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교육사-루터의 종교개혁과 교육사상-00대학교 00대학 000과201000000 000돈으로 죄를 면할 수 있다니.루터는 1517년, 그의 인생에서 엄청난 일을 벌이고 만다. 그는 비텐베르크 성당의 정문에서 돈을 받고 면벌부(면죄부)를 판매하는 교황의 부당함에 대해서 95개나 되는 조항을 나열하며 반박문을 제시하였다. 당시 면벌부 판매는 교회의 주 수입원으로서, 이것을 반박한 루터는 이러한 교회의 세력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었다.원래 루터는 아버지의 뜻대로 법률공부를 했는데, 어느 날은 집에서 학교로 가는 길이었다. 그 때, 바로 자신의 옆에서 무시무시한 벼락이 내려쳤다는 것이다. 그 때 루터는 그 것을 하느님이 그에게 내린 음성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부모님의 만류도 뿌리치고 수도회에 들어갔다고 한다.예상대로 당시 루터의 주장은 사람들에게 큰 파장을 가지고 왔다. 기득권자들은 그의 주장을 반발하였지만 이 주장은 성당과 교회의 담을 타고 넘어가서 세상에 알려지면서 논쟁은 더욱 가속화되었고 루터의 추종자들이 생기기까지 하였다.1521년, 독일의 성직자 루터는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파문을 받는다. 그 당시 파문은 성직 박탈과 교회출석 불가능, 그 안에서 장례식도 치를 수 없는 최악의 벌이었다. 게다가 그를 이단 인물로 선고하고 법률상의 모든 보호를 박탈하였다.그는 성직자들을 통해서 하느님과 다가가는 것보다는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인 직접 하느님께 다가가는 교리가 훨씬 기독교 적이고 참된 의미라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이 하느님과 교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성경은 하느님과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직접 읽는 것이 이를 위해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여겼기 때문에 은거하는 동안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였다. 이로 인해 루터는 누구나 성서를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전 민중에게 학교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는 공교육을 강조한 사람이다. 당시의 부모들은 교육환경이 갖추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루터는 그들에게 자녀를 학교에 보내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는 학교를 세우고, 국가재정으로 운영하며 강제로도 아이들을 취학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루터는 부모들이 의무적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강제하여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루터는 소년소녀, 빈부, 귀천을 떠나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않는 선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에는 공교육의 개입이 요구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만약 성직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교육자가 되었을 것’ 이라며 교직에 대한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루터의 사상을 보며 교육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직업이고,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위치이며 인식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다.루터는 이처럼 종교개혁가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개혁가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의 사상은 요즘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에 대해 시사되는 점이 많다.그가 가정교육을 과소평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루터는 가정의 아동양육에 대해 그 범위가 좁다고 보았다.학교에서 성서 외에도 음악, 체육, 고전어, 수학, 자연과학 등의 과목을 도입하여 시청각적 방법을 활용할 것을 주장하였다. 요즘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시청각자료를 주면 더 쉽게 이해한다. 그렇지만 시청각자료를 사용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혹시 나중에 흥미가 떨어질까 걱정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시청각자료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아이들은 딱딱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교과목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교육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또한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와중에 도덕성을 기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루터는 당시 학교와 교사에 대해서 학생들을 매질하고 괴롭히는 방법만 아는 교사와 학교는 단지 아이들에게 지하감옥이나 지옥과 같으며 지옥을 지키는 간수가 교사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 교사는 아이들이 아직 미성숙한 상태에서 아직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잘 구별하지 못한다. 요즘 같이 학생이 선생보다 무서운 세상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만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직 타인에 대한 도덕적 태도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보살핌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은 체벌에게서 매질, 조바심, 고통, 비참함 밖에 배울 수 없을 것이다. 루터 또한 아이들에게 매질을 금하고 사랑과 부드러움으로 대할 것을 주장하였다. 교육은 아이들이 사람 되게 만드는 과정이다. 교사는 아이를 믿고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폭력과 인성교육00대학교 00대학 000과201200000000얼마 전 정말 마음 아픈 기사를 보았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아버지가 가해자 학생들을 편의점에 데려가서 ‘너네 먹고 싶은 것 먹어라. 그리고 우리 아들 괴롭히지 마.’라고 했다고.그런데 이렇게 마음 시큰해지는 기사에서 너무 어이가 없어 이게 진짜 인지 아닌지 한 번 더 읽어보았던 점은 가해자 학생이 뉘우치기는커녕 그 편의점에서 약 40여만 원가량을 뻔뻔하게 가져다 들고 나갔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피해자 학생의 학교폭력은 멈추었는가? 아니, 절대 아니다.지난 해, 경찰에 신고 된 학교폭력 신고 횟수는 8만 건. 이 수는 전년보다 280배가량 는 것 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고보다 더 많은 일이 우리 주변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은 학교폭력을 4대 사회 악으로 보며 뿌리 뽑고자 한다.요즘은 ‘설마 고등학생이 저런 짓을 했겠어?’ 가 아니라, ‘요즘 고등학생들은 저러고도 남지.’라는 반응이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로 이젠 정말 범죄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도 넘은 학교폭력이 연일 뉴스에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뿐.학교가 너무 가기 싫고 친구들도 보고 싶지 않다는 이런 말을 선생님은 왜 듣지 못했을까? 왜 부모는 듣지 못했고, 아이들은 어느 새 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일진이 되지만 반대로 피해자가 되어 따돌림을 당하거나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알지’ 라고 말한다. 그러나 부모들이 알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진짜 그 아이의 모습이 아니다. 이러한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거나 심지어 외면을 하기도 한다. 가해자는 어디서 그렇게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을 배웠고 피해자는 어떻게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을 배웠을까. 분명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친 것이다.무엇에서부터 잘 못되었고 무엇이 이들을 바뀌게 할 수 있는가.학교 폭력(學敎暴力)이란 학생 간에서 일어나는 폭행, 상해, 감금, 위협, 약취, 유인,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명예훼손, 따돌림, 성폭력, 언어폭력 등 폭력을 이용하여 학생의 정신적 및 신체적 피해를 주는 폭력 행위이다. 피해자들에게 그러한 정신, 신체적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살에 까지 이르게 하는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 당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느낄 사소한 장난으로부터 시작된다.요즘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은 단순히 학교폭력이라고 부르기에는 무서울 정도로 그 실상이 엄청난 것들이 많다. 그것은 상상을 초월하고 가혹하며 참담했다.학교폭력이 조명을 받게 된 지는 사실 얼마 되지 않았다. 과거에도 학교폭력의 사례는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1972년에 따돌림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학교에 불을 지른 적도 있는데 이 학생은 생모를 잃고 계모 밑에서 자라 사랑이 없는 집, 사랑이 없는 학교에 관심과 흥미를 모두 잃었다는 점이다. 82년에는 서울에 한 여중생이 급우의 따돌림과 협박 등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했다는 것 등 지금과 비교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 학교폭력과 그에 대한 피해자들의 극단적인 행동까지, 지금과 똑같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또한 최근 대구에서 일어난 중학생의 자살이 있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참다못한 이 중학생은 어린나이에 베란다 아래로 목숨을 던졌다. 그 이후로, 더욱 주목 받게 된 학교폭력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여러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형식적일 뿐인 해결책과 말 뿐인 걱정들은 오히려 이 문제를 더욱 키우고만 있다.그러나 한 세대 전까지 학교폭력은 주목을 받지 않고 있었다. ‘애들이 크면서 그럴 수도 있지.’라는 어른들의 무관심이었을까, 아니면 그게 바로 어른들이 가지고 있던 아이들의 세계에 대한 상식이었을까. 그 당시 어른들은 이러한 것을 어쩌면 성장통으로 봤을지도 모른다. 그럼 과거에서부터 여태 이어져온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는 있을까. 현 사회가 주목하는 학교폭력은 따돌림과 도 넘은 협박, 금품갈취, 폭력행사 등. 단순히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통 으로만 보기에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것이다.시대가 흐르고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도 사람의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성장과정을 거친다. 이전 세대에서는 이 모든 학교폭력이 한번 씩 스치고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았다면 이제는 한번 스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망가져 버리는 쓰나미가 되어버린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아이들의 입에서는 저게 언어라는 것이 신기할 정도의 욕설이 오르내리는 것이 허다하다. 그 비수 같은 말은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동급생에게로 향한다. 다수의 침묵하는 학생들도, 일진들도, 피해자도 그것은 일상일 것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눈을 피해 더욱 은밀한 곳으로 숨어들어가며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다.사실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는 없다. 모두가 다 학교폭력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을 할 것이다. 가해자든지 피해자든지 그들이 아주 크게 울며 제발 나 좀 봐달라고 외치고 있는 그 고함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모른다.그러나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해자만큼 잔인한 학생이 있을 수 있겠나 싶다가도 가해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여된 가정환경이나, 가정불화와 같이 얘도 안됐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나 스스로도 어처구니가 없다.중학교 시절, 우리학교에서도 이처럼 상상도 못할 학교폭력에 학생 주임선생님과 담임선생님, 그리고 같은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매일 골치를 앓을 정도로 심한 일이 있었다. 학생회장에 자신을 뽑아주지 않았다고 해서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후배 일진들을 불러 뒷산 공원에서 마구잡이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후배들은 선배들의 윽박에 맥도 못 추리고 피가 철철 흐를 때까지 고통 속에서 맞기만 했다는 것이 다음날 선생님께 말씀드렸던 진술이었다. 얼굴에 멍이 안 든 아이가 없었고 다리를 절뚝거리지 않은 아이가 없었는데도, 그 날 그 일진들은 자기네들끼리 모여 절뚝거리며 걷는 아이들의 폼이 웃기다며 킬킬, 웃고만 있었다. 그런 그들을 보고 같은 동급생이었던 우리는 혀를 내둘렀다.담임선생님께서는 그런 아이들을 하나둘 씩 상담하다보니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하셨다. 모두 뭔가 하나씩 결여되어있는 집안에서 길러진 아이들이라는 것. 누군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누군 사별하였거나 그래서 조부모에게서 길러지고 있거나 등등. 그것도 아주 많이 어렸을 때 그런 일을 겪었다.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가정이다. 그것을 극복해내는 것이 그 사람의 과제이고.그렇게 결여된 아이들의 가정은 행복하지 않았다. 그 아이들은 어쩌면 빨리 커버리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다. 모든 면에서 어른들의 방법을 택했고 무조건 그것에 좇아갔지만 막상 어른들이 개입하면 불에 데여도 손을 떼지 않고 고집을 부리곤하던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술이나 담배를 시작한 것도 이러한 면에서 그랬던 것이다. 어른들이 끊으라고 하면 할수록 고집이 생겨 더 마시고, 폈다고 한다.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은 항상 그 친구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이대로 망쳐버리기엔 너희들의 인생이 아직 꽃봉오리와도 같다고. 아직 향기도 맡아보지 못하고 꽃이 시들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느냐고. 그리고 매번 그 아이들을 방과 후 상담실에 모아놓고 얘기를 나누며 대화를 하며 같이 웃고, 같이 울었다. 사실 나를 비롯하고 다른 동급생들은 저런 걸로 해결이 되었을 문제였다면 사건을 저지르지도 않았겠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지금 그 아이들은 좋지 않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부럽지 않게 대학에 진학해 가끔씩 목캔디 사들고 담임선생님을 찾아온다고 한다.여기서 나는 알 수 있었다. 반드시 선생님이 했던 방법처럼 대화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학교폭력이 사회에서 해결될 수 없는 병적인 현상으로 치부되기에는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있다는 것. 그리고 이유 없는 비행은 없다는 것. 행복한 가정환경만큼 학교에서 선생님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얼마 전 SBS에서 학교의 눈물이라는 스페셜을 방영해 준 적 이 있다. 거기에 나오는 아이들의 말이다.“학교에 뭔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나 봐요. 제 앞에서 그 애들(가해자들) 편을 들어주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제가 있는데. 너도 잘못했지 않았니? 이러면서 네가 잘못했으니까 그랬지 않았느냐? 이런 식으로”아이들 입에서 험한 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학교폭력 대책이 엉망이라는 탄식까지 들을 수 있었다. 정부가 내놓는 진단과 해결책은, 얼마 전까지 고등학교를 다녔었던 내가 느꼈던 것과 이 아이들이 느끼는 것이 같을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에 접근해야한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것이 된다.이러한 점에서 더 반성하자면, 어른들의 문화가 학교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것, 서열, 세력, 권력에 따라 움직이는 어른들의 세상이 그 무대만 옮겨 학교현장에서 고스란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아이들은 이런 경쟁과 오해와 갈등 말고, 상담과 대화, 소통과 이해를 원하고 있을지 모른다. 아이들의 인성에 가장 기초가 이것일지도 모른다. 소통. 학교폭력을 사회와 학교, 가정이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교실에서부터 해결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교실 현장에 있는 교사가 먼저 바뀌어 나가고, 관심만이 학교폭력에 대비할 수 있는 학생들의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입시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벌어지는 학생들 간 보이지 않는 전쟁 속에서 학생들은 어두운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한다. 아이들은 눈물을 닦아줄 어른들을 찾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이 문제점들을 좀 더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짚어내고 교사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인구가 세계를 바꾼다00대학교 00대학 000과2012000000000인구가 어떻게 세계를 바꾼다는 걸까? 나는 그동안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동안 세계를 바꾸는 것은 과학과 기술이 아니었다. 그것들을 발전시키는 것도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즉 인구이다. 이 책은 인구가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증거들이라고 말하고 싶은 예시들이 챕터단위로 잘 구성되어서 설명하고 있어 보다 이해하기 쉬웠고 흥미로웠다.2009년, 우리나라는 유엔에서 발표하는 인구보고서에서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했다. 미적지근한 정부의 대처와 아이를 낳아봤자 돈만 들 뿐이라는 생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퍼졌던 것은 당시 고등학생인 나도 알았던 사실이었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지는 상상도 못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이라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사실이고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는 언젠간 인구가 감소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과거 정치인들은 자기나라의 인구증가에 힘을 많이 쏟아 부었다고 한다. 인구는 사회의 활력이나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나 일본과 같은 경우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반면에 중동지역과 중국의 농촌지역 같은 경우는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인도에 대해 흔히 기사 등으로 접한 적이 많은데 인도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젊고 똑똑한 노동력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과 같은 나라는 이미 선진국에 이르렀기 때문에 자연적 증가보다는 사회적증가로 인한 변화를 주목하고 있는데, 히스패닉이 미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들어본지는 꽤 오래되었다. 히스패닉과 같은 저임금 노동력이 미국의 시장을 굴러가게 해주고 있으며 그들이 없다면 미국은 멈춰버린 상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인구가 마냥 늘어나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늘어난 인구가 사회전반적인 기반시설보다 더 비대해지면 그 것 또한 하나의 국가가 수용할 수 있는 인구를 넘어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큰 문제일 것이다. 아니면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태가 유지된다면 인구폭발이 일어날 수 도 있을 것 같다. 언젠가 중국과 같은 나라가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자 식량소비가 증가하여 곧 식량난이 찾아올 것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 식량의 문제뿐 아니라 마실 물과 같은 경우나 에너지를 공급하는 문제라던가, 그로 인해 도시문제, 환경문제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인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는 것도, 지나치게 감소하는 것 모두가 좋지 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인구가 증감한다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일으킨다. 사실 나는 단순하게 식량, 물, 자원문제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러한 자연적인 문제 뿐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연간 5만 명의 사람이 자살을 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충격이었다. 5만 명이라고 하면, 내가 살던 지역의 전체인구이다. 러시아는 한 해 우리 지역 수준의 인구를 통째로 아깝게 떠나보내야 한다. 역시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이유는 빈곤이라고 한다. 사실 빈곤으로 인한 자살은 러시아 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뉴스를 볼 때마다 심심찮게 등장하는 이러한 자살은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다. 중국에서는 한 자녀 정책이 실시되고 있다. 무질서하게 팽창하는 인구를 억제하려는 의도였지만 노후에 부양을 위해 아들을 낳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거나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인구문제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에서 이러한 한 자녀 정책 덕분에 외동아들, 혹은 외동딸에게 지나치게 투자하고 또 간섭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것도 인구정책으로 인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다룰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오죽 지나치면 소황제라는 말까지 나올까. 또한 이 책에서는 미국의 빈부격차를 언급하고 있지만 빈부격차의 문제는 다만 미국뿐이 아닌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즉 부가 되 물림되기 때문에 어떻게 태어났느냐가 그 세대에 부를 쌓기 용이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사실 어렵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서는 현재 에이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에이즈고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인구는 세계적으로 두드러질 정도로 경제와 교통이 발달하면서 크게 이동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동이라고 해서 나는 한 국가 내에서 지역과 지역사이의 이동을 생각했는데 이민이나 이주, 이사와 같이 많은 종류의 인구이동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대체로 이민을 가는 경우는 일자리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미국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사람들이 이동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것은 생활의 질도 높고 빼어난 비즈니스 환경이 있으며 넉넉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그 쪽으로 노동력이 몰린다고 한다. 그 쪽 지역은 정보통신산업과 레저산업이 몰려있다. 아무래도 요즘은 후기산업사회에 접어들면서 오대호연안의 스노우벨트라고 불리는 산업지역보다 첨단정보산업을 주도하는 선벨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 것이다. 필리핀이 노동력을 해외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러한 해외로의 인력공급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자국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외화를 벌어들인다는 취지겠지만, 국내의 사정도 봐가면서 실시해야 맞는 것 같다. 일단 고급 노동력이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가다 보니 국가의 성장이 둔화되고 공동화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때로는 좋은 노동자를 국내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중동과 같은 국가들은 해외에서 노동자가 유입되자 기존의 노동자가 취직할 공간이 많이 없어지는 등 실업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요즘 우리나라는 출산율 문제가 크다. 저출산은 부양비와 복지비의 증가, 노동인구가 줄어 생산성이 저하되어 국가경제성장이 무뎌져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 과거에는 자녀를 너무 많이 낳아 억제하려는 정책을 폈는데 채 몇 십년 지나지도 않아 곧 보육시설을 확충하거나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의 저출산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고, 가장 최저의 출산율이다. 외동아이들이 증가하다보니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 모양이다. 그로 인해 도시 내에서 외동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극성엄마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바로 부모의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려는 수단과 경쟁심리 때문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유학을 보낸 다든지,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것과 태교영어교실 등 자녀에 대한 투자가 높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저출산의 문제로 인해 자연스럽게 고령화의 문제도 나타나는데 한국사회는 벌써 고령화사회에 도달했다고 한다. 아마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는 지역에는 실버산업의 기반이 단단해질 것이며 외동을 위한 서비스업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중유럽과 동유럽의 나라들도 인재들이 모두 서유럽으로 가버리고 말아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인력을 배출하기만 하는 중유럽의 국가들이 이제는 대량으로 인력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저출산에서 중국의 한 자녀 정책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국사회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고령사회가 다가오지만 적절한 사회보장제도가 없어 골치를 겪고 있다. 젊은이가 적으면 그에 맞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연금개혁이나 퇴직연령대를 조절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려고 해야 할 것이다.인구가 변동하는 것은 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인구 감소사회로 접어든 세계 여러 나라들은 위기감이 더해지고 있는데 이것은 고도성장기와 반대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국내 수요를 웃도는 생산 능력을 갖추어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판매원 인구의 많은 수가 두바이나 또 다른 주변국들로 이주하고 있다. 미국은 요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이 많다. 이 사람들은 가장 수입이 많은 시기를 맞이하였고 미국의 소비를 주도하였기 때문에 모든 산업이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으로 벌이고 있는데 요즘 이러한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젊음을 좇는 것은 어떤 사람이라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아낌없이 소비한다고 한다. 요즘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중년연예인들이 젊음을 그리워하며 주름을 펴기 위해 보톡스를 맞거나 하는 등 많은 시술을 받는다. 너무 지나치게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를 감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생활방식이 개선되면서 사람들이 영원한 젊음을 추구하는데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고용시장과 노동시장이 증가하는 것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중국은 한 자녀 사업으로 인해 인구 증가폭이 줄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중국이다. 그런데다가 소득이 증가하고 기호가 변화함에 따라 식품의 블랙홀 역할까지 한다고 한다. 세계의 자원을 물 쓰듯 쓰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중국은 치솟는 유가 탓에 3차 세계 유류파동이 올 가능성도 있다. 중국과 같이 거대한 나라에서부터 유류파동이 시작되는 것은 아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다. 인구가 변동함에 따라 경제가 변화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 것 같다. BRICs같은 나라들이 성장하게 되면 실제 세계 식량 위기가 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도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00대학교 00대학 00과201200000 000장 국가의 근본을 뒤흔드는 인구문제옛날 정치인들은 자기나라의 인구증가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인구는 곧 국력이고 나라가가 성하느냐 쇠하느냐를 좌우했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만 놓고 보면 이미 인구감소 세대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인구가 줄어들면 경제성장을 지속할 수 없으며 사회의 활력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싹트기 마련이다. 그런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동의 평과가 소수파 전략에 대한 공포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인구 1인당 불임 치료 시설 숫자가 세계 1위이다. 신생아에서 차지하는 체외수정아의 비율은 우리나라에 비해 약 4-5배를 웃도는 수치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민 수용 등의 방법을 통해 유대인 인구를 늘리고자 했다. 그러나 2020년에 유대인이 소수파로 전락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정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가 불임치료이다. 동지역은 종교 갈등이 심해 인구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국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중동은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등의 문제로 이슬람 과격주의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처럼 인구는 도시, 국가의 성장과 발전의 지표가 될 만큼 중요한 요소이지만, 인구는 늘어나도, 줄어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세계는 인구 때문에 요동을 치고 있다.‘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여 신흥 경제권에 속하는 4국을 뜻한다. 브릭스는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크지만 이들 또한 인구 때문에 울고 웃는다. 중국은 급격한 인구증가를 막기 위해 산아제한으로 한 명의 자녀를 둘 수 있다. 그러나 노후준비가 확실한 도시의 고소득층은 지금의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하기위해 아이를 하나, 혹은 갖지 않는 것에 반해 노후보장이 거의 없는 인구의 대부분인 농민과 저소득층은 노후에 가족에게 기댈 수 있는 아들을 낳고자 아이들을 많이 낳는다. 둘 이상을 낳으면 벌금을 내야하지만적불균형과 왜곡오늘날 인구문제는 연령별 인구 구성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 시대적 배경의 차이에서 오는 세대 간 대립,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균형을 잃은 성비 등도 있다. 다만 이 모든 것이 인구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현상인 만큼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사회적 불균형과 왜곡된 현상을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한지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러시아에서 자주 일어나는 자살의 특징은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6배나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20대 중반부터 40대 중반까지 한창 일할 나이인 남성들이 자살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보드카 등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 전통과 민족성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가 자살의 근본 원인 가운데 하나로 ‘빈곤’을 지적했다.원유와 천연가스 수출 국가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러시아는 유가 급등을 발판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그렇지만 빈부 격차는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다. 소비 붐이 들끓는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대도시에 비해 실업률이 높고 생활수준이 낮은 지방의 작황은 더욱 심각했다.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지 않으면 언젠가 러시아 사회는 크게 혼란을 겪을 것이다.1979년 2월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리고 친미 국가에서 반미 이슬람교 시아파 법학자가 다스리는 공화국을 탄생시킨 이란 혁명은 세계에 충격을 던져 주었다. 혁명을 지지하는 학생들은 테헤란 주재 미국대사관을 점거했으며, 미국과 이란은 국교를 단절했다. 이란 혁명의 목적은 ‘정교일치’의 이슬람 사회 건설이었다. 이 이념은 학교 교육 등을 거쳐 이어지고 있지만, 혁명을 기억하는 40대 이상의 세대와 같은 감각으로 이해하는 젊은이는 그리 많지 않았다.중국에서는 여자 아이는 결혼하면 부모를 돌보지 않는다고 여겨 노후 뒷바라지를 해주는 남자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많다. ‘한 자녀 정책’이 그러한 경향을 더욱 부추겼다. 더욱 일반적인 현상은 자녀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것보다 ‘줄이는’ 것이었다. 중국에서는 원칙상 임신 중에 성별 검사를 있게 된 데서 힘입은 바 크다. 이민은 경제와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하지만 이민을 보내는 쪽은 자국의 공동화 때문에 골탕을 먹는 셈이다.세계 이민자 수는 1억 7500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3퍼센트를 차지한다. 3000만여 명이 중화권 이외의 지역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수단의 석유 개발에 적극적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최대 이익이자 목적은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이다. 헝가리에도 ‘사호 시장’이라는 차이나타운이 존재한다. 예부터 중국인이 살고 있던 프랑스 등의 선진국에도 새로운 차이나타운이 생기고 있다. 중국인이 사는 곳은 방값이 싼 교외 지역으로 장소가 확산되고 있다. 유학생 가운데 12.8%가 중국인이었다. 그들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다. 이민이 많아지면 언젠가 머지않아 이민문제에 직면할 것이다.지금 미국에서는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비록 위험부담은 있지만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데, 이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20대 후반부터 40세 정도까지의 고학력층이다. 이 인구이동의 계기는 경제성장이다. 인구 증가는 기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사람들을 더 끌어 모은다. 반대로 굴뚝산업이 많은 북동부 지역에는 노동력을 흡수하지 못하는 지역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인구지도는 서고동저, 남고북저 현상을 나타내는데 이는 정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대로 가면 뉴잉글랜드 각 주의 의석수는 줄어들어 중앙에서 행사할 수 있는 발언권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정치의 중심이 선벨트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필리핀은 해외고용청에서 대략 450명의 직원을 동원해 해외 파견 등록 절차 등을 맡아 한다. 정부 스스로 인력파견회사의 역할도 갖추기 시작했다. 정부차원의 대처로 해외 취업 노동자의 수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인력송출에 힘을 쏟는 것은 실업자가 매우 많이 때문이다. 해외 취업이 늘어나자 필리핀의 재정상태도 나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저 출산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낮다. 이 속도대로라면 45년 후인 2050년에는 2600명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이것은 단순히 저 출산으로 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존속까지도 위협 받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것은 비단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와 모든 상황이 같다. 극동의 시베리아 지역에는 이미 자국민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많은 수의 중국인이 몰려들어와 살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의 상황으로 정부가 적극적인 이민 수용 정책을 검토하게 되었다.한국은 지금 어느 나라보다도 저 출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진행의 속도가 미국의 8배에 달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국책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과 조세 연구원은 저 출산의 영향으로 인구 고령화 가속화와 함께 잠재성장률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왔다. 이는 성장률을 결정하는 3대 요소 중의 하나인 노동 투입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또한 또 다른 생산 요소인 생산성이나 설비 투자 등이 노동력 감소에 따른 영향력으로 잠재 성장력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중유럽은 한창 이민을 장려하며 노동력 확보에 애를 쓰고 있다. 인력을 송출하기만 했던 중유럽 국가들이 인력을 대량으로 받아들인 배경에는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하면서 자녀양육 지원책이 폐지되었고 자녀를 원하지 않는 부부들이 늘어나 저 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50년에는 인구수가 현재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국가의 존속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러시아와 주변국들의 인구 감소는 더욱 빨라 인력 쟁탈전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중국은 산아제한 정책으로 한 가정에서 한 아이만을 가질 수 있다. 한 명의 아이라는 이유로 마치 황제를 떠받들 듯이 해 소황제라는 말도 생겨났다. 이렇게 키워진 아이들은 시회에서 자립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며 부모에 회로 이어질 수 있다. 중국 가전업계에서는 ‘1000만 대 클럽’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각 기업이 중국 국가의 수요를 크게 웃도는 생산능력을 갖추는 까닭은 급성장이 기대되는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두바이에 사는 중국인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항만의 수를 확장하여 중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시장까지 겨냥한 물류허브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인건비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중국이 엄청난 수의 값싼 노동력을 동원하면 10년이나 20년 후에도 경쟁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유수의 인구 급증 지역을 공략하는 중국 기업들은 외국 기업 관계자들의 눈에 무모하기 이를 데 없는 모델을 승리의 방정식으로 이끌고 있다. 미국의 주택 붐을 주도해 온 중심 세대는 은퇴를 5년 앞둔 베이비부머였다. 최근에는 주택 붐이 감소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주택 구입 의욕은 왕성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베이비부머는 평생에 걸쳐 가장 수입이 많은 시기를 맞이하였기 때문에 모든 산업이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히 경쟁을 하고 있다. 특히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하는 의료, 쇼핑, 결혼중매회사, 카약이나 스쿠버다이빙 등이 있다. 중국은 요즘 마구잡이식으로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갈수록 넉넉해지는 중국인들의 배를 채우려면 식량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대두 원산지로 20세기까지 세계 최대의 대두 생산국이었지만 지금은 세계 최대의 수입국으로 바뀌었다. 중국은 소득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늘어 육류를 소비하며 기호도 닭고기에서 쇠고기로 바뀌었다. 중국이 세계의 자원을 벌컥벌컥 들이마시고 있다. 13억 인구를 거느리는 인구 대국의 급성장은 바로 대량 소비를 의미한다. 자기 나라 자원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어 눈길을 외국으로 돌리고 있다. 그렇지만 부작용도 나타난다. 3차 오일쇼크는 중국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치솟는 유가 탓에 중국정부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미국 컨설팅 업체 오일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