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 요약정리하기(표지생략)판소리판소리의 용어는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판소리의‘판’은 놀이가 행해지는 장소 즉 연희장소이고, ‘소리’는 노래로 해석 된다. 판소리는‘판’에서 불리는‘소리’ 즉 연희장소에서 불리는 소리이다. 판소리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리꾼과 북을 치는 고수로 이루어진다. 소리꾼 (광대)의 용어는 초기 가면 혹은 가면극의 의미로 쓰였으나 오늘날이 되어서야 전통 민속예능인 중에서 판소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총칭이 되었다. 이런 광대를 도와 장단을 맞추고 청자의 흥을 돋우는 역할에는 고수가 있다. 고수는 음악이 지속될 때 중간에 들어가거나 소리가 쉬고 있을 때 추임새를 넣음으로 그 여백을 채워 음악적 균형을 이루도록 해준다. 판소리는 긴 시간동안 노래를 불러야 하는 한계점이 있는데 고수는 북장단으로 광대에게 호흡을 부여하여 쉬게 해준다. 고수의 역할의 중요성을 들어내는 말로는‘숫고수암명창’과‘일고수이명창’이 있다.명창이 스승에게 사사했거나 혹은 창작해 부르는 판소리 한마당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에는 바디가 있다. 판소리의 바디는 판소리와 산조 등에서 스승으로부터 전승되어오는 판소리의 온바탕이다. 현재 전승되는 바디는 모두 19개로 알려져 있다. 그 예시로 송만갑제[춘향가] 유성준제[수궁가]등이 있다. 이는 모두 명창이 짜서 부르던 판소리 한 마당을 지칭하는 용어이다.바디가 명창이 한 바탕 전부를 다듬어 놓은 소리의 본 이라고 한다면, 더늠은 소리꾼이 한 바탕 가운데서도 특히 한 대목을 독특한 형태로 절묘하게 다듬어 놓은 소리이다. 더늠의 유례는 스승에게 배운 노래를 반복하고 반복하여 답답함을 느낀 이들이 전체적인 틀은 해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개성에 맞게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되었다. 이는 시대에 맞게 변형이 되기도 하였다. 더늠은 아니리로 간단하게 처리되던 부분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여 확대시키는 유형과 원래의 창곡을 다른 형태로 바꾸어 부르는 유형이 있는데 이는 전자의 경우가 훨씬 많다. 더늠이 늘어나게 된 것은 장면을 최대한으로 설득력있게 표현하려는 창자의 의도 때문이다.바디의 상위개념에는 소리제가 있다. 소리제란 어느 지방에서 불리는 특유의 음악적 특징을 지닌 판소리의 음악양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소리제는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등이 있다. 동편제는 잦은 우조의 사용으로 씩씩하고 웅장하며 서편제는 애절하며 부침새의 기교가 많다. 중고제는 비동비서이지만 동편제에 조금 가깝다고 볼 수 있다.판소리에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담겨져 있다.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 줄거리를 지닌 판소리 작품을 마당이라고 부른다. 판소리의 다섯 마당을 요륜 사상과 연계하여보면 춘향가는 부부유별 심청가는 부자유친 수궁가는 군신유의 적벽가는 붕우유신 흥보가는 장유유서이다. 이는 조선시대에 중요한 삼강오륜이 작품화되어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민요민요는 민중들 사이에서 저절로 생겨나서 전해지는 노래이다. 즉 민요는 전문적인 소리꾼이나 놀이꾼에 의해 연주된 것이 아니라 일반 백성들에 의하여 생활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민중의 음악문화를 뜻한다. 뚜렷한 창작자를 알 수 없는 것과 연주자도 비전문가라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의 음악 구조가 단순하고 가락이 정적인데 비해 민요는 풍부하고 극적인 성격이다. 민요는 판소리에 짜 넣어지거나 큰 장터 따위를 돌며 소리판을 벌이던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불려짐으로 예술성 짙은 성악곡으로 발전 하였다.민요는 유절형식으로 되어 있고, 한 사람이 독창으로 메기면 여러 사람이 합창으로 메기고 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민요는 구비전승에 의한 음악으로 토속민요와 통속민요로 나누어 진다. 토속민요는 지역속 자연발생이라는 의미로 일반백성에 의해 전승된 민요를 뜻하고 통속민요는 구한말 이후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불려진 민요를 뜻한다. 통속 민요가 활성화된 시기에서 민요는지역화에서 전국화로 확대 되었다.민요는 지방마다 음악적 특징이 나타나는데 이를 토리라고 한다. 경상도의 메나리 토리 전라도의 육자배기 토리 경기도의 경토리 황해도 평안의 수심가 토리가 있다. 민요를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경기민요의 장단은 굿거리 자진타령 세마치 등이 쓰여 흥겹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선법은 5음 음계로 된 평조선법에 장단 3도로 진행이 많으며 5음이 골고루 섞여 완전 4도의 선율이 특징이다. 창법은 부드럽고 유창하며 명쾌하며 서정적이다. 경기민요의 연주형태는 앉아서 부르는 소리와 서서 부르는 소리가 있다.남도민요는 주로 한에 서려있는 노래이다. 남도민요는 낮은 소리는 떨어주고 중간소리는 평으로 내고, 그보다 높은 소리는 꺾는 목을 쓰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특히 꺾는 목은 다른 지방 사람이 흉내 내기 어려운 멋을 풍긴다. 음계는 3,4음계의 계면조이고 장단은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 판소리나 산조의 장단을 많이 쓴다. 남도민요는 구성지고 웅장하다.서도민요는 대부분 수심가조이다. 청이 높고 섬세하게 떨어져 구슬픈 느낌이 난다. 특히 떠는 목은 독특해서 그 지방 사람이 아니면 하기가 어렵고 콧소리를 많이 쓰는 것이 특징이다. 서도민요는 다른 지방 민요에 비해 기악반주가 흔치 않다. 그 이유는 미묘한 꾸밈음이나 서도민요 특유의 ‘조름목’을 악기로 나타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서도민요는 격정적이고 애련하다.동부민요는 태백산 동쪽의 강원도 함경도 경상도 일대의 민요이다. 지역에 따라 창법과 음계, 꾸 밈음 등에 차이를 보인다. 경상도 쪽은 빠른 장단이 많이 쓰여 흥겹고 경쾌하며 강원도는 산골의 정취가 묻어나는 소박한 노래가 많고 함경도는 한이 서린 구슬픈 노래가 많다.민요의 기본적인 형태는 생활에서 일정한 기능을 하는 것이므로 노동요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노동요에는 노동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행동을 통일하고 흥겨움으로 힘이 덜 들게 하기 위한 조상들의 의도가 담겨져 있다.가곡옛 선비들이 즐겨 듣거나 부르던 성악곡에는 가곡 가사 시조가 있다. 이를 3대정가라고 하는데 가곡은 한국의 3대 정가에 포함된다. 가곡이란 시를 노랫말로 하여 곡을 붙인 음악의 한 갈래이다. 한국의 전통 가곡의 모습은 대엽에서 찾을 수 있다. 대엽은 말 그대로 큰 나뭇잎이라는 뜻이다. 아주 느린 템포를 만대엽이라고 하고 중간 빠르기를 중대엽 더 빠른 것을 삭대엽이라는 용어를 쓴다. 가곡의 첫 모습은 ‘만대엽’으로 나타났다. 만대엽은 아주 느린 음악으로 1분에 20박을 치는 빠르기이다. 이에 반해 서양음악의 아주 느린 템포인 라르고가 1분에 40박정도의 빠르기이다. 서양음악과 비교해보아도 만대엽은 아주 느린 장단이다. 조선중기 만대엽이 아주 느렸기 때문에 중대엽으로 부르다가 18세기이후 삭대엽이 불리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가곡의 직접적인 모체는‘삭대엽’이다.가곡은 거문고 가야금 세피리 대금 해금 장구 등의 관현반주로 이루어진다. 가곡은 시조시에 선율은 얹어서 부르는데 시조의 3장 형식과 달리 5장 형식으로 구성된다. 가곡은 초장 중장 종장으로 되어있으며 대여음과 중여음이 더해진다. 대여음은 전주에 해당되는 부분이고 중여음은 간주나 후주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는 성악곡이 아닌 기악곡으로 연주하게 된다.
개요작성하기.1. 수업시간중 파티를 하자고 담임선생님이 제의를 하였다.2.야자하기 전 시간에 파티를 하였다.3.야자를 하였다.4.하자를 하던 중 이벤트를 받았다.5하교를 하였다.글쓰기1.2018 11월 8일 성모여자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야자 날이었다.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3학년 3반 교실에서는 마지막 야자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제외하면 여느 때와 같이 수업시간에는 수업이 아닌 자습이 이루어졌다. 5교시는 담인 선생님이 담당이신 수학시간이었다. 담임 선생님은 늘 하던 충고와 조언 대신 야자하기 전 작은 파티를 하자고 하셨다. 지쳐있던 아이들은 수능이라는 긴장감과 부담감 대신 작은 작은 설렘으로 가슴이 뛰었다.2.모든 수업시간이 끝이 나자 교실은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계속된 토론 끝에 메뉴는 치킨으로 결정지었다. 배달이 오기 전까지 교실은 수능과 마지막 야자를 주제로 채워졌다. 치킨이 도착하자 책상과 의자는 뒤로 옆으로 정리되고 그 자리에 아이들이 둥글게 앉았다. 아이들이 모두 앉았을 때쯤 담임 선생님은 교실에 오셨다. 담임 선생님은 과일이 올려진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마지막 야자 날의 기념이라고 하셨다. 음식들을 먹으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자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렸다. 아이들은 일제히 정리를 하고 다시 책상에 몸을 붙였다.3.마지막 야자 날에 후배들이 이벤트를 해줄 거라는 사실은 비밀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이었다. 야자 1차시가 끝이 나고 2차시가 시작 되었을 때 교실의 모든 시선은 수능특강과 창밖을 쉴세없이 오갔다. 운동장에 후배들이 정렬하는 모습을 보고도 비밀이라는 사실을 지키기 위해 교실의 아이들은 일어서지 않았다. 운동장에서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고 창문 밖이 어둠이 아닌 빛으로 가득 찰 때 약속이라도 한 듯 교실의 아이들은 일제히 밖으로 나갔다.4. 운동장에서는 줄 맞추어 선 후배들이 휴대폰의 불빛과 노래로 아이들을 반겨주고 있었다. 그동안 수고했다는 노래가사에 다소 어울리지 않게 우렁찬 목소리와 삑사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었다. 아이들은 후배들의 정성에 보답이라도 한다는 듯 너도나도 휴대폰 불빛을 켜 맞은 편에서 같이 흔들며 노래하였다. 한 소절 한 소절을 부를 때 마다 한곡 한곡을 부를 때 마다 아이들은 울기 시작하였다. 몇몇 후배들도 울었다. 노래가 모두 끝나고 후배들이 약속된 구호를 외쳐도 훌쩍임은 계속 이어졌다.
‘언어의 힘’2019013038 해양경찰시스템 이유정동영상은 말 그대로 언어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다. 이때까지 무심코 지나친, 혹은 알고 있지만 문제로 삼지 않았던 점에 대하여 일깨워 주었다. 나는 동영상의 사례 중 헌법 혹은 전문용어를 쉬운 언어로 바꾸는 ‘쉬운 영어쓰기 운동’이 기억에 남는다. 법을 배우는 입장에서 전문 용어가 많이 난무하고 가끔 한자로 되어 있는 것을 도무지 읽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헌법책에서 헌법조문이 한자로 되어있었는데 도무지 법을 배우는 건지 한자를 익히는 건지 구분 할 수가 없었고 말로 풀어 쓰면 될 것들을 어려운 용어로 익히는 것은 그야말로 고역이었다. 물론 전문용어가 장점도 있겠지만 굳이 그런 말로 표현을 해야 될까 라는 의구심이 항상 생긴다. 동영상에서 우리나라의 의학용어는 우리나라말이 아닌 다른 나라말로 표현되는 정도가 100%라고 한다. 이것은 중국, 일본과 비교하여도 현저히 높은 수치이다. 우리나라는 전문용어가 그들만이 알 수 있고 어려운 단어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 손쉬운 우리말을 나두고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우리는 고정관념을 깼으면 좋겠다. 전문용어를 쉬운 용어로 바꾼다면 일반인들도 접근이 용의할 뿐만 아니라 전문용어를 쓰는 주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언어는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 목적에 부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동영상에서 지역별 슬로건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중 한글로 만들어진 슬로건은 단 하나도 없었다. 외국인에게 슬로건을 보여주었으나 외국인도 슬로건이 무슨 뜻일지 모를 정도로 시각에만 신경을 쓴듯 하였다. 사실 외국인의 반응을 보고 너무 창피하였다. 왜 우리나라 최고의 글자를 두고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대처하는지 이해도 되지 않았다. 단순히 영어가 더 예뻐 보여서, 더 세련되어 보여서 한글을 대신하는 정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는 것 같다. 우리 주변 길거리의 간판만 보아도 영어투성이 이다. 심지어는 일본어로 된 간판도 많다. 과연 이러한 현상이 올바른 것인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중국은 외래어를 그대로 쓰지 않는다. 모두 자신의 나라 언어로 바꾸어 사용한다. 차이나타운만 가도 모든 것이 중국어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글 모든 나라의 언어를 글로 표현하기가 용의하다. 발음 기호나 어려운 말 모두 쉽게 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애써 무시하고 허황된 사대주의에 빠져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