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field, Preskill 의 토론: 수업을 위한 도구와 기법을 읽고...이 책은 ‘토론’이라는 활동이 학교에서 적용될 때에 도구로서의 기능과 그 기법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토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토론의 평가 방법도 서술하고 있다.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토론 활동을 좋아하였다. 물론 당시에는 1학기에 한 번 할까 말까한 활동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중학교에 가서는 토론 동아리를 만들어서 토론을 하기도 했다. 토론을 좋아하였던 이유는 성격 상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친구들의 다른 의견과 그 근거들을 듣는 것도 재미있었다. 사실 반박하는 것이 더 재밌어서 상대편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 쪽이 범한 논리적 오류를 찾아 지적하기 바빴고, 정작 토론의 논제와 벗어나는 대화가 반복되기도 하였다. 동아리 내에서 학생들끼리 토론을 하다 보니 얻게 된 궁금증은 ‘토론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다면 결론은 어떻게 지어져야하며, 평가는 어떻게 해야 하나’였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제시한 토론을 하는 목표와 평가 방법에 집중하게 되었다.결론적으로 수업에서 교사는 비판적 토론의 조건을 실천하는 데 학생이 얼마나 진지하게 노력하였는가를 본다. 책에서는 토론의 목표로 15가지 사항을 제시하였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애매성과 복잡성을 인식하기’였다. 토론을 하다보면 논의하고 있는 주제가 굉장히 복잡할 때가 있다. 단순해 보이더라도 그 안에 얽혀있는 많은 연결 고리들이 있는데 이를 인지하였냐를 본다는 것이다. 또, 토론 진행 중에 제기된 많은 질문들이 답을 찾았는지도 포함하는데 나는 이 점이 인상 깊었다. 실제로 토론을 하다보면 논제가 복잡하다보니 세부부분에서 질문이 생길 때가 많았다. 내가 토론을 끝내고 찝찝한 느낌이 들고 토론 활동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했던 이유는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토론을 마무리할 때가 많았기 때문인 것 같다. 토론의 결말은 애매하게 끝날 수도 있고, 교사가 정해놓은 것이든 의견의 합일을 보든 종점으로 갈 수도 있다. 이전에는 토론의 결말이 애매하게 끝나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이 또한 가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탐구와 성찰이 자극되기 때문이다.또 다른 요소는 ‘존중’에 대한 부분이었다. 토론을 할 때에 학생들이 지속적인 차이를 인정하는지 보아야한다. 자신의 의견과 상이하더라도 그 관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려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또, 그 토론이 경험에 관련되어 있던 것이라면 나의 것이든 상대방의 것이든 경험은 존중받아야하면서 동시에 비판적인 분석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어떻게 경험이 긍정되었는지 보는 것도 토론의 목표 중 하나이다. 토론의 전체 과정에서 상대의 의견도 수용하고 근거가 타당하다면 그 점을 인정하고 자신의 견해에 대해 재고해보려는 열린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될 점이라고 생각했다.책에서 제시한 토론 일지를 쓰는 것도 효과적인 것 같다. 토론일지에는 본 토론을 통해 알게 된 점, 이전에 하지 못했으나 토론을 통해 할 수 있게 된 점,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줄만한 배운 점을 쓸 수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이를 통해 토론에서 배운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사 입장에서는 평가의 도구로 사용하거나, 이를 요약하여 다음 수업을 시작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공개를 할 때에는 익명으로 해야한다는 유의점이 있다.)
과학 실험 보고서1. 실험 제목 : 전구의 연결 방법에 따른 불의 밝기 비교2. 실험자 : 20161057 고수현3. 실험 목표 : 전구의 연결 방법에 따라 불의 밝기가 달라짐을 알아 학생들에게 과학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실험을 진행한다.4. 실험 방법 : 3V, 0.25A 저항의 전구 두 개와 6.3V, 0.15A 저항의 전구 두 개,집게전선, 건전지 두 개와 전원 공급 장치를 준비한다.실험1. 전구의 저항이 모두 같은 경우 불의 밝기A. 직렬. 전구 하나(L1)B. 직렬 전구 둘(L2, L3)건전지 두 개를 집게 전선 두 개를 이용해서 전구(3V, 0.25A)와 직렬로 연결한다. 이때 전구의 밝기를 L1이라 한다.건전지 두 개를 집게 전선 총 4개를 이용하여 전구(3V, 0.25A) 두 개와 직렬로 연결한다. 이때 전구의 밝기를 각각 L2, L3라 한다.C. 병렬 전구 둘(L4, L5)건전지 두 개를 집게 전선 총 4개를 이용 하여 전구(3V, 0.25A) 두 개와 병렬로 연 결한다. 이때 전구의 밝기를 각각 L4, L5 라 한다.C에서 전구 하나의 연결을 끊어보며 연결 된 전구가 한 개일 때와(A상황에서의 밝기 와) 연결된 전구가 두 개일 때의 밝기를 비교한다.(+) C와 같은 실험을 건전지가 아닌 전원 공급 장치로 바꾸어 실험한다.실험2. 전구의 저항이 다른 경우 불의 밝기D. 직렬 두 개 (L6, L7)E. 병렬 두 개(L8, L9)전원 공급 장치와 저항이 다른 두 전구(3V, 0.25A/ 6.3V, 0.15A)를 집게 전선을 이용하여 직렬로 연결한다. 3V, 0.25A 전구의 밝기는 L6, 6.3V, 0.15A 전구의 밝기는 L7이라 한다.전원 공급 장치와 저항이 다른 두 전구(3V, 0.25A/ 6.3V, 0.15A)를 집게 전선을 이용하여 병렬로 연결한다. 3V, 0.25A 전구의 밝기는 L8, 6.3V, 0.15A 전구의 밝기는 L9라 한다.5. 실험 결과1) 첫 번째 실험실험ABC (A,B와의 비교)(+)전구의 밝기(비교)L1L1> L2> L3+극에 가까운 전구의 밝기(L2)가 다른 전구의 밝기(L3)보다 밝다.L1> L4/L5한개만 연결했을 때 두 개를 연결했을 때보다 미세하게 더 밝다.L1 = L4/L5한 개를 연결했을 때와 두 개를 연결했을 때의 밝기 차이가 없다.2) 두 번째 실험실험DE전구의 밝기(비교)L6 < L7L8 > L96. 실험 결과에 대한 이론적 해석1) 첫 번째 실험B. 저항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저항이 커진다. 따라서 +극에 가까운 전구보다 먼 전구의 전류가 작아지고 밝기는 더 작아지는 것이다.C. 병렬로 연결이 되면 저항의 두께, 즉 단면적이 증가함으로써, 전류가 분산되어 지나가기가 쉬워진다. 따라서 저항이 감소하고 전류가 커져서 직렬연결을 했을 때 보다 밝기가 더 밝아진다.병렬로 연결된 전구가 한 개일 때와 두 개일 때의 밝기 차이는 건전지 때문이다. 건전지의 내부 저항이 작용하기 때문에 전류 크기가 줄어들어 밝기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 건전지는 오래 사용할수록 내부 저항이 강해지므로 최대한 새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이 상황처럼 전원 공급 장치가 사용된다면 한 개를 연결했을 때와 두 개를 연결했을 때의 밝기는 동일하다.2) 두 번째 실험D. 직렬로 연결을 한 경우, 길이 하나이므로 어디서나 전류의 세기가 일정하다. 전류 에너지는 저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로, 전압과 전류, 시간의 곱이다. 즉, E=I^{ 2}R인데, 전류(I)가 동일하므로 저항이 클수록 빛에너지가 커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저항이 더 큰 L7이 L6보다 더 밝다.E. 병렬로 연결을 한 경우, 길이 둘로 나뉘어졌다가 다시 합쳐진다. 이는 접합점의 법칙으로, 전류가 변하는데 E=I^{ 2}R에서 전류의 영향이 더 크므로, 저항이 작은 쪽으로 전류가 더 많이 흐르게 된다. 따라서 저항이 작은 L9이 L8보다 더 밝은 것이다.한 가지 더 고려할 점은 같은 저항을 가진 전구일지라도 사용한 기간에 따라 빛의 세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는 사용을 오래할수록, 전구의 필라멘트가 가늘어져, 저항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렬연결을 했다면 오래 쓴 전구는 새 전구보다 밝다.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대학에서 심리에 관련된 강의를 듣거나 심리학 도서를 읽으면 유년기에 부모에게서 받은 애정과 관심, 충분한 보살핌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유년기 때 일관성 있게 사랑과 보살핌을 받은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유년기 때 형성된다는 것이 신기했다. 교육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초반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참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다.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말을 듣고 기대가 많이 되었다. 정신과 의사로써의 경험과 삶을 토대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을 썼는데, 나는 그 중 사랑에 대한 글쓴이의 통찰이 가장 인상 깊었다. 사랑을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정의하였는데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목적이 있어서 사랑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 수 있겠지만 사실 초반의 뜨거운 이유 모를 끌림에 의한 사랑 이후에 사랑이 지속되는 것은 그 목적 덕분이다. 사랑을 통해 서로 성장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책에는 참사랑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으로 서술이 되어 있는데 막 사랑을 알아가고 헷갈려하는 20대에게도 큰 안내가 되는 것 같다.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사랑에 빠지는 현상의 본질이 자아 경계의 일부를 무너뜨리고 다른 사람의 자아와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느끼게끔 하는 것이라는 통찰이 신선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 가지 않아 사라진다는 것도, 그 이후에 계속 되는 사랑만이 참 사랑이라는 것도 너무 맞는 말 같다고 생각했다. 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같아질 수 없다. 그런 착각에 사랑을 시작하지만 진짜 사랑은 그 이후에 찾아온다. 사랑을 할 때에 책임감, 노력,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좋았다. 젊은 사람들은 사랑의 그런 요소들을 소홀히 여기고 실수를 많이 저지르기도 하는 것 같다. 사랑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책임감 없이 인연을 시작하고 이별하기도 한다. 여러 경험을 겪어가고 성숙해지면서 이런 측면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닫게 된 것 같은데 이 책은 이를 정리해주고 있는 것 같다. 사랑이 어떤 것인지 어려워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글쓴이가 ‘사랑은 뭐다’ 이렇게 딱 정의를 내리거나 그의 말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한다.책을 읽고 평소 내가 하던 생각과 정리해 보았을 때 사람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것 같다.또, 진정한 사랑을 받아본 사람들만이 자신이 받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이트 폭력을 하거나 당하면서도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나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의존하며 연애하는 사람들은 타인에게서 진정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거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 못했기 때문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내 주변엔 생각보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알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정한 참사랑을 통해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냥 풋사랑에서 참사랑으로 넘어갈 개인의 성숙도가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나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여러 경험을 하며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해서 더 생기 있고 의미를 가지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체육 영화 감상문-영화, 쿨 러닝을 보고,,,체육과 관련된 영화에 대해 알아보던 중 ‘쿨 러닝’을 알게 되었다. 줄거리는 봅슬레이의 자메이카 국가 대표가 되려하는 자메이카 선수들의 이야기이다. 사계절이 따뜻한 나라인 자메이카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인 봅슬레이에 참가하려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은 코웃음을 친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그들은 도전을 하고, 1988년 동계올림픽에 자랑스럽게 자메이카의 대표로 봅슬레이 경기를 끝마친다.‘쿨 러닝’을 보고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하지만 ‘국가대표’는 국가대표로 참여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힘듦과 슬픔들을 많이 강조한 반면, 이 영화는 그 것들을 극복하는 웃음과 긍정을 더 많이 보여준 것 같아서 더 좋게 느껴졌다. 이 영화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봅슬레이 팀을 만들게 된 계기는 단거리 달리기 선수였던 주인공은 달리기 선수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과거에 봅슬레이 국가대표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과 단거리 달리기 선수가 봅슬레이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팀원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부족한 돈, 자신의 꿈, 친구의 권유 등등 각자의 이유로 팀원들이 을 다했지만, 올림픽에서 다른 선수들을 만났을 때 모였고, 과거에 봅슬레이 매달을 땄지만 실격판정으로 제명당한 채 자메이카에서 일생을 보내고 있던 어빙 블리처를 설득해 코치도 구했다. 자메이카라는 나라에서 살면 사는 동안 눈을 보지 못했을 텐데, 봅슬레이라는 경기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신기했다. 또, 투자자를 구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비웃음과 무시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돈을 구하는 모습도 멋지고 대단했다.다행히 그들은 돈을 마련했고,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을 만났을 때, 그들은 많은 무시를 받았다. 인종차별과 무시에 스트레스도 받았겠지만 흥이 많고 긍정적이고 포기를 모르는 팀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들은 결국 경기에 참여했고, 레이스를 끝까지 마쳤다. 뭘 하든 추진력 있게 밀어 붙이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고, 나라면 그렇게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라 뿐 아니라 더운 지역인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경기인 봅슬레이를 탄 것이기 때문에 그 뒤 시대의 사람들도 ‘나도 못할 것 없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영역에 처음 도전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이다. 그런 일을 한 그들의 노력은 계쏙 회자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상의 별처럼』을 감상하고…교대생으로써,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상의 별처럼』이라는 영화를 찾아 보게 되었다. 『지상의 별처럼』은 내가 교직에 섰을 때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어야할지 방향을 알려준 의미가 큰 영화이다.『지상의 별처럼』는 학교에서 문제아 취급을 당하는 학생 이샨 아와스티가 새로온 선생님인 램 니쿰브를 만나 긍정적인 학생으로 변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이샨 아와스티는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가정적인 어머니, 이샨과 대조되게 공부를 잘하는 엘리트 형과 함께 살고 있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샨은 일반 학교에서 적응을 쉽게 하지 못한다. 이샨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선생님은 그 학교에 없었고, 교사들은 이샨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것을 부모에게 권유한다. 결국 이샨은 가기 싫은 기숙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이샨은 매일 울며 적응을 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새로 온 램 니쿰브라는 선생님을 만나고, 공통점을 찾아가며, 문제점을 해결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램 니쿰브라는 선생님은 일반 선생님과는 달랐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생님일지는 의문이 들지만, 미술시간에 정해진 주제를 정해진 방법으로 그리게 하는 일반 선생님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게 했고, 음악시간에도 악기를 연주하며 뛰어다니며 춤을 추는 수업을 했다. 주변 선생님들은 그런 그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그와 많은 교감을 나누는 것처럼 보였다. 정해진 틀을 벗어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며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면 그 틀을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정해진 교육과정을 따라 하기보다, 다양한 수업자료와 방법으로 ‘배움’이라는게 지루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또,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이샨이 처음 학교에서 적응을 하지 못했던 것에는 분명히 그 학교의 선생님 잘못도 있다. 이샨을 문제아 취급하기만 했고, 본질적인 문제점을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램 선생님은 달랐다. 이샨의 행동을 관찰했고, 가정방문도 망설임 없이 하면서 이샨이 머리가 나쁘고 태도가 불량해서 수업에 불성실한 게 아니라, 진짜 ‘몰랐기’때문에 수업을 들을 재미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분명 학생에게 계속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몰랐던 것은 알려주면 되는 것이다. 이샨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했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생으로 변하게 되었다. 내가 미래에 교사가 되었을 때, 학생 하나하나에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관심을 주는 교사가 되어,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