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관광농업 운영활성화계획Contents 운영실태 분석 1 비전과 전략 2 4 대 추진과제 3 실행계획 4운영실태 분석 Ⅰ 1) 시설 및 프로그램 분석 2) 시장 및 고객 분석 3) 마케팅활동 분석 4) 운영체계 분석 5) 분석 종합학원농장 시설현황 위 치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6 학원농장 총면적 : 약 15 만평 개관일 : 1992 년 5 월 ( 진의종씨가 관광농원으로 인가받음 ) 주요시설 - 백민기념관 , 청보리움 , 학원농장 매점 및 식당 등 - 부대시설 : 청보리동산 , 전망대 , ▶ 1 시설 및 프로그램 분석▶ 학원농장 안내도 축제와 꽃축제 시즌에만 운영됨▶ 프로그램 및 요금표 구분 장소 행사내용 요금 상시 / 전시 청보리밭 보리밭 속 포토정원 보릿골신선마을 , 12 지 보릿골 소원마당 무료 청보리밭 이야기속 보리밭 걷기 도깨비 이야기길 스템프렐리 코스 , 영화 드라마 촬영장소 스템프렐리코스 청보리움 청보리방송국 - 관광객신청곡 , 사연접수 ( 보리밭 사잇길에서 청취 ) 백민기념관 1 층 -’ 진의종 ’ 전국무총리 유품전시 2 층 -’ 이학 ’ 여사 전통자수 작품전시 주행사장 민속장터 ( 지역특산물 판매 및 전시 ) 먹거리장터운영 청보리밭 보리식품 체험 및 시식회 - 보리개떡 , 보리빵 , 보리쿠키 , 보리강정 , 보리커피 상시 / 체험 청보리밭 보릿골체험마당 - 옛날보리강정만들기 , 편백나무공예 , 천연염색 , 보리새싹쿠키 , 구슬공예 등 전통놀이 체험 ( 널뛰기 , 외줄타기 , 투호던지기 등 ) 청보리밫 관광 꽃마차 , 추억속으로 여행 : 시골길 자전거 타기▶ 시설 및 프로그램 분석 결과 풍부한 경관자원 , 넓은 들판은 장점 경관작물의 수확시기 겹침 그늘이 없는 단점 식당과 매점 수입이 낮음 숙소미비로 체류시간이 짧아 운영인력의 부족 프로그램의 차별성 , 다양성 부족 브랜드와 어울리지 않는 체험 입장료 나 체험 수입이 없음 축제 시즌에만 하는 체험행사 시설 및 환경 체험프로그 램 입장료도 없고 , 협찬도 없는 재정적 한계로는석운영중인 홈페이 지 ▶ 사용되지 않는 자유게시판 , 심지어 배송불만 글들이 많음 온라인 판매로 물건을 팔고 있지만 품목이 적고 , 포장이 투박함4 운영체계 분석 학원관광농원은 개인 사유 농원 - 그러나 축제 주최는 고창군 축제 주관은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 축제 부스임대료 3000 만원 + 지원금 5000 만원 + 기부금 2000 만원으로 축제 기획 확고하지 못한 운영체계 ▶ 학원농장 매점 , 식당 직영 축제 부스 지역주민 외부업 체 부스 임대료 만 내고 , 축제에서 얻은 수익은 입점업체가 모두 가져가는 시스템 축제 부스의 임대료를 낮추고 수익을 학원농장과 분배하는 시스템으로 변화운영체계 및 성과 평가 ▶ 직영체제 ( 운영위원회 ) 의 장단점 ▶ 장점을 극대화하고 , 단점은 최소화하는 운영체제로 변화 필요 장 점 지역민들 중심으로 운영 시설물 유지관리 에는 유리 협업체제 구축 가능 단 점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에 한계 위원장 홀로 책임지는 구조 지역주민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경영 마인드의 한계 청보리밭축제위원회 내부역량 평가 - 약 10 년간 운영해 오면서도 아직까지 세부적인 운영지침이 없음 - 위원회들에게 경관농업에 대한 교육 , 서비스 교육등이 필요 이윤만 취하고 책임은 농장의 소유주에게 돌리려는 태도의 개선 필요 - 일정부분 운영자의 투자와 책임이 필요 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개최 , 판촉활동 , 만족도 조사 , 네트워크 구축 노력 미흡5 분석종합 시설 및 프로그램 마케팅 활동 시장 및 고객 운영체계 및 인력 12 년 동안 해온 고창지역의 대표 브랜드 홈페이지 활동은 미흡 블로그 소개 , 고등학생 서포터즈 등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 마련 실질적인 역할이 미비한 이름뿐인 축제위원회 운영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경영에 한계 경제적 여유가 없어 인력확충을 못함 청보리밭 경관 정비 ( 보수 및 시설 점검 ) 축제시즌 청보리움 , 백민기념관을 체험시설로 이용 비수기시 청보리밭을 캠핑부지로 사용 4 계절 상시프로그램 부재 넓은 연령대의 방문객을 구축 시기적으로 간 방문객수 회원수 객단가 연간 매출액 A B C D 연간 방문객수 : 50 만명 회원수 : ? 객단가 : ? 연간 매출액 : 8 억 연간 방문객수 : 60 만명 회원수 : 5 천명 객단가 : 10 만원 (4 인기준 ) 매출액 목표 : 16 억원 2015 20184 7 대 전략의 추진 경쟁력 확보를 위한 7 대 전략 추진 ▶ 시장과 상품 / 서비스 , 운영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추진 ‘ 이것 저것 모두다 ’ 가 아니라 ‘ 생태체험 ’ 이라는 핵심가치에 집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 전략 3 브랜드 프로그램 개발 청보리 / 메밀 식품 만들기체험 전략 4 축제 이벤트 개발 메밀꽃축제 이벤트 개발 전략 5 시설 및 공간 정비 캠프장마련 / 자연이용 / 경관정비 전략 2 수익구조 개선 수익모델설정 / 성과관리 전략 7 운영체계 개편 책임경영 / 전문가영입 전략 6 고객 유치 마케팅 홍보 / 마케팅 / 네트워크 전략 1 표적시장 설정 도심지역 어린이 / 가족 / 캠프 2 상품 / 서비스 3 운영 1 시장 Product Operation Market7 대 추진과제 Ⅲ 1) 표적시장 설정 2) 수익구조 개선 3) 브랜드 프로그램 개발 4) 축제 / 이벤트 개발 5) 시설 및 공간 정비 6) 고객유치 마케팅 7) 운영체계 개편학원농장의 방문객은 연령대가 다양하다는 장점 가족단위 고객을 비수기에도 유치하는 것이 핵심 여름과 , 겨울에 농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가족체험객 위주의 프로그램 ,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객단가를 높임 시장 세분화 (segmentation) ▶ 1 표적시장 설정 유치원 초등 학 생 가족단위 체험 객 연인끼리 부부끼 리 세분시장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자연에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념품 판매장이나 매점 , 식당으로의 유인기제 필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체험객으로 30 대 및 40 대 학부모 축제 시즌 , 혹은 비수기 시즌에 캠핑이나 체험프로그램을 목적으컨셉 concept 체험 프로그램 기존의 부스위주의 체험 프로그램 탈피 학원농원 내 숲 , 연못 체험으로 확장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실내 프로그램 개발 청보리움 , 백민기념관을 체험장으로 활용가족간의 추억을 만들고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잉어못 , 연방죽 근처 간이 의자 설치 , 노천카페화 청보리 밭 이외에 학원농장에 있는 숲과 연못들을 활용함으로써 ‘ 학원농장 ’ 을 브랜드화 여름철 캠핑장 , 노천카페 ▶ [ 세부 프로그램 예시 ] 연방죽 , 잉어못에 서 살고 있는 물고기는 ? ‘ 학원농장 물고기 체험 ’ 호랑이 왕대밭에 얽힌 이야기 ‘ 위원장님께 듣는 호랑이 왕대밭 이야기 ’ 도깨비 숲에는 무슨 보물이 ? ‘ 도깨비숲에서 보물찾기 ’ 오늘만큼은 내가 포토제닉 ‘ 청보리 동산에서 사진찍기 ’ 나도 영화 주인공 ‘ 영화 속 학원농장 걷기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 우리가족이 최고 ‘ 학원농장캠 프 가족노래자랑 ’ 3 비수기대표 프로그램 개발경관작물의 수확 후 겨울 비수기에 학원농장을 활용 바람개비와 연을 아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 날리는 체험 각 지역의 전통연을 만들면서 지역문화 , 전통생활문화 , 농촌체험 가능 가족과 함께 실외에서 뛰어노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가능 겨울철 바람을 이용한 프로그램 ▶ [ 세부 프로그램 예시 ] 누가 제일 잘 만들까 ? ‘ 내가 만드는 전통연과 바람개비 ’ 연날리기 체험 ‘ 제일 높이 날아가는 연을 찾아보자 ’ 아빠와 함께하는 연날리기 놀이 ‘ 연줄끊기 대회 ’대표 축제 유지 , 프로그램 확충 ▶ 4 축제이벤트개발 [ 달빛 음악회 ] 현재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음악회는 많지만 , 넓은 들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없음 이벤트적 성격으로 일주일에 한번 운영 , 신청자를 홈페이지로 접수 받아 관광객이 직접 메밀밭에서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 유도 20 대 연인들의 프로포즈 이벤트로도 활용 가능 체험객 유치를 위하여 기존의 청보리밭 축제 , 메밀꽃잔치는 유지 - 교 ( 교사 ), 어린이집 , 유치원 ,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회원관리 - 회원 특전 ( 체험 할인쿠폰 및 이벤트 초청 ) 및 소식지 발송 고객관 리 ▶ 6 고객유치 마케팅 교육청 , 각급 학교 , 기관단체간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MOU) 체결 시민단체 , 교육단체 등과 연대 , 협력 자원봉사자에게 봉사시간 인정 시스템 정립 홍보 네트워크 구축 ▶ 4 계절 경관이 다른 고창 학원관광농원에서 별을 보고 바람을 느끼세요 자연을 선물하겠습니다 마케팅 컨셉 ▶홈페이지 학원마켓 활성화 - 상품의 가짓수를 늘리고 어떻게 가공 , 포장되는지 동영상 촬영 고객 안심마케팅 체험 프로그램 , 캠핑장 사용시 인터넷 사전 예약 시스템 구축 ( 실명제 ) 파워블로거 ( 사진 , 여행분야 , 주부 대상 ) 연계 ,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운영 SNS 실시간 활용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홈페이지 / 블로그 온라인 마케팅 ▶ 청보리 축제 시즌이 끝난 후 캠핑시설을 갖추어 각급학교 와 단체에 초청 팸플릿 발송 입소문 마케팅을 위하여 학교에 재직중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가족체험행사 실시 * “ 오늘은 나도 엄마 ”, 선생님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체험행사 참여함으로써 입소문 효과 비수기 마케팅 ▶ 언론 , 미디어 마케팅 ▶ 축제 , 행사 개최 1, 2 주 전에 반드시 지역신문에 기사 올리기 방송국에서 섭외시 전화인터뷰 대신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문서와 사진을 준비 방송언론 매체를 활용한 홍보 : 6 시 내고향 , VJ 특공대 , 생방송 전국시대 , EBS 다큐 3 일 등 4 분기로 나누어 학원농장 뉴스레터 발간 , 주 1 회 체험정보 이메일 뉴스레터 발송필요 인력 수요 ▶ 전문인력 확보 및 조직 ▶ 현 재 위원장님 1 명 향 후 기획 및 마케팅담당 ( 사무관 1 명 ) 상시 농장관리인 1 명 기념품판매장 1 명 위원장 님 기획 / 마케팅 마케팅 기획 농장관 리 유지 , 보수 기념품판매 장 판 매 식 당 음식 제 공 자원봉사 자 행사 진 행 안전 관 리 7 운영체계ow}
ㅇ (입지여건) 나주시는 전남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광주광역시, 목포시 등과 인접- 나주시를 중심으로 10여개의 시⦁군과 교통이 원활하며 KTX개통에 따라 수도권과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접근성 확대ㅇ (지역문화특색) 영산강이 흐르는 전남의 대표적 평야 지역으로 문화역사 유적이 많은 지역- 마한의 반남고분, 고려의 나주읍성, 나주잠사 등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다양한 문화 역사 자원의 보유 및 보존 - 평야지역의 지리적 특성으로 벼농사의 중심지이자 나주배로 대표되는 과수농업과 원예농업이 활발 - 나주는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로서 14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고 올해 2개 기관 이전 완료와 더불어 인구 3만명을 목표로 확장 중이며 ‘에너지수도 나주’를 목표로 에너지 밸리산업 추진 예정ㅇ (관광객현황) 2015년 100만명 돌파, 2018년 누적관광객 200만명 목표- 2015년 10월, 누적관광객 100만명을 기념하여 2018년 200만명을 목표로 관광비전 선포식 개최 등을 통해 고대 역사문화권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활성화 도모
사회학에 관련된 수업을 들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에밀 뒤르껨의 『자살론』, 나는 지금의 사회학 수업을 듣기 전 교직이수 과목 중 하나인 교육사회학에서 처음 에밀 뒤르껨을 접하게 되었다.처음 교육사회학에서 배운 뒤르껨은 기능주의를 주장한 학자로 기억된다.그는 정치, 경제, 교육 등 서로 의존관계에 있는 여러 부분들이 각기 자기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회 전체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고 보고, 사회학의 근본은 사회 통합에 대한 물음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나에게 뒤르껨은 개인보다 사회를 우선시한, 그리고 사회 통합을 이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민교육’을 추구한 교육학자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었다.그런데 그런 그가 자살을 연구하고 자살을 분류하였다? 나는 사회적 결합과 연대의식을 강조하는 뒤르껨이 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 자살을 연구하고 그것의 유형을 분류 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졌고 그것은 곧 내가 이 『자살론』을 읽게 된 동기가 되었다.뒤르껨은 책의 서문에서 자살을 연구의 주제로 정하게 된 이유로 “자살”보다 더 정확하게 정의될 수 있는 주제가 적었고, 특히 시기에 적절하며, 이미 행해진 연구에 그 한계를 규정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는 뒤르껨이 주장한 자살에 대한 유형화를 이해하기에 앞서 “자살”이라는 주제가 왜 시기에 적절한지에 대하여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뒤르껨이 학문적 활동을 하였던 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는 제 3공화국의 초기 단계로서 심각한 사회적 무질서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던 시기였다. 여기에 프랑스 혁명 중 발생한 자유주의적 개인주의 사상은 19세기 프랑스 사회현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보였으며 기득권층에 의해 사회문화 구조의 붕괴를 초래하는 하나의 병리현상으로 간주되어 끊임없는 박해를 받고 있었다.뒤르껨 역시 19세기 유럽에 만연된 개인주의적 이기주의에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살”을 연구주제로 선정함으로써 19세기 유럽에서 자살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가 유럽사회가 유기적 연대에 의한 사회통합을 달성하지 못한 과도기적 혼란 상태이기 때문임을 증명하려 하였고, 자살의 유형을 4가지로 나눔으로써 일반적인 사회적 유형들이 어떻게 개인의 행위에서 드러나는 지를 밝히려고 하였다.일반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처럼 보인다.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예컨대 막대한 빚을 져서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었거나, 실직을 해서 삶의 희망을 잃었다던가,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다던가 하는 문제들이 자살의 이유가 되는 것인데, 이는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살이 인간 개개인의 심리와 관련된 문제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그러나 뒤르껨은『자살론』에서 각 사회마다 자살률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들을 뒤엎는다. 자살이 심리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학적 요인으로 설명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심지어 그는 개인이 자살을 하는 이유들에 대하여 사회학적 요인으로 설명하는 것이 보다 적합한 경우가 많음을 증명하고 있다.뒤르껨은 먼저 자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프랑스에서 집계된 자살의 공식적 기록을 조사하여 특정한 범주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예컨데 여성보다 남성이, 가톨릭 신자보다 개신교도가, 가난한 사람보다는 부자들이, 결혼한 사람들보다는 혼자인 사람들이 자살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자살률은 전쟁시에 낮아지고 경제적 변화나 불안정한 시기에 높아지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뒤르껨은 이러한 발견을 통해 개인의 외부에 존재하는 사회적 압력이 자살률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으며, 그는 이것을 사회적 연대와 사회에 존재하는 두 가지 결속의 형태인 사회적 통합과 규제에 연결시켰다. 특히 한 사회의 자살률은 시대에 따라 일정한 유형을 띠고 있는데, 이것이 자살률에 영향을 주는 일관된 사회적 압력의 증거라고 보았다.또한 뒤르껨은 자살과 전체사망률의 변동에 관한 비교를 통해 자살건수는 몇 년 동안 지극히 한정된 범위 안에서 변화하다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갑작스런 것처럼 보일뿐 사회적 균형이 깨어짐으로서 생기는 모든 사회적 결과가 표면적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자살의 진화가 연속적이면서 기복 있는 변화를 보이지만, 또 다른 갑작스러운 변화가 올 때까지는 정체된다고 보았다.이러한 연구를 통해 뒤르껨은 사회적 집단에 더 강하게 결속되어 있을수록, 개인이 갖는 욕망과 야심이 사회적 통념에 더욱 잘 부합할수록 사람들이 자살할 가능성이 적음을 알게 되었고 자살률은 그 안정성과 변화의 양상이 보여주고 있는 바와 같이 통일되고 확정적인 사회적 질서임을 밝혔다.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뒤르껨은 마침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살에 있어서 사회가 가지고 있는 ‘절대성’이다. 즉 사회는 바로 이러한 ‘절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힘의 약화가 궁극적으로는 자살의 증가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는 뒤르껨이『자살론』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라고 할 수 있다.물론『자살론』이 갖는 한계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에컨대 뒤르껨은 사회적인 요인으로서 자살을 설명한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사회구성원들 사이의 유대감, 가치관의 혼란, 도덕성의 부재 등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들로 자살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사회학이 현실과학임을 입증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자살론』은 중요한 사회학적 의의를 가진다.당시 프랑스사회에서 사회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에 대하여 철학과 심리학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여 사회학의 정립이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뒤르껨은 이러한 다수의 인식에 맞서 사회학적 주장의 타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자살률을 가지고 실제적인 증명을 시도했고, 결과적으로는『자살론』을 통해 당시의 사회현상을 분석함으로써 현실과학으로서의 사회학의 위치를 확립했기 때문이다.
Ⅰ.서론2010년 5월의 조선대학교 캠퍼스는 때 아닌 애도물결에 학생들이 술렁였다. 그것은 바로 시간제 강사였던 한 교수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유서를 남겨놓고 스스로 자살을 선택했기 때문이다.그가 남긴 유서의 내용은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몰고 왔다. 학교와 교수들이 쉬쉬했던 교수임용에 관한 로비와 논문대필, 전임교수에 의한 각종 불합리한 대우까지.. 유서에는 교수와 강사의 불합리한 권력관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그저 학교에 교수가 아닌, 몇 시간 가르치고 가는 사람들을 시간제 강사라고 생각한 학생들은 그들이 처한 현실에 고개를 떨구었고, 오직 전임교수가 되기만을 간절하게 기다렸던 강사의 가족들은 유서를 품에 안고 울부짖었다.뉴스와 신문을 통해 접한 그 소식은 우리사회가 이제는 학문의 장이라고 불리우는 대학에서까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잣대를 놓고 서로를 구분 지어야 하는 현실을 알려주었는데, 나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대하여 현재 시간강사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Ⅱ.본론1.시간강사의 비율 및 근무실태1)시간강사의 비율전국 대학에서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09년 현재 전체 대학의 시간강사 규모는 약 9만명이나 중복 출강자를 제외한 실제 시간강사는 약 7만명 이며, 그 중 전업시간강사는 약 4만명 으로 추정된다.2)근무실태? 강좌 수, 강의시간 배정의 부적절함과 교통문제 및 연구시간의 부족: 강사수의 증가로 인해 시간강사들이 강의를 얻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나, 강의를 많이 맡는 시간강사의 경우 교통소요시간의 증가로 강의준비가 소홀해지고 이는 결국 부실한 강의로 이어지게 된다.? 연구 공간 부족과 대학시설 이용의 차별: 대학교육의 절반이상을 전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강사들은 전공별 공동 연구실이 없기 때문에 교육과 연구의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하며, 도서관 이용도 자유롭지 못하다.마찬가지로 어학당이나 전산교육원의 강좌를 수강할 시 교직원들은 절반 정도의 할인에다 매월 수 만원의 지원금을 따로 받지만 시간강사들에게는 그런 혜택이 없으며 심지어 특정한 서비스를 받는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는다.(‘77.10월 교육법 개정이후 시간강사는 고등교육법상 ’교원‘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에 연구실, 연구비 등의 지원이 없고, 강좌개설이나 기타 학사운영에 대한 참여 권한이 없다. )학교 유형별 강사 공간 제공비율(%)공간제공공사립합계사립공립공동연구실 등 휴식공간 배정35.215.431.1잠시 휴식할 정도의 공간만 마련64.869.266.0시간강사를 위한 별도 공간 없음0.015.43.0합계100.0100.0100.0자료> 진미석 2003, “대학의 시간강사의 현황과 실태”, [시간강사 현실과 대책 - 국가인권위 주최 토론회 자료집], p 19를 인용함.? 전임교수 급여와의 극심한 차이: 대학별 시간강사의 시간당 강사료는 매우 큰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최저 13,000원~최고 97,000원), 평균은 '09년 기준으로 시간당 35,000원 수준이다.주 9시간을 기준으로 해도 연봉은 평균 1,012만원 수준으로 도시근로자 최저생계비 (1,600만원, '10년 4인 가족기준)보다 낮으며, 전임강사 보수(‘09년 기준 평균 4,395만 원)의 1/4 수준에 불과하다.? 고용불안정: 대학 시간강사들은 학기 단위로 계약하는 비율이 88.3%에 이르고 있어 다음 학기에 대한 기약이 없고, 그 마저도 학기가 임박해서 임의적으로 통보받는 경우가 많아 방학 기간 내 조교의 전화를 기다리며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4대 보험 미 가입: ‘10.8월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시간강사도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이 가능해졌으나, 여전히 4대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09년을 기준으로 전국 4년제 대학의 시간강사 4대 보험(직장)가입율은: 국민연금 6.0%, 건강보험 2.6%, 고용보험 50.4%, 산재보험 72.6%순으로 나타났다.2.시간강사제도로 인한 문제점? 대학교육의 책무성 실종대학들이 정규직 전임교원이 아닌 비정규 시간강사들에 교육과정의 상당부분을 내맡기고 있어 고등교육의 책무성이 실종되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특히 ‘09년 KEDI 통계를 보면 전체 대학 강의시수 중 시간강사 담당 강의가 36.0%에 이르고, 교양강의의 경우 51.2%에 달하는 등 시간강사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시간강사의 사회적 소외감시간강사 집단의 조직화 가능성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매우 낮은 편이다. 물론 노동부가 인정한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전강노)가 존재하지만, 이 합법 노조는 명실상부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가입자격이 있는 시간강사 대다수가 가입을 하지 않거나, 기존조합원 중 직업이동으로 인해 탈퇴할 수밖에 없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강사 집단은 서로의 계급의식을 공유하기 어렵고, 이러한 사회적 소외감들이 불안정한 고용계약과 맞물려 시간강사의 자살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자본주의에서 노동력을 팔아 생활할 수밖에 없는 고등교육부문 종사 지식노동자인 시간강사들은 1년 평균 737만원의 강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진미석, 2003). 이중 전업 시간강사는 1년 평균 859만원의 강사료 수입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월 평균 80만원이 채 되지 않아 2002년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4인 가족 최저생계비 월 98만 9천 7백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다.전국의 대학에서 강의료를 가장 많이 지급하고 있는 곳은 녹색대학(시간당 50,000원)이다. 다음으로 성균관대)나 고려대 등의 일부 수도권 사립대가 4만원을 조금 넘는 강의료를 지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2-3만원의 강의료만 주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상당수의 시간강사는 강의료만으로 생활하기 어려워 대학 강의 이외의 다른 일에도 종사하여 소득을 올림으로써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전업강사의 가계 소득 전체에서 강의료가 차지하는 분담비가 매우 낮은데,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욱 그런 처지에 놓여 있다.전업강사의 강의료 및 수입(단위: 만원, 백원단위 절사)성별총가계수입총본인수입강의료수입료가계분담비(%)수입중 강의료 분담비(%)남자Mean1,9791,12190372.383.3N*************11여자Mean2,85286678645.583.3N*************13합계Mean2,2791,03185963.583.3N*************24유의도p=.001p=.009p=.020p=.000p=.997자료> 진미석 2003, “대학의 시간강사의 현황과 실태”, [시간강사 현실과 대책 - 국가인권위 주최 토론회 자료집], p 22를 인용함? 고급인력 수급 불균형1980년대 중반까지 시간강사의 지위는 잠정적 전임교원이었다. 1981년의 대학 졸업정원제 시행으로 인해 학생 정원이 30% 증가하였고, 후발 사립대학이 많이 설립되거나 학과를 증설함으로써 당시의 석사 학위 이상 학자들은 어렵지 않게 정규직 교원이 될 수 있었다. 이를 본 대학 졸업자들은 교수직을 매력적인 직업으로 간주하였고 불나방처럼 대학원으로 뛰어 들었다. 고급 재원은 이 과정에서 무차별적으로 양산되었다.진미석(2003)은 1981년의 한 해 동안 국내외 배출 박사 학위자 수가 808명에 불과하다가 2002년에 이르러서 8,200여명으로 증가하는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대학의 규모는 10배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그 인원들을 모두 수용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박사 학위자가 늘어나고 대학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대학이 최소한의 교원만 충원하고 나머지는 시간강사로 대체함으로써 현재의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양극화라는 비극이 조성되었다.국내 외 박사의 증가자료> 진미석 2003, “대학의 시간강사의 현황과 실태”, [시간강사 현실과 대책 - 국가인권위 주최 토론회 자료집], p 8를 인용함.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경향이 앞으로도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아직까지 해외로 유학을 간 신진 연구 인력이 많이 있고, 박사학위 미취득 수료자의 수가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의 시간강사들의 비극은 이제 서막을 알린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대학은 구조조정의 칼을 현재의 시간강사들에게 맨 처음 들이댈 것이다. 얼마전 발표한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 평가기준에 시간강사의 비율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강사의 자격요건을 갖춘 이들이 대학으로 밀려들어오게 되면 이미 40대로 접어들어 ‘전임교원의 꿈’을 이룰 수 없게 된 장기 시간강사들은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지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캠퍼스 성문화’2010년. 나는 대학생 4학년이다.여자 예비역이라고 불리는 4학년의 여대생에게 캠퍼스 성문화는 아직 입 밖으로 내기에는 부끄러운, 여자동기들과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어도 쉬쉬하게 되는 어려운 주제이다.4년 동안 대학교를 다니면서 ‘성’에 대해 느꼈던 점은 오직 하나. 수많은 남학생들이 자신의 여자 친구와 성관계를 원하고 그것이 또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여자 친구를 사귀고 사랑을 했을 때 그 여자가 처음인지 처음이 아닌지를 의심하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지금 사귀는 여성의 첫 남자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대학생 혼전 성관계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2009,알바몬) '혼전 순결'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묻자 '반드시 지켜야 한다(남 11.0%, 여 11.1%)'와 '되도록 지키는 게 좋다(남 29.5%, 여 31.6%)' 등 혼전 순결을 지키는 쪽이 좋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의 약 42%를 차지했지만, 막상 '혼전 성관계가 가능한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 대학생의 74.5%가 '맺을 수 있다(남 78.7%, 여 70.8%)'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대학생들은 혼전 성경험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막상 배우자의 혼전 성경험에 대해서는 '불쾌하다'는 반응이 절반을 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응답자의 38.9%가 '문제 삼지는 않겠지만 기분은 나쁘다'고 응답했으며, '나 외에 다른 사람과 관계가 있었다면 싫다'는 응답이 13.1%를 차지했다.특히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응답도 전체 응답자의 4.8%를 차지했으며, 남학생의 비율(7.2%)이 여학생 비율(2.7%)의 약 2.5배에 달했다.위와 같은 설문조사와 비슷한 사례로 흔히 남학생들의 혼전 성관계는 어떠한 인기의 척도나 남성다움의 상징이 되어 자랑스러운 것으로 여겨지지만, 여학생들의 혼전 성관계는 이젠 더 이상 ‘처녀가 아닌’, ‘순결하지 않은’ 이라는 점만 부각되어 여학생들로 하여금 이성과의 자유로운 성관계에 대하여 죄의식과 같은 심리적인 제약을 갖도록 만든다.나는 여자로서 혼전 성관계가 나쁘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인간으로서 성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내가 만약 그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지 않았더라도 그 순간 그 사람과 사랑을 느끼고 서로 교감을 원한 다면 피임도구를 통해 얼마든지 그 사람과의 건전한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혼인후의 성관계는 사회적으로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것은 개인의 도덕적 책임의 문제이고 사회에서의 암묵적인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혼전 성관계까지 미래의 배우자를 위하여 순결을 지켜야 한다? 나는 남학생들의 혼전 순결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여학생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권하고 있는 캠퍼의 성문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캠퍼스 성문화는 첫째,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입장에서 여학생의 성문화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학생도 애인이 있으면 잘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을 나누는 육체적인 방법일 뿐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성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놓고 남자와 여자는 같이 맞춰가고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성에 대한 의미부여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이에게 성이란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돈독해 주는 것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그것이 쾌락을 주는 인생의 즐거움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남녀에게 각자의 성에 대한 이분법적인 잣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