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이야기 글 구조와 읽기 교육1. 이야기의 개념이야기는 일정한 구조를 가진 독특한 담화 형태이다.1) prince의 상태-사건-상태의 변화이야기는 어떤 대상이 처음의 상태에서 누구를 만나 어떤 사건이 있고, 그 후 상태의 변화를 겪게 되는 흐름을 보인다. 프린스는 고정된 형식으로 조직된 특정 단위들을 가진 이러한 서사 구조를 최소 이야기로 정의하였다.? 물리적 인과 이야기물리적 인과 이야기는 단순히 ‘물리적 인과 관계’로 기술된 이야기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유정 주인공에 대한 어떤 언급이 없고 시간적·공간적으로 관련된 물리적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물리적 인과 순서의 글은 행위자인 특정 유정 주인공에 대한 언급도 없고, 계획적이거나 의도적인 행동에 대한 언급도 아니므로 이야기로 간주될 수 없다. 이야기란 일정한 주인공이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일정한 행위를 하여 사건을 연출해내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적어도 유정 주인공의 행동 순서가 이야기의 하나의 자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정 주인공의 반응 이야기유정 주인공의 반응 이야기는 인과적으로 관련된 사건, 특정 유정 인물에 대해 언급되고, 물리적 환경에서의 주인공의 상태 변화를 포함한다. 프린스에 따르면, 유정 주인공의 반응 이야기는 명확하게 이야기로 간주된다. 그러나 목표 중심 접근에 따르면, 이야기에는 적어도 행위자의 의도적인 목표와 행위자의 정서적인 단순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이야기에는 이러한 자질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이야기라 할 수 없다.2) 장애 없는 목표 중심 이야기이야기 문법 연구자들은 목표 중심의 행동이 나타나는 이야기를 최소 이야기라 정의하고 있다. 이야기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경험을 반영하는 담화의 형식이다. 목표 중심 정의에 의하면, 이야기에 포함되는 중요한 최소 자질이 바로 목표 범주이다. 목표 중심 정의의 주요 요소는 동기화된 주인공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야기 글에 포함되는 최소 자질은 바로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 중심 이야기는 주인고의 의도적 행동에 의한 목적 상태의 변화를 최소 자질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프린스의 최소 이야기 정의와는 차이가 있다.3) 장애를 포함한 목표 중심 이야기메이어는 이야기란 등장인물이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데 장애 요소가 생기면서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이야기는 문제 해결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 요소는 주인공의 목적 경로를 봉쇄함으로써 주인공이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행동의 계획을 구성하도록 해준다. 이야기의 원형은 새로운 목적 경로를 가진 에피소드나 주인공의 목적 달성의 경로에서 장애를 포함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일화는 문제와 그것의 해결로 구성된다.나. 최소 이야기 유형이야기의 중요 자질은 시간적, 인과적 순서는 물론 목표 중심 행동이 기술되어야 한다.이야기 유형등장물시간순서인과순서목표중심행동장애 포함목적 경로무정물유정물물리적 인과 이야기ooo유정 반응 이야기ooo장애없는 목표 중심 이야기oooo장애를 포함한 목표 중심 이야기ooooo2. 이야기 문법 구조이야기 문법이란 이야기 스키마의 중요한 특성을 포착하기 위한 형식적 장치이다.이야기 문법에는 다시쓰기 법칙이란 개념이 등장하는데 이야기는 일련의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비교적 불변의 구조를 갖는데 이러한 구조는 법칙 체계에 의해 드러날 수 있다고 보았는데 그 법칙이 다시쓰기 법칙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문법에는 이야기 분석의 단위인 각 범주들과 그들의 관계가 나타나고, 다시쓰기 법칙을 통하여 명제 사이의 관계를 구체화하는 이야기의 내적 구조를 말한다. 다시말해 영어 문법책이 있다. 그 문법책이 이야기 문법 구조이다. 그 안에 주어, 동사, 목적어 이러한 조그만 하위 갈래가 범주에 해당하고 주어+동사는 1형식, 주어+동사+목적어는 3형식 이러한 불변의 구조가 다시쓰기 법칙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범주는 전체 이야기 속에서 독특한 기능을 담당한다.이 범주들은 이야기 구조 속에서 상호논리적 그리고 시간적 관계로 이어져 전체적으로는위계구조망을 형성한다. 쉽게 말하자면 특정한 이야기들에 들어맞는 전형적이고 일반적인 구조로 독자가 이야기를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종의 도식이다. 주로 민담, 신화, 전설 등 설화를 중심으로 적용. 여기서 범주는 전체 이야기 속에서 독특한 기능을 담당한다.이렇듯 이야기 구조에 대한 독자의 스키마를 활성화시켜 이해를돕는 이야기 문법은 세가지 한계점이 있다.첫째, 이야기와 이야기가 아닌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을 제공하지 못한다.둘째, 호기심, 서스펜스와 같은 정의적 영역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심미적 체험을 통한 독자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는다.셋째, 배경이나 내적 반응의 요소들이 인물의 계획이나 행동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이야기 문법에는 학자들의 범주의 선택에 관해 3가지 방법으로 나뉜다.가. 스타인과 글렌의 이야기 문법범주 : 배경, 발단, 내적 반응, 시도, 결과, 반응나, 손다이크 이야기 문법범주 : 배경(장소, 인물, 시간), 주제(시발사건, 상위목표), 구성(에피소드), 종결(상태)다, 룸멜하트 이야기 문법독자가 갖고 있는 이야기 구조의 내적 표상을 구조적 모형으로 표현.여기서 내적 표상이란 머릿속에 사물을 그려 볼 수 있게 됨으로서 해답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시험한 후에 행동하게 되는 표상통사규칙(범주) : 배경, 일화, 사건의미규칙 : 범주들 사이의 관계이 이론은 이야기 구조 속 범주들의 상호관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내면적 구조를 표상함으로서 인지 심리학자들이 많은 호응을 얻음.3. 인과 연결망 이론인과 연결망 이론: 이야기 글의 표상 현상을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이론. 이야기 문법의 계층적 구조 대신 망 구조를 통하여 서사 구조를 표상하고자 하는 이론이다.글에서 한 문장이 서술하는 사건, 상황은 다른 문장이 서술하는 사건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된다는 가정. 이 가정위에 글의 표상을 연결망으로 표현 → 그림연결망이란? 마디들과 마디를 잇는 연결선으로 만들어짐. → 그림마디? (노드라고도 함) 이야기 범주에서 사용되는 배경, 최초의 사건, 반응, 목표, 시도, 결과문장은 다른 문장들과의 인과적 관계로 상호관련되어 있다. 단위들이 인과적 연결 위에 놓여 있는 경우에는 단위들이 원으로 표시.시제성: 한 원인은 전형적으로 결과 전에 나오고 그 결과는 또다른 결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과적 관계망은 시제와도 관련된다.모형도를 어떻게 옮겨야 할지 모르겠음계층적 구조: 언어는 작은 구성 요소들이 모여 보다 큰 구조를 이루는 '계층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언어는 '음운-형태소-낱말-어절-문장-이야기'라는 계층적 구조를 이루고 있서사 구조: '서사'란 대상의 움직임이나 사건을 서술하는 것을 말합니다. "누가 어떤 행동을 했는가?" 혹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묘사의 경우 전체적인 인상이나 느낌을 기술하기 위한 감각작용과 공간인식이 중요한 데 반해, 기본적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라 할 수 있는 움직임이나 사건의 추이를 서술하는 서사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시간인식이 중요시됩니다. 사건의 앞뒤 관계나 문맥적 연관성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서사란 일단 '사건의 시간적 진술'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4. 이야기 구조와 전래 동화 개작 문학교재 - 문학 현상의 온전한 이해와, 문학적 고양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모든 형태의 매체.전래동화 - 구전의 특성상 새로운 단락이 첨가되고, 삭제되기도 함- 가치관, 이야기 배경이 현대에 비추어 적절하지 않는 등 구비문학의 특성상 교 재화 과정 에서 개작이 요구됨개작 방법- 내용상의 개작 방법 : 배경, 생활, 도덕, 미풍양속 등을 고려하는 방법- 형식상의 개작 방법 : 재구성, 삭제 또는 압축, 확충하는 방법but, 개작은 하나의 수법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됨 (개작이 문학 본래의 상상성, 원형의 신비성, 탐구성을 손상시켜서는 안 됨)잘못된 개작 -> 이야기 문법이라는 도식적 틀에 집착하여 이야기 순서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것.=>전래동화의 다양성을 손상시킴문예미학적 기준, 교육적 원칙에 입각한 개작 기준(올바른 개작)첫째, 최소 이야기의 중요 자질을 포함시켜야 함(이야기의 시간적, 인과적 순서는 물론 주인공의 목표 중심 행동이 기술되어야 함)-유정 시간 인과 목표(최소 자질)예시 - 호랑이 수염 이야기이야기 범주이야기 범주 내용배경옛날 숲 속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시발 사건그는 호랑이 굴 입구로 갔다.내적 반응호랑이 수염을 갖고 싶었다.시도그는 굴 입구에 싱싱한 고기를 두었다.결과그러자 외로운 호랑이는 굴 밖으로 나왔다. 그 때 그는 호랑이 수염을 뽑았다.반응자신의 속임수가 성공했다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뻤다.-> 목표 중심의 이야기 이지만, 재미는 X. 왜 호랑이 수염을 갖고 싶었는지 주인공의 동기가 나타나 있지 않음. [목표]자질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인공의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좋지 못함.-> 최소 이야기 자질과 함께 [장애]를 포함하여 보다 나은 이야기의 형태 갖춤.
▶ 김소월의 시 세계1. 리듬: 7?5조를 바탕으로 한 민요조의 리듬2. 정조: 향토적인 세계, 토속적인 세계, 즉 전통적인 정서를 계승하고 있다.3. 시어: 세련된 한국어를 사용- 체언들을 보면 고운, 아름다운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다른 시인들에 비해)- 용언 또한 아름다움.* 참고: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심- 시에서 거의 배제=> 어머니 중심=> 여성주의(feminism): 화자가 여성의 목소리(우리 문학의 특징이기도 함)?민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예) 아리랑 등.4. 정한의 세계- :죽은 사람을 부르는 것. 회귀의 법칙(몸은 땅으로, 영혼은 하늘로)-> 부르는 자체가 ‘한’, 임의 상실구조, 임에 대한 미련=> 비극적 정조⇔ 한용운(대체 자세)소월의 한(상실감)은 떠난 임으로부터, 안으로 새김=> 감상이 떨어지지 않는다.Why?) 심리학적- 서로 모순되는 두 충동의 갈등에서 빚어지는 것.양상 1차적: 좌절과 미련이 상호충돌2차적: 원망과 자책이 “▶ * 6차 고등 국어 교과서 해설: 이별을 상정한(O) 수동적인(재분석 필요) 여성화자가 그 이별을 극복해 가는 방식이(재분석 필요) 편안한 일상언어(X)를 통해 표현되어 있다.* 재분석: 임과 나는 같이 있는 상태 -> 아직 이별 X => 행복한 상태 => 나의 행복을 지키려면 임과 함께 있어야 함=> 그러나, 임은 깨려(헤어지려)함.=> 인생자체는 모순덩어리. 건너보기를 할 수 있어야 함. 행복⇔불행, 이별⇔만남.*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적극적 자세, 사랑하기 때문에 결코 보내지 않겠다.3. 한용운 - 식민지 시인, 독립운동가, 승려1) 사유의 기반: 불교 사상2) 모든 종교적 경전은 ‘paradox' -> 겉으로 보기엔 명백한 오류이나 내용적으로는 진실된 정황, 진술, 진리를 함축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현대시는 역설의 구조(역설이 들어가야 좋은 시)* 역설은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데서 힘을 얻는다. 또한 역설은 당대 국권 상실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구조다.3) 보편적 자아: 다.◈ 1) ‘님’의 상징성- 만해의 시 세계 -> 만해뿐만 아니라 20년대 시인들의 공통된 특징.님을 잃은 슬픔 노래- 김소월: 과거의 ‘님“- 이상화: 미래의 ‘님’. 그러나 오지 않을 님-> 슬픔- 만해: ‘님’이 돌아오리라-> 삶의 절망보다는 사랑의 희망? 그 동안 한국시가 감정의 혼돈, 절망적 탄식에 빠져 있음.=> 만해가 질서를 부여함.2) ‘님’과 나의 관계: 끊을 수X, 일심동체-> 나의 존재=님의 존재보통 사랑과 존경의 대상? 어느 한 쪽이라도 존재할 수 없으면 다른 한쪽도 존재X-> 임과 나는 상대적으로(객체로서) 존재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것.(둘 다 무너지면)-> ‘절대적’은 하나뿐이라는 것 동시에 모든 것.-> 어느 것도 절대성을 파괴시킬 수 X.-> 이별이 ‘미’가 된다.(∴절대적 관계)-> 소멸과 생성의 가치축을 형성-> 영원한 윤회(예- 님은 갔지만(현실태가 중요x)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내 자신이 중요))◈ 1) 여성주의- 여성적인 수동적 정서에 바탕을 둠.예) 여성운과 존칭보조: 갔습니다. 보내드리오리다. ~하세요.- 여성주체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이 많다.(예- 날긴 여성이라 하는 사람이 많다.)- 여성적 상관물이 많다. (예- 치마, 경대, 바느질, 술 빚는 일.)- 여성적인 마조히즘(⇔새디즘- 가학성)이 나타남 ⇔ 이육사: 강력한 남성성- 만해의 여성성: 정서적 호소력을 유발하기 위한 장치.저항의식과 극복정신* 20년대는 님이 침묵하는 시대-> 잃어버린 민족과 조국?회복하기 위한 역설적 표현∴ 사랑을 애절한 정서로 노래하면서도 형이상학적인 깊이로 심화시켰다.제 4 절 개인과 사회의 발견 11. 염상섭▶ 염상섭과 자연주의의 관계-> 초기 자연주의 문학론Q. 과연 자연주의를 제대로 이해했느냐?* - 마치 자연주의인 것처럼 설명-> 강조점: 개성의 표현- 그렇다면 이것이 자연주의가 맞는가?* 자연주의의 기본: 과학적 실증주의- 그 중에서도 ‘유전론’ 바탕-> 자연주의는 원래 서양의 ‘nature'가 번역된 것. nat 기괴한 차림의 장발객을 보고 '나'와의 동질성을 느끼기도 하였다.2. 전개: 평양 도착까지의 과정과 대동강 가에서 여러 가지 일로 갈등과 분노를 느낌그러나 새로운 풍광 속에서 마음의 전환을 느끼며 H와 남포로 Y를 방문하여 김창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일행들과 함께 그를 방문했다.3. 위기: 남포에 도착하여 Y와 함께 김창억을 만나고 그의 인생 내력을 알게 됨.그는 3원 50 전으로 3층집을 짓고 산다는 정신 이상자였다. 그는 철학자연하였고 유유자적하는 자유인과도 같았다. 우리 모두의 욕구를 채워 줄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는 일종의 영감에 사로잡혀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세계 평화를 위한 모임을 조직한다는 것이었다.4. 절정: 김창억이 자신의 3층집에 불을 지르고 종적을 감춤내가 남포를 다녀온 지 두 달쯤 되는 어느날 Y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김창억이 집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떠나 버렸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우울한 심정이 되어 늘 거닐던 절벽 길을 걸었다. 그날 밤 김창억에 대한 생각과 대동강 가에서 본 장발객의 신경질적인 얼굴이 동시에 떠올랐다.5. 결말: '나'의 침울한 심정과 김창억의 뒷소문그 후 김창억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가 싫어하는 평양에 살고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후처의 친정이 있는 평양의 보통문 밖 짚더미 속에 살면서 걸식을 하며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그가 김창억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1) 사실주의 완성2) 근대소설 확정 과정= 리얼리즘의 확보엄밀히 리얼리즘은 X3) - 3?1운동 직전의 사회3?1운동을 지칭, 옛날엔 ‘만세운동’(1) 작품의 구성- 여로형 소설(여행의 행로를 따라) cf. 신경숙, 은희경..- 주인공: ‘나’(이인화)-> ‘나’는 동경에서 유학 중에 아내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음-> 귀국했다가 아내가 죽자 다시 돌아감- 여로의 전개: 동경-> 신호-> 하관-> 부산-> 김천-> 대전-> 서울=> 지리적 관점이 이동됨에 따라 작중 인물의 자아도 변화* 동경~하관- 식민지 지배국, 시회적 자아 (3) 작가의식- 작품은 아내의 죽음에서 비롯되지만 (개인적 문제) 식민지 시대의 삶을 죽음으로 본다.(사회적 문제)- 함축적인 단어: 구더기가 들끓고 있는 공동묘지∴ 은 식민지 시대의 삶 총괄. 현실을 정면으로 직시.* 의 원제는 => 바꾼 이유1) 의미가 지나치게 드러나 있어 계몽으로서의 상징성X2) 시대의식이 좀 더 명료해짐.4) 조의관 ---- 상훈 -- 덕기 -- 아들X X X부인(사망) 부인 부인X X수원집 첩1(홍경애)- 점례X첩2(김의경)귀순창훈( 재종 간)(1) 구성: 가족 연대기, 가족사 소설.->세대 간의 정신적 갈등과 끊임없이 변화해가는 가족의 운명 제시 ≒ , (2) 인물들의 성격① 조의관- 구한말 세대=> 유교의식?사상에 침윤수직적 가족제도-> 가부장적 => 보수적이고 봉건적인 지주 계층.- 구한말의 혼란스러움-> 을사조약을 이용해서 양반을 사고 솟을대문에 대동보소 간판을 닮.=> 정통성을 나타냄. 00종친회-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음. ?재력, 경제적인 기득권(가정감독)- 임종 시 손자 덕기에게 유언을 남김. 사당과 열쇠를 지킬 것.제사 지내는 데 필요=> 조상숭배② 상훈- 부잣집 2세의 전형- 개화기 세대-> 과도기적인 이중성과 무기력, 방탕, 태도가 모호.-> 서구의 문화 사조를 받았음에도 변형 시도X-> 무사 안일의 이중생활을 함.-> 아버지 세대 비판, 정치적으로는 길 폐쇄=> 좌절과 제약?기독교를 통해 보상받으려 함. 그러나 뜻대로 안되자 축첩, 음주, 마작 등 향락생활을 탐닉③ 덕기- 식민지 세대- 앞의 두 세대의 극단적인 정신의 대립을 조정하는 것을 대표하는 세대=> 변증법적인 정반합의 세대- 할아버지로부터 사당과 열쇠-> 가문주의, 경제적 욕망 물려받음.- 부친으로부터 성적 불만을 물려받음.- 구차한(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대감.- 여성에 대해선 금욕적인 자제심을 발휘∴ 점진적인 진보주의자 내지 온건한 자유주의자에 속함.∴ : 시대를 순차적으로 재구성. 구한말의 정치적 부재나 사회적 혼란. 개화기의 이질적인한 부분까지 자유롭게 서술 => 주인공의 내적 심리 표현=> 내용: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고, 비밀의 동기와 이유를 말할 수 있다.③ 한계점: 개인의 평범한 사건 위주-> 산만하고 단조로운 느낌.6) 정경 묘사체: 정경을 묘사함으로써 감정을 드러냄=> 그러나, 따지자면 모든 작품 해당7) 내용 구조: 붉은색으로 흐름-> 불, 피..=> 나중에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공식이 됨.▶ : 새로운 유형의 파, 20년대 폭발적으로 일어남.1) 내용 구조: 일제의 식민정책-> 가난과 궁핍-> 사회적 부조리-> 개인적인 항거2) 의의: 문학의 현실 대응력을 보여준다. 그 이전엔 궁핍하지만 궁핍 자체로 묘사하지 않음. 최서해는 궁핍의 문제를 문학적으로 끌어 들임. 빈궁 문학 성격이 강함.3) 한계점: 작품결말이 천편일률적으로 살인 내지 방화로 끝남-> 현실적인 대응논리X, 자연 발생적인 항거에 불과.=> 현실대응의 한계성 프로문학~> 현실문제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극복할 것인가?3. 김동인* 김동인처럼 다양한 문예사조를 시도한 사람도 없다.* 그의 경향에 대한 분석① 조현웅 교수- 리얼리즘, 자연주의, 사실주의, 민족주의, 예술지상주의(유미주의)=> 작품마다 다양한 경향.=> 20년대 프랑스 상징주의 문학이 들어오고 후에 낭만주의, 사실주의 등의 문예사조가 섞여 들어옴=> 김동인도 이처럼 깊이 침윤하기보단 실험적.② 김현 교수- 대체적으로 예술지상주의, 이상주의- 현실보단 가상만을 보고 있음.=> 김동인의 가정사와 관련 있을 것, 성격: 유아독존, 비사교적1) - 액자소설(김동인의 시도)- 구성: 배에서 ‘배따라기’부르는 남자를 만남-> 절창-> 잘 부르게 된 이유를 들음 -> ▶'그'의 형제가 영유에서 살고 있음▶아우에게 친절한 아내를 괴롭힘▶쥐잡이 사건의 오해(머리산발)▶아내의 자살, 아우의 방랑 생활 시작▶아우를 찾아 떠남->'나'를 위해 배따라기를 불러줌.- 남자가 ‘배따라기’를 잘 부르는 것은 ‘한’에서 비롯된 것.(질투, 시기심=> 비극)- 주제: 꽃은 그동안 ‘
제 8 절 이광수의 문학사적 위치1. 이광수1. 체험과 의식1) 고아로서의 체험: 11살에 부모를 잃음=>정신적으로나 지적으로 조상이나 전통이 없다는 전통단절론으로 나타난다.유교비판, 자기중심적, 자녀중심=>반유교적, 반문화적 고아의식으로 발전=>서구문물 수용 주장(새것 콤플렉스)=> 이식문화론으로 발전2) 엘리트로서의 체험* 엘리트로서의 우월감=>사명감* ‘나’ 이외에는 열등하다고 봄.∴민족: 계몽의 대상=>민족주의적 성향*자기반성보다는 자기희생적인 면 강조 * 나르시즘3) 약소망국민으로서의 체험* 청일 전쟁, 러일전쟁, 을사조약, 한일 합방-> 어린나이에 겪음. 일기를 보면 이런 현상에 대한 울분이 드러남.-> 약소민족에 대한 울분=> 민족주의4) 작가로서의 의식* 한국, 중국 문학의 영향* 청년기) 서구·일본 문학.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 “톨스토이”문학관: 도구주의, 공리주의, 목저2) 이광수의 개화·계몽 사상의 내용(1) 조혼의 피해- 개화의식의 요체, 반유교적: 그 동안은 부모들이 정해준대로 함. 예) 조혼 =>문화발전X, 조혼의 피해
8/26①한국 + ②현대 + ③문학사① 국적, 언어와 관련- 한국인, 한국어(절대조건, 규제조건, 특수성)② 시대와 관련③ -문학 - 불변성, 가치체계~ 문학은 정서, 정서는 불변하는 것 어느 나라든, 어느 시대든+ 언어 예술로써 정서적 반응을 요구함. (보편성-횡적)(항구성-종적)-역사 - 가변성1. 문학사의 개념① 인간의 모든 현상은 그 시대, 그 사회의 현실적 욕구에 의해 생성, 발전, 소멸해 간다. (마치 자연현상같이)사회↓↑문학② 문학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문학은 그 시대에 따른 사회 경제적 토대 위에서 유래한 이데올로기적 환경에 의존한다. → 문학과 사회와의 관계③ 개개의 작품은 시대에 따른 문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현실을 굴절함으로써 예술성을 택한다. 문학 사실 자체가 현실Xex) 향가- 향찰로 표기-문자 : 한자 차용-불교적 영향④ 문학은 항구+보편으로 문학적이란 것은 영원 불변적 가치체계를 추구하나 이에 비해서 역사적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가변성) 즉, 문학적이라는 것과 역사적이라는 개념은 서로 상충한다. ->이것을 합리적으로 묶으면 그것이 문학적 역사이다.2. 현대의 본질① 한국문학은 근대문학의 출현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민족문화의 풍모를 갖추었다.-현대: 민족주의적 개념 확립② 19세기 동양에 있어서의 개화사상이란 서양의 물질문명 충격에 대한 자민족의 부존과 번영을 위한 주체의식의 사상화였으며 이의 실현수단으로써 서양의 근대 물질 기술문명을 수용하려는 근대지향의식이다.③ 현대는 민족주체의식과 근대지향의식이 표리관계를 이룬다.3. 현대의 기점- 책에서는 근대의 기점을 가족제도의 붕괴로 보고 있으나 1860년대로 보는 것이 온당하다.* 1860년대를 근대로 볼 수 있는 근거① 동학의 창시 - 천주교(서학) 유입~ 대항해서 나온 것이 동학, 민족 신앙 중시.- 실학보다는 진보한 인간평등, 근대 시민의식이 내포.- 인간 민족사상 바탕 ====>인내천 사상- 동학가사: 동학이 문학화 된 것, 왜적 침입을 비판, 서양에 대한 경계.ex) 권학진 정책을 서학으로 막고자 했으나 우리의 정서와 맞지 않자 탄압하기 시작- 후기: 쇄국 정책③ 서양과의 정면충돌- 병인양요(1866)④ 천주교의 전파- 2만 3천여 명의 신도⑤ 민란의 발생(1862 발발) =>민중의식이 각성됨.⑥ 18c 후반부터 농촌 사회의 신분층 동요- 농민층의 분화, 양반 매매>양반의 수 급증- 전업적 생산: 도시와 농촌 경제가 직결 (김주영 )9/2제 5 절 개화기 가사와 개화기 소설*개화기 가사 > 창가 > 신체시*개화기 가사의 의의: 개화기 가사는 표면상으로는 대단한 시류성을 띄고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였다는 동적 측면과, 그것의 밑바닥이 전통적 언어에 유착된 언고담으로 표현되는 민요, 개화가사 등이 놓여 있다는 정적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1. 양식의 변화1)개화기 가사: 조선 시가의 대표적인 율격인 4.4조의 형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전 시대의 가사 형식과 가장 유사하다.가사개화(기) 가사공통점형태연철(줄글처럼)2행 1수의 대구, 분철(띄어씀)크게는 같음. 4.4조의 기본 율격을 취함내용충군, 연군 사상/자연친화적/서정성이 큼시류성을 띰(우국정신, 민족주의적)/ 서사성이 큼2) 창가: 서구식 음독을 붙여 가창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동시에 자수율이 일본 명치(明治) 초기의 노래와 같다.-노래의 개념이 크다. ex) 애국가, 경부철도가, 셰계일주가가사: 4.4조 ------------------> 창가: 7.5조 (호흡량이 점점 길어짐)-완성은 김소월4.5조, 5.6조, 8.6조(실험적)3) 신체시: 근대적인 산문시 형태, 개화기의 퇴폐적인 단순한 계몽성에서 탈피하여 본격적인 시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1연만 보면 자유시이나 전체적으로는 정형시다. (1연=2연)- 자유시로 넘어가는 과도기 형태- ex) 2. 개화기 가사의 시대정신1) 개화기 가사는 전대 4.4조의 가사 형식을 그대로 본받아 자연 발생적으로 파급된 일종의 신 생활양식이다.* 이유- 문자화 되기보단 구전됨.- 작가층: 문인X, 개화한 민중의 지도층에 속했다.- 사따른 개화기 가사의 주제1) 자주 독립과 개화사상- 개화 초기의 가사로 우매한 대중과 보수파에 대한 계몽과 저항이다.- ex) 의 가사-운영진: 서재필, 유길준, 윤치호 => 미국, 일본을 유학한 급진개혁파-내용: 개화, 독립, 우국모델: 서양, 일본그러나, 개화하는데 너무 급급함. 낙관적 개화관( 개화하면 무조건 부국강병을 이룰 줄 앎)=>맹목적인 개화의식의 일면을 보여줌2) 저항의 노래- 개화기 가사의 주류를 이루는 노래로써 전통적인 가사양식으로 망국의 위기에 직면한 통보를 토로하며 저항한 논설같은 내용.-ex) 의 가사1904~1910=>을사보호조약이 강화(1) 운영진: 발행인-Bethell (일제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내세운 것으로 추정)장지연, 양기탁, 박은식, 신채호, 최익현=> 유학을 기초로 삼되 근대 지향에 민감했던 민족주의자들(2) 내용: 개화를 주장하되 전통을 부정하지 않으며 민족적 신뢰감을 저버리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민족주체성에 입각해서 물질개화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국난을 극복할 수 있다.- 주로 란에 가사가 실림.(1) 매국 권좌에 앉아있는 자들에 대한 통렬한 지탄(2) 국민의 각성과 궐기를 촉구(3) 변형양상: 분연체(연마다 번호가 붙어있음) - 엔 총 71편, 작자 미상(4) 운영진들이 필자가 되어 씀.(5) 전통적인 형식을 가지고 저항 정신을 담아냄.->아직 문화적 준비X4. 개화기 소설1) 한, 중, 일의 개화기 소설(1) 명칭의 문제개화기 소설 - 신소설(대표)- 역사전기류 소설*‘신소설’의 명칭: 옛날 소설과는 다른 소설이라는 의미, 옛것과 대립. 구소설과 근대 소설을 잇는 교량적 역할, 중간단계. 우리나라 ‘신소설’은 일본, 중국과는 다른 특수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2) 신소설의 대표적 장르- 정치소설을 표방- 일본: 국가의 발전양상(국가 팽창) 반영- 중국: 일본처럼 강력한 정치색채를 드러내지 않지만 정치적 개혁에 초점을 맞춤(민중혁명)- 한국: 식민화 과정으로 굳혀지고 있음->정치계몽이 아닌 풍속계량으로 제일석, 인간의 불효와 부실함을 동서 고금의 전거를 예로 들어가며 규탄4)호가호위(狐假虎威) :제이석, 한 나라가 다른 나라 국세에 의존함과 인간의 음란을 아울러 규탄5)정와어해(井蛙語解)-개구리:제삼석, 개화인의 내실이 없는 대외국관의 오류 및 관권과 도당의 해독을 비난,6)구밀복검(口蜜腹劍)-벌:제사석,강대국에 의한 약육 강식의 풍조와 기독교 신앙에 의한 국민적 구제를 제의7)무장공자(無腸公子)-게:제오석,국민들의 무주체성과 불법외인에 대한 무저항을 비난8)영영지극(營營之極)-파리:제육석,인간들의 신의가 없음을 비난하고 아울러 사리사욕을 규탄9)가정맹어호(茄政猛於虎)-호랑이:제칠석,전쟁에 있어서의 과학의 악용 및 현대 국가의 물욕과 포악함을 통박10)쌍거쌍래(雙去雙來)-원앙:제팔석,인간의 음란성을 개탄하면서 정상적인 일부일처제를 주장11)폐회 : 반성과 회개 촉구*작품의 특징이 작품은 저자가 일인칭 관찰자 시점의 계몽적, 우화적, 풍자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산문체와 연설문체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세계의 모순과 비리, 타락성 풍자를 주제로 하여 쓰여 졌습니다.-요약-1. 연설 문체를 통한 우화적 성격2. 액자, 정치, 우화, 토론 소설3. 계세징인(戒世懲人)의 교훈적 내용- 고려의 가전체 문학과 유사함.2) 개화기 소설의 구조*개화기 소설: 1906 ~ 1917 -> 이 나온 시기 나온 시기~ 개화기 소설의 효시3) 역사전기류 소설* 주인공: 영웅(1) 희문 소설(무서명 소설- 작가 이름X)① - 연재: 시사문답란- 형식: 대화체의 국문체- 주인공: 소경(점을 보는 직업)=> 미신타파로 직업 실추앉은뱅이(망건을 만듦)=> 망건 점점 미착용. 결국 직업 실추=> 둘 다 전근대적 직업- 대화내용 1. 경제 정책의 실정 비판2. 매관매직 비판3. 외교 정책 비판 - 을사보호조약② (車夫誤解)- 연재: 시사문답란- 형식: 대화체의 국문체- 주인공: 인력거꾼- 내용: 1. 정부 조직을 죠집(곡물 조)으로 오해2. 시정 개선을 시전에서 ‘개산이’를 찾는 것으로슷함(2) 역사 전기류 소설 - 번안 역사 전기류 소설- 창작 ″① 번안 역사전기류 소설ㄱ. : 주인공- 잔 다르크, 유일한 국문ㄴ. : 스위스 배경, 주인공- 빌 헬름텔, 스위스vs오스트리아 => 스위스 구제ㄷ. : 조각난 나라들을 다시 합침=> 공통점: 주인공들이 구국영웅임.② 창작 역사전기류 소설: , , -> 구국영웅▶결론 1. 형식: 전기체2. 문장: 국한문 혼용체3. 지어진 이유: 국가의 존망이 걸린 위기 상황에서 국난극복의 의지를 드러냄.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의 표출제 6 절 개화기 연극의 공간1. 협률사 - 1902년, 최초의 공간- 고종 등극 40주년을 위한 행사의 공간, 연희장으로 쓰게 됨.- 최초 공연: ~ 연극이라기보단 연희에 가까움-> 레파토리: 기녀의 춤, 재인들의 무동춤, 판소리 명창들의 소리-> 무대 안에 여러 명 등장=> 혼자 하던 것이 대화창으로 바뀜2. 원각사 - 1906년 협률사가 개칭된 것.★공연: ~ 이인직이 공연- 판소리, 창극, 신파극이 공존1) 판소리: 1고수 2명창,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서 혼자 부르는 창악 예술, 서사적.2) 창극: 창극의 각도에 따라 여러 창악인이 등장하여 연기하며 소리하는 무대예술.(대사보단 창으로, 극적 양식으로 변모-> 무대필요)3) 신파(新劇): 서양연극 모방, 주로 일본 연극을 모방(가부키-일본고대극), 근대 희곡- 의 양식을 둘러싸고 그 동안(교재)에는 신파라 주장되어 왔으나 현재에 창극이라주장되고 있음=> 이유) 대본은 없으나 작품구조를 파악하면 알 수 있다.*전반부- 부농 최병도와 잔반 김정수를 비롯한 농민들에게 전개되는 봉건 지배층과의 집단적인 갈등.(최병도는 원래 평민이었으나 돈을 모아 부농이 됨, 감사가 최병도를 잡아 죽임.)- 대화보단 민요, 타령 등이 많이 들어있다.=> 판소리계 소설, 최병도 타령을 기반으로 해서 이인직에 의해 개작된 것.*후반부- 옥남이를 중심으로한 영웅소설의 유형, 옥남이가 유학을 떠남.=> 신소설의 유형, 이인직에 의한 창작적 첨가물.최병도 실강하다.
영화 ‘마리포사(Butterfly's tongue)'를 보고-‘Butterfly's tongue'의 의미에 대해-내가 생각하는 스페인의 이미지하면 정열, 빨간색, 격렬함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이런 이미지를 갖게 된 건 투우가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한 치 양보 없는 사이도 한몫했다. 고등학교 지리시간 때 스페인에 대해서 배우면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그렇게 으르렁거리는 사이라는 것을 듣고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었다. 한 나라 안에서 유능한 축구팀이 2팀이나 있는데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그렇게 악감정이 형성되었다는 게 말이다.그러나 축구팀의 다툼이 무색할 만큼 이전에 내전의 전적이 있었으니, 스페인 내전인 공화주의와 국가주의의 대립이었다. 이 영화는 바로 이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였다. 영화의 주인공은 갓 입학한 어린아이, 몬초다. 1936년인, 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한 유럽 사회는 무척이나 보수적이어서 학교에서의 체벌이나 주입식 교육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던 시기였다. 몬초는 형에게 학교 체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치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의 담임인 그레고리오 선생님은 부유한 집안의 자제를 우대하지 않고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려 노력하면서 고리타분한 교과서와 신학적인 교리보다는 눈에 보이는 실제적인 과학을 가르친다. 몬초는 이런 그레고리오 선생님에게 점점 이끌리게 된다. 그러나 종반부에서 파시즘을 신봉하는 프랑코가 권력을 장악하고, 주민들은 프랑코와 대립하던 공화당을 숙청한다. 결국 그레고리오 선생님을 포함한 많은 동조자들이 붙잡혀 가게 되고, 몬초는 차에 실린 돈 그레고리오를 따라가며 돌을 던진다.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제목인 ‘나비의 혀’에 주목하게 되었다. 왜 하필 나비의 혀라고 했을까? 그레고리오 선생님은 왜 학생들에게 나비의 혀에 대해 가르쳐 주었을까? 영화의 중간에 나비의 혀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다. 교실에게 그레고리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신기한 비밀을 알려주듯 학생들에게 틸로노린코나 나비의 혀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후에 야외수업에서 직접 나비를 보며 평소에는 나선형으로 말려있던 혀가 꿀을 빨 때는 쫙 펴진다고 말해준다. 또한 그레고리오는 몬초에게 잠자리채를 선물해주고 몬초 형제와 나비 채집을 하며 그것들을 관찰한다.나비의 혀가 의미하는 것은 돈 그레고리오가 학생들에게 나비의 혀에 대해 수업하는 것을 볼 때 그의 교육방침을 나타낸다. 이미 민주정치가 완전히 자리 잡았던 영국이나 프랑스 등과는 달리 스페인은 그때까지 대부분 보수적인 교육 하에서 사회와 정치체제 자체도 보수적, 비민주적, 불평등적인 부분이 상당히 근대화가 더뎠다. 이것은 1930년대의 공화주의와 국가주의 간의 대립양상이 크게 나타났던 만큼, 나비의 혀에서 그려내고 있는 그레고리오 선생님의 교육방침과 그때까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던 교육방식의 차이로 스페인의 정치적 혼란기를 그려내고 있다.또한 나비와 혀가 가지는 속성으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나비는 꿀을 찾아 계속 날아다닌다. 어쩌면 꿀의 달콤함에 매혹되어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이처럼 사람들도 자유를 맛 본 후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다. 영화에서 ‘쟁취’라는 것은 공화주의와 국가주의의 전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자유 쟁취’라는 명목아래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게 된 것이다. 한 나라 국민임에도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싸우고 목숨까지 빼앗는다. 자유, 평화를 이룩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위와 비슷한 내용으로 꿀을 빠는 행위에 관한 생각이다. 나비가 꿀을 빨아먹는 건 자연의 섭리이나 꽃의 입장에서 볼 때 어쩌면 꿀을 빼앗긴다고 볼 수 있다. 나비를 대립하는 양쪽 무리들로 생각한다면 서로에게 혀를 내린 채 자유를 빼앗고, 생명을 빼앗는 것을 그린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편하게 지낸다는 것은 속된 말로 ‘꿀을 빤다’ 고 말한다. 파시스트와 공화주의자는 권력주도 아래 꿀을 빨기(편하게 지내기) 위해 꿀을 빨려고 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