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학습지도안? 일 시 : 2008년 5월 20~21일? 대 상 : 2학년 1~4반? 장 소 : 각 반 교실? 지도 교생 :? 지도 교사 :중 학 교Ⅰ. 단원명3. 우리 고전의 맛과 멋⑶ 토끼전Ⅱ. 단원 설정의 이유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고전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 사상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첫 번째, 는 우리 고유의 정형시가인 향가작품으로 선조들의 사랑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이규보의 은 고전수필로 이와 개를 소재로 하여 선조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은 고전소설로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져 있다.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이야기이다. 부모님이나 유치원선생님으로부터 들어보기도 하고, 책이나 만화영화로도 보기도 하였을 것이다. 학생들의 경우, 고전문학 작품은 무조건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을 통해 우리조상들의 생활, 사상과 정서를 느껴보고, 이를 통해 고전작품을 즐겨 읽는 태도를 기르도록 한다.Ⅲ. 단원의 지도 목표1. 지식 ? 이해면의 줄거리는 학생들이 잘 알고 있으므로, 의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성격을 파악하고, 당시 사회상을 살펴보도록 한다. 의 발전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의 다양한 결말이 나오게 된 이유와 결말에 담긴 조상들의 바람에 대해 알아본다.2. 기능면고전소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전형적인 고전소설인 속에서 그 특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찾아보도록 한다.3. 태도 ? 행동면을 통해 고전문학 작품은 모두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고전문학 작품을 즐겨 읽는 태도를 기르도록 한다.Ⅳ. 단원의 지도 계획단원명(주제)차시주요 학습내용학습 자료비고3. 우리 고전의 맛과 멋⑶ 토끼전1? 교과서 109쪽 - 토끼와 거북의 품성 비교? 교과서 110쪽~111쪽 19번째 줄(발단)- 의 갈래 정리- 고전소설의 특징 정리- 각 단락별 내용 정리 및 설명? 복습 교과서, 학습지, 파워포인트 자료2? 예습 ? 교과서 111쪽 20번째 줄~115쪽 23 및 설명교과서, 파워포인트 자료3? 예습 ? 교과서 115쪽 24번째 줄~118쪽 10번째 줄 (절정, 결말)- 각 단락별 내용 정리 및 설명교과서, 파워포인트 자료4? 교과서 118쪽 11번째 줄~120쪽 끝(결말)- 각 단락별 내용 정리 및 설명? 작품 정리- 갈래, 성격, 배경, 주제, 의의? 교과서 121쪽~123쪽 학습활동-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드러난 성격- 토끼와 별주부의 심리 변화 그래프- 의 다양한 결말의 내용 정리교과서, 파워포인트 자료5? 교과서 124쪽 학습활동- 의 다양한 결말에 담긴 바람? 교과서 125쪽 ? 가로세로퍼즐(모둠활동)교과서, 가로세로퍼즐지, 파워포인트 자료Ⅴ. 지도상 유의점파워포인트 자료를 쓸 수 있도록 수업 전에 멀티미디어 시설을 점검한다. 파워포인트 자료의 활용은 6분 이내로 하며, 필기할 내용은 칠판에 적도록 한다. 은 10쪽이 넘는 긴 작품이므로 학생들에게 한번쯤 미리 읽어오도록 한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단락별로 책을 읽히고, 중간에 를 진행하고 질문을 많이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Ⅵ. 2차시 학습 지도 계획(교과서 111쪽 20번째 줄~115쪽 23번째 줄)단원명(주제)3. 우리 고전의 맛과 멋 ⑶토끼전(전개 부분)학습 목표? 고전소설의 특징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에 대해 말할 수 있다.? 다양한 결말에 담긴 조상들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지도상 유의점? 파워포인트 자료를 쓸 수 있도록 수업 전에 멀티미디어 시설을 점검한다.? 수업시간 내에 계획한 부분까지 가르칠 수 있도록 적절히 시간을 조절한다.단계(시간)학습내용교수 - 학습 활동학습형태 및 자료교 사학 생도입(5분)예습확인 및 복습인사하기? “안녕하세요. 우리 지난 시간에 교과서 몇 쪽까지 읽어오기로 했었죠?”? “모두들 잘 기억하는 걸 보니, 다 읽어 왔나 봐요. 그럼 선생님이 확인하는 차원에서 아주 쉬운 문제를 낼게요.”예습 진행하기(PPT)- 반 분위기에 따라 개인, 전체를 이 X인 경우, 왜 틀렸는지를 짚고 넘어간다. 반 분위기가 어수선한 경우, 학생을 지적하여 문제를 읽도록 한다.? “자, 첫 번째 문제, 토끼는 자신의 간을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다고 용왕에게 말하였다. O일까요, X일까요?”? “두 번째 문제, 토끼가 별주부를 만났을 때는 간을 바위에 감춰두는 시기인 초하루부터 보름 사이였다. 답은?”- 학생이 틀린 답을 말하였을 경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어디가 틀렸죠?”? “토끼가 별주부를 만났을 때는 간을 바위에 감춰두는 시기라고 했나요? 그러면 토끼가 간을 감춰두는 시기는?”? “그렇죠, 보름부터 그믐이죠.”? “마지막 문제, 자신이 모든 짐승의 처음이라고 하면서 예로 든 두 동물은 무엇일까요?”? “모두들 토끼전 열심히 읽었군요. 참 잘했어요.”지난 시간까지의 의 내용 흐름 정리하기(PPT)? “지난 시간까지의 내용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요?”북해 용왕이 병을 얻었는데 토끼의 간이 약이라고 함 → 별주부가 토끼를 속여서 수궁으로 데려옴 → 용왕이 토끼에게 간을 내놓으라고 함? “115쪽까지요.”? 지적당한 학생은 문제를 읽거나, 문제의 답을 말한다.? “O요.”? “X요.”? (모르는 눈치)? “네.”? “보름부터 그믐이요.”? “기린과 봉황이요.”? 파워포인트전개(35분)토끼전의 단락별 내용, 인물의 성격 및 주제단락별로 읽고 내용 정리 및 설명하기, 인물의 성격 정리하기(교과서)- 단락별로 학생에게 먼저 읽도록 시키고, 그 다음 다시 읽어나가면서 단락별로 내용을 정리하고 설명한다.※ 교과서 111쪽 20번째 줄~112쪽 4번째 줄토끼의 후회와 살기 위한 토끼의 궁리- 중심내용은 한 쪽에 차례대로 판서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용왕의 말은 어떤 말이었죠?”? “토끼의 간을 꺼내 오라는 명령이었죠.”? [토끼의 심리변화] “용왕의 간을 꺼내오라는 말을 듣고 ‘토끼는 절망감에 빠져들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처음에 별주부에 용궁 이야기(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듣?”? [판서]들뜸, 좋음 → 절망감? “[판서]묘한 꾀, 에 한번 밑줄을 그어볼까요.”? “방금 읽은 단락에서 우리는 토끼에게서 배울 점을 두 가지 찾을 수가 있어요.”[판서]‘토끼’ 입장에서의 주제① 헛된 욕심에 대한 경계②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선생님의 첫 시간에 등장인물의 성격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죠? 그럼 우리 여기에 나온 토끼의 성격을 정리해볼까요?”[판서]‘토끼’의 성격- 욕심이 많음- 지혜롭고 영리함- 침착함- 교활함- 능청스러움- 각각의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을 짚어준다.※ 교과서 112쪽 5번째 줄~113쪽 11번째 줄간이 없다는 토끼의 거짓말? “지금 읽은 단락에서 앞에 나온 ‘묘한 꾀’의 내용이 나와요. 그게 뭐죠?”? “[판서](묘한 꾀에 밑줄을 긋고 화살표 표시 후에)지금은 간이 없다, 죠”? “토끼가 무엇을 먹기 때문에 자신의 간이 영약이 된다고 하였죠?”? “토끼는 용왕의 병환에 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지 못한 상황에서 용궁으로 왔다, O 아니면 X? 토끼는 별주부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토끼의 능청스럽고 뻔뻔하고 교활한 성격을 알 수가 있죠.”※ 교과서 113쪽 12번째 줄~113쪽 18번째 줄용왕의 꾸짖음? “용왕이 토끼의 거짓말에 속고 있나요?”? “처음에 용왕은 토끼가 간을 주면 어떻게 해주기로 했나요?”? “후하게 장사를 치러주고 사당도 세워준다고 하였는데, 토끼가 간이 없다는 거짓말을 하자 간도 꺼내고 벌도 준다고 말하고 있죠.”※ 교과서 113쪽 19번째 줄~114쪽 1번째 줄토끼의 호소? “자신의 배를 갈라 간이 없으면 용왕님의 병환도 고치지 못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토끼가 용왕을 ‘어떻게’ 하고 있죠?”? “네, 맞아요. 협박하고 있죠.”※ 교과서 114쪽 2번째 줄~114쪽 11번째 줄토끼의 거짓말에 대한 용왕의 의심- 토끼의 거짓말에 속기 시작하는 용왕의 모습을 짚어준다.- [판서] 용왕의 성격: 어리석음? “토끼에게 속은 어리석은 용왕의 모습은 당시 지배층의 어리석음을 비판?풍자한왕의 갈등을 정리한다.[판서] 갈등토끼 ↔ 용왕원인: 용왕의 병에 토끼의 간이 필요O(살면) X(죽고)X(죽으면) O(산다)거짓말의심※ 114쪽 12번째 줄~114쪽 22번째 줄간을 출입하는 내력을 말하는 토끼- 12지에 의한 시간을 설명한다. (PPT)? “지금 하루는 몇 시간으로 나누죠? 네, 24시간으로 나누죠. 그런데 옛날에는 하루를 12개의 시간으로 나누었어요.”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23~0101~0303~0505~0707~0909~1111~1313~1515~1717~1919~2121~23-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를 띠 동물과 연결시켜 준다. 시작은 자(쥐)로 23시부터 1시까지이다. 두 시간 간격으로 홀수로 끊어 외우도록 한다.? “선생님이 여러분이 12지에 의한 시간을 잘 공부했는데 확인해보려고 문제를 가져왔어요. 소리가 잘 안 들리니깐 조용히 하고 잘 들어야 해요.” (PPT) 드라마 68회 끝부분- 오늘 급제자를 발표하기로 예정된 시각이 언제인가?- ‘미시’이옵니다, 전하.? “미시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이죠?”? “미시는 13시~15시(오후 1시~3시)까지의 시간을 말하죠.”- 기린과 봉황에 대한 설명(PPT)? “기린과 봉황은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는 동물이죠?”? “토끼가 12지와 상상의 동물을 끌어들인 이유는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드러내고, 그렇기 때문이 자신이 간을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예요.(신빙성)”※ 114쪽 23번째 줄~115쪽 10번째 줄간을 출입하는 곳에 대한 토끼의 거짓말? “잉태라는 말은 새끼를 배다, 라는 뜻이에요.”? “간을 내는 곳은 어디?”? “간을 들여 넣는 곳은 어디?”※ 115쪽 11번째 줄~115쪽 23번째 줄용왕의 의심과 토끼의 해명[판서]간 O간 X별주부를 만난 시기초순중순하순초하루음1보름15그믐30[판서]‘토끼’의 성격(추가)- 임기응변에 능함- 학생들에게 토끼가 간을 배 속에 넣는 시기, 밖에 감추어두는 시기, 그리고 한다.
과 목 명 : 아동복지론제 목 : 여러분이 사회복지사라면 다음의 사례에 대하여 어떠한 사회복지서비스 개입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하시오.학대로 고통 받고 있는 현정이에게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Ⅰ. 서론다음의 실제 사례를 통해 학대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개입 계획을 가상으로 세워보고자 한다.현정이는(가명) 12살 초등학교 5학년생으로 아버지는 화상 장애인으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고 어머니는 정신분열증 환자이다. 아버지는 평소 현정이에게 폭력적이고 스스로 분노조절이 잘되지 않아 현정이와 어머니에게 폭언 및 폭력을 자주 행사한다. 현정이는 학교에서 뚱뚱하다고 놀림 받고 왕따로 지내고 있으며 학업성적도 매우 뒤쳐져 있다. 학교담임 선생님이 위생관리가 잘되지 않는 현정이가 문제아이로 낙인 되어 학교 내 사회복지사에게 의뢰되었다.Ⅱ. 본론1. 문제 확인사례 속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현정이다. 현정이는 신체적?정신적 다양한 이유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가장 중심적인 문제는 불우한 가정환경과 아버지의 폭언 및 폭력이라 할 수 있다. 정확한 상담을 하지 않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좋지 못한 가정환경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뚱뚱한 외모, 왕따의 문제가 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이라 판단하였다.아동복지법 제 2조에서는 아동학대를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정이의 아버지는 폭언(정신적 폭력) 및 신체적 폭력을 자주 행사하고 있고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는 양육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명백히 아동학대라 말할 수 있다. 12살 여자아이라면 한참 꾸미기 좋아할 나이이다. 방은 더럽더라도 학교에 갈 때는 예쁘게 꾸미는 경우가 많은데 담임선생님이 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고 상담을 의뢰할 정도라면 현정이의 집안 환경이 어떠할지 짐작할 수 있다.현정이 아버지의 폭언과 폭력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버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어머니의 정신분열증을 악화시키고 현정이마저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현정이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정신분열증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다고 밝혀져서 조기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다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데, 현정이 어머니는 제대로 된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이 방치된 것으로 간주된다.2. 사회복지서비스 개입 계획현정이의 아동학대는 심각한 정도로 판단되므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아동복지의 책임주체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아동의 보호자(부모님), 국민이다. 현정이의 부모님이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 하므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정이뿐만 아니라 현정이 부모님에 대한 개입 역시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정이는 한 가족에 속해있고 현정이가 겪고 있는 문제는 서로 연관된 가족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 모두에게 개입하여 문제해결을 도와야 하는 것이다.⑴ 현정이우선 현정이는 부모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분리되는 보호조치를 취해야야 한다. 현정이와 부모님을 분리시켜 각각 치료를 한 후에 다시 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아동에 대한 향후의 양육대책 수립 및 보호조치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아동일시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 머무르면서 안정감을 회복하고 양질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현정이는 집에서는 아버지로부터 폭언과 폭력을 당하고 학교에서는 왕따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것이라 생각된다. 학대와 같이 심각한 외상을 경험한 아동에게는 놀이나 다른 매개체를 활용한 치료(미술치료, 음악치료 등)가 유용하다고 한다.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반면,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뚱뚱한 몸이 놀림의 원인이었으므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모두를 위해 살을 빼고 현정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아동복지의 한 부분으로 모든 아동은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현정이는 학업성적이 무척 뒤쳐져 있다. 에릭슨에 이론에 따른 이 시기에 근면성이 발달하지 못하고 실수나 실패를 거듭하게 되면, 부적절감과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조금 늦기는 하였지만 뒤쳐져 있는 학업을 보충해줌으로써 자신감을 갖게 하고 그동안 억눌려있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⑵ 현정이 아버지현정이 아버지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개입 계획은 우선 폭언 및 폭력의 원인을 찾고 이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화상으로 인한 콤플렉스인지, 무능력함에 대한 울분인지 그 원인을 밝히고 근원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야 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부모교육 역시 이루어져야 한다.
고양동 복지회관“아트플라워”? 과목명: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교수님:? 제출일: 2008년 6월 19일 목요일?행정학과 한 **?교육학과 신 **?교육학과 조 **Ⅰ 요약본 프로그램은 고양동 종합복지회관 이용주민의 요구와 기관의 설립 취지를 고려하여 주민들의 개인 능력 향상 및 문화생활 도모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고양동은 사설교육기관이 부족하기 때문에, 교육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서울 시내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따라서 이곳 주민들은 거의 모든 교육적 요구를 본 종합복지회관을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자녀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이 곳 부모들 대부분이 자녀 교육 문제를 본 기관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그런데 문제는 자녀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부모들 거의 대부분이 쉼터에서 자녀들을 기다리는 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부모와의 인터뷰 결과, 이들 중 대부분이 자녀들을 기다리는 동안 따로 부모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기를 원하고 있었다. 또한 67명의 요구조사 결과, 이곳 주민 대부분이 3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에 걸친 주부들이었으며, 전문성을 키우고, 결과물을 획득할 수 있는 취미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적인 여건을 함께 고려했을 때 ‘아트플라워 강좌’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주 2회, 1시간씩 2개월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아트 플라워 강좌’는 외부 강사를 섭외하여 시범식 수업으로 진행한다. 1 - 3회기에는 아트 플라워의 기초를 형성하고, 4 - 13회기에는 두 회기씩을 단위로 아트 플라워 작품을 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14 - 16회기는 학습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아트 플라워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홍보는 기관 홍보와 프로그램 홍보로 나누어 실시한다. 기관 홍보에서는 카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사의 카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현수막을 기관 주변 외의 지역에도 설치하도록 한다. 프로그램 홍보에서는 인원 모집 기간 동) 요구진단 결과전체 조사 대상자 수61 명항목통계성별남2 명여59 명나이평균 38.25 세질문응답불편한 점- 강의시간대가 맞지 않음 : 6명 (하교시간과 겹침, 프로그램 사이 쉬는 시간이 없음 등),- 프로그램에 맞는 시설 미흡 : 6명 (미술수업 전용교실 요구 4, 아이들을 위한 책상과 의자 높이 2)- 쉼터시설 미흡 : 4명 (자녀들 기다리는 부모님을 위한 편의시설 미비 2, 아이들을 위한 쉼터시설 미흡 등)개설 원하는 프로그램- 요리 : 9명 - 옷 만들기 : 3명 - 어린이 영어교실 : 4명- 제과제빵 : 2명 - 꽃꽂이 : 2명 - 어린이 과학 및 실험교실 : 2명- 아동요리교실 : 2명 - 가베 : 2명?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대와 횟수 및 가격에 대한 설문에 대해서는 대체로 무응답이 많아서 요구진단 결과에 포함시키지 않았다.① 기존 프로그램 분석 및 학습자 특성- 취미활동 강좌 수강생 21명수강생의 대부분이 여성이었고, 3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에 걸친 주부들이 대부분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취미활동 강좌이기 때문에 학습자들은 취미 활동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수강한다. 퀼트숍 등에서 강좌를 알게 된 경우가 있듯이 이미 수강내용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습하던 주민들이 많다. 이처럼 수강생들은 수강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제작하여, 전문성과 결과물을 얻길 기대한다.- 아동/청소년 강좌 수강생의 부모님 40명학습 대상자는 아동/청소년이지만, 강좌를 알아보고 수강 신청하는 사실상의 학습 요구자는 자녀들의 부모님들이다. 5-13살 정도의 자녀를 둔 30대 초~ 40대 초반 주부들이 많다. 지역적 특성에서 볼 수 있듯,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내 교육기관이 미비하기 때문에 복지회관의 아동/청소년 강좌에 많은 수강자가 몰리고 있다. 자녀들의 어머니들은 자녀들을 기관으로 데려다주고 데리고 간다.아동/청소년 강좌 수강생의 부모님 대상 인터뷰 (약 10명)- 아동프로그램은 많지만, 아동을 위한 시설은 갖추지 못했다. 강의실 출입문에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그런데 문제는 이들 자녀의 어머니들 거의 모두가 자녀들을 기관으로 데려다 주고 쉼터에 앉아 자녀들을 기다리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자녀들을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였는데 거의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모 기관의 경우, 아동/청소년 강좌와 부모 강좌를 세트로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고 한다.최종요구순위 프로그램 5가지 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성인꽃꽂이, 성인요리, 성인 옷 만들기 등이 남는다. 그 중 시설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성인 요리와 성인 옷은 개설이 불가능하다. 성인 요리를 위한 주방도 없을뿐더러 성인 옷을 위한 재봉틀 시설도 전무하다. 그밖에도 성인을 위한 자격증 시설이 지역 내에 갖춰져 있지 않으며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 대부분이 높은 교육열을 보임을 고려할 때 ‘성인 꽃꽂이’가 현실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설계, 개발하기로 결정한다.본 프로그램은 내용의 편성을 전체 16회기를 주 2회씩 8주로 나누었다. 요일 및 시간대는 아동/청소년 강좌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수강하고 있는 아동 발레(5,6,7세반)를 기준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17:00 - 18:00 반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한다. 아동 발레(초등반) 수업이 있는 18:00 - 19:00 반도 함께 운영해보는 것을 고려해보았으나 앞 반에서 꽃꽂이를 하고 난 후에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므로 자칫 다음 반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한 반만을 운영하기로 결정한다.그런데 문제는 각 회기마다 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 시간 남짓 하는 시간 안에 교육이 별 무리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화요일에 못 다한 작업을 목요일에 이어서 할 수가 없는 것이 꽃꽂이와 같은 경우 생화(生花)를 재료로 하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도 쉽게 시들어버리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이에교재 뒤쪽에 부록으로 실려 있는 모형지를 복사하여 각 회기별로 제공한다.(4) 프로그램 세부안다음은 프로그램의 세부안이다. 모든 회기를 다 수록할 수 없어 1회기부터 4회기까지의 강좌만을 제시한다.① 목적 : 아트플라워의 기초 형성과 작품제작, 작품전시회 준비 등을 통해 아트플라워와 좀 더 친숙해지고, 더 나아가 부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② 시행기간 : 2개월 과정/ 주2회/ 화요일, 목요일 17:00 - 18:00③ 정원 : 10명 이상 20명 이내④ 교수법 : 강사의 강연(교재 활용)과 함께 실습⑤ 프로그램 일정● 1회기 - “아트 플라워의 이해”? 목표 : 아트플라워의 개념정의와 재료 및 용구에 대해 이해하고, 여러 가지 인두 사용법을 익혀 시기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① 강사 설명 (25분) - 아트플라워(Art Flower)란?- 아트플라워의 재료 및 용구를 간략하게 소개- 인두사용법 설명 및 시범: 인두에는 둥근 인두, 줄인두, 꽃잎인두, 물망초인두, 사경인두와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종류의 인두가 있다. 인두는 리본에 닿음으로써 꽃잎이나 잎에 여러 가지의 표정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② 실습 (35분) - 인두사용법 설명 및 시범[재료소개]둥근 인두, 물망초인두, 줄인두(대), 줄인두(소), 테두리인두, 꽃잎인두, 1줄인두, 2줄인두, 플라워용 리본(실크, 포플린, 죠젯티, 오건디 등)[따라해 보세요]- 둥근 인두 : 반원형으로서 3분, 5분, 7분, 8분, 1촌인두가 있고, 꽃잎 등에 깊고 둥근 웅덩이(패인 부분)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물망초인두 : 매화 등의 작은 5장짜리 꽃잎에 한 번에 다섯 개의 웅덩이가 패이게 하는데 사용한다.- 줄인두(대) : 잎맥이나 꽃잎 등에 선을 만들 때 사용한다.- 줄인두(소) : 등나무의 작은 잎의 잎맥과 같이 가느다란 부분을 완성하는 데에 사용한다.- 테두리인두 : 꽃잎의 테두리에 사용하는데, 작은 꽃잎보다도 가느다랗게 패이게 만들 수도 있다.- 꽃잎인두 : 소형 꽃잎인두는 폭이 좁은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교수기법을 시도할 수 있는 자? 학습자의 배경과 경험에 관해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는 자? 학습자들의 위치, 배경, 경험 등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 학습에 대한 열정과 의미를 부여하는 자? 유머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학습을 제공하는 조직과 참여자 및 환경에 대한 기초적 정보 소유자? 상황에 따라 다른 학습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 자② 상시근무자 혹은 접수자(2명)프로그램의 수강희망자로부터 접수를 받음과 동시에 안내를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적인 상담을 하고 방문객이 원하는 경우 외부강사와 연결 해준다.③ 프로그램개발팀과 조사팀프로그램 조사팀의 경우 프로그램 의뢰지역의 환경분석 ?지역분석을 수행하며, 프로그램개발팀과 합류하여 수시로 강의상황을 조회하고 학습자들의 반응을 조사하여 프로그램에 적절한 수정을 가한다.(2) 물적자원① 기자재기자재주의사항책상2인용 책상 12개 설치, 접이식의자안락한 것으로 준비, 접이식복사기관리실에 1대 비치정수기2층 대강당 앞에 1대 비치아트플라워 강의실2층 대강당 사용 기자재② 교재 및 교구교재 및 교구준비사항교재공동 구매 (기관 지원)강의에 나눠 줄 모형지교수자가 직접 준비플라워 아트 재료 및 용구(인두set, 염료, 각종 원단, 철사, 씨 종류, 후로라, 테이프 등)공동 구매 (개인 비용) 교재 및 교구(3) 시설 설비본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작업을 하기에 충분히 넓은 장소가 필요하다. 또한 시간이 다 되어 중도에 작업을 마쳐야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작품을 보관할 장소도 필요하다. 이에 ‘2층 대강당’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이곳을 강의실로 선정한다.(4) 재정자원① 전반적인 예산편성 기준첫째, 건물보수와 관리비용 등은 고양시에서 전액 지원한다.둘째, 수강료는 순수하게 강의에 대해서만 책정하도록 한다.셋째, 재료 및 용구에 관한 비용은 수강자 개인이 부담하도록 한다.②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내역강사료는 당초 정해진 1
1. 『우리말 문법론』에서의 경어법 (425쪽~481쪽)『우리말 문법론』에서의 높임법은 이희승의 『초급국어문법』(1949)을 계승?발전시킨 고영근의 체계를 바탕으로 한다. 고영근은 ‘사람과 관련된 문법범주’를 설정하고 그 아래에 결어법과 공대법을 두고 결어법을 문체법과 존비법으로, 공대법을 존경법과 겸손법으로 나누었다. 존비법과 존경법, 겸손법이 『학교문법』에서의 높임법과 일치한다.『학교문법』에서의 높임법은 허웅의 『우리 옛말본』(1975)의 체계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높임법을 상대높임법?주체높임법?객체높임법 세 가지로 나눈다.) 이와 같이 대우의 대상에 따라 3원적인 체계로 분류하는 것이 높임법의 일반적인 흐름이다.)아래의 표를 통해 『우리말 문법론』과 『학교문법』의 높임법 체계의 차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문체법 ──────────────────────── 문장종결법결어법│└ 존비법 ────────────────── 상대높임법 ┐│┌ 존경법 ────────────────── 주체높임법 ┤ 높임법공대법│ │└ 겸손법 ────────────────── 객체높임법 ┘『우리말 문법론』 『학교문법』1.1. 결어법⑴ 문체법문체법은 종결어미로써 문장을 끝맺는 기능적 범주를 가리키는데, 『학교문법』에서의 문장종결법과 같다.용언의 종결활용형에는 평서형, 감탄형, 의문형, 명령형, 청유형이 있다. 종결활용형을 ‘기능적 관점’과 관련시키면 평서법, 감탄법, 의문법, 명령법, 청유법, 약속법, 허락법, 경계법으로 부를 수 있으며, ‘문장 종류의 관점’에서는 평서문, 감탄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이라고 부를 수 있다.문장종결법은 이미 배운 바 있으므로(제10장 문장의 종결) 교재 『국어문법론 강의』에서 빠진 부분만 보충하겠다. 아래 표는 결어법의 체계를 정리한 것이다. 요-결락형과 요-통합형은 『학교문법』에서 각각 해체와 해요체에 해당한다.해라하게하오합쇼요-결락형요-통합형평서법-는다-네-오-ㅂ니다-어-어요감탄법-는구나-는구먼-는구려0-어-어요의문법-느냐-는가-오-ㅂ니까, 요-결락형, 요-통합형과 같이 같은 형태가 여러 문체법으로 통용되는 어미를 ‘범용어미’라 하는데, 문어체에서는 마침표, 물음표 등을 통해 구분하고 구어체에서는 어조(억양)를 통해 구분한다.요-통합형의 ‘-요’지금 밖에 비가 많이 와요. (낮은 수평조 ↘) 지금 밖에 비가 많이 와요? (높은 수평조 ↗) ② ‘하라체’아래 물음에 알맞은 답의 기호를 고르라. (비교: *~골라라.) - 답안지제대로 쓰려면 사유의 세계를 키우라. (비교: *~키워라.) - 신문 기사의 제목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비교: *~주어라.) - 표어정부는 북핵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비교: *~참여해라) - 신문 사설의 제목매체를 통한 간접적인 통보상황의 경우, 비교에 있는 해라체를 사용하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명령형에서 ‘-(으)라’라는 특이한 어미가 사용되는데 이를 해라체와 구별하여 ‘하라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런 명령법을 ‘간접명령법’ 또는 ‘중립명령법’이라고 부른다.)⑵ 존비법존비법은 문장을 사회적으로 끝맺는 결어법으로, 『학교문법』에서의 상대높임법)과 같다. 우리말의 존비법은 중세에는 3등급, 근대를 거치는 사이에 4등급으로 늘어났으며 20세기 후반부터는 2등급으로 간소화되어 가는 추세이다.20세기 전반기의 존비법 체계에는 해라, 하게, 하오, 합쇼체의 4원적 체계와, 요-결락형, 요-통합형의 2원적 체계가 있었다. 『우리말 문법론』에서는 문학작품을 통해 1930년대의 존비법 실현양상을 정리하고 있다.① 4원적 체계다음은 존비법의 4원적 체계를 낮춤과 높임의 단계와 실현상황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해라체아주 낮춤친족, 계급 및 신분, 연령관계의 존자가 비자를 대할 때하게체예사 낮춤혼인에 의한 친족, 지위 및 계급, 연령관계의 존자가 비자를 일방적으로 대할 때)하오체예사 높임친족과 사회적 지위관계, 지위와 연령이 상치되는 관계에 있을 때 비자가 존자를, 존자가 비자를 일방적으로 높일 때)합쇼체아주 높임친족관계, 사회적 신분 내지 계급적 말을 건네는 통보 방식그 대신 내일부터 문전걸식을 하든 나는 모른다. (염상섭, 『삼대』) 친족적 존비관계아범은 그저 살았느냐. (유진오, 『정선달』) 계급적 주종관계 (상전 아들 → 행랑아범 아들)└양방적 기능 (수평적 친소관계)대화 참여자가 자신들의 사회적 요인에 따라 적정한 말씨로 말을 주고받는 통보 방식너 이 집 새아주머니 동생이냐?새 아가씨는 우리 작은 아씨란다. (유진오, 『창랑정기』) 대등한 관계의 나이 어린 사람들의 대화이를 통해 존비법 형태에는 존비?상하?주종의 일방적?수직적 자질 밖에 친소의 양방적?수평적 자질이 결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학교문법』에서도 마찬가지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상하 관계 및 친소 관계에 따라 높임 표현과 낮춤 표현을 구별하여 쓴다고 되어 있다.② 2원적 체계요-결락형(해체)은 형식적으로는 말끝이 분명치 않고 기능적으로는 높이고 낮추는 뜻을 드러냄이 없이 어물거리는 말씨를 가리키는데, 최근에 와서는 낮추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반면 높이는 뜻으로 사용하려면 반말에 종결보조사 ‘요’를 붙인다.2원적 존비법은 20세기 초부터 자리 잡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통적인 4원적 존비법 체계를 압도할 정도로 큰 세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 사회제도의 변화, 즉 봉건적 수직적 사회제도에서 민주적 수평적 사회제도로 자리잡아가면서 각 문체법에 존재하던 4원적 체계가 간소화되어 2원적인 체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다음은 존비법의 2원적 체계를 낮춤과 높임의 단계와 실현상황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요-결락형두루 낮춤해라, 하게, 하오의 3등분을 왕래하면서 4원적 체계와 섞여 쓰임친족, 계급 및 사회적 지위관계 등에 있어서 지위와 연령이 상치될 때)요-통합형두루 높임하게, 하오, 합쇼의 3등분을 왕래하면서 4원적 체계와 섞여 쓰임)㉠ 요-결락형요-결락형은 해라, 하게, 하오체와 혼용된다. 말하는 도중에 화가 난다든지 갑자기 친밀감을 가지게 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새언니 성냈수?(하오체) 그럼 내 그런 말 안 헐게.(요-결락형) (손이고, 겸손법은 화자가 남에 대하여 자기를 낮출 때 실현되는 문법적 절차이다.⑴ 존경법존경법은 『학교문법』에서 주체높임법과 같으며 선어말어미, 조사, 특수어휘 등을 통해 다양하게 실현된다.① ‘-(으)시-’‘-(으)시-’는 주어 명사구가 화자에게 존경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할 때 그 서술어에 붙어 쓰인다. 또한 존경의 주어 명사구에 소속된 사물을 높일 때에도 실현된다.┌ 간접존경 (간접높임)│ 할아버지는 수염이 많-으시-다.││└ 직접존경 (직접높임)할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신다.다음과 같이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상황에서는 존경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세종대왕은 1443년에 한글을 창제하였다.하지만 화자가 세종대왕의 후손이라든지 세종대왕의 치적이 화자의 일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때에는 존경법을 사용할 수 있다.※ 압존법주어 명사구가 아무리 화자에게 존경의 대상으로 비친다고 하더라도 주어 명사구보다 상위의 명사구가 대화의 현장에 있으면 주어 명사구를 높일 수 없다. 전통사회에서는 잘 지켜졌으나 현재는 이런 말을 쓰는 것이 부자연스럽다.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금 퇴근하였습니다.② 인용절에서 존경법의 조정㉠ 아버지께서 “내가 가겠다”라고 말씀하였다. (직접인용절)아버지께서 당신이 가시겠다고 말씀하였다. (간접인용절)㉡ 철수가 나에게 “벌써 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직접인용절)철수가 나에게 벌써 보았느냐고 물었다. (간접인용절)㉠에서 ‘나’가 존경의 재귀칭 ‘당신’으로 바뀌고 간접인용절에 존경법의 ‘-(으)시-’가 첨가되었다. ㉡에서는 화자 자신에 관한 일이므로 존경법의 ‘-(으)시-’가 소거되었다.③ 존비법에 의한 존경법하오, 합쇼체의 의문법, 명령법, 공동법, 허락법, 경계법은 존경법의 공대말이 된다.의문법명령법청유법허락법경계법하오체보(시)오?보(시)오봅시다보구려떨어지리다합쇼체보ㅂ니까?보(시)ㅂ시오(보시지요)00④ 조사?접사에 의한 존경법 영수야, 저 신문을 할아버지께 갖다 드려라. 아버님은 무얼 드시겠습니까?이철수 씨가 누구인지 손을 들어 보시오.⑤ 특수다), 안 계시다(없다)…㉣ 손수, 몸소, 친히(직접)‘말씀’의 경우 공대말과 겸사말의 음상이 같아 단어 자체로 분간할 수 없으므로 상황이나 문맥을 고려해서 분간해야 한다.㉠ 선생님부터 말씀하십시오.㉡ 저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에서의 말씀은 주어 명사구 ‘선생님’과 합쇼체의 명령법과 같이 쓰였기 때문에 공대말이고, ㉡에서의 말씀은 겸사말 ‘저’와 ‘드리다’와 같이 쓰였기 때문에 겸사말이다.⑵ 겸손법겸손법은 화자가 남에게 자신의 행동이나 동작을 겸손한 태도로 낮추어 말할 때 사용하는 공대법의 한 가지로 중세어에서는 겸손법이 선어말어미 ‘-?-’에 기대어 표시되었으나 현대어에서는 문어체에서만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학교문법』에서 객체높임법과 같다.① 존비법에 의한 겸손법평서법약속법감탄법하오체보오[보리다]보는구려합쇼체봅니다[보오리다]0※ 압존법갑: 철수야, 신문을 애비에게 갖다 주어라.을: 할아버지, 신문을 아버지에게 갖다 주었습니다.아버지가 자기에게는 어른일지라도 할아버지에게는 손아래 사람이므로 압존법에 의하여 예사말 ‘주다’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압존법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갑: 철수야, 신문을 할아버지께 갖다 드려라.을: 아버지, 신문을 할아버지께 갖다 드렸습니다.부사어 명사구 할아버지가 가장 큰 어른이기 때문에 겸사말 ‘드리다’가 사용되었다.② 특수 어휘에 의한 겸손법* 겸사말(=낮춤말)(예사말) ㉠ 말씀(말), 아비(>애비)(아버지), 저(나), 저희(우리)㉡ 졸저(拙著), 졸고(拙稿), 비견(鄙見), 소생(小生), 상서(上書)…㉢ 드리다/올리다/바치다(주다), 뵙다/뵈다(보다), 여쭙다/여쭈다/아뢰다/사뢰다(이르다), 기망하다(속이다), 모시고(데리고)③ 선어말어미에 의한 겸손법겸손법은 1930년대의 서간문과 기도문에서 사용된 자료가 보인다. 현대어에 사용되는 겸손법의 선어말어미에는 ‘-삽-’과 ‘-옵-’등이 있는데 전자는 자음 어간 아래에서, 후자는 모음 어간과 ‘ㄹ’ 어간 아래에서 선택되며 모음 어미 앞에서는 ‘-사오-’, ‘-오-’로 교서.(
1. 한문 자료의 원문과 번역문(증무령독서아동양정)宋 純 (송 순)聖敎分明次弟俱 (성교분명차체구)初門孝悌爾智無 (초문효제이지무)自從科擧爲人病 (자종과거위인병)天下堪傷正學蕪 (천하감상정학무)성인의 가르침엔 분명히 차례가 갖춰져 있으니그 첫 관문이 효제임을 너는 아는가 모르는가과거부터 합격하려고 함이 사람들의 병이니세상에 올바른 학문이 없어지니 그 슬픔 견디기 힘드네 (산행)宋翼弼 (송익필)山行忘坐坐忘行 (산행망좌좌망행)歇馬松陰聽水聲 (헐마송음청수성)後我幾人先我去 (후아기인선아거)各歸其止又何爭 (각귀기지우하쟁)산길 가노라면 앉아 쉬는 걸 잊고 쉬다보면 가는 걸 잊으며말을 소나무 아래 그늘서 쉬게 하고 계곡의 물소릴 듣네나보다 뒤에 오던 몇 사람이 나보다 앞서 갔는가제각기 그 자신이 머물 곳으로 가는데 또 무엇을 다투랴 (규정)李玉峰 (이옥봉)有約來何晩 (유약래하만)庭梅欲謝時 (정매욕사시)忽聞枝上鵲 (홀문지상작)虛畵鏡中眉 (허화경중미)약속을 하고도 오시는 게 왜 이리 늦으시나요뜨락에 핀 매화는 시들어 떨어지려고 하는데문득 나뭇가지 위에 날아와 우는 까치 소릴 듣고부질없이 거울 속에 비치는 눈썹을 그리고 있네 (절화행)李奎報 (이규보)牡丹含露眞珠顆 (모란함로진주과)美人折得窓前過 (미인절득창전과)含笑問檀郞 (함소문단랑)花强妾貌强 (화강첩모강)檀郞故相戱 (단랑고상희)强道花枝好 (강도화지호)美人妬花勝 (미인투화승)踏破花枝道 (답파화지도)花若勝於妾 (화약승어첩)今宵花輿宿 (금소화여숙)진주 이슬 머금은 모란꽃을새색시 꺾어 들고 창가를 지나네웃음 띤 얼굴로 신랑에게 묻기를꽃이 예쁜가요, 제가 예쁜가요짓궂은 신랑 장난치기를꽃이 더 예쁘구려꽃이 더 예쁘단 말에 삐진 새색시꽃가지를 밟아 짓이겨버리네꽃이 저보다 더 좋으시다면오늘밤 꽃과 함께 주무시구려2. 한문 자료의 감상많고 많은 한문 자료 중에 무엇을 가지고 과제를 할까 고민하다가 우선 ‘한국의 한시’로 그 범위를 좁히고서 도서관에 가 책 2권을 빌렸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보면서 현대적 감각으로도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할 수 있는 한시 4편을 골랐다. 과 는 지금의 사람들에게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해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시이고, 과 는 낙엽을 보며 괜스레 마음 한쪽이 허전해지고 그 외로움에 대한 반동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픈 이 가을에 어울릴만한 사랑과 관련된 시이다. 고르고 나서 보니 우연치 않게 송 씨와 이 씨의 작품들만 뽑혔다.이 시는 송순이 주문사(奏聞使))로 북경에 갔을 때에 무령현에서 공부하고 있는 어떤 아이를 보고서 효도와 공경이 과거에 합격하는 것보다 먼저임을 깨우쳐주며 지어준 것이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조선시대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가장 기본의 덕목이었다. 효제 없이 학문에만 힘써 과거에 합격하고 아무리 좋고 높은 벼슬자리에 나아가더라도 그것은 올바른 것, 완전한 것이 아니다.교육학과에 갓 입학하여 강의를 들을 때에 담당 교수님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칠판에 ‘人人人人人’을 적으시고는 이게 무슨 뜻인지를 알겠냐고 물으셨다. 사람 인자를 다섯 번 연달아 썼으니깐 다섯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사람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는 뜻이라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바로 교육이라고 말씀하셨다.‘공부만 잘하면 뭐해, 먼저 사람이 돼야지’라는 말을 흔히들 들어봤을 것이다. 공부만 잘해서 소위 명문대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가져서 돈을 많이 버는 것, 성공하는 것보다도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예의와 덕목을 먼저 갖추어야한다는 말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 옛날에는 효도와 공경이었다면 지금은 남에 대한 배려가 ‘사람다움’의 첫 단계가 아닐까 싶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당한 개인주의를 넘어서서 극심한 이기주의에 빠져, 자기 말고는 모르는 것 같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남을 아무렇지 않게 짓밟고, 남에 대해 비판 아닌 비난(예를 들어 악플 다는 것)을 하는 것을 보면 씁쓸하다. 공부하는 기계마냥 아무런 감정 없이 매일 매일을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국영수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과연 그들이 사람답게 자라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성공과 출세를 강요하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응당 갖추어야할 사람다움을 먼저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이 시는 현실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준다.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에 뭐가 있는지 돌아볼 줄 모른 채,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여유 없는 현대인에게 말이다. 누구에게나 각자에게 맞는 삶이 있다.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누군가와 항상 자신을 비교하고 뒤쳐질까 전전긍긍하며 앞서나가려고 할 필요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자신의 페이스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남을 따라하려고 하다가 자신을 잃을 수도 있다.아침 일찍 학교에 와 은행나무를 따라 걸어올라 오다가 까치를 보고 이 시가 떠올랐다. 만약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반달이 눈에 들어왔다면 황진이의 (영반월)을 가지고 썼을지도 모른다. 시 속에서 여인은 오겠다고 약속하고서 늦도록 오지 않는 님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까치가 우는 소리를 듣고서 거울을 꺼내들고 단장을 하기 시작한다. 외국 사람이라면 왜 까치울음소리를 듣고서 여인이 단장을 시작하는지 이해가 안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여겼던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까치울음소리가 반가운 손님으로, 다시 님으로, 마지막에는 님에게 잘 보이기 위한 단장으로까지 연결이 되어 별다른 설명 없이도 여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까치울음소리의 의미를 이용한 것이 이 시에서 눈여겨볼만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