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계획이 포함 된 자기 소개서작성자:■ 지원동기학교는 현재 위기입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개별성, 다양성을 무시한 채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만을 강조하다보니 연일 뉴스에서는 학교 폭력과 자살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돈보스코가 말한 것처럼 청소년은 젊다는 이유만으로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어떻게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해왔고 대안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현재 제 친척 동생은 많은 고민과 상담 끝에 대안학교에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고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들의 개별적인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돕기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싶어 절실하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성격 장점, 단점저의 성격은 에너지가 넘치고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배우는 일에 흥미로워하고 즐거워합니다. 또한 주어진 일에 대해서 혼자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을 보람 있게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산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도 극복하는 에너지 넘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친구들은 제 별명을 비타 500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일을 빠르게 처리하고 적극적이다 보니 이와 반대로 ‘성격이 급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매사에 ‘처분하게’, 꼼꼼하게’라는 말을 수첩에 적어 놓으며 하루하루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성격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에게 매일 활력을 주는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경력사항2011년에***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국어교사로 1년간 지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방과 후 아카데미에 다닐 수 있는 학생들은 가정의 돌봄을 제대로 못하지 못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게임중독에 빠진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하는 방식으로는 지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저의 고충을 들어주시고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학생을 이해해줄 것 그리고 학생을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고 긍정해주고 공감해줄 것, 학생들은 조금씩 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하고 국어 시간에는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1년의 계약이 완료 되고 학생들은 상급 학교에 진학 하였지만 몇몇 학생들은 저와 아직도 인연의 끈을 함께 하며 안부를 묻는 사제지간이 되었습니다. 상담지도사 자격증은 없지만 1년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수녀님과 청소년 상담사 선생님의 조언과 격려를 받고 학생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 학교에서 1년을 일하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며, 어려운 상황은 항상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해야한다는 깨달음을 소중히 간직한 시간이었습니다.저는 2009년도** 사범대학에서 열린 ‘수업 경연 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을 했습니다. 단순히 수업만을 잘해 받았던 상이 아니라 수업을 하기 전 과정부터 수업 중간 중간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발문 기술, 수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매체를 잘 활용하여 감각 있는 수업에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지금까지 교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과 힘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 학생들에 눈높이에서 다양한 교수 학습으로 학생들의 국어공부에 흥미를 불어 넣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교사로서 학생 지도 활동 계획1. 국어 교과 지도 계획 (知)- 일상의 예문과 활동 참여 중심의 수업보통교과로 분류되는 국어, 독서와 문법1, 문학1을 성실히 연구하여 학생들이 기초적인 지식등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문법의 경우 흥미 없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우리 일상 생활에 잘못 쓰여진 간판의 표기나 자주 쓰는 잘못 된 예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예를 중심으로 수업하는 방법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합니다. 거기에 수능에 자주 등장하는 사례도 함께 제시하여 학생들이 수능을 볼 때 도움이 되는 내용도 지도하겠습니다.문학의 경우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을 읽어보고 독서 토론을 하는 수업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지만 모든 경험을 직접 할 수는 없으므로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여 학생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기계적인 공부가 아닌 문학 작품 안에 주인공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기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활동 참여 중심의 수업으로 지루한 문학 수업이 아닌 활발한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2. 생활 태도 지도 계획(德) - 성장표를 통한 학생의 발전가능성 읽기무거운 성적표 대신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성장표를 통해 학생의 생활태도 적인 면을 지도하겠습니다. 일상적인 태도를 관찰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달에 한번 씩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학생들에게 성장편지의 형식으로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편지의 형식으로 적어준다면 학생들은 부담없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아성찰과 자아실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3. 정신건강을 위한 지도 계획 (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고 말한 안창호 선생님처럼 저는 건강관리를 중요시 여깁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 대학 때부터 에어로빅을 오랫동안 했고 부수적으로 수영과 볼링을 배웠습니다. 현재는 요가를 1년 동안 전문 강사에게 배우면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가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어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이로운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운 요가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 발육에 도움을 주고 하루 일과를 마친 후 기숙사 들어가기 전 가벼운 요가와 명상으로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기 상실을 통한 성장독서토론 『잃어버린 자전거』? 마리온 데인 바우어 지음? 어떤 책일까?토니와 조엘은 수영시합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수영을 할 줄 모르는 토니는 그만 물에 빠져 죽게 되고, 조엘은 정신적 충격을 느끼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어떻게 읽을까?이 소설에서 어른들의 보호와 지도, 간섭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만으로 삶에 도전하는 예비 청소년의 심리를 파악하며 읽어보자.테마논술 『청소년기 친구관계! 분노를 다스려라』? ? 어떤 내용일까?원활한 친구관계를 위해 청소년들이 명심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어떻게 공부할까?친구관계에서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알아보고,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책임감들이 필요한지 공부한다.생각을 열어주는 이야기2이번 시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학습 도서는 ‘마리온 데인 바우어’의 ‘잃어버린 자전거’입니다.여러분은 여러분의 미래를 알 수 있나요? 우리는 아무도 미래를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알기 위해 예언자들을 찾곤 하지만 앞날을 아는 힘은 우리에게 부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특별한 능력을 지니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은 오늘을 산만큼 내일이 다가온다고 믿고 성실하게 살 뿐입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회오리바람 같은 느닷없는 사건이 닥치기도 합니다.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특별하게 어려운 사건이 있었나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비슷한 또래들의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열네 살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나이입니다.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이 시작되고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부호를 찍는 시기지요. 오늘 배울 책 는 이 시기를 통과하는 두 소년의 이야기입니다.의 주인공 조엘과 어릴 때부터 절친한 친구 토니는 자전거 여행을 떠납니다. 지금껏 한번도 가보지 못한 먼 곳으로의 최초의 여행, 부모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낫다는 달콤함은 잠시뿐, 한 소년의 죽음이란 충격적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사고뭉치 단짝 친구 토니는 아사의 절벽에 올라가자고 제안하고 내성적인 조엘은 겁쟁이란 소리가 듣기 싫어 따라나섭니다. 조엘은 토니를 만류하기위해 버밀리아 강에서의 수영시합을 제안하고, 토니는 수영을 할 줄 몰랐음에도 지기 싫어 강으로 뛰어듭니다. 앞서가던 조엘이 문득 뒤를 돌아보니 토니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강가엔 옷만 있습니다.조엘은 자신은 물론 누구에게도 이 상황을 도무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친구를 빠져죽게 했다는 죄의식으로 괴로워하면서도 토니의 죽음이 자기의 책임이란 비난을 피하고 싶어 집으로 돌아와 아무 일도 없었듯 행동하는 조엘입니다. 결국 진실을 고백하게 된 조엘에게 아버지는 “각자의 선택에 따른 삶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삶의 진실을 일러준다.작가는 짧지만 탄탄한 구조를 지닌 이 소설 속에서, 어른들의 보호와 지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만으로 삶에 도전하려는 소년들의 심리를 아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 친구의 죽음이란 냉정한 현실 앞에서, 외면하고 싶고 숨고 싶지만 삶에의 책임을 져야하는 사춘기적 소년의 고민을 들여다보게 하는 작품입니다.선택, 절망, 용기, 극복, 상처, 시간 등 그렇게 연이은 삶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하고 강해져가는 것이랍니다.퀴즈로 다시 읽는 책1. 토니가 오르려한 절벽 이름은?( 아사의 절벽 )2. 서로 성격이 다른 토니와 조엘이 친구가 된 이유는 엄마의 직장 때문에 어릴 때부터 토니네 집에서 토니와 함께 많은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 × )3. 미시시피 강의 별칭은?( 올드맨강 )4. 버밀리온 강의 물이 붉은 이유는 붉은 진흙 때문이다.( ○ × )5. 조엘과 토니는 몇 살인가?( 14 )7. ‘아사의 절벽’ 이름의 유래는 인디언들이 부족과 싸우다 절벽 꼭대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다,( ○ × )8. 조엘은 혼자 돌아와 아버지에게는 가다가 기분이 안좋아서 혼자 돌아왔다고 말하고 어머니에게는 너무 멀어서 혼자 돌아왔다고 했다.( ○ × )9. 토니는 조엘에게 자신의 수영실력이 좋지 않다는 걸 왜 말 못했나?(조엘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10. 조엘의 거짓말을 눈치 채지 못하는 부모에게 안도감이 들면서도 분노의 감정이 올라오는 이유는?(당장 혼나지 않아 안도감이 들면서도 차라리 거짓말을 눈치 채서 사실이 밝혀진다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 텐데 하는 마음)11. 아버지는 조엘의 손에서 아무런 냄새를 맡지 못했지만 조엘은 계속 강에서 나는 악취를 느낀다. 왜 그럴까?(더러운 강에서 함께 헤엄치다 토니가 익사했고 사실을 말하지 못해 두려운 마음이 악취를 계속 느끼게 만듦. )12. 조엘은 왜 토니의 사고를 어른들이나 경찰에 말하지 못했을까?(토니에게 수영시합을 제안한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다 어른들이 진실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13. 조엘이 죄의식을 느끼는 심리상태를 표현한 부분은?( 자신의 피부에서 풍겨 나오는 썩어가는 강물과 물고기 냄새)책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할 주제는 ‘청소년기 친구관계! 분노를 다스려라’입니다.지난 달 집단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투신 자살했던 여고생의 친구가 또다시 투신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친한 친구의 자살을 막지 못한 자책감으로 인한 행동으로 보여진다. 집단 따돌림을 당한 아이와 그것을 막아주지 못한 친구의 비극적 선택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들은 친구관계에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곤 한다. 감수성이 풍부한 시기이고 학교와 학원 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학교 폭력 및 친구관계 등의 청소년 문제는 어제 오늘 갑자기 생긴 문제가 아니다. 대체 청소년들은 왜 이러는 것일까. 일단 사회적인 상황부터 알아보자.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일주일에 공부하는 시간은 49.43시간으로 OECD 평균인 33.92시간에 비해 약 15시간이나 많다. 공부를 잘하든, 그렇지 않든 똑같이 공부 외에는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못하도록 강요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분노와 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이 바르게 친구관계를 맺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청소년 스스로 분노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것이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이유일 것이다.나는 화가 난 것일까흔히 “학교 다닐 때 친구가 평생 간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느 시기의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인지는 알 수가 없다. 정말 중요한 것은 친구를 사귀는 능력은 청소년시기에 계발된 것이 거의 전부이고, 그 힘으로 평생 사람들을 만나며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청소년 시기에 친구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친구관계에서의 갈등해결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스스로 화가 났는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평상시에 하지 않던 말들이 입에서 튀어나오려고 하거나, 내 몸에서 열이 올랐다는 신호를 보낼 때에는 스스로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분노의 원인을 찾아라스스로 화가 났음을 인식했다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청소년의 친구관계에서 분노가 발생하는 원인은 굉장히 많다. 그 가운데 자존감을 건드리는 말과 행동에 분노를 하는 경우가 쉽게 눈에 띈다. 자존감은 한 사람의 마음 건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이 부분을 건드리면 화가 나는 법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 사랑 받고 있다는 생각이 짓밟히는 순간, 친구가 나를 무시하는 마음을 느낄 때, 좋아하는 친구가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순간 등 친구들 사이에서 자존감이 상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따라서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왜 본인이 화가 났는지 원인을 서둘러 찾아야 한다.분노, 제대로 다루어라분노를 다룬다는 것은 화를 내되 건강하게 내자 는 것이 목표다. 분노를 다스려야 하는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일단 끓는 화를 가라앉힌 뒤 친구에게 정말 해야 할 이야기를 하자. 화를 낸다는 것은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고자 하는 몸부림일 수도 있다. 화를 내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그 상황을 통해 내가 친구에게 진짜로 바라는 것 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글’로 화를 다스릴 때도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 요새는 휴대폰 메시지나 메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글로 마음을 표현한 경우 오해의 소지가 많다. 얻고 싶은 것을 얻기보다는 엉뚱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 이런 메시지나 메일을 통해 화를 다스릴 경우에는 바로 보내지 말고 잠시 ‘임시 보관함’에 넣어두자. 하루 정도 묵혀두고 다시 들여다보면 전날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것이다. 이를 발견한 이후에 꼭 보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독서토론 『상계동 아이들』? 노경실 지음? 어떤 책일까?판자촌 모습을 이야기한 아동 소설책입니다. 무당의 아들 깐돌이, 소년원을 다녀온 후 마음을 바로잡는 광철이, 부모 모두가 장님이고 한쪽 눈까지 나쁜 은주 등의 인물들과 함께 상계동 판자촌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책입니다.? 어떻게 읽을까?암울한 환경 속에서도 삶에 대하여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인물들이 소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생각하며 읽어 봅시다.테마논술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어떤 내용일까?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은 부의 분배를 넘어 사람이 서로 모여 사는 행복을 느끼는, 연대를 느끼는 사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공부할까?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생각하며 글을 읽어보고,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생각을 열어주는 이야기규장각 언어·논술 학원 4이번 시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학습 도서는 ‘상계동 아이들’입니다.여러분은 달동네라는 곳을 알고 있나요? 이 책을 읽은 여러분들은 ‘이런 동네가 어디 있어요?’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이 책이 쓰여진게 8년 전쯤이니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사는 산동네, 달동네라고 부르는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가끔은 세상이 그리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늘의 해가 뜨지만 비추지 못하는 곳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하루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마음까지 잃어버린 사람들.노원구 상계4동 산 152번지2.5톤 트럭 한 대가 산비탈을 힘겹게 올라오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앞을 못 보는 부부와 은주, 송주, 명주, 해주 네 자매가 상계동으로 이사를 오게 됩니다.깐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무당집 아들 김강돌,매일 술을 마시는 아버지와 병을 앓다 돌아가신 엄마를 둔 기옥이,할머니와 살고 있는 종팔이와 종칠이 형제글자라고는 어머니와 학교이름, 그리고 자기 이름 밖에 모르는 최형일,참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힘든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이들에게는 따뜻함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마음속에 남은 한 줄기 빛마저 빼앗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가끔은 그들의 행복을 우리가 가져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욕심으로 가득 찬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그들의 빛이 되어 따스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퀴즈로 다시 읽는 책1. ‘상계동 아이들’책 속에는 많은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각각의 아이들을 짧게 소개해보세요.기옥이형일이윤아깐돌이종칠이종팔이2. 깐돌이는 매일 놀림을 당한다. 그 이유는 어머니의 직업이 무당이기 때문이다.( ○× )3. 장님 부부는 은주의 등록금이 밀려 있어서 종칠 할머니에게 돈을 꾼다.( ○× )4. 종칠이 할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은주의 신랑감은 누구일까요?( )5. 기옥이 엄마가 죽기 전에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왜 갔을까요?( )6. 형일이네 집에 있는 개 이름은 해피이다.( ○× )7. 깐돌이의 엄마의 별명은 무엇인가요?( )8. 윤아의 아버지께서 교도소에 계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9. 광철이는 소년원에 6개월을 보내는데 그곳 담임 선생님이 광칠이에게 미술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미술 사무실을 소개시켜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 )10. 은주네 식구들이 나중에 이사를 간다. 어디로 갔을까요?( )11. 은주네가 이사 갈 때 차에서 떨어드린 것은 무엇인가요?( )책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할 주제는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오늘날에는 ‘소통’과 ‘통합’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소통은 한층 자유로워졌습니다. 정치, 사회 분야에서도 사회 통합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조금씩 공감과 화합의 가치를 우리의 미래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함께 사는 세상은 단순히 빈부의 차이가 적은 사회만은 아닐 것입니다. 정말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우선 필요합니다.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인식이 많아진다면 더 이상 공존이나 동반 성장은 충분한 논의 자체도 이루기 어려울 것입니다.다 같이 살자는 취지로 빈부 격차를 줄이고자 무조건 부자의 재산을 줄여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을 늘린다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랫돌을 빼서 위에 올려놓는 것처럼 우리가 정말 해결하고 싶었던 사회 통합을 이루는데 근본적인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상위 계층은 역차별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복지를 부정적으로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설령 소외 계층에게 정말 따뜻한 복지가 돌아간다고 해도 정작 계층 간의 화합은 이뤄지기 어려워집니다.우리가 말하는 ‘함께 사는 세상’은 무엇일까요? 부의 분배를 넘어 사람이 서로 모여 사는 행복을 느끼는, ‘연대’의 사회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의 삶 속에서 경제 외적인 것도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제적 복지만큼 중요한 사회적 신뢰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비전은 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측면으로서, 현대 사회에서 상당히 중요시하고 고민하는 ‘정의’나 ‘공정성’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마음이 함께 하고 싶어 해도 이성적으로 볼 때 정당하지 못한 사회에 쉽게 동차하기는 어렵습니다. 진정한 사회 통합을 이루기 위해 통합의 정당성이 보장되고 구성원이 그 사회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당한 성공을 존중하고 여러 번의 실패마다 충분한 재도전의 기회를 보장해주며 궁극적으로 출발점은 모두에게 평등한 사회가 될 때, 우리는 그 사회를 믿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목걸이 열쇠독서토론 『목걸이 열쇠』? 황선미 지음? 어떤 책일까?아파트 촌과 핵가족, 그리고 맞벌이 가정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성장의 외로움을 겪는 사춘기 소녀 향기의 이야기를 감칠맛 나면서도 극적으로 그리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읽을까?어른들의 시각과 어린이의 시각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하며 읽어 봅시다테마논술 『 마당을 나온 암탉』? 어떤 내용일까?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 마당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암탉!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꾸는 이야기? 어떻게 공부할까?소설과 영화의 각각의 매체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 생각하며 읽어봅시다.생각을 열어주는 이야기규장각 언어·논술 학원 4이번 시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학습 도서는 ‘황선미’의 ‘목걸이 열쇠’ 입니다.여러분들은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누가 있나요?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어머니? 아니면 포근하게 나를 예뻐해 주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또는 맞벌이 부모님 때문에 혼자 집을 맞이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오늘 함께할 책속의 주인공 향기처럼 목걸이 열쇠를 달고 다니는 아이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심심찮게 목걸이 열쇠를 달고 다닙니다. 목걸이 열쇠를 달고 다닌다는 것은 아이가 집에 갔을 때 문을 열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목걸이 열쇠를 달고 다니는 아이들이 유괴범들의 타겟이 되기도 하는 실정입니다.경제적인 능력이 가정의 행복을 좌우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수입이 많아지는 것은 결국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길이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가지 일을 해야 하는 시대이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갔을 때 아무도 기다려 주는 사람이 없는 집은 이제 흔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어머니가 일함으로 수입은 늘어났으나 분명 우리아이들은 잃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학원으로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빡빡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텅 비어 있는 집은 오늘날 사는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를 주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주인공 향기는 스스로 돌보는 것에 익숙합니다. 맞벌이로 일하시는 부모님은 향기에서 신경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없는 빈집은 들어가기 싫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목걸이 열쇠로만 ‘삐이걱’ 소리가 나는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와 혼자 찬밥을 먹을 때면 정말이지 쓸쓸하고 화나고 내팽개쳐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러한 향기의 꿈은 비밀 경찰. 향기는 경찰이 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기도 하고, 마치 형사처럼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고 초록 공책에 벌칙을 하나씩 적어 나갑니다. 향기는 딸의 생일도 잊어버리고, 가슴이 봉긋 솟아 올라 붕대로 친친 감고 다녀도 모르고, 게다가 마치 동생처럼 향기와 외로움을 나누는 수탉 삼삼이를 아파트에서 키울 수는 없다며 내쫒으려 하는 엄마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어 가출을 결심합니다. 결국 향기는 진주와 함께 집을 나서지만 감기를 앓는 엄마가 자기처럼 외로운 혼자 집에 있을 생각이 들자 마음을 다독이며 발길을 돌립니다.몸의 성장은 눈으로 볼 수 있기에 부족함을 채워 줄 수 있지만 마음의 성장은 눈으로 볼 수 없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몸의 건강함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지금 내 마음은 건강할까요? 내 마음이 건강해야 다른 사람의 마음 건강도 챙겨줄 수 있겠죠.퀴즈로 다시 읽는 책1. 목걸이 열쇠를 지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황 선 미 )2. 향기의 꿈은 무엇인가요?( 비밀경찰 )3. 향기가 기르는 닭의 이름은 찍찍이 이다.( o, x )4. 경비할아버지는 향기에게 피아노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항의하는 주민들이 있다고 하며 향기를 피아노 치는 범인으로 오해한다.( o, x )5. 향기가 싫어하는 남자아이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동수 )6. 향기가 체포할 1호는 향기를 늘 외롭게 내 팽겨쳐 둔 엄마, 아빠의 벌은 무엇인가?( 엄마는 온종일 보육원에서 아기 돌보는 일을 해야하고 아빠는 빈집에서 언제까지 가족을 기다리는 벌을 받음)7, 체포2호는 향기에게 이유도 묻지 않고 무조건 화만 내는 슈퍼 아저씨이다.( o, x )8. 향기의 친구 진주 아버지는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벌러 일본으로 가신다.( o, x )9. 향기는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리를 기다린다.( o, x )10. 딸의 생일도 잊어버리고 가슴이 봉긋 솟아올라 붕대로 감고 다녀도 모르는 엄마 아빠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 가출을 결심한다,( o, x )책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할 주제는 ‘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입니다.이 작품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이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놓아 보내 주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주기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답게 그린 장면동화이다.바람과 햇빛을 한껏 빨아들이고, 떨어진 뒤에는 썩어서 거름이 되고, 결국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는 아카시아나무 잎사귀처럼 뭔가를 하고 싶어 스스로 제 이름을 '잎싹'이라 지은 암탉,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자유로운 삶을 찾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계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온 암탉, 목 깃털이 빠지고 볼품없이 말랐지만 자신의 삶과 자식(아기 청둥오리) 지키기 위해 족제비와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암탉, 더불어 사는 삶과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암탉, 최선을 다해 살고 죽음이라는 자연의 순리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암탉, 생각이 깊지만. 때론 엉뚱하고 유머를 지닌 암탉이다.이 작품에는 이런 암탉 잎싹 만큼이나 퐁부한 개성과 다양한 삶의 유형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양계장에 갇혀 배부르게 먹고 품지도 못할 알을 낳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난용종 암탉, 마당에서 수탉과 병아리와 함께 만족스럽게 살면서 혹시라도 누가 끼어들어 그 생활을 흐트러뜨리지 않나 전전긍긍하는 관상용 암탉, 한쪽 날개를 다쳤지만 자신의 본성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나그네 청둥오리, 권위주의를 상징하는 수탉, 자신의 본성을 망각하고 안락한 삶에 안주하는 집오리떼, 기회주의자의 전형인 문지기 개····은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상징성, 독특한 등장 인물의 창조, 산뜻하고 감성적인 문체 등 고도의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작품의 깊이는 물론 진한 감동과 문학의 참맛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독서토론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 고정욱 지음? 어떤 책일까?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을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길이 없기를 소망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백하게 잘 담겨 동화입니다.? 어떻게 읽을까?장애아 문제뿐 아니라 아이가 바라본 어른들의 꾸밈과 가식의 실체를 다면적 시각으로 읽어봅시다.테마논술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어떤 내용일까?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한 내용이다.? 어떻게 공부할까?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하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생각을 열어주는 이야기4이번 시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학습 도서는 ‘고정욱’의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입니다.장애인의 날 포스터 입선작여러분들은 장애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 일반사람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무섭고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중적인 감정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장애인의 삶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ARS전화로 몇 천 원 정도는 거뜬히 기부합니다. 하지만 정작 장애인 시설이 자신의 집 옆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반대하고 이웃에 장애인이 살고 있는 것도 꺼림직하게 여깁니다.‘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은 고정욱 작가가 쓴 책입니다. 고정욱 작가 본인도 장애를 딛고 일어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썼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토대로 한 장애를 가진 한 아이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하반신을 못 쓰는 주인공은 시골에서 부반장까지 할 정도로 뭐든지 열심인 강하고 착실한 소년입니다. 서울로 전학을 오며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고 애자라 놀리고 미워하는 아이들을 만나 당혹스러워합니다. 엄마가 매일 업고 학교까지 데려다 주어야 하는 게 늘 미안하고 창피했는데 어느 날 경찰 순찰대 아저씨가 멋진 오토바이와 함께 나타나 매일 등하교를 도와주겠다고 나섭니다. 그래서 갑자기 학교의 스타가 됩니다. 신문에도 나오고 TV 방송도 타고 지역 신문 등에 계속 기사가 나며 유명인이 되는데 본인은 불편하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는 유명인들은 본인이 뭔가를 이루어서 나오는데 자신은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움을 받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는 게 씁쓸해집니다. 그러다나 어느 날 경찰아저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유명해진 그 봉사활동으로 인해 표창장을 받고 승진해서 다른 부서로 발령 난 것입니다. 결국 장애인 소년을 이용하여 자신의 경력관리를 한 것이지요. 세상에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적 우월감에, 혹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선행 실적으로 가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애인의 날에만 반짝 관심가지는 사람들, 봉사 점수를 위해 복지시설을 찾는 학생들, 연말이나 특별한 날 오로지 사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유명인사들도 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일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많이 다른데 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그것을 무지 부담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무섭거나 부담스럽게 바라보지 말고 그들도 다 같은 우리의 친구라고 생각합시다. 한결 세상은 따뜻해지고 아름답게 보일 겁니다.퀴즈로 다시 읽는 책1. 동수는 다리에 소아마비가 와서 다리를 쓰지 못한다.( ○× )2. 선생님이 칠판에서 수학문제를 풀고 있을 때 동수는 기어서 칠판 앞에 나와 문제를 푼다.( ○× )3. 동수는 경찰오토바이로 통학을 하게 되어 동수는 좋아하지만 친구들은 별로 부러워하지 않는다.( ○× )4. 경찰 오토바이로 등교를 하다가 방송국에서 경찰관 아저씨를 취재하게 되는데 거짓으로 사진을 찍는다.( ○× )5. 동수를 ‘애자니’, ‘뚝발이’니 괴롭히는 인물은 고운이다.( ○× )6. 인터넷카페에서 편을 갈라 싸우는 아이들을 보며 동수는 자기가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7. 경찰관 아저씨는 몸에 부상이 나서 얼마동안 동수에게 오지 못한다.( ○× )8. 경찰 오토바이가 오지 않던 날 동수의 엄마는 동수를 업고 오면서 몸이 불편하지만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꿋꿋하게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엄마의 바람이라고 말한다.( ○× )9. 동수 어머니는 동수를 위해 전동 스쿠터를 사다놓았다.( ○× )10. 반 아이들이 새로 만든 카페이름은 ‘슬기의 4학년 3반 천사들’이라는 이름이었다.( ○× )10. 경찰아저씨는 얼마지나 동수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왔고 동수와 친구들은 매우 기뻐했다.( ○× )11. 경찰아저씨는 동주에게 주려던 선물을 가지고 가버렸다.( ○× )12. 경찰아저씨는 차를 타고 떠났고 아이들은 구름떼처럼 따라갔다.( ○× )책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할 주제는 ‘장애인의 대한 오해와 진실’입니다.우리는 이렇게 장애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장애인은 혐오스럽고 불쌍하다는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대부분 사람들은 장애인을 바라보게 되고, 편견은 우리가 장애인을 대하는 행동과 태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장애인의 대한 편견과 그 진실을 오늘 함께 공부해봅시다.1. 장애인과 장애우?여러분은 장애인과 장애우 중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옳습니다. 우선 첫 번째 이유로, 장애인이라는 용어가 법에서는 공식적인 언어라는 점입니다.(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법에서는 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장애우에서 우(友)는 한자로 친구라는 뜻인데요. 이는 비장애인 입장에서 장애인은 친구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즉, 용어가 비장애인 중심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비장애인이 친구처럼 잘 도와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라는 의미 또한 내포되어있기 때문에 장애인을 수동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 장애인은 지적능력이 떨어진다?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애인들 중에서도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 세계 통계를 감안한다면 일반인구 중 지적장애인은 적게 잡아도 1%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사회에 나가보면 가장 눈에 띄는 장애인은 지적장애인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지적장애인의 행동은 괴이하고 이상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러한 눈에 띄는 지적장애인을 모든 장애인으로 일반화 하여 모든 장애인이 지적장애인일 것이라는 오해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오해는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3. 장애인은 가난하다?우리는 텔레비전 또는 인터넷상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을 위한 모금 활동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때문에 장애인에게 이렇게 모금을 하는 이유는 장애인이 가난하고 못살기 때문일 것이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장애인이 가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무조건 장애인일거라고 하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우리가 넓은 시각으로 장애인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오해입니다.4. 장애인은 청결하지 않다?몇몇 지적장애를 가진 장애인의 경우 청결하지 않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 모두가 청결하지 않다는 오해는, 청결하지 않은 소수의 장애인들을 보고 가질 수 있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특수학교나 장애인 복지관의 경우 장애인의 청결 교육을 중시하는데요, 이는 청결이 장애인의 자립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장애인들은 충분히 청결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많은 장애인들은 청결을 유지하면서 생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