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통해 1월 전우치를 끝으로 극장을 찾지 않았던 나는 극장을 찾게 되었고 요즘 나온 한국 개봉영화를 찾던 중 스릴러나 추리극, 미스터리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베스트셀러’ 라는 작품은 충분히 내 구미를 당기기엔 충분한 작품 이였다.특히 엄정화를 원톱으로 내세운 점이라 던지 (‘오로라 공주’ 에서의 엄정화의 연기를 느낌 있게 봤기 때문에) ‘시크릿’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류승룡의 출연은 무언가 튼튼한 연기와 전개를 보여줄 거 같았다. 이외엔 다른 정보 없이 영화를 감상했으며 감상하는 도중에 평상시에 브라운관이나 TV에서 톡톡 튀는 감초역할을 하는 조연 배우들의 대거 등장은 주연보다 조연의 감칠맛 나는 연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영화를 보는 소소한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영화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영화에 내용과 진행을 보여주는 소재와 복선들이 영화 내내 계속 제공되고 보여 진다. 한마디로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범주에 들어가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영화에서 충분히 관객들이 상상할 수 있고 가늠할 수 있는 이야기가 계속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영화도 약간의 반전과 반전을 통해 베스트셀러라는 작가의 표절시비와 그걸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상을 극복하려 하고 있으며 후반부의 사건의 진실이 보여 지면서 영화의 긴장감을 마지막 까지 끌고 간다.긴장감은 있지만 내 생각에는 영화란 참으로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 영화의 플레이 시간은 120분 내외이다. 이 영화 역시 117분 정도이다. 플레이 시간이 길면 길수록 영화는 더 많은 부분을 섬세하고 자세하게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도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부분을 급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초반, 중반 영화는 중간 중간 복선으로 작용할 소재를 보여주기도 하고 사건의 원인을 떠올릴만한 인물을 계속 조명한다던지 극중 배우의 심리상태를 극도로 보여주기도 하면서 조금 뻔하다고 생각되지만 스토리 진행은 어느 정도 적당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되었고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후반부에 펼치면서 너무 급하게 시간에 쫓겨 정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은 허술해보였으며 말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물론 이럴 때는 영화니까 가능한 일이겠거니 하고 넘기겠지만 이런 말은 사람의 상상력을 표현한 SF나 에니메이션 같은 영화나 과도한 코믹을 유도한 영화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사람과 사람, 즉 영화를 보고 있으면서 실제로 일어날 즈음한 일이라고 생각되는 영화의 내용이라면 사실적 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 주인공의 물 속 총격신은 정말 아쉬웠다. 억지로라도 마무리를 하려는 모습 이였다. 이 순간 나는 ‘항상 정의는 승리 한다’ 는 어릴 때 보던 만화에서나 나오는 멘트가 갑자기 떠오르는 순간 이였다.‘영화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영화에 관련된 여러 용어들을 배워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단순히 영화를 가볍게 보는 게 아니라 (실은 레포트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영화를 좀 더 집중하고 분석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카메라 기법도 왠지 배운 기법이 나오는 거 같아 이 기법을 쓰는 건 무슨 효과를 주기 위해서 그런 건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고 스릴러나 미스터리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주관적 시점을 무척 좋아한다. 마치 내가 그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기 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어느 정도 높아진 시점에서 주관적 시점으로 고조된 상황을 바라보면 정말 그때의 느낌은 실제로 느끼는 것 같다. 그런데 ‘베스트셀러’는 아쉽다. 별로 그런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 중요한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방에서 주인공이 접근할 때는 제외하고는 주관적 시점은 별로 쓰이질 않은 것 같다. 엄정화 원톱의 영화의 느낌이 강해서 일까? 영화를 보는 내내 엄정화 얼굴만 정말 오랫동안 본거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이번 영화에서 엄정화는 정말 극중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고 상황에 맞는 신들린 연기 역시 선보였다. 개인적으로 배우라는 출발선에서 시작한 배우들 보다 가수라는 꼬리표를 달고 시작했지만 엄정화의 연기는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그 배역에서 표현할 수 있는 건 다 보여주는 거 같다. 내면의 변화와 극중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배우인 거 같다. 어느 정도 당연한 시나리오에 엄정화라면 이 시나리오를 좀 더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한 감독의 심리가 어느 정도 있었던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영화가 엄정화만 보인다. 소재나 시나리오가 물론 그러 했겠지만 조금 아쉽다. 엄정화를 통해 소재가 주어지고 그걸 풀어가는 이 역시 엄정화이다. 하지만 조연들의 부분을 조금 더 세밀하게 표현했으면 주인공과 조연들과의 갈등부분이 조금 더 긴장되고 부드러웠을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이 영화에는 사건의 열쇠를 주고 있는 몇몇의 조연들이 등장한다. 즉, 조연들 때문에 사건이 일어났었고 주인공을 그 사건의 진실에 접근하고 그로 인해 후반부는 극적인 갈등상황이 펼쳐지고 영화의 모든 것이 밝혀지는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다.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주인공이 저러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될까? 를 생각해보면 영화는 주인공이 갈등에 부딪힌 상황에서 엔딩 크레딧은 올라와야 하겠지만 영화는 주인공이 극적인 상황에서의 사람들의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에서 결국 비극적인 상황이 펼쳐짐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으로 하여금 다시 사건의 결과를 재조명할 기회를 주게 되고 거기서 또 자동차가 시동이 안 걸리다가 극적으로 걸리면서 주인공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당연히 진부하지만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사건을 진행시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래서 참신한 시나리오가 중요하고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추구 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내 스스로가 깨닫게 되었다. 아까부터 계속 얘기했지만 ‘베스트셀러’ 이 영화는 마지막 반전만 조금 참신하지만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이다. 그리고 시나리오 자체와 소재는 어느 정도 진부하다기 보다는 듣고 보게 되면 충분히 이해하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영화의 초반부나 중반부에 접어들면 영화 전체의 조감도를 그릴 수 있을 정도다. 솔직히 영화 산업에서 스토리나 소재는 이미 나올 대로 나왔다? 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은 영화들이 나왔고 많은 시나리오와 소재가 나왔다. 비슷한 게 많기 때문에 영화는 흥행배우로 승부를 볼 수도 있을 것이며 얼마나 탄탄한 시나리오였냐? 로 평가되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이미 검증된 문학작품들이 많이 영화화 되는 것 같다. 이미 많이 인정받았기 때문에 잘 영화화 시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공한 문학작품의 영화화는 양날의 검인 것 같다. 나는 ‘해리포터’ 라는 작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영화는 단 두 편을 보고 나서 다음 편들은 본 적이 없다. 책일 읽고 상상했던 모습들이 영화에서는 내가 상상했던 부분들과 다르다 보니 작품을 읽으면서 느꼈던 작품의 느낌이 영화에서는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취향 탓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작품의 영화화는 독자의 상상력을 넓혀줄 수도 있으나 한없이 제약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문학작품이 영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시나리오로 각색이 되면서 그 작품만의 느낌이 변질 되는 거 같다고 할까? 이와는 반대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는 끌린다. 우리는 사건의 객관적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 그 과정을 알지 못 한다. 그걸 영화가 살을 붙이고 잘 다듬어서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은 알고 있던 사실에 과정을 자신의 생각과 비교도 해보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면 이미 어느 정도의 틀은 잡혀있는 영화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가 비슷하고 진부할 지라도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영화만의 매력이 있다면 그 영화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베스트셀러’ 도 그런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주인공의 상황을 사실적이고 극적이게 표현한 엄정화의 연기력은 영화가 개봉한 이후 많은 입소문으로 표심을 얻었다. 그리고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많은 훌륭한 조연들은 영화의 중간 중간 엄정화를 탄탄하게 이끌어 준다. 같은 대사나 상황에서 그 속의 메시지와 의미를 전달 받는 관객들은 영화 속의 전달자인 배우의 능력에 의해 그 결과 값이 다르게 될 수 있는데 엄정화라는 전달자는 ‘베스트셀러’ 라는 작품 속에서 훌륭한 전달자의 역할을 해낸다.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는 게 작품을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러시면서 우리나라 극장문화는 아직 그런 것이 정착이 잘 안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맞는 말 이였다. 나 역시 불 켜지면 바로 일어나 극장을 빠져나가기 바쁘고 극장을 나와서 같이 본 지인과 영화에 대해 각자 평을 하고 얘기하고 나면 이제 그 영화를 다시 기억할 일이 없어진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추가적으로 레포트를 위해 ‘베스트셀러’를 조조영화로 보고 저녁 때는 ‘아이언맨2’를 봤는데 이 영화 엔딩 크레딧 뒤에 보너스 영상이 있다는 지인의 말에 참고 감상하려 했으나 5~6분 기다리다가 나와 버렸다. 참을성이 부족했으며 극장 직원들이 비상구에서 안녕히 가시라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기다리는 게 민폐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나와 버렸다.(물론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크레딧을 끝까지 볼 권리는 당연히 있지만.) 나중에 정보를 확인해 보니 엔딩 음악이 세곡정도 지나가야 보너스 영상이 나온다고 하더라. 잠시의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눈치보다 나온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걸 감상하는 것도 영화를 감상하는 하나의 재미 일 텐데 말이다.
현대 사회와 교육1. 사회집단의 관료제의 부정적 측면을 기술 정리한다.- 경색성과도할 정도로 판에 박힌 듯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진다. 이는 기본적으로 관료들이 규칙과 규율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안주하려 하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융통성이 결여되고 규칙·규율의 준수 그 자체가 수단이 아닌 목표로 변질되어 버린다.- 비인간성업무의 처리와 평가가 엄격하게 정해진 기준들에 의거하여서만 이루어짐으로써 사람들 간의 인간적인 관계가 저해될 가능성이 높다.- 변화 및 혁신에 대한 저항관료들은 저마다 오랫동안 유지해 온 타성에 젖어 새롭고 바람직한 변화나 혁신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려하는 경향이 있다.- 소모적 업무의 창출소위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에 따르면, 관료조직의 성원들은 실제로는 바쁘지 않더라도 바쁜 것처럼 보여야 하고, 딱히 할 일이 없더라도 할 일을 스스로 만들어내야만 한다. 이들은 한 사람이 할 일을 여러 사람들이 하도록 교묘히 일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자연히 담당 부서마저도 늘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상급관리가 하급관리를 관리·감독하는 업무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하급관리가 상급관리에게 보고하는 업무 또한 늘게 된다. 그 결과 엄청난 시간·비용·노력이 불필요한 업무(예: 서류의 작성, 보존 등)에 소모된다.- 과두제의 출현과두제(oligarchy)란 조직성원들의 복리를 위해 종사할 사명을 부여받은 한 무리의 리더들이 성원들의 복리를 추구하기보다는 자기 자신들만의 복리를 추구하기 위해 견고한 지배체제를 구축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러한 현상은 독일의 정치사회학자인 미켈스(R. Michels, 1949)에 의해 소위 ‘과두제의 철칙(iron law of oligarchy)'이라는 논제 하에 언급된 것으로서, 관료조직을 포함하여 모든 조직들(특히, 노조나 친목단체 등의 자발적 결사체)에서 리더들이 정작 자기 자신들의 이해와 복리만을 앞세우는 파행적 현상을 말한다.2. 현대 사회학의 이론을 교재를 참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정리 한다.- 기능론기능론 또는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앨릭잰더(Alexander, 1985)의 ‘신기능론’, 루만(Luhman, 1982)의 ‘체계이론’ 등과 같은 새로운 모습의 기능론으로 다시 일어나고 있다.파슨스의 행위이론과 사회체계론은 인간사회는 생명유기체나 마찬가지로 상호의존되어 있는 여러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균형(equilibrium)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사회는 어느 한 부분에 변화가 일어나 불균형 상태가 되면 그와 연관되어 있는 다른 부분들이 그에 맞추어 변화함으로 균형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파슨스의 이론은 사회에 대한 이와 같은 동적 균형(moving equilibrium)상태의 가정 하에 정립된 것이다. 파슨스는 개인들의 상호작용 맥락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행위체계도 그것이 존속하려면 환경에 대한 적응(adaptation), 주어진 환경 하에서의 목표달성(goal-attainment), 체계의 내적 통합(integration), 그리고 그 체계의 잠재적 유형유지와 긴장관리(latent pattern maintenance and tension-management) 등의 4가지 기능적 필수요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각각의 기능은 다음의 4개의 하위체계들, 즉 인간의 생물학적 의미에서의 구성체인 행동유기체(behavioral organism), 각 개인의 욕구와 동기의 복합체인 인성체계(personality), 상호작용하는 개인행위자들의 규범체계인 사회체계(social system), 그리고 가치와 상징들의 체계인 문화체계(cultural system)에 의해서 수행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사회의 균형상태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사회변동과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으나 급격한 변동, 예를 들면 혁명에 의한 변화나 전쟁과 같은 현상은 설명하지 못하는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판을 받아왔다.머튼의 중범위이론과 기능분석의 페러다임은 파슨스의 이론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매우 추상적인 거대이론(grand theoryfunction)의 구분이며, 다른 하나는 현재적 기능(manifest function)과 잠재적 기능(latent function)의 구분이다. 순기능은 어느 한 사회 또는 문화체계의 구성요소들이 그 체계의 적응 또는 존속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경우를 말하고, 역기능 은 그 반대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경우를 말한다. 현재적 기능은 사회성원들에 의해서 의도되고 인식된 기능을 말하며, 잠재적 기능은 의도되지도 인식되지도 않은 기능을 말한다.더 나아가서 머튼은 사회에 필요한 특정의 기능은 특정의 제도에 의해서만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제도에 의해서도 수행될 수 있다는 ‘기능적 대안물(functional alternatives)'이라는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종래의 기능론자들이 갖고 있는 보수주의적 성향, 즉 현존하는 제도들은 필요하고 지선이라는 생각을 극복하고 있다. 머튼은 기능적 대안물이라는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기능론의 보수주의적 성향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는 있으나 기능론의 핵심적인 문제, 즉 무엇이 기능적 필수요건들이며 또한 기능적 대안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공헌은 기능적 분석을 위해서는 무엇이 요구되는가에 관한 하나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데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갈등이론갈등이론은 마르크스의 계급론에 비교적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이른바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마르크스의 이론에 다른 요소를 결합하여 새롭게 구성한 이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 이론은 1980년대 말 구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 국가들의 몰락으로 크게 위축된 반면에, 새롭게 구성한 형태의 이론은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후자 형태의 갈등이론, 즉 마르크스 이론의 요소와 다른 요소의 결합으로 구성한 이론은 다시 분석적 갈등이론과 비판이론으로 나눌 수 있다. 분석적 갈등이론은 갈등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불가피한 현상이나 그에 관한 연구는 가치중립적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조직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해집단들 또는 계급 간의 갈등이 표출되는 원인을 구명하는데 일차적인 관심을 두었다. 그는 기능론과 갈등이론의 기본 가정들을 각각 안정과 변동, 통합과 갈등, 기능과 역기능, 합의와 강제 등 4가지 차원에서 대응시키고 이들을 모두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회의 타당한 측면들이라고 보았다.콜린즈는 이해갈등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가정 하에 광범한 영역에 걸친 사회현상들-사회조직과 제도들-에 대한 설명을 시도하였다. 콜린스에 의하면 어떤 사회에서든지 사람들은 부, 권력, 위세와 같은 재화를 추구하며 명령을 받기 싫어하고 최선을 다하여 명령을 피하려 하기 때문에 항상 이해대립에서 오는 사회적 갈등이 있게 마련이다. 그는 사람들이 사회적 갈등에 동원하는 자원으로서 재산, 도구, 기술, 무기 등의 물질적 내지 기술적 자원, 대인관계에서 작용하는 체력과 신체적 매력, 접촉하고 있는 사람의 수와 종류, 그리고 감정적 유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문화적 고안물의 양 등을 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원들이 얻어지는 생활의 영역으로서 직접, 공동체, 그리고 정치적 영역의 세 가지를 들고, 이 영역에서의 사람들의 위치 또는 계층은 각각 계급, 지위집단, 그리고 정당에서 결정된다고 보았다. 콜린즈의 주요 연구는 이러한 계급현상이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행위와 제도들에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명제들을 정립하여 놓은 것이다. 콜린스는 계층과 사회조직에 관한 많은 검증 가능한 구체적인 명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여러 가지 형태 가운데서 이해대립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결함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결함은 콜린즈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모든 갈등이론자들이 가지고 있는 불가피한 약점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반면 비판이론은 사회과학자들의 연구는 그들의 가치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며 그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를 비판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하버마스(Habermas)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비판적인 안목을 갖고 구사회체계를 붕괴시키고 새로운 사회체계를 발전시킨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하버마스의 이론은 그들이 갖고 있는 현실비판적 성격 때문에 학계 이외의 다른 활동, 특히 정치활동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는 경향이 있다. 즉 그들의 이론은 이상적인 사회상태를 염두에 두고 현실을 파악하여 그것의 문제를 들춰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치활동에 연계되는 성형이 있다.- 상호작용론사회학의 연구대상 전반에 걸친 이론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주안점을 두고 발전한 여러 이론적 관점들을 포함시키는 용어로 사용된 것이다. 그러한 이론 적 관점들 중 호만스와 블라우의 교환이론은 행동주의 심리학과 공리주의 경제학의 기본 가정들과 기능주의 인류학자들의 연구를 기초로 형성한 이론이다. 이런한 인류학에서의 발견과 경제학 및 심리학의 기본 가정들을 수용하여 호만스(Homans, 1961)와 블라우(Blau, 1964)는 서로 조금씩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유사한 교환이론을 정립하였다. 이들에 의하면 사람들은 과거에 보상을 받은 행동들은 계속하려 하고 고통이나 희생을 가져왔던 행동들은 다시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사람들 간의 교환은 합리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상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은 물질적 재화만이 아니라 동의, 사랑, 우애, 존경, 권력 등도 있으며 그러한 보상의 대가로 지불하여 할 것들로서는 의무, 권태, 불안 등이 있다는 것이다. 교환이론의 관건적 개념은 ‘상호성(reciprocity)'이다. 만약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가치가 있는 어떤 것을 주었는데, 그 대가로 그에게 가치가 있는 어떤 것을 받지 못하였다면 그는 불만을 들어내거나 분노할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몇 번 반복되면 A는 B와 상대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교환이론가들은 이렇듯 사람들이 상호성의 규범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떤 상호작용도 사회조직도 유지될 수가 없다고 본다.호만스의 교환이론의 요지를 요약하여 네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① 인간은 과거·현재·미
요가에 대한 고찰1.개요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동서양은 근본적으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즉, 모든 사물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분석하는 서양의 사고방식으로 인간 이해의 방법에 있어서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모든 사물을 기(氣)로서 이해하고, 직관적 ·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동양의 사고방식은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시되고 있다.따라서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이해하면서 과학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는 요가의 사항, 생리론, 수행론에 대한 가치인식 또한 최근 다양한 계층에서 주목 받고 있다.2.요가의 정의요가는 인도인의 정신생활의 뿌리이며 종교적 실천의 공통된 지주이다. 따라서 인도인에게 있어서는 고대로부터 이어받아온 삶의 길이면서 또한 정신통일의 수행이다. 이것을 그들의 요가라고 부르고 있다. 즉, 요가는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의 안정과 깨달음을 주는 수행법으로 2~3천 년 전부터 인도에서 대대로 행해져 왔다.요가라는 말은 yui(결합하다)라는 말의 어근으로부터 파생된 말이니 ‘결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다시 여러 가지 개념으로 발전되었으나 근본 뜻은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시키는 것, 곧 정신통일의 수행이다. 이러한 뜻이 신과 인간의 결합이 되기도 하고 마음과 육체의 결합도 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되는 뜻도 되며 인간과 진리와의 만남도 되기도 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의 육체의 억제나 정신의 억제를 뜻하기도 하고 주관과 객관이 하나가 되는 삼매의 뜻도 되고, 이러한 수행의 결과로 얻어지는 무아의 세계나 신과 합일한 세계, 관상의 세계나 의식의 전주, 해탈이나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간 것 등을 뜻하게 된다.이러한 요가의 수행은 일상생활에 있어서나 또는 종교적인 수행에 있어서 모든 면에서 인간의 삶을 이상적인 세계로 가게 하는 수행이다. 그러므로 불교의 선정도 요가의 일종이니 불교의 선정은 요가를 수용하여 이것을 불교적으로 순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3.요가의 기원요가의 기원은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대략 B.C3000년에서 B.C2000년 경에 번영했던 인더스 문명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근대에 발굴된 인더스 문명의 유품 속에서 후세에 있게 된 힌두교의 시바신이 선정을 닦고 있는 모습의 부조가 발견되었으므로 이 모습이 요가 수행자의 모습과 같은 것으로 보아서 당시에 이미 요가 수행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이때의 요가는 신과 인간이 합일되는 강신술로서 신비체험을 얻는 것이었다.광범위하게 요가의 기원을 찾으려면 제사가 절대시되었던 베다 시대에 제사를 집행하는 제왕을 부르는 사람의 내면적 수련을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다른 종교적 전수양식에서와 마찬가지이고 요가수행자도 최초에는 속세의 영리를 위해 존재했다. 이 같은 측면에서 요가가 때때로 망아의 경지라고 여겨지고도 하지만 그러한 상태라기보다는 엑타시스에 도달하기 위한 완전한 집중을 성취하려는 태도로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요가수행 중 행해지는 호흡의 수련은 봉헌의 내면화이며 호흡 안에서 매 순간의 제사가 행해지는 것으로 호흡은 때때로 끊임없는 신에게의 봉헌으로 여겨진다. 또한 베다의 문헌에서는 호흡이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불로써 인식되고 있을 만큼 요가에서 호흡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인간에게 있어서 호흡을 닫음으로써 이를 봉헌하는 호흡에 의한 봉헌은 수면 중이나 각성시 언제라도 끊임없이 행해지는 제율이다. 이는 또한 말과 호흡의 관계에서 특히 만트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즉, 호흡의 이 같은 측면은 만트라를 부르는 제왕과 더불어 그 내용은 요가의 기원을 논하는데 중요시 된다.따라서 요가는 단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위한다거나 좌선으로 명상만을 하는 것이라기보다 하나의 종교요, 철학이요, 학문이라 함이 옳을 것이다.4. 요가의 목적요가수행의 근본목적은 개체 자아를 절대 자아 또는 순수 의식인 브라마와 합일시킴으로써 시간, 공간, 인과의 사슬로부터 자유로워짐을 목적으로 한다. 즉, 요가는 좌법, 호흡법, 명상 등의 수행법을 기반으로 하여 긴장된 몸을 유연하게 풀어줌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서 내적 평온의 상태를 이루어 본래의 자기 모습을 볼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요가를 통해 궁극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수행자 자신의 정신집중을 통한 극기와 같은 노력이 요구됨을 강조하였다.특히 신체의 자세와 호흡의 수련을 통해 정신적으로 조화된 인간 생활을 이루려는 목적이 강한데, 신체는 요가 수행에 있어서 가장 먼저 연마하고 통제해야 할 대상으로 간주되었으며, 신체를 수행하고 통제하는 것은 마음을 연마하고 통제하는 것에 선행되어야 할 수행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일반인들의 경우 요가를 수행하는 목적은 요가에 대한 관심과 요가에 참여하게 된 동기, 개인이 갖고 있는 관심분야, 수행기간과 수행단계 등에 따라서 각각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 신체적으로 건강으로 정신적인 건강, 신체적은 변화 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력개발과 활용 과제- 인적자원관리에 있어서 인적자산(human capital)의 중요성.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시스템이 발달하고 생산라인이 자동화되고 무인화 되었다고는 하나, 기업의 모든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은 사람입니다.어떠한 의사 결정을 내렸느냐에 따라 그 기업의 10년 뒤가 천지 차이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인간이며,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인간이고,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인간이입니다.이처럼 인적 자원이야 말로 기업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 아니겠습니까?무일푼으로도 훌륭한 인력이 있다면 투자를 유치해서 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반면, 아무리 자본금이 풍부해도 인력 기반이 취약하다면 손안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자본은 고갈되고 말 것입니다.베스트셀러 경영학 도서 'Good to Great'에서도 역시 위대한 기업이 되는 단계 中 조직에 적합한 사람을 확보하는 것을 두 번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질을 갖춘 리더라고 하는데 이 또한 인적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기업이 그 형상을 갖추기 시작한 초기에는 물론 그 개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그때 조직에 필요한 인력은 언제나 대체가 가능한 단순 노동 인력이므로 기업가는 단지 더 저렴한 노동력을 찾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심리학개론 과제- 학습의 원리에서 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접하는 여러 현상에 대하여 구체적인 예를 들어 논하시오.조작적 조건형성의 경우 강화와 처벌의 종류에 따른 예, 강화계획에 따른 예 등 상황별로 자세히 구분하시오.고전적 조건형성은 학교에 대한 정서적 반응과 관련될 수 있다. 교사의 무서운 야단은 아동에게 두려움이라는 무조건 반응을 일으키며, 그것이 학교나 교실이라는 중성자극과 연합되어 학교나 교실 자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학교나 등교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아이들은 이러한 경우가 많다. 이는 역으로 교사의 따듯한 태도로 아동들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조건화 시킬 수 있다.강화의 예ㆍ정적 강화 - 학교에서 학생이 친구를 돕는 행동을 했을 때 선생님이 칭찬하게 되면 칭찬은 강화물이 되어 그 학생의 도움행동을 증가시킬 수 있다. 선행상이나 표창장, 장학금과 같은 것도 정적 강화의 예이다. 어린이가 공부하는 행동을 할 때 즉각적으로 칭찬해 주거나, 어린 학생에게 시험 후 즉각적으로 채점하여 결과를 알려줄 때 학습이 촉진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ㆍ부적 강화 - 반복해서 씻기와 청결하게 하는 강박을 가진 사람은 반복적인 씻기 행동이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일시적으로 감소시켜 반복적인 씻기 때문에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강화 자극을 통해 부적으로 강화되어 씻기 행동을 지속한다.강화계획의 예ㆍ고정 간격 강화 계획 - 오븐에 빵을 구울 때 빵을 체크하는 일을 들 수 있다. 강화가 주어질 시점에 반응이 많아지고 강화물을 받은 후에는 휴지기를 보이는 것처럼, 적정 시간이 경과하기 전에는 빵을 체크하는 일이 소모적일 수 있다.ㆍ변동 간격 강화 계획 - 낚시를 예로 들 수 있다. 낚시 줄을 드리울 때마다 고기가 잡희 는 것은 아니다. 물고기라는 강화물은 20분 만에 주어질 수도 있고 1시간 만에 주어질 수도 있고 그 간격이 매번 무선적으로 바뀐다.ㆍ고정 비율 강화 계획 -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아동들을 모으기 위하여 출석할 때마다 스티커를 한 개씩 주고 이것이 모아진 개수에 따라 물건과 바꿔주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ㆍ변동 비율 강화 계획 - 자연 환경에서 예를 들자면, 치타는 빠르지만 추적할 때마다 음식을 얻지 못하고 음식을 얻기 위해 필요한 반응수가 반응마다 다르다. 또, 학교에서 교사가 무선적으로 질문하거나 예고 없이 아무 때나 쪽지 시험을 본다면 학생들은 언제 강화가 주어질지 모르므로 항상 긴장하여 주의를 기울인다.Premack의 원리의 예ㆍ공부하기는 싫어하고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아동에게 공부를 했을 때에만 컴퓨터 게임 하도록 허용함으로써 공부를 강화시키는 것이다.ㆍ한 어린이가 자동차 그림 보기를 좋아하는데 그에게 자동차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려 했을 때, 자동차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학습력은 자동차 그림을 그리고 나면 새로운 자동차 그림을 볼 수 있게 된다고 믿게 해 주면 쉽게 학습된다. 자동차 그림을 볼 기회가 더 많은 자동차 그림을 그리는 행위에 연관해서 이루어진다.조형의 예ㆍ동물조련사들은 조형의 방법으로 동물을 훈련하여 재주를 부리도록 한다. 돌고래로 하여금 공중에서 훌라후프를 넘게 하도록 하기 위해 처음에는 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을 때 먹이를 제공하나, 그 이후에는 고개를 더 많이 내었을 때 먹이를 주고, 다음에는 물 위로 뛰어오를 때 먹이를 주다가 나중에는 물 위로 뛰어올라 훌라후프를 넘을 때 먹이를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