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과 사교육문제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사회문제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사회에 있어서 학교 문제는 단순한 교육의 문제라기보다는 총체적인 사회문제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공교육부분에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오로지 좋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경쟁교육에 휘둘려 학생들을 점수로서 평가하며, 또는 아이들을 분류하는 입시교육의 문제점들로 학부모의 과열경쟁 심리, 교사들의 역할 부재 등으로 이어진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도 수차례 바뀌고 있으며 오히려 교육에 대한 불신, 반감만 늘어날 뿐이며, 돈 있는 자들을 위한 교육이란 말조차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비판들과 대응책들이 나왔지만 부패한 지도층들, 학부모의 과욕, 교사의 위엄실추 등 우리 모두가 피해를 입고 있으면서도 다시 그 과정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미래의 주역들인 아이들이 국제사회에서 성공적인 주인공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우리 모두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좀 더 개혁적인 사고와 이해로서 각기 그 책임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먼저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학교교육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첫 번째로 국민 각인의 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을 것, 두 번째로는 교육기회가 균등하게 제공될 수 있을 것, 세 번째로는 교육보급과 향상을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발전적 내용을 담을 것, 네 번째로는 우리의 국가사정에 적절할 것, 다섯 번째로는 국제 교육 수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지향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첫 번째로 입시위주의 교육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입시위주의 교육이고 수십만 명의 어린 학생들이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도록 공부하고 있다. 즉, 교육은 장차 사회에 나가서 특정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인데, 수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할지, 나의 특기, 적성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단순히 명문대 진학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성적 때문에 비관자살을 하는 학생들도 뉴스나 신문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입시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이 예술이나 과학, 제2외국에 과목 등에 소홀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교육이 문제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학벌주의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이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매우 힘든 듯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