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What Are You Doing?Today^^ I can ask “What are you doing?” I can answer “What are you doing?”Let’s guessWhat are you doing? I am running.What are you doing? I am kicking.What are you doing? I am washing.What are you doing? I am dancing.What are you doing? I am cleaning.What are you doing? I am singing a song.What are you doing? I am eating.Let’s readWhat is she doing? She is running.What is he doing? He is kicking.What is she doing? She is washing.What is he doing? He is dancing.What is he doing? He is cleaning.What is she doing? She is singing a song.What is he doing? He is eating.Let’s askLet’s ask Take 1 action card. Ask and answer your friend “What are you doing?” Write the name and the action, at least 5 times.Speed Game!Speed Game! Select one person in a group. Other members of group demonstrate the action only by motion. The person who is selected guess the action. You should say “She is ~ ing .” or “He is ~ ing .”Today^^ I can ask “What are you doing?” I can answer “What are you doing?”See you in the next class!{nameOfApplication=Show}
3 .It’s Under the table.reviewWhere is the ball? IN It’s in the box.Where is the ball? ON It’s on the box.Where is the ball? UNDER It’s under the box.Today^^ I can chant !Let’s chantBefore chant~ Where’s my watch? It’s on the TV. Where’s my bat? It’s in the box.Let’s Chant Wah doo warry . Wah wah wah ! Wah doo warry . Wah wah wah ! Where’s my watch? It’s on the TV. Where’s my watch? It’s on the TV. Oh, thanks, Mom.Let’s Chant Wah doo warry . Wah wah wah ! Wah doo warry . Wah wah wah ! Where’s my bat? It’s in the box. Where’s my bat? It’s in the box. Oh, thanks, Dad. Please, hurry up!See you in the next class!{nameOfApplication=Show}
특수아동-Forest Gump를 보고“I'm Forest, Forest Gump." 누구에게나 자신을 이렇게 소개할 줄 밖에 모르는 아이큐 75 저능아의 포레스트. 이렇게 정신지체를 가진 사람들은 일명 정상인이라고 자부하는 우리와 똑같은 사회구성원이다.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야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들은 분명 우리 주위에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이 사람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드럽지만은 않기 때문에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 안타까운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앞으로 교육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나이기에 이런 저능아인 포레스트 검프에게 큰 관심이 갔다.그 동안 나는 지체장애는 어느 정도 다른 몸의 부분을 사용할 수 있고, 주위의 배려심만 있다면 혼자서 정상인처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와 다르게 정신지체장애는 주위의 도움이 없다면 사회에 적응은 물론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이들을 위한 교육과 봉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은 단지 고정관념일 뿐이었다. Forest는 아이큐가 낮았지만 보통사람들도 평생 살면서 얻기 힘든 명성과 재물을 얻었고 그의 사랑과 우정도 얻었다. 또한 중요한 사건 중에 하나인 댄 중위를 베트남 전쟁에서 구함으로써, 전쟁터에서의 명예로운 죽음만이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영혼이 지체장애의 시련과 좌절을 맞이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에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는 정말 멋진 삶이고 절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이가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나를 부끄럽게 했다.Forest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달리라는 말에 충실해서 대학도 들어갔고 군대명령에 순종했기에 베트남 전쟁을 통해 무공훈장도 얻었다.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는 말에 순종해서 탁구의 세계적인 선수도 되었고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시작한 새우사업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성공하였다. 또한 Jenny라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이 지속되었기에 결국 열매를 맺었고 그의 인생은 아름답게 되었다.하지만 이 놀라운 인생은 단지 Forest가 주어진 바에 충실했기 때문에만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충실하기에는 주어진 바가 있어야 하고 그 주어진 바는 Forest의 힘으로만 이뤄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한다. Forest의 삶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한결 같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고 사랑했다. 그의 어머니는 Forest에게 항상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고 ‘바보는 지능이 조금 낮은 것 뿐’이라고 가르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대한 자괴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었다. 또 정상인과 같은 교육을 받도록 하기위해 자신의 한 몸 바쳐 희생했다. Jenny는 평생의 삶에 있어서 원동력이 되는 그의 사랑이었다. 어릴 적부터 나쁜 친구들이 괴롭힐 때 그녀가 한 말 ‘Run! Forest, Run!' 은 그의 인생을 대표한다. 이 말은 대학을 다니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 축구 대표팀으로 활약하게 하며 전쟁에서 살아남게 하고 미국을 횡단하는 유명한 사나이 등으로 살아가게 한다. 이 둘 외에도 졸업식 날 군대에서 입대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한 장교, 새우사업을 같이 해보자는 버바 등 이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그의 삶을 만들었다.정신지체아였지만 사랑의 보살핌은 그를 온전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했다. 이렇듯 교육자가 될 우리 한국교원대생은 이 사실을 염두 해야 할 것이다. 특수 아동에게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가 그들의 인생에 있어서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들에게 내재 되어 있는 잠재력을 어떻게 끌어 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찰해야 할 것이다. Forest는 당당히 베트남전에 참가했고 명백히 국가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저능아는 무조건 안돼’ 라는 생각보다는 그들 또한 우리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내재되어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발견하고 발굴해야 한다. 물론 교육자의 역할에 대해서는 교육자가 이끌어주는 대로 된다는 백지설과 원래 아동이 지닌 것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예정설, 두 가지 주장이 분분하다. 하지만 나는 두 가지 면이 전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연조건이고, 세상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발견되지 못할 수 있는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돕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해하자-EBS 아이의 사생활을 보고굉장히 여러 차례 시청한 프로‘EBS 아이의 사생활’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물론 1부도 전에 봤었지만 특히 2부 도덕성에 관해서 많이 봤었고 남녀가 다르다고 당연히 머릿속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 차이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것을 다시 보면서 놓치고 있었던 점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는 결론을 내렸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기에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내동생과 나 또 조금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몇 주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서로 남녀 성차로 인해서 빚어졌던 문제가 생각이 났다.우선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 중에 남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뇌가 발달한다는 사실이 있다. 단지 염색체 한 개만 다를 뿐인데 이는 우리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당연히 아는 사실이다. 여기서 정말 우리가 꼭 주목해야 하는 것은 절대 남녀의 차이가 열등과 우등의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둘이 다른 것일 뿐이지 절대로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해 아주 우수하게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 남동생이 나에 비해서 말하는 속도가 조금 느려서 걱정을 했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이 났다. 그러고 보니 어릴 때 나는 하지 않았던 한글나라 개인학습지를 내 동생은 매주에 한번? 두 번 정도 했었던 것 같다. 엄마가 조금 고민하셔서 그랬다고 한다. 만약 그때 이 프로가 있었고 엄마가 이것을 보셨다면 여자의 뇌의 경우 양쪽 뇌의 연결이 더욱 긴밀하고 대뇌피질의 특정부위에 11%나 더 많은 뉴런이 있어서 언어능력이 탁월하다는 사실에 기인해 동생을 많이 걱정안하셨을 것 같다.또한 이 프로에서 굉장히 다양한 실험을 하는 데 그 중에서 남자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에 비해서 심적 회전 과제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결과가 나온다. 결과들은 남녀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준다. 내가 지난겨울에 운전면허를 따면서 겪은 사실인데, 난 항상 아빠가 하는 주차가 너무 쉬워보였었다. 매번 엄마가 주차를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고 주차는 아빠에게 맡기는 것을 어릴 때부터 보면서 일반적으로 남자가 공간 감각이 뛰어나지만 특별히 엄마가 못하는 것이라 여기며 나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기능시험을 보기위하여 운전 연습을 할 때 제일 못했던 것은 T자형과 주차였다. 처음에는 옆에 선생님이 타셨었고 매번 각 차로 들어설 때마다 가르쳐주셔서 그대로 했기 때문에 잘 되었었다. 하지만 가르쳐주시지 않을 때나 나 혼자 타서 해야 할 때는 도저히 머릿속으로 어느 만큼 들어가야 다시 나올 때 공간이 여유가 있는지 생각할 수 없었다. 면허를 딴 지금에도 솔직히 T자형과 주차의 원리를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핸들은 왼쪽으로 감아야하는지 오른쪽으로 감아야하는지 엄청 헷갈려했었다. 물론 초보자이고 연습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머리로 상상이 안가는 나를 보면서, 그리고 이 프로를 다시 보면서 남자들에 비해서는 내가 공간 감각이 뛰어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나는 문과를 나와서 수Ⅱ를 배우지 않았지만 심화반에서 여자 친구들이 벡터영역을 힘들어 했고 입버릇처럼 남학생이 더 잘한다고 말했었던 게 또 기억이 났다. 친구가 많이 공부를 안해서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내가 그 친구 옆자리여서 친구가 얼마나 열심히 수학 공부를 했었는지 잘 알고 머리가 뛰어난 친구였기에 머리가 부족해서라기보다 남녀의 성차에 의해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또한 내가 제일 주목해서 본 대목은 여자들이 남의 느낌을 공감할 수 있는 EQ 공감지수가 더 높다는 사실이었다. 실험에서 여아들은 엄마가 아파하고 슬퍼하면 그 고통을 같이 느끼고 자신이 아픈 것처럼 울면서 슬퍼하지만, 남아들은 엄마가 아프던지 말든지 별로 관심이 없이 심지어 웃으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이것이 너무 나에게 슬픈 사실이었다. 몇 주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내가 자주 속상해했던 것은 내 기분을 잘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남자친구가 어떤 일에 대해서 많이 기분이 나빠하고 화가나 있으면 그게 무슨 일이었든 일단 남자친구 기분이 안 좋은 사실에 같이 공감해서 먼저 위로해주고 기분을 좋게 하는 데 온갖 내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남자친구는 내가 속상하고 슬프고 울어도 남자친구 생각에 울만한 일이 아니고 별로 슬픈 일이 아니면 위로를 해주기보다는 (물론 위로를 해주지만) 왜 그게 울만한 일인 지 판단하려고 들었다. 난 그냥 같이 슬퍼해주고 내 기분을 먼저 이해해주기를 바랬는데 최근 들어서 계속 내 기분을 이해하지 않는 것이 너무 속상했었다.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해주지 않는 사실에 너무 속상했었고 나는 그게 자존심이 너무 세다고 생각했다. 물론 자존심이 센 탓도 있고 아직 용서를 구하는데 서투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 프로를 보면서 남자들이 공감지수가 많이 낮다는 사실에 너무 속상했다. 여자는 잘 공감하고 또 공감해주기를 바라지만 남자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하지만 내가 이 프로를 보면서 남녀의 성차를 배워가고 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해 가는 것이, 또 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과제를 하면서 이를 배워갈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큰 희망이다.그리고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과제에서 여자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잘 해내는데 반면 남자들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느라고 시간 내에 해내지 못하는 사실을 보면서 우리 집에 떠올려졌다. 세상 모든 어머니는 그러하시겠지만 많은 일을 한 번에 해내신다. 가령 음식을 하면서 설거지를 하고 아이를 보고 전화를 받는 등, 엄청난 일을 한 번에 하지만 아빠는 전화를 받고 있으면 옆에서 손으로 사인을 주면 못 알아들으시고 꼭‘잠깐만요’하고 전화를 멈추시고 무슨 뜻인지 물어봐야 이해를 하신다. 예전 남자친구나 내동생의 경우에도 문자를 쓰고 있을 때 말을 걸면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전혀 기억해 내지 못한다. 양쪽 귀에 다른 말을 들려주었을 때 남자아이들이 한 가지 말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참 신기한 사실이다. 그러면서 나는 여자라서, 여러 가지 일을 일반적으로 남자들보다 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잠깐 기분이 좋아졌다.
‘굿윌헌팅’을 보고◆ 영화 ‘굿 윌 헌팅’이 영재교육에 주는 시사점일단 영화 속에서 가장 크게 대조되는 램보교수와 숀교수의 윌을 대하는 태도는 일단 영재교육에 두 가지 시사점을 준다. 첫째는 영재 교육의 목적에 대한 것이고 둘째는 영재 교육의 방법에 관한 것이다.우선 첫 번째로 영재교육의 목적은 영재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함으로써, 그들의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국가 사회가 그 부수적인 효과로 안보, 복지, 문화의 혜택을 누리게 하는 데 있다. 윌의 천재성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심리치료를 받게 한 사람인 램보교수는 윌의 능력을 부수적인 목적인 국가 사회가 안보, 복지, 문화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반해 윌의 심리 치료를 맡게 된 숀교수는 윌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랬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서 램보교수는 윌의 직장을 계속 주선하며 몰아붙이지만, 숀교수는 윌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게 해야 한다면서 대립하게 된다. 진정한 영재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영재도 사람이다. 매슬로(Maslow)의 욕구 5단계 설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감?사랑의 욕구, 존경의 욕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아실현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재능과 능력은 자기 존재의 고유함을 드러내는 인격적인 것이고 이의 통합이 없을 경우에는 능력의 발휘 뿐 아니라 존재의 의미의 구현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영재가 조나스 소크(척수성 소아마비를 고친 사람) 아인슈타인처럼 놀지 않고 그 능력을 더욱더 개발하여 사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의 테드 카진스키(폭탄 테러범)처럼 그 능력은 자기존중감, 자기실현이 우선되지 않으면 세상에 해가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나는 숀교수의 영재교육의 목적에 동의한다. 우선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져야한다. 자아실현의 욕구가 이뤄질 때 비로소 그 자아실현의 한 방향으로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자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강화도 효과도 높을 것이다. 램보교수의 영재교육의 목적은 부수적인 사항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재의 천재성, 영재성을 잃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되 그 목적을 자아실현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영재교육에 주는 시사점이라고 생각한다.두 번째로 영재교육의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램보교수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회적인 공헌에 목적을 두고 무언가 빠른 결과를 내기 위해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숀교수는 윌을 자아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한명의 사람으로 바라보고 스승이 제자를 주입시키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며 치료하고 과거와 현재모습을 통해 분석하며 이를 정신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가게 하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는 상호작용의 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영재를 교육해야 하는 지 잘 시사해주고 있다. 교사로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영재를 다루어야 할 것인가. 영재들의 자아실현을 돕고 인격적인 인물이 되도록 성장시키려면, 교사 자신이 자아실현적이며 인간적인 교사가 되어야한다는 사실에 나는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그 이유는 학생들은 어른의 뒤에서 보고 배우는데, 영재들은 모델링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Pine and Boy가 그 특징으로 9가지(긍정적 자아개념, 정직함, 타인 이해 및 수용, 인류 복지 및 인간 중심 사회 개선에 관심, 타인의 요구와 감정에 민감함, 자기감정에 솔직함,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변화를 주도함, 낙천적이고 열정적이며 능동적임)를 제시하고 있다. 정말 이런 특징을 갖춘다면 영재들에게 알맞은, 숀교수처럼 영재아의 평생의 스승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영재교육은 일반교육에도 도움을 주지만, 영재교육 담당교사들도 일반교육 담당교사들에게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다.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은 교사들 중에서도 가장 멋진 교사들이어야 한다. 또한 미성취 아동들을 위한 TRIFOCAL모형에서 말하는 모델이 갖추어야 할 특성(양육, 동성, 아동과의 유사성, 개방성, 시간제공의지, 긍정적인 성취감)도 영재아동이 미성취 영재아이든 관계없이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성적으로 갖춰진 교사라면 영재를 위한 프로그램도 누구보다도 더 잘 계획하고 알맞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재아라는 학습자에 대해 어떤 정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영재성을 가지고 있는 지 분석도 중요하며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또 여러 방법의 교수전략을 사용하여 가르친다면 보다 수준 높고 이상적인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가 방법도 다양해야 하며 이 평가에 있어서도 기대되는 수준에 오르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반응으로 아동을 좌절시키지 않고 북돋와 줄 수 있는 품성을 지녀야 할 것이다. 절대 램보교수가 인격적으로 낮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서 사람을 어떤 목적을 위한 수단이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대하다보면 사람다운,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되기는 힘들 것이다. 친구가 된 숀교수처럼 인성으로 아동을 대할 줄 아는 사랑의 마음자세가 필요하다.세 번째로, 위에서 교육방법에 교사의 측면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윌이 심리치료를 받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부모의 잘못된 역할이다. 인지적인 면의 발달에 있어서는 특출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서적인 면의 발달에서의 부모의 역할이 부족한 탓에 이렇게 된 것 같다.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에 근거해서 윌을 보면 고아이고, 양아버지를 언제 맞이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0-1세 때 발달되는 신뢰감 대 불신감에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과 보살핌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타인과 주변세계에 대해 불신감, 두려움, 의심을 갖게 되는 성격을 형성했고 그래서 친한 몇몇의 친구 외에는 조금 친해지더라도 더 가까이 오기 전에 먼저 상처를 주어 남을 떠나가게 만들고 자신의 상처나 약점을 드러내면 상대가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매사의 말투에 “Fuck”이 들어가게 공격적인 말투를 보이고 만나는 심리상담가들마다 그들의 약점을 헤집고 그들이 자신을 포기하게 만드는데 유쾌함을 가지고 있고 숀 교수와의 첫 만남에서도 그림에 대한 비평으로 교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모든 것이 불안감으로 인해 공격성을 드러내는 방어기제로 볼 수 있다. 또한 유치원 때 자신을 때렸던 한 친구를 성인이 되어가는 그 나이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경찰에 끌려갈 만큼 폭력을 행사하고 전과의 기록이 폭력적인 일로 가득한 것은 자라나는 유년시절 아무 이유 없이 양아버지에게 렌치로 두들겨 맞고 엄청난 신체적 고통을 받으면서 주도성 대 죄책감의 시기와 근면성 대 열등감에서 긍정적인 성격형성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판단된다. 아무리 인지능력이 뛰어나게 발달하고 천재라고 할지라도 긍정적인 심리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다면 이런 능력도 긍정적으로 활용되지 못한다. 아동의 환경 중 어린시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이다. 영재의 부모에게 제시되는 정말 많은 지침들이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지침들 중에 나는 아동에게 사랑과 관심과 아이의 행동에 있어서 질책을 가하지 않고 그 사고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게 자율권을 부여할 줄 아는 인도력이 영재를 포함한 어느 아동이나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네 번째로,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장면인 “It's not you fault."는 나를 어제 하루 울렸다.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윌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을 심어주는 숀교수의 말은 방어기제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윌의 가장 아프고 감추려고 하는 부분을 건드렸고 결국 자기방어를 풀고 이를 드러냄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원인을 돌리지 않게 하는 치료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게 영재교육에 큰 시사점인가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의를 얻을 수 있는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내게 있어서는 이것이 주는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It's not you fault."는 윌이 인지주의 관점에서 동기이론에서 자기 자신에게 모든 결과의 원인과 책임을 돌리고 있는 성격의 소유자임을 보여준다. 물론 사람이 모든 일에 있어서 원인을 자신에게로만 돌리지는 않겠지만, 가장 중요한 양아버지의 폭력을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린 것에 있어서 윌이 많은 부분 동기적으로 자기 자신을 이유로 선택함을 알 수 있다. 나도 지난 학기 교육심리학시간에 내 자신을 분석하면서 내 자신에게로 이유를 많이 돌린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이런 성격은 자기 자신에게 동기와 강화의 측면에서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장점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자칫하면 이것이 강하거나 할 때 한 사람을 자멸과 절망 심지어는 죽음으로까지 몰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윌이 공격적이게 된 것도, 영재아들이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수업이 재미없거나 사회성 발달의 부족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례들을 보면 이 모든 일들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이를 다르게 생각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특히 영재아동들은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일이 잘 해결되지 않는 것을 절대 외부의 환경으로 돌리기 힘들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영재아동의 동기를 생각하는 면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탓으로만 돌리지 않도록 지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