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의 생산·유통·소비과정 해부혹시 ‘파란 티셔츠의 여행’이라는 책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 그림책이야말로 티셔츠의 생산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가장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 놓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의류. 그중 언제나 쉽게 찾고, 누구든 한두개쯤 가지고 있는 티셔츠. 우리 삶에서 쉽게 보이는 그것의 생산이 궁금해졌습니다. 티셔츠 그 원료를 시작으로 어떤 과정으로 생산되어지는 것일까요?물론 모든 의류가 그러하듯 티셔츠의 생산공정 또한 각 의뷰브랜드를 가진 업체마다 방식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하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청업체는 기술적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기업에 종속되어, 우위기업의 주문에 의해 제품을 만들어내는 업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브랜드 의류는 OEM 방식으로 하청을 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OEM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라는 말로 주문자가 만들어준 설계도에 따라 생산하는 단순 하청생산 방식입니다. 하지만 하청업체를 통하지 않고 자체 봉제공장을 가지고 있는 기업도 많습니다.유명 브랜드, 국내 쇼핑몰 등이 비슷한 방식으로 생산을 하고 있는데요. 간단한 순서는 기획 및 의류 디자인 -> 하청 -> 납품 -> 판매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대체적으로 디자인과 판매는 의류 대기업에서 전담하며, 외에 봉제공장에서는 생산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또한 OEM생산 과정을 보시면 의류 디자인 - 샘플제작 - 원단매입 및 패턴제작 - 재단 - 봉제 - 포장및 완성 - 납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브랜드상품의 티셔츠라 할지라도 패턴에서는 거의차이가 없으며 차이점이라면 원단과 봉제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원단이 고급원단일 수도 있고, 봉제부분에서도 좀 더 깔끔하게 처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이제 구체적으로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원료인 목화에서부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화는 열대지방 원산이 많으나, 섬유작물로서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재배하고 있습니다. 목화는 물을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며 이렇게 재배된 목화는 하나하나 따서 수레에 싣고, 차에 싣고, 옷감을 짜는 공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는 많은 일터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일을 하게 되는데 이들은 입마개를 하고 일을 합니다. 그 이유는 목화실이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고, 기계로 목화씨를 떼어낼때 작은 목화실을 들이마시게되면 허파에 좋지 않기 때문에 입마개를 착용합니다. 그 후 씨를 뗀 목화가 준비되어도 기계를 쉴틈없이 돌며 목화를 부드럽게 만듭니다. 구체적으로 조면기로 면화의 씨앗과 줄기와 잎에서 솜을 분리해내면 이것을 다른 기계가 곤포 단위로 묶고, 분리해 묶은 솜을 이동하여 더 많은 기계가 뭉치를 풀고, 보풀을 세우고 솜을 눌러서 랩이라고 불리는 얇은 종잇장 처럼 만들어 빗질을 하고 실을 뽑아내는 소면기 신선기 방적기 등의 기계가 면사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방직기가 면사를 면직물로 만들어 마무리 공정으로 수산화나트륨같은 알칼리 용액에 직물을 넣고 끓여서 불순물을 없애는 정련과정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입는 티셔츠는 흰색만 있는 것이 아니죠. 여기 흰 원단에 색을 입히는 작업 또한 필요 합니다. 이 옷감들은 색을 입히는 작업에 들어가는데 그 색이 들어간 물은 자연이나 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물감입니다. 하지만 모든 공장에서 이러한 좋은 물감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값싸고 저품질의 물감. 그것들은 사람 몸에 해롭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단은 도안대로 마름질을 하여 옷감을 잘라내고 사람마다 티셔츠의 한부분씩 바느질을 통해 옷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옷은 여러 나라로 수출하기 위해 항구로 이동됩니다. 배로 옮겨진 옷들이 각국의 나라로 옮겨지고 또 그 옷들은 각각의 업체로 전해져 가게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옷은 가게 점원이 가게의 선반에 옷을 진열하고 티셔츠를 판매하게 됩니다.이러한 전체적인 이동과 가공을 통해 티셔츠가 만들어지게 되고, 운송되며 진열되어 판매되는데 까지 환경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사람들에게 많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악영향은 어떠한 점이 있을까요?제일 먼저 면화재배는 물 사용이 많은데, 그 물은 자신의 국경 밖에서 엄청난 물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예로 미국의 경우 매년 1인당 소비되는 면화에 물 135세제곱미터가 들어가는데 이중 절반가량이 미국 밖에 있는 물이다. 유럽의 경우에는 면화와 관련된 물 발자국 중 84퍼센트가 다른 나라의 물이며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은 이런 식으로 다른 나라의 물을 빨아들여서 없애버리고는 그 나라 사람들의 물부족 문제는 알아서 해결하라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티스탈이 물 고갈의 비극적인 사례를 보였는데 국영 면화농장이 네 번째로 큰 강물을 사용하여 한때는 비옥하고 푸른땅이었던 곳의 수량이 40년사이 80퍼센트나 줄어 거의 사막이 되었습니다. 수량이 줄어들면서 그 주변의 기후도 달라졌는데 여름은 덥고 짧고 강수량이 줄고 엄청난 먼지폭풍이 발생했습니다. 이 먼지에는 소금기와 DDT 같은 농약성분이 들어 있어서 공중보건상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여 물부족 뿐만이 아니라 남아있는 물의 질도 저하시킵니다. 여기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는 것은 면화농장에서 면화를 심기 전에 보통 화학약품을 살포해 땅을 소독하고, 면화씨도 곰팡이를 제거하기위해 제균제에 담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면화가 자라는 동안에도 여러차례 농약을 뿌려 먼지에서도 농약이 검출되는 것입니다. 이 농약성분은 그 토양에 사는 유용한 곤충과 미생물을 죽여 나쁜 벌레의 천적을 없애 생태계의 교란까지 발생시키며, 이렇게 나쁜 벌레만 살아남는 토양에 그 벌레를 죽이기 위한 더 많은 살충제를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게 됩니다.이러한 많은 농약사용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또한 인간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먼저 면화를 재배하는 인도에서 하루에 8시간 이상 농약에 노출된 남성 면화 노동자의 91퍼센트가 염색체이상, 세포사, 세포주기 지연 등 몇 가지 유형의 건강장애를 겼고 농업 분야의 직업성 재해 중 14퍼센트와 모든 치명적인 부상 중 10퍼센트가 농약 때문에 발생하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농약중독이 여전히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합니다.위에 옷감에 색을 입히는 작업에서 좋은 물감을 사용한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사실 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색을 입히기 전의 아주 흰색의 티셔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강한 표백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많은 화학약품을 사용하면서 염료의 3분의 1은 폐수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색을 입힌 직물은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거나 얼룩이 생기지 않는등 간편하게 해줄수 있게 만드는데 이때에 포름알데히드라는 플라스틱이나 합성수지의 기초 물질로 쓰이는 이 위험한 화학물질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호흡기 질환이나 암, 알레르기까지 일으키는데 이러한 화학물질이 사용된 옷이 항상 우리 피부에 닿아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 가성소가 사용되는데 황산 브롬 등 물질들은 수면장애 집중장애 기억장애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직물공장의 노동자들은 특히 심한 피해를 입게되며 오염된 폐수는 궁극적으로 지구의 전체 먹이사슬에도 해를 끼치게 됩니다.이제 면직들이 티셔츠가 만들어질 공장으로 운송이 되면 노동착취문제에 대해 꼬집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대 의류회사들은 인건비가 절대적으로 적게 드는 곳에 공장을 두려고 하여 중국이나 방글라데시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게 됩니다. 이 작업환경은 상당히 조명과 환기 시설이 미비하고 귀청이 터질 듯한 소음이 나는 공장에 정신이 멍해지는 반복적인 허드렛일을 심하게는 하루에 11시간씩 하면서 적게는 시간당 10~13센트밖에 못받는 다고 합니다. 특히 납기일이 임박했을 때는 불법적으로 아동 노동이 자주 이용 되는데 아이티의 경우 불법적인 노동을 감추기 위해 좁은 방에 창문을 닫아두고 노동을 하며 적게는 하루 8시간씩 일을 하지만 주당 15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옷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임금을 받고 일을 하지만 여기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은 말도 안되는 돈을 받고 어린이나 여성의 경우 소매매장에서 팔리는 가격의 1퍼센트의 절반만을 임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끔찍한 노동환경속에서 굶주림을 벗어날 수 없는 임금을 받으면서도 일자리를 잃을것을 걱정하는 것이 이 나라의 노동자들입니다.
새내기성서속에서길을 찾다.한신대학교에 들어오면서 가장 걱정하였던 부분이 채플 수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었고, 친구 중에서도 흔히 말하는 이단인 친구도 있었고 그래서 많은 이유로 기독교에 대해 거부감이 들었던 저에게, 채플 수업은 저에게 종교적인 부분을 강요하는 것 같아 거부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신대학교의 채플은 종교적인 믿음을 강조한다기보다 안식처와 같은 느낌을 주었고, 문화 채플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계기가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1학기의 기독교와 문화수업 수강 신청을 하는 기간에 '학교에서 합법적으로 종교를 강요하는 수업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그것은 저만의 착각이었고, 이 수업 또한 기독교에 대한 저의 편견을 바꾸어 주는 수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학기 성서와 문학과목을 수강신청 할 당시에는 지난 시간처럼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수업자체도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에 확신했습니다. 또한 과제를 위한 ‘새내기, 성서 속에서 길을 찾다.’라는 책은 제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며 거부감이 들지 않을 만큼의 성서에 대한 소개 인 듯싶었습니다.책의 차례를 보았을 때 관심이 생기는 것이 ‘예언’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지금도 예언가가 지구의 종말을 논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래를 내다보고 예측하는 예언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그의 말씀을 맡았다는 뜻으로서 예언을 의미한다는 데에 그 당시 예언가는 미래를 점치는 점술가의 의미가 아닌 예수의 말을 전한다는 전달자의 역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에도 거짓예언자들이 많아 상반된 예언도 많았고 그들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고 하면 오히려 예언자들이 없는 것이 만인이 평온한 삶을 살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물론 거짓예언자와 진짜예언자를 구분하는 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또한 명확하지 않을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거짓된 예언을 믿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더 부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미래가 알고 싶고 하나님의 언어를 듣고 싶어 하는 것이겠지만 미래를 알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들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을 하여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성서의 예언은 미래를 점치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언어를 전달함으로써 미래의 판도를 바꿀수 있는 점을 보면 미래를 점치는 예언과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예언이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이 책에서는 전도서의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요약하자면 이 부분을 보았을 때 이 당시 헌법과 같은 것이 하나님의 계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쉽게 말하는 천당과 지옥의 갈림길처럼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하는데, 이 구절을 읽기 전에는 성서나 교회 예수에 무지했던 저로써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것은 ‘교회에서 만들어낸 말이구나, 착하게 살라는 것이고 죄를 지어서는 안되며 혹여 죄를 짓더라도 회개하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점에 의아했고, 또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시점을 알고 싶어 졌습니다. 사실 교수님께서 이 글을 읽으셨을 때 기독교에 무지하다더니 역시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하는 구나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시점이 궁금해 진 것은 죄를 짓더라도 회개를 하면 용서해 주신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심판의 시점이 궁금해진 정말 유치하지만 아무런 실속 없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제 주변에는 유독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친구 중 한명과 고3당시 논쟁을 펼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논쟁의 주제는 ‘예수의 존재’였습니다. 당시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했던 저는 그 친구에게 상처를 줄만큼의 주장으로 ‘예수는 존재 하지 않는다. 가상일뿐이다. 니가 본적 있느냐.’ 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방법이 이 책에 드러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언급하자면 예수의 이야기는 어느 정도 각색되어 ‘신화’일지 모르지만 분명히 역사 속에 살았고 인류에게 영향을 주신 분이라고 확신한다. 그러한 근거는 신약성서나 역사가들의 역사적 기록에 나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며 모든 내용을 이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있어서 저를 설득할 만큼 예수의 존재에 대해 확실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친구와 논쟁했던 부분에서 어느 정도 그 친구를 이해하고 제가 틀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예수의 존재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저를 납득시킬 만한 내용을 읽은 후에 예수의 삶이 궁금해졌습니다. 실존의 인물이라면 그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표현 되어 있을 것이고 그 부분을 찾던 중 책에 예수의 삶에 대해 설명되어있었습니다.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은 ‘예수는 처음부터 신적인 존재였으며,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고,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을 완전하게 바꾸어준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의 직업이 목수였으며 그의 제자들의 직업이 어부라는 점부터 시작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예수의 삶은 심지어 노트에 적어 놓기 까지 했습니다. 그 부분은 ‘예수는 일정한 거처나 직업도 없이 정처 없이 떠도는 길 위의 사람이다’ 와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가족과 재산을 포기한 채, 집 없이 그리고 안전에 관한 아무런 보장 없이, 그는 떠돌이 생활을 하며 살아갔습니다.’의 내용이었습니다. 가버나움에 많은 뜻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예수의 제 2의 고향이라는 정보를 찾았지만 그 내용이 더 예수의 실존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제 2의 고향에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떠돌이 생활을 했다는 점에서 제가 생각했던 신화에서만 보던 위대한 생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나를 설득 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서 불교적인 무소유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교적 측면과 기독교적 측면을 비교 한다는 것이 아니라 불교와 기독교 모두 각각의 한 종교로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였고 서로의 종교를 배척하지 않는 요즘과 같은 시대가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에서 예수의 삶에 대해 나타난, 성경에 나타난 인상적인 부분은 의 부분이었습니다. 성경의 측면, 기독교적인 측면이 아닌 개인적인 인생관에 접목시켜 생각해보았습니다. ‘식탁 교제’운동이란 예수의 실천 전량 중의 하나인 유대교 정결법이 죄인으로 규정한 사회적 소외계층과의 식탁의 모습이입니다. 저는 재활학과로서가 아닌 항상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노인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을 사회적 약자라고 칭하는 지금시대에 개인적으로 장애인만을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고 또한 사회적 소외계층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공경과 같은 유교적 사상에는 엇나갈지 모르겠지만, 장애인만큼 소외계층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비장애인들의 편견 속에서 살아가는 불편함을 겪으며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한 사회적인 장애인이라는 낙인 때문에 비장애인과 함께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장애인이 많은 시대에 비장애인들이 죄인의 부분이 아닌 사회적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사회에 많은 발전이 있고 따뜻한 사회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낙인 없이 함께하는 사회의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