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통계이야기-더렐 허프 지음-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통계라는 것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을 것 이다. 나 역시 통계 수업을 듣기 전까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시간표를 보면서도 거부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책 제목에서 풍겨오는 “재미있는” 이라는 생각을 내용을 접하면서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이 책의 초판은 1994년으로 되어 있다. 9년 전 참고 도서이긴 하지만 이 책에서 실례로 들고 있는 텍스트와 그래프 등이 2,30년 전 것으로 보아 씌어진 시점은 좀더 오래 전인 것으로 추정된다.통계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하라는 계몽성으로 출발하는 저자의 서술 방식은 노골적으로 비판적이고 집요하다고 느꼈다. 그만큼 수치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일반인들의 수학적 두려움 때문에 당하는 고정관념의 강세에 너그러운 이해심을 주는 장점과, 모든 걸 의심해야 하고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의심의 피곤함을 동시에 주고 있다.통계는 우리 사회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일기 예보에서 전하는 내일의 날씨나 선거 때가 다가오면 여기저기서 발표하는 여론조사와 그에 꼭 따라붙는 오차범위와 신뢰수준, 데이터자료 기타 등등 통계와 관련된 일들이 많이 쓰여 지고 있다. 그 만큼 통계는 중요한 학문이다. 심리통계는 단순한 통계적 수치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수치의 중요성보다 그런 수치가 왜 그렇게 나타나고 또 실제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통계치가 사용되는가를 분석하는 학문이다.“재미있는 통계이야기”는 우리가 접하기에 딱딱한 학문인 통계학을 작가 더렐 허프의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써 쉽게 풀이 해 놨다. 또한 통계학의 전문가들이 펼쳐놓은 풍성한 이야기와 개념정리 덕에 자칫 재미는 있으나 학습적으로 도움이 안 될 수 있는 서적을 잘 조화 시켰다.먼저 통계란 통계의 사전적 의미는 “일정한 집단에서의 개개의 요소가 갖는 수치의 분포나 그 분포의 특징을 나타내는 수치의 총체”이다. 이러한 통계를 이용한 통계적인 방법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정리, 요약하거나 제한된 정보를 이용하여 불확실한 사실에 대해 의사결정을 할 때 과학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살아가는데 통계가 필요한 것일까? 이러한 의문은 우리가 언제 통계적인 방법이 필요한가를 생각해 보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예를 들면, 우리나라 직종별 월 임금수준을 모든 직장인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고 하자. 그러나 이러한 자료는 워낙 방대하여 그것 자체로서는 도저히 어떤 결론을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무수히 많은 숫자들을 하나하나씩 살펴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직종별 임금수준의 격차가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기란 무척 힘든 일일 것이다. 설사 누군가 이러한 작업을 하였다 하더라도, 방대한 양의 숫자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자기의 결론을 이해시키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우리는 많은 양의 자료를 정리 요약하여 전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하며 이 때 통계적인 방법을 이용한다.우리는 흔히 신문이나 잡지, TV, 라디오 등을 보면, “○○○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는 OO%, □□는 OO%, △△는 OO%, ♡♡평균은 OO정도입니다”라는 식의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러한 기사들을 보면, 유명한 기관에 의해서 수행되고, 정확한 수치로 나타냈기 때문에 그대로 믿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도 좋은가? 사실 우리들은 이러한 통계결과에 대하여 속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속는다는 표현이 좀 극단적 일지도 모르지만, 통계수치를 정직하게 믿는 속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문이나 TV, 서적 등에 발표된 통계수치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몇 가지 트릭에 의하여 통계를 오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우리들이 다르게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이 책 뒤쪽에 나오는 통계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도와주는 '통계의 거짓을 알아내는 다섯가지 열쇠'는 이렇다.첫째, 누가 그런 말을 했는가? - 통계의 출처를 캐어 볼 것.'권위'에 기댄 통계수치는 위험하며 언론에서는 더더욱 조심하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의학적인 냄새가 나는 직업이라면 모두가 다 이 권위라는 이름 쪽에 들어간다'라는 기술은 그래서 매우 강력한 의지로 들린다. 대학, 연구소 등의 학자 기관들은 더욱 그러하다.둘째, 어떤 방법으로 알게 되었나? - 조사방법에 주의할 것.발표된 %에 해당하는 표본의 양은 충분했는지를 보라는 것. 조사 대상의 표본들의 양이 충분치 않은 경우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통계를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오오무라 히도시 지음-이 책을 읽고 그리고 통계 수업을 들으며 통계에 관한 관심이 커지던 찰나 인터넷 서핑 중 발견한 연인들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1. 20세에서 25세 사이의 커플 중 90%는 만난지 한달 안에 키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2. 그 중 52%는 지지부진한 진도에 짜증을 슬슬 내려는 참이다.3. 커플들의 싸움을 일으키는 76%의 원인이 사소한 습관 때문이다.4. 연애에 빠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72%는 그들의 첫사랑을 만났을 때 커플링 따위의 상 징물을 만들고 싶어한다.5. 한번 헤어졌던 연인과 관계회복을 꿈꿨던 사람은 무려 82%에 달한다.6.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의 해피 엔딩 가능성은 3%.7. 35세에서 44세 사이 미국 여성의 43% 가량이 연하 남성과 결혼하고 있고, 일본의 신혼 부부 5쌍 중 한 쌍이 연상연하 커플이다.우리나라는 10%의 신혼 부부가 누나와 동생 사이이다.나머지는 지면관계상 생략한다.이처럼 통계는 수학의 분야 중에서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분야일 것이다. 일반적인 수학은 보통 사람들이 쓸 일이 별로 없으나 통계만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신문이건 일반서적이건 종종 통계를 언급하는 글이 나온다. “XX상표의 자동차가 고장이 덜 나더라” “나는 비오는 날에 우산을 잃어버려” 등 우리 일상적인 내용에서 통계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이 책은 이렇게 우리 생활과 밀접한 통계를 정확하게 어떻게 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통계가 나왔는지 설명해 준다. 또 통계속에 숨어 있는 비밀, 통계와 관련된 전문 용어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내가 바라던 내용은 일상에서 쓰이는 통계, 일상에서 쓰이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재미난 통계에 대한 이야기 통계의 오류나 거짓말 같은 내용이었는데 이 책의 내용과는 좀 다른 듯 했다.물론 통계를 접근하는데 쉽게 읽을 만하긴 했다. 통계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통계공부를 위한 입문서적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아무리 이해하기 쉽게 쓴들 어려운 통계학의 이해가 거져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더니 이책의 후반부에서 더이상 독서가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초반 부분은 재미가 있었다. 약간의 통계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익하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통계란 학문을 처음 접했을 때는 막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통계학 수업을 듣고 인터넷을 통해서 이 책의 내용을 접했을 때 통계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흥미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통계학에 대하여 몇 가지 알아보자. 통계학은 과학이나 수학에 비해 역사는 비교적 짧지만 인류가 군집을 이루고 살기 시작한 옛날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리 복잡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모든 것이 사람의 힘으로 파악할 정도로 쉬웠겠지만 현대에 이르러 한 나라, 어느 대기업 등의 속한 많은 정보를 사람의 힘으로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해졌다. 그 결과,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을 투자해 서 되도록 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를 원했고 그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된 이론을 연구하게 됨으로써 현재 통계학이란 학문이 대두되었다고 할 수 있다.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는 더욱 다양화되고 생물학, 공학, 농학, 의학 등 자연과학의 분야 뿐 아니라 정치, 사회, 언어, 경제학 등의 인문, 사회과학 분야에 서도 실험의 횟수가 많아지고 내용이 복잡해져 통계 분야가 중요하게 제시되었다. 그 내용이 간단하지 않으므로 실험이 나 관찰 결과가 방대해지고, 따라서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 결과를 수치화해서 "자료"라 부르고 자료를 분석할 법을 개발하게 되고, 이러한 분석에 관련된 이론까지도 통계학의 연구 대상의 범위 안에 들어오게 됐다. 따라서 통계학은 정치, 경제, 사회, 자연 과학, 인문과학 등 여러 분야의 필수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현대사회에서 국가의 총체적인 경쟁을 위하여 아주 중요한 분야가 되었다.통계 관련 책을 구입하고 보니 예전에 통계를 공부했을 때의 생각도 났고, 마침 중간고사 공부를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계속 연필을 들고 밑줄을 그어가며 직접 계산해가며 책을 읽었고, 말로만 쓰여졌다면 이해하기 힘들었을텐데 나무 막대같은 비유로 적절한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통계를 분석하기에 있어서 차라리 해석하기 쉬운 실례를 많이 주어서 나같은 '게으른' 사람에게는 조금 더 도움이 된 것 같다. 책 전체적으로 보면 원래는 통계에 관심이 없었지만 나름 산수를 해 봤던 사람이라면 적정한 난이도로 읽기에 좋고, 이 책을 통해 통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이 책을 통해 그리고 통계 수업을 통해 통계 마인드가 생기고, 길들여진 것 같다.그리고 사서 본 또 다른 책 「통계학자와 거짓말쟁이」책 표지에 이런 말이 있다.
수학과 교수-학습과정안단 원 : 2. 무늬 만들기1. 단원의 개관이 단원에서는 규칙에 따라 무늬 만들기, 한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 덮기, 여러 가지 모양 조각으로 주어진 도형 덮기를 학습한다. 이와 같은 학습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이동을 이용하여 규칙적인 무늬 만들기를 할 수 있고, 다음에 올 것은 무엇인지 어떤 규칙을 가지고 늘어놓았는지 알아보며, 재미있는 모양 덮기도 할 수 있게 하고 배열이나 이동, 덮기에 활용하는 무늬는 친근하고 흥미 있는 것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한걸음 더 나아가 Tess프로그램에서는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를 모두 하기에는 시간적 어려움과 난이도조절이 어려우므로 기본인 옮기기를 하여 무늬를 만듦으로써, 쉽고 다양하게 할 수 있음을 알도록 한다.2. 단원의 목표가.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를 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 수 있다.나. Tess 프로그램에서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 할 수 있다.다. 규칙에 따라 한 가지 무늬를 돌리기 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 수 있다.라. 두 가지 종류의 무늬를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의 방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 수 있다.마. 한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을 덮을 수 있다.바. 여러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을 덮을 수 있다.3. 단원의 학습 계열선수 학습이 단원의 학습후속 학습3-가-5도형 움직이기주어진 도형을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 한 모양을 살펴보기?옮기기로 무늬만들기?뒤집기로 무늬만들기?돌리기로 무늬만들기?한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 덮기?여러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 덮기?모양과 색깔을 조합한 도형 덮기5-나-5도형의 대칭선대칭과 점대칭의 뜻을 알고 선대칭이나 점대칭 위치에 있는 도형을 찾기4. 단원의 지도 계획차시교과서쪽내 용비고(익힘책)단원 도입231~224~27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로 무늬 만들기25~28324~27Tess를 이용한 옮기기428~29한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 덮기29~30530~32여러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 덮기31~32633~34재미있는 놀이, 문제 해결?7?잘 공부했는지 알아보기33~38835~36생활에서 알아보기?5. 단원의 평가 계획가. 평가의 방향이 단원에서는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의 방법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 수 있고, 주어진 도형이나 평면을 한 가지 모양 조각이나 여러 가지 모양 조각으로 바르게 덮을 수 있는지에 관점을 두고 평가해야 한다.더불어, 1~2차시에 이은 3차시에서는 앞서 해봤던 옮기기를 Tess에서도 만들 수 있음을 평가한다.나. 평가의 주안점1)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를 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 수 있는가?2) 1~2차시에서 만들었던 옮기기를 Tess에서도 만들 수 있는가?3) 두 가지 종류의 무늬를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의 방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 수 있는가?4) 한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을 덮을 수 있는가?5) 여러 가지 모양 조각으로 도형을 덮을 수 있다.주어진 도형에서 합동인 도형을 찾을 수 있는가?6. 교수-학습 상의 유의점가. 무늬 만들기는 학생이 겪는 일상생활의 실제 상황으로 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흥미 있는 무늬를 사용하여 지도하여야 한다.나. 무늬 만들기에서 사용되는 도형은 배열 방법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나타나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도형 돌리기에서 사용되는 도형은 변화에 민감한 도형을 사용한다.다. 학생들이 직관에 의해 무늬를 예상하고, 주어진 무늬를 확산하여 전체를 완성하여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도록 지도하여야 한다.라. 특히 Te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를 해볼 때에는 Tess의 기본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지도하고, 교사의 예시도 보여주도록 한다.7.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가. 생활주변의 규칙에 의해 이동된 무늬가 있는지를 도입하여 무늬를 꾸미는 방법을 학습하여 새로운 무늬를 만들어 봄으로써 공간감각을 기르며,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른다.나. 한 가지, 여러 가지 모양 조각을 사용하여 도형을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의 방법으로 덮어봄으로써 도형이해의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킨다.다. 무늬 꾸미기를 통하여 도형의 대칭 등 후속 학습에 대한 기대를 향상 시키도록 한다.8.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하이퍼미디어 자료? http://mathstart.org/index.html? http://www.fractal.co.kr/fractal/tessellation/index.htm? http://www.funmath.net/? http://kr.kids.yahoo.com/multi/su/su_main5/dan/su5_dan2.html? http://www.cbedunet.or.kr/edulove/p/수학/5grade/2/a/index.html? http://cont2.edunet4u.net/~nuri/[ 5-가 수학 ] 교수-학습과정안단 원 명2. 무늬 만들기일시2009. 6.21(월)장 소컴퓨터실학습주제?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로 무늬 만들기교과서쪽수학 24~27차 시3/8학습목표?Tess를 이용하여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 할 수 있다.학습촉진 자 료ICT활 용? http://mathstart.org/index.html? http://www.fractal.co.kr/fractal/tessellation/index.htm? 빔 프로젝트세트, 컴퓨터일반자료? 1~2차시에 그려보았던 무늬(각자)학습실태 및 진단?Tess를 이용하여 옮기기를 해보도록 지도한다.?처음에 교사의 예시를 자세히 보도록 하고, 직접 해볼 때는 돌아다니며 지도한다.동기유발 전 략?멀티미디어 교육자료(생활 속 테셀매니아)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를 유발한다.교육과정지역화 및재구성?도형단원에서 조작활동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실생활에서 관련된 모양을 찾아 관찰하면 학습의 흥미를 이끌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거나 보기만 했던 무늬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제작하면 손쉽고도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수행평가? 관찰법 - 학습태도 관찰하기? 모둠별 대표가 해 본 활동을 발표한다.부진아 지도? 수행 평가를 통하여 발견된 ‘학습 부진아’에게는 별도의 시간을 더 부과하여 도우미 교사 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작품 발표 후에는 모둠별 점수를 부여함으로써 흥미를 유도한다.학습 단계주 요학습내용교수 - 학습 활동시간교육정보자료 및 유의점교 수 활 동학 습 활 동도입동기유발♧ 동기유발?에셔의 테셀레이션을 활용한 그림감상?다음 그림은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 중 무엇을 한 것일까요??이처럼 연속된 것을 컴퓨터로 하면 훨씬 쉽습니다.♧ 학습문제 안내하기?본시 학습문제 확인♧ 동기유발-에셔의 그림들을 보고 같은 모양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로 무늬를 만든것을 안다.-배와 물고기를 옮기기한 것입니다.♧학습 문제 인식하기3‘-빔 프로젝트로 앞 화면에 큰 동기유발 화면을 보여준다.학습문제2'?Tess를 이용하여 한 가지 무늬를 옮기기 할 수 있다.학습 단계주 요학습내용교수 - 학습 활동시간교육정보자료 및 유의점교 수 활 동학 습 활 동개념 형성개념정착개념이해 및개념 파악개념 익히기및개념 적용하기♧활동 1? 옮기기 예시를 보여준다.? 옮기기 예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Tess를 켜고, 파일-헤슈타일링을 선택한다.?타일 형태에서 평행이동 있음, 반 바퀴 회전 없음, 이동반사 없음을 선택한 후, 오른쪽 정사각형타일을 누르고 만들기 한다.?너무 크므로, ctrl+-를 적당히 눌러 크기를 조정한다.?화살표 모양을 클릭하고, 직각모양을 선택한 후, 도깨비의 전체적인 얼굴을 만든다.-지난 시간 그렸던 옮기기 무늬를 각자 꺼내놓고 준비한다.- 선생님의 예시를 보면서 각자 따라해 본다.20‘-총 6개의 모둠별 활동을 한다.-선생님의 예시를 보고, 다음에 자신의 작품을 만들 것임을 인지시킨다.-학생들의 표정을 살펴, 어렵다고 생각되면 질문을 받거나 다시 한번 천천히 설명해 준다.-따라하는지를 살펴, 꼭 같이 해보도록 유도한다.학습 단계주 요학습내용교수 - 학습 활동시간교육정보자료 및 유의점교 수 활 동학 습 활 동개념정착정리개념 익히기및개념 적용하기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기학습내용정리?화살표 모양을 클릭한 상태에서 점을 찍어 곡선 및 직선의 굴곡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세부사항(눈, 입)은 원 도형을 클릭한 후, 그리도록 한다.
에세이1나일강을 항해한다. 이집트를 발견한다는 것은 나일강을 따라가는 일이다.세계에서 가장 긴 강(6500km)을 항해한다는 것, 아스완에서 알렉산드리아까지 언제나 경탄으로 끝맺음 하게 되는 이 항해는 은총일 수 밖에 없다. 작은 돛단배를 빌리건 일반 선박을 빌리건, 중요한 것은가 되지 않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힘입는 자들이 의무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가난한자를 그렇게 표현했다고 한다.파라오들의 나라 이집트로 떠난다는 것, 그것은 꿈의 실현이다. 부서진 비석들과 더없이 장엄한 피라미드들이 함께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이 세계 속으로 나는 들어가고 있다.기원전 4천년의 나일강 주변에 이집트 문명이 대두했다. 수메르인의 나라가 도시국가의 연대에서 발전한 것과는 달리, 이집트는 문자 그대로 국가였다. 이래 3천년동안 고 이집트 왕국과 신 이집트 왕국의 일시적인 중단은 있었지만, 파라오의 왕정지배는 계속되며 안정된 국가로서 통일을 이루게 된다.나일강 하류의 비옥한 토지에서 이루어진 고도의 이집트 문명은 지리적 위치가 폐쇄적이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비해 정치, 문화적 색채가 단조로운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집트는 사막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부의 침입없이 2000년 동안 고유 문화를 간직할 수 있었다.‘헤로도투스’는 말했다.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라고... 그만큼 이집트는 나일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집트는 나일강과 주변의 기름진 토양을 바탕으로 일찍 농경이 발달하였다.해마다 겪게 되는 나일강의 범람은 상류의 비옥한 퇴적물을 운반하는 작용을 하였으므로 나일 강변은 풍요로운 땅이었다. 나일 강의 홍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진흙 속에 묻어 버렸다. 그러나 이런 홍수는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미리 예측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집트인들은 농사의 시기를 조절할 수가 있었고, 이런 나일 강의 범람 때문에 태양력·기하학·건축술·천문학이 발달하였다.이집트의 과학 기술을 보면 나일 강의 범람 시기를 알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이 만들어졌고 범람 후의 경지 측정의 필요성에서 기하학이 발달하였다. 또한 신전의 축조 과정에서 건축술, 지렛대, 도르래의 원리가 이용되었다. 수학에서는 10진법이 사용되고, 미이라 제작 과정에서 외과 의학이 발달하였다. 문명은 이렇게 발달하는 구나 하고 생각한다.현재의 나는 어쩌면 다 이루어진 시점에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과거와 현재의 연장선상이 아닌 동떨어진 과거를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다.이집트 문명에 관한 책을 서점에서 읽으며 나는 제 7대 불가사의인 쿠푸왕 피라미드에 관심을 갖는다. 평균 무게가 2.5t(~30t)인 무거운 돌을 차곡차곡 쌓아 146.7m 높이까지 올렸다는 사실에 절로 입이 벌어진다. 제4대 왕조였던 쿠푸왕의 지휘하에 약 10만명의 인부가 3개월씩 교대하여 20년 이상이 걸렸다고 한다. 또한 피라미드의 기이한 특성은 피라미드의 한가운데와 높이의 2/3지점에 어떤 물체를 놓아두면 꽃은 본래의 빛깔을 잃지 않고 마르며, 쌀은 썪지 않고 굳고, 면도날이나 칼날은 무디어 지지 않는다고 한다. 직접 보고싶은 열망에 사로잡힌다. 피라미드의 현실에는 남쪽과 북쪽으로 높이 20센티미터, 폭 22센티미터의 환기 구멍이 있다. 미국의 천문학자 트림블은 남쪽의 환기 구멍이 기원전 2600년에서 기원전 2400년경에는 오리온자리의 세 별에 정확하게 조준되어 있었다고 발표했다.그리고 일반적으로 피라미드 앞에 세워진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과 인간의 머리를 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기자의 피라미드 앞에 세워져 있는 스핑크스의 위치는 밤하늘 사자자리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 메시지를 풀기 위하여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인류는 끊임없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이 거대한 구조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대 이집트인들은 어떤 목적으로 이 거대한 과연 이 건물을 세웠을까? 만약 이것이 무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왜 무덤이라는 표식이나 또는 파라오의 부장품들, 특히 파라오의 미라를 발견할 수 없었을까? 피라미드가 알려진 바와 같이 무덤이 아니라면 진정한 용도는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건축되었을까? 그 당시의 기술 수준에 비추어 볼 때 동서남북에 정확히 일치하는 방향성, 놀라울 만한 건축상의 정확성, 더구나 그 높은 곳에서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거대한 돌들을 정확하게 맞추어 끼운 기술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대 피라미드가 복잡한 수학적이고 천문학적인 개념들을 구체화시켰다고 하는데, 이집트의 고대 건축가들만이 다른 문명에 비해 그처럼 앞선 지식들을 가질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일까?지구상에서 인간이 만든 고대 유물 중에서 피라미드처럼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은 없다. 그럼에도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무엇인가? 게다가 우리를 더욱 당혹하게 만드는 것은 피라미드를 건설한 목적들이 너무나도 다양하게 제기된다는 것이다. 이들 모든 이론을 간명하게 한 틀로 묶을 수 없다는데 바로 피라미드의 진실한 신비가 있는 것이다.헬레니즘 시대의 폐막과 팍스 로마나의 시작 앞에 사투를 벌인 이집트 최후의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의 삶과 전설에 대해 관심을 돌려보자.여자와 이집트가 차지하는 위상에 따라 빈틈없고 신중한 여왕에서 타락한 여자로, 사랑에 빠진 정열적인 애인에서 변덕스런 여자로 또는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 새로운 이브, 그리스 철학의 계승자로 평가받아온 클레오파트라. 멀리 베르길리우스와 플루타르코스에서, 셰익스피어와 코르네유, 고티에를 거쳐 현대의 맨케비츠와 앤디 워홀까지, 그녀에게 매혹당한 자들이 창조한 전설 속에서 최후의 파라오 클레오파트라의 진정한 실체를 흥미롭게 추적해 본다.우리는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러 남자를 유혹했다, 뱀에 물려 자살했다,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파스칼의 단언, 혹은 지중해에서 건져 올린 클레오파트라의 유물 소식 정도로 2천여 년 전 인물이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정도랄까. 그렇다면 클레오파트라가 이집트 왕조를 위해 애쓴 마지막 파라오라는 사실은 왜 기억되고 있지 않을까?우리에게 클레오파트라라고 알려진 이 이집트 최후의 파라오는 정확히는 클레오파트라 7세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후 대제국을 분할하며 이집트 왕국을 통치하게 된 프톨레마이오스 라지드의 후손이다. 오해하기 쉽지만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닌 그리스인. 그리스의 전통과 달리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그녀는 그리스어는 물론 라틴어와 이집트 토착 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한데다 목소리와 화술까지 더해져 그녀를 비판하는 사람들마저도 그 매력을 인정할 정도였다.클레오파트라는 관습에 따라 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결혼함으로써 이집트 남부와 북부 전역을 통치하는 여왕이 되었다. 그러나 당시는 헬레니즘 세계가 그 운을 다하고 그 주도권이 로마로 넘어가고 있던 시절이었다. 이런 세계정세 속에서 자신의 왕권과 이집트의 독립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로마를 자신의 방편으로 삼은 그녀는, 남편 측근들의 음모와 친로마 정책에 대한 반발로 왕궁에서 쫓겨났을 때 카이사르를 이용해 왕좌를 되찾고, 그의 사후에는 새로운 실력자 안토니우스를 매혹시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살아 있는 동안 정치적, 종교적 권력과 결합되어 왕국의 여왕이자 여신으로 숭배받던 클레오파트라가 음탕하고 퇴폐적인 여왕이 된 것은, 자신의 정적 안토니우스를 파괴하기 위한 옥타비아누스의 선전 전략 때문이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안토니우스를 타락한 독재자로 만들고 새로운 자신의 권력에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이 이집트 여왕에 대한 평가절하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유럽의 지명을 통해 세계사를 알아보고자 한다.지명은 인류의 삶과 연관된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역사와 풍토는 물론 신화, 전설, 종교, 언어, 경제활동에서부터 천문, 기후, 지질, 식생 등 장ㄴ과학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광범위한 것에서 유래하였음을 알 수있다. 또한 대부분의 지명은 자의적이거나 임의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불리게 된 필연적인 배경이 있다. 지병이 생기고 변천되는 과정에는 이와같이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인과관계가 존재한다. 사람 개개인에게 인격이 있는 것처럼 지명에도 ‘지격’이 존재한다. 또한 문화와 민족이라는 고정된 틀을 뛰어넘어 세계의 언어 속에서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켈트인 세력이 유럽에 남긴 지명‘언덕에 사는 사람’이라고 불렸던 켈트인아주 오랜 옛날에, 지중해 연안을 제외한 유럽 내륙은 숲이 울창 하였고 그곳에는 켈트족이라 불리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켈트족의 원거주지는 다뉴브 강의 상류 지역인 현재 독일 남동부의 바이에른 지방으로, 그들은 BC 1000년경부터 사방으로 흩어지기 시작하여 이베리아 반도와 영국 제도 나아가 동유럽, 소아시아에 이르는 상당히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했다. 그들은 영혼의 윤회를 믿는 드루이드교를 믿으며 인도.유럽어계의 켈트어를 사용했다.켈트인은 BC 5세기부터 AD 5세기까지 약 1,000년에 걸쳐 켈트문화를 형성해 갔지만, 로마와 게르만인의 진출로 인해 점점 서쪽으로 쫓겨나 현재는 아일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프랑스 서부의 브르타뉴 반도 등지에 소수의 직계 자손이 거주하고 있을 뿐이다.켈트는 그리스어의 켈타이Keltai에서 유래했는데, ‘언덕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각지에 남겨진 유적이 말해주는 것처럼 그들은 외세의 침략을 대비해 약간 높은 언덕에 요새를 짓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고대 유럽에서는 로마 제국의 라틴어와 함께 켈트어가 굉장히 유력한 언어였다고 하는데 그 흔적이 지금까지도 각지의 오랜 지명에 많이 남아 격한 경우는 드물다. 켈트계 벨가이족에서 유래한 벨기에(연못 숲)와 켈트계 스코트족에서 연유한 영국 스코틀랜드(방랑자의 땅)정도가 전부이다.알프스와 라인 강도 켈트어에서유럽을 거의 석권했던 켈트인은 굉장히 넓은 지역을 그들의 언어권으로 만들었다. 나라 이름의 어원으로까지 발전한 경우는 적지만 각지의 자연 지명에는 다양한 형태로 켈트어가 남아 있다.켈트어로 ‘산’을 지칭하는 말이 몇 개가 있는데, 특히 ‘높은 바위산’을 뜻하는 말인 알프스alp에서 알프스 산맥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돌출된 곳’을 의미하는 말로 펜pen과 벤ben이 있는데 영국 잉글랜드를 남북으로 뻗은 페나인pennine 산맥, 이탈리아 반도의 등뼈인 아펜니노Appennino산맥이 여기에서 유래했고, 이베리아 반도의 관문이 되었던 피레네pyrenees산맥 또한 펜에서 파생한 말이다.강은 켈트어로 ‘흐름’을 의미하는 리ri또는 레rhe가 어원이고 일반적으로 접미어로서~n과 ~ne가 붙는다. 라인Rhein강이 그 전형적인 예로, 프랑스 남동부에서 지중해로 흐르는 론 강, 대서양으로 흐르는 루아르 강, 라인 강의 지류인 루르 강 등 일련의 ‘r계’ 하천 이름과, 강을 뜻하는 영어의 river와 스페인어 rio라는 보통명사도 모두 위에서 말한 ‘흐름’을 어원으로 한다.또한 템스(넓디넓은 흐름)강, 센(온화한 흐름)강, 론강의 지류인 손(온화한 흐름)강, 가론(거친 흐름)강, 포(끝없이 깊은 강)강과 같은 유명한 강 이름도 기원은 켈트어에 있다.나아가 ‘물’을 뜻하는 도르dur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각 도시 이름의 기초가 되었다. 그 예로, 대서양으로 흐르는 이베리아 반도 북부 지역의 도루Douro강과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도버Dover해협을 비롯해, 프랑스 루아르 강 주변에 세워져있는 옛 성들의 관광중심 도시인 투르Tours, 스위스의 금융도시 취리히Zurich, 이탈리아 유수의 공업도시 토리노Torino와 잉글랜드 남서부의 도체스터Dorchester등이 있다.‘난폭자들이 세운 을 떠나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마침내 각지에서 키비타스라고 불리는 부족연합과 같은 조직적 촌락을 형성하며 농경정착민이 되었다.그와 같은 역사의 흔적이 지금도 대도시의 이름에 전해지고 있다.서쪽으로 향했던 한 무리 가운데 파리시(난폭한 자라는 뜻)족은 BC 3세기경 센강 중부, 현재의 시테 섬에 정착했다. 나중에 이 땅에 진출했던 로마인은 루테티아(저습지)라고 이름 짓고, 파리시족을 배려하여 루테티아 파리시아노름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축약되어 파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이와 마찬가지로 르미족이 정착했던 땅이 랭스로 바뀐 것을 비롯해서 케노마눔족은 르망, 레모비케스족은 리모주, 픽톤족은 푸아티에 등으로 바뀌었다. BC 2세기경 도버 해협을 건너 영국에 상륙했던 론디노스(야성적이라는 뜻)족은 템스 강 하류에 론디노스족의 땅을 뜻하는 론디니움, 즉 런던을 건설했다.또한 다뉴브 강 중류의 오른쪽 강변에 있는 ‘음악의 도시’ 빈은 BC 4세기경 켈트인이 건설한 도시로 전해지고 있다. BC15년, 당시 ‘빈드보나Vindo Bona(아름다운 마을)’라고 불리던 켈트인 촌락이 로마 장군 티베리우스에 의해 함락되자 빈드가 변하여 빈이 되었다고 한다.뒷부분의 보나(마을)은 구서독의 수도 본Bonn과 같은데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의 본고장 볼로냐Bologna도 보나를 어원으로 하며 ‘커다란 도시’라는 뜻이다.-유럽 각지로 퍼져나간 ‘성珹’의 뜻을 담고 있는 지명다양한 형태로 변한 ‘성’유럽에 있는 성의 역사를 보면, 선사시대부터 중세 말기까지는 외벽을 둘러싸듯 마을을 형성하는 카스트름castrum과 방어시설이 갖춰져 있는 개인 성곽 혹은 작은 요새인 카스텔름 castellum, 이 두가지 형태가 있었다. 모두 라틴어로 ‘방어시설이 갖춰져 있는 장소’라는 뜻인데 카스텔름에서는 로마 제국의 세력권 확대와 더불어 스페인어 카스티요castillo, 프랑스어 샤토chateau, 영어의 캐슬castle등의 말이 생겨났다.그러나 카스텔름은 성珹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곳에예로, 쿠바의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가 바로 이 성에서 살았던 것이다.또한 주변과 구분된 ‘혈연 구역’으로 간주되던 카스텔름은 ‘가문, 혈통’을 뜻하는 포르투갈어의 카스타casta로 변했고, 여기에서 인도의 세습적 사회 계급제도인 카스트caste라는 말이 생겨났다. 그리고 아프리카 북부의 아랍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성곽으로 둘러싸인 거주 지역을 일컫는 카스바casba도 카스텔름에서 기원한 것이다.또한 로마의 세력이 미치지 않았던 게르만인 거주 지역에서는 카스텔름과 의미가 동일한 켈트어의 ‘부르크brug’가 생겨났다.영국에서 ‘성’의 변화카스텔름은 다양한 뜻을 지니는 파생어를 낳았는데 지명에서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영국의 브리튼 섬은 BC 55년 카이사르(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의 군인. 정치가)로부터 침공을 당하고, 그 후 약 4세기 반에 걸쳐 로마의 지배를 받았다. 이 기간에 섬 각지에 수많은 카스텔름이 지어졌는데, 410년 로마군이 철수한 후 이곳으로 들어온 앵글로색슨족에 의해 카스텔름은 ceaster 혹은 chester로 변하여 지명에 쓰이게 되었다.여기서 산업혁명시대 면공업의 중심지였던 맨체스터Manchester(언덕위의 성)와 튜더 왕조의 민가가 많이 보존되어 dLT는 마을 체스터chester(성.성벽), 가구 제조로 유명한 글로스터Groucester(빛나는 성), 소스로 유명한 우스터Worcester(위골라족의 성)등의 지명이 생겨났다.웨일스로 들어가서는 caer로 변했는데, 웨일스의 행정중심지 카디프 cardiff(터프강변의 성)와 노르만조의 오래된 성으로 유명한 카나번 caernarvon(물길 건너편에 있는 성)등의 지명으로 변했다.카스텔름이 변해서 생긴 보통명사 ‘캐슬’도 북해 연안의 석탄 적출항인 뉴캐슬어폰타인(타인 강변에 세워진 새로운 성)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고, 영국의 구식민지였던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으로도 많이 전해졌다.지명에 사용된 ‘성’프랑스어의 샤토에는 ‘성관(15세기~17세기 초까지 서유럽에서 군주나 귀족이 살래는 영어의 캐슬과 마찬가지로 11세기 전후에 개인 성곽이 축성되면서 생겨난 말이다.프랑스 중부를 거쳐 대서양으로 흐르는 국내 최대 길이의 루아르 강 하류지역에는 샹보르 성과 슈농소 성 등 중세 이후의 크고 작은 샤토가 약 90개나 흩어져 있어 국내 유수의 관광지가 되었다. 당연히 루아르 강 주변 지역에는 샤토라는 이름이 붙은 지명이 많이 존재한다. 샤토됭(구릉 성관), 샤토루(라울가의 성관), 샤토브리앙(빛나는 성관)등이 그러한 예라 하겠다.이 외에 스위스 서부에 있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발상지인 뇌샤텔Neuchatel도 영어의 뉴캐슬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성’을 뜻한다. 레콘키스타(국토회복운동)의 핵심세력으로 스페인의 통일을 진두지휘했던 구왕국 카스티야Castilla도 ‘성’을 뜻한다. 카스티야라는 지명은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국토를 회보가기 위해 전략적인 차원에서 전진기지로 성을 많이 세운 것에서 유래한다. 지금은 카스티야 레온(스페인의 북부 지방, 성과 군대라는 뜻)라는 두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스텔라 과자의 어원이 바로 이 카스티야로, 포르투갈어의 ‘반 데 카스텔라(카스티야산 빵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독일 중부에 있는 중심도시 카셀Kassel은 1277년에 헤센 백작이 거대한 성을 지으면서 발전한 지역이다. ‘카셀’도 라틴어 카스텔름이 변천한 지명으로 게르만어권에 있으면서 ‘부르크’를 어원으로 하지 않은 매우 드문 경우라 하겠다.-스페인(에스파냐)에 아랍어 지명이 많은 이유레콘키스타(국토회복운동)의 역사가 계속된 나라나폴레옹은 ‘피레네 산맥의 남쪽은 아프리카와 같다’라고 말했다. 즉 스페인과 포루투갈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에 대한 멸시가 담긴 말이지만, 이베리아 반도가 명암이 분명한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한 점과 황량한 자연경관은 분명 같은 유럽이라고 하기에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그것은 북 아프리카와 같은 건조하고 붉은 토양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 800년 가까이 크리스트교 사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