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번: 이름: 반:○ 보건 정책 개요< 보건 정책 : 치매국가책임제 >① 지역사회 치매관리각 시군구 보건소 (256개)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1:1 상담부터 검진, 치매쉼터, 가족카페, 맞춤형 사례관리까지 통합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상담, 사례 관리 내역은 새롭게 개통될 ‘치매노인등록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든 유기적, 연속적으로 관리된다.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닫는 야간에는 치매상담 콜센터 1899-9988을 이용하도록 하여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치매 핫라인이 구축된다. 앞으로는보건복지콜센터(129)와도 연계를 강화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치매안심센터 177개소는 공간, 인력을갖추고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나머지 센터 79개소는 올해 연말까지 기반시설(인프라)을 모두 갖추는 것을 목표로, 현재 상담, 검진, 치매쉼터 등치매 어르신 대상 필수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2017년 12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치매안심센터에서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197만 명이 상담, 검진,치매쉼터, 가족교실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체 추정 치매환자(2019년 기준 75.8만 명) 중 절반인 37만 명의 치매환자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② 장기요양 서비스 확대를 통한 돌봄 강화그간에는 신체기능을 중심으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장기요양 등급을 판단하였기 때문에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 치매어르신들은 등급판정에서 탈락하였으나,앞으로 신체기능이 양호한 치매어르신도 모두 장기요양보험의 대상자가 될 수있도록 장기요양의 등급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018년 1월부터 인지지원등급 제도를 시행해 경증치매 어르신이 그간 받지 못했던 인지활동형 프로그램 등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기존에 건강보험료 순위 25%이하인 분들께만 적용되었던 장기요양서비스 본인부담금 경감제도를 확대했다.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 인력 기준을 갖춰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 확충 사업도 진행 중에있다. 아울러 장기요양시설 지정갱신제 도입,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서비스 질 관리와 종사자 전문성 강화도 동시에 추진된다.③ 치매의료 지원을 통한 부담 완화중증치매환자 대상으로 건강 보험의 산정특례를 적용해 중증치매어르신이 계신 가정의 의료비 본인부담비율을 최대 60%에서 10%로 대폭 줄였다. 이러한 건강보험 산정특례 제도 시행으로, 지금까지 2만 5000명이 의료비 지원의 혜택을 받았다.아울러, 신경인지검사나 자기공명영상법(MRI) 같은 치매검사도 각각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이에 따라 기존에 30만 원에서 40만 원 가량의 검사비용을 지불하던 *SNSB검사의 경우 15만 원 수준으로, CERAD-K 검사는 20만 원에서 6만5000원 수준으로(상급종합병원 기준) 비용이 낮아졌다. MRI 검사도 전체 비용의 30~60%만본인이 부담하면 되어 기본촬영 7~15만 원, 정밀촬영 15~35만 원 수준으로 낮아졌다.치매 검진에 사용되는 신경인지건사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검사 본인 부담금을 크게 낮추었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신경인지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상행동증상이 심한 치매 어르신을 단기-집중 치료해 지여가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안심병원 확충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립요양병원 50개소에 치매전문병동도 설치하고 있다.* SNSB(서울신경심리검사)와 CERAD-K(한국판 CERAD 평가집): 인지기능을 평가하여 치매를 진단하는 검사법④ 치매 환자, 가족 친화적 사회 조성전국에 350여개가 분포되어 있는 노인 여가시설인 노인복지관에서도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로 인지기능이 약화된 어르신이나 75세이상 독거어르신 등 치매위험에 노출된 분들이 대상이 될 전망이며, 이분들에게는 미술, 음악, 원예 등을 활용한 인지활동서비스가 제공된다.66세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의 인지기능검사도 보다 정밀화되고 촘촘해진다. 그간에는 5개 항목으로 구성된 1차 간이 검사를 실시한 후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때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인지기능 장애검사를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처음부터 15개 항목의 인지기능 장애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검사주기도 단축되어, 66세부터 4년마다 받던 것을 앞으로는 2년마다 받게 된다.검사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로 연결되어 상담, 치매검사, 약제비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저소득 중증 독거 치매노인의 자기의사결정권 보호 지원을 위한 공공후견사업을 2018년 33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 실시해, 후견인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후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하는 후견심판 청구가 17건(심판결정 4명) 이루어졌다. 또,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 파트너즈(지역사회 치매환자, 가족지지 자원봉사자) 양성에도 박차를 가해 2017년 대비 18만 명이 증가한 68만 명이 교육 이수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치매 어르신, 가족을 지지하는 치매 파트너즈가 되었다.치매노인 실종예방 기반도 확장해 그간 경찰청에서 실시하던 치매환자 지문사전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2018년 치매안심센터에서 1만1994명의 치매 어르신이 지문을 등록했고 경찰청과 협조하여 총 6만 5583건의실종예방인식표도 발급 완료했다.○ 보건 정책의 유익성①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들과의 1:1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를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음② 기존에 건강보험료 순위 25%이하인 분들께만 적용되었던 장기요양서비스 본인부담금 경감 제도를 확대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음③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인지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치매검진에 대한 비용 부담을한층 더 덜게 되었음○ 보건 정책의 장애성① 치매안심센터에 접근하기 위한 교통이 불편하거나 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에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기 힘듦② 요양시설 대부분이 치매 전담이 아닌 일반 요양 시설이기 때문에 치매노인돌봄 서비스 제공의 수준이 낮음③ 공립요양병원이 없는 기초자치단체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치매안심병원의서비스를 이용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음④ 조기검진, 치료비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인식개선 사업, 예방 등록관리사업,사례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기에는 10명의 인력으로는 많이 부족한 실정-> 한 명이 2~3가지의 업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과중이 심한 상태-> 저소득층에 한하여 치매치료비로 약 값이 지원되지만 그 경계선에 있는환자들에 대한 지원 부족○ 보건 정책의 보완점① 교통이 불편하거나 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분소형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는 것이필요함② 기존 장기요양 시설을 치매 전담형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촉진하기 위해 시설기준을 개선하고 질 높은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전문요양보호사를 양성할 필요가 있음③ 현재 공립요양병원이 없는 149개 기초자치단체(전체 중 66%)의 치매어르신과가족들도 치매안심병원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민간 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④ 시행하는 사업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
8) 약물요법약명(상품명과 일반명)용량과 용법작용적응증부작용투여 목적교육 내용Beecom 헥사 주 2ml1회 1앰플근육 또는 정맥비타민의 보급 또는 결핍증의 예방육체피로, 체력저하, 영양 불량가려움, 구역, 구토비타민 보급을 위함trodon 50mg/ml1회 50-100mg,1일 최대 400mg중등도 이상의통증 개선중증 및 중등도의 급만성 통증, 진단 및 수술 후 동통경련, 깊은 진정, 호흡억제, 혼수 및 사망초래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투여함자동차 운전 등 위험이 따르는 기계조작에 종사하지 않도록 주의Ultracet ER semi서방정1일 8정 초과하지 않도록 함투여간격 최소 12시간이상통증 개선중등도-중증의만성 통증쇼크, 무력증, 피로, 경직, 실신, 금단증상척추와 엉덩이에 심한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위함Lyrica 캅셀 75mg1일 2회로 나누어 경구 투여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신경병증성 통증, 간질, 섬유근육통어지러움, 졸음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의 치료를 위해 투여운전 및 복잡한 기계의 조작 혹은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는 활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Stillen 정 60mg1회 1정,1일 3회 경구투여위점막 병변의 개선위염의 예방급성 위염, 만성위염구역, 식욕부진, 발진, 가려움출혈, 발적 등의 위점막 병변을 개선시키고 위염을 예방하기 위함Naropin주0.75%/20ml[Local injection]i01 1amp수술 시 마취, 급성통증의 조절수술, 급성통증저혈압, 구역, 서맥, 발열, 두통, 빈혈block 시술을 위한 국소마취Glitin 정1회 400mg1일 2-3회 경구투여뇌기능 장애 개선기억력 감퇴, 의욕저하, 집중력 감소 등 뇌기능 장애와 관련된 질환위질환, 졸음, 불면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함Mesocan 캅셀 50mg1회 50mg1일 1-2회 경구투여혈전 예방혈전 위험성이 있는 혈관 질환위장장애, 발진피부에 발진이 나타나거나 다른 과민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알려달라고 전달함Nexium Tab 40mg1일 1회, 1회 20 mg경구투여위식도역류예방, 십이지장궤양 치료역류성식도염, 십이지장궤양, 위궤양말초부종, 두통, 어지러움, 불면증식도염 치료, 궤양치료이 약은 물 등의 액체와 함께 삼켜야 하며 씹거나 부수어서는 안됨을 교육함Januvia Tab 100mg1일 1회 100mg 투여, 1일 최대용량은 100 mg혈당조절 향상제2형 당뇨병아나필락시스, 혈관부종, 발진, 두드러기, 피부혈관염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Atozet Tab 10/10mg1일 10/10mg∼10/80mg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 보조제
1. 청소년 데이트폭력위험성 교육의 필요성학생들의 이성교제는 사회에서 반기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학생들의 이성교제가 금기시 되면서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초, 중, 고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은 41.5%, 중학생은 37.8%, 고등학생은 46.3%로 10명 가운데 4명꼴로 과거에 연애경험이 있었거나 현재 연애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문제는 이성교제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감에 따라 그에 따른 문제들도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청소년정책연구원의 연구결과 이성교제를 경험한 학생이 교제 중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을 듣거나 다툼 중 폭언 등에 시달리는 등 정서적으로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33.7%로 나타났습니다. 또 물리적 폭력 등 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은 10%, 성폭력을 경험한 학생은 10.9%로 나타났습니다. 인지능력이나 정서가 덜 발달되어 있다 보니 교제 중에 겪는 충동이나 분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10대는 아무래도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계속 성장해야 하는 시기고, 발달이 미숙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자기중심성에 의해 상대를 생각할 수가 있는 거예요.”라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이영선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때문에 올바른 이성교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 청소년인권행동단체에 따르면 전국 중, 고등학교의 81%가 이성교제 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기는커녕 숨기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의 성교육 역시 임신과 출산 등 생물학적인 부분에 치중되다 보니 별 도움이 안 되는 실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에 겪는 이성과의 낭만적 경험이 정체성과 친밀감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무조건 금지하고 터부시하기 보다는 건전하고 올바른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보다 유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데이트폭력은 성인 뿐 만아니라 10대 커플에게서도 별다르지 않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성인에 비해 구제받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구촉됩니다. 최근 경찰청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데이트폭력으로 븥잡힌 피의자 중 10대 청소년이 차지한 비율을 3.3%였습니다. 6003명 가운데 195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315명(2.8%), 2016년에는 277명(3.1%)이 데이트폭력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해마다 300명 가까운 10대가 데이트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들을 10대라는 이유로 폭력의 늪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10대 커플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인 경우가 많아 정서적 데이트폭력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왕따나 대인관계 억압 등의 폭력을 당하지만 이들을 구제할 방법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또한 가해자가 처벌을 받더라도 상대적으로 미약한 처벌을 하는 소년법 등에 의해 다시 피의자와 만날 수 있다는 두려움 또한 팽배해 피해자의 신고가 더딘 것 또한 문제입니다. 10대 데이트 폭력의 양상은 성인의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청소년 연애 자체를 금기시 하는 풍토 때문에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우리는 이 같은 피해사실을 부모와 교사 등이 미연에 알아차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2. 데이트폭력의 정의데이트상대로부터 폭언과 욕설 혹은 정신적 괴롭힘을 당하거나 성관계 사실이나 데이트비용을 빌미로 만남을 강요당하고 협박을 받는 등의 피해를 겪는 것을 데이트폭력이라고 합니다. 데이트 폭력은 데이트 중에 발생하며 언어적, 육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을 모두 포함합니다.데이트폭력은 실제로 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의식하지 않았을 뿐 우리 스스로도 이미 데이트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일 수도 있습니다. 데이트폭력은 피해발생 후에도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른 폭력사건보다 더욱 심각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심한 경우 강간, 살인 및 살인미수 등의 중범죄로 이어지기도 하는 무서운 범죄행위입니다3. 데이트폭력의 유형성폭행, 성희롱, 협박, 물리적폭력, 언어폭력, 정신적폭력, 사회적폭력, 사회적 매장, 스토킹폭행이나 상해에 해당하는 경우가 69.2% 데이트 폭력의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하고 있고요.감금과 협박이 13.1%, 성폭력이 2.5%, 교수님이 40건 이상이 매년 발생한다라고 하셨습니다마는 살인도 0.6%, 기타 14.6%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언어적 학대, 또 정서적 학대도 데이트 폭력에 해당이 된다고 하셨는데요.연인통제 72%, 성추행이 38%, 심리적, 정서적 폭력이 37%, 신체적 폭력, 폭행이나 상해 같은 경우 22%로 나타나고 있습니다.4. 데이트폭력의 대처방법① 폭력에 대한 단호한 태도 보이기상대가 용서와 화해를 구하고, 눈물을 보이며 설득하려 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② 단둘이 만나지 말기폭력을 행한 상대방과 단 둘이 만나지 말아야 하며, 꼭 만나야만 한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한 후 믿을 만한 사람과 동행하여 만나야 합니다.③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가족, 동료, 친구, 선생님 등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주변의 지지체계는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는데 큰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은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탓하지 말고 믿어주고 지지하며 피해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합니다.⇒ 신체적·성적 폭력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112에 신고하세요. 신고하지 못한 경우에도 상처나 폭력의 흔적을 사진으로 찍어두고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의학적인 증거는 48시간 안에 수집이 가능하므로 몸을 씻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성병 등의 감염이나 임신을 피하기 위한 조치(응급피임약 72시간 이내 복용)는 반드시 필요하며 지금이 아니면 확보하기 어려운 증거가 있으므로 현재 법적 대응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증거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증거확보는 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분실의 위험을 대비해 증거물을 안전한 곳(속옷 등의 증거물은 코팅되지 않은 종이봉투)에 별도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엄마들의 해방, 페미니즘이 답하다’ >페미니즘 관련 서적을 찾던 중 ‘엄마들의 해방, 페미니즘이 답하다’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처음 부분은 과거와 현재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성의 역할, 남성의 역할에 대해 설명되어있습니다. 과거에 여성은 아이를 낳지 못하면 뒤로 물러나야 했고 씨받이라도 들여 집안에 아들을 낳는 것을 강요당해 결국 첩을 들여 아이를 낳는 것을 묵인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칠거지악이라 불리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는 것,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 부정한 행위, 질투, 나병과 간질 등의 유전병, 말이 많은 것, 훔치는 것이 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것도 있었지만, 나머지는 봉건적인 가족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함부로 조강지처를 내치면 안 된다는 관념 또한 있었기 때문에 삼불거가 있었습니다. 시부모를 위해 삼년상을 치른 경우, 혼인 당시 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었으나 후에 부귀를 얻은 경우, 이혼한 뒤에 돌아갈 만한 친정이 없는 경우가 삼불거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자녀가 있는 경우 이혼을 하는 것을 금지하여 사불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 여성이 자녀를 낳는 것이 가장 큰 역할임이 나타납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의 역할이 집안의 사람들을 돌보는 역할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부모님을 잘 모시고 아이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여성의 가장 큰 역할이었던 것입니다.사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있습니다. 남성성은 앞으로 자라나 가장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내는 것과 험난한 바깥 환경에서 식량을 잘 구해오는 것입니다. 여성성은 집안을 정리하고 남성이 밖에 나가서 식량을 잘 구해 올 수 있도록 돕고 집안을 돌보고 내조를 잘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회화로 우리의 성별 구분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남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평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저도 모르게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안일, 육아를 여성, 엄마의 일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집에서 제 물건이 없어졌을 때 항상 엄마께 여쭤봅니다. 엄마가 당연히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한 것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제가 엄마를 그렇게 찾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책 속의 사례를 보면 제 모습 같았습니다. 방 정리하라는 엄마의 말을 들을 때마다 왜 나한테 시키나 불만을 가졌던 어린 시절을 반성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을 때 엄마를 미워하고 문제가 생기면 매번 엄마를 찾았습니다. 안 좋게 볼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제가 엄마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저에게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본다면 이해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보면서도 엄마에게 미안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들은 보통 엄마의 가르침을 받고 자랍니다. 엄마는 교육 받은 대로 아이를 가르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강조하게 된다고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남자아이가 울면 “여자아이처럼 왜 우니?” 같은 말을 하며 남자는 울면 안된다, 감정을 숨겨야 한다고 학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옛날부터 육아는 당연히 여성의 일로 여겨져 오고 있습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현재가 나아진 것이긴 하지만 아직도 남성이 주방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대를 이어가기 위해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부장적 사회가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는 개념이 나오게 된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처음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알았을 때 저도 그랬듯이 대부분 강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 남자들을 매우 싫어하는 여성, 세상에 불편한 것이 너무 많은 여성, 불공정한 것과 무조건 싸워야 하는 여성, 내가 남보다 못한 것을 참지 못하는 여성, 다른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요구라고 생각하는 요구를 밀어붙이는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얼마 전 SNS를 통해 한 연예계 여자 연습생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성을 주장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평소 남녀차별에 대한 내용은 많이 알고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그 차별에 대해 반발하는 집단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페미니스트를 남녀평등주의자라고 정의 내린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페미니즘이 여권신장운동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 남녀평등주장이 깔려있다고 합니다. 페미니스트가 무조건 여성들만이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여성이 남성답게 변해야만 페미니스트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답든, 여성답지 않든 그 존재 자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페미니즘은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편향적인 남성우월주의나,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개개인을 한 사람으로 받아들여 줄 수 있는 마음을 길러줘야 합니다. 가부장적인 제도에 순응하기보다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여성과 남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여성이 여성이라서 받는 차별과 억압을 넘어서 한 사람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기 위함입니다. 남성의 권익을 빼앗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같은 권리가 주어지면 됩니다. 우리는 가부장적인 사회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보통 페미니스트를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서로가 빼앗고, 빼앗긴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SNS를 통해 페미니즘을 주제로 언쟁을 벌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이 위에 말했던 여자 연습생을 저격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3자로서 그 사건을 보았을 때 너무 한 쪽의 주장만을 강조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 연습생이 남녀평등을 주장했다기 보다 남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고 여성성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자신의 말에 힘을 얻으려면 상대를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페미니즘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좋다, 안 좋다로 나눠 저의 의견을 내는 것은 아직 어렵게 느껴집니다. 페미니즘과 아닌 것에 경계를 두고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공감되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군대와 출산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요즘 청와대 홈페이지에 청원 글이 올라올 정도로 말이 많은 주제이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남성이 군대를 가는 것과 여성이 출산하는 것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러한 주제로 많은 의견을 냅니다. 단순히 남성의 대표적 의무와 여성의 대표적 의무로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각자 군대와 출산에서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군대와 출산의 공통점에는 황금 같은 시간을 바쳐야 한다는 것, 처음 하는 거라 어렵다는 것,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 전우애가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차이점은 먼저 병역의 법적은 제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출산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제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해도 가야합니다. 다른 차이점으로는 육아는 20개월에 끝나지 않는다는 것, 군대는 남자 혼자 다녀오지만, 육아는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라는 점, 여성자원입대는 가능하지만 남성 자원 출산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있습니다.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여성도 군 입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의견을 본 여성분이 그렇게 따지면 남자는 자궁을 만들어서 여성과 똑같이 생리를 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남녀 차이는 이해하고 인정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남녀평등만을 주장하기에는 남녀 사이에 많은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툼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갖고 남녀평등을 주장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책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 책을 쓴 김명하 작가님이 현재 아이의 엄마로서 되찾고 싶은 것들을 적은 것이 나옵니다. 늦잠,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방, 나만 쓰는 용돈, 도전하는 패기, 나를 위한 시간, 친구와 함께 유흥, 나를 사랑하는 우리엄마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육아에 바빠 늦잠은 생각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밤새 보채는 아이를 달래고 하다 보니 자는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서론 >- 작품명/작자(지은이)/책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책의 표지를 봤을 때 제목이 담은 의미를 바로 파악하진 못했다. 제목의 옆에 있는 서른여섯 짧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짧은 글귀를 보고 살아있을 때의 숨결이 죽음을 맞이했을 때 바람이 된다는 것일까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지은이에 대한 소개글만 보고도 이 분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삶을 살아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지은이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웠던게 아닐까 생각한다.교수님께서 이 책의 지은이가 책을 잘 썼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책이 한 손에 딱 들어오고 글씨체도 그렇게 작지 않아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다. 의사가 병에 걸린다면 어떤 기분일지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봤었던 나로썬 이 책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본론 >- 작품의 주요 내용 소개자신의 계획대로 완벽한 삶을 살아왔던 폴 칼라니티라는 의사가 서른 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폐암에 걸려 나중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이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문학과 철학, 과학과 생물학에 관심을 보인 폴은 직접적인 경험을 위해 의학을 전공하게 된다. 신경 외과 의사로서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레지던트 과정 중 폐암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 폴은 투병 중에도 자신의 남은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자신의 죽음을 준비한다. 의미없는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책 내용 중 특히 감명 받았거나 인상 깊었던 부분 >* 환자- 말기 암을 진단 받은 후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의사였던 폴이 한순간 암을 진단받고 살아갈 날이 그리 오래남진 않은 환자가 된 것은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 으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부분은 아이를 낳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 민하는 부분이었다. 자신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 혼자 남을 아내를 위해 아 이를 낳는 것이 더 나은 것일까, 자신이 죽고 나면 혼자 아이를 책임져야하는 아내와 아빠 없이 성장할 아이를 생각해서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 나은 것일 까, 이 부분은 답을 정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내가 만약 폴 이라면, 내가 폴의 아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나누어서 생각해보았다. 먼저 내가 폴과 같은 상황에 처해있다면 내가 죽고 난 후 다른 사람과 만나 새 가 정을 이룰 수 있는 아내를 위해 아이를 낳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 지만 아내가 낳기를 원한다면 아내의 의견에 따를 것 같다. 외국은 한국보다 입양이나 재혼에 대한 생각이 열려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이가 있어도 재혼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폴이 아닌 아내의 입장이라면 나는 아이를 낳고 싶을 것 같다. 폴은 내가 사 랑하는 사람이고 죽고 난 후라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 는다. 남편이 죽는다는 것은 어떤 상황이든 힘들고 슬프겠지만 남편과 나 사 이의 아이는 나에게 힘이 되는 존재일 것 같다. 시간이 흐른 후 나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재혼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재 혼의 가능성을 보고 아이를 낳을지 고민한다는 것은 아내의 입장에서는 잘 이 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남편이 의 입장에서는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충분 히 그런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임종직전임종 직전 치료를 받던 중 평소 처방받던 약이 하나 줄었다는 것을 알아챈 폴이 레지던트를 불러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부분이 있다. 많은 경력을 쌓아 온 폴은 그 약을 썼을 때의 효과와 부작용 같은 다양한 정보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 근데 자신에 비하면 경력이 한참 모자란 레지던트가 폴로써는 납 득할 수 없는 말을 하는 것이 폴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도 이런 상황에서 는 폴처럼 화가 났을 것 같다. 의사는 특히 경험을 통해 나오는 풍부한 지식 들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2년차 레지던트는 폴의 앞에서 그렇게 대답할 것이 아니라 담당 의사와 폴의 말에 대해 더 상의를 해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임종직후폴이 세상을 떠나고 이틀 뒤 루시가 일기장에 케이디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부분이 책을 다 읽은 지 며칠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맴돈다. “누군가 세상 을 떠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좋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어. 하지만 사람들 이 지금 아빠를 칭찬하는 말들은 전부 사실이란다. 아빠는 정말 그렇게 훌륭 하고 용감한 사람이었어.” 이 말에서 루시가 폴을 사랑하는 마음, 케이디를 사 랑하는 마음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나도 저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이 원하는 계획대로 열심히 살아온 폴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가 루시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가족폴이 안락치료를 원하는 부분에서 루시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보았다. 루시는 안락치료를 원하는 폴의 의견에 반대하고 싶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 나보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남편이 원한다면 따를 수 밖에 없 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관련한 이 책의 가치- 인간에게서 죽음의 의미죽음이라는 것을 옆에서 많이 지켜본 의사들도, 처음 겪는 사람들도 죽음은 두려운 것 같다. 그래도 죽음은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 지금까지 의 삶을 정리하는 시간, 가족들과 더욱 의미 있는 추억을 쌓는 시간, 이런 시 간들이 죽음이라는 것이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것 같다.- 임종과 관련된 법적 측면법적으로 모두에게는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에 누구든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다. 더 이상의 치료를 거부할 수도 있고 자신의 임종 장소 등 임종을 맞이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환자가 원하는 대로 행할 수 있다.- 임종과 관련된 윤리적 측면윤리적으로는 치료로 연명이 가능한 자에게 그가 원한다고 존엄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옳지 않기도 하다. 환자가 어떻게 귀중한 삶을 포기할 수 있고 의료인이 어떻게 살릴 수 있는 생명을 방치할 수 있냐는 것이다.< 결론 >* 작품을 통해 자신이 얻은 점- 존엄한 죽음이란 무엇인가?폴은 임종직전에 연명치료중단을 하고 안락치료를 하고 싶다고 했다. 신체 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온다면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 을 보내지 못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연명치료를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환자의 의견과 보호자의 의견이 일치한다면 연명치료를 하지 않고 환자가 원 하는 대로 편안하게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존엄한 죽음이라고 생각 한다.- 작품을 통해 죽음에 대해 변화된 나의 생각은?안락사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지기 싫은 마음 에 내가 시한부 환자라면 연명치료를 할 것 같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왔다. 근 데 이 책에서 폴이 연명치료를 해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가망이 없다면 억지로 치료를 하기 보다는 남은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고 싶다며 소생치료거 부의사를 밝히는 것을 보고 그것이 가족과 나에게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을 했다. 원래 죽기까지의 시간을 늘리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했 는데 책 속에서 폴의 이야기를 본 후 죽음을 받아들이고 가족들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경험했던 죽음내가 중학교 3학년 일 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처음으로 내가 아끼고 사 랑하는 사람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할머니가 병원에서 폐에 악성중피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그 병이 무엇인지 몰라서 심각한 병인지, 죽을 수도 있는 병인지 매일같이 찾아보았다. 그 병에 대해 알아갈수록 불안감은 커졌다. 그러던 중 할머니의 몸이 수술조차 할 수 없을 정도라는 말을 들었다. 많은 경험을 통한 의사의 결정이라는 것을 알지만 나는 할머니의 병이 나아지도록 뭐라도 하고 싶었다. 원래부터 주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컸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깨달으면서 그 두려움이 더 커진 것 같다. 겪을수록 적응되고 무뎌지는 일들이 세상에 많지만 죽음은 아 무리 겪어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