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서 알게 된 작가인데, 이번 북리뷰에 공지영 작가의 책인 ‘즐거운 나의 집’이 올라 와 있어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제목만 봐서는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나의 집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표지에 여러 명의 사람 얼굴들이 하는 말은 별 의미 없는 말을 하거나 ‘미워라’,‘닥쳐라’,‘꺼져라’,재수없어라‘같은 제목에 있는 즐거운 집과는 거리가 먼 말 들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 표지에 있는 말들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지금껏 내가 생각해왔던 즐거운 나의 집하면 모두사이 좋고, 서로 좋은 이야기만 하는 그런 이상적인 집에 대해 생각 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별 의미 없는 말을 하고, 서로에 대해 불만들이 존재하며, 서로 싸우기도 하는 그런 평범한 가정이 즐거운 나의 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또한, 공지영 작가가 말 한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하는 것이다”것처럼 그녀는 대단한 용기를 지닌 듯하다. 난 우리가족의 안 좋은 면을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라는 걱정을 하며 잘 보이지 않으려 하는데, 그녀는 사회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실제 자신의 가족사를 100%반영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반영해서 이 글을 썼다는 점에서 멋져보였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다.이 책은 작가의 가족 이야기이면서 첫째 딸 위녕의 시각에서 글이 전개되고 있다.위녕은 뉴질랜드에서 아빠, 아빠와 재혼한 엄마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위녕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씌우며 혼내고 교육시키려고만 하는 새 엄마와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그럴 때 마다 항상 새엄마 편을 드는 냉정한 아빠사이에서 외로움을 경험하게 된다.결국 위녕은 고 삼이 되기 전 십대의 마지막을 자신을 낳아 준 엄마네로 가서 살겠다고 하며 아빠와 새엄마의 집을 떠나 자신을 낳아준 엄마네로 온다.이곳에서 위녕은 서로 다른 아버지를 갖고 있는 두 동생들인 둥빈, 제제와 함께 살게 된다. 모든 것이 각지고 반듯한 아빠 네와 달리 모든 것이 둥글둥글한 엄마 네는 위녕에게 헌법이 전혀 다른 국경을 넘는 일과도 같았다.그리고 새로 자리 잡은 엄마의 집에서 여섯 번의 계절이 변하는 동안 위녕은 사랑하는 고양이 코코와 동생 둥빈 아빠의 죽음을 맞기도 하며, 둥빈이의 사춘기, 동생 제제와의 갈등, 외할아버지의 암 수술 등 슬프고,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또한 엄마의 새 남자친구를 만나고 또래 친구를 통해 평범한 가족에게서도 자신과 같은 이혼가정에서도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위녕과 엄마는 떨어져 있던 7년이라는 시간을 극복하고, 엄마와 딸이라기보다는 친구처럼 지내면서 드디어 즐거운 나의 집이 어떤 모습인지 처음으로 알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빠와 새엄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위녕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요즘은 이혼을 쉽게 생각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어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나 또한 가족복지를 공부하면서 가정이라는 것이 이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내 자신의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깨달아 가면서 가정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사실 지금까지 싱글 맘 가정에 대해서 좋지 않은 면이 많을 것이라고만 생각 해왔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이런 가정도 우리 내 가정과 같은 고민을 하고, 한쪽 부모가 없다는 것뿐이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작가의 말 중에 "우리 가족이 남들의 기준으로 보면 뒤틀리고 부서진 것이라 해도, 설사 우리가 성이 모두 다르다 해도, 설사 우리가 어쩌면 피마저 다 다르다 해도, 우리가 현재 서로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해도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가족이니까.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명사는 바로 '사랑'이니까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처럼 우리 내 가족이라는 것은 부모님 두 분과 나로 이루어진 가족뿐만 아니라 서로를 아껴주고 내 옆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정한 나의 가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학교중퇴와 무단결석- 목 차 -Ⅰ 머리말Ⅱ 본 론1. 학교중퇴의 개념 --------------------------------------------------------------------------------------12. 학교중퇴와 무단결석의 유형 --------------------------------------------------------------------21) 학교중퇴의유형⑴ 송광성의 유형⑵ 이숙영의 유형2) 무단결석의 유형3. 학교중퇴의 원인 --------------------------------------------------------------------------------------41) 학교행동 및 태도관련 요인2) 가정적 요인3) 심리적 요인4) 사회적 환경 요인4. 중퇴 청소년들의 특성 ----------------------------------------------------------------------------6 1) 학업지속에 대한 불안과 갈등2)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자신에 대한 통찰회피3) 기성세대에 대한 불신4) 부정적 자기평가와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5. 실태 및 사례 -------------------------------------------------------------------------------------------71) 학교중퇴의 실태2) 기사로 본 사례6. 대처방안 및 개입방법 ----------------------------------------------------------------------------121) 정부적 측면의 대책2) 학교적 측면의 대책3) 사회적 측면의 대책7. 학교사회복지사의 개입방법 --------------------------------------------------------------------141)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상담개입 전략2) 학교중도탈락 청소년에 대한 진로 상담Ⅲ 맺음말- 참고자료 -Ⅰ 머리말학교에 다니다가 여러 가관리체제에 소속된 청소년소년원 수용?범죄 연루 후 소년원 수용보호관찰 중?범죄 연루 후 보호관찰 중? 검정고시 등을 통한 진학준비 병행? 유흥업소 등에서 아르바이트 병행요양중?정신질환, 신체질환 등으로 병원, 요양기관에 수용? 진학 및 진로지도 부재보호 및 관리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청소년방치된 비행청소년?다양한 일탈 행동에 참여?학교중퇴 후 진학, 취업준비에 참여하지 않음유흥업소취업? 단란 주점, 술집 등에 취업 중? 일부는 검정고시학원, 기술학원에 진학 및 취업준비중가출청소년?가출하여 소재가 불분명?유흥업소에 취업 중?비행 등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음?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준비 미흡방치된 정신질환 청소년?가정의 경제적 여건으로 집안에 방치?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준비 미흡?가족들의 스트레스 증가2) 무단결석의 유형(1) 반항적 무단결석부모와 학교 등의 권위에 대한 저항 또는 반항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부모에 대한 복수, 불만의 표현, 학교에 대한 불복종, 규칙 위반 등의 반사회적 태도가 따른다. 이중 일부의 집단은 비행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2) 도피적 무단결석학교 수업에의 참가를 도피하는 것으로 이것은 가정에 있어서 부모가 등교를 강요함으로써 생기는 반응 행동으로 단순한 무단결석이라고 할 수 있다. 과잉보호 아동, 독자, 늙은 부모의 자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이다.(3) 유희적 무단결석무단결석을 한 뒤 혼자서 또는 몇몇 친구들과 어울려 성인들의 눈을 피해 장난에 열중할 경우가 있다. 반항적 무단결석과 다른 점은 대개의 경우 초등학교나 중학교 저학년에서 볼 수 있다. 놀이 자체가 비행적 성격을 띠지 않고, 단순히 학업보다 놀이나 장난에 이끌려 등교를 게을리 한 경우이다.(4) 방어적 무단결석학교 가는 길이나 학교에서 다른 아동으로부터 괴롭힘을 받거나, 또는 급식비 등의 납입금을 가져갈 수가 없어서 무단결석하는 경우로서, 결석으로 자아의 위협에 대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5) 강제적 무단결석부모 또는 부모를 대신하는 다. 실제로 중퇴를 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자기를 신뢰하지 못하면서도 돈은 쉽게 벌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중퇴를 결정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이들은 크게 좌절하게 된다.5. 실태 및 사례1) 학교중퇴의 실태중퇴율은 총 재적학생수에 대한 제적 자, 중퇴자 및 휴학자의 비율을 말한다. < 표2 >에서 보면 중학교의 경우 1999년에 1%이하의 중퇴율을 보였으나, 이후 계속 감소하여 2004년에는 0.7%의 중퇴율을 보이고 있다. 학교별 탈락추이(단위: 명, %)연 도중 학 교고 등 학 교일반계 고등학교실업계 고등학교합계중퇴자비율중퇴자비율중퇴자비율중퇴자비율199022,3481.027,6491.926,2163.253,8652.4199523,9381.017,2181.435,6293.952,8472.4200013,0450.714,8521.132,6044.447,4562.3200112,5190.715,1011.227,4284.242,5292.220029,2620.512,4211.021,0163.733,4371.9200313,2760.710,4850.917,1453.227,6301.6200414,1650.79,4270.814,6102.824,0371.4자료: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통계연보. 2005.일반계 고등학교의 중퇴율은 1990년에는 1.2%에서, 2001년 이후 다소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경우 중퇴율이 1990년 3.2%에서, 1990년 이후 계속 증가하여 2000년에는 4.4%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2001년 이후로 계속 감소하여 2004년에는 2.5%로 낮아졌다.중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의 중퇴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중퇴의 이유 중에 주목해야 할 변화가 최근에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가정의 경제적 빈곤이 중퇴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비행이나 학교생활 부적응이 주된 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중퇴 문제를 학교교육의 한계와 위기라는 보다 큰 맥락에서 조망해 볼 필요가 있다.실업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나 교육당국에서 조차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 프로그램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실제로 아산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56개 초.중. 고교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은 지난 2004년 80명, 2005년 93명에 달한다. 올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벌써 67명의 학생이 학교를 그만뒀다. 이들 중 대다수는 가출이나 비행, 장기 결석, 학습문제 등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그만 둔 학생들이다.경찰 관계자는 “학교를 그만둔 학생들의 범죄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며 “학교부적응 학생들 위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사례분석 : 중퇴와 비행의 관계는 ‘닭의 먼저인지, 달걀이 먼지인지’ 와 같이 선후의 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할 수 없다. 개인적 혹은 가정적 요인으로 인한 결석이 무단, 장기 결석으로 이어지고, 남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 청소년들이 개인적 유희를 위해 범죄를 저지르거나, 기존의 비행 집단과의 접촉으로 인한 비행, 가출 문제가 중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 학교사회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학생을 학교성적으로 분류하여 학업미성취자, 규제부적응자, 비행경험자 등에게 낙인을 찍고 격리시키는 표면적인 조치만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 못한다. 또한 적절한 프로그램의 부재로 인한 개입 및 대처방안의 문제는 사전예방과 사후관리하기에 힘든 점으로 생각된다.진보라 재즈피아노 연주회…[매일신문 2006-10-27 14:00]20살을 바라보는 숙녀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재즈 신동'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니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19).진보라는 세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섯 살 때 "악보대로 치는 것은 재미없다"며 비틀즈 'Let it be'를 자유롭게 연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뿐인가. 열네 살 때 "피아노가 치고 싶어 학교에 앉아 있을 수 없다"며 학교를 그만뒀다.그 길로 재즈 아카데미에 입학, 재즈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2001년 '한전 아츠풀센터종 체육, 오락시설을 갖출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청소년 관련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⑵ 학교중퇴 청소년의 비행예방과 선도활동을 강화학교를 중퇴하여 취업도 안 된 청소년들은 자포자기, 방황, 불안과 갈등, 열등의식과 자신감의 상실 등 다분히 비행을 저지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학교교육기관, 사회교육기관 그리고 가정과 긴밀한 유대를 갖고 그들을 지도해야 한다. 아울러, 지역의 특정 인사와 결연을 맺어 이웃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선도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한편, 학교중퇴 청소년집단을 선도하는 수단으로써 대중매체를 적극 활용한다.⑶ 학교중퇴 청소년의 건전한 취업을 촉진취업능력증진을 위한 직업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직업훈련기관의 수용능력을 대폭적으로 확대하여야 하고 직업훈련 비용 및 생계비 등을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노동부는 중퇴자가 희망하는 경우 전원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일정한 훈련인원 및 예산을 반영하여야 한다. 그리고 학교중퇴 청소년을 파악하여 이들을 위한 취업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건전한 취업을 알선한다. 직장을 소개받고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단위별로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하고 노동부에서는 무료직업안내소를 확대?운영해야 한다.7. 학교사회복지사의 개입방법1)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상담개입 전략학교를 그만 두고 싶은 청소년을 상담하는 경우 청소년 개인이 자발적인 문제해결의 동기를 가지고 상담실로 찾아오기보다는 교사나 그의 부모 등에 의해 보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청소년의 변화에 대한 비자발성과 관계 형성의 어려움 때문에 중도탈락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는 깊이 있게 다루기가 힘들다.⑴ 청소년의 비자발성 문제 다루기비자발적인 청소년의 상담할 때 상담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로서, 상담을 통해 반드시 중도탈락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특정한 지향점을 정해놓고 상담을 끌고 가면 청소년의 현재 상태, 상담을 통해 얻고 싶은 점, 상담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Ⅰ서론가족관계는 가족성원간의 인간관계로서 비타산적이고 무조건적인 비합리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가족관계는 사회문화적 배경, 경제적 조건, 가족생활주기, 개인의 발달주기 등에 따라 상호작용의 패턴에 의미 차이가 있다.노년기에 있어서 가족 관계의 의미는 노인의 신체적 능력 쇠퇴로 인한 일상생활에 있어서 배우자·자녀 등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사회적으로 역할이 상실되는 퇴직 혹은 배우자의 사별 등으로 사회적 지위 및 역할이 축소되고 심리적으로도 소외, 고독 등을 느끼기 쉽다.노년기의 가족관계는 중요한 사회적 지지를 제공해주고 안정감, 유대감, 소속감을 제공해주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관계망이다. 따라서 노년기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어느 시기보다도 가족관계가 중요한 때이다. 가족 구조 내에는 다양한 가족 관계선이 존재하는데 다음에서는 부부관계, 부모-자녀 관계, 조부모 손 자녀 관계, 고부관계를 중심으로 노년기의 가족관계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Ⅱ본론1. 노년기 가족의 특성현재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의 절대적인 증가와 더불어 자녀와 동거하지 않고 노인 혼자, 또는 노부부만 생활하는 노인 단독가구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인세대는 노후 생활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그리고 노후 가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노부부만 생활하는 단독가구의 경우 가정생활의 운영 주체가 부부가 되므로 노부부의 가정생활 관리능력이 더욱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노부부간 원활한 상호작용이 전제되어야 한다.또한 단독가구의 노부부 둘은 동가 가족 없이 부부만 생활하기 때문에 부부의 친밀감과 결속감이 더 증진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발달 단계에 따른 성역할 변화 및 역할 전환 등 노년기의 변동과 도전을 경험하면서 제한된 공간속에서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지속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부딪히게 될 수 있다.게다가 노년기 가족은 오랜 기간 동안 가족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해오면서 은퇴와 자녀의 출가 및 손자녀의 탄생으로 새로운 가족형태가 형성되고 기존의 가족형태에서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이다. 부부가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배우자의 죽음, 손자녀의 탄생으로 조부모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심리적인 적응이 필요하다.따라서 이 시기에는 노년기에 접어들고 있는 심리적인 적응과 함께 새로운 가족구성원들과 관계유지를 위한 상호작용이 형성되는 시기이다.2. 노년기 부부관계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점은 역사상 어느 시기보다도 노년기 부부관계가 연장되었음을 의미하고 있고, 핵가족화와 더불어 부부관계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이는 현실적으로 살펴볼 때, 중년기 이후 자녀의 독립과 더불어 가장 핵심이 되어오던 부모역할에서 벗어나게 됨으로써 부부관계로 초점이 전환되는 시기라고 볼 때, 어느 때 보다 노년기 부부관계의 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노년기 연장으로 인한 노부부기의 확대와 노인부부만이 거주하는 1세대 가구의 증가, 노인의 자녀와 단독으로 주거하려는 경향과 노인의 재혼에 대한 관심 및 노년기 삶의 질에 대한 욕구의 증가는 노부부관계에 대해 현실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오랫동안 서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며 살아온 부부에게 있어 노년기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며 이 시기의 조화로운 부부관계는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개인의 만족이나 자아통합감을 갖게 하는 주요인이 될 수 있다.노화의 진행과 사회관계망의 축소는 개인의 역할과 정체감과 정서적 환경에 대한 적응이 요구되며 가사분담 등의 조정도 요구된다.1) 노년기 부부관계의 특성과거 우리나라의 가족관계의 중심은 부자관계였으며, 부부관계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날 노년기가 길어지는 생활주기의 변화로 노후의 부부관계는 많은 관심의 초점을 받기 시작했다(김태현, 1994). 미들리(Medly, 1976)가 분류한 노부부의 세 가지 유형을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부부중심형(the husband-wife)으로 친밀감을 강조하고 관계의 특성을 공유하며 다른 역할을 배제하지는 않으나 부부의 역할에 결혼의 초점을 주는 형이다.?둘째, 부모-자녀형(the parent-child)으로 배우자 중 한 사람은 부모역할을, 또 한 사람은 자녀역할을 하면서 보호와 양육, 지배와 순종, 의존성의 특성을 갖는 형이다. 배우자의 한 쪽이 건강의 문제가 생겼을 때 이루어지는 형이다.셋째,?동료형(the association)으로, 친구나 동료로서 행동하며 부부관계의 친밀과 부모역할의 만족감이 종합되어 부부관계의 영속성을 증진시키는 형이다(서병숙 1991에서 재인용).2) 노년기 부부관계의 변화노인부부는 상호관계가 보다 긴밀해지면서 발달단계에 따라 자녀의 독립, 은퇴, 배우자상실, 건강의 악화 등과 같은 새로운 변동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노인부부가 직면하는 새로운 변동과 도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직업에서의 은퇴이며, 이것은 노인부부간의 특성과 역할변화를 초래하게 된다(한국노년학회,2000).첫째, 일반적으로 노인 가계에서 여성노인은 지배적, 주도적, 독단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반면에 남성노인은 정서적, 애정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특성의 변화는 노인부부간의 성역할인 변화/전환을 경험하게 된다.둘째, 노인부부의 성역할의 변화는 주로 가사역할분담과 관련하여 논의되어지며, 노인부부간의 가사분담에 대한 공유과정에서 평등과 주도권의 조정을 경험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요리, 세탁과 같은 가사노동은 여성노인의 주도적인 영역과 정원 돌보기, 자동차 유지, 집수리와 같은 남성노인 주도적 영역으로 구분된다.셋째, 은퇴한 남성노인은 여성노인이 주도적 이였던 가사영역에 참여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배우자의 가사역할 변화를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는 노인부부는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나, 적응하지 못하면 심한 스트레스와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3) 노년기 부부 적응노년기 부부가 얼마만큼 자신의 생활과 상대 배우자에 적응하며 만족해하는가의 문제는 성공적인 노화와 관련된다. 오랫동안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온 부부들에게 노년기의 조화로운 부부간의 적응은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개인의 만족이나 자아통합감을 갖게 하는 주요인이 될 수 있다.노년기 부부 적응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1) 현실이해와 수용노년기 자체의 부정적인 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 인정해야 한다. 체력이나 건강의 쇠퇴에서 오는 노화를 인식하며, 은퇴와 수입의 감소로 인한 육체적?사회적 활동의 축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사실의 수용은 노년기 부부 적응의 기초가 될 수 있다.(2) 역할 재조정종래의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보다 융통성 있는 부부 공동의 협력체제로 가사 일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즉 부부 서로 간에 일의 협력 및 분담, 책임한계 등에 대하여 역할을 재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은퇴 전 젊어서의 역할 형(role pattern)을 끝내 못 버리고 은퇴 후에도 고집하게 되면 노년기에 적합한 새로운 생활 습관이 정착되지 않으므로 적응이 어려워진다.° Erikson의 사회 심리적 발달이론에서 나온 노년기 적응- 통합감 대 절망감 : 이 시기의 성공과 실패는 다가오는 신체적?사회적 퇴보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 Erickson의 주장이다. 대부분의 개인은 노년기에 이르게 되면 자신이 살아온 생애를 뒤돌아보면서 살아온 인생의 가치여부를 음미하게 된다. 이런 음미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느끼면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절망 중에서도 자신을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생의 의미를 찾고 가치를 부여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면 참된 삶의 지혜와 경륜을 터득하게 된다.→ 노년기에 삶 전체를 돌아보았을 때 무의미한 삶이라고 생각되면, 절망감에서 자살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연령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성역할 특성- Jung(1938)은 남성적인 것(적극적 지배와 유사한)과 여성적인 것(소극적 지배)의 요소가 인간성격 안에 공존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 측면이 항상 우세하며 대개 그 측면은 생물학적 성과 일치한다. Jung은 중년까지 주된 양식이 완전히 발달되며 심지어 소모되어 버린다고 생각했다. 젊은 성인기에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스스로 과장된 성역할을 연출하였다. 남성들은 공격적 성격을 강조하며 반면 여성들은 양육 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중년기 이후 바뀌어져, 나이 들면서 남성들은 보다 부드럽고, 정서적, 표현적이 되며, 여성들은 덜 정서적이고 공격적, 도구적으로 되어 간다.
#include #include #include void Showmenu();//메뉴를 보여주기 위한 함수선언void Gradeorder();void Rankorder();//오름순, 내림순을 위한 함수 선언void Rankorder_up();//오름순void Rankorder_down();//내림순void Search();//검색을 하기 위한 함수 선언void Search_num();//학번void Search_nam();//이름void end();//종료struct Score // 미리 많이 사용 되는 것을 한데 struct 함수를 이용 하여 전체적으로 사용{char Nameorder[10], studentID_NUM[10], grade;int c, electronics, computer, sum, Rankorder;float avr;}dat[30], temp;void main(){int i;FILE *fp;fp =fopen("student_data.txt", "r");//읽기 ,데이타 입력if(fp!=NULL){i=0;fseek(fp,0,0);while(!feof(fp)){fscanf(fp,"%s %s %d %d %d %d %f %c",dat[i].studentID_NUM, dat[i].Nameorder, &dat[i].c, &dat[i].electronics,&dat[i].computer, &dat[i].sum, &dat[i].avr, &dat[i].grade);i++;}fclose(fp);}if(fp==NULL){FILE *fp_2;fp_2 = fopen("student_data.txt", "w");//쓰기 , 데이터 출력for(i=0; i
최근에는 여러 가지 가족유형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 수업시간에도 언급했었던 사이버가족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어서 읽어보았다.이 책은 노인생활과학연구소에서 제작을 했는데 여기에 나오는 사이버 가족은 내가 수업을 듣고 있는 한동희 교수님께서 시작했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게 되었다.교수님께서는 “사이버 가족을 통해 인생 경륜이 많은 어르신들이 우리 청소년의 소중한 멘토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 청소년들에게 부작용을 줄 수 있지만 오히려 따뜻한 인간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처음에 사이버 가족이란 단어를 접했을 때는 옛날에 내가 했던 것처럼 나와 비슷한 또래가 모여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형제들 이렇게 단순히 한 가족을 이루어서 만나서 놀고, 채팅이나 카페활동을 할 때도 서로 호칭을 부르면서 활동하는 정도로 생각했었다.그러나 이 책에서의 사이버 가족은 ‘청소년과 노인’의 사이버 가족이었다. 책을 접하기 전 까지는 청소년과 노인과의 대화가 잘 이루어질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책에 실린 내용들에서도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시면서 조언만이 아닌 청소년의 말에 공감을 해주시고, 늦은 나이에도 아이들의 멘토가 되기 위해서 컴퓨터 까지 배우시는 모습들을 보고 내 생각이 잘 못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이 책에서 보듯이 노인세대와 심리적으로 불안정 하고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서로 신뢰를 가지고 이러한 사이버가족이 된 것은 아마도 어르신들의 이런 열성적인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또한,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니 ‘노인과 청소년의 사이버 가족’은 새로운 가족유형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거둔 것이다.아직은 일부지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사이버 가족이 전국으로 퍼져서 활성화 되어 좀 더 많은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면 좋겠다.최근에는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그 만큼 소외되고 고독하신 어르신들도 많을 것이며, 입시위주의 교육과 부모와의 문제 등으로 어딘가에 호소 할 곳을 찾는 청소년들도 많아 질 것이므로 이런 시기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맛 볼 수 있는 이런 사이버 가족이 많아진다면 노인문제와 함께 청소년들의 문제도 줄지 않을까하고 생각 해 본다.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조유정님의 '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중에서 혹 실패하고 절망에 빠졌더라도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틀림없이 그들 중 누구에게 당신은 정말 희망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