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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교육 방안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교육 방안1. 서론2.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문법교과서 접목의 필요성3.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교과서의 예시4. 결론1. 서론학습자들은 문법과 얼마나 친숙한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문법이라는 과목은 학습자들에게 어려운 과목이다. 국어영역을 크게 세 가지 나누어 화법·독서· 작문, 문학, 문법이라고 한다면 학습자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영역이 대체로 문법이었다는 연구조사가 있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학습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영역은 알게 모르게 국어지식을 사용하는 문법이다. 학습자들이 일상생활 중 SNS나 학습자들 끼리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상대방에 맞춤법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본다. 서로 틀린 맞춤법을 지적하거나, 중의법, 사동법, 피동법, 예를 들어 “그 말(語)이 말(語)이 되는 소리냐” 등. 서로 문법적인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볼 때 학습자들이 어문규정이나 맞춤법 같은 문법적인 현상과 그렇게 담을 쌓고 있지 않다고는 본다.그러나 실상 문법 수업으로 들어가면 학생들의 태도는 달라진다. 어렵고 난해한 표정을 짓기 십상이며, 명사 대명사 품사 등 문법에 기본적인 9품사와 관련된 용어들을 지도하면 오히려 그것을 영어의 품사와 관련지어 이해하거나 영어문법이 곧 한국어 문법과 동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학생 또한 적지 않다. 심지어 한국어 문법을 영어문법에 맞추어 풀이하는 학습자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문법을 학습자들이 어려워서 하고 문법교육을 쉽게 받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이다. 문법 자체에 대한 어려움 때문이 첫 번째 이유일 수 있으며, 교사의 지도 부족, 문법용어 자체에 난해함, 문법이라는 과목 자체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 등 문법을 교육받는데 있어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요인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 중에서 본 연구자가 주목한 것은 문법교과서이다. 교과서에 특정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정교한 이론이 체계적인 교출판되는 교과서들을 보면 참고서 못지않게 화려한 색감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제재를 활용하여 학습자들에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한다. 하지만 문법교과서는 여전히 딱딱하다. 학습자들이 문법교육을 받을 때 마다 매 시간 활용되어야 하는 문법 교과서가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가 있다면 학습자들이 문법교육을 지금보다는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그를 통해 문법교육에 흥미를 가진다면 어떨까 라는 출발선이 이 연구의 시작이다.2.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문법교과서 접목의 필요성일반적으로 스토리텔링이란 이야기와(story) 말하기(telling)의 합성어로 '이야기하기'로 정의할 수 있다. 즉, 스토리텔링은 입으로 이야기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의 특성으로는 구술 차원으로의 연행으로 말의 고저, 강약, 장단, 완급을 조정하고 음색과 휴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말의 의미를 변별시키는 구술연행으로의 특성과 소리의 크기, 강세, 억양, 음률 등을 조절하여 구연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특성이 있다. 또 준언어적 비언어적 요소가 풍부하기에 구연자 측면에서 보면 말하기이나 청자 측면에서 보면 듣기라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 과정 중에 청자의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청자의 반응이 표출되고 수용되어 구연자 역시 적절한 반응을 보이게 되어 상호작용이 풍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을 종합해 보면 스토리텔링의 특성은 다양한 언어적 비언어적 준언어적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구연자와 청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말하기(telling)'가 중심이 되기에 스토리텔링에서는 화자의 전달력을 강조하는 현장성과 즉시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렇기에 '말하기(telling)'는 일방적 전달력을 강조하는 문자 텍스트와는 달리 상호작용적인 소통성이 우위에 서게 된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의 스토리는 일반적인 서사 개념을 포함하면서도 대상과 소통하는데 있어 현재성과 타자성을 지향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을 교육방법이라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예전부터 유아들을 대상으로 정보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식을 활용한 것을 떠올려 보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국어교육에 있는 서사(narrative)의 개념과 충돌하게 된다. 왜냐하면 스토리텔링과 서사는 이야기를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개념은 상호교환성과 비선형성에서 차이를 보인다. 스토리텔링이 서사와 마찬가지로 인물, 플롯, 배경의 이야기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서사와 달리 완결된 이야기를 구현하려고 하지 않는다. 때문에 스토리텔링은 매체를 중심으로 향유자와 소통하면서 상호교환 속에 만들어지는 진행형의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스토리텔링은 선형적인 서사와 달리 비선형적으로 구성되기에 수많은 이본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차이점은 서사는 작가가 만들어낸 이야기로 인식되는 반면, 스토리텔링은 콘텐츠에 실린 제품의 이야기로 인식되는 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스토리텔링을 서사적인 교육방법이라고 보기보다는 별개의 교육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즉 스토리텔링 또한 하나의 교육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그런데 스토리텔링을 교육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려면 스토리텔링의 개념은 그 범위가 넓어진다. 스토리텔링의 개념이 확장되어서 정의되는 이유는 교육에서 스토리텔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다음은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기존 연구들의 대한 정리이다.1) 이야기를 쓰는 행위2) 이야기를 특정의 방식으로 읽는 행위3) 이야기의 특정 요소를 살짝 바꾸는 행위4) 어떤 이야기 내용을 특정의 매체로 구체화 하는 행위5) 이야기를 변용하여 놀이구조로 바꾸는 행위6) 이야기를 연극으로 바꾸어 배우로 참여하는 행위7) 명화를 보고 그 속에 내포된 어떤 이야기를 떠올려 보는 행위이러한 여러 가지 개념들을 종합해보면 스토리텔링이란 필수적으로 ‘이야기’라는 요소가 들어가며 그것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스토리텔링 활동은 주로 문하였다. 문법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드물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문법교과서에 스토리텔링 기법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학습자들이 더욱 효율적인 문법교육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윤호(2013)는 교과서가 교육과정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관점을 지니는 가는 학습자와 교사 모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하였다. 따라서 교과서가 단순히 교재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진술 할 때 다양한 관점들의 분석을 통해 일관된 기준을 가지게 서술된다면 왕성한 학습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교과서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과서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면 학습자 스스로의 개념적 상호작용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때문에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매체로만 활용하던 기존의 교과서보다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법교과서에서는 스토리텔링이 기법이 잘 쓰이지 않고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아마 문법은 지식을 전달하는 면이 크기에 교수자가 일방적으로 교수를 해야 하는 부분이 크며, 학습자들 또한 문법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해서 이야기적 요소를 삽입하여 교수자와 학습자가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면 수업이 다채로워 지고 문법적 영역에 더욱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문법교과서에 어떻게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하게 할 것인지는 다음 장에서 그 예시와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3.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교과서의 예시이 장에서는 실제적으로 문법교과서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다면 어떻게 교과서를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기존의 검정된 문법교과서와 비교 과정을 가지고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문법 교과서 예시를 작게나마 제시해보고자 한다. 먼저 기존의 교과서 이다.위 그림은 문법교과서에서 품사 부분을 다루고 있는 부분이다. “단어의 수는 상상이상으로 많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동기유발을 하고 있으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예시 또한 단순히 문장을 나열해서 제시하고 있다. 얼핏 설명이 쉬운 것 같지만 이렇게 문장을 나열하고 예시를 간단하게 제시하는 것으로 학습자들이 문법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이러한 제시방법은 대명사 부분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위 그림은 대명사 부분을 설명한 부분이다. 대명사 부분 또한 명사와 크게 다르지 않게 줄 글로 대명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예시 또한 문장 형식으로 간단하게 제시되어 있다. 그림 같은 것은 삽입되어 있지 않고 문장들의 나열이기에 학습자들이 품사와 관련하여 큰 흥미를 느낄 것 같지 않다. 이러면 요소는 개념부분에서 지적했듯이 수업에 있어 교수자의 일반적인 지식전달 수업을 위주로 교과서가 배치되어 있으며 학습자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학습자와 교수자가 학습에 있어 상호작용을 하며 다채로운 수업을 만들 수 있는 교과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학습자들이 단순히 문법적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법적인 지식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 본 것이다. 학습자들에게 익숙한 세종대왕 한글창제 이야기를 변용하여 왕위를 물려받기 위해 ‘남궁명사’는 일련의 시험을 거치어야 한다. 이 도입부를 통해 학습자들은 학습을 하기 전에 일단 교과서의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국어지식전인 면과 관련된 자료를 제시하여 학습이 가능한 자료를 제공한다.본격적으로 학습자들이 학습을 하는 장이다. 단순히 지식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에서 스토리텔링을 첨가시켜 왜 이러한 학습이 필요한지 학습자들에게 스토리텔링적인 요소를 부가 시킨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남궁명사’가 왕위를 물려받을 수 있도록 지식을 습득하고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본시 학습을 시작하는 장에서 기존의 교과서처럼 품사란 무엇이고 다시 품사에는 명사 대명사 수사가 있는데 명사란 무엇이며 라는 나열식으로 제시한다면 학습자들은 금방 수업의 흥미를 잃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스토리텔링 방식을 삽입한이다.
    국어국문학| 2017.01.05| 10페이지| 3,000원|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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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순원 <소나기>를 활용한 창작교육 방안 소논문 및 연구보고서 평가A좋아요
    황순원 를 활용한 창작교육 방안1. 서론2. 창작(創作)의 개념과 창작교육3. 다시 쓰기를 통한 창작교육 방안3.1 인물 다시쓰기3.2 사건 다시쓰기3.3 배경 다시쓰기4. 결론1. 서론중학교 과정이 의무교육으로 제정되고, 대학교 진학률이 80%이상인 대한민국에서 “혹시 창작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본다면 대학교 진학률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창작’이라는 과목명으로 적힌 교과서가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일반적인 국어교과서 목차에서 창작이라는 단원명조차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 극소수의 창작교육 비슷한 것을 받은 학생은 정규수업과정이 아니라, 창의적·재량 학습 시간이라던 지, 창작활동에 관심이 많은 담임선생님 혹은 교과 선생님께 개인적인 지도를 받았거나 혹은 막막하기만 창작활동 관련 수행평가를 해봤던 기억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창작 교육조차 정규 수업과정으로써의 창작교육이 아닌 비주류의 창작교육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결국 이렇게 정규수업시간이 아닌 정규수업이외의 시간에 창작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창작교육과 관련하여 교육적인 문제 2가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먼저 창작교육이 실현되고 있지 않은 문제 첫째는 창작교육에 관한 인식이다. 창작이라고 하면 보통 특정한 수준의 자격을 갖춘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창작에서 작(作)이라는 글자만 해도 학습자들은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서·본·결을 갖춘 완성된 글을 쓰는 것도 버거워 하는데, 작(作)이라는 글자 앞에 창(創)이라는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의미까지 더해진다면 학습자들은 더욱 더 ‘창작’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갖기 마련이다. 이것이 학생 차원의 문제라면 창작교육이 실현되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창작수업 자체의 문제이다. 창작교육은 일단 교사가 수업을 하는 데 있어 교수학습방법, 평가, 입시교육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교사에게 .2. 창작(創作)의 개념과 창작교육학습자들 창작(創作)의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창작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뜻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예술 작품을 독창적으로 지어냄. 또는 그 예술 작품.위 짧은 문장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창작을 찾아본 결과이다. 독창적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창작인데 그 무엇인가가 예술작품이라는 것이다. 혹은 창작이 예술 작품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하고 있다. 이러한 개념은 다른 사전에서도 크게 그 맥락을 벗어나지 않았다.시나 소설 등 문학 작품을 생산해 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행해지는 모든 언어 표현 행위.창작이라는 개념 속에는 ‘문학’이라는 예술적인 작품을 생산하거나 창작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영사전에서 창작을 검색해 보면 이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creation; (집필) writing; (작곡) composition, create; (집필하다) write; (작곡하다) compose위 단어들은 창작을 한영사전에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단어이다. 여기서 주목할 단어는 ‘writing’이다. 을 보면 서양에서는 교육적인 용어로 창작이라는 개념이 따로 설정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다. 숄스(R. Scholes)는 “생산(production)의 범주에 드는 용어로는 창조적 글쓰기(creative writing)와 작문(composition)이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한국에서 창작이란 문학적 글쓰기를 말하는 것임에 비해 서양에서는 글쓰기 속에 창작이 포함되지 않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창작을 이야기하는데 창작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모순된 이야기는 창작을 예술작품의 수준을 갖춘 일정량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작품의 수준에 미달하더라도 어떠한 것을 ‘작문(作文)’ 해 낸다면 창작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최미숙(1999)의 생각과 일치한다. 최미숙은 '창작'이란 언어의 문학적인 표현 방법'으로 확대하여 재개념해야 한다고 하였다. 언어의 문학적인 표현 방법이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간에서 일정한 대상에 학습시키는 행위” 라고 규정되어 있는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창작의 개념을 넓혀 본다면 더 이상 창작은 학습자들과 교사에게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닐 것이다. 순수창작 이외에 모작, 개작 등을 활용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이외에도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활동까지 창작으로 본다면 학습자들이 창작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이고, 창작교육 또한 수월하게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다시쓰기”를 활용한 소설 창작교육 방안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다시쓰기”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활동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다시 쓰기(rewriting)란 이전의 텍스트들이 이미 말했던 것을 다시 쓰는 작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물론 그 정도나 방법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부분적으로 다시 쓰거나 전체적으로 다시 쓸 수도 있고, 명시적으로나 암시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다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다른 사람들이 예전에 쓴 것을 다시 활용하는 모든 작업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그렇기에 학습자들이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문학 작품을 가지고 그것을 특정 형식에 맞추어 다시 써보는 것이다. 그 예로 황순원의 를 가지고 다시쓰기 활용방안을 보여주고자 한다.3. 다시 쓰기를 통한 창작교육 방안3.1 인물 다시쓰기독자가 소설을 대할 때 제일 먼저 가지는 관심이 바로 인물이다. 그리고 독자는 그런 작중 인물의 행위나 사고가 합당 한가 어떤가에 대해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기도 하는데 그 판단이 곧 작품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 판단을 내리는 독자를 학습자일 것이다. 그렇기에 학습자는 작중인물의 행동이나 행위를 다시쓰기 써 보는 것으로 인물을 새롭게 평가해볼 것이다.“그러다가 소녀가 물속에서 무엇을 하나 집어낸다. 하얀 조약돌이었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팔짝팔짝 징검다리를 뛰어 건너간다. 다 건너가더니만 홱 이리로 돌아서며,“이 바보.”조약돌이 날아왔다.소년은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섰다.단발머리를 나풀거리자리 잡는 것이었다. 주머니 속 조약돌을 주무르는 버릇이 생겼다.위 인용된 소설 지문을 보면 소녀의 소극적인 짝사랑 방법이 서술된다. 소녀는 소년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그 마음을 조약돌을 던지고 바보라고 말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소녀 나름대로 자신의 사랑방법을 조약돌에 던져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소년도 그 마음을 아는지 소녀가 던진 그 조약돌을 집어서 주머니 넣고 간직한다. 그리고 소녀가 보고 싶을 때 마다 그 조약돌을 주무른다. 두 인물 모두 소극적이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표현방식은 두 청춘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기 위해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두 인물 모두 소극적인 사랑표현 방법을 나타내도록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창작적인 측면에서 두 인물의 성격을 바꾸거나 어느 한 인물에 성격을 새롭게 만들어 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그러다가 소녀가 물속에서 무엇을 하나 집어낸다. 하얀 조약돌이었다. 그리고는 벌떡 일어나 팔짝팔짝 징검다리를 뛰어 건너간다.다 건너가더니만 홱 이리로 돌아서며,“이 바보.”조약돌이 날아왔다.소년은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섰다.단발머리를 나풀거리며 소녀가 막 달린다. 갈밭 사잇길로 들어섰다. 뒤에는 청량한 가을 햇살 아래 빛나는 갈꽃뿐. 소년은 그러한 소녀의 행동에 눈치를 챘다. 소녀 또한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소년은 소녀가 달아난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소녀는 이미 저 멀리 달아났는지 보이지 않는다. 소년은 아쉬운 마음에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이윽고 저녁이 되고 소년은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에 소녀를 꼭 보면 고백하리라…….”위 소설 지문은 본 연구자가 작중인물인 소년을 조금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어 본 것이다. 그 이전까지는 소녀의 마음을 몰라 망설였지만 조약돌을 던지 행위로 소년은 소녀의 마음을 눈치 채고 만 것이다. 그래서 소녀를 향해 달려가지만 아직도 소극적인 소녀는 그런 모습에 놀라 달아나고 만 것이다. 소년의 성격을 바꾸어 봄으로 이 둘의 사랑표현이 쫒고 쫒기는울둑에 소녀가 앉아 있는 게 아닌가.소년은 가슴부터 두근거렸다.“그 동안 앓았다.”어쩐지 소녀의 얼굴이 해쓱해져 있었다.위 부분은 소녀와 소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 시골 이곳저곳을 노닐다 소나기를 맞고 헤어진 이후에 나눈 대화이다. 이것이 결국 소설에서 소녀가 죽게 되는 원인이 되고 만다. 소나기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소녀의 죽음을 이야기 할 때 “이번 엔 꽤 여러 날 앓은 걸 약두 변변히 못 써 봤다드군.” 라고 말한다. 소나기를 맞고 나서 몸이 약화되었는데 약 한번 제대로 못써봤기에 몸이 약화된 것이라고 추론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소나기를 맞는 그 장면을 새롭게 쓰는 것이 를 새롭게 다시 써보는 일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너희, 예서 뭣들 하느냐?”농부(農夫)하나가 억새풀 사이로 올라왔다.송아지 등에서 뛰어내렸다. 어린 송아지를 타서 허리가 상하면 어쩌느냐고 꾸지람을 들을 것만 같다.그런데, 나룻이 긴 농부는 소녀 편을 한 번 훑어보고는 그저 송아지 고삐를 풀어내면서,“어서들 집으로 가거라. 소나기가 올라.”참, 먹장구름 한 장이 머리 위에 와 있다. 갑자기 사면이 소란스러워진 것 같다. 바람이 우수수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삽시간에 주위가 보랏빛으로 변했다.산을 내려오는데, 떡갈나무 잎에서 빗방울 듣는 소리가 난다. 굵은 빗방울이었다. 목덜미가 선뜻선뜻했다. 그러자, 대번에 눈앞을 가로막는 빗줄기.비안개 속에 원두막이 보였다. 그리로 가서 비를 그을 수밖에.그러나 원두막은 기둥이 기울고 지붕도 갈래갈래 찢어져 있었다. 그런 대로 비가 덜 새는 곳을 가려 소녀를 들어서게 했다.소녀의 입술이 파아랗게 질렸다. 어깨를 자꾸 떨었다.”위 장면을 보면 사건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여러 군데 보인다. 예를 들어 농부는 소나기가 올 것이라고 말을 해주고 있는데 농부가 자신의 집으로 소년과 소녀를 데리고 가주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소년과 소녀가 비를 피하기 위해 달려간 원두막이 원작에서는 기둥이 기울고 지붕이친다.
    국어국문학| 2017.01.05| 11페이지| 3,000원| 조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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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선생전(消火先生傳)소화선생(消火先生)은 노복후(露福厚) 사람이다. 동(銅)씨 성에 이름은 분(粉), 자는 금화(禁火)이다.선생의 선조가 되는 겨레는 몹시 많아서 이 세상 모든 곳에서 물길을 따라 흐르며 살았다. 벼슬의 높고 낮음을 따지지 않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대가 없이 베풀어 그 쓰임을 거부하지 않으니 대대로 여러 시인들과 문객들이 그 미덕을 칭송하였다. 수대에 걸쳐 물길을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땅을 적시어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고 농사는 풍년을 이루었다. 그 모습이 영(英)나라의 고두부래이(古頭部徠吏)의 눈에 띄어 수(水)씨 성을 하사받고 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의 벼슬을 지냈다. 그러나 얼마못가 석유(石油)와 등유(燈油)의 모함을 받아 벼슬을 하직하고 다시금 물길을 따라 흐르며 살았다. 후에 석유(石油)가 화란(火亂)을 일으켰을 때 진압을 돕는 공을 세웠으나 다시 벼슬하지는 못하였다. 그 후 종손(從孫)이며 지손(支孫)이며 뿔뿔히 흩어져 각각 번성해갔다.증손인 수불잉굴허(水??堀?)는 미(美)나라에서 벼슬하여 높이 현달하고 천장(天障)에 살며 비로소 따로 동(銅)씨 성을 하사받았다. 소화선생은 바로 그의 재종(再從)의 아들이다.선생의 몸은 소방분말(消防粉末)로 이루어져 어려서부터 불에 강하였다. 나무에 난 불, 섬유에 난 불뿐만 아니라 기름과 같은 타기 쉬운 유류(油類)에 난 위험한 불을 가리지 않고 몸을 던져 진화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생이 불을 끄기 위해 가루를 휘날리는 모습을 보고 고마워하지 않고 지저분하다 흉보는 자들이 있었지만 선생은 개의치 않고 묵묵히 노력하였다. 어느 날엔 선생의 모습을 지켜본 한 관상가가 말하였다.“이 아이는 동통(銅筒)에 들어가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와 만난다면 크게 조화를 볼 것이야!”하루는 만비씨(萬毘氏)의 집에 화재가 일어났는데 이 광경이 마침 선생의 눈에 띄어 화재를 진화하고 만비씨를 구출한다. 만비씨와는 그것이 인연이 되어 친하게 지내었다. 만비씨는 그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살펴보니 선생이 물(物)에 욕심이 없어 겉옷 하나 걸치지 않고 지내는 모습을 보고는 동통(銅筒)을 선물하여 선생이 걸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선생은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자신의 몸에 딱 맞는 듯 한 느낌에 고맙게 받아 평생 동통만을 입고 다닌다. 그리곤 자신처럼 정처 없이 지내던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를 초대하여 같이 입을 수 있게 하였다. 하루는 이산화탄소의 도움을 받자 선생은 먼 곳까지 분말을 뿌려 불을 더욱 쉽게 끌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선생의 불을 끄는 능력은 크게 성장하여 점점 큰 불을 끌 수 있게 되었고 둘은 항상 나가고 머물기를 함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화재가 난 곳에 갈 때면 선생은 이산화탄소와 같이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다. 선생은 자신의 안위를 챙기지 않고 화마(火魔)에 뛰어들어 인명을 구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었다. 선생의 활약은 날로 드높아져 그의 도움을 받은 자가 수천을 넘었고 개중에 선생을 칭송치 않는 자가 없었다.어느 해, 나라에 비가 내리지 않자 가뭄이 들어 여기저기서 화재가 빈번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통령은 근심에 빠져 대신들에게 마땅한 방법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모영(毛潁)과 저생(楮生)이 선생의 활약을 모아 대통령에게 보여 등용을 추천하였다. 선생의 활약을 살펴본 대통령은 감탄하여 포상을 내리기 위해 선생을 불렀다. 이에 선생은 동통(銅筒)을 두른 몸을 통통 튀며 대통령의 앞에 이르러 말하길,“대통령께서 명하신다면 미천한 몸 바쳐 나라의 평안을 위해 일하겠습니다.”고 하고는 몸을 꼿꼿이 섰다. 대통령은 선생의 기상과 그에 걸맞은 몸짓에 또 한 번 감탄하여 크게 칭찬하고 소방방재청장(消防防災廳長)에 임명하고 소화선생(消火先生)의 칭호를 내리었다. 이윽고 선생의 지시에 따라 그 겨레가 움직이니 전국의 화재를 빠르게 진압하여 나라가 차츰 안정이 되었다. 무릇 대통령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선생이 함께하게 되었고, 그 겨레 역시 전국 방방곡곡에 없는 곳이 없었다. 이에 대통령의 심신 또한 안정이 되고 선생이 있기에 화재에 대한 두려움이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온 나라의 국민들이 모두 소화선생을 칭송하고 시인과 문객들 또한 그 업적을 적어 널리 가르치고 길이길이 칭송하였다. 후에 정년을 채우고 물러나 고향 노복후(露福厚)로 내려가 여생을 편히 마쳤다.선생에게는 할온(??), 포말(泡末), 이탄(二炭) 세 아들이 있었는데, 이들 또한 선생을 닮아 물욕이 없고 자신을 희생하여 불을 끌 줄을 알았다. 포말(泡末)은 기름에 붙은 불을 담당하였고, 이탄(二炭)은 전기에 붙은 불을 담당하였다. 할온(??)은 그 힘이 가장 강하여 포말과 이탄을 도와 다양한 분야에서 화재진압에 두루 힘썼다.
    인문/어학| 2016.04.01| 2페이지| 1,000원| 조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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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궁대전 신화 재해석하기
    창세신화 천궁대전의 새로운 탄생!‘신☆천궁대전’목차Ⅰ. 콘텐츠화의 목적Ⅱ. 콘텐츠화 시킬 때 유의점Ⅲ. 게임 ‘신☆천궁대전’ 배경스토리Ⅳ. 게임 캐릭터 설정Ⅴ. ‘신☆천궁대전’Ⅰ. 콘텐츠화의 목적이라는 창세신화는 우리에게 낯선 신화이다. 그러므로 콘텐츠로 만들 시 신화가 가진 의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접하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천궁대전이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 있는 콘텐츠로서 동화, 만화, 웹툰 등이 떠올랐지만, 우리 조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서 RPG게임(롤플레잉 게임)을 만들기로 하였다.RPG게임은 콘텐츠 수용자가 직접 이야기를 경험해 가는 것에 유익함이 있다. 또한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적 요소를 통해 의 내용을 알아가도록 하고, 신화의 의의 설명은 게임 내 퀘스트를 통해서 천천히 알아가도록 할 것이다.퀘스트(Quest)란, RPG게임에서 주인공이 게임 진행을 위해 소화해야 하는 일종의 임무를 뜻한다. 퀘스트의 내용은 주로 특정 몬스터를 상대해 이기는 것이나 특정 아이템을 획득 하는 등등이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는 경우 그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에서 어떤 퀘스트가 나타나는 지에 대해서는 뒤에서 설명하도록 한다.Ⅱ. 콘텐츠화 시킬 때 유의점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내용을 각색하지 말고 최대한 원전의 내용을 따르려고 하였다. 또한 홍보 목적 이외에도 이 왜 우리 신화인가라는 부분과 천궁대전을 통해 알 수 있는 의의를 게임 내 퀘스트와 배경 스토리를 통해 풀어나간다.그리고 유저(게임 사용자)와 일반인들에게 조금 더 알아보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배경스토리 설명을 웹툰으로 하기로 했다. 문자로 신화의 스토리를 나열하는 것보다 캐릭터를 만들어서 웹툰으로 각색을 하는 편이 보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흥미를 갖게 할 것이다. 귀여운 그림체를 사용함으로써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게임의 스토리를 동영상 형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웹툰으로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게임도 많다. 자신이 읽고 싶은 속도에 맞춰서 읽을 수 있기에 어떤 사람이라도 접근하기가 쉬울 것이고, 컴퓨터 화면에서 읽기 위해서 일반 만화의 형식이 아니라 스크롤하면서 읽는 웹툰 형식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Ⅲ. 게임 ‘신☆천궁대전’ 배경스토리콘텐츠 기획을 하면서 만들어본 게임의 시작 스토리는 다음과 같고, 이 스토리를 가지고 실제로 웹툰을 만들어 보았다.먼 옛날 신계와 인간계가 나누어지기 이전, 세상을 창조한 신 아부카허허는 할 일을 마치자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신이 창조한 인간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금수들을 노예로 부리기 시작한다. 이에 인간들은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한 선지자가 내놓은 방법은 고대의 여신 아부카허허에게 세상의 무너진 질서를 다시 회복해 달라고 하는 일뿐이라고 말한다. 이제 아부카허허를 찾는 탐험대의 일원이 된 당신! 신을 찾아서 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이렇게 유저의 첫 번째 퀘스트는 아부카허허를 찾아내는 것이 된다. 아부카허허를 찾아내면 그 다음에도 퀘스트가 계속되는데, 그 배경스토리는 이하와 같다.아부카허허를 찾았지만 아부카허허는 세상을 만들 때 자신의 힘을 3등분으로 나누었기에 지금 자신의 힘만으로는 무너진 세상의 균형을 찾을 힘이 없다고 한다. 그 하나는 성질이 급하고 밝은 빛과 해와 달을 담당하는 와러두허허. 또 하나는 잠이 많고 곤충과 짐승을 만들어낸 바나무허허. 3등분으로 나누어져 흩어진 허허들과 함께여야만 온전한 힘을 되찾아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천궁대전의 막이 열린다!▲ 실제로 제작한 웹툰 ▲Ⅳ. 게임 캐릭터 설정게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을 캐릭터화 하였다. 먼저 세 명의 허허들은 아래와 같다.아부카허허세계를 창조한 여신 중 가장 첫째. 가장 막강한 힘을 지녔으나 바나무허허와 와러두허허로 자신의 힘을 3등분한 탓에 깊은 잠에 빠진다.와러두허허급한 성격의 말괄량이. 한 곳에 머물기를 싫어하여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느라 자매들과는 연락두절.바나무허허원래 게으른 성격이지만 자꾸 자신의 잠을 깨우는 아부카허허를 귀찮게 여겨 이 세상 어딘가로 도망을 가게 된다.그리고 다음에는 유저가 사용하는 이 게임의 주인공 설정에 대해서 설명한다. 캐릭터 설정은 2모링과 3모링을 바탕으로 하였다. 게임을 처음으로 실행하면 캐릭터 설정을 하게 된다. 유저는 주어진 속성을 가지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데, 맨 처음에 선택할 수 있는 속성은 물방울과 버드나무다. 텍스트에 생명의 탄생은 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나와 있다. 그런 뜻으로 캐릭터의 몸을 물방울로 만들었다. 또한 무기로는 버드나무를 선택하였는데 버드나무는 생명의 탄생을 나타내는 여음을 상징하는 식물이고 허허의 어원이다. 그래서 버드나무를 무기로 설정하였다.
    인문/어학| 2016.04.01| 4페이지| 1,000원| 조회(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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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담소설 조사하기 (홍길동전, 조웅전, 유충렬전)
    군담 소설●홍길동전1.작품의 줄거리세종 때 홍정승과 시비(侍婢) 사이에 태어난 홍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학대 속에 자란다. 그는 총명한 재주에 학식이 뛰어나 호풍환우(呼風喚雨)하는 법과 둔갑술을 알고 있었으나 집안 사람들의 멸시를 참지 못하여 만강의 불평을 품고 집을 나온다. 활빈당(活貧黨)이라는 적당의 수령이 되어 지방부호와 탐관오리의 불의(不義)의 재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함으로써 모순된 사회제도에 대한 분풀이를 한다.이와 같이 팔도(八道) 각처에 임의로 출몰하여 지방인심을 소란케 하니, 정부는 이를 우려하여 그를 잡으려고 백방으로 힘을 쓰나 잡히지 않는다. 길동은 오히려 병조판서의 교지(敎旨)를 내리면 잡히겠다는 방을 써서 4대문에 붙여 관가를 희롱한다. 하루는 길동이 공중에서 내려와 스스로 잡히기를 자청, 결박당했다가 철삭을 끊고 사라져 버린다.이에 놀란 왕이 병조판서를 주겠다는 방을 붙이니 길동이 사모관대하고 초헌(超軒)을 타고 대궐안에 들어와, 평생의 한을 풀어 준 천은(天恩)에 감사하고, 공중으로 사라진다. 비로소 왕은 그 기이한 재주에 감복하여 길동 잡기를 단념한다. 그후 길동은 왕에게 하직하고 부하를 데리고 율도국으로 건너가 그 국왕이 되어 이상향(理想鄕)을 건설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허균 [許筠]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한국사전연구사)2. 개인적 감상-이미 알던 것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다가 도인에게 도술을 배워서 나쁜 놈들을혼내주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한다.-새로 알게 된 것 : -의외의 것 : 홍길동에게 형이 있었다는 것...그냥 서자인줄 알았다.3. 지식당대 허균의 주변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허균이 홍길동전을 지었다는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허균이 지은 글인 호민론과 유재론이 홍길동전의 문제 제기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으며, 허균과 홍길동전의 관련성을 부정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으므로 근래에는 허균 소작설을 인정하는 추세이다.또, 허균이 홍길동전을 지었다 하더라도강한 것이 특징이며, 경판본 계열들은 국어, 문학 교과서에 실려 널리 알려진 이본들로 홍길동의 활동을 영웅적 능력 발휘를 통한 개인의 욕망 추구라는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두드러지고, 김동욱 89장본 등 필사본 계열은 이 둘의 중간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4. 경험홍길동전은 실제 인물 홍길동을 모델로 한 주인공 홍길동의 영웅적 일대기 구성을 지닌다. 그런데 그 영웅적 행적이 공간적 측면에서 가정, 사회, 국외로 확장되면서 단절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홍길동의 지향점 및 작품 의미 해석에 있어 논란이 있다. 호부호형 및 입신양명에 담긴 의식은 제도적으로 소외된 홍길동 자신의 처지에 대한 자각이면서 자신을 차별 대우하는 가문 내 사람들 및 당대 사회에 대한 강력한 문제 제기이다. 이는 중세 질서 자체를 부정하는 의식이다. 이러한 서자로서의 신분적 문제 의식이 활빈당으로 표상된 당대 농민들의 저항과 결부됨으로 당대의 관점에서 볼 때 홍길동전은 높은 수준의 현실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평가 할 수 있다.반면, 공간 확장과 함께 각 공간의 갈등이 잠정적으로 해결되고 다음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홍길동이 현실 모순에 대한 인식을 심화해 가는 측면은 약하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활빈당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활빈당 활동은 실재 인물 홍길동의 사적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활빈당 활동은 당대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것으로 중세 지배체제와 모순 관계에 놓인다.5. 태도- 홍길동을 영웅이라 할 수 있는가(가치 평가하기)판단 (1)활빈당 활동을 중심으로 할 때 홍길동은 일종의 민중적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영웅이란 한 집단을 위기로부터 구원해냄으로 그 집단으로부터 높이 추앙 받는 인물을 말한다. 다만 이런 민중적 영웅은 체제의 시각에서 보면 도적일 뿐이어서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홍길동전에서는 율도국을 설정함으로 이런 문제를 낭만적으로 해결하고 있다.판단 (2)영웅이란 한 집단을 위기로부터 구원해 내어 영속적인 안녕의 길로 이끄는 자를고 보아야 한다.나의 생각 :나의 판단은 2번을 비판하면서 판단 3을 옹호 한다. 홍길동이 영웅이라고 하나 영웅들이 아니라 일개 개인일 뿐이며, 활빈당을 만들었다지만 활빈당의 주요 구성원은 일반 민중일 뿐이다. 일개 한 사람이 나라 전체에 지배된 체재와 관습을 무너뜨리고 민중을 구한다? 이것은 민중들의 소망이라고 해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차라리 판단 3번처럼 홍길동을 인간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한다면 작은 악인들이나마 소통하고 물리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는다고 생각한다.6. 수행에서 길동은 조선을 떠나 율도국의 왕이 된다. 길동이 율도국을 갔다는 것이옳다고 생각하는지 글을 써보고 토론 해보자.토론주제:개인의 행복을 위해 율도국을 건설한 것이다 vs 조선 사회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7. 수업에 적용, 수업 방안, 수업 지도안 등-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의 율도국과 박지원이 지은 허생전의 빈섬은 모두 작가가 설정한 이상향이다. 이 두 이상향에 대한 작가의식과 이상향을 형상화 하는 방법에 따라 비교 해보자.-> 이것과 관련된 자기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6. 수행에서 했던 토론을 바탕으로 율도국 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정의 한 후에, 허생전과 관련된 수업까지 진행 한 후 빈섬과 율도국과 관련된 수업 지식을 전달 한 후 아이들이 각자 생각하는 빈섬과 율도국에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표하게 한다.●유충렬전1. 작품의 줄거리명나라 영종연간(또는 홍치연간)에 정언주부의 벼슬을 하고 있던 유심은 늦도록 자식이 없어 한탄하다가 남악형산에 치성을 드리고 신이한 태몽을 꾼 뒤 귀자(貴子)를 낳아 충렬이라 이름을 짓고 키운다. 이때 조정의 신하들 중에 역심(逆心)을 품은 정한담 · 최일귀 등이 옥관도사의 도움을 받아 정적(政敵)인 유심을 모함하여 귀양 보내고, 유심의 집에 불을 놓아 충렬 모자 마저 살해하려 한다. 그러나 충렬은 천우신조로 정한담의 마수에서 벗어나 많은 고난을 겪고 퇴재상 강희주를 만나 사위가 된다. 강희주는 유심을 구하려고 상소를 올렸으나 어머니와 아내를 찾고, 정한담 일파를 물리친 뒤 높은 벼슬에 올라서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내용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유충렬전 [劉忠烈傳]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한국사전연구사)2. 개인적 감상-이미 알던 것 : 유충렬전에 대해 알고 있던게 없었다. 줄거리를 보니 조웅전이랑 헷갈린 것 같다.-새로 알게 된 것 : 홍길동처럼 무예를 배웠다는 것, 그러나 그 무예를 기존체제를 무너트리는 데 쓴 것이 아니라 왕조를 지키는 데 쓰고 그것으로 입신양명에 성공했다.3. 지식유충렬전은 조웅전과 더불어 대표적인 영웅소설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작품들을 영웅소설로 묶을 수 있는 것은 그 주인공이 대체로 기자정성, 태몽, 주인공의 시련, 국가의 위기, 주인공의 입공, 정적에 대한 복수, 부귀 영화 등 영우의 일대기로서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웅소설은 영웅의 일대기라는 문학적 전통을 골격으로 하여 병자호란의 체험과 그것에 대한 민족적 감정, 당쟁으로 실세한 계층의 회복 의지 등이 투영되어 형성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영웅소설의 작자층으로 몰락한 양반층을 상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영웅소설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다. 예컨대 장백전의 경우 작품으로부터 민중적 역성 혁명 의지를 추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4. 경험영웅소설에는 영웅의 일대기 구성이 이원론적 세계관과 결합되어 나타난다. 유충렬전에서는 그 결합이 여타 작품에 비해 더 두드러진다. 유충렬전의 주된 갈등은 유충렬과 정한담 일파의 갈등인데 이는 서두에 있는 유충렬의 탄생을 예고하는 삽화와 유충렬의 태몽을 통해 예비된다. 천상 백옥루 잔치에서 자미원의 대장성과 익성 간에 대결이 벌어졌고 그것이 지상에서 유심 일파와 정한담 일파로, 결국 유충렬과 정한담 일파의 대결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충렬의 시련과 대결은 이미 천상의 사건에 의해 정해져 있는 것이 된다.유충렬전은 당대 하층의 정서가 담겨 있는 대중적 소설로 읽을 수도 있다. 유충렬전에서는 부친의 적대 세력 곧 정적이 왕권의 도전극단적인 반역을 함으로 간신으로 규정되기는 하지만 간신을 물리치고 나라의 안정을 되찾아야 한다는 의식은 조정의 신하로서 지녔을 법한 충 의식에 토대를 둔다. 유충렬이 부친의 이념을 이어받아 가계를 계승하고 입신앙명 해야 한다는 강박감 역시 양반층의 의식에 해당한다.판단 2)유심이 정한담의 정벌론을 반대하는 근거로 제시한, 가련한 백성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말에는 오히려 전쟁에 대한 하층의 소박한 의식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도 있다. 또한 충과 효는 당대 하층 역시 긍정적으로 인식한 바이다. 특히 유충렬은 지혜나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굴복 시키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용력을 동원하여 저돌적으로 활약한다. 이는 민중적 의식과 더 친연성이 높다. 유충렬과 모친의 고난과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은 오히려 하층의 정서에 입각해 있다.나의 생각 :질문에서 어느 것인지 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보다는 두 가지 방식이 모두 들어간 방식을 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양반의 사고를 가졌으면서도 하층의 마음도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알기로는 중인 계층이 아마 이것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중인 계층은 신분은 양민보다는 높으나 그렇다고 양반처럼 높은 관직에는 오를 수는 없었다 이런 처지에 있었기에 유충렬전에 나오는 정서는 중인의 것이 아닐까 싶다.6. 수행1) 유충렬전에 드러난 이원적 구조영웅소설 중 상당수는 천상계와 지상계라는 이원적 공간을 설정하고 주인공이 어떤 잘못으로 인해 천상계로부터 지상계로 내쫓김을 당한다는 화소를 가지고 있다. 이들을 적상소설이라 지칭힌다. 유충렬전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군담과 이원적 세계 구조 및 적강의 모티프를 모두 가지고 있어 대표적 영웅소설이라 하겠다.2) 작품에 반영된 의식이 작품의 작자는 몰락 양반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요 향유층이 하층민으로 추정되고 내용상 민중 의식이 드러난 부분이 있으므로, 글을 쓸 줄 아는 하층민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떤 부분에서 몰락 양반과 민중의 의식이 드러나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7다.
    인문/어학| 2016.04.01| 7페이지| 1,0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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