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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 독후감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군 복무 시절 나는 사범대 국어교육과에 재학했다는 이유로 평택에 있는 방정환 어린이 센터에서 아이들을 3시간정도씩 봉사활동을 하는 보조교사로서 근무했었다. 주 보직이었던 헌병업무와 같이 병행하여 힘든 일이기도 했지만 가정에서 그 아이들을 보호할 어른이 없었고, 학교에서도 방치되는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나는 기쁜 마음으로 센터를 나갔다. 그 때 당시 센터에는 많은 책들이 있었고 부대에서 할 일도 딱히 없었기에 책을 많이 빌려와서 읽었다. 그 중 하나가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 이었다. 그 당시에 이 책을 읽고 깊이 생각을 해보거나 지금의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본다거나 하는 학습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느낀 바는 많았다. 당시에 센터에 나오던 아이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였으며 교사를 꿈꾸는 나로서도 한층 더 교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던 책이라고 기억된다. 이 책을 교직과목인 ‘교육과정’에서 과제로 다시 만나니 너무나 기쁘고 무언가 아련한 기억이 떠올랐다. 제대할 때 추억될 만한 물건을 챙기던 중 이 책도 센터에 양해를 얻어 같이 들고 제대를 하였다. 그만큼 나에게는 생각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해주었던 책이었다.군인 신분이 아닌 학생신분, 그것도 사범대 학생신분으로서 읽은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은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일본의 무너져 가는 교육계를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현 상황과 미래의 상황을 전망하여 비교할 수 있었고 또 나의 중,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며 과거를 비교할 수도 있었다. 아무래도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우리나라와 붙어있는 일본이기에 교육환경도 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안 좋은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강대국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일본의 교육은 서구적이며 개개인에게 맞춤식이어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라고 은연중에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일본의 학교도 한국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하루도하고, 수업시간에 농구를 하며 교사의 말은 이미 안중에도 없는 내용이다. 이런 동영상들을 볼 때면 내가 고등학생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 졸업한지 4년이 채 안된 지금 어떻게 저렇게 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일부 동영상으로 우리나라 학교의 전체모습이라고 확대해석할 순 없지만 예전에 비해 지금 우리나라 학급붕괴가 유난히 매스컴에서 많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학급붕괴 현상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급붕괴현상과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일본의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은 나도 들어 본 적이 있다. 일본에서 최근 이슈되고 있는 문제라고 잡지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다. 일본의 아이들의 학습량은 미국, 한국, 일본과 비교해봤을 때 한국 아이들의 1/3정도, 미국 아이들의 1/2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은 교육열이 워낙 뛰어난 나라라 이해할 수 있다지만 공부 안하기로 유명한 미국의 아이들보다 학습량이 적다는 것에 일본은 충격을 받은 것이다. 여기서 저자 사토 마나부는 일본 아이들의 배움으로부터 도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실적인 조사 자료를 많이 제시하였다. IEA(국제교육도달도평가학회)의 자료와 아이들의 ‘활자기피’로 인한 독서량 감소, 대도시일수록 사태가 심화되는 것 등 많은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이 중 나는 일본아이들의 독서량 감소가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들이 흔히 말하듯 ‘저는 취미가 독서에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진짜 취미가 독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이런 내가 봤을 때 정말 고등학생 때나 군대에 있을 때나 책을 읽는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오히려 군대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책을 왜 읽냐고 괄시받을 정도의 문화가 형성 되어있었다. 이 책에서 독서량 저하의 원인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내 생각에는 다양한 문화매체의 발달과 정보화의 발달이 원인이라고 으로 나타나서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태극기를 그리는 것이 분수를 계산하는 것과는 교육적으로는 다른 문제지만 자신의 나라의 국기를 그리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에 혼란을 가져오기에는 충분했을 것이다. 저자는 일류대학생이 초등학생 수준의 분수계산을 못하는 이유를 대학입시 과목수의 삭감과 고등학교에서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폐해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선택중심 교육과정’으로 인해 문과계 수험생은 20% 정도만 이과와 수학을 입시과목으로 선택하며, 반대로 이과계 수험생은 20% 정도만 사회과 과목을 선택하는 현실이 되었다. 이렇다 보니 교육의 편중화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나온 고등학교의 경우, 문과의 학생 같은 경우에는 수학을 수1까지만 배우며, 과학과목은 2학년 때부터 아예 배우지 않았고, 이과도 일부 국어와 사회탐구영역을 배우지 않고 있다. 문과 이과의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학입시 때 문제가 발생한다. 나도 대학입시에서 교차지원이라는 것을 했었다. 고등학생 때 문과의 학생이 이과성향의 대학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학을 충분히 배우지 않고 경제학부에, 물리학을 배우지 않고 공대에, 생물을 이수하지 않고 의대에 입학하는 것으로 들 수 있다. 나 또한 일류대학의 건설학부에 지원해서 합격까지 했지만 미분과 적분, 수2를 배우지 않아서 입학하지 않았다. 꿈이 명확히 있어 사범대에 들어온 나와 달리 아직 꿈을 정하지 않은 아이들은 일단 대학에 붙자 라는 심정으로 합격하는 대로 학교를 갔을 것이다. 자신의 적성과 고등학교 때 배우지 않은 내용들을 고려하지 않고 입학한 아이들 대부분이 지금은 휴학을 많이 한 상태이다. 휴학을 하지 않고 계속 재학 중이라 하더라도 수업내용을 따라갈 수 없게 되면서 당연히 흥미를 잃게 되고 그 결과 대학생의 학력저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대학생의 학력저하 상황이 확대되고 있는 원인중 하나를 이 책에서는 대학의 대중화로 보고 있다. 여러 대학에서 입시생의 자격을 인 사고와 ’과학의 본질‘을 묻는 문제와 ’환경문제‘에 관한 문제에서는 세계평균을 밑돌고 있다. 즉 19세기형 학력에서는 우수하지만 창조적인 사고나 고차원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21세기형의 학력에서는 크게 뒤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동아시아 국가는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주입식교육과 암기식교육이 아직도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은 교과서는 참고서적으로 하고 주로 토의나 토론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개인위주가 아닌 협동위주의 수업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토론능력과 서로 협심하는 협동심, 조를 이끄는 리더쉽, 자신의 의견을 정리할 수 있는 논리성 등을 배양하기에 적합한 수업방식이다. 이렇기에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학교에 가서 고등학교와는 너무나 다른 수업방식에 성적이 곤두박질치는 학생들이 있다. 내가 느끼기에도 우리나라는 너무나 개인적인 수업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수업을 들으면서 학급 친구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나의 의견도 말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토의나 토론을 할 시간에 수능에 관한 문제를 푸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 생각하기에 토의, 토론을 통한 교육방식을 도입하기에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일본에서는 배움으로부터의 도주가 계층격차를 확대재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제자본이 부유한 이는 더 부유해지고 빈곤한 이는 더 빈곤해지는, 즉 부익부빈익빈 경향이 1980년대 중반 이후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배움으로부터의 도주는 문화자본이 빈약한 가족일수록 과격하게 일어난다. 교육의 차이가 물질적인 차이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예전에는 일본의 아이들은 세계에서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던 아이들이었는데 현재의 아이들은 왜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것일까. 그 열쇠는 일본의 교육근대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일본에서는 교육을 통해 사회이동의 유동성을 높임으로써 국민통합과 산업화를 한꺼번에 추진했다. 공부서 교육은 경쟁이 주요동기가 되어 추진되었다. 동아시아 나라에서는 교육의 자유란 경쟁의 자유이며, 교육의 권리란 경쟁에 참가하는 권리이며, 교육의 평등이란 경쟁기회의 평등인 것이다.또 저자는 동아시아 나라의 학교들은 대량의 지식을 획일적,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개인 간의 경쟁을 조직하여 확실하게 습득시키는 교육을 추진해 왔다고 말하고 있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내걸고 대량생산을 실현하는 대공장시스템의 학교교육을 추구해 온 셈이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과 ‘시험지향 교육’ 이 동아시아형 교육 특징의 하나이다. 이러한 동아시아의 교육풍경들은 이미 지구상 대다수의 나라에서는 박물관에 들어가 있지만 동아시아 나라들에서는 아직도 완고하게 기능하고 있다. 동아시아 나라들은 모두 국가의 강력한 통제에 따라 교육의 압축된 근대화를 달성해 왔다. 학교는 국가체제의 말단기구이며 교사는 국가정책의 충실한 수행자라는 말이다. 미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교사의 권리가 약하다고 생각한다.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해야 하는 것이 교사라는 말이다.‘배움’으로부터의 도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부’로부터 ‘배움’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배움으로부터의 도주보다는 공부로부터의 도주라고 하는 편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공부’가 무엇과도 만나지 않고 아무런 대화도 없이 수행되는 것에 비해, ‘배움’은 사물이나 사람이나 사항과 만나고 대화하는 행위이며. 타자의 사고나 감정과 만나고 대화하는 행위이다. 이렇듯 교실에서 ‘공부’로부터 ‘배움’으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구체적인 과제의 수행을 교사들이 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사물이나 사람이나 일과의 만남과 대화에 의한 ‘활동적인 배움’을 실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공부’는 교과서와 칠판과 노트에 의한 일방적인 전달식 방법이었다. 이것을 탈피하여 도구나 소재나 사람으로 매개된 ‘활동적인 배움’을 교실에 실현할 필요가 있다. 둘째, 타자와의 대화를 통한 ‘협동적인 배움’을 실현해야 한다. 이 점은 나도 격하게 공감한다. 군인시절것이다.
    독후감/창작| 2014.04.13| 6페이지| 1,000원| 조회(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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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와 부모 이야기> 독후감
    생활지도와 상담(상담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감 쓰기)이번 과제를 할 때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은 ‘어떤 책을 읽어야 상담이라는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라고 하는 점이다. 도서관에 가서 상담에 관한 독서들을 뒤져보던 중 「심리학의 상담과 이론」이라는 이론서를 접하게 되었다. 목차와 책을 훑어보았을 때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은 상담에 관한 전문직이나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 다시 재정리하는 개념으로 읽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담부분에서 아직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나에게는 다소 벅찬 책이었다. 그래서 다시 차근차근히 상담 항목에 있던 책들을 보던 중 「상담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와 부모 이야기」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앞의 이론서와는 달리 실제 있었던 일을 소개하면서 상황에 맞는 상담기법들을 소개하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평소 내 머릿속에서 상담의 이미지는 부모와 자식이 이야기하고 있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그래서 인지 이 책이 눈에 띄었고 읽을수록 재밌게 읽혀졌다.이 책의 내용은 12명의 아이들의 상담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해서 글로 옮긴 책이다. 12명의 아이들의 상담 행동, 성장과정, 상담설계, 상담과정, 유형에 따른 지도지침을 소개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상담을 어려운 존재가 아닌 누구나 쉽게 느끼게 하고 있다. 책은 총 4부에 걸쳐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위축된 아이들, 2부는 거부적이고 반항적인 아이들, 3부는 공격적인 아이들, 4부는 산만하고 과활동적인 아이들 이렇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총 12명의 아이들의 상담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제 1부에서는 규민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규민이와의 첫 만남은 표정이 없고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도 않으며 몇몇 단어(선풍기, 환풍기, 돈다)를 제외하고는 말이 거의 없었다. 규민이는 상담시간 1시간 30분동안 상담실을 계속 의미 없이 돌아다니면서 말이 없었고, 창밖의 환풍기를 보고는 혼잣말로 ‘환풍기’라고 작게 말하는 것 밖에 하지 않았다. 규민이의 이러한 이유는 성장과정에서 찾아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규민이의 어머니는 규민이를 낳고나서 몸이 자주 좋지 못하여 규민이를 주로 누워서 양육하셨고 건강상태가 좋지않아서 규민이에 대한 애정어린 표현을 많이 해주지 못하였다. 다행히 규민이는 많이 울지 않았으며 별다른 요구가 많지 않은 순한 아이였다. 그러나 규민이는 평균또래의 아이들보다 신체발달이 늦었으며 부모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도 거의 하지 않았으며 어머니는 규민이가 옹알이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였다. 반면 규민이는 ‘선풍기, 환풍기’ 등 돌아가는 물건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주로 혼자 놀았고, 혼자 놀 때는 색연필, 자동차 바퀴 등의 둥근 물건을 돌리는데 몰두하였다.규민이의 행동을 보고서 나는 자페성 장애를 의심했다. 자폐란 자기안에 자신을 가두는 병으로 볼 수 있다. 규민이는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다. 다른이와의 의사소통을 단절하고 혼자의 세계에서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규민이가 상담을 받으러 올 나이가 3세 7개월이었고 보통 자폐성 장애는 만 3세 이전에 발병하기에 시기적으로도 일치한다고 생각했다. 또 특이한 반복적 행동으로는 둥근 물건에 대한 이상할정도로의 강한 집착이 있기 때문이다. ‘선풍기, 환풍기’같은 둥근 것에 집착하며 혼자 놀이를 할 때도 그 둥근 물건을 가지고 논다. 하지만 자폐성 장애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규민이는 그리 심한 부적응행동을 보이지 않았고 동일성을 유지하려고 하려고 하거나 둥근 물체에 대해 좋아하는 듯 보였지만 그것이 없거나 변하면 불안감을 느끼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규민이의 상담과정을 보면 규민이는 놀이를 통해 어머니와 상호작용을 시도하거나 반응할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으며, 혼자 놀도록 방치되어 어머니와의 초기 정서적 유대감인 애착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못하였다.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기회의 결핍은 규민이로 하여금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회피하게 만들었다. 그렇기에 규민이에게는 또래와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할 수 있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어머니에게는 유아발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제 4부에서는 기철이의 상담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기철이와의 첫 만남에서 기철이는 면접실에서 의자에 비스듬히 앉았고 면접자와 면접실 안을 면밀히 조사하듯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렸다. 기철이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건 바닥을 향해 대부분의 대답을 툭 던져버리듯이 빠른 말투로 “몰라.” 또는 “모르겠는데요.” 라고 짧게 한 마디씩만 하고는 곧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간혹 대답하는 경우에는 단숨에 빨리 말해버리고는 왜 귀찮게 자꾸 질문을 하느냐는 듯한 거부적인 태도를 보였다. 면담 내내 표정의 변화는 없고 어머니의 자리에 좀 앉으라는 말을 아주 하찮다는 듯한 자세와 표정으로 일관하였다. 기철이는 심한 아토피로 짜증을 자주 부렸고, 편식이 심해 싫어하는 반찬을 주면 밥만 쳐다보고 그대로 있기, 한번 울면 고집스럽게 오랫동안 울어 어른이 아주 강압적으로 억제시켜야만 그치기, 화가 나면 입을 다물고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서 1시간 이상 상대를 노려보면서 그대로 서있기, 화난 감정을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기 등과 같은 정서적·행동적 특징으로 인해 부모가 힘들어 하였다. 이와 같은 고집스런 행동 때문에 가정에서 부모에게서 야단을 많이 맞고 성장하였다. 학교에서의 기철이는 항상 부산하게 움직이고 한 번씩 또래와 심하게 다투었다. 또래들이 싫다고 하는대도 간섭을 많이 하여 또래들이 기철이를 싫어하며, 또래를 간섭하느라고 자기 과제는 항상 늦게 끝냈다. 덧붙여서 주변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느닷없이 웃기도 하고, 교사가 야단쳐도 교사를 빤히 쳐다보면서 웃어 ‘교사를 화나게 하는 유형의 아동’ 이라고 표현되고 있었다.나는 기철이의 문제행동을 보고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기철이는 한가지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하고 부산하게 계속 움직이거나 학교의 수업에서의 규칙이나 지시를 따르지 못하는 반응들이 보였다. 또 수업 중에는 조용히 수업을 듣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야 함에도 불구하고 잠시라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거나 수업시간 내내 한 자세로 가만히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행동이 자주 보였다. 또 친구들을 괴롭히는 점에서 자기통제의 부족, 흥분성, 만족을 지연시키거나 충동을 억제하는 것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반항성 장애 쪽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기철이는 쉴 새 없이 계속 움직이고 있지만 가끔은 혼자 가만히 서있을 때도 종종 있기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된다. 기철이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반항성 장애에 더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의 요구에 응하거나 규칙을 따른 것에 자주 반항하거나 거절하고 다른 사람이 화낼 일을 일부러 한다. 또 다루기 힘들고, 자주 화를 내며 심술을 부린다는 점이 유사하다.
    독후감/창작| 2014.04.13| 5페이지| 1,000원| 조회(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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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한용운 『님의 침묵』 분석하기
    현대문학사 REPORT(이상화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한용운 『님의 침묵』 분석하기)◎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가장 아름답고 오랜 것은 오직 꿈 속에만 있어라'마돈나' 지금은 밤도, 모든 목거지에, 다니노라 피곤하여 돌아가련도다.아, 너도, 먼동이 트기전으로, 수밀도(水蜜桃)의 네 가슴에, 이슬이 맺도록달려오너라.'마돈나' 오려무나, 네 집에서 눈으로 유전(遺傳)하던 진주(眞珠)는, 다 두고몸만 오너라.빨리 가자, 우리는 밝음이 오면, 어딘지 모르게 숨는 두 별이어라.'마돈나' 구석지고도 어둔 마음의 거리에서, 나는 두려워 떨며 기다리노라.아, 어느덧 첫닭이 울고 뭇 개가 짖도다. 나의 아씨여, 너도 듣느냐.'마돈나' 지난 밤이 새도록, 내 손수 닦아 둔 침실로 가자, 침실로!낡은 달은 빠지려는데, 내 귀가 듣는 발자욱 오, 너의 것이냐?'마돈나' 짧은 심지를 더우잡고, 눈물도 없이 하소연하는 내 마음의 촛불을봐라.양털 같은 바람결에도 질식(窒息)이 되어, 얄푸른 연기로 꺼지려는도다.'마돈나' 오너라. 가자, 앞산 그리매가, 도깨비처럼, 발도 없이 이곳 가까이오도다.아, 행여나 누가 볼는지 가슴이 뛰누나,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마돈나' 날이 새련다, 빨리 오려무나, 사원(寺院)의 쇠북이 우리를 비웃기전에.네 손이 내 목을 안아라. 우리도 이 밤과 같이, 오랜 나라로 가고 말자.'마돈나' 뉘우침과 두려움의 외나무다리 건너 있는 내 침실, 열 이도 없느니!아, 바람이 불도다. 그와 같이 가볍게 오려무나, 나의 아씨여, 네가 오느냐?'마돈나' 가엾어라, 나는 미치고 말았는가, 없는 소리를 내 귀가 들음은 .내 몸에 피란 피 가슴의 샘이, 말라버린 듯, 마음과 몸이 타려는도다.'마돈나' 언젠들 안 갈 수 있으랴, 갈테면 우리가 가자, 끄을려 가지 말고!너는 내 말을 믿는 '마리아' 내 침실이 부활(復活)의 동굴(洞窟)임을 네야 알련만…… .'마돈나',밤이 주는 꿈, 우리가 얽는 꿈, 사람이 안고 궁구는 목숨의 꿈이다르지 않느니.아, 어린애 가슴처럼 세월 모르는 나의 침실로 가자, 아름답고 오랜 거기로.'마돈나' 별들의 웃음도 흐려지려 하고, 어둔 밤 물결도 잦아지려는도다.아, 안개가 사라지기 전으로 네가 와야지,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 3.1 운동 직후 지식인들의 절망은 낭만주의적 시인들에게 슬픔, 그리움, 죽음의 동경 및 예찬을 주제로 안겨 주었다. 이상화의 순수하고 자유로우며 아름다운 삶의 세계를 추구하고 싶어하는 욕망은 고통스러운 식민지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역설적으로 죽음의 세계를 동경하고 예찬하는 것으로 굴절된다. 그 중 대표적인 시가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다.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는 ‘마돈나, 침실, 나의 아씨여’와 같은 시어들로 보아 남녀간의 욕정을 나누는 애정시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의 침실로?에서 ‘마돈나’ 와 같이 가고 싶어하는 ‘침실’은 사랑을 나누는 쾌락적 의미보다는 영원한 안식과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재생의 장소를 상징하고 있다. 이 시는 남녀의 애정을 소재로 하여 영원한 안식처를 갈구하는 시를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나의 침실로?는 각 연마다 앞에 ‘마돈나’를 부르면서 급박한 상황을 부여하고 있다. 시적 화자는 '구석지고도 어두운 마음의 거리에서' 밝음이 오기 전에 '마돈나'가 오기를 간절히 애원하고 호소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밝음이 오면 어딘지 모르게 숨는 두 별'이기 때문이다. 이 시의 원문을 보면, “가장 아름답고 오랜 것은 오직 꿈속에만 있어라”는 에피그램을 부제로 하고 있다. 이것은 이 시의 이해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그것은 이 시가 단순한 애욕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관능의 진실한 모습에서 애욕의 의미 부여를 주제로 하고 있다는 뜻이 되며, 발랄한 애정을 소재로 아름답고도 영원한 꿈은 안식처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꿈’은 밤을 시간적 배경으로, ‘침실’은 공간적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잠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낮’을 우리들의 삶이라고 한다면 ‘밤’은 죽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밤’은 죽음이라는 의미보다는 다음 아침을 준비하는 ‘부활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침실은 이런 ‘부활의 시간’을 보내는 ‘부활의 장소’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나의 침실로?에서의 ‘마돈나’는 기독교의 성모마리아 일수도 있고 시적화자가 연모하는 연인의 애칭일 수도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구원의 여성’으로 표상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나의 침실로?를 잘못 해석하였을 경우 관능적, 쾌락적인 시로 오해 할 수 있으나 6연까지의 전반부에서 강하게 나타나던 관능적 어조는 후반부에 이르러 어느 정도 완화될 뿐 아니라, '침실'의 상징 의미도 '부활의 동굴'로 가시화되어 관능적 쾌락의 측면도 희석된다.시적 화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상을 벗어난 환상의 세계, 바로 꿈의 세계이다. 그 꿈이 '잠속에서 꾸는 것(밤이 주는 꿈)'이건, '관념 속에서 일어나는 이상(우리가 얽는 꿈)'이건, 아니면 '죽음(사람이 안고 궁구는 목숨의 꿈)'이건 간에 참된 의미에서의 부활은 오직 꿈속에서만 가능하다. 다시 말해, 침실에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그의 침실은 마돈나를 불러 사랑의 완성을 위해 꿈을 꾸는 장소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안고 궁구는 목숨의 꿈', 바로 죽음의 꿈이다. 왜냐하면, 그의 꿈이 실현되는 공간은 '뉘우침과 두려움의 외나무다리 건너 있는' 침실이며, '언제들 안 갈 수 있으랴' 라는 표현처럼, 두렵지만 누구나 언젠가는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가르마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한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너는 삼단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혼자라도 가쁘게 나가자.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아주까리 기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도 보고 싶다.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발목이 시리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셈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명이 지폈나 보다.그러나 지금은 ―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이 시는 작가가 카프 가담 이후에 발표한 작품이지만 국권 상실의 울분과 저항, 낭만적인 비애가 전편에 깔려 있다.시적 화자는 1연에서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고 비장한 질문을 던지고 끝 연에서 '봄조차 빼앗기겠네'라며 탄식을 토한다. '빼앗긴 들'은 국권 상실로 인한 빼앗긴 조국 강토를 상징하며, 이때 조국 상실의 서러움에 대립하는 '봄'의 이미지가 비애감을 더욱 짙게 한다. 주권 상실의 식민지 상황을 일시적으로 보는 조국 독립의 믿음이 '지금은'이라는 표현에 집약되어 있다. 따라서 '봄조차 빼앗기겠네'라는 표현은 재생의 봄마저 빼앗길 수 없다는 화자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 있다.대칭 구조인 2연과 10연은 이 시의 내용을 한결 풍부하게 한다. 전반부가 '이상(소망)'이라면, 후반부는 '현실'이다.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은 열려 있는 조국 광복의 지평을 화자는 '꿈 속을 가듯' 걸어가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푸른 하늘 푸른 들'은 화자에게 '푸른 웃음'이기도 하지만 '푸른 설움'이기도 한다. 이상과 현실 속에서 화자는 '다리를 절며' 걷는다. 식민지 지식인이 느낄 수밖에 없는 무력감,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이 불구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게 하는 것이다.다른 연들은 이러한 대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는데,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흙'이 보여 주는 관능적이며 모성애적인 표현,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와 같은 낭만적 태도 등이 '가르마 같은 논길', '삼단 같은 머리',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 같은 한국적 정서를 드러낸 표현과 잘 어우러져 화자의 착잡한 심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학교| 2014.04.13| 6페이지| 1,500원| 조회(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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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학교 방문후기, 기사 스크랩
    특수교육학개론 특수아동, 특수교육, 통합교육, 장애인 복지 및 취업에 관련된 정보 스크랩[기사 1.]특수학교 부족해 4시간 통학…애닳는 부모‘원거리 통학’ 교육권 침해 국가인권위에 집단 진정“심각한 교육권 침해” 주장…대책 및 학교설립 요구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2-12-14 14:16:37▲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는 장애부모.ⓒ에이블뉴스충북지역 거주 지적장애학생의 부모들이 원거리 통학문제가 장애학생에 대한 심각한 교육권 침해 및 장애인차별이라며 집단 진정서를 제출했다.충북장애인교육권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충주시 발달장애 특수학교설립 추진위원회 및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는 14일 오전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마련 및 충주지역에 지적장애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공립 특수학교를 설립할 것을 요구했다.현재 충북 충주시의 경우, 특수학교3곳이 있지만 시각, 지체,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이기 때문에 지적장애학생 중 50명은 매일 3~4시간 거리에 있는 타 지역의 특수학교로 통학하고 있다.이미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향후 3년간 21개의 특수학교신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충주와 같이 특수교육 여건이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특수교육기관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충북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요구와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신설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충주지역 지적장애학생 부모인 안영남씨는 “우리아이는 제천으로 통학하는데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다. 먼 거리를 통학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 경기할 수도 있다”며 “아이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마음졸일 수 밖에 없다. 아이를 걱정하며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우리 부모들의 심정을 누가 알아 주겠냐”고 울분을 터뜨렸다.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지적장애학생의 부모 이영순씨는 “우리아이는 내년 2월에 졸업한다. 12년동안 우리아이는 새벽밥을 먹으며 학교에 등교했다”며 “제 후배이기도 한 우리 부모들은 지역사회에서 마음편히 지역사회에서 학교를 보용률을 상향 조정한다. 현재 공공기관 2.5%~3%의 의무고용률을 3%, 2.5%의 민간기업 의무고용률을 2.7%로 끌어올린다.아울러 장애인 우수기업에 인증마크제 도입 및 대출금리 우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의무고용 미이행 기업은 명단공포 등 이행지도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평가에는 장애인 고용실적도 반영된다.또한 매년 중증장애인 친화직종 5종 이상을 개발하며,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장애인의 취업능력을 제고 지원하기 위해 워크투게더 센터를 6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특성별 맞춤형 취업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방하남 장관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일자리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수립과 집행 등 모든 과정에서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겠다“며 “고용률 70% 달성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이루지 못한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일자리’를 중심으로 협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기사 3.]3.장애인에게 높은 은행 문턱…"인식부터 바꿔야"(서울=연합뉴스) 고유선 안홍석 기자 = 내달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 시행을 앞두고 은행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은행들은 휠체어로 전면 접근이 가능한 자동화기기(ATM)를 지점마다 1대씩 들여놓기로 하고 홈페이지도 개편하는 등 법 시행에 대비하고 나섰다.그러나 장애인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은 은행권의 이 같은 움직임이 `구색만 갖추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장애인이 일반인과 똑같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영업 체계를 근본부터 바꿔야 하는데 은행들은 정부 지침에만 맞추려고 할 뿐이라는 것이다.◇"휠체어 ATM·홈페이지 개선?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장차법 제17조는 금융사가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을 할 때 장애인을 관련 단체의 웹 접근성 인증을 받는데만 열심이다"고 지적했다.한시련 편의증진센터 이승철 연구원은 "인터넷뱅킹이든 ATM이든 처음부터 장애인과 일반인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지금처럼 따로 돈을 들여 급박하게 교체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면서 "이윤을 그토록 따지는 은행권 사람들이 장애인 서비스 관련해서는 왜 경제적으로 생각을 못하는 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대규모 소송 가능성도…"장애인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장추련에 따르면 뇌병변 1급 장애인인 김모(45)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금 대출을 받으려고 서울 중곡동의 한 은행 지점을 찾았다.언어 구사가 자연스럽게 안 되는 까닭에 창구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증서류를 제출하고 금리를 확인하는 등 대출을 받기 위한 절차를 하나 하나 진행해 나갔다.갑자기 창구 너머 뒤쪽에 앉아있던 과장이 다가와 "고객님 본인 대출 맞나요?"라며 의심스럽다는 눈빛으로 물었다.김씨는 "내가 맞아요"라고 떠듬떠듬 수차례 답했다. 제대로 못 알아 듣겠다는 과장은 명확하게 고객의 의사를 확인해야 대출이 가능하다며 가족과 함께 오라는 말만 반복했다.화가 난 김씨는 휠체어에서 내려와 바닥에 쪼그려 앉아 "왜 차별하느냐"며 소리를 질렀다. 그제야 과장은 놀라면서 대출을 해줬다. 김씨의 자존심은 이미 상처받은 뒤였다.장추련 박김 사무국장은 "ATM이나 홈페이지는 어떻게 보면 매우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장애인이 일반인과 똑같이 대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은행이 장애인을 대하는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장추련은 장차법이 시행되면 올해 안으로 영업점 창구 서비스, ATM, 인터넷·텔레뱅킹 등 은행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하겠다는 것이다.문제점이 발견되면 인권위원회 진정을 거쳐 필요할 경우 행정소송을 낼 계획이다. 만약 차별 대우로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장차법에서 규정한 손해배상 소송도 벌이기로 했다.장차법은 금융사않을 경우 그 이유를 찾는데 3~4시간씩 걸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일이니 열심히 배우면서 업무에 능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더군다나 캐비넷 사용과 관련하여 회계 처리된 전체 문서철을 높은 곳에서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일은 정말 휠체어를 타는 저로써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고 싶었던 공무원이라 참고 견디었습니다.날이 갈수록 저는 힘에 부쳤지만 연말과 연초의 회계업무처리는 쌓여만 갔고 야근에다 점심시간까지 일을 해도 제 업무는 밀려만 갔습니다. 특히 제가 할 수 없는 은행 업무의 경우 업무분장에 제가 처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팀원에게 부탁을 해야 했고, 심부름을 시킬 때는 다른 팀원들의 눈치를 봐야했습니다.휠체어 장애인과 업무를 같이 하는 그들도 제가 처리할 수 없는 부분에서 귀찮고 힘이 들었겠지만 저 또한 할 수 없는 업무를 맡겨버린 것에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 것과 할 수 없는 일을 시키는 것은 장애를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배려가 인색한 상사, 과중한 업무, 부당한 업무분장 덕분에 2달을 못 채우고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지만 정말 조금 더 버티다가는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었습니다.중증장애인을 채용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채용된 후에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 글은 에이블뉴스 독자 이현미씨가 보내왔습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편집국(02-792-7785)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기사 5]말끔한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장애인편의 뒷전장애인화장실 남녀공용, 일부 청소도구함 가득내부도 미흡…1층 출입문 빼곤 점자블록 '전무'서울 송파구 잠실동 40번지에 자리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상1층과 2층의 경우 남녀로 구분해 장애인화장실을 마련하도록 검토하고, 이외 장애인 편의시설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애 관련 자서전 또는 다큐 프로그램 시청 소감● KBS 2 TV 다큐 3일 ? 열아홉 성수의 아름다운 도전.김인옥 교수님께서 이번 과제를 할 때 ‘도가니’를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그런데 이미 나는 ‘도가니’를 책과 영화를 둘다 보았다. 그것도 과제를 받기 얼마 전 이었다. 그래서 이번과제는 쉽게 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도가니에 대한 느낌을 쓰는데 아 그래도 이건 과제를 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특수교육학개론 이란 수업을 듣는 만큼 이 수업의 과제에 대한 예의는 아닐 것 같다 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장애인에 관한 다큐영상을 찾아보았지만 내 이목을 끌만한 영상은 없었다. 그래서 우리 집 TV에 달려있는 올레TV를 통해서 다큐 3일에 관한 영상을 발견하게 되고 열아홉 성수의 아름다운 도전이라는(2012년 방영) 다큐를 접하게 되었다.성수는 생후 6개월만에 심장수술을 받게 된다. 생후 6개월이라면 정말 작을텐데 심장이 과연 수술을 받을만한 정도의 크기가 되는지 몸이 또 수술을 견딜 수 있는지 정말 남들과는 다른 시작을 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심장수술을 받고 나서 이제 몸이 회복되었을 때 또 다시 시련을 겪는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 뇌종양이 발견된다. 그 종양은 성수의 눈 시신경을 눌러 시력을 잃게 되어 1급 시각장애인이 된다. ‘왜 이 아이는 이런 시련을 겪는 것일까’ 다큐를 보는 내내 이 생각이 나의 머릿속을 맴돌았다. 처음부터 안보였다면 그나마 적응이라도 했을 시기지만 시력이 있다가 갑자기 없어진다면 정말 상상만으로도 무섭다. 지금 당장 눈을 감고 생활을 해보라 한다면 난 1시간도 못견디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성수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성수는 자신이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찾게 되고 다.
    교육학| 2014.04.13| 15페이지| 1,000원| 조회(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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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문화를 읽은 독후감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받는다. 그 교육을 받는 기관은 학교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오면서 인간은 사회에 일조할수 있는 많은 지식과 행동양식과 문화를 습득하고 사회인으로서 출발점을 내딛는다. 이렇게 인간과 학교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학교의 기능과 문화, 특성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에서는 위의 것들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는 무엇일까? 우선 문화의 사전적 의미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라고 정의한다. 즉 한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학교문화의 의미 또한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은 그마다 학교에 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으며 사례들을 제시함으로써 읽는 우리들의 이해를 쉽게끔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외국과 대한민국의 유명학교 교육방법과 학교문화들을 비교함으로써 대한민국 학교 교육의 현실태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또 학교가 하는 기능들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점들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학교에 대한 문화, 문화의 배경, 역사적ㆍ사회적 상황의 특성, 교육과정, 사회화, 등 아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학교 선생님이 꿈인 나에게는 정말 와닿는 책이었다. 또 읽으면 읽을수록 그동안 궁금해 했던 궁금증들이 많이 풀렸고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위치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군대에 있을 때 지역 아동센터에서 보조교사를 했던 나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20개월 정도 학습봉사 활동을 했다. 그 당시에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아이들이 학교가기를 싫어했고 학교 선생님들을 굉장히 눈에 띄게 싫어했다. 센터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는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인격이나 사회성을 교육하는 것보다는 학습 면을 더욱 강조하고 옛날에 비해 아이들과의 관계개선에 노력을 기가 되고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에서 이런 교육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했다. 를 읽으면서 이때 느꼈던 감정들과 생각들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학교문화와 내가 선생님이 되면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하고 어떤 부분에 노력을 기울여야 참된 교육인가를 생각 할 수있었다. 그렇다면 이제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학교가 나아가야 할방향에 대해서 제시해 보겠다.대한민국의 학교 교육은 대학진학을 위해서 개인의 재능과 성격, 특성은 무시되고, 오로지 성적위주의 교육이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그 시작은 유아 영재교육에서부터 이루어 진다. 우리 주변에는 쉽게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유아들과 그 옆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있는 학부모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한국의 특성상 어렸을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서 저명한 대학교에 들어가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성공의 전부이고 부모들이 자식에게 바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유아시절부터 영재교육을 시키고 초등학교도 영재학교에 입학을 시키려고 온갖 경시대회 수상을 위해 아이들의 동심을 짓 밟고 있다. 조금 더 고학년으로 올라가 중, 고등학생들을 보자. 중학생의 경우 이 책의 사례로 나오는 고등학교인 민족사관학교 같은 자사고를 가려고 중학생때부터 각종 수상경력과 외국어, 선행학습 등 많은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서 고등학생이 되면 더욱더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게 된다. 학교에 밤 10시 11시까지 남아서 자율적이지 못한 자율학습을 하면서 선생님의 눈치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부모님의 눈치를 보면서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닌 부모님을 위한 공부를 한다. 한국 교육은 이런 학교문화가 자리 잡아버렸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학교문화가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대답은 ‘없다’,‘좋은 대학교 가는 것’ 이런 식이다. 부모님의 등쌀에 밀려 학원을 전전하다 보니,보지 않은 것이다. 더 걱정스러운 점은 대부분의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보다는 현실을 가르친다. 고등학교 3학년의 담임선생님들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고3아이들의 입시상담을 할 때 꿈에 맞는 알맞은 과를 추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단 대학교에 붙을만한 안정적인 학교를 추천한다. 이런 단면적인 것들만 보아도 우리 한국의 학교문화는 아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주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교육시스템을 바꾸지 못하는 것이 또 한국 학교문화의 특징이다. 많은 관료나 학자들이 개혁을 시도했지만 성공한 사례는 없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상담교사를 채용했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상담을 하지않아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의 교육을 개혁하려면 우리 교수들부터 마음가짐을 굳게 다져야 한다. 지금 막 임용되는 아직은 신입의 패기가 넘치는 자신만의 의지와 신념이 있는 선생님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선생님들은 그 마음가짐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교사생활을 하면서 점차 부정적인 것도 인정하고 용납하고 그에 물들어 가는 의식의 변화를 차단해야지만 부정적 학교문화의 재생산을 막는 근본적인 개혁책이 될 것이다. 또 추가적으로 교사와 학생관계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삼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지 밝은 학교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문화가 이러한 부정적인 문화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만큼은 학생 모두가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주어지며 노력하면 누구나 1등이 될 수있고,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며,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학교는 학교문화는 어떠한 기능을 할까? 학교는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 생활하는 일종의 작은 사회라고 할 수 있다. 학교내에서의 문화를 통해서 학생들은 미리 사람들의 생활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되므로 문화적 거부감이 적고, 수용하는 태도형성이 더 짧은 기간에 나탈 수 있다. 이렇게 학교는 일반적 사회의 역사적 흐름속으로 학생들을 사회화시킨다고 볼 력하여 만들어 가는 결과물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그렇듯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서로간의 대화가 너무나 부족하다. 외국의 다른 학교들은 학부모와 교사는 아주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대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교사는 학부모에게 약간 꺼려지는 존재이다. 촌지를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옛날의 사회적 풍토가 대부분의 학부모의 머릿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배경을 빨리 없애고 하루빨리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그래야 학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학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공부로 인해 갈등이 많아 진다. 학부모는 학원을 강요하고 좋은 성적으로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학생은 자신의 인격과 꿈이 무시받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학교를 가도 교사 또한 학부모와 같은 잔소리 같은 말만 되풀이 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 어른들은 학생들을 전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의 가치관과 기대감만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 의 관계가 긴밀하고 원활하게 유지 된다면 우리나라의 학교문화가 좀 더 부드럽게 변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초등학교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생때부터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를 긴밀하게 그리고 교사는 어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내가 언제나 다가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어렸을 때 부터 각인 시켜줘야 한다. 교육의 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있다. 지금의 교육인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지 않고, 공감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다 거나, 요새는 학원의 교육에 학교가 오히려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는 애들이 숙제를 할 시간이 별로 없음을 학교 선생님들도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 초등학생들에게 숙제를 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다. 숙제를 내주되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과 문제해결력을 강화시킬수 있는 숙제를 내주는 것이 올바르다. 개인이 혼자서 하는 것보다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 더욱 이용하면 더욱더 아이들의 관심이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이렇게 흥미를 자극하여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더 이상 주입식이 아닌 아이들의 자발성을 끌어내는 것이다. 또 방과 후에 열린 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과 후 에도 딱히 갈 곳이 없다면 학교에 남아서 선생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면 더욱 좋겠다. 이렇게 학교의 수업방식과 취지가 바뀐다면 학생들에게 좋은 학교문화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습관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학교라는 조직 안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습관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한다. 초등학교에서의 습관형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된 고정관념식 교육,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창의성을 펼칠 기회를 막고 수동적인 인간으로 살아가게끔 만든다. 그리고 교사들은 학생들의 특성을 존중해 줘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만 이뻐하고 상을 준다면 다른 장기를 가진 학생들이 모두다 공부만 하려고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가진 고유의 특성들은 사라지게 되는 단일적인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습관들이 형성되면 이 학생들의 미래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이 습관의 굴레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또 학교교육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사회화 이다. 사회화란 흔히 인간 생활양식의 총체로 불리며, 문화인류학자들은 문화화라고 부른다. 학생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낸다. 그만큼 학교라는 공간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다양한 공간에서 지낸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치관과 습관을 형성시키며, 사회화되는 것이다. 학생들의 가치관이나 습관이 형성될 때 학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학교의 교실이나 주된 시간개념들이 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크다. 그러므로 학교측에서는 학교 근처에 자연과함께할수 있는 자연물들을 많이 놔두고 자연
    독후감/창작| 2014.04.13| 5페이지| 1,000원| 조회(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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