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혁현재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옥인동 윤씨 가옥은 1910년에 지었다고 알려진 옥인동 47-133번지 가옥을 그대로 본떠서 새로 지은 것이다. 당시 옥인동 47번지 일대 너른 땅은 순종의 왕후인 순정효황후의 큰아버지 윤덕영의 소유였다. 그는 20여채에 달하는 집을 짓고 일가붙이와 모여 살았는데, 그 가운데 서양식으로 지은 사위집(옥인동 박노수 가옥)과 윤덕영의 측실이 거쳐했던 가옥만 남아 전한다. 1998년 남산골한옥마을을 조성하면서 옥인동 47-133번지 가옥을 옮겨 지으려 했으나 부재가 너무 낡고 손상이 심해 신축했다. 세밀하게 고증하여 지었고, 원래 터가 진 땅의 높낮이 차이까지 일부나마 되살려 본래 분위기를 재현하려 노력하였다.옥인동은 서촌에 위치하는데, 서촌이란 경복궁 서쪽 인왕산 기슭 아래에 위치한 마을을 말하며, 현재 사직동, 체부동, 통인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신교동, 청운동 일대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전통적인 권문세가들이 살았던 북촌과 비교하여 서촌이라고 부르며, 조선시대에는 ‘웃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북촌이 권문세가들이 주로 살았던 마을이라면, 서촌은 권문세가와 함께 중인들도 많이 살았다고 한다. 경치가 좋고 공기가 맑은 북쪽에는 권문세가들이 자리잡고, 경복궁이나 관청들이 들어서 있던 육조거리와 가까운 아래쪽에는 관청에서 근무하던 중인들이 많이 살았다고 한다.2. 구조(1) 민도리형식전체적으로는 기둥 상부에 주두를 비롯한 살미와 첨차, 익공 등의 공포부재를 사용하지 않고 기둥이 직접 보를 받도록 한 민도리형식이다. 안채 앞쪽은 일반 민가에서는 보기 드물게 기둥머리에 익공으로 치장하여 건축구조와 세부기법은 당시 최상류층 주택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2) 서까래, 연등천장, 도리, 대공, 보아지, 대량식 구조사랑채와 대청의 천장은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는 연등천장이 쓰였고, 대들보 위에 놓여 상부의 도리를 받치는 대공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왼쪽의 기둥과 보 사이에서 보의 역학적 성질을 강화하고, 기둥과 보가 연결되는 부분을 보강해 주는 부재인 보아지도 보인다. 빗변 부분에 초각이 되 있고, 옆면에도 식물 무늬가 음각되어 있다. 보가 있는 것으로 보아, 기둥이 직접 지붕을 받치지 않는 대량식 구조이며, 도리가 세 개인 삼량가이다.(3) 초석기둥의 초석은 전부 가공석 초석을 사용했고, 다락을 지지하는 기둥에는 장초석을 사용했다. 이 집은 특이하게 모든 방이 같은 평면에 놓여있지 않고, 일부는 더 내려가 있기도 하다. 다락의 기둥에 장초석을 이용한 이유는 기둥의 길이를 왼쪽 기둥과 같게 만들어 다락에 사람이 올라가도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 세살, 평난간대부분의 문과 창문은 살문(창)이고 여닫이 형식이다. 대청의 양쪽과 정면에 달린 문은 들문으로, 필요시에 문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살의 형태는 세로살은 일정한 간격으로, 가로살은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누어 둔 세살이다.난간은 난간중방과 난간상방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난간동자를 세우고 그 사이를 계자난간의 청판 대신 창살모양으로 살대를 만들어 마감한 평난간이다.3. 공간구성옥인동에 위치한 윤씨 가옥의 원본은 지형에 때문에 높은 축대 위에 위치해 있는데, 남산골한옥마을로 옮겨서 신축할 때도 지형까지도 전부 반영하여 지었다. 따라서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 중문간을 통해 마당으로 진입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ㄷ’자형 안채에 사랑채 구실을 하는 마루방과 대문간이 더해져 전체 배치는 ‘ㅁ’자형을 이룬다. 안채는 적석식 다층 기단 위에 위치하고, 사랑방과 사랑채, 부엌이 있는 하부다락은 단층 기단 위에 위치해 안채와 반층 정도의 높이 차이가 난다. ‘ㄷ’자형 안채의 가운데에는 대청이 있고, 툇마루로 다른 방들과 이어진다.4. 느낀 점평소 한옥을 참 좋아하는데, 주로 궁궐이나 사찰만 보았지 주택을 이렇게 자세히 보는 건 처음이었다. 궁궐보다 규모가 훨씬 작고 장식도 덜 했지만,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소박하면 소박한 대로 한옥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 그들을 보며 한옥이 자랑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집은 조선시대 권문세가이자 친일파였던 윤덕영의 첩이 살았다고 한다. 순정효황후(순종의 황후)의 큰아버지였던 윤덕영은 막대한 권력을 휘두르며 이 한옥을 포함해 옥인동 47번지 일대 대부분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다. 한일병탄에 기여한 공으로 자작 칭호를 받고 중추원 부의장을 지냈으며, 일제 후반기 납세액 순위가 20위 안에 들 정도로 부호였다고 한다. 현재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집의 안내판에는 윤덕영이 순정효황후의 큰아버지였다는 사실만 기재되어 있었고, 친일파였다는 사실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건물은 건축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담고 있는 역사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 집은 평면이 독특하고 민가에서 보기 어려운 의장이 빼어나 희소성이 있는 건물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한옥이 가진 역사는 잊혀진 것이다. 사진을 신나게 찍은 외국인이 본국으로 돌아가 친구들에게 이 집의 사진을 보여주며 한국의 멋진 한옥이라며 신나게 소개할 생각을 하니 조금 씁쓸했다.[출처] 사진1 : Hyperlink "http://www.dapsa.kr/blog/?p=7505" http://www.dapsa.kr/blog/?p=7505사진3 : Hyperlink "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1534090" 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1534090그림1,2 : 구가도시건축 제공
PETRONAS TWIN TOWER 건축구조계획 이명재 교수님 20145616 류현재 위치 - Kuala Lumpur, Malaysia 용도 - 업무 / 판매 시설 높이 ( 층 ) - 451.9m (88 층 ) 지름 - 46.2m (152ft) 완공 – 1998 년 타워 1 - 삼성건설 타워 2 – 카지마 브릿지 - 극동건설PETRONAS TWIN TOWER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01 개요 타워 1 – 삼성물산 타워 2 – 카지마 브릿지 - 극동건설 시공 : 1993 년 3 월 1 일 준공 : 1998 년 규모 : 높이 451.9m (88 층 ) 연면적 395,000 ㎡ 건물형상비 : 8.64 건설사 위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말레이시아가 2020 년에 선진국에 합류한다는 비전 2020 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 현재 세계에서 10 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 소유주인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이다 . 6 층까지는 쿠알라룸푸르 최대의 상가가 위치하고 위로는 오피스이다 . 소유주 : KLCC, 페트로나스PETRONAS TWIN TOWER 프로그램 01 개요 Offices 1,366,714㎡ Retail 699,654 ㎡ Hotel 1,800 개의 방과 컨퍼런스 룸 491,289 ㎡ Parking 6,650 대 주차가능PETRONAS TWIN TOWER 02 디자인 과정 타워의 디자인은 말레이시아의 기후와 이슬람 문화의 독특한 특징을 반영했다 . 타워는 대칭적이며 상징적인 평면을 갖는다 . 88 개층 타워는 콘크리트와 철골구조 , 이슬람의 예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유리 파사드로 이루어져 있다 .PETRONAS TWIN TOWER 02 디자인 과정 평면 디자인 평면 디자인은 이슬람의 기하학적 형태인 8 개의 점을 가진 별 모양을 이루는 두 개의 맞물린 정사각형에서 출발한다 . 별 모양에 8 개의 원을 추가해 내부의 각을 부드럽게 만든다 . 각각의 원들은 중심 기둥들과 일치한다 . 또한 원들은 맞물린 정사각형의 내부 모서리들을 좀 더 쓸모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역할도 한다 .PETRONAS TWIN TOWER 02 디자인 과정 재료 Skin - 합판 유리 + 스테인리스강 - 33,000 개의 패널 커튼월 Concrete 철골보다 수평하중에 대한 강성이 좋아서 바람이 많이 불어도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 부재를 좀 더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 Steel 인장력이 많이 작용하는 연결 브릿지에 사용되었다 . 타워의 꼭대기는 콘크리트 없이 철골조로만 이루어져 있다 .PETRONAS TWIN TOWER 02 디자인 과정 구조 디자인 오프닝은 코너에 존재한다 . L 형태의 코너 기둥은 풍하중에 의해 2 축 휨을 받게 되고 강성이 감소하게 된다 . 기둥이 코너의 중심에 위치하고 창문이 주변을 감싸는 형태이다 . 2 축 휨과 강성이 감소하는 것은 피할 수 있지만 기둥이 뷰를 가로막게 된다 . 최종안 . 기둥이 내부 모서리에 위치한다 . 연속적인 외관과 뷰를 가능하게 한다 .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철근콘크리트로 된 코어에 ring beam 으로 연결된 외주로 구성 . 각각의 타워는 별모양 평면의 안쪽 모서리에 위치한 16 개의 원형기둥으로 지지된다 . 기둥은 세 개 층에 걸쳐서 안쪽으로 이동해서 설치된다 . Shear wall(core) + Tube Outrigger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바람 고무로 싸고 아연도금 된 무거운 닻 모양의 구조물이 쇠파이프 속에서 자유롭게 흔들리면서 값싸고 효과적인 댐퍼의 역할을 한다 . 원형 타워에 바람이 부딪히면서 주변에 와류현상이 발생한다 . 와류현상에 의해 강풍이 발생할 수 있다 . 바람에 대한 저항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기초 불규칙적인 기반암 76.2cm 두께의 Diaphragm Wall 다량의 마찰 말뚝으로 건물의 하중을 지지한다 . 30 만 톤의 하중이 기반암이 아닌 흙에 고정된 콘크리트 슬라브에 전달된다 .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Diaphragm Wall – Step 1 다이아프램 벽의 위치를 잡아주기 위해 가이드 벽을 설치한다 .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Diaphragm Wall – Step 2 Grab/Trench Cutter 를 이용해 흙을 파내고 벤토나이트 슬러리로 채운다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Diaphragm Wall – Step 3 크레인으로 철근 케이지를 넣고 콘크리트를 붓는다 .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Diaphragm Wall – Step 4 Diaphragm Wall 구조가 완성될 때까지 2,3 과정을 반복한다 .PETRONAS TWIN TOWER 03 구조 시스템 기초PETRONAS TWIN TOWER 04 건설 과정 Self-Climbing Form 폼은 수직구조체인 코어월의 콘크리트 타설에 필요한 거푸집을 말하는데 그전에는 폼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장착하는 방식을 써왔지만 , 셀프클라이밍 폼은 타워 크레인 없이 각각 10 마력의 용량을 가진 11 대의 펌프를 이용해 자체적으로 양중하는 것이다 . 지금은 보편화된 공법이지만 당시 초고층 공사에 이 공법을 사용한 것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최초였다 . 이를 통해 타워크레인의 양중 부하와 사용빈도를 경감시켜 공정단축이 가능했다 .PETRONAS TWIN TOWER 04 건설 과정 Sky Bridge 양 타워의 41 층과 42 층을 연결한다 뒤집어진 ‘V’ 형의 3-pinned 아치가 중심에서 모든 움직임을 수용하면서 평형을 유지한다 . 다리는 수직하중과 수평하중을 타워에 의지하고 있지만 타워를 구속하지는 않는다 . 이 것은 빌딩의 큰 움직임을 다리가 방해할 때 생길 수 있는 붕괴를 막을 수 있다 .PETRONAS TWIN TOWER 05 하중 중력 하중PETRONAS TWIN TOWER 05 하중 수평 하중THANK YOU{nameOfApplication=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