들면 학업성적이 현저히 뒤떨어지고 적응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아동들이다.(2) 1차 진단평가 : 예비 선별된 아동을 대상으로 간단한 지능검사와 기초학습능력을 검사한다. 이때 지능검사는 인물화검사와 같이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것으로 하고 기초학습 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교사가 만들어도되고 시중에 나와 있는 검사지를 활용해도 된다.(3) 2차 진단평가 : 1차 평가된 아동들 중 지능과 학습능력이 일치하지 않는 아동 (학습장애로 유추할 수 있음)과 지나치게 지능이 떨어지거나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동(보통 지능은 70이하, 학습능력은 검사지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다)을 선별한다.(4) 3차 진단평가 : 사용하는 교사 주도 학급 내에서 학생의 학업에의 몰입 정도가 높다.- 학생들에게 목표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충분한 시간 동안 단위 내용을 충분히 다룬다.- 학생들의 수행 정도를 자주 점검한다.- 어렵지 않은 질문을 자주 제시하여 반응을 유도한다.- 즉각적이고 학업지향적 피드백을 제공한다.(3) 원리 - 충분한 교수-학습 시간 확보를 위한 수업의 조직- 교육 내용 설계: 큰 개념 중심, 목표 구체화, 전략 고안, 예들의 선정과 계열화- 내용 전달 기법: 명시적, 합창식 동시 반응, 즉각적이고 교정적인 피드백, 긍정적 강화(4) 실제국어 - 문단의 중심 내용 찾기 적용과 정주 요 학 습 활 동◈ 설명하기*오늘 읽은 신문을 펼쳐 보자. 이 기사의 중심 내용은 무엇인가?* 사회책 --쪽을 펼쳐 보자.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이렇게 신문은 읽고 사회나 도덕 등의 다른 과목을 잘 알기 위해서는 그 글의 중심 내용을 잘 파악해야 한다.* 글을 읽을 때 글의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주제 또는 중심 내용)* 한 편의 글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문단, 문장 , 단어)* 문단의 중심 내용은 글의 주제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문단의 중심 내용이 모여 글의 주제가 됨)문단에서 중심 내용을 찾아보자* 문단은 무슨 문장과 무슨 문장으로 구성되는가?(중심 문장과 보조문장)* 문단의 중심 내용을 찾으려면 문장에서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중심 문장, 또는 중심 낱말)* 문단에서 중심 문장은 보통 어느 위치에 있는가?(처음이나 끝 부분)◈ 시 범보 이 기* 선생님이 문단의 중심 내용을 찾아 보겠다. (OHP 등을 이용하여 제시함)(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인종이 살고 있다. 피부 색깔이 누르스름한 황인종이 있는가 하면, 피부색이 흰 백인종도 있다. 그리고 피부 색깔이 새까만 흑인종도 있다)* 교사는 중심 문장에 밑줄을 긋고 나머지 문장은 보조 문장이 된다는 것을 확인시킨다. 어떻게 해서 중심 문장을 찾았는지 이야기해준다.- 첫 문장과 끝 문장을 우선 살핌- 인종에는 들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경우 이같은 증상이 지나친 조기교육 때문에 생기게 된다고 한다. 즉 아동들이 신생아기부터 언어학습 비디오와 학습지, 교재를 통해 과도한 문자?숫자 자극에 노출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한 접촉이 제한되면서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2~5세의 아동이 적절히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사람들과의 밀접한 상호작용이 필요하며, 특히 TV를 시청하면 필요한 다른 자극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그 같은 이유에서 ‘2세미만의 어린이는 TV를 봐선 안된다’는 권고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과잉언어증을 보이는 아동들은 대체로 충동적이고 무분별한 성격을 보이고,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특정 부분이나 세밀한 것에만 집중하게 된다. 글자나 숫자에 대한 집착과 몰두, 낯선 타인에 대한 무관심 등 부분적으로 자폐아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가장 뚜렷한 증상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강박적으로 읽거나 말하는데 일상적으로 구어체 표현은 빈약하고 어려워하면서도 문어체에 사용되는 어휘력은 뛰어나다(대한매일, 2000. 9. 27).선행 문헌이나 임상 사례를 정리해보면 과잉언어증으로 분류되는 아동은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읽기 능력은 또래보다 훨씬 발달하였으나 글자나 숫자 등 기호에 강박적으로 몰두함.?표현 언어능력과 수용 언어능력이 심각하게 지체됨.?비정상적인 대인관계기술, 즉 다른 사람을 사귀거나 상호작용을 하는데 어려움. 또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는 아동들도 부가적으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말을 구어체로 하지 않고 문어체를 사용하는 등 이상한 언어 행동(문장을 이해하지 않고 통째로 외우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함.)?먼저 말을 걸지 않고 침묵함.?정해진 대로만 말하고 행동하려함. 지름하고 있는 것에서 다른 것으로 옮겨가기가 어려움.?자해적 혹은 반복된 행동을 보임.?특정한 사물에 심한 공포를 나타냄.?24개월까지는 정상적으로 발달하지만 점차 퇴행증상을 보임.?청각 기억이나 시각 기억이 뛰어난 경우가 있됩니다.
    교육학| 2007.06.12| 12페이지| 2,000원| 조회(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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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를 보고
    로빙화를 보고로빙화...영화 제목부터 뭔가 신비하고 알 수 없을듯했다. 로빙화는 봄에 피는 아주 아름다운 꽃이지만 생명이 짧아 금방 시드는 꽃이라고 한다. 그 뜻을 잘 살린 이 영화는 내 마음을 뒤흔들게 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시골학교의 가난한 소년 고아명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또한 아주 잘하였다. 학교에 새로 오신 곽 선생님은 단번에 아명에게 천재적인 소질이 있음을 아시고 여러모로 용기를 북돋워준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끝내 어른들의 편견과 권력 앞에 앞산 풍경을 큰 도화지 위에 많은 색깔로 그려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던 자신의 꿈도 펼치지 못한 채 죽음을 맞게 된다.영화를 보고 있자면 고아명의 그림과 임지홍의 그림을 두고 선생님들간에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그림은 근본적으로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을까? 또 잘 그린 그림이란 어떤 기준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같은 학교 임지홍의 미술 표현방식은 사실주의적인 묘사이다. 하지만 고아명은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느낌그대로를 그려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아명의 그림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 임지홍의 그림만이 인정받아 왔었다.특히 더 인정 받은 것은 임지홍의 아버지가 이장 즉 권력자라는 점이다. 고아명은 미술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죽음 후에서야 세계미술대회 대상 입상이라는 것으로 천재성을 인정받았고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고아명의 천재성을 찬사 하게 된다.이 소설에서 사람들은 모두 임지홍의 사실주의적인 그림만을 옹호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 사람들이 돈이나 재물등은 중요시 하지만 마음과 명예는 중요시 않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있다. 이것은 너무 잘못된 것이다. 고아명의 순수함을 짓밟아 버린 이 사회에게 고아명은 불신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이것 또한 우리 사회의 모습을 얘기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두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자라나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짓밟히지 않게 해야한다. 이 영화에서 사회의 부조리함이 작은 학교에서부터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고, 우리의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소년 고아명이 그림을 그리는 장면은 정말 아름답다. 고아명이 개룰 묶어 놓고 그릴 때, 그 붉은 노을에 개를 빨갛게 그린다던가, 어느날 미술 선생님이 "파란것은 무엇이지?"라고 물었을 때 "태양이요"라고 답하고 "태양이 왜 파란색이지?"라고 물었을 때 "그래야 아버지가 쓰러지지 않죠"라고 하는 장면은 아이의 미적감각과 심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다.예비교사로서 나는 여기 나오는 선생님처럼 학생 개인의 능력을 발견하고 적극 지원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또한 절대로 학생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고 평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 미술 수업에 상상력과 끼가 가득한 아이들을 교실에만 가두어 두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가 그것을 감상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07.06.12| 1페이지| 1,000원| 조회(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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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를 읽고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를 읽고“여성에 대한 편견과 나이 차별이 없어지고 진정한 능력에 의해 평가 받는 사회가 되어야만 이공계열이 우대 받고 진정한 기술 강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전에 인터넷 뉴스에 소개된 여성 엔지니어 ‘박순덕’씨가 한 말이다. 이 한마디에서 우리는 집약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엿 볼 수가 있다. 여성에 대한 편견, 학벌 우대, 직업의 나이 제한 등 한국 사회는 아직까지도 기계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래도 현재의 반가운 소식은 여성의 지위가 점차 높아져 각 분야에서 여성의 손길이 닿는 직업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21그러나 공학의 분야에서는 실리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점차 인지도가 낮아졌을 뿐더러 공학은 남성의 산유물이라는 고정관념으로 말미암아 여성 엔지니어들의 입지가 낮은 편이다.공학은 남성들이나 전공하는 분야이고 여성들에게는 맞지 않는 분야일까? 이는 산업사회 이후 남성들은 일터로 나가고 여성들은 가정에 머무르던 성 역할에 따른 고정관념의 산물이다. 그러나 이제 성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고 있다. 엔지니어=남성 우월 분야라는 생각은 폐기되어야 할 고리타분한 명제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공학 분야에서 여성이 왜 아직까지 소수인지, 여성의 자질을 공학 분야에서 발휘할 수는 없는지, 앞으로 여성들이 진출해볼 만한 매력 있는 공학 분야는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가지고, 한국사회 속의 여성 공학자의 활약상과 변화를 통해 우리 공학의 현주소와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앞서 험난한 길을 개척한 원로 학자로부터, 강단과 산업현장의 중추로 자리 잡은 중진 공학인,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는 젊은 공학자까지 대표적인 18명의 여성 공학자들이 참여한 이 책은 그들이 공학을 선택한 이유,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성취는 물론 우리 공학의 현실을 체계적으로 되짚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공학은 꿈을 만드는 학문이라는 데 그 매력이 있다. 우리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무슨 말을 하는지 해석해 낼 수 있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주차장 입구에서 빈 자리가 어디 있는지를 한눈에 바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오늘 하루 동안 만난 사람들을 천정에 프로젝트하고 새 친구 리스트에 등록해야 할 지 여부를 결정하고 영상 일기를 쓸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공학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처음으로 나오는 아이디어의 결정체를 스스로 만들어 누구보다 먼저 만나고, 수백만,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는 것에서 보람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없이 공학을 전공할 것을 권유하고 싶다.요즘 언론에서는 이공계의 위기를 소리 높여 보도하고, 실제 이공계에서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러 가지 대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손쉽고 접근 가능한 것이 인구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인력의 활용일 것이다. 이것은 이성적이고 차가운 공학 이미지에서 감상적이고 일상적인 공학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기존의 엔지니어는 생활지원 기기를 발명하고 아니면 잘 다루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현대에 와서 사용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등의 인간 친화적 가치관이 대두 되면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적인 공학 이미지가 요구되고 있다. 이것은 엔지니어는 이제 더 이상 공장 작업장의 딱딱한 기계를 다루는 남성만의 직업이 아닌 엄연히 여성의 직업임을 나타내고 있다.그러나 여성 직장인에게 공통되는 일반적 어려움, 공학 분야의 특수성에 기인한 어려움(소수성, 남성중심 환경)등으로 인하여 여성 엔지니어들의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책 속의 여성 엔지니어들 또한 이런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회의를 느낀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대학교 전공으로 공학 분야를 선택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왜?”라는 것이다. 그만큼 공학 분야의 여성이라는 존재는 소수에 불과했고, 사회 이목면에서도 이상할 따름이었다. 그 만큼 현재 건축, 토목, 기계, 조선, 전기전자 컴퓨터 등 여러 분야에서 능력으로 인정받은 여성 엔지니어의 존재는 ‘슈퍼우먼‘이라 할만하다.어떤 모습으로든 인생이라는 백지 위에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는 스스로의 마음속에 있다. 책 속의 여성 엔지니어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로근성으로 여성 전문인으로서 넓고 깊은 무안한 잠재력을 쏟아내었다. 21세기 중요한 키워드 중에 하나가 ‘여성’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었다.앞으로 공학 분야에서 발전 있는 여성 엔지니어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개인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요즈음 정부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펴고 있다. 한 예로 과기부에서 ‘여성 관리자 임용확대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신규 채용 시 여성 과학기술인력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우수 여성인력의 적극적 양성과 활용은 당연한 사회적 요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성의 가정과 육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된다.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고 해당 분야의 최고가 되었으나 육아 문제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고 마는 안타까운 사례를 접할 때 너무나 안타까움을 느낀다. 육아문제에 있어서도 정부 산하의 대책이 세워진다면 사회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멋진 전문여성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6.12| 2페이지| 1,000원| 조회(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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