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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학교 교사로서의 나의 역할
    통합학교 교사로서의 나의 역할오늘날의 통합교육은 장애인을 개인차의 유형과 정도에 구별 없이 가능한 사회의 주류에 완전히 포함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 방법으로는 같은 시간을 공유하거나 같은 수업(교수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에 비추어 시간적 통합 또는 교수 활동적 통합으로 나누어지기도 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위의 예시처럼 물리적인 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급의 교사 또는 또래에게 온전히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수용되는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 내는 것이 최종의 목표라는 점이다.이를 위해 통합학급 교사로서 나의 역할 및 자질은 무엇일까? 교사라면 당연 첫째로, 개개인별 모든 학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여야 한다. 학생의 외모가 모두 다르듯 학업상 두드러지는 능력이나 성격의 차이는 당연하며 교사로서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려는 자세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둘째로, 장애학생을 다른 학생들과 동등하게 대하여 그 모습 자체가 학급 학생들에게 시범이 되도록 한다. 장애학생을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배려하거나 배척하는 것은 그것이 또 다른 역차별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특히 유념하여야 한다. 셋째로, 협력을 위한 팀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최근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학교가 협력적 공동체가 되어 다양한 문제해결 팀들이 함께 해결책을 고안해나가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급 운영 중 알게 된 정보나 자료 등을 나머지 팀원들과 아낌없이 나누고,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 과연 교사로서의 나는 어떠한 장단점을 지닌 사람일까? 지금까지의 주위 평가를 떠올려보면 나는 다소 느긋하며,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은 채 허허허 잘 웃어넘기는 성격을 지녔다. 이는 교사로서 같은 내용을 무수히 반복하여 지도해도 지치지 않는 등 차분함 영역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둥글게 잘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의외로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이는 반 학생들에게 조금의 불이익이라도 생기게 되면 다른 동료 교사들과 부딪힐 가능성이 있기에 꼭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밤을 지새울 정도로 주어진 과제에 몰두하기도 한다. 자신을 깎고 다듬기에는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성격이나 자신의 욕심 때문에 반 학생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이러한 나의 성격을 어떻게 개선해야 미래에 만나게 될 나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위 질문에 나는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융통성이나 탄력성을 가지는 연습을 하려 한다. 모든 일에 대해 인과 관계를 따져서 굳이 해결하려는 현재보다는 한 번 더 여유를 가지고 속으로 ‘괜찮다’ ‘열까지만 세어보자’ 등 구체적으로 변화하고자 한다.현직 교사들은 학부모 또는 학생과의 관계에서 의외로 많은 어려움을 가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학생 또는 학부모와의 관계성에서 내가 지녀야 할 자세로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학부모를 두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일반 학생 학부모와 장애 학생 학부모는 대하는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자식을 둔 부모 입장이더라도 장애 자체에 대한 분노, 회피 등의 과정을 거쳐 현실을 수용하게 된 장애 학생 학부모와 일반 학생 학부모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담의 맥락에서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하기보다는 수용하고 포용하는 자세로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바탕은 같다. 학생을 학교 내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생활영역과 학습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진전도를 전달하고, 가정 내에서 바라는 목표치와 현실의 타협점을 찾아 제시하여야 한다. 결국, 학부모와의 관계가 학생 자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요소이므로 이는 중요한 과정이다. 학생 상담 시에는 동등한 인격체로서 학생을 존중하고,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학급에서의 어려움이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불만족 등을 들어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대안을 제시하거나 함께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교육학| 2021.07.23| 2페이지| 2,500원| 조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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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제8요일' 감상문
    “세상으로 외출하는 나의 친구 조지”요양원의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와 모든 이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꽤 유명한 세일즈 맨 아리. 상처받은 사람의 그늘을 알아봐서일까 둘은 자꾸만 서로를 떠올리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영화 중반부까지만 해도 조지와 아리의 상황을 대비시켜 감정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가 자주 등장했다. 개를 차로 치어 숨기고자 하는 아리와 되려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는 조지, 누나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조지와 이를 보고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며 연락을 취하는 아리. 특히 조지는 아리를 “나의 친구”라고 표현하고, 아리는 조지를 “돌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지적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되려 냉철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아닐까 싶다.아리 눈에는 그저 구제 불능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이겠지만 자기 조절 능력이 저하된 조지는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초콜릿을 갈구한다. 이는 다운증후군의 기질적 특성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조지를 순수하다고 바라보는 것조차도 정형화된 비장애인의 입장인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다. 조지는 그저 여러 가지 성격으로 형성된 한 개인일 뿐이기에 장애인이라서 순수하다, 착하다는 표현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영화 속에서 아리를 친구로 받아들인 조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물고 격 없이 대했다.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조차 조지는 아리를 위로해주었다. 이에 아리 또한 마음이 열려서인지 자신의 질문에 조지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해도, 갑자기 큰 소리를 치더라도 함께 웃음 지을 뿐이었다. 특히나 차를 타고 달리며 둘이 밝은 미소를 짓는 장면은 둘의 우정을 들여다보게 되어 꽤 감동적이었다.
    독후감/창작| 2021.07.23| 1페이지| 1,000원| 조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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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능을 이겨낸 마법의 힘 - 영화 '블랙을 보고나서'
    불가능을 이겨낸 마법의 힘-영화‘블랙’을 보고 나서….-정전되어 칠흑 같은 어둠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가로등 하나 없는 시골길을 밤늦은 시간 걸어본 적이 있는가? 이 영화 속 주인공은 갓난아기 때부터 청각과 시각을 잃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 어둠에 갇힌 삶을 살아간다. 어렸을 적부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그야말로 ‘black’으로 뒤덮인 세상을 살았으니 희망이 보일 리 없었다. 짐승과도 다를 바 없이 살았던 미셸에게 어느 날 빛과도 같은 교사 사하이가 나타나고 미셸의 인생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광명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무엇보다 내가 이 영화를 선정하고 관람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은 꽤 오래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교사의 역할에 관한 이번 과제를 받자마자 바로 생각이 났다. 아마도 교사 한 명의 역할이 학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내용이라서가 아닐까 싶다. 모두가 평범하고 일반적이라고 느끼는 학교 속에서의 교사와 학생 이야기가 아니기에 영화 선정 과정에서부터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한 번쯤 꼭 고민해보았으면 싶은 주제라 주저하지 않기로 했다.영화 블랙은 선천적 장애가 있는 소녀 ‘미셸’과 그 소녀를 가르치는 ‘사하이 선생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셸은 전혀 통제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며 가족은 이런 미셸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그런 미셸을 유일하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르치고자 하는 사하이. 미셸에게는 사하이 선생님만이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희망이었다. 결국,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미셸은 당당하게 대학에 합격하고 졸업까지 하게 된다. 졸업 이후 미셸은 수소문 끝에 알츠하이머란 병으로 기억을 잃고 말도 하지 못하는 사하이를 만나게 된다. 그를 찾아낸 미셸은 자신에게 그가 해주었던 모습 그대로 그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더 구체적인 영화 속 사례를 들어 살펴보면 미셸은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조차도 없는 채로 어떠한 의사소통 방식도 거부하는 상태였다. 그러나 사하이는 이런 미셸을 붙잡고 미셸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손으로 게걸스럽게 식사를 하면 자리에 앉아 손이 아닌 수저로 식사를 하도록 수백 번도 넘게 반복 연습을 시켰다. 미셸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화재를 일으키는 등 위험을 인지하지 못할 때는 저항하는 미셸을 크게 다그치고 일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미셸이 세상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때는 감각으로 사물을 인지하게 해주고, 그에 대한 이름을 손에 써주거나 미셸의 손을 자신의 입에 대고 발음을 해 줌으로써 세상의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사하이 선생님은 미셸의 필요와 문제행동 원인을 재빠르게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이자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상담자의 역할까지 마구 넘나들며 미셸의 성장을 도왔다. 사실 뚜렷이 명시된 교사의 역할로 정의 내리기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 및 수준을 고려하여 그들에게 맞는 역할의 교사로서 그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것이 최고의 교사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영화를 다시 보고 난 후 감동과 부끄러움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만큼 이 블랙이란 영화는 나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 주었고, 또 많은 것을 얻게 해주었다. 먼저, 사하이 선생님의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을 포기하지 않는 인내와 도전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또, 교사 한 명의 열정만으로도 학생의 인생이 송두리째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다. 나의 태만과 무지에 크나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나약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크게 와 닿았다. 일반 학생에게 인성교육과 교과목 수업을 강조하고,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그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은 어쩌면 많은 교사에게 공통 소양으로 꼽히는 기본자세일지도 모른다. 다만 나는 교사와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나서 한 개인 대 개인이라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리라 추측한다. 이는 교사가 수업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생활지도를 우수하게 하는 것도 그저 부가적인 내용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독후감/창작| 2021.07.22| 3페이지| 2,500원| 조회(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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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현안보고서 - 우리나라 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길
    우리나라 교육의 현안과 나아가야 할 길우리나라 교육이 당면한 문제는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취업난이 겹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취업을 못해서 구직의 거리를 배회하는 청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 사회는 겉으로는 혁신과 변화를 주장하면서 교육의 분야에 대한 개혁의 바람은 미미하다.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가고 국가의 인재를 배출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지 우리나라 교육의 현안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우리나라 교육은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다. 첫 번째, 우리나라의 교육은 입시만을 생각하는 교육 때문에 창의성과 같은 개개인의 특성을 개발해주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즉, 공교육에서조차도 주입식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시험문제를 보면 책에 나온 내용을 얼마나 많이 암기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개인의 창의성과 독창성보다는 다수의 학생의 성적을 빠르게 도출하기 위해서 시험출제 방향에 맞는 답을 요구하고 있다. 여러 갈래로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를 정해진 길로만 가기를 유도하는 것이다. 일례로 수능 국어 문제를 그 작품의 작가에게 풀어보게 했는데 자신이 쓴 작품에 관한 문제를 틀리고 황당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비록 최근에 이러한 문제점을 없애고자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고 있으나 서술형 문제조차 암기하여 시험보는 현실에서 효과가 없어 보인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좋은 대학 가서 성공한 사람이 되라는 말을 들으면서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성적 올리는 것에 압박을 받으며 살아간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신분이 상승할 수 있는 길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하여 자신이 흥미를 가질 만한 많은 교과 외 활동을 하거나 봉사와 독서를 하여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가기 보다는 그저 스펙쌓기와 문제집 풀기 및 암기를 교육한다. 교육의 목적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기보다는 대학진학으로 전락한 것이다.이러한 이유에 맞물려서 발생하는 조기교육으로 인해 공교육이 크게 무너지고 있다. 학급에 가보면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학원이나 과외로 미리 선행하고 와서 학교에서 하는 수업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영어와 수학을 선행학습 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물론 조기교육 자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생 수준에 맞추어 이루어지지 않고, 무분별하게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해야 된다는 경쟁 심리로 무리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원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을 보조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학원이 주가 되고 학교가 복습을 하는 곳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학원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이와 연장선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불신이 다양한 개인적 이유로 인해 발생하여 학교 이외의 교육기관에 눈을 돌리게 만들고, 이는 공교육의 도태로 이어진다. 개인적인 이유로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우선 공교육은 충분한 학습 성취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내가 전공하는 수학으로 예를 들자면, 교과서에 쓰여진 문제와 공식들만을 공부해서는 높은 시험성적을 얻기 어렵다. 그러다보니 사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공교육에는 무관심해진다. 일반적인 학생들이 학교 수업만으로는 경쟁이 가득한 현실에서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불안감은 교육열이 강화될수록 심화되어 공교육의 후퇴와 사교육의 강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또한 학생의 흥미나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 과정과 수업방식이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 교육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한다. 예체능 분야에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단편적인 시험 점수만 강요하는 것은 학교에 대한 반감을 불러 올 수 밖에 없다. 결국 개인의 학교교육에 대한 불신의 근본적인 원인도 우리 사회속에서 찾아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미시적인 관점과 거시적인 관점으로 나누어 원인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했지만, 서로 긴밀한 상호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연계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외에도 불안정한 교우관계에서 오는 심리적인 요소나, 가정의 불안과 같은 개인이 처한 다양한 상황 또한 학생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친다.우리나라 교육의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딱딱한 교육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이다. 이 문제는 한국사회가 황폐했던 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필요한 인적자본을 빠르게 육성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교육 정책의 결과이다. 물론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그러한 교육방식이 도움이 된 점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교육사회에 수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고 그에 따른 바람직한 교육으로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거 교육의 목표를 수정하고, 현재 시대의 인재상에 맞는 새로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말 그대로 ‘말 잘 듣는’ ‘많은 사람들’ 이 필요 했다. 개성과 창의력 보다는 성실함과 순종적인 모습을 요구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현대사회에는 개성 있고 창의력이 있으며 기존의 제도 및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딱딱하고 무조건적인 경쟁위주의 교육으로는 육성에 있어 한계를 가진다. 먼저 사회에 대중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암기 위주의 시험에서 탈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험 보다는 스스로 생각해 보고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시험의 도입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학이 분명하게 서열화가 이루어져 대학의 수준이 하나의 지위이고 권력이 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자유로운 형식의 시험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채점 기준의 모호성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을 것이다. 대학의 서열화는 장기적인 우리나라 교육을 내다보았을 때 분명히 사라져야 하는 요소지만 당장 대학 서열화를 폐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현재 시행중인 대입 논술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 할 필요가 있다. 대입 뿐 아니라 초, 중, 고 에서도 시험 형식의 유연성을 늘여 간다면 암기 위주의 교육이 완화 될 것이다. 또한 시험이 무조건 지필의 형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절충안을 내놓기도 하는 토론 및 토의를 활용한 시험의 형식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교육은 사교육에 맡겨지지 않도록 정부와 학교, 학부모 간에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공교육이 사교육을 밀어내고 사회의 교육을 책임지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이 때 아이들에게 필요한 취미활동 및 운동 등을 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가능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한다.
    교육학| 2021.07.22| 3페이지| 2,000원| 조회(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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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직한 부모와 스승의 역할 - 영화 '4등'을 보고나서-
    바람직한 부모와 스승의 역할- 영화 ‘4등’을 보고나서... -‘4등’이라는 영화의 제목은 이번 과제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과제를 하기 위해서 대충 내용만 파악하면서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나 보면 볼수록 영화의 내용에 몰입하게 되고 감정 이입하게 되어 순간순간 짜증나기도 하였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면서 보게 되었다.아주 간략하게 내용을 간추려서 설명하자면 영화 초반에는 수영에 재능이 있고 머리가 아주 영리한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광수의 이야기가 나온다. 광수는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울만큼 수영에 특출한 재능을 갖고 있으나 이에 자만하고 도박과 음주, 흡연에 빠져 연습에 소홀하고 수영에 몰두하지 않게 된다. 이에 분노한 국가대표 감독이 폭언과 폭행으로 광수를 체벌하자 국가대표를 그만두고 뛰쳐나가 스포츠 기자에게 감독의 만행을 고발하고 16년의 세월을 수영장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보내게 된다. 그런 생활을 보내던 중 아들에게 1등만을 강요하는 준호엄마를 만나게 된다. 준호엄마는 아들이 금메달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모이다. 광수는 준호를 코치하게 되는데 어렸을 때 자신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던 국가대표 감독처럼 준호를 똑같이 가르치고 수업이 끝나면 따뜻하게 준호를 대한다. 맞아가면서 훈련을 한 결과 준호는 대회에서 2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들이 심하게 맞으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아빠는 이를 반대하게 되고 준호는 아빠 말을 듣고 더 이상 폭행을 당하는 것이 두렵고 싫어서 수영을 그만두겠다고 하고 뛰쳐나간다. 하지만 엄마는 자신이 지금까지 뒷바라지해온 것이 아깝고 자신의 기대처럼 나아가지 않는 준호에게 심하게 꾸짖으면서 심지어 다시 광수한테 가서 때려도 좋으니 제발 다시 코치해달라고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준호는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수영을 좋아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고 1등을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으면서 스스로 연습하여 결국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면서 영화가 끝난다.이 영화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아주 극단적인 부모와 스승의 예가 나오고 있다. 먼저 광수의 고등학교 선생님은 광수가 도박과 흡연 음주의 잘못된 길을 가고있는 것을 목격하고도 잘못을 혼내지 않고 자신이 대신 도박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너무 엄격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학생들을 너무 방임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국가대표 감독은 정반대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잘못된 길로 엇나가고 있는 학생에게 무자비한 폭언과 폭행을 가한다. 물론 학생이 잘못된 길로 엇나가면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스승이 하는 역할이지만 이는 아주 극단적으로 잘못된 방법이다. 오히려 광수가 수영 국가대표를 그만두고 더 엇나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가대표 코치들과 감독은 대회 성적이 좋은 광수와 다른 선수들을 차별적으로 체벌하여 광수가 자만하게 만들었고 더 발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보고 좋은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너무 엄격하거나 너무 방임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면 안되고 적절한 선을 지켜야 하며, 폭언과 폭행을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바른 잣대로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느꼈다.영화에 나오는 코치들만큼 보면서 답답한 인물은 준호엄마이다. 전에 TV에서 방영했던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부모들 같은 엄마였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아이가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위해 무슨일이든지 한다. 그리고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중시한다. 준호가 광수에게 맞고 와도 1등만 하면 다 괜찮다고 말한다. 이를 보면서 부모 자신의 희망과 바램을 자녀들에게 주입시키고 강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왜 그런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동기부여가 되어있지 않은데 단지 부모가 시켜서 하게 되면 성과를 거둘 수 없고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바른 길에서 엇나가게 된다. 따라서 바람직한 부모란 자신들의 가치관과 바램들을 무조건적으로 자녀들에게 주입시키고 강조하지 않고 자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해서 자녀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엇나가는데 방임해서는 안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때로는 적절한 훈육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 각자 자기만의 재능을 갖고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부모나 스승들의 가치관이 아이들의 재능과 관심에 맞지도 않는데, 억지로 때로는 폭력과 폭언을 사용하여 주입하고 강조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영화에서 나왔다시피 성공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간절해야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와 스승은 억지로 강요하고 과정보다 결과만을 강조하기보다 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 길로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1.07.22| 2페이지| 2,000원| 조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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