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감상문글쓴이 강태우간단히 줄거리부터 말하자면,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과 서로의 감정을 조금씩 확인해가는, 쉽게 말해 썸을 타는 두 남녀의 이야기입니다.이 영화는 지금 내가 보고 느낀건 스토리는 진부하지만보여지는 감정이나 행동들은 진부하지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감정을 절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좋아하는 마음도, 그리운 마음도 그리고 아픈 마음까지도 각자 본인의 생각으로 상대방에게 감추려고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서로 무언가에 쫒기지않고 서두르지 않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나가는 두 남녀 주인공을 보면서 많이 설레었습니다. 옛날 영화치고는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고 리액션에서도 알듯말듯한 감정들이 재밌는 포인트를 유발했습니다. 한석규배우님만에 인자하신 웃음으로 괜스레 보고있는 저도 웃게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불치병이라는 진부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억지스레 눈물을 만들어 내려는 장치 하나 없이 담담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더 마으믈 아프게 했습니다.연출적인 면에서도 배우들을 받쳐주는 예쁜 영상 및 장면들을 많이 보여줌으로써 따뜻하고 설레는 장면들을 더 와닿게 볼 수 있었습니다. 소소한 일상, 행동들에서 절제된 감정이 잘 와닿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절제된 감정연기를 잘 이해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이 영화를 보라고 한 이유도 이런 이유로 추천해주시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록 과제로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지만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영화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