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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육]교재의 유용성 분석을 바탕으로 한 교재수정개발 계획
    교재의 유용성 분석을 바탕으로 한교재 수정/개발계획-올리의 그림동화 만들기-과 목 : 특수교육 교재 연구 및 지도법학 과 : 특수교육학과교재 소개□ 교재의 특성 및 사용방법■ 교재명 : ■ 구성 : 멀티미디어 CD, 제품 소개가 적인 CD 케이스■ 제작사 : Broderbund software■ 판매처 : 아리수에듀 (www.arisuedu.co.kr)■ 가격 : 30,000원■ 대상 연령 : (추정)만 5세부터(추정)■ 교재의 특성- 96가지의 다채로운 질감?무늬(나무, 돌, 쇠, 동물의 피부, 화려한 패턴)를 표현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그리기 도구가 있다.- 4편의 창작 동화에 필요한 캐릭터를 그림으로써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효과를 넣어서 그림동화를 만들 수 있다.- ‘멋대로 그림방’에서 자유롭게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만든 동화를 출력하여 엮어서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동화와 그림을 저장하고 언제든지 불러올 수 있다.■ 사용방법- CD를 넣고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배우기’를 누르고 그림 그리는 방법, 동화 완성하는 방법을 배운다.- ‘시작하기’를 누르고 4개의 동화 중 하나를 선택한다.- 올리의 설명에 따라 동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그린다.- 캐릭터를 완성하면 ‘저장하기’를 누르고 ‘야외극장’눌러 동화를 감상한다.- 출력하고 싶으면 ‘인쇄하기’를 누른다.□ 교재 선정 동기-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과 멀티미디어의 발전으로 교육현장에서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점차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한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특수교육 대상자 또한 이러한 교육상황에 예외 일 수 없을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분석해 봄으로써 교재의 적합성과 교육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를 선택하게 되었다.- 미술교육은 장애학생의 소근육 운동과 주의집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준다. 이러한 미술교육의 효과와 더불어디에도 장애학생을 위한 교재라는 장애의 표찰이 없다. 또한 사용연령을 제한하는 표시가 없으므로 장애를 가진 성인이 사용할 때에도 ‘어린이교재’를 사용한다는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주인공 올리는 자메이카 출신의 흑인 어린이라는 점에서 주로 백인어린이가 등장하는 타 외국 소프트웨어에 비해 소수민족을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③ 사생활을 보호와 안전의 차원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가?개인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될 경우 사생활의 노출이 없다. 매번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마다 CD를 컴퓨터에 넣어야 하므로 CD의 사용에 숙달이 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④ 모든 사용자에게 디자인이 매력적인가?다양한 질감의 색칠도구와 음향효과, 이국적인 배경의 묘사 등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프로그램 진행의 전반에 걸쳐 배경음악이 있으므로 신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어린이 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개구리, 잠수함, 괴물)가 등장하여 흥미를 유발한다.2. 유연성 있는 이용? 광범위한 개인의 기호와 능력을 배려한 디자인①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둘 다 사용가능한가?제어판의 ‘마우스’에서 ‘오른쪽 단추와 왼쪽 단추의 기능 바꾸기’를 통해 왼손잡이 사용자를 위한 마우스의 단추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왼손잡이 사용자의 프로그램 접근에 어려움이 없다.② 이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선택하기와 관련된 것이 있는가?다섯 개의 여러 소재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림동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소재를 선택하고 나면 표현해야할 캐릭터의 수와 구성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별난공주’이야기에서 그려야 할 것은 눈, 잠수함, 웃기는 아저씨, 나무, 공주, 하트, 왕자 이다. )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취향대로 캐릭터의 모습을 꾸밀 수 있다. 그리고 직접 그림을 그리기 싫거나 그리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 해서 캐릭터의 다양한 포맷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선택 후 색칠만 하면 되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현재 집중력 수준에 상관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① 사용자의 기대와 직관에 부합하는가?‘올리의 그림동화 만들기’라는 이름이 교재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림 그리기 도구의 모습이 실제의 모습과 비슷하여 직관성이 있다. 연필은 실제 연필 모양과 비슷하며 색칠도구인 붓과 페인트 통 또한 실제 모양과 흡사하므로 사용자의 기대와 직관에 부합한다. 그리고 각 메뉴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 단추의 모양 또한 모두 빨간색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다.② 불필요한 구성요소가 제거되어 간단한가?연필, 붓, 지우개가 모두 한꺼번에 나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연필을 선택하면 여러 연필의 색이 나타나고 붓을 선택하면 여러 색깔의 페인트 통이 나타나기 때문에 불필요한 요소 없이 간단하다. 또한 메뉴에서도 꼭 필요한 요소만 크게 제시하기 때문에 보기에 어렵지 않다.③ 사용자의 다양한 이해력(문해력)과 언어적 수준을 고려했는가?이 교재는 외국에서 개발 된 것으로 한국어로 번역하여 시판되고 있다. 외국 동화이므로 한국의 정서나 문화에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있다. 학생이 글을 읽지 못하는 경우 올리의 구어적 설명만으로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상징적인 것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경우 화살표, 그리기 재료의 모양 등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올리의 농담 섞인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어머, 너 설마 벽돌을 체크무늬로 칠하려는 건 아니지?”, “난 그 하트 받고 싶지 않아”)④ 중요한 수준에 따라 배열이 이루어졌는가?페인트 통이 자주 쓰는 색깔에 따라 배열되어 있지 않고 모든 색상이 비슷한 색끼리 연속적으로 나열되어 있으므로 사용자가 원하는 색을 고르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며 색을 찾을 때 양쪽의 화살표를 어느 정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누르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짐작해야 하는 것이므로 구조적이지 못하다.⑤ 과제수행 중이나 후에 효과적인 촉진과 피드백을 줄 수 있는가?그림을 그리는 과제 수행 중에은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둡다. 화려한 배경과 꼭 필요하지 않은 요소들(오른쪽 그림에서 올리, 개구리, 드럼통) 인해 필수정보(클릭 해야 할 아이콘)사이에 적절한 대비가 없어 사용자에게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오른 쪽 그림에서 사용자가 클릭 할 수 있는 정보는 총 10개 인데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힘들다.③ 지시사항 및 전달 사항을 가능하면 쉽게 전달하는가?맨 처음 이 교재를 접한 학생에게 올리가 메뉴의 구성이나 활동 방법을 설명해주는 부분(‘배우기’ 영역)이 따로 있어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때 단순히 구어적인 설명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참여를 하면서 배우므로 사용자가 지시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우개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할 때는 “내 발밑에 지우개를 선택해봐. 잘했어. 다음엔 지우개로 네가 그린 그림을 지워봐. 어때 다 지워졌지?” 라고 말한다.④ 감각능력에 제한된 사람에게 이용될 수 있도록 호환성, 다양한 공학기술을 사용하고 있는가?올리의 말이나 동화의 이야기가 자막으로 처리되는 것과 같은 지원이 없기 때문에 청각장애인의 경우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어떤 사용자에게는 동시에 제공되는 다 감각적인 정보로 인해 활동의 집중이 어렵거나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림도구나 메뉴의 단추들이 큰 편이지만 확대기능이 없어 저시력 학생의 접근성이 낮다.5. 오류에 대한 허용? 우연한 혹은 의도하지 않은 조치나 행동에 대하여 위험이나 불리한 결과를 최소화하는 디자인①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당 필수 요소 정렬했는가?그리기 활동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필과 붓을 가장 앞쪽에 제시함으로써 잘 쓰이지 않는 도구를 선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어려가지 질감 표현을 위한 질감판의 배열이 좁아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② 위험이나 오류에 대한 경고메세지가 있는가?키보드의 esc를 눌렀을 경우 종료를 원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키보드의 잘못된 조작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이 지워지효율적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① 중립적인 신체포즈를 유지하게 하는가?컴퓨터 앞에 앉아서 활동을 하게 되므로 중립적인 신체포즈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오른손(왼손잡이의 경우 왼손)만 사용하며 양손을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② 적절한 수준의 힘을 사용하게 하는가?마우스 커서의 이동은 적은 힘이 든다. 하지만 미세한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적은 힘이 든다는 것이 오히려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 이때 제어판에서 마우스의 커서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③ 반복적인 움직임을 최소화하게 하는가?클릭만으로 밑그림에 색이 칠해지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④ 지속적인 신체적 노력을 최소화하게 하는가?마우스를 누른 채 그림을 그려야 하므로 손가락의 사용이 자유롭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7. 접근과 이용을 위한 크기와 공간? 사용자의 신체크기, 자세, 움직임 등에 상관없이 접근하고, 만지고, 조작하고, 사용하기 위해 적절한 크기와 공간이 제공되어지는 디자인① 앉아 있거나 서있는 이용자들에게 중요한 요소들이 한눈에 들어오게 하는가?만약 누워있어야 하는 사용자의 경우 마우스의 조작이나 모니터 화면을 지속적으로 바라보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신체가 작은 학생의 경우 적절한 높이 의 의자나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니터 등을 이용하여 활동 참여를 도울 수 있다.② 손과 손의 크기를 고려한 디자인인가?사용자의 손 모양, 손의 크기, 악력의 정도에 따라 마우스의 크기나 디자인을 조정하여 적절하게 배려 할 수 있다.③ 보조공학이나 개인의 보조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배려가 있는가?개인이 보조공학을 이용하는 경우 넓은 책상을 사용함으로써 배려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충분한 책상을 사용할 수 있다.보편적 학습설계 3가지 원칙1. 설명과 전달을 위한 다양한 매체/수단주인공이 구어로 교재의 사용법을 전달하고
    교육학| 2011.12.14| 13페이지| 1,000원| 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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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폐아동 사례연구
    자폐아 사례연구과 목 : 자폐아교육1. 대상 아동 및 환경 소개▷ 이름 : 윤정훈(가명)▷ 나이 : 만 9세▷ 장애명 : 자폐성 장애▷ 배치 : 00학교 초등부 3학년 2반▷ 가족관계 : 부 모 누나 남동생▷ 또래?교사와의 관계 : 또래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보이지 않음. 또래 중 영○를 좋아하여 뽀뽀하려하고 이동시 손을 잡고 싶어 함. 교사의 지시에 순종적임.▷ 의학적 조치 : 의학적 치료 받지 않고 있음.▷ 가정환경 : 경제적 수준은 어려움이 없는 편임. 어머니의 교육열의가 높은 편이어서 주말에는 어머니와 공부를 함.▷ 신체적 특성 : 동년배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고 왜소한 편임.▷ 기타사항 : 편식이 있는 편임. 현재 지역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음.2. 관찰일지-3월 18일부터 월 일 까지 매주 수요일 1교시부터 4교시 까지 관찰제 1 회 관찰일지 2009년 3월 18일1교시체육체육실에 오자마자 구석으로 뛰어갔다. 운동전에 몸 풀기 동작으로 음악에 맞추어 걷기를 하기 위해 공익요원이 손을 잡아끌며 함께 걷자고 했을 때 손을 뿌리치며 찡그린 얼굴로 양손을 빠르게 흔들며 탠트럼의 전조현상을 보였다. 교사는 정훈이가 아침에 학교 올 때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가만히 놔두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본격적인 체육활동을 하기 전에 교사가 다시 한번 정훈이에게 대열로 올 것을 지시했으나 정훈이는 벽에 기대에 양손으로 벽을 치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정훈이를 빼고 체육활동을 하였으며 체육활동 중에 정훈이는 소리를 내며 체육실 바닥에 누워있었다.체육활동을 마치고 정훈이에게 “교실로 가자.”라고 했을 때 정훈이는 일어나서 교실로 천천히 걸어갔다.평소에는 체육 시간에 잘 참여 하지만 가끔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때 그냥 놔두면 안정을 되찾는 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될 경우 활동에서 빠지기 위해 오히려 문제행동을 더 자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다.2교시국어국어시간에 다른 교과담당 선다. 물로 입을 행구는 것은 자원봉사자가 도와주었다. 자유놀이 시간에는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있다가 교실 뒤쪽의 참관실의 유리에 비치는 자신을 모습을 보며 가만히 있었다.양치질을 하는 모습을 관찰했을 때 굳이 교사가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양치질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교사와 자원봉사가 도와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4교시미술색연필로 로케트 모양을 색칠하였는데 집중하여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선 밖으로 색연필이 튀어 나가지 않게 꼼꼼하게 색칠하였다. 연두색을 자주 선택하였다. 가위로 로케트 모양을 오릴 때에는 교사가 손을 잡고 함께 오렸다. 혼자서 오려보라고 했을 때에는 섬세한 부분을 자르는데 어려움이 있었다.정훈이는 미술활동에 집중하여 참여하였다. 색연필을 잡고 색칠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소근육 운동에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가위질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가위질을 할 때에 로케트의 달린 날개나 불꽃 등 섬세한 부분에서 가위를 돌려 자르려 하지 않고 몸통만 자르려고 하였는데 로케트의 몸통만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가위질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제시된 자료에서 잘라야 할 부분과 자르지 말아야 할 부분의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 지어 준다면 정확하게 자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 2 회 관찰일지 2009년 3월 25일1교시체육체육실에서 음악에 맞추어 걷기를 할 때 자주 대열에서 이탈하여 구석으로 갔다. 그 때 마다 교사가 이름을 부르며 손짓을 하며 다시 자리에 왔으며 다시 구석으로 가는 것을 반복하였다. 구석에서 귀를 막거나 벽을 쳐다보기도 했다. 모자달린 옷을 입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귀를 막는 행동을 더 많이 보였다. 체육활동 중간에 체육실을 뛰어 나가서 자원봉사자가 따라 나갔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화장실에 가는 것이라고 하셨다.정훈이는 읽고 쓰기 능력에 문제가 없지만 자발어를 거의 보이지 않으며 상호적인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교사에게 화장실에 간다고 말정훈이가 다양한 자극에 반응을 보이고, 주위 환경을 탐구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놀이자료나 환경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4교시특별활동인라인 스케이트를 탔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스스로 신고 벗을 수 있었으며 능숙하게 탔다. 손을 잡고 끌어주려고 하자 손을 뿌리쳤다.제 3 회 관찰일지 2009년 4월 8일1교시체육요가를 하였다. 요가 동작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따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종종 멍하게 있어서 뒤에서 교사가 “정훈아” 하고 부르면 다시 따라했다. 교사가 4번 정도 이름을 불렀다. 부를 때 마다 바로 다시 요가 동작을 따라 했다.2교시음악동요 를 듣고 가위 바위 보의 손 모양을 익히고 게임 방법을 배웠다. 가위 바위 보의 손 모양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으나 가위바위 보의 게임 방법은 알지 못했다. 교사와 게임을 할 때 교사와 똑같은 손모양을 냈다. 한 박자 늦게 보를 낸 후 교사의 손모양으로 바꿨다. 처음에 보를 내는 이유는 “가위 바위 보”의 마지막 “보”부분을 교사가 크게 말하기 때문인 듯 했다. 교사가 가위가 보를 이기는 이유는 보를 자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가위모양 손가락으로 보 모양을 자르는 시늉을 했다. 쉬는 시간에 정훈이과 가위 바위 보를 하자고 했을 때 정훈이는 보가 아닌, 바위 손모양도 자르려고 했다.교사는 가위가 보를 이기는 이유와 제스처만 보여주었고 나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정훈이에게 가위 바위 보 게임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바위가 가위를 이기는 이유, 보가 바위를 이기는 이유를 설명하고 정훈이에게 이해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만 안다면 정훈이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교시국어동물과 이름을 연결하는 활동을 하였다. 캥거루를 토끼라고 한 것을 빼고는 동물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말할 수 있었다. 동물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그 동물에 해당되는 사진을 찾는 활동에서도 모두 맞추었다. 동영상에는 독수리가 나왔고, 사진에는 참새였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의 경우 독수리동영상을 보여주고 같은 동물을 찾으라고 했았고 선생님이 설명하는 것을 보라며 손으로 가리킬 때 잠깐 보다가 다시 다른 것을 보았다.점심식사스스로 밥을 먹고 식판을 정리했다. 교실로 돌아와 교사가 양치를 하라고 지시하기 전 까지는 의자에 앉아있었다.정훈이가 밥을 먹고 난 후에 해야 할 행동 목록을 사진이나 글로 만들어 정훈이가 그것을 보고 스스로 양치질을 하고 컵을 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좋을 것 같다.4교시과학식물원에서 본 꽃에 대해 배우는 수업을 했다. 정훈이는 교사가 보여주는 꽃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했으나 교사가 한번 이름을 가르쳐 주고 잠시 후 다시 질문했을 때 정확하게 맞추었다.식물원에서 보았던 꽃과 교사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꽃은 같은 종류이지만 색깔이나 품종이 다른 경우가 있어 성인도 헷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물원에서 직접 찍은 꽃 사진을 수업자료로 사용했다면 식물원에서의 학습을 상기하기 훨씬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제 5 회 관찰일지 2009년 4월 29일현장학습출발 전현장학습 가기 전 활동대기 의자에 앉아있었다. 치아에 음식물이 끼어 있어 “정훈이 양치질 했어? 안했어?”라고 질문하니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다시 한번 “안했지?”라고 질문하니 “안했어요.”라고 했다.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교사가 짝궁의 손을 잡으라고 하자 정훈이는 영○의 손을 잡았다. 교사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인지수준이 높은 정훈이에게 인지수준이 낮은 편인 인○이의 손을 쥐어주자 정훈이는 인○이의 손을 놓고 다시 영○의 손을 잡았다. 교사가 다시 한 번 인○이의 손을 잡게 하자 정훈이는 소리는 내며 얼굴을 찌푸리며 발을 굴렀다.정훈이는 평소에 조용하고 교사의 지시에 잘 따르는 편이지만 정훈이에게도 선호하는 또래나 선호하지 않는 또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활동 시 이러한 정훈이의 특정 또래에 대한 선호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선호하지 않는 또래(대체적로 인지수준이 낮은 또래를 선호하지 않음)와 점차적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현장학습교사가 가방을 버스에 놔도 불구하고 친구의 말을 따라 한 것으로 생각된다. 학습은 교사와 정훈이의 일대일 상황이 아닌 다른 학생과 교사의 일대일 상황에도 집중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점심식사급식메뉴가 자장면이었는데 면만 먹고 야채를 먹지 않았다. 야채를 숟가락으로 퍼서 먹이니 먹었다. 정훈이에게 휴지를 주면서, 입을 닦으라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알아서 입을 닦았다. 정훈이가 영○의 손을 잡거나 뽀뽀를 하는 것을 보고 “정훈아 영수 좋아?”라고 질문하니 “좋아요”라고 했다. 다시 한 번 “영○가 좋아? 싫어?”라고 질문하니 “좋아요”라고 했다.자유놀이공익요원이 정훈이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 항상 같은 대답을 한다고 했다.(주말에 뭐했니-공부했어요, 무슨공부했니-수학공부했어요, 누구랑 했니-엄마랑 했어요) 그래서 나도 질문을 해보았는데 같은 대답을 하였다.정훈이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편이지만 언어의 표현에 있어서 양적인 제한이 있다. 정훈이에게 질문을 할 때 다양한 언어표현을 사용함으로서 정훈이가 풍부한 어휘배우고 표현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제 7 회 관찰일지 2009년 5월 13일1,2교시사진촬영1교시에 단축수업을 하고 운동장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줄을 서서 밖으로 나가다가 짝과 손을 잡고 있던 정훈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담임선생님께서 교실에 있을 거라고 해서 가보니 활동대기 의자에 앉아있었다.촬영을 기다리면서 다 같이 긴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자꾸 일어서려 해서 교사가 이름을 부르자 다시 앉았다. 또는 일어서서 자리를 옮겼다. 개인 사진 촬영을 위해 교사가 카메라를 들고 이름을 부르자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쳐다보았다.교사가 아이들에게 밖으로 나가는 이유에 대해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정훈이는 활동대기 의자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찍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갈 것 이라고 확실히 말해주어야 변경된 활동을 받아들이기 쉬웠을 것이다.3교시국어카드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카드를 꾸밀 재료를 나누어 주고 교사가 설명을 하기 전에 양면 테잎을 떼어 카.
    교육학| 2011.12.12| 18페이지| 1,500원| 조회(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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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덕 성령충만기 쪽글
    패러디는 기성의 작품을 새로운 작품으로 재창조 하는 기법이다. 패러디의 시대적배경은 90년대의 독창성과 개성을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등장과 관계있다. 패러디는 원본의 재창조를 통해 모방예술, 인용예술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는 ‘성경’이라는 원본을 패러디한 했다는데 그 기발함이 있다. 패러디의 어원 para는 ‘곁에, 가까이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성경은 신성하고 권위 있는 성서이면서도 친숙하고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라는 점에서 패러디 되는 텍스트로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소설 전반에 걸쳐 성경의 형식과 문체를 모방하고 있다. 총 11장에 걸쳐 각 장마다 절이 있으며 한 페이지에 다단을 나누어 전형적인 성경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또한 ‘가로되, 하노니, 하였더라, 하리오’ 등과 같은 의고체를 씀으로서 권위적인 문체와 우스꽝스럽고 역설적인 상황을 대비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법의 목적은 패러디 되는 텍스트에 대한 호감과 찬양보다는 비판과 파괴적인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다. 주인공 최순덕은 어린 시절부터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초? 중?고등학교에서도 교과서가 아닌 성경을 공부하였으며 졸업 후에는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였다. 이러한 최순덕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성경의 형식을 빌려 표현함으로서 맹목적인 신앙을 비판하고 있다. 최순덕은 변태행각을 하는 40대 남성, 아담을 뱀의 유혹에서 끌어내어 회개시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 여기고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명은 최순덕 자신이 구원받고 천국에 가기 위함이 목적이라는 것에서 부조리함을 알 수 있다.패러디의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함으로서 익숙해져버린 관념을 벗고 새로운 사고와 인식의 전환을 유도한다. 그 자체로 완전하고 신성하게 여겨지는 성경을 패러디함으로서 절대적이고 지배올로기 적인 기독교적 세계관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패러디는 이중적인 문체를 가지고 있다. 최순덕의 삶에 대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어리석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동시에 나타난다. 그리고 가벼움과 무거움이 동시에 나타난다. 최순덕은 자신이 회개시키고자 했던 중년의 남자의 바지를 벗기게 되고 그 후 그와 결혼하게 되는데 이러한 희화화된 상황설정과 함께 그녀가 신앙간증을 하고 남자는 ‘아멘’을 외치는 종교적인 무거움이 이중적인 문체를 이루고 있다. 최순덕과 그의 남편은 구원을 받게 되었음을 눈물로 기뻐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우편에 앉을 날을 기다린다는 신앙간증을 한다. 그들은 진정으로 행복해 하지만 독자는 뭔가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이중성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독후감/창작| 2011.12.01| 1페이지| 1,000원| 조회(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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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앞의 생 쪽글
    에밀 아자르 모모는 친부모가 누구인지,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모른 채 로자부인과 살고 있다. 처음에 나는 내게 엄마가 없는 것도 몰랐으며, 그리고 또 꼭 엄마라는 것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도 몰랐다. 이 것은 모모의 미숙함과 순진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점점 자랄수록 모모는 다른 아이들의 엄마가 찾아오는 것을 보고 자신을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지 자신의 실제 나이는 몇 살인지를 궁금해 한다. 그리고 로자부인이 자신을 돈 때문에 길러주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삶이란 무엇인지, 왜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하기 시작하면서 모모는 미숙하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세상에서 분리되어 성장을 위한 발돋움을 하게 된다.모모의 주위에는 대부분 사회로부터 버림받거나 핍박받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었다. 창녀, 버림받은 창녀의 아이들, 인종차별을 받는 아랍인, 아프리카인, 유태인, 성전환자, 돌보아 주는 이 없는 노인, 살인자. 이러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모모는 삶은 고통스럽고 냉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모가 물건을 훔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손길과 미소를 주었던 잡화상 여인을 통해 모모는 엄마의 정을 느낀다. 그리고 나딘느라는 여인 또한 모모에게 물질적인 지원과 애정 어린 관심을 주었던 인물이다. 모모는 나딘느가 일하는 녹음실에서 세상이 거꾸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지만 나딘느는 이렇게 말한다. 불행한 것은 영화가 다시 시작되어도 늘 마찬가지 장면이지. 시간을 거꾸로 되돌린다 해도 결국 같은 현실이라는 뜻이다. 여러 사람들 중에서 모모가 가장 애뜻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로자부인이다. 로자부인은 이세상에서 제일 초라하고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불행한 여자였어요. 로자 부인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강제수용소에 끌려가는 인종차별의 고통을 겪었고 평생 독일군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여자다. 창녀였던 로자부인의 젊은 모습과 지금의 늙고 병든 모습을 보며 모모는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 한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을 두고 죽지 않을까 두려움을 느끼는 동시에 죽음 앞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그녀를 위해 안락사를 생각하기도 한다. 신성한 민족 자결권이란 것이 있다는 게 사실 이예요, 아니예요? 아줌마가 안락사하고 싶으면 아줌마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는 거예요. 로자부인의 죽음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결코 모모는 비탄에 젖거나 세상에 굴복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렇게 말한다. 나는 행복해 지려고 그렇게 안달하지 않았다. 나는 삶을 더 좋아한다. 행복이란 더럽고 무정한 것이다. 그러니 그놈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1.12.01| 1페이지| 1,000원| 조회(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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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를 부탁해 쪽글
    신경숙 소설 에 나타나는 어머니의 모습은 다양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엄마에게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모성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지 않았던 엄마의 또 다른 모습인 부정적 모성도 있었다.엄마가 거두고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 자라고 풍성했다. 돼지나 강아지는 새끼를 많이 낳았으며 밭은 비옥하여 싹을 잘 틔웠다. 이것은 모든 것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엄마는 고아원에 매달 돈을 보내고, 버려진 개를 키우고, 끼니를 굶는 동네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엄마 없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등 모든 것의 어머니였다. 또한 소설 속 어머니는 자식과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무조건 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그것은 대지의 여신 데미테르의 위대한 모성에 비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겨울에 아들 형철에게 졸업증명서를 전해주기 위해 발등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로 서울까지 홀로 찾아왔다. 집 떠난 남편을 기다리며 홀로 농사를 짓고 집안일을 했던 엄마였다. 남편의 건강을 챙기느라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못한 엄마는 결국 고통스러운 두통과 함께 점점 병들어 갔다.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보지 못한 엄마였다.엄마도 언제나 억척스럽고 강한 것만은 아니었다. 쥐나 닭을 잡지 못해 마음 졸였으며 아들이 처음 장만 한 집에 장미꽃을 심는 소녀 같은 여성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타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오래된 물건을 팔 때 흥정을 해서 원하는 가격을 받아내는 지혜로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엄마는 야성성을 지닌 여성이기도 했다. 엄마는 아버지가 데리고 온 여자를 집에서 내쫒고, 다른 동네에 살림을 차리면 찾아가서 솥을 떠내려 보내버린다. 싸움꾼처럼, 여걸처럼 엄마는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때로는 홍어껍질을 벗기지 않고 제사상에 올리기도 했으며, 장독뚜껑을 깨면서 끝이 없는 집안일 때문에 생기는 가슴속의 답답함을 풀어냈다. 그리고 귀신과 함께 밭을 매고, 조상들이 새가 되어 날아와서 쌀을 먹는다며 재치가 있는 엄마였다. 누구도 엄마를 통해 떠올릴 수 없는 존재인 곰소의 남자. 엄마는 불안하고 힘들 때 마다 곰소 남자에게 의지하고 힘을 얻었다. 그는 엄마에게 비밀스런 친구이자, 사랑이었다. 또한 그는 사랑하는 여자로서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였다.
    독후감/창작| 2011.12.01| 1페이지| 1,000원| 조회(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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