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자연주의 교육개인의 선량한 천성과 덕성을 보존하며 자연적이고 근원적인 덕성인 평등?우애?순수?자유를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사회건설에 교육의 목적을 두었다.?인간관?에밀?... 인간이 조물주의 손에서 나올 때는 모든 것이 선하던 것이, 인간의 손에 넘 겨지면서 모든 것이 악하게 되었다.인간의 관습에 의해서 오염되지 않은 물질적 자연과 인간이 원래 지니고 있는 성품 그 자체는 본질적으로 순수하고 공정하며 올바르다고 주장선성은 신으로부터 기인하였기 때문에 신성과 동일한 의미를 가짐?루소가 그리는 이상적인 인간사회악에 물들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인간, 즉 자연인루소에게 자연은 인간을 바르게 인도하는 원리임과 동시에 아동을 온전하게 교육하는 최고의 방법적 원리?루소의 자연이 갖는 교육적 의미- 자연을 신성의 개념과 동일시, 신성의 가장 중요한 본성 중의 하나는 선성, 교육은 곧 아동 내부에 존재하는 신성의 계발, 인간의 선천적인 선한 본성을 보호하고 온전하게 발전시키는 일- 사회적 인위성과 반대되는 자발성을 의미, 사회에 의해 가해지는 인위적인 조작이나 강요는 자연적일 수 없다- 인습적?인위적 습관이 물들기 이전의 순수한 자연적 습관의 상태, 본래적 본성- 계속 발달하는 감각으로서의 의미 (∴감각교육 또는 신체교육을 우선시함)?현재중심의 자발적인 교육 주장학문을 직접적으로 강제하지 않고 학문을 하고 싶은 욕구를 고취함으로써, 아동이 스스 로 학문을 하도록 지도해야 함. 동기부여교육을 미래의 준비로 보지 않고 현재의 관심과 흥미에 맞춰 아동의 본성을 계발해 나 가는 과정으로 파악?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 주장?에밀?...출생에서 5세까지는 유아기로서 인간은 동물의 상태와 같다. 영아를 기저귀에 싸서 속 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연 그대로가 좋다. 대도회지는 인류의 무덤이다. 너무 일찍 말을 가르쳐서도 안된다. 6세부터 12세까지는 아동기로서 야만인의 상태이다. 지식에 대해 막연한 욕망만을 가지고 있다. 왕성한 활동력이 있다.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게 하라. 어린이는 어린이로서 취급하라. 어린이는 결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 장난감을 부수면 다른 장난감을 주지 말라. 부수면 후에 후회 한다는 자연의 벌을 느끼게 하라. 넘어져도 일으켜 세우려고 하지 말라. 스스로 일어나게 하라. 일찍부터 많은 것을 가르 쳐도 소용없다. 감각은 되어도 지각은 되지 않는다. 서적에 의한 공부를 배척하라. 13세 부터 15세까지는 소년기로서, 이때는 고독을 느끼기 시작한다. 감정은 줄어들고 이성과 판단력이 생긴다. 사물의 성질을 탐구하려는 호기심이 생긴다. 16세부터 20세까지는 합 리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청년기이다. 이 시기는 인생의 제2의 탄생기이다. 한번은 존재 하기 위하여 태어나고, 한번은 생활하기 위하여 태어나고, 한번은 인간으로서 태어나고, 한번은 남성 혹은 여성으로서 태어난다. 이시기에는 자기 욕망을 조절할 줄 알게 되고, 상상력과 추리력이 발달하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25세가 되면 성인의 시기가 시작된다.?자연성과 더불어 사회성을 함양하는 교육자연성이 아무 굴곡 없이 계발될 때 사회성 또한 자연스럽게 발달?에밀?...15세 이후에 실시되는 교육의 목적은 도덕적?사회적 성격으로 변한다. 이 시기에 에밀의 인도주의적 정신이 계발되며, 에밀은 편견 없는 동정심을 획득하게 된다. 에밀은 인간의 심정을 이해하는 학습을 하고 사람의 행위를 관찰하고 그 행위를 통해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인간의 교육은 필연적으로 시민의 교육을 수반하 게 된다. 훌륭한 시민이 되지 않고서는 훌륭한 인간이 될 수 없다.?노작교육노동은 인간을 자연에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대처하도록 만들어 준다. 아동은 일을 하 는 과정에서 인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루소는 에밀 을 다양한 형태의 작업장으로 보내 노동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자신의 손으로 노동을 하면서 아동은 사물을 관찰하고, 사물의 다양한 현상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지, 그리고 여러 사물 상호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탐구하게 된다. 이러한 과 정은 필연적으로 주의 깊은 사고를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아동으로 하여금 책을 보도 록 하는 대신에 작업장에서 노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더 이익이 되며 아동 의 자연성과 사회성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3장. 성격발달, 사회성 발달 및 도덕성 발달1. Erickson의 성격발달 이론- 인간발달은 개인의 내적인 욕구와 외적인 사회의 기대 또는 요구간의 상호작용의 산 물(심리사회적 이론)1) 주요 개념- 점성원리에 기초: 내적 법칙에 따라 상호 관련된 일련의 단계를 통하여 자아가 일정 한 질서와 순서에 의해 점진적으로 발달하면서 개인의 성격이 형성된다.- 위기: 개인이 단계별로 나타나는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회문화적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자아가 경험하는 긴장이나 갈등2) 성격발달 단계(1) 신뢰감 대 불신감(trust vs mistrust: 출생~1세)신체?심리적 욕구가 적절하게 충족 => 신뢰감 형성욕구 좌절로 인한 부정적 경험 => 불신감 형성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적절한 비율로 하였을 때 자아가 건전하게 발달(2) 자율감 대 수치감과 의심(autonomy vs shame and doubt: 2~3세)자신의 노력에 인정과 격려, 자신감 획득 => 자율성 형성노력 좌절, 과잉보호 또는 지나친 간섭, 자신감 상실 => 수치심(3) 주도성 대 죄의식(initiative vs guilt: 4~5세)부모나 교사가 ...아동의 자유로운 탐색과 실험을 허용, 참여 또는 도움 => 자기주도성 확립아동의 주도적 활동 제한, 일관성 없는 반응 또는 처벌 => 죄의식(4) 근면감 대 열등감(industry vs inferiority: 6~11세)근면감 : 사회적 인지기술을 노력과 인내를 통해 성실하게 습득하는 것아동의 노력이나 결과에 야단, 조롱, 귀찮은 것으로 취급 => 열등감∴부모나 교사는 아동이 작업을 완성하는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함(5)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identity vs role confusion: 12~18세)일관성있는 하나의 자아정체성을 형성 실패=> 정체감 혼미, 일관성 없는 예측불허의 행동, 불안, 우유부단, 반항적 행동*심리적 유예기 : 정체성 탐색과정 중 자신에 대해 절망, 방황, 일정기간 결정 유보, 자신을 찾고자 스스로 노력하는 기간(6) 친밀감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 성인 초기)친밀감: 개인이 가족, 배우자, 친구 등과 공유된 정체감을 가지는 것고립감: 자기도취에 빠지거나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지나친 걱정, 불안, 원만하지 못 한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자신을 격리(7) 생산성 대 침체감(generativity vs stagnation: 성인 중기)생산성: 개인이 성취한 것을 다음 세대를 위해 전수함으로써 인류 사회의 존속과 유 지를위해 노력하는 것침체감: 다음세대에 무관심, 개인적 욕구나 안위에만 치중, 인간관계 황폐화, 자신이 다음세대를 위해 한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았을 때 침체감 형성(8) 통합감 대 절망감(integrity vs despair: 노년기)자아통합감=> 노년기의 지혜, 과거수용, 현실 인정,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임절망감=> 삶이 무의미하다고 생각, 죽음에 대한 두려움, 괴롭고 우울한 노년기2. 사회성 발달- 사회성: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주의나 인정을 받고 자 하는 개인의 자발적인 의지1)애착- 개인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강한 정서적 유대관계(1) 애착유형ⅰ.안정애착 - 낯선 사람과도 잘 지내지만 어머니를 더 좋아함ⅱ.불안-회피애착 - 어머니를 무시하거나 회피ⅲ.불안-저항애착 - 어머니와 함께 있어도 불안, 어머니가 떠나면 극심한 불안ⅳ.비조직/비일관적 애착- 학대의 경험으로 양육자에게 접근해야할 지 회피해야할지 혼란스러워 함, 낯선 상황에 스트레스 불안정(2) 애착 유형의 지속성과 영향*내적 작동모델양육자가 영아의 요구에...?민감, 적절히 반응 => 타인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작동모델 발달?민감하지 못하거나 무시 => 타인과 자신에 대한 부정적 작동모델 발달...타인에 대한 작동모델과 자신에 대한 작동모델 결합, 영아와 양육자간의 애착의 질 결정, 생애 초기에 형성된 작동모델 지속2) 또래관계- 또래 간에 애정, 관심, 흥미 및 정보를 공유하며, 타인과 접촉을 유지하는 이원적이 며 독특한 애착관계(1) 또래관계의 중요성과 역할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 인식, 소속감, 사회적 능력과 사회적 유능감 등 발달사회적 지지와 안전감을 느끼게 함(2) 또래관계의 발달관 70찰 60비 50율 40302010또래 상호작용1-2 3-4 5-6 7-8 9-10 11-12 연령(3) 또래지위와 행동 특성또래지위: 또래집단 내에서 아동의 사회적 지위, 한번 형성되면 지속되는 경향ⅰ. 인기아동 - 사교적, 협동적, 다양한 사회적 행동, 자기주장, 공감, 자기조절ⅱ. 배척아동 - 부적절한 놀이, 적대적 언어사용, 공격적 행동 등ⅲ. 무시아동 - 혼자 놀이, 자기주장과 공감능력 부족, 고독감, 비활동적ⅳ. 양면성 아동 - 리더쉽 발휘 활동적 BUT 공격적 놀이, 적의적 언어사용ⅴ. 보통아동 - 다른 아동이 보통정도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아동3. 도덕성 발달- 도덕성: 도덕적 특성이 관여하는 상황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인지능력1) Piaget의 도덕성 발달이론Ⅰ. 타율적 도덕성 발달 단계 (5~10세)-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하고 절대 바꿀 수 없는 불변의 것 (도덕적 실재론)- 의도나 동기와 관계없이 객관적인 결과만으로 행동의 옳고 그름 판단- 사회규칙을 위반하게 되면 반드시 처벌받는다 (내재적 정의)Ⅱ. 자율적 도덕성 발달 단계 (10~11세경)- 사회규칙은 구성원의 임의적 합의에 의한 것, 원하면 언제든 변경가능- 상황적 요인 고려 (도덕적 상대론)- 행위자의 의도, 동기 고려- 내재적 정의 믿지 않음*타율적 도덕에서 자율적 도덕으로 발달하기 위해서 인지적 성숙과 사회적 경험중요(자기중심적 사고 줄이기, 역할수용능력, 또래와의 상호작용)2) Kohlberg의 도덕성 발달이론(1) Kohlberg의 도덕발달단계① 수준 1. 전인습적 수준- 단계 1. 처벌과 복종 지향: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물리적 손실에 따라 옳고 그 름을 결정- 단계 2. 도구적 상대주의 지향: 어떤 행위가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 는 도구로 작용할 때 옳은 행위로 간주② 수준 2. 인습적 수준- 단계 3. 착한 소년-소녀 지향: 타인의 반응이 개인의 도덕성 판단의 기준, 행위 자의 의도에 근거하여 행동의 옳고 그름을 한단하기 시작
교육 현장에서 유능한 교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유능한 교사가 되기 위한 조건들에 대한 자료조사와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곤란한 구체적인 상황 두 가지 이상의 보기를 관련 지워 설명하고 필요성을 논하시오.유능한 교사의 자질로써 언급되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여러 교육학자들과 현직 교사들은 훌륭한 교사들이 갖추어야 할 요건들로 ‘권위, 학습, 도덕, 인격, 연민, 상상력, 질서, 인내, 즐거움’ 등을 이야기 한다. 가르침은 학생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의 바람직한 자질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교수능력과 교사의 도덕성 및 인격을 유능한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꼽는다. 교사는 능숙하게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이 어떤 본보기가 되고 어떤 인격과 삶의 모습을 구현해 보이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맡은 과목에 능통한 교사는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Q: 못 가르치는 선생님 수업시간엔 어떻게 하나요? (ID:bombomb)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머릿속엔 들어오는 것도 하나 없고머릿속에 안 들어와도 그냥 듣고만 있어야 할까요?그 시간에 차라리 영어단어를 하나 더 외우는게 이득이라는 생각도 막 드네요..A: 못 가르치는 선생님 수업시간엔 어떻게 하나요? (ID :비공개)저희학교 수학선생님이 바로 님이 말씀하시는 선생님입니다.저뿐만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애들 까지도 모두 그 선생님께서 못 가르치신다고 하십니다. 정말 저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그 선생님은 지 혼자 얘기하고 그것도 작은 소리로.. 설명 간단히만 하고.. 저로썬 이해가 안가 미치는데... 그래서, 제가 작은 종이에다 제 의견을 써서 드렸어요. 몰래.ㅋㅋㅋ 책상위에다.ㅋㅋ 내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면 좀 그러니까요.ㅋㅋ 그러니까 좀 나아 지더라구요..완전히 바뀐 건 아니구..여튼 님두 한번 제 방법 사용해보세요. 효과 있어여.(출처 네이버 지식인)교사는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이들의 가르침은 학생에게 전달된다. 학생을 가르치려면 교사는 가르치는 내용과 방법을 알아야 하며, 나아가 좀 더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단지 아는 정도가 아니라 능통해야 한다. 즉 교사 스스로 교과목에 통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진정한 교사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교과목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맡은 과목을 새롭고 흥미롭게 만들어, 학생을 가르치는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교사들 가운데는 별도로 자기 발전을 위한 학습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지식만 습득한 채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학생들을 속이기는 쉽지 않다. 위에 제시 되어 있는 경우만 보더라도 많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준비가 덜 된 교사의 실체를 누구보다 먼저 알아차린다. 더구나 학습 의욕이 넘치는 학생은 교과목에 정통하지 못한 교사나 지식에 대한 갈증이 없는 교사를 단박에 알아차린다. 이런 교사는 교사로서의 권위를 잃고 교과목에 무지한 탓에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도 가르치지 않아 학생에게 해가 되는 교사라는 낙인이 찍힌다. 다음의 예를 보자.Q: 선생이 되고 나서도 학생들을 제대로 못가르치는 선생님이 많은데... (ID:jjh0045)요즘 학교 선생님들 보면.. 너무 띨하고,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합니다...선생이 되고 나서도 선생들도 2~3년에 한번씩 혹은 1년에 한번씩이라도 선생님들 불러서 시험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내준 교사자격증 받고도 제대로 못가르치니...중간 중간 시험봐서... 자격 미달이다 싶으면.. 학교로 내보내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ㅡㅡ; 그리고... 여러분들 학교에는 그런 선생님들 없나요? 우리 학교만 그런거 같이 느끼는건가요? -_-;A: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ID:tngus0205)왜 이렇게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활개를 쳤겠습니까!!??아무래도 학원이 더 잘 가르치니까 애들이 그쪽으로 몰리는 것 아닙니까..(출처 네이버 지식인)교사의 수업 능력에 실망한 학생들이 그 해답을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에서 찾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 주는 예이다. 지식전달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교사가 학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 할 것이다. 유능하고 열성적인 교사의 지식은 학습과 교과목에 대한 강한 애정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이들의 지식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은 학생들에게 학습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지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교사의 도덕적 의무는 학생의 필요와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이다.성추행·구타·자퇴강요…"선생님 이러시면 안되죠""교사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아이가 시력을 잃을 뻔했습니다" "급식비와 학교운영비가 밀린다는 이유로 자퇴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가 최근 내놓은 `2008~2009년 상담활동 사례집`에는 비정상적인 교사들의 폭력.폭언, 성추행과 학교의 `제식구 감싸기식` 대응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사례집에 따르면 교사들의 폭행에 가까운 체벌은 물론 체벌과 관계없이 자행되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아빠라고 밝힌 한 피상담자는 "40대 중후반인 여교사가 반 친구들에게 한 학기 동안 있었던 (우리 아이 잘못과 관련된) 일을 모두 적어내도록 했다"며 "또 그 결과를 갖고 처벌 회의까지 열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툭하면 몽둥이로 아이들 머리를 때리는 교사로부터 2개월 가까이 지속적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아이가 안구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이 있었다며 상담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한번 적발로 파면.해임될 수 있는 성추행과 금품수수 비리 사례도 여전했다.한 학부모는 "여고 담임교사가 여학생을 암암리에 성추행해왔다.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해당 교사를 처벌할 것을 학교측에 요청했지만 `조작이다` `학생이 선생님을 사랑해 빚어진 일`이라며 발뺌만 했다"고 주장했다.60세 가까운 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가 여자아이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실이 들통나 해당 교사가 병가를 낸 뒤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됐는데 다시 복귀할까봐 걱정된다는 학부모의 상담 사례도 있었다.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를 둔 또 다른 학부모는 "담임교사가 자주 전화를 걸어와 `아이가 이상하다` `하루도 혼나지 않는 날이 없다`고 말해 걱정 된다"며 "다른 학부모들은 촌지를 주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특히 자퇴를 강요하는 담임교사 때문에 "죽고 싶다"고 하소연한 고교 1학년 학생의 상담사례는 일부 교사들의 비정상적인 행태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해당 학생은 "집도 가난하고 부모님 사이도 좋지 않다. 급식비나 학교운영비가 밀릴 때가 많은데 그러면 담임선생이 학생들 앞에서 `네가 돈 제대로 낸 적 있어`라며 모욕을 준다. `그냥 자퇴해`라는 말까지 들었다"며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자살생각까지 든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이번 보고서는 가해교사들의 반론없이 학생과 학부모들 주장만 일방적으로 싣고 있어 과장과 왜곡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교육전문가들은 최소한 교육당국의 교육비리 척결, 부적격 교원 퇴출 작업에도 현장 만족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