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모음 체계의 특징과모음 음소 교육의 효율적인 방안 제시1. 서론2. 본론가. 한국어의 모음의 체계1) 단모음 체계2) 이중모음 체계나. 모음 음소의 효율적 교육방안 제안1) 단모음 교육방안 제안2) 이중모음 교육방안 제안3. 결론4. 참고 문헌이름1. 서론한글을 배우는 것은 매우 쉽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글은 마음잡고 공부한다면 하루 안에도 한글을 땔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는 한글을 하루에도 땔 수 있다는 것이 그리 매력적인 말은 아니다. 실제로 외국인에게 가르쳐본 경험으로는 한글을 때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은 배운 음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음을 내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들은 한글을 조합하여 음을 제대로 내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한글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쉽지 않다. 하지만 수많은 한국어 교재를 보면 초급이전단계에서조차 모음을 열 페이지 남짓 할애하여 가르친다. 개인적으로는 발음이 외국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생각한다. 문법은 틀린다하더라도 문제없이 이해할 수 있지만, 발음의 경우는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외국어를 공부 할 때 모음만 제대로 발음 할 수 있다면 그 외국어를 제대로 발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어의 모음체계를 알아보고, 모음 음소를 효율적으로 교육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2. 본론가. 한국어의 모음체계전설모음후설모음평순모음원순모음평순모음원순모음고모음ㅣㅟㅡㅜ중모음ㅔㅚㅓㅗ저모음ㅐㅏ1) 단모음 체계한국어의 단모음은 10개로 혀의 높낮이에 따라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으로 구분되고, 혀의 전후 위치에 따라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으로 구분되고, 입술모양에 따라 원순모음과 후설모음으로 구분된다.혀의 높낮이의 의한 분류는 혀가 입천장 쪽으로 어느 정도 올라갔는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입이 많이 열릴수록 혀는 아래로 내려가고 입이 닫힐수록 혀는 위로 올라간다. 혀의 위치에 따라서 구분할 때는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이라 불리나 개구도(開口度)에 따라 분류가 될 때는 폐모음,으로 불린다.혀의 전후 위치에 의한 분류는 혀의 위치가 앞에 위치하느냐 뒤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으로 구분된다. 앞과 뒤의 구분은 입을 자연스럽게 닫고 있을 때 혀의 위치를 기준으로 해서 혀의 가장 높은 위치가 입의 앞부분에 위치할 때를 전설모음이라 이야기하고, 혀의 가장 높은 위치가 입의 뒷부분에 위치할 때 후설모음이라고 한다.입술 모양에 의한 분류는 입술의 긴장도에 따라 발음할 때 입술을 둥글게 오므려 발음을 하면 원순모음, 입술을 평평하게 하여 발음하면 평순모음이라 이야기한다. 원순모음의 ‘원’이 圓(둥글 원)자라 /ㅏ/의 경우 입술의 모양이 둥글게 보이기에 원순모음이라 착각 할 수도 있지만, 원순모음의 핵심은 모음을 발음 할 때 입술에 긴장을 주어 오므려주느냐 이기 때문에 /ㅏ/의 경우 평순모음으로 구분된다.2) 이중모음 체계한국어의 이중모음은 11개로 단모음/ㅣ/와 성격이 유사한 y계 이중모음과 단모음/ㅗ/,/ㅜ/와 성격이 유사한 w계 이중모음, 여전히 학술적 논쟁이 많이 있는 /ㅢ/로 구분된다.y계 이중모음은 [i]와 조음위치가 같기 때문에 전설고모음과 결합하지 않는다. 한국어에서는 /ㅑ/,/ㅕ/,/ㅛ/,/ㅠ/,/ㅖ/,/ㅒ/가 있다. w계 이중모음은 [u]와 조음위치가 같아서 원순성이 있기 때문에 원순모음과 결합하지 않는다. 한국어에는 /ㅘ/,/ㅝ/,/ㅙ/,/ㅞ/가 있다. 한국어의 이중모음은 대체적으로 반모음이 앞에 오는 상향 이중모음이다. 다만 /ㅢ/의 경우에는 []계 상향 이중모음인 [?i]으로 보는 견해와 y계 하향 이중모음인 [?y]로 보는 견해로 나뉜다.y계상향 이중모음전설후설평순원순평순원순고모음ㅛ중모음ㅖㅕㅠ저모음ㅒㅑw계상향 이중모음전설후설평순원순평순원순고모음중모음ㅞㅝ저모음ㅙㅘ나. 모음 음소의 효율적인 교육방안 제안1) 단모음 교육방안 제안한국어 단모음에서 교육에 크게 장애가 될 수 있는 음소는 /ㅡ/,/ㅐ/,/ㅔ/,/ㅟ/,/ㅚ/가 있다. /ㅡ/의 경우 다른 나라에서는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가지는/,/ㅚ/의 경우는 현실에서 실현되는 발음과 표준발음의 차이가 강하기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이다.우선 /ㅟ/,/ㅚ/의 경우는 표준어 규정에서 예외로 이중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음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습자들이 현실에서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지 못할 것이다. 전 단계의 학습자에게 /ㅟ/,/ㅚ/ 발음은 현실발음과 너무나도 동떨어져있기 때문에 표준발음대로가 아닌 현실발음에 맞추어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ㅚ/의 경우 중국과 터키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단모음 음소로 발음되고 있으므로, 일부 학습자들에게는 /ㅚ/ 음소의 표준발음을 제시하기가 수월하기는 하지만, 현실발음과 동떨어지게 발음하는 외국인 학습자를 보는 한국인의 시선에서는 그들이 틀리게 발음한다 생각하며 교정을 해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중모음과 겹치는 음가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만 자세히 언급해주고 현실발음에 맞추어 교육해야한다./ㅐ/,/ㅔ/의 경우 현실발음과의 괴리가 있지만, 음가는 따로 형성되어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음가를 구분은 하지 못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ㅐ/,/ㅔ/를 구분하여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ㅐ/,/ㅔ/의 구분은 초급에서는 듣기에서는 강조하여 교수하고 말하기에서는 덜 강조해서 교수하는 것을 제안한다. 초급단계에서는 음가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로한다. 그렇기 때문에 듣기교육에서 받아쓰기와 같은 활동을 하고 맞춤법을 정확하게 익히기 위해서는 /ㅐ/,/ㅔ/의 음가 구별이 필수불가결적이다. 하지만 말하기교육에서는 정확한 발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여전히 모어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는 단계에서 일일이 교정하며 수업하기는 쉽지 않다. 초급에 들어오기 전에 한글을 스스로 공부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겠지만 /ㅐ/,/ㅔ/의 음가는 수업시간을 할애해서 정확하게 교수하고, 교수자의 정확한 발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게 하는 것을 제안한다./ㅡ/의 경우 혀의 위치와 입술의 모양 등으로 설명하기에는 음소조차 구별이 되지 않기에 정확한 음소를 발화하는 것이나라에서 비슷한 음소를 발화하는 상황들을 접합시켜 교육하는 것을 제안한다. 물론 상대의 나라에서 음소로 형성되어있지 않지만 사용을 하는 경우들이 있다. 예를 들어, 영미권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징그러운 무엇을 보았을 때 ‘uff’ 하며 놀라기도 한다. 이때에 [웊] 라고 발음을 하지만 [읖] 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이와 같이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가장 비슷한 발음으로 예시를 주며 ‘그 발음을 할 때보다 조금만 더 입술을 옆으로 당겨보세요’ 라고 지도하는 방안을 제안한다.이외의 음소 /ㅣ/,/ㅏ/,/ㅓ/,/ㅜ/,/ㅗ/의 경우에는 /ㅣ/,/ㅏ/,/ㅜ/,/ㅓ/,/ㅗ/의 경우 수많은 나라에서가지고 있는 음소이므로 어렵지는 않지만, 미묘한 차이들을 정확하게 다시 한 번 이야기해 주어야한다. 입을 벌리는 정도라든지, 오므리는 정도라든지, 각 국가마다 나올 수 있는 다른 점들을 파악하여 정확한 음소를 발음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한다.2) 이중모음 교육방안 제안한국어 이중모음을 발음할 때 가장 쉽게 발생 될 수 있는 문제는 이중모음을 단모음 두 개의 연결처럼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야기’를 줄여 ‘얘기’가 되고 ‘무어’를 줄여 ‘뭐’로 말하는 현상들을 보다보면 /ㅒ/가 /ㅣ/와/ㅑ/를 빠르게 말하는 것이고 /ㅝ/가 /ㅜ/와/ㅓ/를 빨리 말하는 음소라 추론하기 쉽다. 하지만 이중모음을 단모음 두 개로 연결하여 발음하는 방법은 정확한 이중모음발음을 방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중모음을 분절시켜 발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혀주기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이중모음들은 주로 상향 이중모음이기 때문에 시작 조음위치와 입술과 혀의 모양변화를 인지시켜주며 정확한 이중모음 교수를 해야 한다.특히나 한국어의 이중모음을 교수 할 때 장애가 되는 음소들은 /ㅖ/,/ㅒ/,/ㅞ/,/ㅙ/,/ㅢ/이다. 현대에 단모음 /ㅔ/,/ㅐ/의 음소가 구별이 되지 않게 되면서 /ㅖ/와/ㅒ/의 구분과 /ㅞ/와/ㅙ/의 구분 역시 힘들어졌다. /ㅖ/,/ㅒ/ 이 두 이중모음의 경우는 아니라 어휘교육의 영역에서 가르치기를 제안한다. /ㅒ/의 경우 실제로 단어에서 사용이 되는 경우가 ‘얘’를 제외하고 많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음가의 차이가 개구도에 따라 있음을 인지시켜줌과 동시에 현실음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음을 알려주고 어휘교육의 영역에서 가르치기를 제안한다./ㅞ/,/ㅙ/의 경우 마찬가지로 두 음소의 분별성이 높지 않다. 하지만 사용에 있어서 ‘괘’와 ‘궤’, ‘왠’과‘웬’처럼 음가를 구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더 광범위하다. 정확한 발음에 반복적으로 정확한 발음에 노출을 시키며 ‘웬일’ ‘왠지’ 등의 단어들로 음소의 차이를 발화하는 연습도 반복하기를 제안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교육에서는 음소교육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으므로, 수많은 외래어와 외국어에서 ‘ㅞ’를 사용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웨딩드레스’, ‘스웨터’, ‘쉐이크’,‘웹’)을 교육하고, 일부 자음과 결합할 때 더 많이 결합하는 쌍을 교육하는 등(ㅊ과 결합할 때 쵀보다는 췌 혹은 최가 더 많이 쓰임,ㄱ과 결합할 때 괘 보다는 궤 혹은 괴가 더 많이 쓰임)등의 어휘교육과 연계하여 교수하는 것을 제안한다./ㅢ/의 경우는 표준어 발음 규정에서도 /ㅣ/로 발음해야하는 경우, /ㅔ/가 허용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경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i]로 발음이 되든 [?y]로 발음이 되든 다른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음소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다. 게다가 한국에서 방언사용자의 경우 /ㅢ/의 정확한 소릿값을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학습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음소일수록 더더욱 표준발음법에 맞추어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실과의 차이는 학습자의 수준이 올라가며 자연스럽게 채득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초급단계에서 [ㅣ]로 발음해야하는 경우와 [ㅔ]로 발음하는 것이 허용되는 부분을 정확히 교수해주고 교수자는 허용범위 안에서 확실히 발음하여 반복적으로 정확한 발음과 허용되는 발음에 노출될안한다.
초급 학습자에 효과적인 문화교육의 방법1. 서론2. 본론가. 문화교육1) 문화습득 과정2) 문화교육 목표나. 초급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교육방안 제안1) 직접 제시방법2) 간접 제시방법3. 결론4. 참고 문헌이름1. 서론언어와 문화는 때려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때로는 언어 그 자체가 한 문화권이 쌓아온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언어는 고대부터 계속해서 인류가 쌓아온 지식이고 그것이 시간과 만나면서 변화하며 그 나라의 수많은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Big C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언어를 살펴보면 그 문화를 이해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어휘나 표현 속담 관용구들도 있고, 단어 그 자체가 문화를 대변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이고, 언어교육에서 문화교육이 필수적인 이유이다. 하지만 문화를 습득하는 것, 문화를 교육하는 것은 항상 힘들게 느껴진다. 교수자에게도 학습자에게도 문화라는 것이 워낙 커다란 존재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새로운 언어를 처음 배워 나아가는 초급학습자들의 경우 언어자체의 정보를 습득하기도 어려운 와중에 이문화에서 좋지 않은 경험이나 문화적인 충돌을 겪게 되면 문화자체를 거부해버릴 수도 있다. 이 과제에서는 문화를 습득해가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고 초급 학습자에게 효과적으로 문화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겠다.2. 본론가. 문화교육1) 문화습득 과정D.S.Hoopes가 1979년에 제시한 문화 학습단계는 6단계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자민족 중심주의에서는 자문화에 대한 우월성을 노골적으로 표명하는 단계이다. 두 번째 인식단계는 타문화를 적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인식을 하기 시작한다. 세 번째 이해단계에서는 문화란 것을 좀 더 합리적인 용어로 이해되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라 인정하게 되고, 네 번째 수용과 존중단계에서는 문화 차이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하며 수용하는 단계이다. 다섯 번째 가상/가치평가 단계에서는 각 문화의 장단점에 대한 시각을 갖고 문화의 특정한 측면들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단계이다. 여섯 번째에는 최종적으로 문화에 동화되거나 적응하거나 이중문화주의를 보이거나 다중문화주의를 보인다. 문화 동화는 학습한 문화를 우선으로 여겨 자문화를 거부하는 것이고, 이중문화주의는 두 가지 문화 인성을 발달하게 하는 것이다. 다중문화주의는 문화 간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응 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이고 적응은 몰입하거나 편입되지 않고 그 안에서 편하게 느끼며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행동양식에 적응하는 것이다. 학습자는 이 네 가지사이에 수많은 단계로 정착할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문화습득의 결과가 항상 동화가 아니며 여러 가지 결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2) 문화교육 목표의사소통을 더 잘 하기 위해서는 사회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있어야 성공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외국어로서 한국어에서 문화교육의 목표는 학습자가 한국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게 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실제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 재창조 및 공동체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학습의지를 심어주는 것이다. 이해하고 체험하는 것을 넘어서 적용하고 심화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국어 교육에서 문화교육의 목표이다.초급단계에서의 한국문화 교육목표는 구체적으로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모국문화와 다른 점을 거부감 없이 이해 할 수 있는 정도의 적응단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나. 초급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교육방안 제안1) 직접제시 방법초급 학습자들에게 문화를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현장학습이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초급 학습자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정도가 무지 다를 것이다. 예를 들어 한 학급에 한국으로 유학을 꿈꾸며 온 학생과, 한국에서의 취업을 염두에 두어두고 한국어를 배우고자하는 학생과, K-pop과 한국드라마를 좋아하여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의 경우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스키마는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그래도 한국에서 있던 경험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그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직접 볼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단순 관광의 형태로 끝나지 않아야한다. 현장학습이라며 경복궁을 가서 역사적인 설명을 듣고 한옥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지만 초급에서 배우는 교수요목을 생각해보면, 너무 동떨어져있는 경험이다. 그들이 배웠던 것에 연계하여 그들이 배웠던 것을 활용 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경복궁을 가게 된다면, 경복궁은 그들이 자유롭게 보고 즐길 수 있게 해 주고, 통인시장에서 엽전을 주고 그들에게 직접 음식을 주문하게 하는 경험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초급에서 학습자들이 배우고 익힌 -뭐예요?, -주세요, 이거/그거/저거 등의 문법요소와 문형들을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체험학습을 하기 직전에 한 번의 짧은 복습을 해주고, 추가적인 표현을 알려주는 활동을 겸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조금만 더 주세요.’, ‘이거 매워요?’, ‘음료수는 어디서 팔아요?’등의 표현을 추가로 알려준다면 바로, 직접 사용해 볼 수가 있기에 조금 더 효과적으로 문형을 익힐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한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효과적이고 주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다.체험학습의 예로는 음식 만들어보기, 한국 방송에서 나오는 게임 해보기 등이 있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음식 만들어 보기의 예로는 김밥이나 삼각 김밥 등의 간단한 한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해 볼 수도 있고 김치나 장류와 같은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도 있고, 유자청, 매실청과 같이 간단한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간단한 한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때는 직접 레시피를 주고 그대로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그들의 언어능력을 실제로 사용하며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김치와 같이 복잡한 음식의 경우는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하기가 힘들다. 그렇지만 가장 한국다운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발효식품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며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매실 청이나 유자청 같은 음식의 경우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를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쉽게 짧은 시간내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 간접 제시방법초급 학습자들에게 문화를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자국 문화를 발표하며 한국 문화와 비교하기, 문화충격의 경험 공유하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초급 학습자들은 아직 타 문화를 인식하는 경험 자체가 적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문화를 문화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의 이야기로부터 우리의 문화를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거라 생각한다. 첫 번째로 한국 문화를 발표하며 자국 문화를 비교하기 활동은, 학습자들에게 한 가지 주제를 주고 발표를 하며 그와 비슷한 한국문화를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를 제시 할 때에는 학습자가 꼭 말해야하는 것들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간단한 자기나라 음식 만드는 방법을 한국어로 소개하기를 과제로 주고 재료와 양, 과정, 맛 설명, 비슷한 한국 음식을 꼭 이야기하라 제시해준다. 과제가 끝나면 다 같이 이와 비슷한 한국음식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어떤 점이 비슷한지 이야기 해보고 실제로 그 음식을 먹어보았는지, 맛이 비슷했는지 등을 이야기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의 음식을 반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 그들의 식문화를 알리며 자부심도 느끼고, 그와 비슷한 한국음식들을 공유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 음식을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다른 예시로 자기 나라에서 많이 이용하던 교통수단을 이야기하고 지금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이야기해보는 과제를 내주는 것이다. 꼭 이야기해야 하는 주제로, 자국에서 본인이 많이 이용하던 교통수단, 자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장거리 이동과 단거리 이동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하기, 그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어떤 점이 편하고 어떤 점이 불편한지 등을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자국의 교통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그 나라의 형태가 어떠한지 나라에 대한 정보도 이야기 나누며 상대의 나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고급으로 가서는 이러한 과제를 통해 타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가지게 할 수 있으며, 한국문화를 좁게 인식하는 것이 아닌 커다란 문화 안에서 한국문화를 인식하게 하며 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요소1. 서론2. 본론가. 듣기의 특성나.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1)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2)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에 대한 개인적 견해3. 결론4. 참고 문헌이름1. 서론외국어 교육의 발달단계에서 듣기교육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문법 번역식 교수법이 유향하던 시기에는 듣기와 말하기교육의 중요성이 인지되지 않다가 직접 교수법, 청각구두식 교육법이 생겨나던 1970년대 이후로 듣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더니 현대에 와서 의사소통식 교수법에서는 단순한 말하고 듣기가 아닌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듣기영역은 다른 어떤 영역보다 훨씬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도 하고, 가장 많은 정보를 전달 해 줄 수 있는 영역이다. 또한 일반목적의 한국어의 교육이든 특수목적의 한국어 교육이든 한국인과의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듣기가 원활하지 않다면 의사소통 자체에 큰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일상생활에서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중요함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지만 듣기라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고 극복하는데도 오랜 기간이 걸린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중에 가장 어려운 요소는 무엇인지 개인적인 의견을 써보려한다.2. 본론가. 듣기의 특성듣기는 음성언어를 매개로 하기 때문에 한번 발화된 것을 보존하지 않는 한 반복하여 들을 수 없다. 또한 발화 할 때 휴지나 반복 수정 등의 행위가 일어나며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어조, 표정이나 동작 또는 억양이나 강세등의 언어 외적이거나 비언어적인 영향을 받아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비어나 속어, 축약어 등을 사용하여 문화적인 지식이 있어야 이해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또한 화자에 따라 발화의 속도가 매우 다르고, 때로는 비문법적 문장을 마주하는 일도 많이 생긴다.나.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1)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는 크게 언어적인요소와 비언어적인 요소로 나눌 수 있다. 언어적인 요소는 첫 번째로는 모국어에 없는 음운을 인지하지 못하여 나타난다. 한국인들이 영어에서의 P와 F를 혼동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하고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음소에는 /ㅅ/과 /ㅆ/가 있다. 그래서 ‘사다’와 ‘싸다’의 구별을 어려워 한다. 두 번째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음운 변화가 있다. 이는 발화하면서 나타나는 구개음화, 경음화, 음운 탈락등의 음운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모국어청자와는 다르게 외국어청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큰 혼란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인 친구가 ‘내 이름은 박.혜.진. 이야’[내 이르믄 박혜진 이야] 라고 처음에 소개할 때에는 한 글자씩 강조하여 이야기 해주고, 나중에 다른 친구가 박혜진을 부를 때 [바캐진]이라고 부르거나 [해지나]라고 불렀을 때에 이 인물들을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나 [바캐진]이라고 처음 듣고 ‘박혜진’이라는 이름과 일치시키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한다. 세 번째로는 억양이나 강세의 차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참 잘했다’라는 말은 억양에 따라 칭찬으로 할 수도 있지만, 억양에 따라서 비꼼이나 비난으로써 사용이 될 수도 있다. 또 ‘어제 엄마랑 영화봤다’라는 문장에서 강세에 따라 어제 본 것이 중요할 수도 있고, 엄마랑 본 것이 중요할 수도 있고, 영화를 본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네 번째로는 화자의 발화속도와 각기 다른 발음이다. 초급에서는 약간 느린속도로 정확하게 발음된 녹음된 자료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에서의 발화속도는 이보다 빠른 경우가 많고, 현실에서의 발음은 정확하게 모든 음소를 발음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 교실상황에서만 듣기를 훈련한 경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음이의어 자체가 어려움을 만들기도 한다. 동음어의 경우 맥락에서 그 의미를 파악해야하지만 숙련도가 낮은 청자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비언어적 요소로는 배경지식의 정도에 따라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청자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제의 대화와 잘 모르는 주제의 대화에서 느끼는 어려움의 정도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한국어는 잘 모르지만 한국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한국학을 전공한 한국어 학습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학습자가 이미 모어로 습득해놓은 정보이기 때문에 언어의 한계가 있다하더라도 이해가 훨씬 쉬울 수 있다. 오히려 이 학습자에게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행위가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두 번째로는 듣기의 과제나 목적에 따라 어려움이 증가 할 수 있다. 학습자가 외국인 등록증을 발급받으러 가서 이야기를 듣는 것과, 대학교 강의를 듣는 경우와 친구의 고민상담을 듣는 각기다른 상황에서 청자가 행해야하는 과제의 결과가 더 부담이 될수록, 듣기의 목적이 공적이고 중요한 일일수록 듣기의 어려움은 증가하게 된다. 세 번째로 듣기가 일어나는 맥락에 따라 어려움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자가 많은 토론회를 보는 경우와 학교에서 친구의 발표를 듣는 경우의 어려움이 다를 수 있고, 대면수업을 하는 경우와 비대면 수업을 하는 경우, 전화로 말하기 수업을 하는 경우에도 어려움의 수준이 다를 수 있다. 그 밖에 보조자료의 유무, 익숙한 문형의 사용, 과제제시가 듣기 전에 제시되는지 후에 제시되는지에 따라도 어려움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2)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에 대한 개인적 견해개인적인 견해로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소는 화자마다 다른 구어습관이다.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서 다른 억양과 어휘를 사용하기도 하고, 한 지역 안에서도, 개개인의 화자에 따라서 다른 발음과 다양한 음색으로 이야기를 한다. 또한 연령대에 따라서도 신체적인 성장정도, 혹은 노화정도에 따라 발화습관은 천차만별이다. 이 미묘하지만 다른 차이를 인식해내는 것이 듣기를 가장 어렵게하는 요소라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제 2외국어를 영어와 포르투갈어 두 가지를 배웠다. 제 2외국어로서의 영어는 초등교육 때부터 고등교육까지 끊임없이 미국식 영어교육을 받고 난 후 영국으로 가서 영어를 쓰며 생활하며 영어를 본격적으로 쓰게 되었다. 그동안 접했던 영어듣기자료의 90%이상이 미국식영어였던 나는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말문이 막혔다. 그들이 하는 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분명 몇몇의 단어는 알아들을 수 있었고, 그것이 영어라는 것은 인지되기는 하였지만,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다. 어학원에 등록하지 않고 갔었지만, 영어를 10년 이상 공부하고도 한마디도 못 알아듣는 경험에 자신감이 하락한 나는 어학원을 급히 알아보고 한 달 정도 현지에서 영어 공부를 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후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일 년 반 정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문제가 없어진 때에, 나는 내가 더 좋아하던 영국의 북부에 있는 스코틀랜드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수없이 여행을 다닐 때에 문제없이 소통을 했었지만, 그쪽에서 일을 하며 다시 의사소통의 한계를 크게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표준말과 경상도사투리만큼의 크나큰 발음 차이가 있었고, 사용하는 표현이나 사소한 단어들도 차이가 많이나 의사소통의 문제를 빚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 영어 교육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면, 영어는 사용하는 국가의 수가 훨씬 더 많고 그에 따른 언어의 차이도 한국어의 변화보다 훨씬 더 크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나의 경험은 극한의 경험이라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영어는 국제공용어로서의 기능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있는 언어라는 점에서 보면, 낯선 한국어를 접하는 외국인이 느끼는 화자간의 구어습관에 차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클 수도 있다.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읽기 텍스트1. 서론2. 본론가. 현실을 반영한 읽기자료1) 초급2) 중급3) 고급3. 결론4. 참고 문헌이름1. 서론실제성을 지닌 교육 자료는 아주 중요하다. 언어교육의 최종적인 과제는 실제 세계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을 목표로 하므로 실제와 다른 언어교육은 현실세계를 맞닥뜨린 학습자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자신감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실제성을 지닌 자료로 교수할 때 학습자들이 더 흥미를 느끼고 학습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성이 있는 자료는 항상 현실을 반영하였을까? 기술의 발전은 무지 빠른 반면 교재를 재구성하는 속도는 그것을 따라올 수 없다. 한국어 교재 초급에서는 이메일로 파티를 초대하는 등의 읽기 자료를 제시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이메일로 친구를 파티에 초대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이와 같이 실제성은 있지만 현실에서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 형태의 읽기자료가 제공되기도 한다. 이번 과제에서는 현실을 반영한 읽기텍스트의 예를 들고 그러한 읽기 자료를 선택한 이유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서술하겠다.2. 본론가. 현실을 반영한 읽기 텍스트 제시1) 초급 읽기 텍스트초급에서는 좋은 식당을 찾는 대화나 맛을 표현하는 표현 등을 가르치는 텍스트를 제안한다. 한국 사람들은 밥이나 식사에 관련된 표현도 많을 정도로 식사를 중요시한다.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음식과 식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음식에 관한 이야기나 식당의 정보를 나누는 인스타그램의 카드뉴스와 같은 자료는 텍스트의 길이가 짧은 편이므로 읽기에 부담이 적지만 인터넷 신조어가 많이 사용되어 장애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조어들은 방송예능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고 MZ세대에게 사용을 하면 친근함을 주며 외국인이 어떻게 그런 단어까지 아느냐며 칭찬 아닌 칭찬을 들을 수 있어 학습자들의 학습동기를 올려 줄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예시로 가지고온 카드뉴스들에서 얻을 수 있는 어휘들은 유명한, 웨이팅, 분위기, 데이트코스, 매콤, 달달, 직접, 운영, 가정식, 고소, 풍미, 자연산, 손질하다, 신선한 등이 있다. 이러한 식당의 정보와 함께 식당을 다녀온 후기 글의 형태로 읽기자료로 만들어 제시하며 맛에 대한 표현을 제공한다. 공부를 하고 있는 곳의 주변의 맛있는 식당을 소개한다면 학습자들의 흥미도도 올라갈 것이다. 연계교육으로 그들의 자국음식을 소개하는 글을 쓰고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활동을 과제로 줄 수 있다. 그들의 문화를 소개하려 글을 쓰며 좀 더 세세한 표현들을 조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2) 중급 읽기 텍스트중급에서는 주민 센터에서 볼 수 있는 행정서류나 각종 안내문과 같이 그들이 살면서 마주해야하는 읽기자료를 통해 읽기교육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외국인이 작성해야하는 필수서류에는 영어, 한국어 때로는 중국어 일본어가 함께 표기되어있기는 하나, 한국에서 살아간다면 마주해야하는 행정절차들은 수없이 많이 있다. 행정서류들은 한자어로 간결하게 쓰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에게는 어려운 단어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는 ‘이름’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서류에서는 ‘성명’이라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고 성과 이름이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성’,‘명’과 같이 헷갈리게 쓰여 있다. 구어로는 ‘어디서 오셨어요?’,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보지만 서류에서는 ‘국적’이라는 말로 물어본다. 그 외에도 본국, 고국,원 주소지, 체류, 허가 등의 수준 높은 단어들이 많이 있다. 단어의 난이도로만 보자면 고급에 속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생활에서 마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서류이기에 중급에서 읽기자료로 외국어가 없는 상태의 서류를 미리 채워보는 연습을 해본다면 그들이 현실에서 마주하였을 때 덜 당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또한 식당이나 문화시설 등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공지문도 좋은 읽기지문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휴무공지라던가, 코로나로 인한 방역공지, 주차 안내문, 가격인상공지나 한국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의 효능과 같은 안내문등을 이용하여 교육 할 수 있다. 이러한 공지들은 인쇄해서 붙여 두는 경우도 있지만, 인쇄할 때 꾸밈이 과한 폰트를 이용할 수도 있고 손 글씨, POP글씨, 캘리그라피 등을 이용하여 공지를 할 수도 있다. 다양한 글씨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학습자들에게 직접 식당에서 잘 이해할 수 없는 공지문을 찍어오라는 과제를 내주어 그들이 매번 마주하는 곳에서 읽기자료를 가져온다면, 학습자들에게 궁금함을 풀어주고 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가 있을 것이다.3) 고급 읽기 텍스트고급에서는 한국에 대해서 외국인이 많이 묻는 질문에 대한 읽기자료로 교수하는 것을 제안한다. 외국에 사는 한국인 입장으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항상 묻는 질문들이 있다. 이중에는 ‘South Korea or North Korea?' 'I'm from South'와 같이 반사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도 있지만, 때로는 깊이 물어보고, 진심으로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다. 나에게 궁금해 하는 것은 상대방이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의를 가지고 묻는 경우가 많다. 다른 말로 ’혹시나 내가 궁금해 하는 이 질문이 한국인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성 있는 질문들이다.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가거나 자국에 방문을 했을 때 한국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더 직설적으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한국은 위험하지 않아?’,‘한국여자들은 정말 성형을 많이 해?’,‘한국은 정말 개고기를 먹어?’와 같이 한국인이라면 공격적으로 반응 할 수 있을 법한 질문도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 있다. 한국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는 상황이라면 한국의 상황을 왜곡해서 이야기 할 수도 있다. 한국의 분단에 대하여, 한국과 중국 일본의 문화차이에 대하여, 한국의 성형수술과 같은 민감한 질문이지만 누군가 물어 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읽기자료로 제공하고 그들의 시선은 어떤지 등을 토론해보며 나중에 누군가에게 질문을 할 때에 사실에 기반을 두어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는 읽기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제안한다.
읽기 교육에서 어휘교육 교수 방안1. 서론2. 본론가. 어휘교육1) 어휘교육의 필요성과 어려움2) 한국에서의 어휘교육나. 읽기 교육에서 어휘교육1) 신문을 통한 어휘교육2) 아동용 책을 위한 어휘교육3. 결론4. 참고 문헌이름1. 서론문법번역식 영어교육을 받아온 사람으로 어휘의 중요성은 어렸을 적부터 끊임없이 어휘의 중요성을 들어왔다. 그때는 영어단어시험이 너무나도 힘들고 싫었지만 몇몇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지금, 어휘는 표현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더라도 공부하는데 가장 어려움이 있는 분야를 꼽자면 역시 어휘이다. 어휘교육은 모국어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모국어에서도 성인이 돼서까지도 성장될 수 있는 부분이 어휘이기도 하다. 그 말은 어휘라는 것이 생애 초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공부해야 할 만큼 광범위한 분야라는 것이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에게는 그만큼 더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어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인들에게도 평생에 걸쳐 배워야하는 분야를 짧은 시간에 익혀야하기 때문이다. 어휘를 교육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읽기교육을 통한 어휘교육이다. 이 과제에서는 어휘교육이 필요한 이유와 어려운 이유를 살펴보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자에게 읽기를 통해 어휘교육을 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2. 본론가. 어휘교육1) 어휘교육의 필요성과 어려움아이가 언어를 시작 할 때도 엄마, 아빠와 같은 단어 하나로부터 시작이 되고 때때로는 몇몇개의 어휘만으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도 하다. 또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한 개의 단어 때문에 문장 전체를 이해 못하거나 전체를 이해했던 경험도 다수 있다.하지만 어휘 습득은 쉽지 않다. 우선 어휘의 절대적인 수 자체가 많다. 우리나라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약 50만개 이상의 어휘를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을 학습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휘 수자체가 많다는 것은 학습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두 번째로 어휘 자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너무 많다. 글자 자체에서 음성정보도 가지고 있으며 무슨 품사인지, 문어인지 구어인지, 일상어인지 전문어인지, 윗사람에게 써도 되는 말인지 등 한 어휘를 사용할 때 판단해야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어휘들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동의관계, 유의관계, 반의관계, 상/하위관계등 다른 어휘와의 관계를 갖고 사용이 되며 문화적인 것이 직접적으로 반영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어휘를 익히는 것은 힘들다.2) 한국에서의 어휘교육한국에서는 2011년 국제 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을 만들어 한국어 교육과정 전체를 포괄하는 어휘목록을 제시하였다. 초급에서 1,683개 중급에서 3,007개 고급이상에서 6,428개를 제시하여 총 누적어휘 11,118개를 제시하였고 2014년 한국어 교육 어휘 내용 개발에서 국내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전제로 어휘를 선정한 결과 초급에서 1,836개 중급에서 3,855개 고급 이상에서 4,950개 총 누적으로 10,641개를 제시하였다. 또한 질적인 면에서 의미적인 측면에서 개별 단어의 의미를 제시하고 유의어, 다의어 등의 의미관계를 교육하는 것과 구조적인 측면에서 품사 정보나 파생어, 연어, 관용표현 또는 속담 등을 교육하는 것 형태적인 측면에서 정확한 표기와 정확한 발음을 교육하는 것 사용적 측면에서 맥락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게 교육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나. 읽기 교육에서 어휘교육1) 초급 학습자들의 어휘교육우선 아동용 도서를 이용한 어휘교육을 제안한다. 읽기라는 것 자체가 쉬운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초급 읽기자료 선정에서는 적절한 등급의 읽기자료선정이 중요하다. 아동문학의 경우는 삽화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고, 필수어휘의 사용빈도가 높아 아동용 도서이지만 외국어 학습자에게 학습할 부분이 많이 있다. 너무 어린연령을 위한 작품의 경우 성인 학습자들의 반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7~8세 정도 연령이 보는 책이나, 삽화의 비중만큼이나 글의 비중이 꽤나 높은 책으로 교수하는 것을 제안한다. 또한 한국의 전례동화와 같은 책은 문화적인 요소와 같이 이해해야 할 부분이 어휘 이외로도 많이 있기에, 한국적인 아동문학보다는 곰돌이 푸우, 스누피, 안드레센 동화와 같이 학습자들의 원어로도 읽어봤음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을 이용하여 교수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학습자들이 이미 그 작품에 대한 스키마가 형성되어있어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향수를 자극하며 유아적이라는 반발심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의 고사성어에 관련된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사자성어 표현과 연결 지어 노출시킬 수 있고, 초급 학습자들이 중고급으로 넘어가 어휘를 습득하는데 스키마로 작용 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만일 학습자가 결혼이주여성이나 재외동포 2세와 같이 문화적으로 동화가 되어야 하는 경우, 전래동화와 같은 한국적인 아동문학을 이용하여 읽기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한국 사람들이 자라면서 한번쯤 읽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그들이 학습하는 것은 문화적인 이질감을 덜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영어권으로 초/중학교 때 유학을 간 한국인이 문화적 이질감을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가 절대로 동화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 들었던 순간은 유학가기 이전의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만화영화나, 어렸을 적 어머니가 읽어주던 동화이야기에 모두가 공감하는데 홀로 이해하지 못한 경험을 꼽았었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한국국적의 아이를 키워 내야하는 경우도 있기에 아동문학을 통한 어휘습득은 그들의 동화에도, 다문화가정 아이의 동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2) 중/고급 학습자들의 어휘교육중/고급 학습자들에게는 책보다는 잡지나 신문 등 인쇄매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책의 경우는 문학성을 지녀 외국인을 위한 자료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작가마다 독특한 문체가 문턱이 될 수 있다. 수식어를 많이 사용하고 화려한 문장을 많이 사용하는 작가의 글의 경우, 한국어 어순이 체화되어있는 한국인에게는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요소이지만 외국인에게는 문장성분을 구분하지 못하는 등 장애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 또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단어들은 간간히 한국인들에게도 낯설고, 일상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 말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학습자에게 과도한 학습부담을 줄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긴 글의 호흡 때문에 수업 안에서 다루기가 까다롭기도 하다. 이에 반에 신문의 경우 짧은 글부터 긴 글까지, 쉬운 주제부터 어려운 주제까지 매일 수십 개의 글이 나온다. 게다가 요즘에는 온라인 언론들이 늘어나며 학습자들에게 접근성도 훨씬 더 높아졌다. 제시하는 방법은 교수자가 적절한 읽기자료를 선정하여 제시하는 방법과 학생들이 직접 신문이나 잡지에서 원하는 읽기 자료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수업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기사들을 발췌하여 제시하는 것은 주제와 높은 관련성을 보이고 교사의 통제 하에 읽기를 진행하게 되므로 너무 어려운 어휘의 경우는 조금 더 쉬운 어휘로 바꾸어 제시하며 난이도를 조정하여 진행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교통을 주제로 수업을 할 때 읽기자료로 제시 할 수 있는 뉴스의 예로는 교통정체에 대한 내용, 교통사고에 대한 내용, 교통체계에 대한내용, 대중교통에 대한 내용, 고속도로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교통관련 기사를 찾을 수 있다. 학습자의 난이도와 주제 접합성을 고려해 기사를 선별하여 제시하며 학습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고, 관련된 영상뉴스가 있다면 듣기교육과 연계하여서도 교육 할 수가 있다. 학생이 직접 원하는 뉴스를 선택하는 방식은 학습과제로 제시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학생들에게 자신이 마음에 드는 기사를 발췌하여 요약 발표하는 식의 통합과제를 진행 할 수 있다.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기사에서 자신이 관심이 가는 기사를 찾고, 그 기사를 충분히 이해한 후 그것을 발표하는 과제는 뉴스를 읽으며 이해하지 못한 단어들을 선별하고 검색해 보아야한다. 나아가 그것을 발표해야 하므로 어려운 단어들의 동의어를 찾아보거나 어려운 단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등 전략적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다른 학습자의 발표를 들으며 듣기능력도 개발할 수 있는 과제가 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연말이나 학과 수업이 끝나며 할 수 있는 과제로 여러 잡지나 신문 등의 인쇄매체를 학습자들에게 제공을 하고, 특정한 주제를 제시한 후, 그에 맞는 단어를 꼴라주형태로 오려 붙이는 학습활동을 해 볼 수 있다. 특히 연말의 경우 ‘내년에 소망하는 것을 오려 붙이세요.’와 같이 제시를 하여 흥미를 돋울 수 있다. 그들이 원하는 단어를 우선적으로 번역하여서 잡지 내에서 찾는 방식일 수도 있고, 원하는 한국말을 넘기며 찾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문맥에 있는 글자를 잘라 이어 붙이는 형태로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으며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 문장이나 단어들의 수를 늘리는 게 과제의 목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한국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한국어 교육의 목표와 닿아있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