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사회적 역할시대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우리의 일상에 대중문화는 그 뿌리를 더욱 깊게 내리고 자리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로 ‘바보상자’라 불리는 TV와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들 수 있는데 이렇게 이제 자신의 공간에 대중문화를 들이기보다 자신이 대중문화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대중이 생길 정도로 대중문화는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이에 따라 대중문화는 그 파급효과 또한 크고 강하게 작용하는데 그로 인해 대중문화가 지니는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대중문화의 사회적 역할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가? 그 반대라 할 수 있는가?특정계급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이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문화라는 긍정적 측면을 지닌 대중문화는 문화의 민주화로 불리기도 한다.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TV를 통해 혹은 음반을 구입함으로써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는 전유물로 여겨지던 고급문화를 누릴 수 있게 된 것 또한 한 예라 할 수 있겠다. 대중문화는 모든 계층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거울이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잘 이용하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게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고, 소중한 우리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등 긍정적으로 활용 될 수 있다.그러나,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상업적 대중문화는 소위 ‘돈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중의 입맛에 맞게 생산해내거나 혹은 오히려 대중의 의식과 취향을 조종하고 획일화 되도록 한다. 상업성이라는 특징은 대중문화의 긍정적인 면을 다 밀어낼 만큼 부정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우리사회에 있어 대중문화는 부정적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상업주의 문화는 하나의 상품으로 간주되고 그에 따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흡수하게 되어 폭력성이 범람하고 단순한 웃음거리에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폭력성의 경우 무분별하게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여 사리분별이 분명한 어른은 물론이거니와 모방심리가 강한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주어 일탈행위를 부추기며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 또한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도 있고 잠깐의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으나 유행어 만들기에만 급급한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웃음에만 초점을 맞춘 오락프로그램 등은 좀 더 깊이 있는 방송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준다. 대중문화가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길을 넓혀 주었지만 같은 길로 가지 않는 사람은 밀어내는 모습을 현대사회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획일화된 문화로 개성을 상실하거나 유행어나 유행하는 프로그램을 모르는 등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면 배제시키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는 돈의 논리에 따라 지배되는 세상에서 대중문화를 문화의 관점에서 발전시키기보다 소비상품으로 취급하고 상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이윤을 남기기에 급급하기 때문이라 하겠다.
사회구성주의과학적 지식은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속한 사회에서 구성되는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과학의 사회구성주의"(social constructivism of science)는 지난 1990년대 서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소위 "과학 전쟁"의 불씨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는 "과학기술의 사회구성주의" 논란은 자연과학과 인문학 사이의 상호 이해가 절대적으로 빈약한 우리에게는 아직까지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설사 우리 사회에서 자연과학의 본질에 대한 논쟁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은 서구에서의 논쟁과 크게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똑같은 논쟁을 설익은 수준에서 재현하는 것보다는 서구의 논쟁을 균형적인 시각에서 신중하게 살펴봄으로써 현대 과학에 대한 합리적인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할 것이다.1) 과학의 사회구성주의과학의 사회구성주의는 과학 이론이 실험에 의해서 충분하게 결정될 수 없다는 윌리암 콰인의 "과학 이론의 불충분 결정론", 과학자의 관찰은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론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핸슨의 "과학 실험의 이론 의존성", 그리고 과학 지식의 진보는 누진적인 것이 아니라 비합리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그러한 전환은 공약 불가능한 것이라는 토마스 쿤의 혁명적인 주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결국 과학의 사회구성주의에 따르면 과학적 지식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자들이 당시의 과학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이론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주관적이고 사회적인 관찰을 근거로 서로의 "합의"에 의해서 "구성되는 것"에 불과하게 된다. 또한,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과학적 가설, 법칙, 이론, 믿음 등의 총체적인 패러다임(paradigm)은 시대에 따라 획기적으로 전환될 수 있지만, 그런 패러다임들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패러다임에서 주장되는 과학적 주장들의 진위는 서로의 존재도 입자 물리학자들의 기대와 합의에 의해서 "구성된 것"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연의 존재까지 부정하는 사회구성주의자들은 이러한 시각을 통해서 "과학에서 논쟁이 많고,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합의가 어려운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했다.물론 그런 주장은 자연과학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생리학자 루이스 월퍼트, 물리학자 스티븐 와인버그, 해양 생물학자 폴 그로스, 수학자 노만 레빗 등은 과학의 사회구성주의에 대한 대부분의 주장이 자연과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과학적 진리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은 물론이고, 과학 이론에 도입되는 새로운 개념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는 과학자들에게는 현대 문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과학의 실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시도로 여겨졌다. 물론 과학자들도 자신들의 활동이 사회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사회적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그러나 자연으로부터의 다양한 관찰을 바탕으로 하는 상호 검증과 철저한 비판적 평가 과정을 통해서 사회적 영향이 배제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이론을 확립하게 된다는 과학자들의 믿음은 확고한 것이었다.결국 1996년에 포스트모더니스트를 가장한 수리물리학자 앨런 소칼이 날조된 논문을 발표하면서 과학의 사회구성주의에 대한 자연과학자의 반박은 극으로 치달았다. 과학의 사회구성주의를 주장하는 집단이 자신의 엉터리 논문을 눈치 채지 못하고 받아들인 것은 그들의 주장이 엄격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근거로 하고 있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합리적인 사고와 객관적인 자연의 실체를 분석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자연과학적 세상이 존재한다고 선언했다.치열하게 진행되었던 서구의 과학 전쟁은 철저하게 자연과학적 지식의 본질에 한정된 것이었다. 즉, 과학자들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서 자연에서 발견하는 과학적 지식이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의 객관성, 절대성, 보편성을 지니고 있는가구성주의적 특성에 대한 주장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이미 서구에서는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현대의 기술은 과학적 지식을 우리 인간에게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아무리 과학적으로 중요한 진리라고 하더라도 인간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런데 "유용성"이라는 가치 판단의 기준은 원천적으로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에서 기술은 사회적으로 구성될 수밖에 없는 특징을 갖게 된다. 즉, 같은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그 유용성은 개인이나 사회의 입장과 취향에 따라 다르고, 그래서 기술의 가치는 개인 또는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결정된다. 다시 말해서 기술의 사회적 가치는 원천적으로 지극히 주관적, 상대적, 국지적 특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실제로 기술은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쳐서 수용되어 왔다. 각종 농업, 목축, 어획의 기술들이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수용되고, 거부되고, 발전되어 왔던 것이 그 증거가 된다. 교통과 수송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바퀴가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수용되었지만, 풍부한 인력을 가지고 있었던 동양에서는 근세에 이르기까지도 그 유용성을 인정받지 못했다.현대에 들어와서 기술의 사회 구성주의적 특성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에 대한 평가가 국가와 시대에 따라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그런 예가 된다. 특히 현대에 들어서 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기술의 가치에 대한 판단에서 소수 지배층의 의견만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수용하는 참여 민주주의적 특성이 강화되고 있는 것도 기술의 사회구성주의적 특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특히, 환경과 보건과 관련된 기술의 경우에는 사회의 의식 수준에 따라서 그 가치에 대한 판단이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환경이나 인간의 생명에 대해 충분한 인식을 갖추지 못한 지역이나 시대에는 환경이나 생명보다는 상업적, 국가적 이익이 더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그러나 눈앞의 상업적 이익을 포기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결론은 먼저 밝히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과 "기술"은 분명하게 구분되고, 구분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첫째, 현대의 과학 연구에 대규모의 사회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과학과 기술의 구별의 문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소위 "거대과학"에 속하는 과학 연구를 우리 사회가 감당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사회의 가치 기준에 의해서 결정된다.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으로부터 과학적인 지식을 얻어내는 자연과학은 아무런 투자 없이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투자를 통해서 얻어지는 과학적 지식은 그런 투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회에서는 얻지 못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물론 과학적 지식은 보편적인 것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해서 얻은 과학적 지식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는 없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대형 가속기를 건설해서 소립자들을 발견하고, 일본에서 폐광산에 대규모 중성미자 검출기를 건설해서 얻은 지식은 세계 모든 과학자들이 공유하게 될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런 투자가 필요한가는 명백하게 그 사회의 가치관의 문제다. 체온 유지와 신체의 보호라는 기본적인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싸구려 옷"을 입을 것인가, 아니면 소위 "명품"이라는 값비싼 옷을 입을 것인가는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이지 옷의 본질과 관련된 문제는 아니다. 좋은 옷을 입기 위한 지출보다는 품위가 더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 망설임 없이 비싼 옷을 구입할 것이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현대의 과학 활동은 그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기술의 원천이고, 그 사회의 문화적 품위를 결정해주는 요소다. 더욱이 민주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민 의식은 보편화된 과학적 지식만이 아니라 자연 과학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서만 얻어지는 과학적 사고 방식을 통해서 완성된다는 점에서 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연과학에 대한 투자를 아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둘째로 지적되는 과학과 기술의 간격도 과학과 기술의 본질에을 거쳐서 생명체를 살아 움직이는 힘을 주고, 세상을 이해하는 지능을 갖도록 해주는가를 이해할 수 있는 문턱에 다가서게 되었다. 그야말로 생명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밝혀내려는 우리의 궁극적인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물론 생명과학의 수준이 고전역학이나 양자역학처럼 완성의 단계에 도달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사회구성주의적 특성이 반영되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생명과학의 지식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는 사회적 논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과학 지식을 완성시킨 경험을 가진 과학 전문가들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한편 새로운 과학적 지식의 출현에는 엄청난 반발이 있었던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지금의 입장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지구가 둥글다"는 과학적 지식이 정립되기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적 억압을 받았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그런 뜻에서 그 파급 효과의 범위를 짐작하기도 어려운 "생명의 신비"가 밝혀지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두려움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분명하게 배운 것은 그런 과학적 지식의 출현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막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중세의 폭압적인 종교마저도 "지구가 둥글다"는 단순한 지식의 출현을 막아내지는 못했다.생명과학의 경우에 많은 사람들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은 바로 그것이 "인간 복제"와 "유전자 조작"이라는 생명공학 기술과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다. 즉, 생명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곧바로 기술로 활용된다면 그 결과가 어떠할 것인가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며, 그 과정에서 상업적인 이익에 눈이 멀어버린 집단에 의한 과학 지식의 오용과 남용을 막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다. 더욱이 원자핵의 구조에 대한 물리학적인 지식이 곧바로 핵무기의 개발로 이어졌던 경험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생명공학 기술의 오용과 남용에 대한 두려움은 분명한 현실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했던 가슴 아픈 경험도 가지고 있지만, 그 후 핵무기의 확산에 대해서 다.
기업사례분석 보고서- STX 조선(주)-목 차Ⅰ. 서론1. 선정동기 ……………………………………………………………… p.32. 회사소개 ……………………………………………………………… p.31) STX 소개 …………………………………………………………………………………… p.32) STX 연혁 …………………………………………………………………………………… p43) 주요지표 …………………………………………………………………………………… p.54) CEO 소개 ………………………………………………………………………………… p.6Ⅱ. 본론1. 재무제표분석 …………………………………………………………… p.71) 주식의 총수 ……………………………………………………………………………… p.72) 시장점유율 ………………………………………………………………………………… p.73) 재무정보 및 분석 ………………………………………………………………………… p.82. 자본비용 및 자본구조 ……………………………………………… p.121) 외부자금조달 요약표 …………………………………………………………………… p.122) 재고자산의 보유 및 실사내역 등 …………………………………………………… p.133) 투자 ……………………………………………………………………………………… p.144) 기업신용등급 ………………………………………………………………………………… p.153. 운전자본관리 ……………………………………………………… p.171) 대손충당금 ………………………………………………………………………………… p.174. 파생상품 등에 관한 사항…………………………………………… p.181) 파생상품 계약 체결현황 ……………………………………………………………… p.182) 리스크 관리에 관한 사항 ……………………………………………………………p.195. 기업재무관리의 특수주제 - M&A ……………………………… p.201) 아커야즈(AKER YARDS) M&A 과정 ……………………………………………… p.202) 인수합병의 부차적 재무효과 ………………………을 인수한 STX는 2004년 11월 8일을 기점으로 모기업인 STX의 이름과 범양상선의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STX 팬오션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2 창업’의 정신으로 새 출발을 선포했다.강덕수 회장은 M&A이후 그룹사의 핵심기업으로서 팬오션의 조직과 그룹의 융화에 신경을 썼다. 전사원 워크샵을 통해 ‘One STX'라는 모토아래 전체가 STX맨으로 거듭나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련의 행사와 분위기를 만들어 왔다. 사내에서 온라인상 익명 건의함을 신설?운영함으로서 언로를 개방했다. 강회장의 그룹 조직원의 융화전략은 계속 이어져, 그룹사별 임원 워크샵과 주재원별 워크샵 등 직급별로도 만남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공격적이고 과감한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는 강덕수 회장은 평소 검소하며 근면한 것으로 평판이 나있다. 그의 근면함은 현장속에서 속도경영을 표방하는 경영방침과 그 실천 행보에서 엿볼 수 있다. 빠르게 추진되는 해외현지 법인 설립을 현장에서 격려하고 지원하며 글로벌화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전략회의를 여는 등 직원보다도 더 바쁜 경영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마디로 사업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유난스런 기업인이다.본론1. 재무제표분석1) 주식의 총수(2008. 09. 30 현재 )(단위 : 주)구 ?분주식의 종류비고보통주합계?Ⅰ. 발행할 주식의 총수140,000,000-140,000,000?Ⅱ.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72,000,000-72,000,000?Ⅲ. 현재까지 감소한 주식의 총수---?1. 감자---?2. 이익소각---?3. 상환주식의 상환---?4. 기타---?Ⅳ. 발행주식의 총수 (Ⅱ-Ⅲ)72,000,000-72,000,000?Ⅴ. 자기주식수1,253,654-1,253,654?Ⅵ. 유통주식수 (Ⅳ-Ⅴ)70,746,346-70,746,3462) 시장점유율(수주량기준 국내시장 점유율)?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총발행액공모 :-백만원사모 :100,000백만원[해외조달](단위 : 백만원)조 달 원 천기초잔액신규조달상환등감소기말잔액비고금 ?융 ?기 ?관----해외증권(회사채)----해외증권(주식등)----자 산 유 동 화----기 ? ? ? ? ? 타----총 ? ? ? ? ? 계----2) 재고자산의 보유 및 실사내역 등(1) 최근 3사업연도의 재고자산의 사업부문별 보유현황(단위 : 천원)사업부문계정과목제42기 3분기제41기제40기비고조 ?선원재료278,327,14875,650,68659,400,869-미착품16,009,77620,318,44334,368,586-소 ? 계294,336,92495,969,12993,769,455-총자산대비 재고자산 구성비율(%)[재고자산합계÷기말자산총계×100]4.0%2.7%4.7%-재고자산회전율(회수)[연환산 매출원가÷{(기초재고+기말재고)÷2}]13.7회20.9회17.7회-(2) 재고자산의 실사내역 등? ? 가. 재고자산 실사일자 : 2008년 1월 5일, ?1월14일~15일? ? 나. 재고실사 독립전문가 입회여부? ? 다. 삼정회계법인 재고실사기간 입회 참관라. 최근 5사업연도 중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사업연도와 그 주요원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위 : 백만원)구 분당기순이익주 요 원 인제 39 기(2005년)(6,080)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강재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 원화 평가 절상에 따른 외화 매출액 감소마. 최근 5사업연도 중 직전사업연도대비 당기순이익 증감율이 30% 이상이거나 흑자전환인 사업연도와 그 주요원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단위 : 백만원)구 분당기순이익증감율제 41 기(2007년)160,799 ?290%건조선박의 수주가액 상승과 생산성 향상 그리고 건조량의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 및 0,9940.12007.12.31매출채권390,996,08343,7920.0단기대여금6,026,296-0.0미수금30,604,373100,6360.3미수수익9,310,9522,274,81424.4장기대여금469,699,76650,0000.0합 ? 계906,637,4702,469,2420.32006.12.매출채권?259,076,8031,4410.0단기대여금?6,635,63850,0000.8미수금?25,889,41129,2710.1미수수익?3,579,3793,185,33489.0장기대여금?1,784,6951,000,00056.0합 ? 계296,965,9264,266,0461.4-> 대손충당금 설정률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1.4에서 0.1로 줄어들고 있다.(2) 매출채권관련 대손충당금 설정방침? 회사는 매출채권 등에 대하여 개별분석과 과거의 대손경험률에 의한 대손추산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채무자가 회사정리절차개시, 화의절차개시 및 거래당사자간의 합의 등으로 인하여 채권의 원금 등이 불리하게 재조정된 경우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장부가액의 차액을 대손상각비로 처리하고 있습니다.4. 파생상품 등에 관한 사항1) 파생상품계약 체결 현황회사는 환율 및 상품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통화선도거래, 상품선도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파생상품계약과 관련하여 발생된 손익은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였다. 통화선도거래의 공정가액은 서울외국환중개가 월말에 제공하는 통화선도환율에 의거하여 당사가 평가내역을 작성하였고, 상품선도거래의 공정가액은 거래은행이 제공한 평가내역을 이용하였다.. 한편, 파생상품계약과 관련하여 당분기(2008.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된 거래이익은 ?552,165천원, 거래손실은 59,595,997천원이다. 당분기말 현재 파생상품거래 미결제약정 잔액과 관련하여 당분기 재무제표에 반영된 평가이익은 18,211,091천원, 평가손실은 71,445,261천원이다. 이중 공정가액위험회피를 위해 체결된 파생상품계약심층 조사(In-depth review)- 4월 STX, 아커야즈의 2대주주인 하브야드가 요구한 이사회 개편안을 무산 성공- 5월 EU, STX의 세계 2위 크루주선 업체 인수 승인- 5월 아커야즈 1분기 흑자전환- 5월 STX, 아커야즈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참여 선언 (21일), STX노르웨이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 6월 STX, 40.39%로, 지분 추가 매입 (23일)- 6월 STX조선 이사회, 7.92% 추가 매입 결의 (23일)- 6월 아커야즈 노르웨이 본사가 75%의 지분을 보유한 아커야즈 프랑스의 지분 매각에 노르웨이 여론의 반대로 보류 (프랑스의 군함을 건조하는 아틀란틱스 조선소 보유)- 6일 STX, 아커야즈에 단기자금 9천만 달러 수혈 (30일)- 6월 STX, 노르웨이 증권법에 따라 나머지 지분(59.6%) 전량 매수를 위해 8000억원 자금 확보 완료- 7월 STX, 아커야즈의 지분 공개매수 신고서 제출 (4일)- 7월 STX, 노르웨이 증권거래소가 아커야즈 지분 전량 인수 승인했다고 공시 (21일)STX 매출액2000년 쌍용중공업 경영권 인수, 첫해 매출 2600억원2005년 STX그룹 매출액 : 6조4000억원2006년 STX그룹 매출액 : 8조원, 아커야즈 매출액 : 4조원2007년 STX그룹 매출액 :17조원 + 아커야즈 매출액 : 6조원 + 대련조선소 = 23조원 + (추정)※ 아커야즈(AKER YARDS)- 아커야즈는 유럽 최대 조선업체이자, 세계 4위 규모의 업체이다.- 아커야즈는 부모기업인 아커ASA로부터 분사됐다.- 2006년 4월 아커야즈는 프랑스 군함을 건조하는 방산 조선소인 Alstom Marine을 인수했다.- 2007년 3월 야커야즈를 매각하기 전에 아커ASA가 4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07년10월 STX가 아커야즈의 지분 39.2%를 매수하면서, STX는 현재 단독(sole) 최대주주가 됐다.- 사업영역 : 크루즈 & 페리선, 상선과 특수선- 종업원수 : 20,950명- 아커야즈 조선소들: 했다.
기술문명과 인간의 가치Report영화 ‘모던 타임즈’ 토론우리는 찰리채플린하면 우스꽝스러운 행동부터 떠올리게 된다. 그의 영화를 코메디라는 장르로 표현하는 것에 따른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영화의 겉만을 훑어보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그저 유명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모던타임즈’도 흑백무성영화라는 것과 유명한 몇 장면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번 기술문명과 인간의 가치 수업 시간에 영화를 감상한 후 그에 대한 토의를 하다 보니 웃음 속에 녹아있는 눈물이 보였다. 또한 우리 선조들이 힘든 삶속에서 풍자와 해학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풀어 놓았듯이 모던타임즈 역시 웃음이라는 장치를 통해 노동자의 현실과 산업사회의 병폐를 더 깊은 울림으로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화를 통해 생각해보아야 할 자본주의로 인한 문제점과 한계 등을 다루어 보고자 한다.1) 영화 속 주요 장면모던 타임즈 속의 많은 장면들은 그저 웃고 넘어가기에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다. 잠깐 흘리는 웃음 속에서 날카로운 현실 비판과 풍자가 숨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에 따라 영화가 주는 의미와 생각할 거리를 살펴봄에 앞서 먼저 주요 장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 장면 : 양떼들이(이 중에는 검은머리의 양이 하나있다!) 우리에서 밀려나오는 장면과 지하철 출구에서 미어터져 나오는 사람들... (돼지가 우리로 들어가듯 출근하는 인간의 비인간화)▲ ‘볼트를 조여라! 볼트를 조여라!’ (분업화의 부정적 측면)▲ 대형스크린을 통해 노동자 감시 (자본주의 발달에 따른 권력논리)▲ 밥을 대신 먹여주는 기계 실험하는 장면 (산업사회의 비인간화와 기계만능주의)▲ 타임 체크하는 장면 (시간은 돈이다!)▲ 톱니바퀴 장면(기계와 하나가 되어 돌아가는 찰리채플린)▲ 감옥보다 못한 사회3) 생각할 거리 (토론거리)앞서 언급한 주요 장면을 바탕으로 영화가 주는 여러 생각할 거리(토론거리)와 의미에 대해 살펴보자.① 과연 분업화가 일의 효율을 가져다줄까?거의 모든 생산제품은을 받았다. 그리하여 결국 그는 온 몸에 휘발유를 붓고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고 외치며 평화시장 앞을 달리다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는 외마디 말을 남기고 쓰러진 뒤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둔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1913년 미국의 포드자동차는 "T형자동차"를 발표하며, 생산방식에 있어 가히 혁명적인 사고를 치고 만다. 과거의 주문형 수작업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한 기성형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생산비용은 획기적으로 절감되었고, 자동차는 극소수의 소유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쉽게 타고 나닐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바꾸어 놓았다. 포드의 대량생산 이전의 자동차는 부자들의 단순한 하나의 소유물에 불과하였으며, 일반 대중은 비포장도로에서 고장이 잦고, 수리가 번거로운 주문형 자동차를 마차보다 못한 것으로 취급하였다.그런데 포드의 이 컨베이어시스템이 약 100년만에 그 위기를 맞고 있다. 달리 말하면 제조업에서 생산방식을 바꾸는데 100년이 걸렸다는 의미이다. 1995년 일본의 OA 사무기기 저눈 제조사사인 캐논사는 컨베이어 벨트를 들어내고 "셀(Cell)"방식이라는 다소 원시적인(?당시에는 과거로의 회귀로 받아들여짐) 생산방식을 도입하였다.기존의 컨베이어벨트 방식은 소품종 대량생산에 적합한 방법이다. 컨베이어벨트의 흐름을 이용하여 벨트의 일정 위치에 작업자를 배치하고, 그 작업자는 자신이 맡은 부품만 단순반복적으로 조립만 하면 되었다. 즉, 분업화가 그 근간이 되었다. 이런 특성상 초보자나 베테랑 전문가가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일을 하게 됨으로써 라인의 작업 속도는 초보자에 맞추어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모델과 사양이 바뀌면 라인을 교체하는 시간과 비용이 막대한 단점이 있었다.하지만 다품종의 프린터나 복사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던 캐논에는 이같은 생산방식이 맞을리가 없었다. OA 기기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여야 했고, 경기에 따른 재고의 부담 또한 큰 업종이다. 캐논은 과감히 컨베이어방식을 없애고, 생산현장의 소규모설비 교체가 용이하고, 생산량 조절이 쉬워 재고부담이 줄며, 1인 또는 극소수의 인원이 제품생산을 종결함으로써 불량율이 줄어들게 되며, 탄력적인 생산설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약도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셀방식은 여러 명이 각각의 부품을 조립하는 레고셀 방식, 3인이 한조가 되어 제품을 조립하는 3셀 방식, 1인이 조립을 완성하는 브랜치셀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주로 3셀이나 브랜치셀을 선호하고 있다.② 모던타임즈가 그려낸 자본주의적 삶은 어떠한가?그렇다면 모던타임즈 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가? 이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첫 장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모던타임즈는 커다란 시계가 화면에 클로즈업되는 장면, 그리고 누군가에게 내몰려 방향 없이 휩쓸려가는 양떼들의 모습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비유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특히 화면을 위압적으로 가득 채우는 시계로부터 시작되는 공장에서의 노동 장면은,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들에게 시간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매개로 이 사회에서 노동자의 삶이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제시하는 명장면이다.노동자들은 특정 시간이 되면 공장을 향한다. 이것은 특별한 자기 목표에 의한 행동이기보다 누군가에 의해 내몰리는 양떼들처럼 목표와 방향이 없는 관습적 행위다. 그들은 관습적으로 작업대로 향하고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일을 시작한다. 물론 이 순간 자신이 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의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심지어 노동자들은 이 작업시간 동안은 '이것은 내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행위'라는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끝없이 밀려드는 나사들 앞에서 '나는 단지 저 끝없이 밀려오는 나사들을 시간에 늦지 않게 조여야 한다'는 정말 가장 단순한 생각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밀려드는 나사는 너무나 거대한 압력이라서 찰리를 비롯한 노동자들은 노동이 끝난 뒤에도 자신이 하던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결국 이런 생활에 미쳐버린 찰리가 실해버린 노동이란 이 영화의 적절한 비유처럼 방향 없이 어딘가로 향하는 양떼의 생존본능과 다르지 않다. 기계가 돌아가면 무조건 작업대로 복귀하는 놀라운 '회귀본능'은 이들이 인간이기보다 기계의 일부에 가깝다는 점을 말해준다. 결국 이 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은 '인간'에 의해 진행되지만 인간을 규정하는 핵심요소인 주체적 의식과 목적의식성을 상실한 노동이다. 이런 점에서 그것은 본연의 인간노동이라기보다는 동물적 생존본능, 기계의 일부로서의 행위에 가깝다. '노동의 소외' 혹은 '(주체로서의 노동자가) 소외된 노동'이 여기에 가장 잘 들어맞는 개념일 것이다.이 공장에서 인간은 양떼가 되고 기계가 되며, 가련한 노동자 찰리처럼 자본가들의 실험도구로까지 전락한다. 여기에서 시간은 인간을 가두고, 인간을 노예화한다. 여기에서 인간노동의 합리적 결과물인 기계는 보다 많은 인간을 양떼로 만들고, 창조자인 노동자 자신을 종속시키는 거대한 기구로 둔갑해있다. 그런데 이것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공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이 영화에서 묘사되고 있는 공장은 자본주의의 세포이며, 자본주의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전형적 장치'다.이것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 특히 노동자들의 삶을 상징한다. 이 일은 영화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현실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이다. 주인공 찰리를 비롯한 영화 속 공장노동자들의 모습을 통해 찰리 채플린은 묻는다. "당신들의 모습은 과연 얼마나 다른가? 당신들은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잊어버린 채 시계와 기계를 조종하는 자본가들에 의해 장악당한 '말하는 기계'로 전락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이 영화를 그토록 현실감 있게 느꼈던 것은 이처럼 우리 시대가 쉬쉬하고 있는 비밀을 이 영화가 드러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④ 인간답게 살다 죽을 권리!!칼 막스는 노동해방에 대해 노동시간 단축이 그 전제조건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은 전적으로 타당하다. 실제로 역사는 생산력의 끊임없는 발전과 함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노동시간을 마 쟁취할 수 있었다. 이는 지금의 열악한 노동자의 삶 속에서도 사실 하루 8시간씩 일주일에 5일만 일해도 될 만큼 우리 사회가 생존을 위한 노동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져 있음을 보여준다.만약 지금까지 인류가 발전시킨 생산력의 결과를 극소수 자본가들의 사치향락과 자본축적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전면적으로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생산현장에서 노동자의 노동을 인간화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리고 군대나 경찰, 억압기구들, 비생산적인 분야들을 청산하고 생산적 활동에 집중시킨다면 생존을 위한 노동시간은 지금의 생산능력 하에서도 최소한 절반 이하로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 사실은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시간의 노예가 되고, 주체의식을 박탈당한 채 강제노동에 노출되는 것이 결코 필연적인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객관적 요인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그렇다, 노동자의 기계화는 절대 필연적이지 않다. 문제는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을 치워버리는 데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자본주의 체제다. 자본주의적 사적소유제도에 기초한 이윤경쟁체제는 인류가 발전시켜 온 사회적 생산의 힘을 가로막고 있으며, 이것이 노동자의 행복을 위해 전면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 제도 하에서 생산은 단지 자본가의 이윤논리에 좌우될 뿐이다. 이 제도 하에서는 거대한 사회적 생산능력이 이윤의 원리 앞에 움츠러든다. 이 제도 하에서는 모든 것이 이윤창출이라는 절대명령에 결박당할 뿐, 인간의 참된 행복이란 철저하게 무시된다.이것은 시간과 노동자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이 제도 하에서 자본가에게 시간은 단지 이윤을 뜻할 뿐이다. 그들은 이윤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그들의 전체 노동시간 중 터무니없이 작은 일부에만 대가를 지급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노동시간의 대부분이 이윤을 만들어내는 데 투입되도록 만든다. 자본가들은 노동자의 보다 많은 시간을 행복추구가 아닌 자본가의 이윤증식에 투입하려 하며, 노동강도된다.
- 목 차 -1. Curry의 정의2. Curry의 유래3. Curry의 전파경로4. 인도 Curry vs 한국 Curry5. Curry powder의 원료6. Curry의 종류(인도지역별 특색)7. Curry의 작용8. Curry의 효능9. Curry의 효능에 관한 기사10. Curry 맛있게 먹기 (난 , 요구르트)1. Curry의 정의카레(Curry)?- 카레란 조미식품의 한 종류로 향신료를 원료로 한 Curry powder 또는 이에 식품이나 식품첨가물 등을 가하여 만든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Curry의 정의카레가루 [curry powder] : 여러 가지 향신료와 색소 ·조미료를 혼합한 조합향신료.인도가 원산지로서, 세계에서 널리 보급된 대표적인 혼합향신료이며, 더위가 심한 인도에서는 발한작용으로 인한 상쾌함을 얻기 위해 매운 맛의 향신료를 흔히 쓴다. 배합 ·제조하는 데는 일정한 기준은 없으며, 제조자가 재량껏 적당히 배합하는데, 원료는 빛깔을 주로 내는 것에 울금 ·사프란 ·진피 등이 있고, 매운 맛을 내는 것에 후추 ·고추 ·생강 ·겨자가 있고, 향미를 내는 것에 마근 ·회향 ·정향 ·육계 ·계피 ·nutmeg ·coriander 등이 있다.카레란? 일반적으로 카레라고 말할 때 흔히 순카레(카레분)와 전분질(밀가루,전분,옥수수분 등)을 넣어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을 이야기합니다. 인도에서도 순카레와 랜틸이라는 콩이나 다양한 곡류를 이용하여 카레를 만들어 먹습니다. 각 나라마다 좋아하는 카레의 향과 맛에 차이가 있는데 이는 카레가 각 나라에 정착하면서 그 나라의 기호성에 어느 정도 맞게 변했기 때문입니다.2. Curry의 유래카레의 어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세 가지만 살펴보면,① 옛날 인도를 온 포르투갈인이 스프를 얹은 밥을 보고 뭐냐고 질문하자 인도 사람들은 수프의 건더기인 ‘내용물’을 묻는다고 생각하고는 ‘카리(Kari:남인도의타미르어로‘야채와고기’)라고 답했다. 이에 포르투갈인들은 Curry가 요리 그 자체라고 믿고 그렇게 부르기 시작.② ‘향기롭고 맛있다’는 뜻의 힌두어투리카리(Turcarri)가투리(Turri)로 전해지다가 후에 영국으로 건너가 Curry가 되었다는 설③ 석가모니가 고행할 때 나무열매, 풀뿌리 등을 먹으면서 깨달음을 얻은 후 Curry라는지역에 내려와 민중에서 설법을 전하면서 나무열매, 풀뿌리 등을 주었는데 이때 민중들이 이것을 불로장수의 명약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지역명을 따서 Curry가 되었다.3. Curry의 전파경로카레는 인도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전파 경로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영국은 17세기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면서 인도무역의 독점과 동시에 인도를 식민지화하기에 이른다. 이 때 인도에 최초로 부임한 관리 군인을 비롯한 영국 사람들은 너무 더워서 식욕부진이나 소화기 장애 전신 권태감 등으로 고생을 하게 되었다. 허나 인도인은 더위에 지치기는커녕 건강했고 영국인은 그들이 즐겨 먹는 카레에 관심을 갖고 먹어보게 되었다.낯선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카레는 금방 식욕을 돋우고 컨디션을 조절해 주었다. 그도 그럴 것이 카레에는 고추나 생강 등 소화를 촉진해 주는 향신료가 듬뿍 들어있거니와 매운 맛을 내기에 몸의 발열 작용까지 도왔으니 더운 나라에서는 더없이 훌륭한 음식이었을 것이다. 이후 영국인은 본토로 돌아가서도 카레의 맛을 잊지 못하여 인도에서 가져간 향신료로 요리를 하고 이렇게 영국인이 카레를 접하면서 매운 맛을 줄인 카레가루를 개발하고 카레가루에 밀가루를 넣어 걸쭉한 스튜 형태로 만드는 등 보다 유럽의 입맛에 맞도록 변형시켜 서양으로 또 세계로 전파하게 되었다고 한다.일본이 카레를 받아들인 시점도 이즈음으로 1858년 일ㆍ미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면서 나가사키 요코하마 하코다테 등의 항구가 개항되고 조용한 어촌이었던 요코하마는 개항 이래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영사관이나 외국인 거류지가 많아지고 이로써 많은 서양인들이 요코하마에 들어오게 되면서 다양한 향신료나 카레가루가 함께 들어왔고 항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본에서도 카레가 사랑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에는 1940년대에 들어와 1970년대부터 제품화되었다.4. 인도Curry vs 한국Curry인도의 커리는 우리나라의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붙는 ‘찌개’라는 명칭처럼 치킨커리, 시금치커리 등으로 쓰인다. 인도커리와 한국카레를 비교해보자면 인도커리는 혼합향신료로 짜파티, 난(빵의 일종)과 같이 먹는 반찬의 일종인데 비해 한국카레는 별도의 다른 반찬이 많이 필요 없는 카레라이스 로 주로 먹는다.또한 인도커리는 점성이 없고, 양파와 토마토를 주로 쓰지만 한국카레는 밀가루를 첨가하여 점성이 있고 주로 감자나 당근을 쓴다.인도커리는 재료를 하나만 골라서 사용하며 그 예로 fishcurry같은 경우 다른 재료는 넣 지 않고 생선만을 주재료로 이용해서 만든 Curry인 것을 들 수 있다. 이에 반해 한국카ls레는 고기와 야채를 전부 넣고 끓인다.5. Curry의 원료1) 터머릭(Turmeric) - 강황의 뿌리 부분을 건조한 다음 빻아 만든 노란색 향신료로 curry특유의 노란빛깔을 띠게 한다. 강황에는 ‘커큐민(Curcumin) 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커큐민(Curcumin)은 알츠하이머병이나 암 예방 외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관절염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 커민(cumin) - 탄두리 치킨에 주로 사용하는 향신료인데, 인도특유의 향이 바로 이 커민(cumin)향이다. 매콤하고 진한 향이 다른 향을 감출 정도로 강하다.3) 시너먼(cinnamon) ? 계피를 말한다. 약간의 매운맛과 단맛이 감도는 청량감과 자극성이 있는 풍미가 특색이다.4) 후추(pepper),고추가루(redpepper) ? 매운맛을 조절5) 기타 향신료 ? 코리앤더(coriander), 클로브(clove), 올스파이스(allspice)6. Curry의 종류 (인도지역별 특색)1) 남인도 지방 : 매운 Curry - 생강, 고추, 겨자 등의 함량이 많기 때문)2) 인도 남부의 Curry : 강한 맛ex) 봄베이 풍 : 다양한 향신료 첨가→대체로 매운 맛3) 인도 북부의 Curry : 비교적 부드러운 맛ex) 뉴델리 풍 : 대체로 순하고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7. 카레의 작용카레분을 구성하는 향신료가 식품으로서 갖는 기본적이며 중요한 작용이 네 가지가 있다.첫째, 향기를 부여한다.향기는 식품의 맛을 좌우하는 첫 번째 조건인 만큼 좋은 향은 우리의 식욕을 증진시켜준다.시너먼, 너트메그, 펜넬, 커민, 카더멈 등이 강한 향을 낸다.둘째, 맛을 나타내는 작용이 있다.스파이스를 사용하면 요리에 달콤한 맛, 씁쓸한 맛, 아린 맛 등을 느끼게 한다. 그 중 매운맛은 가장 강하게 느껴지며 카레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후추의 피페린류, 고추의 캡사이신류, 생간의 진저롤과 쇼가올 등 성분이 매운맛의 주역을 담당한다.세 번째는 착색작용이다.터메릭의 커르커민은 황색으로, 고추의 캅산틴, β-카로틴은 적색으로 요리를 먹음직스럽게 꾸며준다.마지막으로 향신료는 요리 소재인 고기나 생선의 누린내 비린내를 없애고 다른 좋지 않은 냄새를 마스킹 하는 작용을 한다.클로브, 로렐, 코리앤더, 마늘 등은 이 작용이 강하다.8. 카레의 효능1)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의 예방카레의 어떤 성분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돕는 것일까요? 과학자들은 노란색 색소성분인 curcumin을 지목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유해산소 제거)인 curcumin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치매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지연시킨다는 것입니다.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인위적으로 유발시킨 쥐에 curcumin을 직접 주사해 봤더니 그 결과 curcumin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단백질 플라크인 베타 아밀로이드(알츠하이머병의 주범)를 분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생화학저널 2004년 12월 7일).2) 각종 암의 예방카레는 유방암ㆍ대장암ㆍ전립선암ㆍ피부암 등 각종 암의 예방 식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시 Curcumin이란 항산화 물질 덕분입니다..영국 레스터 대 의대 윌 스튜어트 교수는 아시아계 주민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레스터 시에서 결장암(대장암의 일종) 진단을 받은 환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계는 2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아시아계 주민이 즐겨 먹는 카레 속에 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또 지난해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스 암센터의 연구진은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Curcumin이 유방암의 전이를 막아준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지난해엔 Curcumin이 흑색종(피부암의 일종) 세포를 죽인다는 논문(Cancer, 8월 15일자)도 발표되었다.3) 심장병을 예방 - Curcumin :심장주변 유해산소↓Curcumin은 항산화 물질인 만큼 심장 주변의 유해산소를 제거해주어 심장 주변에 유해산소가 쌓여 생기는 심장병을 예방하는데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4) 성인병(당뇨병, 고혈압) 예방- 계피(Cinnamon)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카레의 재료 가운데 하나인 Cinnamon(육계피)은 고지혈증 환자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당뇨병 예방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Cinnamon은 2형(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춰주고, 정향ㆍ베이 잎ㆍ강황 등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