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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리학에 대하여
    동양철학사상-성리학과 양명에대하여-참고문헌_EBSi 윤리와사상 성리학과 양명학_개념과 시대로 읽는 중국사상 명강의_미조구치 유조_소나무_조선 성리학의 의미와 양상_권요영_일지사_열 가지 그림으로 읽는 성리학 성학십도_이황 지음,최영갑 옮김_풀성리학(性理學) (신유학,이학,주자학)간단하게 말하면 우주에대한 설명, 인간의 본성에 대한 설명을 하는 학문.성리학의 어원은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C%A3%BC%ED%9D%AC" 주희가 주창한 성즉리(性卽理)를 축약한 명칭이다.성리학을 집대성한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C%A3%BC%ED%9D%AC" 주자(주희)의 이름을 따서 주자학(朱子學)이라고도 하고,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C%86%A1%EB%82%98%EB%9D%BC" 송나라 시대의 유학이라는 뜻에서 송학(宋學)이라고도 하며, 송나라 시대 이전의 유학의 가르침을 집대성한 새로운 기풍의 유학이라는 뜻에서 신유학(新儒學)이라고도 한다.중국 송나라 때의 유학의 한 계통으로 성명과 이기의 관계를 논한 유교 철학이다. 그 당시 몇몇의 유학자들이 이전 유학(儒學)의 맹자, 중용 등이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내면적 원천, 우주와 인간의 관계와 같은 중심 문제들을 다루고 있음을 발견하고는 그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불가(佛家)와 도가(道家)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여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인 유학의 체계를 새로이 형성하였다.학문의 목적은 위기지학(爲己之學, 자기(수양, 수기)를 위한 학문)이다.주자학은 또한 정치학이자 도덕학이며 동시에 하나의 철학 체계이다. 합리적인 우주관을 지닌 학문이며 우주가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기’를 통해 설명한다. 기는 우주가 어떠한 형상으로 나타나는지 만물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규정한다. 또한 우주의 현상과 만물에 포함되는 모든 기체,액체,고체의 생성관 운동을 법칙화 한 것이 ‘리 운동의 근원이라고 보았다. 형이상의 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형이하의 기 정상적으로 생성하거나 운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기와 법칙적인 리가 통일되었다. 이는 관념론적 경향이 강한 주장이다.이기세계관의 구조정이천의 견해에서 주의해서 살펴볼 점은 ‘성즉리’ 라는 명제이다. 이 명제는 유가에서 전통적으로 말해온 성선설을 발전시킨 것이다.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리는 사람의 본성에 들어있는데 그것을 본연지성이라고 한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선한 것이다, 다른 한편,육체적 존재인 인간이 지닌 현실적인 상태 혹은 감정이나 욕망은 기질지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악의 문제를 고려할 때 어떻게 해야 기질의 악을 극복하고 본연의 착한 선을 드러나게 할 것인가라는 수양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또한 성즉리는 우주만물의 법칙인 리가 인간에 내재된 것이며 그것이 또한 인간의 본질인 도덕성의 근거가 된다고 해석하였다. 우주의 자연법칙과 인간의 도덕법칙이 일체 되어있는 것이다. 우주론 뿐 아니라 인간본성의 선악까지 결정하는 인성론의 영역까지 진입한 것이다.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리가 바로 하늘의 리 이기 때문에 하늘이 내려주는 본성을 인간이 스스로 실현해서 도덕적 완성을 이루려고 하는 실천철학 이기도 하다. 여기서 도덕적 완성이란 도덕 자체라기보다 사회적 안정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동시에 정치적 과제이기도 하다.결론적으로 이기세계관은 ‘리’를 통해 자연과 도덕 그리고 정치를 일체화 하려는 특징이 뚜렸하다.이와 기의 본래 의미우선 이(理)가 쓰이는 말에는 이념(理念), 이상(理想), 이성(理性), 이치(理致), 이해(理解), 이발(理髮), 심리(心理), 비리(非理) 등이 있다. 유교에서 이(理)는 본래 玉(구슬 옥)과 里(마을 리)가 합쳐진 형성문자로써 옥석의 맥리(脈理)를 말하였다. 옥을 다듬고 다스리는 사람은 그 맥리를 살펴보았는데 그 뜻에서 이(理)가 '다스리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그래서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이(理)에는 형이상학적 개념은 없었다고 할 수 있다.또고 기는 인간에 들어와 재(才)가 된다고 하였다. 이는 만물의 본체이므로 순선(純善)하고, 따라서 사람의 성은 모두 선하여 악한 것이 없으며, 기에서는 청탁과 정편(正偏)이 있다 하였고, 그 때문에 사람의 재에는 지혜(智慧)와 우둔(愚鈍)이 있고, 현명(賢明)과 불초(不肖)가 있는 것이라 하였다. 정호는 《주역》을 인용하여 형상(形狀)이 없는 것을 도리(道理)라 하고, 형상이 있는 것은 기(器)라 하여 하늘의 도리는 음 ·양이요, 땅의 도리는 유(柔) ·강(剛)이요, 인간의 도리는 인(仁) ·의(義)라 하여, 비록 천 ·지 ·인의 삼재(三才)가 음양 ·강유 ·인의로 다른 것 같으나 도리에 이르러서는 모든 것이 귀일된다고 하였다.주자는 인간의 심성을 Hyperlink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5958" 본연지성(本然之性)과 기질지성(氣質之性)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본연지성은 이(理)요, 선(善)이라 하였고, 기질지성은 타고난 기질에 따라 청탁과 정편이 있어 반드시 선한 것만은 아니고 때로는 악하게도 된다 하였다. 정(情)은 반드시 악한 것만은 아니지만 때로는 선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즉 기질을 맑게 타고난 사람은 그 정이 선하게 되지만 이것을 탁하게 타고난 사람은 그 정이 악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사람에 따라 청탁 ·지우(智愚) 등 여러 차별이 있으나, 이 정은 불변이 아니므로 인간의 노력과 수양에 따라 우(愚)가 지(智)로도 변하고 탁함을 청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니 여기에 인간의 윤리성 및 도덕성이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그리하여 인간이 지켜야 할 규범으로서 성리학자들은 성(誠) ·경(敬)을 공통의 진리로 파악하였다.심통성정마음이 성과 정을 통제한다고 하는것은 인간이 오행중에서 빼어난 것을 부여받아서 태어났고, 그 빼어난 것 속에 오성이 갖추어져 있으며 그 오성이 움직이는 데서 일곱가지 정이 나온다는 말이다. 무릇 성과 정을 통제하는 것은 마음이다. 그러무로 그 마음이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으면 였다. 심(心)은 이(理)가 있는 곳, 이가 작용하는 장소이다. 또한 심(心)의 발동은 이(理)에 의하여 있게 되는데, 그 이야말로 사람에게 본래의 성(性)이라고 규정하였다. 그러나 사람의 본연의 성(性)이 지선(至善)하지만 현실에는 악도 존재하고 악인도 있다. 그것은 기품[4]에 과불급(過不及)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런데 ‘이(理)=태극(太極)’이라고 하는 형이상적인 것은 항상 사사물물(事事物物) 속에 있다. 사사물물이 없으면 다라서 이(理)는 없다. 즉 1물(一物)에 ‘1리(一理)=1태극(一太極)’이 있는 것이다. 논리적 과정을 말하면 이(理)가 있어야 물(物)이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물(物)이 없는 이(理)는 없다. 이런 까닭으로 이기(理氣)에 선후는 없다고 한다. 또 주자에 의하면 1물(一物)에 1태극(一太極)이 있는데, 이 이(理)는 즉 만물의 이(理)이다.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B%8B%AC" 달이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D%98%B8%EC%88%98" 호수나 냇물에 비쳐도 달은 원래 하나의 것이다. 일반자(一般者)·형이상자(形而上者)는 항상 개체에 내재하여 개체를 통하여 일반자(一般者)는 실현된다고 하는 것이다.이러한 논리가 도덕론에 적용되면 사람은 자기의 본연의 성(性)(理)을 회복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B%8D%95" 덕을 완성하는 것이며, 개별적 인간은 실천에 의하여서만‘도(道)~이(理)-성(性)’을 구현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양명학의 탄생양명학은 주자학이 내세운 격물 궁리라는 명제를 비판하면서 등장했다.주자학은 그 체계가 완비되어 있어 원나라 때부터 수양과 실천을 위주로 할 뿐 이론적인 독창성이 없었다. 그러나 명나라 초기 진헌장(陳獻章)은 독서에 의한 자기수련방법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독서를 버리고 정좌(靜坐)를 통하여 사색한학(心學)이라고 했듯이, 심학이 체계화되는 기초가 여기서 마련되었다. 한편 구이양[貴陽]에 있을 때, 처음으로 지행합일설(知行合一說)을 주장하고, 저양(檍陽) 이후 정좌를 가르쳤으며, 강우(江右) 이래로 비로소 치양지(致良知) 세 글자를 제시하여 본체를 바로 지적했다.흔히 왕수인의 교(敎)가 삼변(三變)했다고 하는데, 이는 지행합일설 - 정좌 - 치양지설로의 변화를 말한다. 지행의 본체는 심이며, 더욱 구체적으로는 양지(良知)이기 때문에 지식과 실천이 심에 의하여 합일된다고 했지만 실천과 지식의 합일을 위하여 정좌공부를 주장했다. 이로 인해 한때는 배우는 자가 깨우치는 듯했으나 오래됨에 따라 점차 고요한 것을 즐기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폐단이 발생해 치양지공부(致良知工夫)로서 그 폐단을 타파했다. 이처럼 양명학은 치양지설에서 체계가 완성되었다.양명학의 원리심즉리로부터 출발하여 지행합일설에 도달하고 마지막으로 치양지설에 의하여 완성된다.심즉리새로운 격물치지설을 주장하게 된 원리는 심즉리이다. 이는 육상산(陸象山)에서 발견된 심학의 원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심학은 왕수인에 의해 대성되었다. 그는 "심은 곧 이이다. 천하에 심외(心外)의 일이 있고, 심외의 이가 있겠는가"라는 주체적인 자각에서 심즉리가 정립되었다고 했다. 심외에 사물이 없고, 심외에 일이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객관적인 외계(外界)의 사물은 마음을 떠나면 소멸해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가 남진(南鎭) 땅에서 바위 위에 핀 꽃을 보고, "저 꽃은 스스로 피고 스스로 떨어지니 우리 마음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하고 질문했을 때, 왕수인은 "당신이 이 꽃을 보지 못했을 때는 이 꽃은 당신의 마음과 함께 고요했다. 그러나 당신이 와서 이 꽃을 보았을 때 이 꽃은 빛깔이 분명하게 되었다. 이 꽃은 당신의 마음 외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사람에게 의식되지 않을 때 그 꽃은 고요히 그대로 있었지만, 사람이 의식했을 때 비로소 아름답다·분홍이다·빨갛다 등의 평가장이다.
    인문/어학| 2015.04.08| 9페이지| 1,000원| 조회(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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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사상에 대하여
    동양철학사상 _불교사상에 대하여불교의 기원~불교의 성불교는 기원전6세기 고대 인도에서 고타마 붓다에 의해성립된 후 지금 시대까지 이어져온 종교이다. 불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교들 중 하나이다.전통적으로 인도인은 생명이 끝없이 다시 태어난다는 윤회를 믿어왔다. 힌두교 뿐아니라 불교 등 인도에서 발원한 종교와 사상 체계는 보편적을 세계가 끝없이 순환한다고 본다. 인간에게 이 순환이 윤회로 나타난다. 모든 것은 나타났다가 곧 사라진다. 모든 것이 사라지기 때문에 세계는 본래 무상하다. 인간 역시 우와 같은 무한한 시간 속에서 환의 고리에 붙들려있다. 이 순환의 고리 속에서 우리는 깊은 착각 속에 빠져있다. 변화하는 무상한 세계가 진짜로 존재하는 실제 세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건에 대한 욕구,사람에 대한 집착 같은 갈망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그것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다.따라서 인도인들에게 삶의 목표는 이 잘못된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 즉 해탈이다.이렇게 인도인들은 삶에서 끝없이 고통스러운 현재를 넘어서 영원한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이런 사상은 힌두교 뿐아니라 불교에도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이다.윤회의 바퀴가 도는 이유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끝없이 자신을 중심에 두는 자아와 대상에 대한 집착을 하기 때문이다. 자아나 물리적인 세계에 집착하면 우리는 진정한 깨달음으로 부터 멀어지게 된다. 힌두교는 인간이 근원적인 해방을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 변화는 고통을 낳는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윤회의 속박을 끝내고 해방에 이르는 방법은 지상에서 올바르고 도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올바른 행위르 한다 해도 그것은 어떤식으로든 결과를 남긴다. 그러므로 윤회의 속박을 벗어나 자유를 얻으려면 세계와 자아의 본질이 무언인지를 아는 것이다. 는 이 근원적인 해방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는 철학적 사유가 담겨있다. 첫번째는 일상생활에서 얻는 지식이 아닌 브라흐만을 아는 지식이다.브라흐만은 세계의 근본원리 또는 절대자,모든 존재의 궁극적인 본질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세계는 영원히 변치 않는 바탕이있다. 그것이 바로 브라흐만이다.만물은 제각각 다르지만 그 근원은 하나로 통일 되는데 그것이 바로 브라흐만이라고 하는것은 노자의 도가 만물의 근원으로서 만물을 산출하는 것과 비슷하다. 만물사이에는 근본적 차별이 없다. 고로 눈 앞에 보이는 다양한 현상들은 브라흐만이 나타난 것일 뿐이다. 그런 브라흐만은 인간에게도 존재하며 인간에 깃든 브라흐만을 아뜨만이라고한다.아뜨만은 본래 ‘숨’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이는 인간인 숨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듯이 아뜨만도 생명의 본질이며 근원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뜨만은 개별적 존재로서의 내가 어떤 경험을할 때 그 경험의 바탕이 되는 것이며 무엇인가 의식할 때 그 의식이 바탕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참된 나 또는 나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본질이다.나의 아뜨만이 곧 우주의 브라흐만이다. 집착이 불러오는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는가장 마지막 단계는 우주 전체의 근원인 브라흐만과 나의 참된 존재인 아뜨만이 같은것임을깨닫는 것이다. 이를 한자로 ‘범아일여’라고 한다.의 위대한 진리 ‘네가 바로 그것이다.’ 브라흐만과 아뜨만이 하나라는 것이다.시대가 흘러 의 권위를 부정하는 학파들이 생겨나면서 감각적인 지각만이 유일하고 타당한 지식의 원천이라고 믿는 물질주의자들이 나타났다. 삶은 의식을 포함해서 모든현상은 물질적요소가 변형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한다. 인도인들은 새로운 바람에 정신적 각성을 하는데 이때 불교가 시작되었다.불교는 ‘붓다의 가르침’이라는 말이다. 깨달은자의 가르침이라고도 한다. 고타마 싯타르타라는 붓다가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전한 가르침이 바로 불교이다.불교는 현실의 삶과 그 고통에서 떠나지 않는 특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붓다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한 설법은 탐욕과 고행의 양극단을 피하는 중도와 고집멸도의 사성제라고 알려져있다. 사성제는 네가지 거룩한 진리를 말한다.고제 : 고통에 관한 진리 _인간이 만나게 되는 모든 제한 조건들이 포함된다.집제 : 괴로움이 왜 생기는지에 관한 진리 _인간에게 채워지지 않는 욕구(갈애)가 집착을 낳는다.멸제 : 괴로움이 소멸되어 집착이 없는 상태 _열반에 이른 상태도제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여덞가지 바른 방법 _팔정도**팔정도_바른견해/바른생각/바른말/바른행동/바른생활방식/바른노력/바른마음가짐/바른마음집중붓다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우리가 ‘나’라고 여기는 어떤 것에 대한 질문이다. 현상의 배후에 영혼이나 자아 같은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이를 ‘무아’ 또는 ‘공’ 이라 한다.경험의 근거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념’들만 존재할 뿐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은 ‘오온’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나’라고 믿고 있는 것은 오온이라고 불리는 다섯가지 덩어리의 일시적 결합에 불과하다.오온을 ‘색수상행식’이라고 하는데 오온의 첫 번째는 ‘색’이다. 몸이라고 하 신체기관에 의 해 발생하는 물리적인 감각 작용 전체를 말한다. 두 번째는 ‘수’이다. 느낌이라고도 하며 외부 사물과의 접촉에서 즉각적이로 주어지는 반응을 의미한다. 수동적인 반응에 가까우며 의식이 작용해 판단하기 이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상’이다. 지각 또는 표상작용으로 현상에 대한 지각을 의미한다. 네 번째는 ‘행’이다. 대상과 만나는 과정에서 마음이 움직이고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마음의 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네 번째는 ‘식’이다. 명료하게 판단하거나 식별하는 의식 활동을 말한다.오온과 자아의 관계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집’에 비유할 수있다.집을 독립적인 개체로 ‘집’이라는 관념을 대상화 하는데 사실 집은 지붕과 벽,기둥 등 개별적인 요소들의 집합에 불과한 존재이다. 자아도 이와 마찬가지로 관념일 뿐 실제로는 오온의 결합물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붓다는 이렇게 나 자신을 영구불변하는 하나의 실체로 보고 자신을 주장하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이 고통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인문/어학| 2015.04.08| 5페이지| 1,000원| 조회(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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