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 장 심리장애 불안장애와 기분장애무엇을 심리장애로 ‘ 간주 ’ 하는가 ? ‘ 정상 ’ 과 ‘ 이상 ’ 에 대한 선명한 경계가 없다 . 보다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덜 가진 사람들의 정신건강 혹은 병을 진단한다 . 사회적 . 역사적 요인들 또한 정신병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 기준이 모호하고 애매하다 . 비장성이라고 낙인찍기 전에 본인이 이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를 생각해보는 편이 좋다 .DSM: 완전하지 않다 . DSM 진단 범주는 변하고 점점 정신질환의 개수가 늘고 있다 . 모든 범주가 과학적 연구에 근거를 두고 있지는 않다 . DSM 범주는 증상의 묘사일 뿐 원인이 아니다 . DSM 은 정신질환을 과잉진단되도록 할지 모른다 . 정상적인 경험이 장애로 진단될 수 있다 . 남성 중심일 가능성이 있다 . 여성의 경험을 남성 임상의들의 오해로 진단했을 가능성 문화와 사회집단의 차이로 인해 장애로 판단할 수도정신질환에 관한 현대적 관점 취약성 - 스트레스 모델 : 현대 이론은 사람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심리적 장애를 일으킬 취약성을 어느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취약성은 생물학적 , 환경적 , 문화적일 수 있음 . 심리문제는 스트레스원이 취약성과 결부될 때 생김 .통계적 개요 ( 미국 ) 매해 26.2% 임상적 정신장애로 고통을 받음 15~54 세 50% 생애 중 심리 장애를 겪음 심리장애는 사고나 병보다 더 높은 장애원인 (1 위 ) 불안증과 우울증에 관한 약처방이 가장 많음 (1 위 ) 매 45 초 자살 시도자 . 매년 33,300 명 자살로 사망 백만명 대학생이 정서 문제로 중퇴함 . 25% 미국인이 일생 중 약물 중독에 걸림 매해 175 조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비용불 안 우울 알콜중독 약물중독 조울증 싸이코패 스 섭식장애정신역동 치료 비적응적 행동 저변에 있는 내적 갈등과 무의식적 요소에 초점을 둠 . 치료 목표는 내담자가 통찰력을 얻게 하는 것 . 통찰력 : 문제 저변에 있는 심리 역동성을 의식적으로 인식하는 것 . 심리적 에너지를 생활에 보다 적응적인 방법으로 쓰이도록 방향을 재정립함 .정신분석 기술 자유연상 : 내담자는 자신의 의식에 들어오는 어떤 생각 , 느낌 , 영상이라도 아무 검열 없이 말로 보고하는 것 . 꿈의 해석 : 꿈은 무의식적 꿈과 환상과 소망을 표현함 . 분석자는 내담자가 꿈 속의 상징을 해석하도록 도와준다 . 저항 : 치료과정을 훼방하는 방어적 술책 .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 . 불안을 각성시키는 뭔가가 접근되었음을 표시함 .정신분석 기술 전이 : 정신분석가가 마치 자신의 삶에 중요한 인물인 것처럼 내담자가 그 ( 녀 ) 에게 비이성적으로 반응함 . 정신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임 . 긍정적 전이 : 내담자가 정신분석가에게 강렬한 애정 , 의존성 , 사랑 등의 감정을 전이함 . 부정적 전이 : 내담자가 정신분석가에게 분노 , 증오 , 공포 , 실망 등의 비이성적 표현들을 전이함 .정신분석 기술 해석 : 내담자가 자신의 행동이나 심리역동에 대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치료자의 해설 내담자가 이전에 의식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을 직면하게 함 . 의식의 표면 가까이에 있는 것만 해석함 . 무의식에 너무 깊이 있는 것은 거부 당하거나 오해당함정신분석 치료 요즘 정신분석 치료는 좀 더 짧고 경제적인 접근법을 받아들임 많은 정신분석 치료자들은 기본적인 심리역동적 개념을 활용하지만 좀 더 적극적인 방식을 사용함 . 내담자의 과거 아동기의 경험보다 현재상황 에 더 초점을 두는 경향 대인관계치료 : 내담자의 인생에 중요 인물과의 현재관계 에만 거의 국한하여 치료함 .행동치료 행동치료 : 치료자는 보다 적응적인 행동 방식을 가르침으로써 내담자의 행동 패턴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 학습에 관한 연구에 근거한 치료 전략 추론의 세 단계 토큰경제 노출치료 소멸 체계적 둔감화인지치료 내담자가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부정적이고 자멸적인 사고를 감소시킴으로써 정신 건강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심리치료 벡의 인지치료 : 고통을 만들어내는 사고는 종종 자동적이며 , 따라서 치료 상의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대화는 자각을 증가시키기 부정적 사고에 도전하기 긍정적 사고에 제안하기인본주의 치료 치료자가 내담자에게 지지적인 인간관계를 제공하는 심리치료이다 . 치료자와 내담자 간 관계의 질은 내담자의 성장과 변화의 핵심이다 . 로저스의 성공적 치료를 위한 세가지 조건 일치감 , 수용 , 공감적 이해 ( 조율 ), ( 감정적 수용 ), ( 타당성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존재라고 봄 . 사람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모든 사람은 자기치유와 개인적 성장에 필요한 내적 자원을 가졌음 내적 자원은 인지적 왜곡이나 감정에 대한 인식부족 또는 부정적인 자아상에 의해 차단될 수 있음 인본주의 치료인본주의적 심리치료의 목표는 내담자로 하여금 자기 탐구에 개입할 수 있고 , 자아 성장을 향한 본래적 성향을 저지하는 방해물을 제거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 . 심리적 방해물은 종종 자기 가치에 대한 비적응적이거나 비현실적인 기준을 배양한 아동기의 경험으로 생긴 결과임 과거 대신 주로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둔다 . 인본주의 치료잘만 하면 좋지만 잘못된 게슈탈트도 많다 !!!집단치료에서 내담자는 몇 가지 심리적 과정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동병상련 다른 사람들을 돕기 사회적 기술 수립하기 일상생활의 축소판으로서 치료집단 바라보기 집단치 료절충적 치료는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치료방법도 창의적으로 이용하며 ,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료자의 3 분의 2 이상이 절충적인 접근을 지향한다 . ( 특정 문제에는 특정 치료적 접근법이 더 효과적이다 .) 통합 심리치료는 다른 학파의 치료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결합하기 위한 노력이다 . 절충적 심리치료환자에 의해 나타나는 장애는 가족 안의 역기능적인 관계를 반영할 수 있 다 . 내구적 변화를 위해서는 가족 전체가 치료의 초점이 될 것을 요구될 수도 있음 . 치료자는 가족들로 하여금 어떻게 자신들의 상호작용이 갈등을 일으키는 가를 이해하도록 도와 줌 가족치료치료자는 일반적으로 양쪽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함 . 다음과 같은 핵심 영역의 개선에 초점을 둠 의사소통의 패턴 서로의 감정과 욕구에 대한 민감성 문제해결 상대의 영속적 행동에 대한 수용 부부치료약물은 심리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 약물은 두뇌 속에서 직접적으로 화학적 활동을 바꾼다 . 위약효과가 있을 수 있다 . 다른 생물학적 치료 전기충격요법 전두엽절제 술 약 물 치료{nameOfApplication=Show}
Library 도서소개국가대표 마음치료사의 공감에 대한 이야기정혜신 박사의 “당신이 옳다”정혜신 선생님이 신간을 냈다. 내 기억으로 7년만이다.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사람 공부가 원래부터 내 관심사이다 보니 정혜신 선생님의 책은 나올 때마다 재미있게 읽어왔다. 하지만 이번 책은 그 중에서도 특별하다. 많이 사용하고 익숙한 표현인 “공감”에 대해 새롭고 깊이 있는 성찰이 돋보이는 책인데다 특히 선생님의 진심과 애정이 많이 녹아있다는 책이기 때문이다.적정기술이라는 용어가 있다고 한다. 나는 처음 듣는 표현이었는데 큰 돈 안들이고 각자 사정에 따라 쉽게 배워 쓸 수 있는 기술을 적정기술이라고 한다. 정혜신 선생님은 책을 통해 마음 치유는 정신과나 상담소에 가서 전문가에 맡길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나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신과의사 출신인 저자로서 스스로의 직업에 대해 또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동료 의사들에게 매우 도발적인 발언이다. 그런 일상의 마음 치유는 바로 “공감”을 통해 가능하다. 그래서 공감을 정혜신 선생님은 적정기술이란 용어에서 표현을 빌려와 적정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이제는 모두가 적정심리학을 배울 때이다. 인생은 상처인데 상처받을 때마다 마음 치유에 외주를 줄 수는 없다. 매일 외식하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집밥 같은 일상의 마음 치유를 모두가 익혀야만 한다는 게 정혜신 선생님의 생각이다. 게다가 공감은 상대방의 마음만 치유하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의 치유가 동시에 일어나는 작업이기에 더욱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이다.글 전체 내용 중에 가장 개인적으로 울림이 컸던 부분은 공감은 이해에서 나온다는 부분이었다. 나는 상대방이 웃을 때 나도 웃고 상대방이 울 때 나도 눈물이 난다. 그래서 나는 내가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정혜신 선생님은 그런 것은 단지 감정적 반응일 뿐 공감이 아니라고 못박는다. 진짜 공감은 깊은 이해에서 나온다. 정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다. 단순히 상대방의 감정에 동조하거나 반응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부분이 오래 남았다. 나는 그 동안 감정적 반응을 해왔던 것일까, 아니면 진짜 공감을 해왔던 것일까?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공감은 치유의 힘이 있다고 한다.정혜신 선생님은 “네 마음이 어떠니?”라는 질문은 심폐소생술 같은 질문이라고 선언한다. 나에게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너의 마음이라는 메시지는 치유에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나도 사람을 상대할 때 사실에 근거한 논리적인 판단에 치우치기 보다는 상대방의 존재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야 나도 일상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밥 같은 치유를 해 줄 수 있고 나도 치유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네 마음이 어떠니?”라는 질문. 잊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