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계획안- 그림책을 활용한 문학활동 계획안 -대상 연령만 5세활용 자료자료유형제 목저자/제작자그림책넉점반윤석중 글이영경 그림나무타령(한국전래동요의 통합적 활용을 위한 작은책)최혜영 기획백정현 그림 쨍아전정철 시이광익 그림 나비가 날아간다김용택 글정순희 그림멀티미디어나무타령(민요CD), 동화 PPT자료, 클래식CD(동시 감상 시 배경음)1. 그림책: 넉점반 (윤석중 글/ 이영경 그림)활동명넉점반(시의 부분 바꾸어 보기)문학 - 만 5세 - 그림책활동목표· 그림책 속의 시를 보며 느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주인공의 모습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시를 감상 후, 시의 내용을 바꾸어 볼 수 있다.교육/보육과정관련요소· 의사소통영역- 듣기- 동요·동시·동화 듣고 이해하기: 동요, 동시, 동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듣고 즐긴다.: 전래 동요, 동시, 동화를 듣고 우리말의 재미를 느낀다.활동 자료1940.6.9일 신문에 실린 넉점반 시, 넉점반 그림책, 종이, 필기도구 등활동 방법① 그림책의 표지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제목은 무엇이라고 되어 있니?- 어떤 내용일 것 같니?- 이런 글을 본 적 있니?- 왜 이렇게 썼을 것 같니?② ‘넉점반’ 그림책을 본다.- 넉점반은 무슨 뜻일 것 같니?- 이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니?③ 넉점반 속 주인공이 했던 일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이야기 나누어 본다.- 이 친구는 무엇을 하려 했니?- 제일 먼저 어디에 갔었니?- 어떤 친구들을 만났니?- 이 친구는 얼마나 돌아다녔을 것 같니?- 시간이 흐른 지 무엇을 보고 알았니?④ 그림과 함께 시를 다시 한 번 감상해 본다.⑤ 넉점반 시의 한 부분을 새롭게 지어보기를 제안한다.- “아기는 오다가 ( )- 시의 이 부분을 함께 바꾸어 볼까?- 아기는 오다가 누구를 만났다고 해볼까?- 어떤 친구들을 만났을 것 같니?- 새로운 제목을 붙여준다면 무엇이라고 하고 싶니?⑥ 새롭게 지은 시를 함께 읊어 본다.⑦ 활동에 대해 평가해 본다.- 시를 바꾸어 보니 어땠니?- 시에서 어떤 부분이 재미있었니?넉점반 그림책에 나오는 풍경이나 옷차림이 보여주는 1960년대의 모습에 대해소개하고활동을 전개함.평 가· ‘넉점반’ 시를 듣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할 수 있는가?· 새로운 내용으로 시를 재구성할 수 있는가?연계활동· 새로운 시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새로운 시 그림책을 만들어본다. · 넉점반 그림책에 등장하는 역할을 정해 역할극을 해본다.2. 그림책: 나무타령 (최혜영 기획 /백정현 그림)활동명대자 대자 나무이름 대자! (나무타령)문학+게임 - 만 5세 - 그림책활동목표· 여러 가지 나무이름에 관심을 갖는다.· 말놀이를 통해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게임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교육/보육과정관련요소· 의사소통영역- 듣기- 동요·동시·동화 듣고 이해하기: 전래 동요, 동시, 동화를 듣고 우리말의 재미를 느낀다.· 예술경험영역- 예술적 표현하기- 음악으로 표현하기: 전래동요를 즐겨 부른다.활동 자료나무 사진 자료, 나무타령 그림책, 나무 타령 가사판활동 방법① 민요‘나무타령’을 부르며 주의를 집중한다.② 시 그림책 ‘나무타령’을 본다.- 어떤 나무들이 나왔니?- 어떤 부분이 재미있니?③ 유아들에게 나무타령에 나오는 가사를 이용해 ‘나무’에 관한 수수께끼를 낸다.- 나무 나무 무슨 나무, 방귀뀌는 ★나무~- 무슨 나무일까?- 방귀뀌기 좋아하는 나무 이름이 무엇일 것 같니?④ 유아들과 함께 나무타령 말놀이를 해 본다.- 나무 나무 무슨 나무, ★하자 ★나무⑤ ‘대자대자 나무이름대자’ 라는 게임을 소개한다.- 나무타령에 나온 나무 말고 또 어떤 나무가 있을까?- 이 게임은 나무의 이름을 대는 게임이야.⑥ ‘대자대자 나무이름대자’ 라는 게임을 해본다.-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면서 말하자!- 대자대자 나무이름 대자!⑦ 활동에 대해 평가 한다.-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아쉬웠던 점이 있었니?음률영역에서나무타령을 들려줌.언어영역에여러 가지나무종류에 대한 사진과 그림자료를 제시해줌.평 가· ‘나무타령’ 을 감상 후, 운율과 리듬감을 느끼며 말놀이를 하는가?· 게임에 즐겁게 참여하는가?연계활동· 여러 가지 나무들을 조사하고, 나무 이름책을 만들어 본다.· 물감에 종이를 구겨 찍어 나무의 모습을 표현해 본다.3. 그림책: 쨍아(전정철 시 /이광익 그림)활동명시화 만들기 (쨍아)문학+미술 - 만 5세 - 그림책활동목표·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생명의 죽음과 자연의 순환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나의 생각과 느낌을 시화로 표현할 수 있다.교육/보육과정관련요소· 의사소통영역- 듣기- 동요·동시·동화 듣고 이해하기: 동요, 동시, 동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듣고 즐긴다.· 예술경험영역- 예술적 표현하기- 미술활동으로 표현하기: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활동 자료쨍아 그림책, 시화 그림 자료, 한지, 나뭇잎, 꽃잎, 면봉, 물감 등활동 방법① 시 ‘쨍아’ 를 들려준다.- 눈을 감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시를 들어보자.② 시의 내용이 담긴 그림과 함께 시를 들려준다.- 어떤 내용의 시 였니?- 시를 듣고 난 느낌이 어떠니?- 왜 그런 느낌이 들었니?- 그냥 시를 들을 때와 그림과 함께 들을 때 느낌이어떻게 달랐니?③ 시 그림책을 보며 잠자리의 죽음과 자연의 순환현상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잠자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어?- 개미들은 잠자리에게 무엇을 해주었니?⑤ ‘쨍아’가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었을지 상상하여이야기 해 본다.- ‘쨍아’는 누구를 나타내는 말이었을까?- 쨍아가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니?④ 시화를 만들 것은 제안하며, 시화에 대해 소개한다.- 시화는 무엇일까? 시와 그림이 함께 있으니 어때 보이니?⑥ 그림을 보며 간단한 동시를 지어 시화를 만들어 본다.- 짱아가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모습일지 시를 지어보자.- 시와 어울리는 그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만들어 볼까?⑦ 완성한 시화를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쨍아는 무엇으로 다시 태어날 것 같니?- 왜 그렇게 생각했니?⑧ 활동에 대해 평가해 본다.-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무엇이 있니?지난 시간에이미‘쨍아’란 동화를 읽고 활동을 전개하였음.평 가· 시의 내용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시화로 표현할 수 있는가?연계활동· 친구들과 협동하여 시화전을 구성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한다.4. 그림책: 나비가 날아간다(김용택 글 / 정순희 그림)활동명나비가 날아간다(시의 이미지 그림으로 표현하기)문학+미술 /만 5세활동목표· 시를 바르게 감상하는 태도를 기른다.· 시를 감상 후, 나의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교육/보육과정관련요소· 의사소통영역- 듣기- 동요·동시·동화 듣고 이해하기: 동요, 동시, 동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듣고 즐긴다.· 예술경험영역- 예술적 표현하기- 미술활동으로 표현하기: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활동 자료시 ‘나비가 날아간다’, 배경음악(비발디의 사계 中 , 봄), 다양한 그리기 재료(파스텔, 물감, 붓, 한지, 색연필, 솜방망이 등)활동 방법① ‘비발디의 사계 中 봄’ 음악을 배경으로 시 ‘나비가 날아간다’를 감상한다.- 시를 감상하니 어떤 기분이 드니?- 음악과 함께 시를 감상하니 어떤 것 같니?② 시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시에 어떤 것들이 나오니?- 시는 어떤 느낌이 드니?- 왜 그런 느낌이 들었니?- 나비는 결국 어디로 날아갔을 것 같니?③ 시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상상해 본다.- 눈을 감고 시를 들어보니 어떤 풍경이 떠오르니?- 어떤 그림이 생각나니?- 나비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떤 모양으로 날아갔을까?- 어디에 살고 있을까?④ 시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려본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그려볼까?⑤ 자신의 작품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어떤 장면을 그린 것이니?- 왜 이런 모습이 떠올랐니?⑥ 친구의 작품을 본 소감을 이야기 한다.- 친구의 작품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니?나비가 날아간다나비는 날마다 꽃을 찾아 다닌다나비는 엉겅퀴꽃에게도 가고나비는 나팔꽃에게도 날아간다나비는 날아가는 모습도 참 에쁘다그런데, 나비는 어디에서 살까?평 가· 시를 감상하고 난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 시를 바른 태도로 감상하는가?연계활동· 그림에 어울리는 시를 쓰고, 시화로 표현해 본다.· 시에 나타난 나비의 모습을 신체표현 해 본다.5. 전래동요 :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유아학교“교수는 자연과 같이 적당한 시기에 실시되어야 한다.”“교수는 쉬운 것에서 난해한 것으로 학습되어야 한다.”“사물을 먼저 보이고, 언어적 작용은 뒤에 이루어져야 한다.”“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 또한 중단되지 않는다.”“자연은 불필요한 것을 반복하지 않는다.”- 코메니우스 -유아교육을 전공한 나에게는 꽤 익숙한 사상가인 현대교육의 아버지, 코메니우스! 코메니우스의‘유아학교’책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그의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저 유명한 사상가의 철학 이야기 일 것이다 생각하며 읽었었는데, 다시 한 번 읽게 된 지금, 코메니우스의 뜨거운 가르침이 새삼 존경스럽게 느껴진다.이 작고 얇은 책 속에 코메니우스의 위대한 사상과 교육관이 모두 들어있다니, 읽고 나니 참으로 놀랄 일이다.코메니우스의 삶을 조명한 엘러의 글은 코메니우스가 대단한 사람이었음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존듀이(John Dewey)의 그 유명한‘Learning by doing'이론도, 프뢰벨(Froebel)의 놀이 이론도 코메니우스의 이 작은 유아학교에 이미 다 기록되어 있다.그는‘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가르치고, 감각적인 것을 먼저 가르친 후에 추상적인 것을 가르칠 것이며 아이가 아는 것에서 시작해서 모르는 것으로 옮겨가며 가르치라’라는 교수원칙을 제시하며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을 기르는 어머니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다. 어머니들을 위한 지침서라 하지만, 교육을 전공한 모든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역자서문의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코메니우스의 전반적인 삶의 흐름과 삶속에서 나타난 그의 교육철학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현대 교육의 아버지인 코메니우스는 너무나 모진 삶은 개인적으로 살았다. 자신의 동포인 모라비아인들을 거느리고 폴란드로 망명생활을 했을 뿐 아니라 이들을 먹일 수 있는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나라로 다니며 용역을 맡아 돈벌이를 했었다. 낮에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교육제도, 교육방법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밤을 새우며 글을 쓰기도 했다.영국, 스웨덴 등에서 그가 한 교육개혁의 우수성을 높이 산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가 그를 총장으로 모시고자 했지만 그는 동포들을 먹여 살리고 그들을 돌보기 위해 개인의 편안함을 쫓지 않았다. 첫 번째 부인과 아이들, 두 번째 부인과 아이를 전쟁과 전염병으로 잃은 코메니우스는 그들이 자신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려고 하나님이 데려가신 걸로 알고 열심히 자신의 교회와 교육개혁을 위해 헌신했던 것이다.코메니우스의 전반적인 삶을 보며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가족을 모두 잃은 슬픔과 상실감 또한 계속되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함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참 존경스러웠다.그는 삶의 세 가지 중요한 교과서를 성경, 자연, 이성을 통합시키고 조화롭게 할 것은 제안하였다.이 책은 나무가 평생 자랄 방향으로 결정되는 초기 6년간의 교육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상을 다시 만들기 위한 교육으로, 코메니우스는 부모들이 아기가 태어날 때 아니 그 전에 아이들을 교육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코메니우스는“부모들은 특히 아이들이 놀이, 노동, 사랑과 희생, 꿈과 행동에서 기뻐하지 않을 일은 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가슴속의 기쁨은 사람의 수명과도 같다.”고 이야기 한다.‘유아학교’에서는 어머니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1.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축복, 측량할 수 없는 보물인 어린이는 우리의진지한 관심을 요구 한다아이들은 하나님이 보증하시는 귀중한 보물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유아는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형상이라고 설명하며, 금과 은을 함께 비교하면서 아이들은 영원불멸의 유산이라고 이야기 한다. 금은보석은 창조물의 가르침, 다시 말해 지혜의 증거, 하나님의 힘, 은혜와 같은 보다 더 소중한 것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아기들은 우리가 지녀야 할 겸손, 친절, 자비로운 선행, 기독교 미덕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라 설명한다.#2. 왜 하나님은 아이들을 주셨는가 유아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유아교육의 목적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것, 도덕적으로 바르게 생활하는 것, 언어와 예술을 이해하는 것 이 세 가지라고 설명한다. 이 목적은 여기에 제시한 순서대로 뒤바뀌지 않고 지켜져야만 한다.#3. 어린이들은 올바른 교육을 받고 싶어한다하나님은 부모에게 의무를 주셨다. 부모들은 현명하고 부지런히 지식과 관련된 모든 것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아이들의 부드러운 마음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영광을 나타내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는 나은 가르침을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설명한다.#4. 아이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 내용하나님을 섬기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만큼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내용들을 제시하고 있다. 경건, 도덕, 건전한 학습, 그리고 건강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모들은 자녀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기초를 쌓아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5. 건강과 강건함코메니우스는 건강한 아기를 기르기 위한 기도문을 제시하기도 하고, 세 명의 로마 황제의 예를 들으며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기르기 위한 어머니의 양육태도, 또한 아이들을 즐겁고 건강하게 기르기 위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6. 시각과 청각에 의한 학습현명한 부모는 자기 자녀들에게 삶의 수단과 살아갈 재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지혜를 쌓도록 온 힘을 다하여 더욱 애써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코메니우스는 각 발달 단계별로 시각, 청각, 선한 판단을 위한 교육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7. 행함에 의한 학습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능동적인 삶과 평생의 일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인가? 유아들의 활동성을 금지할 것이 아니라 항상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며,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항상 신중하게 여겨야 한다. 또한 모방심리를 가진 아이들에게 항상 훌륭한 모델링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8. 언어에 의한 학습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도록 훈련할 것인가? 코메니우스는 언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성장한 사람이 가능한 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도록 정신과 혀를 똑같이 훈련하는데 전심전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유아들은 생후 6년 동안에 언어를 공부하고 다양한 수준에서 언어를 연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활 동 명훌라! 멕시코활동대상만 5세집단구성대집단활동시간30분활동형태신체표현활동목표- 멕시코 전통의상, 전통음악, 전통춤 등 멕시코의 전통문화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다.- 멕시코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신체표현을 한다.교육과정관련요소- [사회관계] 사회에 관심갖기 : 우리 동네, 우리나라, 다른 나라에 관심을 가진다.- [예술경험] 예술적 표현하기 :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음악, 움직임과 춤, 미술, 극놀이 를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활동자료- 전통의상 만들기 (자유선택활동) : 여러 가지 멕시코 전통의상 사진, 펠트지, 한지,스팡클, 뿅뿅이, 목공풀(또는 글루건), 가위- 전통춤 신체표현 : 멕시코 전통음악 mp3(마리아치의 노래)활동명활동내용준비물 및 유의점도 입활동명 : 우이필(전통의상) 만들기활동목표 : 멕시코 전통의상의 특징과 종류에 대하여 안다.멕시코 전통의상의 특징을 살려 창의적으로 만든다.활동방법 :- 멕시코 전통의상의 사진을 보며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종류, 생김새, 색깔, 착용방법 등)-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결정하고 조형활동 재료를 탐색한다.- 멕시코 전통의상(우이필) 만드는 방법을 샘플을 통해 관찰한다.1) 펠트지로 만들어진 의상의 틀에 뿅뿅이, 스팡클, 펠트지조각 등을 목공풀(글루건)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붙인다.2) 멕시코의 대표적인 색상들(빨간색, 하얀색, 초록색, 파란색, 주황색 등)이 잘 표현되 도록 한다.- 주어진 재료들을 활용하여 독창적으로 디자인하여 의상을 완성한다.- 자신이 만든 옷과 모자를 착용해 보고 소감을 이야기한다.- 남은 재료들을 정리한다.- 만든 의상을 신체표현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관한다.- 역할영역에 배치한다.1. 멕시코 전통의상 소개- 사진으로 소개T : 이 의상들은 어느나라의 의상들일까? 어떤 특징이 있니?T : 의상들의 이름을 알아볼까?-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유아들이 만든 의상 소개T : 이 의상들은 너희가 친구들과 함께 조형영역에서 만든 의상이란다.이것을 만든 친구가 친구들 앞에 나와서 직접 입어보고 의상을 소개 해 볼까요?2. 소감과 느낌 공유하기T : 멕시코의 전통의상을 직접 만들어보니 느낌이 어땠니?T : 친구들이 보기에 이 옷은 어떤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예쁘고 멋있 을까?3. 신체활동 소개하기T : 우리가 만든 이 옷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려 고 해. 멕시코 전통춤을 배워보려고 하는데 선생님과 함께 멕시코 음 악을 잘 들어보자.펠트지, 한지(의상 틀),뿅뿅이,스팡클,글루건, 가위활동명활동내용준비물 및 유의점전 개1. 멕시코 전통음악 들어보기- 마리아치 음악에 대하여 알아보기T : 멕시코에서는 마리아치라는 민속악사들이 있는데, 스페인 음악의 영 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 기타, 기타론, 비우엘라, 바이올린, 트럼펫 등 으로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란다. 톡톡튀는 트럼펫 소리에 부드러운 바이올린 소리, 기타론의 깊고 낮은 소리와 비우엘라의 밝고 높은 소 리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어내지. 마리아치를 대표하는 음악 중에 서 오늘 우리가 들어볼 노래는 ‘마리아치의 노래’란다. 잘 감상해 보 자- ‘마리아치의 노래’ 감상하기T : 잘 들어보았니? 선생님이 이야기 해 준 악기 소리들도 들어 보았니?T : 노래의 느낌은 어떠니?2. 멕시코 전통춤 배워보기- 기본 동작 배우기T : 멕시코의 전통춤의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 우리가 따라 하기 쉬운 기 본동작들을 배워 볼까해요. 열심히 배워서 음악에 맞추어 친구들과 함 께 신나는 전통춤을 추어보도록 해요.- 마리아치의 노래에 맞추어 동작 적용하기- 음악에 맞추어 배운 동작 자유롭게 응용하기3. 전통의상 착용하고 전통춤 추기T :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만든 의상과 모자를 착용하고 춤을 추어보자.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말하자면‘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지. 행복해지려면‘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목 차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다섯 번째 밤/‘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미움받을 용기’처음 이 책을 읽기 전, 제목에서 느껴지는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미움받을 용기? 미움을 받기위해 용기를 내야 할까? 왜지? 과연 어떤 책일까?’호기심과 궁금증들로 가득해진 나는 이 책을 천천히 읽어 보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나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기 시작한 아들러의 가르침.이 책은 심리학 전공자들도 그리 자세히 알지 못하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개인심리학’에 기초해‘인생의 과제’,‘인정욕구’,‘과제의 분리’,‘타자공헌’,‘공동체 감각’과 같은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재미없게 이론들을 설명하는 책이 아닌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 좀 더 흥미 있게 박진감 넘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첫 만남이 이루어지기 전, 철학자는“세계는 아주 단순하며 인간은 오늘이라도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납득이 가지 않은 청년은 철학자를 찾아가 진의를 따져 묻기로 한다. 철학자와 청년은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철학적인 대화를 시작하며 공감하기도 하고 분쟁하기도 한다.#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철학자와 청년은‘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아들러의 목적론과 프로이드의 원인론에 입각하여 서로의 주장을 펼치기 시작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한다는 이야기다.자신의 삶에 대해 불행하다고 말하는 청년에게 철학자는 이야기 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며, 일생을 사는 생활방식은 우리가 고를 수 있다고 말이다.여기까지 책을 읽었을 때는 오히려 아들러의 입장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트라우마도 존재하지 않고, 환경도 관계없고,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며, 네가 불행한 것도 다 네 탓이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청년의 입장에 감정을 이입하게 된 나는 다음 철학자의 말에서 조금의 위로를 얻었다. “자네를 탓하는 게 아닐세. 오히려 아들러의 목적론은‘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라고 말해주는 거지.‘지금, 여기’를 사는 자네라고 말일세.”철학자의 말을 듣고 나니, 오히려 과거의 트라우마와 나쁜 기억들은 내 인생에 있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내가 하려는 생각대로 생활방식을 선택하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갖게 되기도 했다. 책을 읽을수록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상과 다른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오기 시작하였다.#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아들러의 심리학의 입장에서 철학자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 한다.자기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청년에게 철학자는“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자네가‘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라고 결심했기 때문이야.”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적면공포증이 걸린 여자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용기부여’에 대해 설명한다. 여자아이가 앓고 있는 적면공포증은 자신을 상처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스스로 만든 증상임을 이야기 하며,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철학자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며 크든 작든 상처를 받게 되어 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고 아들러의 입장에서 이야기 한다치가 더 적은 느낌’이라고 설명한다. 즉 열등감이란 자신에 대한 가치판단과 관련된 말이다. 내가 느낀 열등감은 어디까지나 타인과의 비교 다시 말해 인간관계를 통해 만들어낸 주관적인 감정이라고 설명한다.요즘 우리에겐 흔하게 사용되는‘콤플렉스’라는 단어. 마치 열등감이라는 말과 같은 말처럼 쓰이고 있지만, 이 글을 읽으며 잘못된 사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등감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며 열등감을 통해 노력과 성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지만, 열등감 콤플렉스는 자신의 열등감은 변명거리로 삼기 시작한 상태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껴졌다.철학자는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어쩌면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의 나와 앞서 나가려 노력하며 모든 경쟁에서 자유로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철학자는 청년과의 대화 속에서‘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타인이 나와 대화할 때 도발한다고 해서 무조건‘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하는 대신, 유용한 커뮤니케이션인‘언어’즉, 말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늘 어떤 상황이나 분쟁 시, 언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노라는 쉽게 분출되는 도구를 사용했던 내 자신 말이다. 나의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고 컨트롤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성숙한 인간이 아닐까?그렇다면 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책에서는 행동의 목표 두 가지를 제안한다. 첫 번째, 자립할 것. 두 번째,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위의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또한 두 가지를 제안한다.첫 번째, 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두 번째, 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아들러는 인생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말하는 연애관계, 하나는 가족관계 특히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말한다.아들러는 일, 교우, 사랑이라는 세 가지,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의 과제를 넘어서라고 이야기 한다.나에게도 이 세 가지 과제는 참 어렵기도 하고 어쩌면 전부라고 말할 정도로 소중하다. 아들러의 말처럼 이 세 가지의 과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자유란 무엇일까? 세 번째 밤, 철학자와 청년은 자유에 대해 논하였다. 아들러는 앞서 말했듯이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인정받기 원하는 마음을 부정하라, 즉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며 타인에게 인정받는 욕구를 즐기고, 인간이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데 있어 중요한 동기가 되는 것이 인정욕구라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까지 내가 생각한 것들이 잘못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들러가 말하는‘과제의 분리’부분이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철학자는 나와 같은 고민에 빠져있는 청년에게 과제를 분리하라고 이야기 한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는 것이다.‘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나의 과제인가 타인의 과제인가를 생각해 보고, 과제를 분리하는 것이다.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두절하라는 뜻일까? 어떻게 서로에게 전혀 개입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철학자는 아들러의 입장에서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 말로 자기중심적인 발상이라고 설명하며,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서두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다고 설명한다.“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변화에 의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변하기도 한다는 것이다.이 부분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타인이 바라는 것을 충족시키는 삶은 살진 않았는지, 그것이 과연 옳은 방법이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또한 과제의 분리라는 것을 나의 삶에 적용한다면 좀 더 행복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은 자신감 같은 것이 들기 시작하였다. 신기하게도 말이다.#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철학자는 아들러의 입장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다. 너무 밀착되어 있으면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도 곤란하다. 과제의 분리는 타인을 밀어내는 발상이 아닌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의 실타리를 푸는 개념이라고 말이다.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너무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너무 서로 밀착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인간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당한 거리는 서로를 바라보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좋은 길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인간관계의 목표는‘공동체감각’을 향한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공동체감각’이란 아들러심리학의 핵심개념이자 사람들의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이론이기도 하다.‘공동체감각’이란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아들러는 여기서 공동체의 범위를 우주와 무생물까지(무한대)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동체의 범위와는 너무나도 다른 아들러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었으나, 공동체에 공헌하는 길에 대해 철학자는‘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가 아닌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인간관계의 입구에는‘과제의 분리’가 있고, 목적지에는 ‘공동체감각’이 있다는 것이다.네 번째 밤 이들의 대화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하나 있었다.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야단을 쳐서도 안 되고, 칭찬을 있다.
- 리더십 관련 독후감 -섬김 리더십“그 청년 바보의사”“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11-12)”운영관리와 리더십이란 과목을 공부하며, 리더십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섬김 리더십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그 청년 바보의사’라는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섬김 리더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이 책의 주인공인 안수현 이란 사람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며, 사단의무대 군의관이고, ‘예흔’의 리더이자 영락교회에 다니는 절실한 크리스챤이었다.단정한 외모에 그저 평범한 옷차림과 수수한 모습의 그는 지금까지도 ‘참 의사‘로 불리고 있다. 비록, 33세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하며 존경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 주인공이 ’참 의사‘로 지냈던 지난날의 여러 일화들이 실려 있으며, 오직 믿음과 섬김으로 희생으로 베풀었던 감동스런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과연 나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환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이 내게 환자로 오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을까?”주인공 안수현 청년은 사람의 병을 고치기도 했지만, 마음을 고치는 의사기도 했다. 그는 늦은 밤, 주로 암환자들이 있는 병동에 가서 뼈만 남은 환자의 앙상한 손을 다정하게 잡고 간절히 예수님께 기도 드렸다. 환자들의 일그러졌던 얼굴에선 자신도 모르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그가 느꼈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그는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예흔”이란 헬퍼십 공동체를 만들었다. 해외의 감동적인 찬양팀과 목사님들의 예배실황을 DVD로 함께 보며 찬양하는 예배를 드렸다. 그는 자기 것을 아끼지 않고 나누는 사람이었다.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자기 시간을 내주었다. 누군가 필요하다면 찬양테이프와 신앙서적을 선물했다. 늘 검은 가방 속에선 책과 음반이 쏟아져 나와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졌다. 자신의 피도 나누어주었다. 아무도 모르게 했던 헌혈이 30회가 넘어 헌혈 유공장 은장을 받았지만, 그가 죽기 전까지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를 만큼, 그는 늘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봉사하는 청년이었다.그에게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병원에 한 늙은 할아버지가 찾아왔다. 행색으로 보아선 형편이 많이 어려워 보였다. 여느 때처럼 그는 할아버지에게 친절하게 진료를 해주었고, 할아버지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는 검사도 치료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 이유를 보아하니, 검사와 치료를 받을만한 돈이 없었던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너스레 웃으며 다음에 오겠다고 병원을 떠나려 했다. 보험도 안 되고, 보호자도 없어 먹고 살기도 바쁜 상황에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급히 병원을 찾게 된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 때, 주인공 청년은 자신의 신용카드를 꺼냈다. 도저히 할아버지를 그대로 보낼 수 없었던 것이다. 자신도 넉넉지 않은 형편이었지만, 자신의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오랜 시간 희생하기로 한 것이다.그는 늘 환자를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나도 교회를 다니고 있는 크리스챤으로서 이 책을 읽으며 자꾸만 눈물이 났다. 정말 섬김 리더십의 원조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가는 ‘참 의사’의 모습을 보며 한없이 존경스럽고,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교회 성경공부 리더였던 그는 의학을 전공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늘 예수님을 1순위로 생각하며 자신의 시간을 조절하여 사용했다. 주일에는 하루를 모두 교회에서 보내고, 저녁에 도서실로 와서 부랴부랴 밤새 공부를 하곤 했다.“우리 의사들의 직업은 목사와 같은 성직이다. 나는 교회가 목사를 임명하는 것과 똑같이 의사도 임명했으면 하는 사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도 일치한다. 우리가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 우리의 직업에 몸을 바치는 것도 바로 이 신념 때문이다.”2000년 여름, 태풍 ‘프라피룬’이 몰아치는 가운데 전국은 의사들의 파업으로 들끓었다. 의약분업 실시를 앞두고 모든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한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동네병원들은 문을 닫았고, 대학병원의 인턴, 레지던트, 전공의, 교수들도 가운을 벗고 병원을 떠났다. 의사들과 정부가 격렬하게 대치하는 사이에 많은 환자들은 병원에 남아 고통 받고 있었다. 모든 의사들이 파업에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 기독교 신념에 따라 파업에 반대한 의사들도 있었고, 파업에 동참했지만 몰래 병원에 들어와 자기 환자들을 돌보거나 전화로 오더를 내리는 의사도 있었다.주인공 고대 안암병원 레지던트 2년차 안수현은 드러내놓고 병원에 남기로 결정했다.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의사란 환자 곁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소신이 있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사람들의 눈과 평가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혹시 앞으로 조직사회에서 받게 될지도 모르는 불이익도 걱정하지 않았다. 그는 혼자 남아 홀로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끼니를 걸러 가며 밤을 새고 병동을 지켰다.“여러 논리에 밀려 위로 받지 못하고 충분히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제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합니다. 누구보다도 위로 받아야 할 사람들, 병원에서 도움이 될 길과 하나님 앞에서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위해 기도하면서 병원에 남는 길을 택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겼던 글이다.과연 나라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청지기 의식을 갖고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환자들을 배려하며, 나의 손해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을까? 나의 살아온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그는 학부 때는 그리 성적이 좋은 학생은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환자를 돌보던 그에게는 ‘빛’이 났다고 그의 의대 선배들을 늘 말했다. 그가 1년차 때 돌봤던 한 난소암 말기 할머니는 “이 어린 의사가 날 살렸다.” 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1년차 때 얼마나 많은 일을 했겠는가. 하지만 그는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격려의 말을 해주며, 안아주었다. 손을 꼭 잡아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주거나, 더 이상 도울 능력이 없다는 말이라도 해주었다.그 에겐 ‘듣는 귀’가 하나 더 있었다. 예수님께서 주신 ‘마음의 귀’였다. 그 귀는 순하고 한없이 따뜻했다. 그는 일과가 끝난 후,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잠들어 있는 환자들의 머리맡에 서서 충심으로 병이 나아 살아나길 기도했다. 그의 이런 행동이 환자들을 일으키는 기적을 낳았다. 그는 더 좋은 의사가 되어갔다.그가 몰던 차 안은 작은 콘서트 장이었다. 클래식음악, 영화음악, 오페라, 뮤지컬, 찬양곡 등,,그와 동승한 사람들은 자기에게 딱 맞추어 선곡한 그의 음악을 들으며 깊은 위로를 받았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아낌없이 다른 사람과 나누었다.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 간호사, 식당아줌마, 선후배, 교회의 지체들, 국방장관,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그에게 선물을 받았다. 환자들은 평생 처음 의사로부터 책과 음반을 선물 받고 감격해했다.‘훌륭한 의사는 병을 치료하지만, 위대한 의사는 환자를 치료한다.’윌리엄 오슬러의 명언은 아마 이 안수현 청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이 안수현 의사가 내리는 처방은 누가 봐도 환자를 치료하는 최고의 명약이었다.고대 안암병원 소아과에는 다른 큰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소아암 병동이 따로 있다. 주로 항암제를 투여 받으며 긴 병과 싸우는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은진이라는 여자 아이를 만났다. 일곱 살짜리지만 누구보다 어른스럽다. 항암주사를 투여할 때도 주치의를 잘 도와주며, 끝나고 나면 고맙다는 인사도 잘 했다. 하루는 은진이 옆자리 아이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러 들어갔는데, 은진이가 사탕을 집어준다. 어제 척수검사 했을 때 힘들지 않게 잡아주어서 고맙다면서..은진이는 가장 약한 처지에서도 남에게 줄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병실을 나서면서 그는 이 아이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지 생각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할 수 있을까? 그는 한 단어를 생각해낸다. 바로 ‘희망’이었다.‘그래, 아이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책을 나누자.’그는 선배와 함께 병동에 책을 구입해 선물하고, 어린이 주일 아침을 디데이로 정해 나누고 싶은 말씀 열 개 정도를 각 책의 앞장에 붙였다. 그리고 소아암 환자들의 병실에 책을 조용히 배달했다. 그 책을 읽게 될 환아들과 부모님들이 그리스도로 인한 희망과 기쁨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수만 있다면... 그는 이 생각 하나만으로 그들에게 희망을 배달한 것이다.그는 가는 곳마다 양들을 쳤다. 자기 비용을 들여 양들을 먹이고, 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곁에서 도왔고, 달란트를 살려 주님께 봉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었다. 자주보는 간호사들뿐만 아니라, 방사선과 기사, 일반 행정직 직원, 식당 아줌마들, 매점 아르바이트생, 심지어 성미가 까다롭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과도 친하게 지내며 복음을 전했다.그의 수첩에는 중보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과 기도 제목들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다. 그는 말로만 기도해 준다고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언제고 필요하면 부를 수 있고, 지쳤을 땐 기댈 수 있도록 항상 어깨를 빌려주는 그런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