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를 통한 인성교육0. 생활지도와 인성교육1) 인성교육의 필요성교육의 본질은 ‘인간다운 인간 육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서로 인격적인 접촉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해 가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배움의 기회가 확대되고 그 열의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심리적 갈등과 불안이 심화되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에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마음이 부족하고, 인간미가 상실되어 가며, 나아가서는 긍정적 자아개념이 형성되지 못하여 학교나 가정, 사회 등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곤 한다.가정에서는 자기 자녀만을 감싸고, 좋은 학교 진학과 출세에만 기대를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지식위주의 과열된 경쟁의식만 갖게 하였으며, 자아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조절할 줄 아는 힘이 부족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공동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생활태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게 되었다.따라서, ‘사람은 서로가 관계 지향적인 가운데 상대적이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존재이므로, 인간관계의 경험을 통하여 보다 풍부하고 완성된 인간으로 발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발달 단계에 알맞도록 적절히 구안?적용하여, 자기 자신을 자신 있게 표현할 줄 아는 자신감과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 등을 적절히 조절할 줄 아는 자기 통제력을 길러 주고, 크고 작은 약속이나 규칙 등을 바르게 지키려는 준법의식과 서로 협력하는 태도를 길러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시켜 주는 것이 인성교육의 본질이다.오늘날 학교교육은 본래의 목표와는 달리 지나치게 경쟁 지향적이고, 지식전달위주의 교육에만 편중되어 있어 균형을 잃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 결과 오늘날 청소년(9~24세, 청소년기본법 / 15~24세, UN권장)들이 급격한 변화의 물결에 효과적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경쟁에 탈락력과 창의력, 국가적 지적 자산의 양과 질, 국민의 삶의 질과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여기에 학생들은 자신의 학업 성취 상태로 학습 속도를 맞춰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기초학력이 충실해지고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키우며,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건전한 의식과 가치관을 정립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도와주어야 하며, 이를 가능케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학교와 가정에서 일상화되도록 학교와 가정이 연계된 바른 인성 함양 방안이 매우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2) 이론적인 배경① 생활지도 활동이 절실한 이유생활지도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 내외에서 당면하는 교육과정, 사회, 신체, 정서 등의 제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안정되고 통합된 성장을 하도록 하는 조력과 봉사의 과정이다.따라서 생활지도의 대상은 개인적 문제를 가진 학생이든 아니든, 적응상의 어려움을 가진 학생이건 아니건, 학교에 재적하고 있는 모든 학생이 대상이 되어야 하고 동시에 학교의 생활지도 활동은 그 학교의 직원 전원이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첫째, 모든 개인이 지니고 있는 발전 가능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요구에서 살펴야 한다. 각 개인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 환경과의 상호 작용 속에서 성장 발전해감으로 학교 현장에서는 이러한 개인을 발견하고 신장시키는 생활지도가 더욱 요청되는 것이다.따라서, 개인의 요구와 관련시켜① 자아를 실현하는 방법으로써② 개성을 신장시키는 방법으로써③ 인권의 존중은 교육에 선행되는 조건이라는 점에서④ 현대 교육은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생활지도가 실시되어야 한다.둘째, 복잡 다단한 환경 속에서 생존해 나가기 위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하여 사회적 요구에서 살펴야 한다. 현대 사회의 발전 속도는 날이 갈수록 가속화하여 사상적 대립, 경제적 불안정, 정치적 혼란, 성도덕의 파괴, 인간성의 상실, 끊임없는 전는 간접적인 목표로 나누어 볼 수 있다.학생개인의 성장을 돕는 직접적인 생활지도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한다.- 가능한 한 자신의 노력으로써 자기가 지닌 성장 가능으로써 능력과 흥미와 자질을 발견하고 그것을 최대한으로 발전시키도록 돕는다.- 수시로 부딪치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하고 복잡한 생활 환경 속에서 현명한 선택과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의 성장과 생활을 위하여 보다 건전하고 성숙된 적응을 할 수 있는 영구적인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모든 면을 포함한 잘 조화되고 통합된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가 속하는 사회를 위해서 독특하게 공헌할 수 있도록 돕는다.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생활 지도의 중심은 학생 각 개인이요, 그들의 자율적 성장에 있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를 위한 활동은 학생 하나 하나를 개별적으로 대하는 경우도 있고, 집단적으로 대하는 경우도 있으나 생활 지도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학생 각 개인의 자율적 성장에 있는 것이다.③ 정서 지도와 인성 교육인간의 감정은 쾌와 불 쾌의 두 원초적 정서에서 분화되어 발달된 것이다. 청소년들이 지니고 있는 감정을 쾌의 정서 쪽에서부터 살펴보면 희열, 긍지, 애정 등을 생각할 수 있다.이와 같은 긍정적인 정서가 있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반면에 불안, 죄책감, 증오심과 같은 부정적 정서가 많이 있으면 이는 여러 가지 문제 행동의 원인이 되고있다.정신 분석 이론에서는 이러한 부정적 감정이 표현되고 정리되지 않으면 신경증과 정신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억압된 정서와 감정이 행동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감정은 물 흐르듯 표현되어야 하며 여러 가지 삶의 행동을 통해서 건설적으로 활용되어야한다. 고인 물이 썩듯이 쌓인 감정은 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질병의 원인이 인간의 발상이 다름을 경험함으로써 자신감 및 자기와 타인에 대한 신뢰감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고 한편 의지력과 인내력을 계발하게 된다.③ 창의성 계발집단 경험 학습의 장에서 관찰과 사고 및 탐구에 의해서 새로운 사태 및 과제에 대응하는 생활의 지혜 즉 계획성, 방향설정, 평가력, 발표력, 소명감 등을 계발하게 된다.④ 사회성 계발집단 경험 학습의 장에서 원만한 인간 관계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개인과 집단의 관계에서 협동심과 명랑성을 계발하게 된다.⑤ 창의적 능력 계발의 훈련인간의 창의력 소지는 선천적인 것이지만 훈련을 통하여 이를 계발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즉 창의적인 재능은 적절한 훈련을 통하여 계발할 수 있다. 인간의 능력은 후천적으로 함양시킬 수 있고 잠재력은 훈련시키면 향상된다고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⑥ 긍정적 자아 개념의 적응학습 부진아들에게 학습동기나 성취감을 경험시킴으로써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확립을 우선으로 한 후 교과 학습의욕을 더해 갈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으며, 인성 계발 프로그램이 집단 경험학습의 장에서 모든 학생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적인 지반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내용이므로 자아개념이 비교적 부정적이었던 학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경향은 오히려 자연적인 현상이 된다고 한다.⑤ 대인 관계 인성 계발 프로그램 증진 효과-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라는 것을 공감하게 된다.구성원들은 각각의 장면에서 함께 활동함으로써 인간은 본질적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인간의 모습은 근본적으로 평등한 것임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의 평등성을 공감한다.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고 평등성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자기의 타인)은 참으로 존중해야 할 존재임을 인식하게 된다.- 자아개념으로 자기 신뢰감이 증진된다.인간의 가능성, 평등성과 존엄성의 발견으로 자신감이 생성되고 자기 성장의 의욕이 일어나 자연히 성취 동기가 높아지게 된다. 이는 곧 긍정적 자아개념으로 자기 신뢰감으로 연결된다.- 성취 동기와 자다.- 대인관계 개선 능력이 이루어지게 된다.인성 계발 프로그램은 인간관계 학습으로써 의사 소통의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의 훈련과 함께 인격 존중태도가 함양된다. 이러한 사회성의 계발로 인하여 대인관계의 개선능력이 생기며 주체성이 확고해짐과 아울러 자율성과 책임감이 커진다.- 정신 통일을 위한 학습이 된다.한 개체로서의 인간이 겪는 생각(판단)과 마음(느낌)과 신체(행동)간의 상호 갈등을 통합해주는 자아일치를 위한 학습 방법으로써 효과가 큰 혁신적인 현장 교육이다.- 자연과 사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계발된다.자연과 사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함으로써 자연과 친근해지고 사물을 아끼게 되는 마음이 구성원 전부에게 싹이 틈을 발견한다. 즉 누구의 권고나 강요 없이 자연과 사물을 애호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⑥ 인성의 형성 과정사람의 인성이나 신체적 특성 대부분은 유전된다고 많은 학자들이 논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고 하여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Freud에 의하면 사람의 인성 형성은 유아기인 5-6세 이전에 거의 완성된다고 하였으며, 인성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1) 신체 발달 (2) 습관과 습성 (3) 자아(Ego)의 형성 (4) 욕구의 만족과 불만족 (5) 문화적 환경 (6) 대인 관계 등이 작용한다고 하였다.⑦ 인성교육의 현황과 문제점현대 교육의 주목적은 개인과 그 집단과 전 인류의 생존과 안전에 두고, 고도의 지식과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춰 탐구, 창조성, 자기 실현과 인간 관계를 위한 요구의 충족에 있으며, 윤리적, 도덕적 가치의 전달에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교육 목적 아래 학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오늘날의 학교 교육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도 부인 할 수 없는 실정이다.인성 교육에서의 현황과 그 문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교 교육의 획일화이다.- 초?중등학교 교육은 대학에 가기 위한 지식 위주의 입시 교육이다.- 정부의.
생활지도를 통한 인성교육 사례 연구0. 감성을 기르는 교육활동1) 감성을 기르는 교육환경 만들기학생들이 항상 접하는 환경을 통하여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정서를 순화시키기 위하여 교육 환경을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개선한다.ㅇ 마음과 이야기를 나누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ㅇ 본받아야 할 이야기 학습판을 설치하여 활용한다. 마음과 이야기를 나누는 환경 만들기(1) 생각을 유도하는 환경 만들기ㅇ 의문을 제기하는 안내문 게시 : 관찰, 조사를 유도하는 안내ㅇ 대화식 안내판 게시 : 마음속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안내ㅇ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학습 결과물 : 작품 설명서 게시(2) 마음의 주제가 있는 교실 환경 만들기ㅇ 1학년 :「마음을 그림으로 그려요」ㅇ 2학년 :「마음을 글로 표현해요」ㅇ 3학년 :「마음을 노래로 표현해요」ㅇ 4학년 :「마음을 영어로 표현해요」ㅇ 5학년 :「마음을 꾸미기로 나타내요」ㅇ 6학년 :「마음을 한자로 표현해요」(3) 원미산의 특성을 살리는 환경 만들기ㅇ 「원미산 주제 환경」 구성 : 원미산 안내도 게시, 원미산의 특산물 코너, 원미 산의 민속 공예품 코너, 원미산의 문화재 사진 자료 게시ㅇ 「원미산의 자연」학습원 조성 : 원미산의 야생화 식물원, 원미산 약초 식물원「본받아야 할 이야기」학습판 설치 활용(1) 대상 : 1 - 6학년(2) 이야기 자료의 선정 및 재구성① 「본받아야 할 이야기」선정ㅇ 교육과정에서 학습할 이야기 자료 선정 : 학급별 선정ㅇ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사표적인 인물의 이야기 자료 선정② 이야기 자료의 재구성ㅇ 제작 배부한 자료 활용 : 요약 자료 재구성ㅇ 학교ㆍ학급 문고 자료 활용 : 내용 재구성ㅇ 지역사회 인사, 급우의 선행 사례 : 현장 취재 재구성ㅇ 신문?잡지를 통해서 소개된 사례 자료 재구성(3) 학습판 설치① 학급 단위 설치 : 교실의 공간을 이용하여 설치② 게시 내용 : 이야기 자료, 선행 사례 자료, 신문 학습 자료③ 게시 방법 :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자료로 만들어 누가철 게시(4) 학습 자료판 활용① 여기까지은혜의 융단을 밟으며님의 손에 인도되어 왔습니다.눈 여겨 가는 앞 길더러 아침의 진한꼭두서니 일출을 받으며때로는 뿌려 주신 거름발도달게 먹습니다.기쁜 열매 아름 따기 위해나비도 되고 꽃도 되고지혜의 물 가득 흐르는아름다운 세상님이 늘 만들어 주셨습니다.2)「자기 주도적 학습활동」실천지식 기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관리 능력을 길러주기 위하여 다음 과 같은 교육활동을 실천한다.ㅇ 교과학습 및 생활과제 중심의「주간학습 안내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ㅇ 놀이 중심의 국어ㆍ수학교과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한다.ㅇ 학생 개인의 소질ㆍ적성ㆍ능력 계발을 위한 선택적 특기ㆍ적성교육을 한다「주간학습 안내서」작성 제공(1) 대상 : 1 - 6학년(2)「주간학습 안내서」의 작성① 작성 시기 : 매주 금요일 오후에 작성② 배부 시기 : 매주 토요일 가정에 배부③ 작성 체제ㅇ 전면 : 학교ㆍ학급 소식「옥산의 샘터」ㅇ 후면 : 학년별, 요일별 학습 안내「주간학습 안내서」④ 작성 책임ㅇ「옥산의 샘터」작성 : 다음 주 주번 교사ㅇ「주간학습 안내서」: 각 학급 담임 교사(3)「주간학습 안내서」의 활용① 학습 안내 : 학습 내용, 준비물, 사전 학습 과제 제시② 예습 유도 : 사전 학습 유도 (부모교육 실시)③ 학습 자료 준비 : 개인 학습 자료의 사전 준비(4) 「주간학습 안내판」설치 활용① 학교 안내판 : 연구실 앞에 설치 활용② 학급 안내판 : 교실 후면에 설치 활용「놀이중심 학습 프로그램」구안ㆍ적용(1) 대상 : 1~ 3학년 및 학습부진아(2) 놀이 중심 국어?수학 학습 프로그램의 구안◇ 놀이 중심 국어 학습 프로그램영 역프 로 그 램 내 용프로그램 수◇ 놀이 중심 수학 학습 프로그램영 역프 로 그 램 내 용프로그램 수①수 개념 형성놀이?수 찾기 놀이 ?수 세기 놀이?묶음 수 만들기 놀이 ?숫자 비교 놀이18②덧셈?뺄셈 익히기 놀이?짝짓기 놀이 ?수 묶음 놀이?주사위 놀이 ?공놀이?말판 놀이 ?구슬방 차지 놀이?수 분해 놀이 ?간이 운동 경기?수 카드 놀: 양 학교가 협의하여 교육과정 구성ㅇ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류 학습활동 : 해당 학교에 위탁 운영2)「무학년제 동아리」 활동공동체 의식을 생활 현장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학년의 벽을 허무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실천한다.ㅇ 관광지의 특성을 살리는 관광봉사 동아리를 조직 운영한다.ㅇ 청ㆍ백의 경쟁과 학년의 벽을 없애는 운동회와 학습발표회를 운영한다.ㅇ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생활하는 야영?수련활동을 운영한다.「원미산 관광 봉사 동아리」활동(1) 대상 : 1 - 6학년(2) 동아리 조직ㅇ부락 단위로 6개의 동아리 조직원미산 관광 봉사 동아리 조직동 아 리 명부 락학생수지도교사명 예 교 사 (전화)비 고(3) 동아리의 운영① 활동 주제 선정 : 동아리별 협의회에서 선정② 세부 실천계획 수립 : 연간, 주간활동 계획 수립 운영③ 활동 사례 발표 및 전시회 개최 : 연 4회 (분기별 1회)원미산 관광 봉사 동아리활동 주제동아리명활 동 주 제세 부 활 동 내 용옥산봉 동아리ㅇ원미산의 자연을 보호하자ㆍ 오리 숲의 청소ㆍ봉사 활동 하기ㆍ 야영장 주변의 청소 활동 하기천황봉 동아리ㅇ원미산의 문화재 를 보호하자ㆍ 조각공원의 잔디밭 보호하기ㆍ 법주사 문화재 보호하기비로봉 동아리ㅇ친절한 관광 안 내를 하자ㆍ 친절한 인사말 쓰기 운동 전개ㆍ 관광 안내 및 홍보활동 하기묘 봉 동아리ㅇ민판동천의 생물 을 보호하자ㆍ 민판동천의 청소 활동하기ㆍ 민판동 휴양지 관리하기관음봉 동아리ㅇ원미산의 나무를 보호하자ㆍ 나무 이름 표찰 달아주기ㆍ 새집 달아주고 먹이 주기「무학년제 운동회」개최(1) 대상 : 1 - 6학년 및 유치원(2) 일시 : 연 2회 (봄, 가을)(3) 장소 : 본교 운동장(4) 프로그램의 구성① 개인 경기 : 누가 빨리 (달리기)② 동아리 경기 : 꼬마야 꼬마야, 나는 모범 운전사, 협동이 최고, 즐거운 자전거 여행, 힘 모아 영차, 장애물을 넘어서, 도지볼, 널뛰기, 제기차기(5)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① 유치원, 초등학교 포함하여 동아리 조직 : 청백 관련된 덕을 형성하는 일은 그만큼 제한을 받게 된다. 이런 뜻에서 학교는 가정과 공동의 기반 위에서 협력하면서 학교 주위에 도덕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학교가 중심이 되면서 가정과 협력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부모들로 하여금 가정의 공동체적 기능을 회복하는 일이 중요하다. 말하자면 학교는 학부모들로 하여금 가정이야말로 공동체 정신과 행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장소임을 알아 공동체적 도덕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는 공동체적 삶의 덕을 기르기 위한 도덕교육의 의의와 방향, 접근 방안 등에 대해 학부모들이 이해하고 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학교는 학부모와 공동의 논의를 하거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체제 내지 제도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떤 공동체적 가치와 규범을 가르칠 것인지, 학교와 가정은 어떤 방식으로 지도하면서 협력할 것인지를 공동의 지혜를 모아 정하고 이를 실행해 나가는 것이다. 학교는 학부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공동으로 공동 생활 또는 공동의 과업 수행에 참여하여 배우고 참여하면서 공동체적 삶의 덕을 기를 수 있도록 필요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학교는 또한 지역 사회 공동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공동체적 삶의 덕을 기르는 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역 사회는 학생들이 공동체적 삶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경험하면서 배우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 따라서 학교는 학생들의 공동생활에 필요한 덕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지역 사회를 공동체주의 도덕교육의 협력자로 활용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된다.도덕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도덕성내지 인격이란 필요한 덕들을 조화롭게 형성, 발달시켜 감으로써 형성되는 사람의 바람직한 됨됨이를 뜻하는 것으로 본다. 즉, 생활지도의 본질은 유덕한 인격인으로 자라도록 돕는데 있다.덕은 지?정으로 승용차를 뒤져 잔돈을 훔치는 아이들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그러한 행동이 가능한 아이들을 불러 세워 상담해 보니 한 학년에서 집단으로 7-8명이 이러한 행동을 몇 차례 했다는 것이다. 일부는 망을 보고 일부는 자동차 속에 들어가 내용물을 확인하여 현금이 있으면 가져 나오는 행동, 또한 아파트에 세워 둔 차량까지 손을 대고 있으니 아연 실색하지 않겠는가.2-3회 계속하여 비행을 한 학생들을 정신교육하고 앞으로 계속될 경우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겠다는 다짐을 받고 계속적으로 지도하였고, 잘못된 행위에 대한 꾸지람과 병행해서 내가 맡고 있는 아이가 아닐 지라도 직접 찾아가서 또는 복도에서 서로 마주쳤을 때 잘못된 행동의 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때로는 칭찬할 일이 있으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지도해 주니 오히려 잘못된 행동을 한 아이에 대하여 정보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흔히 비행을 하는 아이들을 쉽게 미워하고 따돌림 할 경우 바람직한 행동으로 전환되기보다는 더욱 반항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그런 아이일수록 더 친근감과 칭찬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다.4) 주변의 환경과 각종 뉴스미디어에 의한 모방 행동어느 날 갑자기 6학년 한 학생이 큰일났어요? 학교 뒷 담장에 한 학생이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어요? 빨리 가 보세요. 하는 게 아닌가?설령 무슨 자살 소동이겠거니 하고 현장으로 가보니 저학년 여학생간 고무줄 놀이를 하다가 무슨 트러블이 있었던 것처럼 조용한 침묵만 흘렀다.상황을 직시하고 관계되는 아이들 몇몇을 데리고 상담을 해보니 특히 여학생들간에 나타나는 따돌림(언론에서 말하는 이지메현상)이 그런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상상키 어려운 일이지만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으니 간과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상황인즉 같은 반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한데 뭉치고 한 아이를 따돌림하니까 자신의 소외됨을 연필깎이 칼로 손목을 찌르려고 했다는 것이다. 사실 큰 상처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몸을 자해해서라도 자신을 알리겠다는 잘못된 생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0. 인성교육의 중요성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이의가 없다. 이는 개개인이 한 인간으로서 자아실현을 이루고, 우리 사회를 모두가 더불어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바람직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 끊임없이 자기 갱신을 거듭하면서 현명하고 책임있는 결정을 내리는 공동체는 살아남아 발전을 도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공동체는 위기의 결말을 맞게 된다. 그리고 이 일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갖춘 정신세계의 폭과 깊이 그리고 그 질이 무엇이냐에 여부에 따라 다시 말해 그 구성원들이 얼마나 바람직한 인성을 지니고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좌우된다.또한 우리는 학자, 기술자, 의사, 또는 변호사와 같은 유능한 전문인이 되려고 하기 전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나의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품성을 갖추는 것이 모든 일에 있어서 기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아무리 유능한 학식과 재주를 갖출지라도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그 학식이나 재주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은 물론 우리의 삶의 공동체 자체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니 바른 인성을 기르는 교육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인성 교육은 학교 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성 교육 이외의 모든 다른 교육에서 성공을 거둘지라도 인성 교육면에서 실패하고 있다면 그 학교 교육은 결코 그 할 일을 다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우리 사회의 교육적 성취에 있어서 인성 교육은 충분 조건은 아닐지라도 중요한 필요 조건은 되는 것이라고 하겠다.1. 인성교육의 의미1) 인성교육의 다의성그러면 인성교육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인성 교육을 이야기하지만 무엇이 인성교육인가에 대해서 합의되거나 정설로서 확립된 정의는 없다. 대체로 사람들이 인성 교육을 이야기 할 때 막연한 상식에 기초하고 있거나 주관적인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다. 따순화된 정서를 지니고 사회성이 있다 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할 경우 그를 바람직한 인성을 지닌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마지막으로, 윤리학적으로 볼 때에도 인성교육의 주된 과업은 도덕교육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서양윤리학의 태두인 Platon과 Aristoteles에게 있어 바람직한 인간은 인격의 탁월함(excellent of character)을 지닌 사람으로 파악되고 있다. 즉, 인간이 지니고 있는 내적 잠재력의 충분한 계발과 선한 삶을 추구하는 성향이 갖추어질 때 비로소 바람직한 인간이 실현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동양윤리학에서도 예컨대 공?맹의 인성론에 의하면 인간이 추구해야 할 본래적 선으로서의 仁義禮智信 등을 들고 있는데 말하자면 이러한 도덕적 자질과 품성을 부단한 노력을 통해 계발하고 성숙시켜 나갈 때 비로소 참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유학의 한 줄기인 성리학의 경우 인성론의 기본 입장은 存養(인간의 본래적인 선량한 마음을 보존하고 천부의 본성을 함양하는 것)과 窮理(우주의 근본 원리, 천리관계,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소임을 깨우치기 위해 배우고 생각하는 것)를 통해 성인에 이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입장에 의하면 성현을 본받아 이를 배우고 실현하기 위해 존양에 힘쓰고 궁리에 열중하여 성인의 경지에 이르는 것, 誠(자기와 타인에 대해 거짓됨이 없이 최선을 다해 공부와 일에 임하는 것)과 敬(안정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자세로 하는 일에 임하는 것-안정성, 객관성, 집중성, 초월성 등)을 바탕으로 공부에 힘써 성숙한 인격인으로 되도록 하는 것을 인성교육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결국, 이상 살펴본 바를 정리해 보면, 인성이란 바람직한 인간의 품성, 사람다운 사람, 인간다운 인간의 품성을 뜻하는 것으로서, 인성교육이란 바로 그러한 인간다운 인간, 사람다운 사람의 품성을 기르기 위한 교육적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인성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련되지만 역시 그 대인격은 다시 도덕적 덕들로 구성되는 것이니 결국 인성교육은 자라나는 학생들로 하여금 바람직한 도덕적 덕들을 잘 형성, 발달시켜 가도록 돕고자 진력하는 교육적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덕이 인성 내지 인격의 토대가 된다고 해서 하나의 덕만으로 바람직한 인성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근면하지만 인색하거나 정직하지만 무모하다거나 겸손하지만 비굴할 경우 우리는 그런 사람을 건전한 인성을 지닌 사람이라거나 인격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인성의 형성에는 여러 덕들의 조화로운 발달이 필요하다. 이렇게 볼 때 인성교육이 학생들의 건전한 도덕성 내지 바람직한 인격의 형성을 돕는 일을 그 과제로 한다 함은 바로 여러 도덕적 덕들을 충실하고도 조화롭게 기르도록 돕는 일을 뜻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성교육은 곧 덕교육이 되는 것이다.2. 덕교육으로서의 인성교육의 특성그러면 도덕적 덕이란 무엇인가. 도덕적 덕이란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지에 따르면 ‘인간 행동의 목적으로서의 선하고 행복한 삶을 가능케 하는 탁월한 성품’으로 이해된다. 즉, 사람이 훌륭하고 뛰어나서 칭찬받을 만한 어떤 도덕적 자질과 품성을 지니고 있을 때 그를 가리켜 도덕적 덕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도덕적 덕에 관한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를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반적 의미에서의 덕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다.원래 ‘덕’을 나타내는 영어의 ‘virtue’는 희랍어 어원상 “~다움”을 뜻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어떤 덕을 지녔다고 할 경우 이는 그것을 지닌 존재가 ‘~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즉, 아버지가 아버지다울 때 아버지의 덕을 지니고 교사가 교사다울 때 교사의 덕을 지니며 군인이 군인다울 때 군인의 덕을 지닌다는 것이다.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그의 덕론을 전개하고 있으니, 예컨대 말도 덕이 있으니 이는 말이 말다울 때 말의 덕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 말다울 때란 . 따라서 교사는 조바심이나 단시간에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고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인성교육에 임할 필요가 있다.또한 도덕적 덕은 탁월한 성품이므로 탁월성의 정도와 성품화된 정도에 따라 아주 낮은 단계부터 완숙한 단계에까지 여러 수준과 단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살펴서 인성교육의 방향, 목표, 내용, 방법과 활동, 자료, 평가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또 실행해 갈 필요가 있다. 예컨대, 타인배려의 덕을 예로 들 경우 어떤 아동은 그러한 덕의 씨가 땅에 떨어지지조차 않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아동의 경우는 그것이 뿌리를 내리고 막 싹이 튼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덕이라는 관점에서 아동들의 인성발달 여부를 살피면서 무슨 덕이 지금 어떤 발달의 상태에 있는지, 덕의 어떤 측면이 발달하고 어떤 측면은 그 발달이 미흡한지, 앞으로 어떤 노력이 기울여져여 하는지 등을 연구하고 또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히 발달, 진보시키도록 교육적 노력을 기울여 가야 하는 것이다.3. 인성교육의 덕교육적 접근의 기본관점1) 도덕적 덕의 형성?발달인성교육을 유덕한 인격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라고 할 때, 그러면 덕이란 어떻게 해서 형성되며 그 구체적인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 도덕적 덕을 기른다고 해서 우리가 교육에 임할 때 덕 그 자체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말하자면 근면의 덕을 기르고자 할 때 근면이라는 덕 그 자체를 학생들의 몸에 갖다 붙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보다는 덕 그 자체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하게 관련되는 가치규범을 다룸으로써 그것이 덕으로 성향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제 이를 좀더 알아보기로 하자.인지적 도덕발달 이론이 맹위를 떨칠 때 외로이 인격교육과 덕의 육성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외쳤던 피터스(R. S. Peters)는 덕의 형성이 도덕 규칙의 습득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도덕적 행동을 하거나 도덕적 삶을 산다는 것은 곧 도덕 규적 감정ㆍ정서라 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선과 의무, 도덕적 가치, 규범을 추구하고 실현하고자 헌신하는 마음을 도덕적 열정ㆍ의지라고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덕은 행동과 관련이 있다. 여기서 행동이란 선한 삶과 도덕적 의무, 바람직한 가치, 규범을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공정함의 덕을 지니려면 그리고 그러한 덕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생활 속에서 공정이라는 가치규범을 실천하고 또 그것이 비교적 고정화된 행동 성향으로 자리잡아 습관화된 수준에까지 이르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도덕적 덕이 이렇듯 행동과 관련된다고 할 때 여기에서는 적어도 두가지 정도의 측면이 있을 수 있으니, 하나는 도덕적 행위 기능ㆍ능력으로서 그러한 도덕적 행동의 실천과 관계되는 구체적인 행위 방식, 기능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도덕적 실천ㆍ습관으로서 이들을 반복 실천하는 가운데 몸에 배어 습관화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덕 형성의 양상을 설명하면서 악기를 잘 연주하거나 집 잘 짓는 사람이 되려면 직접 그 일들을 해보아야 한다고 했을 때, 여기에는 그러한 일과 관련된 구체적인 행위 기능, 능력을 지니는 일과 그것을 반복 해보면서 숙달되고 습관화되도록 하는 일 모두를 함축하는 것이었음을 추론해 볼 때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그리하여 지금까지의 논의를 종합해 보면 결국 어떤 도덕적 덕을 형성하도록 하는 일에는 바람직한 가치규범을 받아들여 그것이 그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움직이는 비교적 고정화된 내적 힘으로 성향화하게 하는 일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그러한 가치규범과 관련하여 적어도 인지적 측면에서는 ①도덕적 지식ㆍ이해/②도덕적 사고ㆍ판단력을, 정의적 측면에서는 ③도덕적 감정ㆍ정서/④도덕적 열정ㆍ의지를, 그리고 행동적 측면에서는 ⑤도덕적 행위 기능ㆍ능력/⑥도덕적 실천ㆍ습관의 형성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필자는 적어도 도덕적 덕의 이러한 세 측면 여섯 요소가 덕 형성을 위해 인성교육이 해야 할 것들이 무 있다.
성격이론과 인성교육0. 인성의 이해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말할 때 “저 사람은 항상 저래”라고 말하거나 아무래도 “오늘 쟤가 이상하지?”라고 말하곤 한다. 이 말속에 담긴 의미는 어떤 사람이 특정한 행동을 일관성있게 나타낸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또 어떤 행동은 그 사람이 항상 보여주던 행동과 다른 행동임을 의미한다.인성이란 용어의 의미는 매우 다양하지만, 이 용어 속에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내용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인성에 대한 정의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하고 독특한 성질이 포함되어 있다■개인의 독특성이 매우 안정적이고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고 나타나는 안정성을 포함하고 있다■개인이 독특한 성질을 안정적이고 일관성있게 나타내는데, 무엇을 그렇게 나타내는가에 대한 것으로 인성의 요소나 내용이 정의에 포함되고 있다인성을 정의할 때 이와 같은 독특성, 안정성, 일관성 및 인성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만, 인성 연구나 인성의 변화를 고려할 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독특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어떤 인성이 정상이고 어떤 인성이 부적응적인지 또는 일탈된 인성인지를 규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또한 인성이 안정적이고 일관성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부적응적”이라고 명명된 인성을 바꾸려고 하는 노력은 근거가 없어질 것이다.그러나 인성(personality)이라는 말의 어원이 희랍의 배우들이 쓰던 가면인 페르소나(persona)라는 말에서 나왔듯이 인성의 특성에는 내면적인 특징뿐 아니라 외양적인 특징도 포함되어 있다. 즉 어떤 사람이 밖으로 나타내는 행동에다가 자신이나 타인이 이름붙인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의 개성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은 다른 사람이나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다.이와 같은 점들을 고려하여 인성의 정의를 내린다면, 인성이란 한 개인이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나타내는 독특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안정된 인지적, 정서인간의 어둡고 파괴적인 힘의 기초가 되는 죽음의 본능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삶의 본능에는 성적 본능, 배고픔 등의 신체적 욕구와 미술, 음악, 협동, 사랑과 같은 창조적 구성요소가 포함되며 삶의 본능의 에너지를 리비도라 불렀다.② 인성의 구조 및 역동Freud는 인성의 구조모형을 주장하였다. 이 모형은 마음의 세 영역인 의식, 전의식, 무의식에 영향을 주는 힘들로 원욕(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라는 개념을 설정하고 있다.■원욕(id)■인간의 생물학적 토대에 기초하고 있으며 모든 추동 에너지의 근원 (쾌락원리)■초자아(superego)■좋은 행동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고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처벌을 하는 사회규칙이나 관습에 따라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기능한다.■자아(ego)현실과 초자아의 요구에 맞추어 원욕의 욕구를 만족시키거나 표현한다(현실원리)Freud는 적응적인 인성이란 이러한 세가지 인성요소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가정하였다. 왜냐하면 건강하게 적응하려면 원욕이 끊임없이 충동의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반면에 초자아는 도덕이나 양심에 비추어 이를 제지하려는 힘을 발휘하는 가운데서 자아가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하여 이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필연적으로 세 요소간의 갈등상황을 만든다. 이때 어느 한 요소의 충동이 너무 강하게 되면 자아가 그 충동에 대해 위협을 느끼게 되며 불안을 경험한다고 보았다. 어느 요소의 힘에 의해 불안이 야기되었는지에 따라 불안의 종류는 세가지로 나뉘어진다. 현실불안은 현실적인 위험이 실제로 외부에 존재할 때 자아가 위협의 신호로서 경험하는 고통스런 정서이다. 신경증적 불안은 원욕이 원인인 불안으로 개인이 자신의 충동을 통제하지 못하고 압도되어 처벌을 받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위협 때문에 경험하는 정서이다. 도덕적 불안은 초자아의 욕구가 강하여 죄책감을 경험하는 정서이다. 이러한 불안은 마치 원욕이 “나는 지금 당장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에게 키구성되어 있으며, 성적 욕구뿐만 아니라 창조적인 힘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Jung은 집단적 무의식의 중요한 구조적 요소를 원형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보편적 심상이나 상징을 말한다. 어머니 원형같은 것은 신화나 꿈, 미신 및 정신병적 사고에서도 종종 나타난다.Jung은 사람들이 자신속에 있는 반대되는 힘에 대해 투쟁하는 방법을 강조하면서 여러 가지 원형을 언급하였다.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페르소나(persona)라는 원형은 타인에게 제시하는 얼굴로 인습적 역할을 대표한다. 그러나 개인적이고 진정한 자기와는 다르며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 하거나 자신을 은폐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진정한 자기와의 갈등을 일으킨다고 보았다. 페르소나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람은 자기감을 상실하고 자신들이 누구인지 의심을 갖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Jung은 또 모든 남성이 가지고 있는 여성적 측면인 아니마(anima)와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남성적 측면인 아니무스(animus)를 강조하였다. 남자가 자신의 아니마를 거부하면 냉담하고 타인의 감정에 무딘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여자가 자신의 남성적인 부분을 거부하면 지나친 모성애에 빠지게 되고 다양하고 진취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성취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또 다른 원형은 그림자(shadow)라는 것으로 인간의 어둡고 사악한 동물적인 측면의 인성을 말한다. 이 원형은 꿈속의 귀신이나 악령에서 볼 수 있으며 원시미술, 신화에서 나타나고 인간의 공격성, 잔인성이나 부도덕성과 관련된다.Jung은 사람들이 세계와 관계를 맺는 방식이 두 가지라고 가정하고 있다. 내향적인 경우에는 개인의 관심이 내적이고 자신에게 향해 있으며, 외향적인 경우에는 관심이 외부세계로 향해 있다고 생각하였다. 내향적인 사람은 수줍어하고 사려깊고 조심성이 많은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모험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였다.또 다른 원형은 자기(self)로, 이는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상반되는 원형이나 인성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거나 통합서는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이 내재적 요인이 아니라 외부의 환경자극이라고 본다. 개인은 경험을 통해 학습한 방식대로 자극에 반응하는데, 이러한 반응의 차이가 개인의 특성을 결정한다고 본다. 학습이론가들은 인성이라는 개념을 잘 인정하지 않으며 흔히 인성의 차이라고 말하는 특성들은 개인이 경험한 환경조건의 차이에서 비롯된 행동이나 사고의 차이라고 주장한다.① 고전적 조건화이론고전적 조건화란 Pavlov가 조건반사를 연구하기 위해 사용한 실험과정에 붙여진 명칭이다.Pavlov처음에는 어떤 반응도 일으키지 않던 중립자극이 어떤 반응을 반사적으로 일으키는 무조건자극과 반복적으로 함께 제시되면 중립자극이 무조건자극과 동일한 반응을 유발한다Pavlov의 고전적 조건화이론이 인성형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실험적으로 보여준 사람은 Watson이다. 그는 관찰할 수 있는 행동을 자세하고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였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앨버트라는 11개월 된 아동을 통해 검증하였다. 앨버트는 쇠막대기를 두드리는 소리에 공포를 보였다. Watson과 Rayner는 앨버트에게 다른 공포를 유발시키기 위하여 앨버트 앞에 흰쥐를 놓으면서 쇠막대 두드리는 소리를 내었다. 일곱 번 정도를 반복하자 처음에는 공포를 유발하지 않던 쥐에 대해 앨버트는 울거나 다른 곳으로 피하는 공포와 회피반응을 나타냈다. 고전적 학습이론가들은 태도와 같은 복잡한 인간의 행동이나 천식, 불안 등도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발달한다고 주장한다.② 조작적 조건화이론고전적 조건화 이론은 인성에 대한 설명으로 선행자극과 그에 대한 반응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반면에 조작적 조건화이론에서는 행동의 결과와 그 다음에 오는 반응의 관계에 초점을 둔다. 개인이 우연히 한 행동에 대해 어떤 반응이 주어졌는지에 따라 그 다음의 행동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강화라 부른다. 즉 개인이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취하는 행동은 과거에 강화를 받았던 경험에 의존하는 것이다. 강화를 받았던 행동은 발생수 있다는 신념이나 기대를 자기효능감이라고 하였다. 그는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변화과정의 효율성을 매개하는 인지적 기제라고 생각하였으며, 이것이 대처행동의 시발과 지속에 영향을 준다고 가정하였다.(4) 현상학적 이론1) RogersRogers인성이란 인간의 행동은 개인이 지각한 현상적인 장에서 유기체가 지각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하는 목표지향적인 노력인간은 현상적인 장 속에서 자신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실현경향성에 의해 지배받는다고 가정하였다. 이 선천적인 경향성은 기질적인 수준에서는 산소나 물, 음식에 대한 욕구같은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개인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유기체가 성장하면서 신체관리기능이 발달하고 분화됨에 따라 이 경향성도 성장한다. Rogers는 인간의 인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을 실현가능성이 제공하는 동기라고 보았으며, 이 동기가 자율성과 자기충족감을 증가시키고 경험의 내용을 확장시키며 창조성을 갖게 한다고 생각하였다.따라서 실현경향성은 개인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행동을 하도록 동기화한다. 예를 들면, 독립심이나 자기조절을 하도록 하며, 경험을 평가하는 준거를 제공해주고 자기를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인을 움직이는 자아실현 경향성을 제공한다.Rogers의 인성이론에서 중요한 개념은 자아(self)이다. 그는 개인이 어떻게 지각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현상적 장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이러한 특정한 지각과 의미는 우리 자신에게 관련되어 있다. 자아라는 개념은 개인이 지각한 현상적 장을 포함하는 조직화된 지각유형이다.Rogers는 자아와 경험간의 일치와 자아 일관성을 강조하였다. 그에 따르면, 유기체는 자아 지각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자아지각과 경험간의 일치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한다. 즉 유기체가 채택하는 행동방식은 자아개념과 일치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지각된 자아와 실제의 경험간에 괴리가 생기게 되면 불일치 상태를 경험한다고 보았다. 만일 자신은 미움을 갖지 않은 사람이라고 것이다.
창의성과 인성교육0. 창의성의 의의(1) 왜 창의성인가?21세기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요구하는 지식 기반 사회로서 신기술과 지식 창출 능력이 개인의 삶의 질과 국가의 힘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Toffler가 지적한 바와 같이, 미래의 사회는 신기성, 일시성,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만큼, 이러한 사회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능력, 즉 창의성이 필수능력으로 요구된다. 그동안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강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 교육은 획일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초등학교부터 명문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한 남들처럼 해야 편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우리의 높은 동조 성향(comformity) 때문에 가정, 학교, 사회는 획일적인 틀에 메여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의성 발현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창의성 교육을 위해서는 획일화를, 극복하고 개성화와 다양화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슬로건으로서만이 아니라, 교육부 당국자, 교육과정 개발자, 학교 행정가, 교사, 부모, 아동의 인식 전환과 실천하려는 굳은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고, 특히 교육의 실천적 주체인 교사의 인식 전환과 실천하려는 굳은 의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고에서는 창의성의 개념 및 내용, 창의성의 두뇌생리학적 기반, 창의성의 개발 방법을 살펴본 후에 창의성 교육의 전망을 타진해보기로 한다.(2) 창의성의 개념창의성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서도 다르고 분야나 영역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다. 그것은 창의성 자체가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용어로 포함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의성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창의성의 개념이 연구자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개념이든지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결정적인 속성이 있음은 분명하다. 그런 관한 사고의 과정이 아무리 고상하고 신기하다고 해도, 또는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를 산출한다고 해도 새로움이 없으면 창의적인 측면에서는 결코 의미가 없다.둘째, 사고는 한 “개인”의 정신 작용이다. 사고는 근본적으로 개인 내의 문제이다. 한 개인이 자신의 정신 작용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곧 사고자로서 한 개인의 성패를 결정한다. 그러나 현재 교육 실제나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많은 창의적 사고의 훈련 과정에서는 집단 사고를 전제로 하고 있다. 이것은 사고에서의 불구자를 길러낼 위험성이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사고자로서 개인을 강조하는 창의성 개념이 요구된다.셋째, 인간의 “특성”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확인된다. 유전적 능력의 특성, 성장하면서 갖게 되는 경험의 결과인 지력의 특성, 그리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의 특성과 창의적으로 사고하려는 태도의 특성 등이 있다. 그런데 특성이라는 말은 비교적 쉽게 변화되지 않은 지속성을 띤 것으로 받아들여진다.1. 창의성의 이론적 고찰(1) 창의성의 내용창의성을 몇 가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태도 요인으로서 성향, 사고 자료로서 개인의 경험,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기술인 기능, 그리고 사고 대상 관련 지식이나 창의성 관련 지식이 있다. 이 네 가지는 창의적인 사람을 구성하는 비교적 구분 가능한 요인들이다.첫째, 창의적 사고 관련 성향(disposition)이다.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해서 실제로 창의적 사고를 잘 한다는 보장은 없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창의적 사고에서 성향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창의적 사고의 성향은 최종적인 인간의 성취를 위해 창의적 사고 기능이 작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정의적 특성이다. 여기에 속하는 특성으로는 호기심, 탐구심, 자신감, 자발성, 정직성, 개방성, 독자성, 집중성 등이 있다.둘째, 창의적 사고 관련 경험(experience)이다. 창의적 사고에서는 긍정적인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을 다 포함한다. 창의적 사고는 이들 경적 측면의 기초가 곧 기능이다. 창의적 사고의 과정에서 개인이 동원하는 사고의 기능은 민감성, 유추성,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 상상력이다.넷째, 창의적 사고 관련 지식(knowledge)이다. 창의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있으면 자신의 사고나 다른 사람의 사고에 대해 창의적인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창의성이 무엇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활동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1) 창의적 사고의 성향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해서 실제로 창의적 사고를 잘 한다는 보장은 없다. 예를 들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귀찮아한다거나 정신적으로 지쳐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창의적 사고라는 행동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바로 이런 점에서 창의적 사고의 상황에서 성향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창의적 사고의 성향은 인간의 내적 인지적 특성으로서의 창의적 사고 기능이 최종적인 인간의 성취를 위해 작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에게 요구되는 정의적 또는 태도적 특성이다.따라서 여기에서는 앞에서 살펴본 창의적 사고의 성향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자(임선하, 2000).① 호기심호기심은 항상 생동감 있게 주변의 사물에 대해 의문을 갖고 끊임없는 질문을 제기하는 성향이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주변의 사물이나 사태에 대해서 '왜 그럴까?' 또는 '무슨 일일까?' 하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제기해야 한다.?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이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갖도록 해야 한다.?'새로운 것'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② 탐구심탐구심은 의문을 갖게 되는 대상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태도이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문제 상황에서 문제와 관련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찾아보도록 격려해야 한다.?자연 현상을 관심있게 관찰하도록 격려해야 한다.?주변에 있는 물체의 특성을 탐색하도록 격려해야 한다.?사물의 변화 과정을 관찰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③ 자신감자신감은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에서 접하는 문제하기 싫은 것을 먼저 하도록 해야 한다.?칭찬이나 상과 같은 외적인 보상 없이 스스로 문제를 계획하고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매사에 적극적인 태도를 갖도록 해야 한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미와 흥미를 활용하도록 한다.?새로움의 추구를 인생의 목표로 설정하도록 한다.?미래 지향적인 태도를 격려한다.⑤ 정직성정직성은 자신이 관찰한 것과 생각한 것을 그대로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꾸밈없이 표현하는 태도이다. 이를 위해 교사는?자신의 오관이 작용한 것을 그대로 믿고 나타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자신의 오관이 느낀 것을 특정한 상황에 적용하여 사고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자신의 사고 결과 도달한 결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갖도록 한다.?자신의 인지 과정이 정확한지 점검하도록 한다.⑥ 개방성개방성은 이 세상은 변화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이 변화의 선두에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다.?이 세상은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것임을 받아들이도록 한다.?새로운 생각을 수용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대가를 감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다른 사람으로부터의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하는 용기를 갖도록 한다.?고정 관념이나 선입견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한다.⑦ 독자성독자성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즉흥적이며 잡다한 평가에 구애받지 않으려는 성향이나 태도이다.?부정적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라도 계속 발전시키도록 한다.?아이디어 산출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와 다른 것을 제시하도록 한다.?문제 상황에서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과 다르게 생각하도록 한다.?"혼자됨"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감내하도록 한다.⑧ 집중성집중성은 특정한 주제나 상황에 주의 집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태도이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충동을 자제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주의를 집중하여 사물(현상)을 대하도록 한다.?어렵고 지루한 문제나 실패하는 문제라도 끈질긴 열정을 갖고 끝까지 해결하도록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창의성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두뇌의 여러 부분에 나누어 저장된 정보들이 동시에 새로운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둘째, 두뇌의 전반적인 부분이 관여한 낮은 각성 상태에서 창의성이 발현된다. 따라서 창의성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두뇌의 여러 부위에 있는 정보가 동시에 연합되어야 한다. 실제로 창의적인 사람들은 연상망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을 서로 잘 연결시켜 비상한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이것은 각성상태가 낮은 알파파에서 창의성이 잘 발휘된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셋째, 도파민 신경계가 활성화됨으로써 창의성이 발현된다. 도파민 신경계는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과 관련된 모든 주요 부위를 거쳐가기 때문에, 도파민은 인류 문화창조에 핵심적인 정신기능과 창조력을 담당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특히 전두엽은 도파민 신경의 자가수용체 결여에 의하여 계속되는 도파민의 유리로 정보전달이 더욱 원활해지는 창조 활동의 중추라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도파민의 통로이다.넷째, 디지틀적 사고 방식과 아날로그적 사고 방식의 균형과 조화를 들 수 있다. 디지틀적 사고 방식은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이미 인정되고 있는 가설을 설정하며, 사고가 진행되는 동안 그 가설을 확장하거나 변화시키며 아날로그적 사고 방식을 검토하고 구조화한다. 결국, 디지틀적 사고 방식과 아날로그적 사고 방식이 각각 적절히 발휘되면서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창의성이 가장 잘 발현될 수 있다.(2) 창의성 개발 방법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 자신이 창의적인 교사로서, 창의성 발현을 최대한 격려하는 교실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사 스스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범을 보여야 하며, 각 아동의 인지적?정의적 특성에 부응하는 교수-학습을 실천하여야 하고, 나아가서는 창의성 교육과 관련된 전문적인 연수에 참여해야 한다. 여기에서는 창의성 개발을 위해 일반적인 창의성 교육 방법과 교과를 통한 방법으로 나누어 살펴보기로 하자.1) 일반적인 창의성 개발 방법첫째, 생의 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