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고령친화종합센터 체험 보고서Ⅰ. 서론필자는 지난 11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 있는 성남 고령친화종합센터에 다녀왔다. 처음 과제를 받았을 때도, 노인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었던 필자는 고령화 체험센터가 있는지 몰랐던 상태여서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성남친화종합센터에 들어가자마자 더 놀라운 것을 보았고, 경험했다.성남고령친화종합센터에는 , , 의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필자는 전시체험과 생애체험의 두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친화센터의 사진을 덧붙여 설명과 소감을 주관적으로 서술할 계획이다.Ⅱ. 본론1. 전시체험처음 성남친화종합센터를 보자마자, 필자와 동료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생각보다 매우 크고 깔끔하였다. 또한 눈에 띄었던 것이 일하시던 분들이 생각보다 젊은 분들이 많았다.필자가 처음으로 받은 체험프로그램은 전시체험이다. 전시체험관은 고령화사회를 맞이하여 고령친화산업의 인식을 확산하고 고령자와 예비고령자 및 전문종사자들이 고령친화제품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전시체험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방문기록과 함께, 해당기관의 소개와 간단한 현대 고령화 사회와 현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내용은 수업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이 주였기에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처음 노인들을 위한 고령친화제품이 무엇인지 물음을 받았을 때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예상도 안 되고, 대답도 못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고령친화제품이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관리, 수발, 일상생활, 여가·문화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고령자의 정신적, 신체적 특성을 배려한 제품이라고 한다.전시 품목에는 일반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매우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목욕시설, 일상생활용품(포크, 수저, 접시, 전화기 등), 욕창방지 품목, 휠체어, 침대 등이 있었다. 너무나도 많은 품목들이 있어 모두 다 설명을 듣지는 못하였지만 주요 용품들에 있어서는 많은 설명을 들었다.많은 고령친화제품들은 일상생활 제품에서 약간 변형시킨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필자가 몇 가지의 관심 있는 제품들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집게였다. 허리를 구부리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집게로 물건들을 집을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들 또한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물품이다. 하지만 노인들의 특성을 보면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정확히 잡을 수 없다. 그렇기에 집게 끝부분에 자석을 달아서 쇠붙이는 더욱 더 쉽게 집을 수 있도록 조작하였다. 그 다음으로 필자가 관심 있어 한 것은 목욕시설이었다. 목욕시설에는 목욕용 의자들과 많은 목욕 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목욕 의자는 노인들이 씻는 동안에 편안히 앉을 수 있으면서도 안정성을 가지고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밑 부분에 미끄럼방지 패드는 기본으로 노인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상태가 더 안 좋은 노인 일수록 받침대와 미끄럼 방지가 강화되어있다.그리고 다양한 욕조들도 있었다. 욕조들 노인이 누워있는 상태나 편안한 자세로 목욕을 할 수 있고 부양자 또한 노인들을 더 쉽게 목욕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욕실제품은 거의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성능은 그만큼 뛰어났다. 욕조뿐만 아니라 욕조에서 노인들이 들어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지대들도 수많은 종류가 있었다. 노인들이 욕조에서 들어가고 나올 때 가장 많은 사고가 난다고 한다. 지지대들도 종류와 모양에 따라서 설치하는 곳이 다르며,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필자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 하고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 있었다. 그것은 노인들의 외로움을 방지하기 위한 움직이는 인형이었다. 인형은 직접 팔과 다리를 움직이기도 하고 가장 놀라웠던 것은 직접 눈을 맞추기도 한다. 그리고 인형의 눈을 통해서 노인 부양자는 노인을 관찰할 수 있었다. 모양도 매우 귀엽게 생겼고, 사람의 말에도 반응을 보여서 노인들이 혼자 있는 시간동안 외로움을 더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2. 생애체험전시체험이 끝난 후 필자는 몇몇 동료들과 함께 생애체험도 함께 받았다. 생애체험은 몸에 수많은 장비를 착용하고서 테마별로 구성된 체험을 하게 된다. 테마는 부엌, 거실, 침실, 욕실 등등으로 나눠진다.전시체험 또한 잠시간 설명을 듣고 체험을 시작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시각과 청각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그 외 신체적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들은 후 우리는 많은 장비를 착용하였다. 팔목과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착용하고 등 구속도구를 착용하였다. 또한 팔꿈치 구속도구, 무릎 구속도구, 장갑, 손 구속도구를 착용하였다. 한 가지 한 가지 도구들을 착용할 때 마다 몸은 10년씩 늙어가는 기분이었고, 점점 몸 하나하나를 움직이기가 힘들었다. 마치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삐걱 되는 느낌이 강하였다. 또한 가장 불편했던 것이 무릎과 팔이었다. 무릎과 팔에 구속도구를 한 것 때문에 관절 구부리는 데 많은 힘이 들었고, 아무리 힘을 들여도 구부러지지 않았다. 머리카락 때문에 얼굴이 간지러워도 머리카락 한 올 때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다리를 구부리려고 해도 구부려지지 않았다. 또한 등 구속도구 때문에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팠고, 특히 서있을 때는 힘든 것이 배가 되었다. 이러한 도구를 착용하고 체험을 한다는 것에 ‘정말 힘들겠구나, 고통이 심하겠구나’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다.이러한 기본 도구를 모두 착용하고 백내장과 녹내장 안경을 써보았다. 필자는 원래 시력이 좋지 않다. 그래서 안경이나 렌즈를 벗으면 답답하고 물체가 흐릿흐릿해서 생활이 불편하였다. 하지만 백내장과 녹내장안경은 그 이상으로 답답했다. 마치 나 자신이 맹인이 된 것처럼 옆에 친구에게 물건하나 받는 것도 힘이 들었다. 그리고 세상이 너무 어두웠고, 색 구분은 물론 물체의 형태 또한 알아보기 힘들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좋았던 점이 백내장과 녹내장이 초기, 중기, 말기형태로 각각 랜덤의 안경을 쓰게 되었다. 사람에 따라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필자가 경험한 것은 물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앞이 안보일 정도로 흐릿했던 것을 보면 말기의 안경을 썻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경을 쓰고 물건 주고받기, 울퉁불퉁한 곳 걸어보기를 체험하였는데 안경 하나 쓰고 있다고 넘어지고 물건을 떨어뜨렸다. 안경을 벗고 체험해보니(물론 몸은 계속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넘어지는 것도 빈도가 낮아졌고, 물건은 나름 잘 전달해 줄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 드는 500ml의 물이 노인들의 체감으로는 1.5L로 느껴진다고 한다. 많은 장치를 하고 1.5L의 물병을 드니 정말 잡는 것조차 힘들었다.그 다음으로 실내공간에서 체험을 하였다. 실내공간에 들어가기 전 각자 지팡이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지팡이가 이렇게 편하고 좋은 물건일 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지팡이에 몸을 가누고 걷는데 걸음이 훨씬 가벼웠고, 몸도 더 편리하였다. 지팡이의 무늬 또한 다양하였는데,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고상한 것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화려한 무늬도 좋아하신다고 하였다. 그래서 매우 다양하고 독특한 무늬들도 많았다. 또한 관리의 용이를 위해서 지팡이도 접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실내 체험관에서는 노인 들을 위한 의자들과 걸을 때 편이를 위한 손잡이들이 있었다. 실내 체험관에서 체험한 것들은 거의 전시체험관에서 본 것들이었다. 전시체험에서 직접 본 것만으로는 약간 이해도가 떨어졌지만, 여기서 직접 체험을 하게 되니 생각보다 더 편리하고 나중에 나이가 들면 하나쯤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도 많았다. 필자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기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석을 체험하였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지 않아도 아픈 사람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하였다.그리고 부엌체험에서도 또한 전시체험에서 경험했던 많은 식기용품들을 사용해보았다. 포크와 수저들이 아직 내가 노인이 되지 않아서 일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편리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노인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보였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부엌 식기대의 위치 조절이었다. 휠체어를 쓰는 사람들을 위하여, 밑 부분을 뚫어 놓기도 하였고 위치 조절이 손쉽게 가능하였다. 또한 그 위에 달려있는 선반도 위치 조절이 가능하여 높은 곳에 있는 식기들을 손쉽게 꺼낼 수 있었다.
방과 후 교육봉사 소감문작년 말부터 봉사, 특히 교육봉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 학교에서 뽑는 방과 후 교사 영어 과목에 지원하게 되었다. 2013년 3월 21일부터 ★★고등학교에서 운이 좋게도 방과 후 교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금껏 학생들을 가르쳐 본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고등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하는 활동은 처음이었기에 정말 선생님이 된 듯 설렘이 매우 컸다.하지만 더불어 이렇게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장기적인 교육봉사는 해본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진행이 될까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다. O. T.에 참석하기 전, ‘어떻게 수업을 할까? 어떤 내용을 가르칠까?’ 하며 고민하면서 큰 기대를 가졌다.하지만 막상 내가 고등학교 때 받아보았던 방과 후 활동을 생각해보니 너무 지루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수업만 들으면 졸리고, 학교 수업시간과 다를 것이 없었다. 강의식으로만 수업을 진행한다면 고등학교 시절 나와 같이 학생들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생겼다. 하지만 O. T에 참여해서 보니 ★★고등학교 측도 강의식이 아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만 따로 골라서 수업하고, 모르는 문제를 질문 받는 질의 응답식 수업을 원하신다고 하셨다. 지루한 강의식에서는 벗어났지만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나에게 모르는 질문을 던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그것은 섣부른 걱정이었다. 이 이야기는 잠시 후 서술하겠다.내가 맡게 된 아이들은 고등학교 1학년 윤예빈 학생과 3학년 심소연 학생 두 아이였다. 첫 날 학년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두 아이와 함께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하지만 강의식 수업과는 다르게 진행되는 수업방식이 나에게 큰 부담감을 주었다. 점차 수업이 진행될수록 질문에 대한 두려움도 커졌다. 학생들이 어떤 질문을 하게 될지 예상할 수 없는 탓에 미리 수업 준비를 할 수 없었고, 학생들이 나를 부를 때마다 속으로 원망을 하기도 하였다. ‘모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방과 후 학교 2시간 내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학생 몰래 답지를 체크해가면서 해석을 읽기도 하고 몰래 전자사전을 찾아가며 아는 척을 하며 학생을 가르치기도 하였다.하지만 현재는 이 부담을 떨치고 함께 공부해나가고 있다. 부담을 떨쳐 낸 방법은 바로 ‘함께 공부하기’였다. 방과 후 학교를 한다고 해서, 선생님이라 해서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으로써 물론 문법들과 기본적인 단어들은 미리 숙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구문들이나, 숙어들은 나에게 큰 어려움을 주었다. 이것을 숨기려하지 않고 함께 공부해 나가는 방법으로 나 자신도 공부하고, 또한 학생들에게도 친근감과 함께 ‘선생님도 잘 모르는’ 부분을 더 확실히 알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생기었다. 또한 함께 공부한 내용은 학생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준 것도 아니었고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알려준 것이기 때문에 학생에게 큰 도움을 주고 싶었던 내 마음에 완벽하게 들지 않았다.그래서 학생과 함께 공부한 후 다음 시간에 더 상세하게 알려준다는 약속을 한 뒤, 스스로 공부한 후 심화학습을 하여 학생들에게 공부한 내용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학생에게 다시 복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모르는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피드백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처음 무조건 피하려고만 했던 그 순간들이 점차 즐거워지고, 서로 장난을 치면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이다. 스스로에게도 뿌듯하고 다시 처음의 설렘이 돌아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예빈이는 성격이 빠릿빠릿하고 습득능력이 빨랐다. 반면 영어 단어 등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했다. 그와 달리 소연이는 습득 능력이나 문제 푸는데 있어서는 더뎠지만, 지금까지 해 온 공부가 있기에 기본적인 영어 능력은 쌓여져 있었다. 또한 예빈이는 소연이에 비해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예빈이는 내가 하는 말에 쉽게 상처 받고, 우울해 하는 경향이 있었다.처음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예빈이를 살짝 혼낸 경험이 있다. 그 이후 예빈이는 시위라도 하듯 나와 말을 섞으려 하지 않고 그것은 그 다음 시간까지 이어졌다. 처음 선생님으로써 학생을 생각 못하고 나만의 기분만을 생각하며, 예빈이를 더욱 혼을 냈었다. 그 며칠 동안은 방과 후 학교를 가기도 싫었고, 가서도 냉전의 상태였다.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선생님인 내가 학생의 성격과 마음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하였다. 감수성이 풍부한 예빈이를 배려하지 않고 소연이 옆에서 혼을 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존심이 상했을 것 같기도 하고 혼을 내는 나에게 실망을 한 것 같기도 하였다. 그 후 예빈 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예빈이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나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해결하려 노력했다. 대화를 끝낸 후 함께 서로 지켜야 할 예의도 이야기 나누었다.처음 예빈이는 단어에 대해 매우 취약하였다. 단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외우고 싶지 않다고 빠져나가기 일쑤였고, 문법에 대한 열정만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공부해본 경험으로 단어가 부족하면 아무리 문법에 대해 잘 안 다해도 문제를 푸는데 매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했다. 예빈이 또한 함께 공부하며 그 점을 느낀 것인지 스스로 단어공부를 하겠다하였고, 매번 단어시험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어 몇 개 외우는 것도 힘들어하던 아이가 점차 단어의 개수도 늘어가고 나와 함께 공부하지 않는 다른 학교 단어들도 혼자서 공부하는 변화를 보였다. 물론 여전히 단어 외우기에 대한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려고 노력하는 변화를 보니 정말 놀라웠다.소연이는 고3이라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한 것을 많이 연습해야할 것 같았다. 처음 소연이를 만났을 때 소연이는 공부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보였고 매우 무기력하였다. 처음 숙제를 내주어도 잘 해오지 않았고, 그 외 예습공부를 시켜도 매번 까먹고 안 해오는 경우가 많았다. 고3이기에 더욱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잘 해오지 않아도 매번 꾸준히 예빈이 보다 더 많은 공부 양을 제시했다.
신이 준 손가락을 읽고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희망의 연주곡.특수교육론_장애관련 도서 독후감★★대학교 ★★학과 ★★학년Ⅰ. 서론수많은 장애관련 도서 목록 중에 필자는 일말의 고민 없이 ‘신이 준 손가락’이라는 책을 선정했다. ‘이희아’ 혹시 그녀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장애를 이겨내고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을 전달해주고 있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이다. 이 책은 희아의 어머니인 우갑선씨께서 서술한 글이다. 그녀와 희아의 첫 만남부터 그리고 책을 서술하는 시점까지의 일화들이 쓰여 있다.책을 읽기 전에 ‘희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매스컴을 통해 없이 소개된 그녀였고, 네 손가락 밖에 없지만 정말 아름답고 즐기면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희아’라는 아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떤 계기로 얼마나 죽도록 연습을 해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던 건지 궁금증이 일었다. 처음 책을 접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바로 표지 속의 아름다운 두 모녀였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인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을 찾기 위해 그녀들은 힘들고 아픈 시간들을 보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쉽게 얻어진 행복이 아니었다.이제 이 책을 읽고 난 후 필자는 예비교사의 입장에 서서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을 서술해보도록 하겠다.Ⅱ. 본론1. 희아에 대해서(장애의 특성, 인권, 교육권, 교육과정, 연령에 따른 변화모습, 장애극복요인)희아는 신체적인 장애뿐만 아니라 지능도 낮은 그런 아이이다. 희아는 선천성 사지기형이다.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은 단 4개뿐이었고, 다리는 3살의 나이에 절단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일반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셈하기 등의 논리적인 이야기에서는 많이 뒤처지는 지능장애도 가지고 있었다.당시만 해도 장애인의 인권은 최악이었다. 현재는 그나마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편견도 많이 없어졌지만, 당시에는 장애인들이 밖에 걸어 다니기만 해도 피하고 욕을 하는 시대였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장애인이었던 희아의 아버지는 희아의 출산을 막으려하기도 하고 입양을 보내려고도 하였다.이런 탓에 희아는 평범한 학교에 다니기도 힘들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부모는 물론 아이들도 희아를 놀려댔고, 그것은 희아의 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책에서도 또한 희아가 초등학교에서 어떤 아이에게 밀쳐져 머리를 부딪쳐 뇌졸중이 온 이야기도 담겨져 있었다. 또한 지능적인 장애도 있었기에 희아는 다른 아이들처럼 쉽게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그 이후 희아는 추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일과제인 장애인 학교인 주몽초등학교로 옮기게 되었다. 이후 희아의 어머니는 희아가 피아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 대학진학을 원했고, 서울의 국립 한국재활복지대학 멀티미디어음악과에 입학하였다. 몸이 성치 않았던 탓에 희아 곁에는 항상 어머니가 있었다. 하지만 희아는 대학을 다니며 기숙사에서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다. 중간 중간 잦은 공연으로 인해 대학을 잠시 쉬고 공연을 다니기도 하였다.어릴 적부터 희아는 많은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의 성격은 티끌 없이 밝았고 명랑했다. 그녀의 이러한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그녀의 어머니가 아닌가 싶다. 희아의 부모님에 대해 잠시 후 이야기 해보겠다. 희아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친구들이 귀신이라고 놀려도 귀신놀이를 하자고 하며 먼저 달려가는 아이였고,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였다.필자는 장애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절망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어릴 적은 상황을 잘 모르기에 천진난만하여도 나이가 들어서는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격차가 보이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이 많다고 깨닫기에 더 힘들어 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희아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아름다워져 갔고 더욱 활발해져갔다. 연령이 더해갈수록 사람을 피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희아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더욱 즐기고, 자신이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는 듯 보였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장애우의 모습이 아니었다. 오히려 장애가 없는 나보다 더 활동적이고 명랑했다.그녀가 이렇게 장애를 극복하고 티 없이 살 수 있던 것은 바로 그녀의 부모님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금 현재의 희아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희아의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2. 희아의 부모님희아의 어머니는 결혼 시작부터 수많은 고난을 겪어왔다. 장애를 가진 남편과 결혼해 또 다시 장애를 가진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또한 지능도 낮고, 손가락과 다리가 없는 자신의 딸 ‘희아’에게 뭣 하나 잘하는 것을 만들어주기 위해 ‘희아’의 뒤에서 ‘희아’만큼 노력하고 힘들어하는 딸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렸다는 것을 책을 보며 알 수 있었다. 희아의 어머니는 희아를 안에서만 키우고 싶지 않았기에, 넓은 바깥세상을 구경시켜주고 싶어 했다. 희아가 바깥세상에서 홀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피아노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희아’가 성장하는 만큼 희아의 어머니 우갑선씨는 그만큼 병을 앓아 갔다. 갑상선기능항진증, 디스크, 유방암 까지 그녀의 몸과 마음은 항상 앓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희아에게 더 많은 가르침을 주기 위해 아프다하여 병석에 누워있지 않고 다시 희아 옆으로 가 그녀의 성장에 또다시 뒷받침이 되어주었다. 희아 옆에서 그녀는 항상 슈퍼맨이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 걸까.첫 번째 과제(영화 소감문)를 할 때만 해도장애를 둔 부모는 오랜 기간 마음고생을 하여 아이에게 상처를 받으면, 즉 아이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에 부정을 하면 다른 사람에 비해 쉽게 절망하고 더욱 큰 상처가 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희아의 어머니는 달랐다. 아이가 부정하면 할수록 자신은 더 견고해져갔고, 그 견고함으로 희아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잠시 유혹에 휩쓸리지 않도록 가로등이 되어주었다.물론 희아의 어머니와는 달리 희아의 아버지는 처음에 그리 협조적이지는 않으셨다. 희아의 아버지는 장애우이다. 그래서 그런 것 일까? 장애인으로써 겪는 차별과 멸시를 자신의 딸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어 보였다. 희아가 밖에 나가는 것도 꺼려했고, 안 그래도 힘든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희아의 어머니에게 쓴 소리도 수 없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든 희아의 마음을 어머니보다는 아버지가 조금 더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지만 희아의 아버지도 후에 희아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고 그러한 걱정에서 벗어난 듯하다.자신이 지금까지 힘들게 겪어온 장애우의 인생을 자신의 딸에게 겪지 않게 하고 싶어서, 좀 더 편하고 좋은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아버지와 희아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을 찾아 서포트 해주고, 몸이 망가지더라도 자신의 딸 앞에서는 슈퍼맨이 되는 희아의 부모님. 그리고 희아를 보며 행복함을 느끼는 부모님. 지금까지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들은 힘들고, 고생할 것이고,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나의 생각을 단숨에 바꾸어 놓은 그런 부모들이었다.앞서 말했듯 ‘말아톤’이라는 영화를 볼 때까지만 해도 장애를 둔 부모들이나 그 가족들은 매우 힘들고 지치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도움 없이는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편하게 할 수 없는 장애인들을 옆에서 항상 돌보아야 하는 것이 그들의 가족이라 생각했다. 물론 희아의 부모님들도 희아를 옆에서 돌보며 지치고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희아의 가족에게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장애우 가족들은 삭막하고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가끔 우울하기도 하였지만, 그보다 더 많은 행복을 책에서 엿보았다. 그들이 희아를 통해 찾은 것은 좌절이 아니라 행복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밝고 아름답고 사랑하며 살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정도였다. 어쩜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자식이 장애가 있든 없던 그 부모의 마음은 항상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식의 몸이 아프다 하여 부모는 자식을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을 보며 좌절하는 것도 아니었다. 물론 평범한 자식을 가진 부모에 비해 조금 더 힘든 삶을 살 수는 있지만 그 고통을 함께 겪으며 더 돈독해지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내가 지금껏 생각해온 장애우의 가족들의 삶이 이 책을 통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3. 지금의 희아를 만들어준 그녀의 선생님들.이렇게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희아에게는 수많은 선생님이 있었다. 피아노를 처음 가르쳐주고 희아를 이끌어준 조미경 선생님도 있었고, 서울대학교에 강의를 나가시는 김경옥 선생님도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인 우갑선씨도 희아의 선생님이었다.희아는 손가락도 문제지만, 지능이 낮아 음표의 박자수를 셀 수 없었고 그렇기에 피아노를 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처음 조미경 선생님이 희아를 만났을 때 희아는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포기를 권유했다. 그렇지만 희아의 어머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우갑선씨는 희아의 공부방법이 반복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희아는 똑같은 곡을 몇 년간 연습을 통해 수없는 반복을 통해 습득하였다. 지능이 낮고 셈하기조차 못하는 희아에게 피아노 곡 외우기는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우갑선씨의 마음과 희아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로, 희아는 처음으로 라는 곡을 홀로 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을 보고 조미경 선생님 또한 희아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희아가 더 아름답고 훌륭한 곡을 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김경옥 선생님은 희아의 대표곡인 을 완주할 수 있게 도와준 선생님이다.
특수교육론특수교육론- 영화 '말아톤'★★대학교 ★★학과Ⅰ. 서론필자는 장애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물론 학창시절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있었긴 했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들은 나와는 좀 다른 사람이고 후에 어른이 되면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다. 현재 나의 장애인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는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상태에서 1차 보고서에서는 장애를 다룬 영화인 '말아톤'을 보고,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함께 현재 필자의 장애에 대한 이해도에 대해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Ⅱ. 본론2005년에 개봉한 영화 말아톤을 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영화를 개봉한 2005년에 중학교 1학년(14세)에 나이였던 필자는 그 당시 그저 '장애인인 초원이는 불쌍하구나.' 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 성인이 되어 다시 접하게 된 이 영화는 나에게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초원이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장애인이다. 영화 초기에 의사는 초원의 엄마에게 '자폐증은 병이 아니라 장애'라고 말하였다. 자폐증인 초원이는 초코파이와 얼룩말에 집착하며, 20살이라는 나이에 자신의 감정표현조차 할 줄 모르는 아이였다. 초원의 엄마는 어느 날 초원이가 달리기에 남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초원이의 인생에서 희망을 찾게 된다. 초원의 엄마는 자신의 삶이란 것은 없다는 듯, 초원이의 훈련에 매달린다. 엄마는 초원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달리기뿐 이라고 생각하며, 마라톤 코치를 구하게 된다. 처음 초원의 마라톤 코치는 불성실하게 초원의 훈련을 도맡았지만, 점차 초원과 마음을 나누며 변하게 된다. 코치의 도움 덕에 초원의 실력은 크게 향상되었고, 엄마의 목표인 쓰리써드(42.195km 3시간 내에 완주)는 눈앞에 성큼 다가오는 듯 했다. 하지만 엄마는 자신의 욕심으로 초원을 옥죄어 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그 목표를 포기를 하게 된다. 엄마는 자신이 포기하면 초원 또한 엄마를 따라 포기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 반대였다. 초원은 엄마 없이 스스로의 의지로 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고, 3시간 내에 완주를 성공하며 엄마의 목표가 아닌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이겨냈다. 그리고 웃는 것 하나 하지 못했던 초원이 활짝 웃는 표정으로 이 영화는 끝이 난다.이것이 영화 말아톤의 간략한 줄거리다. 영화를 다시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이전에 봤던 영화이고 꽤 재미있게 봤었다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고 싶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장애에 대해 다룬 영화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와 다른 삶을 살아가고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을 동정하는 마음과 불쌍한 느낌만 들었다. 더 나아가자면 머리로는 ‘그들은 나에게 동정 받을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다. 단지 나보다 하나의 특성을 더 가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마음은 그렇게 되지 못해 스스로 괴리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물론 영화를 보다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장애를 극복하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하지만 나 스스로 그들에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두 번째 보게 된 이 영화에서 가장 안쓰럽고 불쌍한 사람은, 초원이 아닌 바로 그의 동생 ‘중원’이었다. 장애를 가진 당사자보다 오히려 그 주변 사람인 중원이는 초원에 밀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랐다. ‘자폐’라는 상황에 평범한 중원이는 청소년기 시절에 방황을 하게 되고, 부모님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또한 흔들리는 가정 속에서 죄 없는 중원이는 함께 흔들리고 있었다.초원의 엄마 또한 마찬가지다. 아들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그녀의 삶이나 인생을 포기하게 만들었고, 아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되었다. 물론 단 한명의 아들에게만 말이다.장애는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에게 있어서 장애는 평범한 주변사람들에게 갈등을 만들게 한다고 인식이 박혀있다. 오히려 장애를 가진 사람보다 주변사람들이 더 힘들다는 것이다.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 또한 잘못한 것은 없다. 그들은 남에게 어떠한 상처도 주지 않는다. 단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것’이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초원의 엄마는 초원이 걱정 되 아들의 손조차 놓지 못하고, 동생 중원이는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비행의 길을 걷기도 한다.영화를 보기 전에만 해도 자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자폐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정신지체, 집착, 특수한 능력 정도 밖에 없었다. 장애는 병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자폐’는 정신병이라고 인식되어 있었다. 또한 영화를 보며 자폐아들이 감정표현조차도 못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엄마가 물에 빠졌는데도 슬퍼하지 않고, 놀라지 않는 초원이의 모습에 당황스러웠다. ‘실제 자폐아들도 저럴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에 빠진 엄마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그의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일생을 바쳐서 아들에게 헌신을 했는데, 그 아들은 위험에 빠진 자신을 지켜보고만 있으니 말이다.그렇지만 그런 초원에게도 성장이 일어났다. 엄마가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하자, 어릴 적 감정에 대해 들은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자신이 슬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폐라는 것이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스스로 감정표현을 깨닫고 슬픔을 느끼게 되는 초원이를 보고 ‘자폐증도 어느 정도 고쳐질 수는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목차Ⅰ. 서론Ⅱ. 본론1. 노인복지관과 문화센터의 비교2. 교육기관 소개3. 교육기관의 이념 및 철학4. 기관의 현황5. 프로그램 운영 및 소개Ⅲ. SWOT 분석1. Strengths2. Weaknesses와 해결방안3. Opportunities4. Threats와 해결방안Ⅳ. 결론Ⅰ. 서론본 조사는 노인교육기관과 그 기관의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그 조사내용을 약점, 강점, 기회, 위협적 요소에 따라 SWOT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팀은 첫 번째로 노인교육기관에 대해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얻었다. 그후 직접 방문을 해 인터뷰를 통하여 정보를 얻었다. 이 보고서는 마포구립아현실버문화센터(http://www.아현실버문화센터.kr)사이트와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Ⅱ. 본론1. 노인 복지관과 문화센터의 비교보통 많은 사람들은 복지관과 문화센터를 비슷한 의미로 이해한다. 하지만 복지관과 문화센터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고, 조사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차이점을 이해하여야 한다. 아래 표는 복지관과 문화센터를 항목별로 비교해 놓은 표이다.항목문화센터복지관시설의 규모· 시설이 협소하다.· 시설이 매우 크고,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인력의 규모· 인력이 적고 강사진 또한 한정적이다.· 다양한 인력과 강사진이 갖추어져있다.프로그램· 여가위주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직업연계프로그램이 없다.· 프로그램의 수와 규모가 적다.· 여가와 함께 교육, 복지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직업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해 여가뿐 아니라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 수가 많고, 프로그램의 규모도 복지관에 비해 크다.2. 교육기관 소개방문기관 : 마포구립아현실버문화센터(http://www.아현실버문화센터.kr)주소 :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710법인명 : 사회복지법인행복복지재단아현실버문화센터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마포구 구립 생활밀착형 노인여가복지시설(소규모 노인복지관)이다. 아현실버문화센터는 60세 이상 어르신이 활기는데 보통 전화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기관 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할 일은 거의 없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는 사람 또한 적다. 또한 시설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많은 봉사자를 받기에서 한계가 있다. 보통 40대의 어머니들의 급식배당 봉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3) 기관의 재정 및 운영· 2012년도의 재정은 511,085,000원이다.· 재정은 점점 증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정의 지원 단체는 마포구와, 실비료, 후원금, 법인재단(사회복지법인 행복복지재단)이 있다. 아현실버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사업은 무료로 이루어지나, 데이케어센터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약간의 수업료를 걷는다.· 아현실버문화센터는 마포구에서 설립했다. 하지만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행복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고, 재단에서 관장을 지정해 운영에 관여한다.· 또한 급식도 운영하고 있는데 급식은 무료와 유료급식으로 나뉘어진다. 무료급식은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 어르신 등 재가어르신들이 이용하고 계시고, 그 외 어르신들은 하루 3000원의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5. 프로그램 운영 및 소개1) 프로그램 제작과정과 운영프로그램 제작 시 고려되는 대상은 우선 마포구에 살고 있는 노인 분들이다. 교육프로그램 제작 시 주체는 사회복지사들이 주가 된다.프로그램의 제작과정은 우선 어르신들의 욕구조사가 먼저 이루어진다. 어르신들이 무엇을 원하시고 어떤 여가를 즐기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한다. 그 후 인근 유관기관과 겹치지 않도록 프로그램 계획을 한다. 마포구 주변에는 수많은 복지관이 있다. 복지관과 프로그램이 겹칠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한다. 그 후 프로그램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서를 만들고, 강사와 논의를 한다.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사람이 강사이기 때문에 강사의 의견을 많이 수렴한다. 그 이후 강사와 논의를 거쳐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홍보를 한다. 홍보는 홍보지, 현수막 그리고 입소문을 통해 많이 소개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보통 운동종류의 프로그램은 정원을 넘어서 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게 되는데 이럴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을 한다고 한다. 그 이후 대기인원을 선정해서 노인분들이 중도 탈락시 대기인원으로 충족시킨다고 한다. 선정된 노인 분들도 프로그램에 3번 결석을 하면 중도 탈락하게 된다.2) 상담사업상답사업은 신규 회원을 접수하고 관리 및 회원증을 발급하기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노인들이 알고자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과 관련된 상담을 주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법률상담, 세무상담도 시행하고 있지만 사실상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의료상담이나 심리상담은 관련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3) 평생교육사업평생교육사업은 교양교육, 건강증진, 취미여가, 기획행사 등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교양교육은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한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곳은 문화센터이기 때문에 기관의 성격상 프로그램이 여가활동에 치중되어 있어 교육은 수적으로 미흡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한글과 영어, 중국어와 일본어, 한자, 하모니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회원들과 어울려 파트너쉽(Partnership)을 익히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함은 물론 신체활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함으로써 취미여가 활동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전무용과 실버댄스, 레크리에이션, 요가, 멧돌체조, 포크댄스, 챠밍댄스, 난타, 노래교실, 에어로빅, 테라밴드, 벨리댄스, 신민요, 발마사지, 탁구교실 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취미여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치유 및 자기관리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활동들로 서예와 웃음치료, 손글씨 반을 운영하고 있다.그 외에도 때때로 기획행사를 통해서 기관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증진시키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나들이나 임원리더십 트레이닝 등을 진행한다.평생교육사업은 따로램을 받을 수 있고, 그 외의 분들은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구분1등급2등급3등급비 급여(별도본인부담)08시~18시122,190원113,010원104,190원1식 : 3,000*20일=60,000원08시~22시230,530원157,130원125,040원2식 : 6,000*20일=120,000원데이케어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은 시설규모와 대비해서 17명으로 할당되었다. 노인 7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가 배치되며, 데이케어는 병설이므로 자금상의 문제로 운영하기 어려울 때는 평생 교육사나 자원봉사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그리고 데이케어 센터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노인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모셔오고 모셔다 드림으로써 노인들의 접근성의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또한 사업의 일부분이 앞의 사업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지만 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부양하여 원활한 사회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데이케어 센터의 업무에도 해당 된다.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서 이용 희망자에 대한 이용판정회의를 거쳐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결정이 나면 계약을 하고 데이케어 프로그램들과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5) 기능회복/복리후생 사업기능회복/복리후생 사업은 물리치료와 체력단련, 경로식당과 북카페나 장기바둑 등의 형태로 나누어져있다. 하지만 이것은 앞서 말한 것들과 달리 정해진 교육이나 프로그램은 아니고 노인 분들이 자신이 이용하고 싶을 때 이용하는 단순여가시설 으로 볼 수 있다.물리치료실에는 발마사지, 두타베드, 공기압마사지, 적외선치료 등의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성분 및 사상체질 검사들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런닝머신, 고정식자전거, 벨트마사지기 등의 체력단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균형 있는 식생활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북카페와 같은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노인들이 여가생활에게 편리를 제공했는데 물리치료실에는 공기압마사지, 두타베드, 적외선치료의 기구가 있었고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고정식자전거, 벨트마사지기 등의 기구가 이용제한 없이 비치되어있었다.4) 지적자원이 기관의 프로그램 개발은 철저히 이용자들의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간담회나 민원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탁구, 밸리댄스, 발마사지, 원예치료, 한자, 서예, 난타, 라밴드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전문강사를 확보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이 높아지는데 일조했다.5) 시스템이 기관은 각 프로그램마다 간담회가 존재해 수강생-강사, 또는 강사-강사, 사회복지사-강사 간의 소통이 정기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는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며 프로그램이 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2. Weaknesses와 해결방안1) 인적자원이 기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는 시설과도 연계시켜서 생각 할 수 있는데 한 층이 매우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수용 가능한 인원이 적어 강사를 제외한 전체 직원이 12명이었다. 때문에 직원들은 자신의 담당이 아닌 업무도 이중삼중으로 맡고 있었고 부과 업무량도 많아서 야근이 일쑤였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단기적으로 봉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맡길 수 있는 일도 많지 않았다.이는 직원 및 전문인사들이 자원봉사자들을 따로 훈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기관의 직원 수는 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들을 수적으로 늘리는 것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시켜 훈련된 자원봉사자들이 직원들의 업무를 대신하게끔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2) 시설다양한 활동과 장소에 비해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교실은 강당을 제외하고 2개에 불과했다. 때문에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이 교실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빈 교실이 없으므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