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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를 통한 문학과 대중의 만남
    < 매체를 통한 문학과 대중의 만남 >[디카시의 예][하상욱의 시]하상욱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SNS 트위터를 통해 짧은 시들을 게시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2년 발행한 시집 《서울 시》는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카프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최초의 문학운동 단체이다. 카프 안에서는 여러 주장과 논쟁들이 등장하였는데 카프의 대표적인 논쟁으로는 ‘대중화 논쟁’이 있다. 대중화 논쟁은 김기진과 임화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으로, 핵심 논점은 어떻게 문학운동에서 대중을 확보할 것인지에 관한 것이다. 이 논쟁에서 김기진은 가급적 더 많은 대중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취향을 분석하고 그들의 감성적 수준에 맞춰 작품을 냄으로써 카프가 지향하는 이념과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임화는 이는 대중을 좇아가려는 잘못된 운동 자세라고 비판하며 정확한 원칙을 갖고 대중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문학 운동을 위한 자세라고 주장하였다. 이 논쟁은 문학운동의 구체적인 형태와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문학사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김기진은 조선이 가져야할 문학이 ‘대중의 사회현실이 요구하는 문학’이라고 말함으로써 문학과 대중과의 관계에 주목한다. 더 나아가서 그는 대중의 사회현실이란 변화하는 것이므로, 그들의 문학에 대한 요구도 변화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에 김기진은 당시 대중들이 사회적으로 계층화가 되어있던 점에 비롯하여, ‘대중소설론’에서 대중을 세분화한다. 소설의 독자 대중을 ‘예술소설, 신문연재소설, 재래 이야기 책’ 3가지 소비계층으로 나누는데, 예술 소설은 계몽된 지식인 계층을 위한 소설을 의미하고, 신문연재소설은 ‘보통인의 견문과 일상의 감각’을 지닌, 소시민 계층‘을 독자로 삼는다. 재래의 이야기 책은 조선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노동자와 농민이 선호한 양식으로서 거의 문맹에 가까운 독자층을 대상으로 했다. 김기진의 이러한 전략은 대중들을 사로잡은 소설의 흥미적 요소를 사회의 현실과 요구에 맞게 ‘활용’하자는 것이었다.김기진은 문학운동의 중심축은 카프 조직이어야 한다는 점을 내보이면서, 발표 기관의 문제, 검열의 문제, 독자 대중의 교양 문제, 작가 및 시인의 기술문제’ 등으로 문제를 정리했다. 이는 문제가 단순히 독자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아닌 작품의 생산, 유통, 소비를 이루는 물질적이고 제도적인 과정 전체를 포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경로를 만든다는 점에서 소통의 문제이자, 작품을 창작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통로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체의 문제였다. 즉, 카프 조직이 작품을 생산하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전체를 의미한다. 김기진의 이론은 문학 이론과 문학작품, 문학작품과 전달매체, 전달매체와 독자수용 등에 관한 포괄적 문제를 우리 문단이 심도있게 다루게 한 계기가 되었다.매체에 관심을 가졌던 김기진의 대중화론이 가졌던 문제의식은 현재에도 큰 의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근대적 문학 개념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의 개화기를 거치면서 역사적으로 형성된 개념으로, 여러가지 형태적 실험을 거쳐 시, 소설, 희곡, 비평과 같은 근대적 문학 범주들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인쇄매체를 바탕으로 하여 발전해왔던 문학은 급속한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인해 형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스마트 폰의 등장과 함께 종이 신문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문학의 주된 보급 수단이었던 인쇄매체는 입지가 빠르게 좁아져가고 있다.디지털 환경이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매체와 문학의 변화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문학의 갈래에서 특히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장르는 바로 ‘시’이다. 시는 다른 장르에 비해서 글자 수가 적고 짧다는 특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매체의 다양한 방면과 결합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멀티포엠’과 ‘디카시’가 있다. 멀티포엠은 시의 주제와 정서를 영상과 음악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접목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하며,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와 시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 양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독자들이 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매체를 활용한 시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인물이 바로 하상욱이다. 하상욱은 획기적인 형태의 시를 선보임으로써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하상욱의 글을 보면 자신있게 ‘시’라고 정의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하지만 대중들은 그를 시인이라고 부르며 그의 글에 환호하였다. 이처럼 디지털 매체와 문학을 관련시킬 때 문학의 개념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하상욱의 글을 시의 범주의 하나로 놓는다면, 그의 시는 독특한 형식적 특징을 가진다. 먼저 제목의 특이성이다. 하상욱의 시는 제목을 통해서 비로소 완성된다. 본문만으로는 내용을 짐작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독자를 텍스트 해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이러한 하상욱의 컨텐츠는 ‘수수께끼의 내적구조’를 가지고 있다. 독자의 텍스트 해석 과정을 촉진하는 담화 양식으로서 수수께끼는 풀이의 과정을 통해 사고의 지연을 만들고 끝에는 정서적 환기를 가지고 오는 측면에서 ‘낯설게 하기’의 한 방편이 된다. 즉, ‘은유’의 한가지로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하상욱의 시는 매우 짧으면서도 띄어쓰기를 무시하고 있다. 하상욱은 시를 문학보다 일종의 디자인으로 인식한다며 “디자인의 첫 번째 원칙은 단순화에요. 어떤 작품에서 한 요소를 더 빼면 타인이 내 의도를 못 알아보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까지 모든 것을 단순화시키죠. 좋은 디자인은 '더 이상 뺄 게 없는 디자인'인데, 똑같은 개념을 글 쓸 때도 대입시켜요.”라고 덧붙였다. 디자인의 원리와 시 쓰기의 원리가 결합된 점이 새롭게 다가온다. 일정한 글자 수는 함축의 장르로서 시의 특성과 통하는 부분이 있으며, 또한 스마트 폰이라는 매체 환경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기존의 시가 청각을 통한 음수율로서 시적 미를 나타냈다면, 하상욱은 글의 디자인으로서 시각을 통한 시적 미를 나타내고 있다.
    인문/어학| 2018.10.28| 4페이지| 3,000원| 조회(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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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향방 3부 요약 및 감상문 평가A+최고예요
    교육심리- 교육의 향방 요약과 감상문 -인간의 풍부한 가능성은 실존조건이다. ‘실존조건’이란 인간이 그런 조건 속에서 살아가야 할 조건을 뜻 한다. 그러나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성공과 실패가 존재한다. 사람의 삶의 목적은 그가 가지고 태어난 풍부한 가능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될수 있는 대로 많이, 깊게, 높게, 실현해 가는 일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바로 자아실현이다.아직 발현되지 않고 속에 웅크리고 있는 세력을 가능성이라고 부른다면, 이미 발현, 실현되어 있는 능력 내지 상황을 현실성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풍부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간의 삶은 풍부한 가능성을 바람직하게 현실에 실현해가는 자아실현의 과정이다.인류역사에서 사람들이 이룩한 자아실현의 산물이 바로 인류의 문화문명이다. 다양한 신화, 설화, 종교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상, 학문, 과학, 문학, 예술, 음악 모두 자아실현의 산물이다. 인간은 길어야 100년 살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그 의미를 찾는데 노력한다. 민주주의 한 정의는 국민 각자의 자아실현을 최대한 가능하게 하는 사회제도다. 사람의 가능성 실현은 그의 의욕과 의지로써 추진되어 가지만, 동시에 주변사회의 사정 여하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변 환경도 중요하다.가능성이란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축복이지만 마냥 축복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선택의 결과 항상 만족스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택은 그 결과도 직면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가능성이란 여러 갈림길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갈래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자유를 뜻한다. 자유라운 상황에서의 자율적 선택은 자신의 잠재가능성 실현의 필수 조건이다. 자유가 억압 받는다면 자아실현이 막히기 때문이다. 자유(freedom), 자율(autonomy), 자발(spontaneity)는 다 비슷하지만 구분해보자면, 자유는 자율할 수 있는 상황이고, 자율은 이를 행사하는 행동이며, 길러야 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과는 응석받이로 버릇없이 기고만장하게 자란 아이들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신만만하지만 조금만 어려운 일이 있어도 쉽게 주저앉는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어려움은 필요하다. 그것도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시련’이다.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살아가는 ‘용기’가 길러진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 뿐만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도 존재한다. 불가피하게 도전해야 할 때 용기, 의지, 의연성도 필수이다. 그래서 인간의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사람이 살면서 선택할 수 없이 궤도대로 살아가야 할 때도 있다. 그것이 고민 없는 편안한 삶이 될 수도 있지만, 인간으로서 선택과 자유, 고독을 감당할 용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 상황만이 인간의 실존조건이다.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선언하다. 한국사회의 국가질서를 규명한 것으로서 한국교육은 민주주의 교육이어야함을 규정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자율적 자아실현을 최대한 보장하는 사회정치체제이다. 이는 정확하게 자유민주주의다. 좁은 의미의 민주주의는 국민 모두 평등하게 1인 1표를 갖는 보통선거를 의미한다. 이는 세습과 폭력이 아닌 평화적인 선거로 ‘권력 획득’을 하는 하나의 원리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정치적인 의미에서 자유는 ‘권력 행사’의 원리이다. 어떻게 획득하였건 권력을 국민 각자가 ‘자율적으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행사하는 권력행사의 원리다. 권력은 잘못 쓰일 수도 있기 때문에 헌법을 통해서 이를 방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수의 폭정’이라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민주주의는 소수를 향한 존중과 배려에서 진정한 의미가 살아난다.한국의 경우 역사적으로 왕이 존재하는 강한 중앙집권체제에서 현재 헌법상 자유민주주의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국이 강한 중앙집권체제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의 여러 조직 기관 단체의 최대한의 자율적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자율의 신장이다.토브밀은 민주주의 성공에 민족과 나라 별로 무수히 다르고 특수성을 가진다. 말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인사하는 법도 다르지만, 모두 다른 것은 아니다. 두 문화가 아무리 달라도 손짓발짓과, 얼굴 표정으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문화 간의 이해는 우선 두문 화의 공통성, 유사성 보편성의 인식에서 출발한다. 문화 간의 상호이해는 문화특수성의 이해로 이어져야 하고 서로의 다른점과 특수성을 존중해야하는데 이와 같이 인류문화의 특징 중 하나로 문화다양성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보는 관점에서도 특수성과 보편성이 관계된다. 독일의 역사학자 ‘랑케’는 역사의 각 시대는 그 자체로서 특수한 존재이유와 가치가 있는 것이며, 그것을 다른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음을 말한 ‘역사주의’를 말했다. 하지만 각 시대의 독특성은 존중하면서도 빈곤 탈출과 노예제도 등 보편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있을 것이다.제대로 된 지식교육은 교육본연인 전인교육이 되기도 한다. 교육을 비판할 때 지식위주 교육이라고 비판하지만, 정확히는 ‘기억위주’의 교육을 비판해야 한다. 지식교육이 중요하다면 그 지식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필자는 특수 속에서 어떤 보편을, 다양 속에서 어떤 통일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규정한다.인간은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유추 또는 비유나 은유를 사용한다. 이는 다른 현상들 사이에서 유사점을 발견함으로써 그 다양성을 통일하는 중요한 사고방식이다. 여러 격언과 속담은 다양한 경험을 비유로써 통일한 지혜들이다. 속담, 문학, 학문에 이르기까지 유추적 사고가 많이 쓰이지만, 어떤 현상의 이유나 원인을 비유로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학문은 다양함 속에서 어떤 사실적인 공통성, 규칙성, 항상성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보편성을 찾으려는 노력이다. 여기서 보편성을 바로 진리, 지식이라 부른다.여러 학문은 개념으로 출발하고 개념들이 합법적으로 연결된 것이 법칙이고, 관련된 법칙들이 한 이론을 이루고, 관련되는 이론들을 체계화 한 것이 한 학문이라고 필자는 규정한다. 개념은 어떤 생각문에 학자들은 자신의 주장을 ‘설명의 구조’라는 논리를 이용하여 주장한다.사람들은 지식과 학문, 교육을 소중하게 여기고 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대, 사회, 개인에 따라서 왜 지식을 소중히 여기는지, 즉 지식가치관은 차이가 있다. 그 지식가치관에 따라서 학구와 교육의 동기, 목적, 내용, 과정, 성과에 큰 차이가 있다. 필자는 지식가치관을 ‘간판 가치관, 실용 지식관, 희열 지식관’ 3가지가 있다고 본다.간판관은 지식을 출세의 입장권으로 여기고 추구하는 경우이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의 정도와 사회경제적 지위는 어느정도 관련이 있지만 너무 치우칠 경우에는 문제점들이있다. 첫째로, 간판관에서 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간판이기 때문에 목적을 이루고 나면 지식추구를 하지 않게 된다. 둘째, 관심은 간판에 있기 때문에 무엇을 공부하던지 관심이 없게 된다. 세 번째, 공부의 방법과 과정에도 관심이 없다. 일단 간판만 따면 되는 것이다.실용관은 지식이 안겨주는 실용적인 힘과 그 쓸모 때문에 지식을 추구하는 경우이다. 실용지식관에서는 쓸모있는 지식을 강조한다. 간판관보다는 진보했지만, 이도 지나치면 문제점들이 있다. 첫째, 쓸모 있어보이는 지식만 추구하지만 어떤 지식이 언제 쓸모있어 질지는 모른다. 둘째, 실용적 연구는 실용이라는 관심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며 오류를 범하기 쉽다.희열관은 지식을 알고 깨닫는 것 그 자체가 큰 즐거움이기 때문에 지식을 추구하는 가치관이다.교육은 지식을 다룬다. 그 지식을 잘 이해하고, 문제상황에서 활용할 할 줄도 알고,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발견할 줄도 아는 지적 능력을 ‘지력’이라고 불러본다.심리학에서 지력 또는 지능에 관한 연구와 이론은 엄청 많다. 그 중 지능에 관한 이론으로 비네(A. Binet)가 정상아와 정신박약아를 구별하기 위한 지능검사를 이후로 지능을 2개로 본 이중구조이론, 여러개로 본 다중구조이론 등이 나왔다.사고력에 관한 연구도 많다. 사고력이란 문제해결력과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된다. 사고력 또는 문제 해결력에설정하는 것을 말한다. 가설은 ‘이렇게 하면 문제가 풀릴 것이다’라는 생각이다. 가설형성에는 어려운 문제일수록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 문제영역 밖의 여러 영역에 관한 지식이 도움이 된다. 검증은 가설이 맞는지 따져보는 단계이다. 만약 맞지 않으면 가설형성을 다시 해야하며, 문제 설정도 다시 할 수 있다.전인교육은 본래 옛날부터 교육의 이상이고 교육의 기본법에도 ‘전인적 교육’이 명시 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교육은 그런 이상에서 많이 동떨어져 있다. 예전에는 국영수 이외데도, 체육, 음악 미술과 같은 예체능 과목들도 홀대 받지 않았고, 방과후에는 방과후 활동도 활발했다. 하지만 현재는 국영수이외의 다른 과목들은 홀대 받는 처지가 되었다. 한국의 경우 너무 오랫동안 전인교육의 부족상태가 지속되다보니, 이제 그런 것은 학교 밖의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에서 해야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는 한국교육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이다.전인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기본적인 전인성을 함양하는 동시에 학생 개개인의 특수한 재능의 기초를 배양하는 두가지 목적을 추구하는 교육을 뜻한다. 전인교육은 인간적로도 필요하다. 전인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바라는 인간형을 말한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전인적이기를 바라며 넓은 소양의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런 전인적 이상은 자기평가의 기준이 되고 자아실현에 동기가 된다.또한 전인교육은 사회적 필요도 있다.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치, 행정, 국방,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수준의 전문소양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학생들이 다양한 일에 적성을 찾고 진로를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이 바로 전인교육이다.전인교육은 교육적으로 필요하기도 하다. 전인교육은 누구에게나 기본적인 전이성 함양과 동시에 그 속에서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특수 재능을 발견하고 그 초보적인 기초를 배양하는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과 낙후 지역의 아이들에게는 학교의 전인적인 프로그램과 시설만이 유일한 자기발견의 기회가 될 수 있기.
    교육학| 2017.06.27| 8페이지| 4,000원| 조회(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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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력주의에 관하여 - 기능론, 갈등론, 롤스의 정의론에 입각해서 평가A+최고예요
    - 기능론, 갈등론, 롤스의 정의론의 관점에서 -능력주의란 경제적 부, 사회적 지위, 정치적 권력과 같은 희소한 가치는 신분, 성별, 출신 지역과 같은 귀속 지위로 인하여 대물림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자기 노력과 능력의 결과로 성취해야 한다는 원리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즉, 사회적 재화나 가치는 개인이 가진 능력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교육에서 능력은 ‘학업성취도’로 생각할 수 있다.1) 기능론 - 사회화, 선발(적재적소 배치)기능론은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교육의 기능으로서 사회화와 공정한 선발기능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볼 때, 능력주의는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통하여 삶의 기회를 공평하게 해줄 수 있으며, 교육이 전통적인 신분세습제도를 약화시키고 능력주의적 사회이동을 가능하게 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또한 이를 통해 교육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기능론의 관점에서는 사회계층이 사회의 존속과 발전에 따른 기능상의 필요성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 여기에 학교는 선발과 분배의 기능을 담당한 제도로서 적절한 선발과 분배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이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경쟁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기능론에서는 선발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부정적인 면도 많은 것 같다. 선발제도 즉, 시험제도로 인해서 학벌이 생겨났고, 학교가 학문탐구가 아닌 학력 취득의 장으로 변질되었으며, 교육적 선발과정에 모두가 ‘강제’적으로 참가하게 되어 탈락과 낙제 등의 사회적 병폐가 발생했다. 근본적으로 교육적 선발은 과연 ‘능력’의 원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한다.2) 갈등론학교교육의 기능과 관련하여 갈등론의 중요한 점은 지배집단의 신념과 가치를 종속계급에게 보편적인 가치로 내면화 시키는 것이다. 즉, 지배집단의 이념과 가치를 합의된 보편적인 이념과 가치로 내면화시켜 지배와 피지배 관계를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갈등론적 입장의 보울즈와 긴티스는 능력으로 계층이동이 가능하작할 수 있을 것이다.공정한 출발(What's a Fair Start?/What Do We Deserve?)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은 정당한가? 연소득이 3100만 달러인 마이클 조던이나 수백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빌 게이츠의 입장에서 보면 부당한 일일 수도 있다. 반면 최하위계층의 입장에서 보면 단지 재능을 타고났다는 이유만으로, 더 좋은 가정환경에서 온갖 혜택을 누려왔다는 이유로, 이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자신의 몫이라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 물론 타고난 재능과 후천적 노력 때문에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는 이것이 전적으로 자기의 공이라 주장할 수 있는가? 정의로운 분배원칙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존 롤스의 대답은 평등의 원칙과 차등의 원칙이다. 무지의 장막에 가려진 사람들이 원초적 입장에서 선택할 정의의 두 원칙, 특히 차등의 원칙은 분배정의를 논하는 핵심이다. 차등의 원칙이란 선천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그 재능을 발휘해 얻은 이익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쓴다는 조건 하에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을 용인하는 것이다.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 자기소유나 노력, 동기부여를 강조하는 반박과 그에 대한 롤스의 대답이 설득력이 있는지 평가해보자. 샌델 교수는 지금까지 토론한 내용을 자유주의사회, 능력주의사회와 롤스의 평등이론으로 요약하고, 현대사회의 임금격차가 공정한지 질문을 던진다. 판사의 평균 연봉은 20만 달러가 약간 안 되는 반면 TV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주디 판사는 열 배가 넘는 250만 달러를 번다. 미국 교사들의 연봉은 4만 달러가 약간 넘는데 Late Night Show를 진행했던 데이비드 레터맨의 연봉은 310만 달러다. 이런 격차는 공정한가? 존 롤스는 아니라고 한다. 개인이 성공하는 데는 타고난 행운, 뛰어난 유전자, 좋은 가정환경처럼 후천적 노력과는 무관한, 도덕적으로 볼 때 자의적인 요소들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또한 우연히 자기가 속한 사회가 자기 재능을 높분? 2층 맨 앞줄 학생 얘기부터 들어 볼까요?- 교수님께선 우리가 정책이나 정의를 토론하고 결정하는 기준이 최하위계층이 될 거라지만 그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최상위계층은 왜 안 되죠?- 네, 이름이 뭐죠?- 마이크요.- 마이크, 좋은 질문이군요. 무지의 장막에 가려 있다고 치고 사고의 실험을 해 봅시다. 마이크라면 어떤 원칙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겠습니까?- 우리가 하버드에 다니는 것도 최고가 되려는 열망이잖아요. 하버드는 일류명문대이고 태어날 때부터 제가 얼마나 똑똑했든 이 작위를 얻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는데 하버드가 자격도 없는 학생들을 뽑겠다면 우리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어떤 원칙을 택하겠다는 거죠?- 제 경우엔 능력이 기준이 되는 원칙이죠. 어떤 형태가 됐든 노력에 따라 보상해주는 제도를 택할 겁니다.- 그럼 무지의 장막에 가린 사람들의 노력에 보답하는 능력주의를 택할 거란 뜻인가요? 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학생은요? 말씀하세요.- 질문이 있는데 능력주의의 전제가 모든 사람이 평등한 수준에서 자기가 한 만큼만 보상을 받는 것이라면 여기 오기 위해 처음 교육을 받을 때부터 어떤 이점을 누렸든 상관없다는 뜻인가요?- 핵심은 공리주의가 됐든 무엇이 됐든 우리의 바람은 전체 부의 극대화란 건데 능력을 보상하는 제도는 지금까지 모두에게 최선의 제도로 충분히 검증됐다고 봅니다. 우리가 상위 2%에 속하든 나머지 98%에 속하든 결국 최하위계층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은 타고난 차이가 아닌 노력에 따라 보상을 하는 사회라는 거죠.- 어떻게 노력으로만 보상을 하죠? 저 자신만 해도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계속 유리한 조건에서 경쟁해 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처럼 열심히 공부한다고 다 이런 학교에 올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 점을 살펴볼까요? 이름이 뭐죠?- 케이트요.- 케이트 말은 일류대학에 입학한 능력도 주로 유복한 집에 태어나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온갖 혜택을 누렸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전 경제적 혜택을 말한 건데 다른 혜칙을 만들려면 마이크가 지지하는 능력주의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뛰어넘을까요? 출발지점이 다 같아도 여전히 누구는 빠르고 누구는 느려서 걱정인데 그건 어떻게 하죠? 극단적 평등을 주장하는 비판자들의 대안은 빠른 선수에게 납덩이를 단 신발을 신겨 불리하게 만드는 것뿐이라고 하는데 누가 그걸 원하겠습니까? 그럼 달리기경주를 하는 의미가 없죠. 롤스는 획일적인 재능의 평준화가 아니더라도 능력주의를 뛰어넘는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사회가 재능 있는 사람이 재능을 발휘하도록 허락하고 장려하되 그 재능으로 거둔 결실을 가져가는 데 어떤 자격조건을 부여해야 한다는 거죠. 이것이 바로 ‘차등의 원칙’입니다. 운 좋게 뛰어난 유전자에 당첨된 사람이 혜택을 본다는 기존의 능력주의 원칙에 가장 소외된 계층을 돕는다는 조건이 붙어야 한다는 건데, 예를 들면 마이클 조던은 일 년에 3100만 달러를 벌 수 있지만 세금으로 일부를 내 천부적 농구 기술이 없는 사람들 돕는다는 전제를 붙이자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빌 게이츠도 수십억 달러를 벌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 이 돈이 응당 자기 몫이라고 할 순 없죠.“자연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 그 행운으로 이익을 얻는 건 최소 수혜자의 상황을 개선한다는 전제하에 서다.” - 존 롤스 -“자연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그 행운으로 이익을 얻는 건 최소수혜자의 상황을 개선한다는 전제하에서다”라는 차등의 원칙으로 도덕적인 임의성을 배제하려는 겁니다. 롤스는 도덕적인 관점에서 임의적인 요소들이 분배를 결정하게 놔두면 귀족주의를 거부하고 자유시장사회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모두를 동일한 출발선에 세우는 능력주의사회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는 최하위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 발휘한 재능으로 혜택을 입는 사회니까요. 어떻습니까? 설득력이 있나요? 도덕적 임의성을 배제하자는 이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는 사람 있습니까?- 말씀하세요.- 전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인 것 같아요. 재능 있는 사람이 의 부당함을 눈치 채면 공정한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는 체제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이것은 능력주의사회로 귀결됩니다.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는 사회죠. 하지만 롤스의 말처럼 모두를 같은 출발선에 세운다 해도 결과적으로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빠른 사람이 이기겠죠. 따라서 이런 임의적 우연성들에 따라 분배를 하는 게 도덕적으로 불안하다면 그런 고민에서 도달하게 되는 결론은 롤스가 말한 민주적인 개념입니다. ‘차등의 원칙’으로 정의되는 더 공평한 분배의 원칙에 도달하죠. 롤스는 천부적 재능과 능력의 차이를 바로 잡거나 보완하는 방법에는 다 같은 결과가 나오게 만드는 획일한 평등만 있는 게 아니라 이 우연성을 해결할 방법이 또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천부적인 행운으로 이익을 보게 하되 조건을 다는 거죠. 가장 소외된 계층과 그 이익을 나눈다는 조건을요.이 원칙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우리 사회의 임금격차를 통해 알아볼까요? 현재 미국 교사의 평균연봉이 대충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3만 5천 달러? 그보다 많은 4만~4만 2천 달러입니다. 그럼 데이비드 레터맨은 얼마나 벌 것 같습니까? 학교 교사보다는 많겠죠? 3100만 달러가 레터맨의 연봉인데 이건 공정한가요? 레터맨이 교사보다 더 많이 버는 게 공정한가 묻는다면 롤스의 대답은 사회의 기초구조가 어떻게 설계됐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할 겁니다. 레터맨의 3100만 달러에 과세한 돈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구조라면 공정하다고 할 수도 있죠.임금격차의 또 다른 사례를 살펴보죠. 미국대법원의 한 판사 이야기입니다. 판사들은 얼마나 벌죠? 20만 달러가 좀 안 됩니다. 가령 지금 보시는 샌드라 데이 오코너 판사의 경에에는요. 그런데 오코너 판사보다 훨씬 많이 버는 판사도 있습니다. 누군지 아세요? 주디 판사요. 맞아요. 어떻게 알았죠? 그 프로그램 보나요? 아뇨. 어쨌든 맞는데 얼마나 버는지 아십니까? 바로 이 분인데 무려 2500만 달러를 법니다. 이건 정당한가요? 공정한 일입니까? 그건 제도의 바탕에 깔린 답이죠.
    교육학| 2017.06.27| 19페이지| 3,900원| 조회(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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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향방 정리 1부,2부
    교육심리- 교육의 향방 요약 -제1장. 우화 셋1) 애꾸눈 원숭이 나라비정상을 정상으로 여기고, 거꾸로 정상을 비정상으로 여기는 현상이다. 본래 교육의 이상은 전인(全人)교육이다. 지식뿐만 아니라, 마음가짐과 체력도 길러주는 것이 당연한 교육이다. 하지만 한국 교육의 현실은 편협한 잡식기억위주 교육에 함몰되어 있다. 입시에 너무 찌들어버린 나머지 전인교육에 집중해야 할 학교마저 입시준비학원으로 변질된 감이 짙다.2)단지 속의 사탕한국 대학이 외국대학에 준할 만큼 성장하려면, 대학의 실질적인 자율을 인용해야 한다.3)오징어 장사교통체증이 심할수록, 오징어 장사와 뻥튀기 장사는 늘어난다. 한국 교육에는 입시지옥이라는 체증이 있다. 참고서 출판사와 각종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 입시지옥이 더 심해지길 바랄 것이다. 또한, 실험학습, 토론학습, 문제 학습 등 번거로운 수업방법 보다는 입시를 위한 주입식 강의가 제일 쉽기 때문에 교사에게도 입시지옥 해방은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제2장. 입시대학입시와 입시를 위한 사교육 문제는 한국교육의 큰 문제이다. 다른 나라도 대학입시는 있지만 한국이 유독 심하다. 대학입시지옥의 원인 중 하나로 고시주의가 있다. 입사시험, 공무원고시, 임용고시 등등 대부분 시험 성적을 통해서 뽑는다. 필답고사는 편리하지만 사명감, 책임감, 도덕성, 리더십 등은 잴 수 없는 일편적인 방법이다. 또한 고시주의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입시지옥은 원천적으로 사라지기 힘들다.인간사회에 경쟁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 선발의 기준이 편협한 잡식 기억이 아니라 폭넓은 인간적 자질이어야 한다.극심한 입시지옥으로 3가지 폐해가 있다. 학생과 부모가 받는 심리적 피해, 방대한 사교육의 폐해, 교육의 이념이나 목적을 무효화 하는 교육적 폐해이다. 학업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자살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도 간간히 들어왔으며, 가계지출에서 막대한 비율을 차지하는 사교육비문제와 저소득층은 접근도 못하는 사교육에서 오는 절망감과 교육 양극화 문제도 심각하다. 정부에서도 사교육 기대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개인차는 지양해야 하며, 기대 수준 이상에서의 개인차는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현재의 평준화 상황은 두 가지 모두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필자는 그러므로 5가지의 의견을 제시한다. 첫째로 초등학교의 평준화 정책의 기본은 유지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교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중등학교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상향개선이 된다면 평준화가 아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두 번째로 공교육비로 운영되는 공립학교와 운영비의 거의 절반이 국고지원인 사립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선택 지망 순서를 참작해서 무작위로 배정한다. 왜냐하면 보통교육의 전제가 교육기회의 평등이고, 큰 비중의 사회성 교육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부모와 학생들에게 선택지망의 빈도가 낮은 학교는 개선을 위해 애써야 한다.셋째로 순전히 재단출연금과 학생수업료 등 사비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사립학교 즉, 자율고, 자립고,특목고 등은 평준화 권외로 하고, 교육법 정신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 한 교육과정 운영권도 자율로 한다. 수월성 추구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넷째로 재정적으로 순 공립도 아니고 순 사립도 아닌 사립 중고교는 장기 계획에 따라 완전히 공립화 또는 사립화 해야 한다.다섯 번째로 자유로운 수월성 추구를 위해서 풍부한 과외활동을 추구해야한다.즉, 결론적으로 평준화 문제에서도 자유와 평등이 균형을 이루고, 수월성과 보편성의 추구를 균형 맞출 수 있어야 한다.제4장 영재교육. 엘리트 교육영재는 여러 영역에서 창의성과 창조력을 가진 사람이며, 시험을 잘 보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시험 잘 보는 학생들을 선별하여 영재교육을 시키는 것은 진짜 영재와는 거리가 멀다. 단순히 높은 지능을 가진 아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남다른 '창의력'을 가진 인물이 영재임을 알아야 한다. 영재교육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개별지도에 있다. 영재는 집단교육으로는 탄생하지 못하고 집단에 들어가는 순간 영재는 사라진다. 따라서 보통 초중등학교에서도 개별지도만 철저히 한다면 영재가 탄생할 수도화된 학교교육운영위원회 등의 단체가 가진 힘도 최대한 줄이고 학교는 넓은 자율적 재량권을 가질 필요가 있다.노동자들의 노동조합처럼 교육에도 전교조 조직이 있다. 하지만 전교조가 학교의 경영 방침이나 정책 방향까지 집단행동으로 강요하는 것은 노동조합으로도 전문직협회로도 부당한 일이다. 또한 정치적 이념까지 교실에 주입시키려 한다면 이는 법에도 명시된 교육의 정치적 중립에도 위배되는 일이다.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교직 단체는 자질의 향상에도 노력해야한다. 교직의 사회적 대우도 직무수행의 수월성에 정비례하기 때문이다.교육문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도 존재한다. 이러한 단체가 많을수록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교육이 개선되어 나갈 것이다. 하지만 학교와 교사의 자율성에는 압력을 넣으면 안된다. 교사의 교권과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지원군이 되어준다면 교사와 교장의 사기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교육부와 교육청, 각종 단체들의 의견도 모두 교육을 개선해 보고자 하는 선의일 것이다. 이들이 부딪혀서 생기는 문제들은 교육관, 교사관의 차이이기 때문에 발전적인 상호접근이 필요할 뿐이다.제7장 대학교육독일 대학은 귀족주의적 교육이었으나 미국 대학은 고교 졸업자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민주적 교육기관이다. 미국은 사립대학은 물론 주립대학도 대학운영의 주체는 독일처럼 정부가 이난 각 대학의 이사회고, 대학이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통제나 간섭을 전혀 받는 않는다. 또한, 대학에 교육과 연구만 아니라 사회봉사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국의 대학은 실질적으로 1945년 해방 후에 출발하였는데 해방 후 한국대학은 독일형과 미국형과 일본형의 혼합형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 대학의 수는 많은 편이여서 대학생이 되기 쉽고 교수되기도 쉽다. 이점에서는 미국형과 같다. 하지만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교수의 휴강 등 자유분방함은 독일과 비슷하다. 대학의 반망성의 청산과 정부의 간섭을 없애야만 한국 대학은 소생할 수 있다.한국의 학교교육이 ‘교육붕괴’라고 까지 형용된 정도로 전락한 화하고 변화 할 수 있다고 전제해야 한다. 반대로 인간도 사회도 바꿔지지 않고, 바꾸어도 안된다고 믿는 정도에 따라서 교육은 의미가 없어진다. 이를 보았을 때 교육은 변화를 주장하는 진보사관을 전제로 한다. 교육에 진보가 없다면 교육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계획관은 교육이 유목적적이고 계획적인 활동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목적의 방법과 계획이 있다. 계획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적 가정으로서 질서세계관과 합리론이 있다. 질서세계관은 어떠한 복잡한 세상이라도 어떤 법칙과 질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어떠한 이치가 틀린 경우도 있지만, 질서세계관은 그 틀린 이치 또한 바로 잡을 수 있는 이치가 있다고 믿는다. 교육의 계획과 방법은 이를 기본전제로 한다. 합리론은 이러한 세계 속의 질서와 이치를 인간의 이성이 상상과 논리를 동원해서 알아낼 수 있다고 믿는 신조를 말한다.제9장 왜 가르치느냐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교육을 하느냐라는 물음에는 다양한 대답이 있을 수 있지만, 모두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공통점이다.이념이란 흔히 모든 인간 활동을 총괄하는 최고의 이상 또는 최고의 선을 뜻한다. 교육법에 규정한 홍익인간, 민주주의, 인류공영 등이 한국교육의 모든 거의 지향해야 할 교육이념이다.교육이념은 교육실천에 어떤 방향감 내지 지향성을 주지만 당장 교사가 교실에서 이루어 내야할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제시해 주진 못한다.교육목적은 또 하나 수준의 교육목적의식이다. 이는 교육의 사명, 기능 또는 역할이라고 해도 좋다.교육목표는 교사가 학생을 직접 가르쳐서 달성하고자 하는 학생 자신의 어떤 학습 성과를 말한다. 교사의 입장에서는 교육성과이다. 학습 성과란 어떤 행동의 변화를 뜻하고 그러므로 교육목표는 교사가 기르고자 하는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행동특성으로 규정되어야 한다.보통 교육의 이념, 사명, 목표를 분간 없이 다 교육목적이라 부르지만 실천적 관점에서는 교육목적과 교육목표를 분간해야한다. 교육목적들을 정수화 한 것이 교육이념이고, 구체화한 것이 교육목표을 가르치느냐교육이 다루는 내용은 인간사회의 문화다. 문화의 뜻을 살펴보면 학자들 사이의 전문용어로서는 한 집단 또는 민족의 도구, 기술, 지식, 개념, 제도, 신앙, 가치관 등 ‘생활양식’ 전부를 뜻한다. 하지만 여러 논자들은 문화를 제각기 시각에서 분석한다. 먼저 문화요인들을 통상적인 인지적, 정서적, 평가적인 요인으로 구분하고, 그것이 학문과 예술과 가치관의 체제를 이룬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이런 견해를 따르면 교육내용이 3가지 요인 모두 고르게 분포되어야 한다.그리고 문화요인을 내면화의 정도, 즉 그 것을 집단의 사람들이 깊숙이 ‘우리 것’,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정도에 따라, 도구, 지식기술, 제도, 신념, 가치관 등의 여러 층으로 구분하는 것을 말하는 견해도 있다. 이 견해에 따르면 도구와 같은 표층적인 것들은 변화하기 쉬우나, 신앙과 같은 제일 깊숙한 층의 것들은 변화시키기 어렵다고 말한다.또한 문화요인을 사람들이 얼마나 넓게 공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중핵문화, 주변문화, 선택문화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중핵 또는 보편문화는 한 집단의 성원들 거의 전부가 공유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문화요인이며 선택문화요인은 전체에 의해서건 일부에 의해서건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냐 아니냐가 아직 미정 상태에 있는 문화요인이다, 선택문화요인은 대부분 정치적인 뉘앙스가 짙기 때문에 교육에 상당히 도전적인 문제를 던진다. 따라서 의식화의 의도 없이 그리고 찬반은 학생 자신의 선택에 맡기는 전제하에 조사, 연구, 논의, 토론의 자료로서 교육현장에 도입할 수 있다.교육내용으로서 문화요인을 담는 교육 과정 구조와 유형에 관한 이론도 많다. 교육과정과 교과과정은 구분해야 할 때가 있다. 교육과정은 ‘학교의 계획 하에 학생들이 겪는 모든 학습경험 전체’를 뜻하고, 교과과정은 ‘그 중 여러 교과와 거기에서 다루는 내용의 배열’을 듯 한다.가장 전통적인 교육과정구조는 학문 중심의 교과형이다. 교과란 서로 관련이 깊은 문화요인들을 한 영역으로 체계적으로 묶은 학문 분야를 일컫는다 준다.
    교육학| 2017.06.09| 14페이지| 3,500원| 조회(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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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수수께끼-원시전쟁 요약 평가A+최고예요
    원시전쟁1) 전쟁, 그 원인과 결과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전쟁은 존재하여 왔다. 역사 속에서 살펴보면, 천연자원, 노동력, 대량시장등 모든 전쟁에는 명분과 이유가 있었다. 원시시대의 전쟁들을 살펴보면, 그 시절 전쟁의 동기들에는 비합리적이고 불가해한 점들이 많다. 그 들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의 개인적 감정들 등을 전쟁의 이유로 설명하려 한다. 마링족의 경우를 보았을 때, 두 씨족 사이에서 여자의 유괴, 경작지에서의 돼지 살해, 농작물 절취 등 상대편이이 먼저 도발을 하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복수심을 낳고 낳아서 전쟁은 계속된다. 그들의 전쟁에도 이유는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전쟁은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즉 고통을 줄이고 무익한 죽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마링족의 전쟁 준비과정은 ‘룸빔’의 뿌리를 뽑고, 교전한 씨족들은 새로운 동맹군을 구하고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 ‘돼지 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성대함을 보여줌으로서 상대편의 사기를 깎아내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 축제가 끝나면 전쟁에 적합한 장소와 전투 시작 날짜를 합의한 뒤 의식을 치루고 전쟁을 시작한다. 이들의 전쟁은 한 씨족이 약한 편을 전장 밖으로 몰아내면 끝이 난다. 승리한 씨족은 불을 지르고 약탈을 하지만, 패한 씨족의 영토를 직접 점령하지는 않는다. 패한 씨족은 자신의 동맹군 혹은 자신들을 받아들인 씨족과 통합된다.2) 인구증가와 전쟁부족 단위로 생활 하던 원시시대에는 인구 증가속도에 미치지 못하는 음식량이 큰 문제 였을 것이다. 주민들이 칼로리나 단백질 결핍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게 되거나, 혹은 오래지 않아 인구가 늘어 환경이 생존 능력을 상실하거나 생존 능력을 현격히 감소시킬 정도로 소비가 늘어나는 때 인구 압박 문제는 심해진다. 이러한 원시 사회에서는 사육능력의 한계점 이하로 인구를 제한하는 제도로서 전쟁이 사용되었다. 전쟁은 원시들에게 생태학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활양식 이었다. 마링족을 보았을 때 전쟁은 씨족 한 두 집단의 인구수를 제한하는 문제가 아니라 부족 총 인구수를 규제하는 수단이었다. 사실 전쟁에서 발생된 전사자 수는 인구성장을 줄이는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왜냐하면, 여자가 출산할 수 있는 기간이 길고, 일부다처제이므로 남자가 죽을 경우라도 대체할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 전쟁은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데 전쟁의 결과 여러 지역에 살고 있는 씨족들은 사육능력 한계점 이하로 주경작지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과, 전쟁으로 말미암아 여자 유아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인문/어학| 2014.04.16| 2페이지| 2,000원| 조회(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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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