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유*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1
검색어 입력폼
  • report-농촌사회학3 로컬푸드
    농업과 먹을거리 위기의 대안,LOCAL FOOD목 차1. 서론2. 본론(1) 농업과 먹을거리의 위기(2) 로컬 푸드 정의와 등장배경로컬 푸드란로컬 푸드 운동의 등장배경(3) 로컬 푸드의 장점(4) 우리나라 로컬 푸드 정책의 방향3. 결론4. 참고문헌1. 서론사람은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음식이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일상생활에서 음식은 너무 가볍게 여겨지고 있다. 가족이모여 식사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고, 바쁘다는 이유로 운전을 하면서 음식을 먹거나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면서 식사를 때우기도 한다.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도 사라졌다. 먹을거리를 1차적으로 생산하는 농민들은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비해 사회적으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이 어떻게 생산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수송되었으며, 어떻게 조리되었는지를 잘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저 자신의 필요에 따라, 편리함에 따라 대부분 미리 만들어진 음식을 그냥 먹는다. 하지만 음식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보면, 음식이 온갖 문제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은 먹을거리보다는 나쁜 먹을거리가 지배적이다.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먹을거리, 유전자조작 먹을거리, 입에서는 달고 고소하지만 몸에서는 나쁜 먹을거리가 곳곳에 널려있다. 이런 먹을거리는 광고, 전문가들의 충고, 화려한 포장 등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들어오며 대부분 소비자들은 무방비 속에 이런 먹을거리를 섭취하고 있다.우리가 어떤 먹을거리를 소비하느냐는 그 먹을거리의 생산과 직결된다. 소비자가 알건 모르건 나쁜 먹을거리를 먹게 되면, 생산자와 유통업자에게 나쁜 농업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나쁜 먹을거리는 소비자의 건강을 망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구환경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반면에 좋은 먹을거리의 섭취는 개인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농민들로 하여금 좋은 먹을거리 생산을 고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해 지구환경조작 종자가 만들어져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있다.그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대부분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먹었지만 이제는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인스턴트식품, 냉동식품 의존도가 높아졌다.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의 역할이 거의 사라지고, 집에서 하는 식사도 줄어들고 있다.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식사를 마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일과 식사를 동시에 하는 행위, 예를 들어 운전을 하면서 먹는다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는 일들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있다.이러한 상황 가운데 우리 농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국산 농산물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농산물이 수입되어 시장에 넘쳐나기 때문에 농민들은 농사를 지어도 수입산 농산물과 가격 경쟁을 할 수 없는 지경에 놓였다. 농사로 재생산을 못하게 되면서 농민들은 빚더미에 빠졌고, 그 빚은 해가 지날수록 늘어만 간다. 젊은이들은 농사일을 기피하고 있다. 농사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없고, 농촌의 교육 수준, 문화 여건 또한 도시보다 크게 뒤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파종 시기가 되어도 무엇을 심을지 결정하지 못하는 경작 위기를 겪고 있다. 농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되면서, 먹을거리와 식생활에 많은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곡물 자급률은 사료를 포함할 때 25퍼센트 내외, 여기에서 쌀을 제외하면 곡물 자급률은 5퍼센트에 불과하다. 식량 자급률이 이렇게 낮은 가운데 우리나라의 식량 공급 요인 또한 취약하고 불안정하다. 휴경지가 늘어나고 농지가 다른 용도로 이용되면서 경지 면적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식량 자급률이 낮으면 식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식품 안전에도 문제가 생긴다. 낮은 식량 자급률은 국가의 식량 안보에도 문제를 야기하지만, 또 종종 식품 안전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가 수입하는 농산물은 재배하면서 농약을 다량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확 후에도 농약을 뿌리고, 수송 과정에 방부제까지 사용하기 때문에이나 대안 모색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2) 로컬 푸드 정의와 등장배경① 로컬 푸드란?로컬 푸드란 크게 보면 먹을거리 생산지와 소비지 간의 공간적인 거리의 측면(물리적/자연적인 거리와 사회적인 거리)과 먹을거리 생산의 시간적인 측면(계절)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고, 이를 쉽게 풀어 말하자면 제철에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로 요약할 수 있다.많은 국가들에서 로컬 푸드는 반경 50킬로미터(30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먹을거리로 규정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로컬 푸드가 생산지와 소비지 사이의 거리만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생산물이 이동한 거리 전체를 따져야 하는 것이다. 먹을거리라는 것의 속성상 운송거리가 멀어지고 운송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선도가 급속히 떨어지기 때문이다.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가 아니라 실제 운송거리와 시간이 문제라면, 중요한 것은 어떤 농산물의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여러 단계(중간상인)를 대폭 줄이거나,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아 직거래가 이루어지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그래야만 로컬 푸드의 본래의 목적인 소농의 생계유지와 소비자의 이익(가격과 품질 측면) 모두가 달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소비자는 생산물의 출처에 대한 정보를 갖고 이를 신뢰할 수 있게 되고, 그런 관계는 더욱 강화될 수 있다.하지만 아무리 로컬 푸드라 하더라도 요즘처럼 제철이 따로 없는 먹거리들은 로컬 푸드 본래의 신선도나 영양을 갖기 어렵다. 특히 요즘 농작물들은 이미 영양적인 측면보다는 수확 시기나 수확의 편의성 등에 초점을 두어 육종된 품종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자연적으로 농산물들이 나오는 시기에 맞추어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영양도 많다는 점을 감안 했을 때, 지역에서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점을 가질 수 있고, 이는 글로벌 먹거리로는 달성이 불가능한 점이다.② 로컬 푸드 운동의 등장배경현재 우리는 먹을거리의 75%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해서 소비한다. 이 사실은 우리가 범지구적인 푸드시스템에 소 문제가 되고 있는 광우병이나 각종 식중독 등 먹을거리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특정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로컬 푸드는 그런 요소들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고 할 수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먹을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실질적인 요소들도 문제이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불안감이 사실 더 큰 작용을 하고 있는데, 출처를 알기가 어려운 글로벌 먹을거리의 경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가 어려우며, 그런 점에서 출처가 확실한 로컬 푸드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훨씬 더 유리하다는 점이 있다.또한 세계화된 먹을거리 시스템은 가뭄이나 한발로 인한 흉작이나 지역분쟁 국가 간 전쟁 등 세계경제나 정치상황이 불안해지면서 식량가격이 폭등하는 것과 같은 위험부담을 늘 안고 있다. 지역사회의 기반이었던 농업과 농촌이 세계화된 푸드시스템의 하부에 편입되면서 지역사회 자체가 붕괴되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과 생명이라는 우리 삶의 기초적인 안전망조차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심각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로컬 푸드 운동이다. 세계 식량체계에 의해 나타나는 폐해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이 단절됨에 의해 생겨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가족농과 소농의 몰락, 소비자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의 증가가 로컬 푸드 운동을 태동하게 한 것이다. 로컬 푸드 운동은 현재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컬 푸드 운동은 농민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며, 소비자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의 건강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참먹을거리’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 이러한 참 먹을거리는 지역에서 생산되어 누가 생산하고, 어떻게 생산했는지 소비자가 아는 먹을거리이며 자연의 속도에 맞게 생산한 제철 먹을거리, 즉 로컬 푸드라고 할 수 있다.(3) 로컬 푸드의 장점로컬 푸드는 생산자들이 지역 소비자를 위해 생산한 것으로 소비자확한 후에 바로 지역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신선하며, 영양가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장기간 저장이나 수송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수확한 후에 농약을 쓸 필요도 없고, 방부제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로컬 푸드는 농약 잔류나 방부제 등으로 인한 잔류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두 번째,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한다는 점이다. 로컬 푸드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농약 등을 적게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로컬 푸드는 지역 소비자들과 거래하기 때문에 세계시장에서 경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속도나 효율성의 압력을 받지 않아 친환경 영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료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생물 다양성 유지에도 기여 할 수 있게 된다.또한 로컬 푸드는 글로벌 푸드보다 포장을 적게 한다. 따라서 이런 점이 포장과 관련된 환경문제를 더 적게 일으킨다. 또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먹을거리가 이동하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방출에 의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로컬 푸드는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다. 로컬 푸드는 가족농 영농을 지속시키고 지역 일자리를 증대시키며, 세계 식량 체계보다 농민의 몫이 증대된다. 세계 식량 체계에서는 가족농이 규모를 키워야 하는 압력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소농들은 영농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반면에 지역 식량 체계에서는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커져 가족농이 영농을 지속할 수 있으며 가족농 영농의 지속은 농촌에 관련 사업이 지속되도록 하며 농촌을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농촌의 전통과 문화가 계승되도록 한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로컬 푸드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자본 증대에 기여한다. 로컬 푸드가 우세한 곳에서는 농업과 먹을거리가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동 영역이 된다. 그런 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상생의 공동 영역이 되어 신뢰를 증대시킨다. 소비자가 생산자와 생산과정을
    사회과학| 2012.06.02| 12페이지| 1,000원| 조회(178)
    미리보기
  • report-농촌사회학4 농업 농촌 희망의길
    농업?농촌, 희망의 길“농업이 모자라는 게 세 가지가 있다. 지위는 선비보다 못하고, 돈 버는 것은 상인보다 못하며, 일의 편하기는 일반 수공업보다 못하다. 농업의 이 세 가지를 없애주는 게 나라의 할 일이다.” 이것이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사상(三農思想)이다. 상농(上農), 농업의 지위를 높여야 한다. 후농(厚農), 농사를 지어 이익을 남겨야 한다. 편농(便農), 농사를 편하게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업과 농촌은 소중한데 희망의 싹이 없으니 농촌을 떠나는 것이다. 농촌에 희망이 모일 수 있게 해야 한다. 농촌에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농촌이 더 아름다워져야 한다. 그래야 더 가꾸고 싶고, 외부인들도 더 오고 싶어 할 것이다. 경관의 아름다움을 더 높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찾아내고, 쾌적함과 맑은 이미지를 가꾸어야 한다. 둘째, 농촌의 삶의 질이다. 삶의 질을 높이도록 교육, 문화 등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도시민처럼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정보기술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돈 될 것을 찾아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농촌의 문화, 역사, 생태 등을 활용해 농촌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연 수입 1억 원이 넘는 부자농부가 농촌에 많다고 하면 사람들은 부르지 않아도 올 것이다.미지의 세계는 두렵지만 새로움에 대한 기대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오지를 찾기도 하고 탐험을 한다. 이러한 탐험을 할 때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며, 이런 대비는 미지 탐험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로 바꾸어 놓는다. 우리 농업의 마찬가지다. 농업의 현실도 이런 계획과 준비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강한 압박과 국내 시장의 문호를 개방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은 농업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시장 개방은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대세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면으로 맞서 넘어서야 한다. 국가적 보호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경쟁했던 우리 속의 치열한 경쟁과 변화를 요구하는 지금의 상황이 당장은 어렵고 힘들지라도,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농업은 ‘블루 오션’이라고 말한다. ‘경쟁 상대가 없는 미개척 시장’이라는 뜻을 가진 ‘블루 오션’이라는 말처럼 농업은 아직도 미개척 분야가 많은 기회의 땅이란 이야기다.더 큰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처럼 농촌도 이제는 더 큰 농촌이 되어야 한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 지혜로 구현되는 ‘든 농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난 농촌’, 귀농과 귀촌인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베풀 수 있는 ‘된 농촌’이 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한국의 부농들의 이야기를 통해 농업에도 희망이 있음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더 큰 농업과 더 큰 농촌을 만들 수 있을지 수십 년 동안, 경영 일선에서, 문화 현장에서, 학문의 세계에서 세상을 경영하고 살핀 경험들을 통해 우리 농업, 농촌의 미래에 대한 ‘해법’을 살펴보고자 한다.2. 본론(1) 한국 부농들의 이야기농업을 보호할 바람막이도 없는 위기의 순간, 국가적 보호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경쟁했던 우리 농업이 세계화, 개방화의 파고를 넘지 않고서는 생존이 불가능한 지금, 우리 농업은, 한국의 농사꾼은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미래는 있는가?품질로 승부한 경우저렴한 가격 대신 믿음을 판 김병귀 씨(유기농 채소 재배), 고급화 전략을 구사한 양일영 씨(매실 닭 양계), 한 우물을 파서 성공한 김찬오 씨(명품 귤 생산), 명품으로 승부한 장영수 씨(명품 쌀 생산),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한 이계운 씨(청정돼지 양돈), 질 좋은 매실로 승부한 홍쌍리 씨(매실농장 운영) 등이 수입 농산물의 거센 추격을 품질과 경쟁력으로 이겨냈다.문화와 서비스로 승부한 경우배 농장에서 음악 축제를 여는 등 농업에 고급 문화를 접목한 이윤현 씨 부부(배 농장 운영), 방문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한상열 씨(토고미 마을),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기열 씨(부래미 마을), 농촌의 일상을 상품화한 김주헌 씨(신론리), 늘 새로운 농촌 체을 만들어 성공한 경우다.마케팅과 유통으로 승부한 경우농업에 마케팅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이제 농업인들도 농사꾼에서 벗어나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농업 최고경영자(CEO)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문제의식이다. 딸기 화분이라는 미끼 상품으로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한 이용철 씨(락 딸기 생산), 직판으로 고객을 찾아간 쌀 농사꾼 윤용균 씨, 갓 도정한 쌀을 유통하는 이종우 씨, 고객에게 정성을 쏟는 최성희 씨(주말농장 운영), 뉴질랜드와 제휴를 맺어 참다래를 생산?유통하는 정운천 씨, 유기농 채소를 생산?유통하는 강용 씨, 통합 경영으로 승부하는 김홍국 씨 등이 바로 그들이다.연구 개발로 승부한 경우깎아 먹는 홍시를 개발한 백성준 씨, 5℃ 이온쌀을 개발한 나준순 씨, 황토 느타리버섯을 개발한 이해곤 씨, 6년근 인삼을 생산?가공하는 김정환 씨, 가야곡 왕주를 만드는 이준연 씨 등은 여느 기업 못지않게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 개발에 힘썼다.“농업은 장기 투자 사업입니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면 소비자를 오래 붙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제값 받고 판매한다는 신념으로 농사를 짓다 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농업은 예나 지금이나 뿌린 대로 거두는 정직한 일이니까요.” (김병귀 씨)“모두 농업에는 희망이 없다고 하지만 젊은 사람이 도전해 볼 만한 산업입니다. 고급화, 차별화된 농산물을 만들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다면 농민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양일영 씨)위에서 살펴본 한국의 부농들, 한국의 농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우리 농업이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농업과 식품의 경우 ‘가격’ 변수뿐 아니라 품질과 안전성, 다양한 조리 기법과 유통 방법 등이 우선 변수라는 것이다. 그러니 경쟁력을 잘만 북돋우면 하나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승산이 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을 통해서 우리는 농업에 희망이 있음을, 농업이야말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 이제부터 농촌도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무엇보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바꿔야 한다. 지원이나 받고 보상이나 해주는 식으로는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모든 것의 중심에 농업인이 나서고, 정부는 이를 뒷받침해줘야 한다.변화, 창조적 경쟁력의 가치지금 우리의 농업 경영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더 정확하게 파악해서 남들이 볼 수 없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한마디로 ‘기업가정신’을 가진 농업인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젊게 살 수 있을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건강과 젊음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단연코 먹을거리이다. 믿음을 가질 수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 추세에 있다. 그렇다면 농업인들 각자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임을 알 수 있다.돈 되는 농업, 길은 있다. 핵심은 사람이다. 결국 사람이 변화와 경쟁력의 원천인 것이다. 젊고 일할 수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이 접목된 교육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을 양성해야 한다. 먼저 정부와 대학, 연구소 등 농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총역량을 모아 장기적인 안목으로 체계적인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 옛말에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고 하는 말이 있다. 우수한 종자는 하루아침에 개발되는 것이 아니므로, 농업의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품종의 연구개발과 보급, 영농기술에 대한 중단 없는 지도와 교육, 영농자금의 지원과 농산품의 판로알선 등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할 중심과제가 되어야 한다. 또한 이제는 농업인도 경영회계?재무?법제도?고품질 기술?마케팅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 소비자와 시장을 꿰뚫는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 이렇듯 노쇠한 농촌은 젊은 에너지는 물론이고 신지식도 접목되어야 희문화관광을 더해 1.5차 산업으로 만들 수 있다. 그 지역의 독특한 농산품, 음식, 문화유적, 자연환경, 숙박시설, 축제, 체험 프로그램을 잘 개발하면 국내 타 지역은 물론 외국으로부터 관광객이 많이 온다. 더구나 최근 관광 트렌드가 피상적인 패키지여행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관광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를 함께 하고자 하는 국내외 자유여행객들이 크게 늘고 있어 이런 노력은 더욱 시의 적절하다. 축제도 지나치게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그 지역의 콘셉트에 맞는 축제와 상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그 생명력이 오래 간다. 지속가능한 관광이 중요하다. 관광객이 일시적으로 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최근 들어 대도시에 사는 사람 중에는 아예 근거지를 농촌으로 옮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농촌은 1차 산업에서 1.5차 산업으로 또 2. 3. 4차 산업으로 계속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농촌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꾸준하게 밀고 나가 외지인들이 그 농촌에 틈틈이 가보고 싶고 또 아예 살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그러한 방법으로 하나의 예를 들면 ‘스토리 마케팅’ 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지역의 역사, 인물, 비석, 벼, 콩, 나무, 하다못해 포장된 도로 같은 것을 주인공으로 하여 짜릿하면서도 상징적인 이야기를 창작해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송이버섯을 소재로 짤막한 시를 써서 그것을 상품화 하고, 어느 휴양지를 소재로 짜릿한 이야기를 써서 상품화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스토리의 현장으로 찾아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고향, 농촌에는 ‘정과 마음’이 넘치고 있다. 누구나 고향에 대한 포근한 향수가 있듯 농촌에는 조금 늦게 간다는 느낌은 있어도 도시에 없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이 있다. 농촌은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공간이 될 수 있다. 때론 농촌이 젊은 마을 공동체가 미래에 대한 비전으로 힘을 모으는 기회의 땅이 되기도 하고, 장 가치
    사회과학| 2012.06.02| 9페이지| 1,000원| 조회(128)
    미리보기
  • 리딩보고서1 학교없는사회
    학교없는사회이반 일리히(Ivan Illich)는 『학교 없는 사회』(Deschooling Society)에서 제도만이 아니라 사회풍토 까지도 ‘비학교화’ 해야 한다는 신념을 반영한다. 학교를 통해서는 보편적 교육을 실현할 수 없고 보편적 교육은 현행 학교 형태 위에 세워진 어떤 대안교육으로도 실현될 수 없다고 말한다. 학생에 대한 교사의 새로운 태도, 교육적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보급, 학생의 평생에 걸친 교육자의 책임 확대 시도도 보편적 교육을 실현하게 할 수 없다는 게 일리히의 생각이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육내용을 ‘주입’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현행 추세를, 그 정반대의 제도 추구, 즉 개개인 삶의 모든 순간을 공부하고, 나누고, 돕는 순간으로 바꾸도록 고양시키는 교육 ‘망’ 형성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이놈의 학교 없어져야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없느냐는 옮긴이의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적어도 중학생 때부터 나는 남보다 훨씬 머리가 좋고, 더욱 부유하고 교양 있는 부모 밑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착실하고 건강하게, 사교육을 비롯한 좀 더 잘 준비되고 지원된 특수한 극소수들만이 일류대학이라는 곳에 가서 평생직장과 결혼을 비롯한 모든 출세와 행복을 보장받게 하는 학교가 그리고 이 사회가 참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다고 불평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저 불만으로... 가끔은 내가 못나서, 내 머리가 나빠서, 내가 누릴 수없는 것들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이런 불평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내 자신이 미웠던 적도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감동적이었다는 옮긴이의 생각에 공감했다. 일리히는 학교의 존재 가치 자체를 부정했고, 나아가 사회 자체가 학교화 된 것까지 부정한 점에서 이것은 정말 충격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매번 불합리한 학교와 사회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학교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 교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교직이수를 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러한 생각이 역설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주장하는 일리히의 발견이 매우 가치 있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일리히는 학습의 방법에 대해 개인 일상생활의 경험을 통한 스스로의 지식 축적을 정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의 학교에서는 제도화된 지식을 강요하고 있으며 이것은 학습자에게 올바른 학습 구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일리히는 개인 스스로의 동기유발로부터 시작된 학습이야 말로 진정한 지식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네트워크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네 가지 네트워크는 교육적 목적을 위한 참고서비스, 기능교환, 동료연결, 넓은 의미의 교육자를 위한 참고서비스이다. 또한 교육혁명을 위해 몇 가지를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목표는 다음과 같다.1) 지금 개인과 제도가 그 교육적 가치에 대해 행사하는 통제를 제거하여 사물에 대한 접근을 개방하는 것.2) 요구에 응해서 기능을 가르치고 연습시키는 자유를 보장하여 기능의 공유를 개방하는 것.3) 지금은 사람들을 위해 말한다고 주장하는 제도에 의해 점차 독점되고 있는 능력인 결사를 소집해서 개최하는 능력을 개인에게 돌려주어 사람들의 비판적이고 창조적인 자원을 개방하는 것.4) 개인에게, 그의 동료의 경험을 통해 배우도록 이끌고, 스스로 선택한 교사, 안내자, 충고자, 치료자를 믿도록 하는 기회를 부여하여, 기존의 전문직에 의해 주어진 서비스를 기대하도록 한 의무로부터 개인을 해방하는 것. 사회의 비학교화는, 현 세계질서의 안정과 여러 국가 안정의 기초가 되고 있는 경제, 교육, 정치의 구분을 필연적으로 불명확하게 만들 것이다.학교에서 받는 수업이 너무나도 지루하고 내가 일상 생활하는데 평생 필요하지 않을 법한 수업 내용들로 머리아파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만 할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오던 나에게는 이런 일리히의 제안이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복잡한 수학공식들, 물리공식들, 취업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토익 점수들은 솔직히 내가 살아가는데 평생 몰라도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을만한 것들이고, 지금 나에겐 흥미조차 없는 내용들이다. 나는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다. 만약 나에게 토익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면, 지루하고 골치 아픈 수학공식, 물리공식들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면, 나는 재미없고 딱딱한 교과서와 참고서가 아닌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었을 것이고, 내가 배우고 싶어 했던 피아노, 드럼, 태권도, 복싱, 요리를 배울 수 있었을 것이고, 지금 나에게 흥미가 있는 와인에 대해서 공부하고 칵테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의실에 앉아서 지식을 주입받는 수업을 듣는 대신에 나 스스로 여행을 하면서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또는 인턴 경험들을 쌓고, 현장에서 사람들을 직접 대면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 의사소통하는 방법, 책임감 등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이것이 훨씬 내가 살아가는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경험들이고 지식이고 흥미 있는 것들이다.
    독후감/창작| 2012.06.02| 2페이지| 1,000원| 조회(171)
    미리보기
  • 리딩보고서2 학벌없는사회
    학벌없는사회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는 자본과 교육, 학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회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학교제도와 시장경쟁을 비판하고, 교육의 문제를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주장한다.이 책에서는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은 경쟁 속에 뛰어들지 않는 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길은 ‘학벌없는 사회’. 하지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학벌없는 사회’... 왠지 꿈같은 이야기 처럼 느껴진다.수업시간에 경제와 학교교육 사이의 구조적 상응관계를 상정하고 있는 보울즈와 긴티스(Bowles & Gintis)의...경제재생산이론을 배우면서도 느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교육장과 시장이 너무 닮아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교육의 장과 시장은 모두 경쟁을 기본 원리로 삼고 있어 한국사회에서는 입시경쟁과 시장 경쟁을 흔히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입시경쟁이나 시장경쟁이나 모두 참여자의 우열을 가려내고 순위를 매긴다는 점에서 둘은 너무 닮았다. 오히려 입시경쟁의 강도와 심각성을 생각할 때 시장에서 기업들이 경쟁하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는다. 상품이 시장에서 얼마에 팔리느냐보다 학생들이 시험점수를 얼마나 얻어서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더욱 심각하게 느껴진다는 것, 막대한 자금력과 기득권을 가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별로 사회문제로 부각되지 않듯이, 부유한 가정의 학생과 가난한 학생의 차이에 나타다는 차이도 크게 논의 되지 않는다는 점들은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지금의 학교에서 아니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는 학생들이 점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러한 점수는 수량화 할 수 없는 학습능력이나 잠재력을 은폐하고 억압할 가능성이 있다. 입시경쟁은 전체의 평균적인 수준을 증진시키지 않은 채 위치나 서열만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졸업장은 학생의 내용은 반영하지 않은 채 포장으로만 이용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지금 우리 사회에서 교육 인플레이션, 졸업장병과 같은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닐까?한국 교육은 현재 위기다. 아니 오래전부터 이미 위기였으며, 현재 심각한 문제이다. 텔레비전을 틀어도, 인터넷을 들어가도, 신문을 펼쳐보아도 어느 하루도 교육이 문제로 언론에 등장하지 않는 날이 드물다. 학교에서 교사는 교육을 통해 기쁨을 얻을 수 없으며 학생과 학부모 역시도 학교를 신뢰하지 못한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사교육 시장의 활성화를 부른 원동력이 된 듯하다. 나는 현재 1년 6개월 동안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나의 꿈은 중학생 때부터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것이었고 내가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상상을 하면 즐겁고 행복했다. 하지만 지금 학원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나 역시 거의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아니 오히려 학생들의 성적에 신경이 쓰여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학원을 가는 발걸음 역시 감옥에 끌려가는 듯 무겁다. 기업들 역시도 학교 교육을 통해 당장 사용할 노동력이 양성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그런 이유로 학생들은 역시 학교 교육과 별개로 스펙쌓기, 취업특강 등 취업을 위한 교육을 따로 받는다. 학생들에게 있어 학교 교육은 무늬만 교육, 내용은 중요시 하지 않은 채 역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만 노력한다. 나 역시도 학교에서 받는 수업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보통의 대학생들이 그렇듯 수강신청 할 때 우선순위는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수업, 편하고 널널한 수업, 단지 졸업을 위한 학점 관리 정도로 생각된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기대하기 어렵다.
    교육학| 2012.06.02| 2페이지| 1,000원| 조회(98)
    미리보기
  • 라쇼몽감상문
    라쇼몽영화 은 비가 억수처럼 쏟아지는 어느 날, 반쯤 무너진 라쇼몽(羅生門) 아래 세 사람이 모여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핵심은 사무라이가 칼에 찔려 죽은 사건의 관련자 진술이 다 엇갈린다는 사실이다. 산적은 자기가 사무라이를 죽였다고 하고, 사무라이 아내는 실신해 쓰러졌다가 깨어나 보니 남편 가슴에 자기 단도가 꽂혀 있었다고 하고, 사무라이는 무당의 입을 빌려 아내의 단도로 자결했다고 하는가 하면, 나무꾼은 산적과 사무라이가 싸우다 산적이 사무라이를 찔러 죽였다고 한다. 이렇게 증언마다 다른 사무라이의 죽음에서 그럼 진실은 무엇일까? 누구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지, 진실증언이 있다면 사람들이 거짓증언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러한 궁금증과 의문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참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했다.숲 속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은 너무나 분명한 사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서로 다른 진술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진술은 모두 인간이 가진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즉, 나무꾼은 그 현장으로부터 훔친 물건을 숨기기 위해, 타조마루는 자신의 위신을 과시하기 위해, 여인은 스스로의 탐욕과 지조 있는 여인상을 유지하기 위해, 죽은 남편은 남자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사회적 위상을 지키기 위해 사실을 위장하여 모두 스스로의 이기심과 탐욕에 걸 맞는 포장을 하여 이야기를 한 것이다.영화에서도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누구나 잊고 싶은 것과 감추고 싶은 것이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면서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이다. 평소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 방식만 살펴봐도 그렇다. 어떠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많은 변명과 핑계를 대면서 나를 보호하려고 하거나 나에게 손해되는 말은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감추려 한다. 자기만 아는 것, 이기적인 것, 그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인간이란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기억하고 상대방과 자기 자신을 설득하려 할뿐이지 진실을 보지 못한다. 이처럼 진실을 두고 사람마다 자기 처지에 따라 자신의 입장에만 유리하도록 말하는 현상을 '라쇼몽 효과'라 부른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야기가 100% 모두 진실일수는 없지만 100% 거짓말은 아니다. 동일한 현상을 두고 각 입장에 따른 진술이 엇갈리면서도 각각 나름대로 개연성을 갖고 있고, 이것은 진실을 감추면서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 것일 수 있다.이 영화는 줄리언 반스의 「내말좀들어봐」와 연결이 되는 듯하다. 이 책은 스튜어트와 질리언, 올리버라는 3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독자인 우리에게 말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절친한 친구에게 부인을 뺏긴, 절친한 친구의 부인을 뺏은, 남편의 절친한 친구와 바람나게 된 삼각관계의 불륜 사랑이야기이다. 스튜어트와 질리언, 올리버의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듣다보면 스튜어트의 말에도 공감했다가 올리버에게도, 질리언에에게도 동감하게 된다. 이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것은 하나의 객관적인 상황에도 수백만 개의 주관적인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같은 곳을 보고 같은 일을 겪었더라도 그것에 대한 느낌과 감상은 사람마다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1.06.06| 3페이지| 1,000원| 조회(154)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05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18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