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과 적용블록체인 기술이란?먼저,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블록체인이란 데이터를 한군데(블록)에 담아내어 늘어뜨려 체인의 형태로연결 후 다수의 컴퓨터에 동시 복제 / 연결 /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 공공거래에 적합한 형태이다. 왜냐? 데이터 기록을 중앙집중 시키지 않고 다수의 컴퓨터에 분산하여 참여중인 모든 참가자에게 기록을 공개하기 때문에, 위조와 변조를 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블록체인의 시작블록체인에 관심이 있거나 첫 발을 내딛은 사람이라면 사토시 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주로, 비트코인과 함께 따라다니는 말이니 익숙할 가능성이 크다.이 사토시는 2009년 처음 블록체인 기술을 고안하고 실행한 사람으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를 통해 앞으로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서의 위험성을 현저히 줄인 개인간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이 기술을 고안하게 되었다.블록체인의 활용블록체인은 다수의 컴퓨터를 활용하고 다수의 참가자가 있는 만큼 그 정보의 다양성 또한 이전의 어떤 시스템도 따라올 수가 없을 만큼 광범위하다. 그로 인해 당연하게도 적용 분야도 아주 광범위 한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를 들 수 있겠다.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아주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디지털 화폐시장의 기본 틀이 될 것임은 틀림이 없다. 이 외에도 신뢰성, 안전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폭은 점점 넓어져 갈 것이다.블록체인의 종류블록체인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코인만을 떠올린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블록체인도 크게 두 가지로 분야가 나누어 진다. 첫째,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나 참여하는 형태로 비트코인 등의 코인시장(디지털 화폐)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둘째,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한 단체 또는 기관 등에서 허가를 받은 자 만이 참여가 가능한 형태로, 상대적으로 제한된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미시시피 버닝’ 감상문‘미시시피 버닝’은 1964년 미시시피 주를 배경으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흑인들의 투표소 설치를 돕기 위해 미시시피로 향하던 백인 두 명과 흑인 한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FBI에서 워드와 앤더슨을 수사관으로 파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사과정에서 이들에게 협조하게 되는 한 여성이 있는데, 자신은 남부 미시시피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학교와 가정에서 인종차별을 배웠다며, 심지어 흑인에 대한 차별은 성경에까지 실려 있는 당연한 사실로 여기며 자라왔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 부분은 미국사회에서의 흑인 차별은 단순히 그릇된 사고를 가진 백인 몇몇의 문제가 아닌 미국사회에 오랜 시간동안 깊게 뿌리박힌 문제라는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같은 부분인 것 같다. 미국에서 흑인을 차별하는 것 같은 다른 인종에 대한 증오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학습되는 것이었던 것이다. 작품 중 등장하는 KKK의 집회장면을 자세히 보면, 참석한 많은 백인들 가운데에 군데군데 어린아이들이 끼어있는데 이 것은 이성적으로 사고할 능력이 없는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의 흑인에 대한 부정적 사고가 주입되는 과정을 통해 인종 차별의 불씨를 끝없이 지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편견은 한번 형성되면 좀처럼 바뀌기 힘든데 거기에 한 사회가 통째로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서는 당연시 하는 풍조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상황이 심해지는 경우, 자칫 내가 편견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당장 나부터가 집단으로부터 압력을 받고 소외당할 수도 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마을 사람들이 너무 비협조적이어서 사건수사에 어려움을 겪던 앤더슨은 수사 과정에서 결국 한 여성의 협조를 구하게 되는데 그녀는 그들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로 kkk단원인 남편과 다른 동료들에게 구타를 당하게 된다. 마을 사람 대부분은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이 사건 이후 그 누구도 FBI에 협조하기를 거부한다. 영화가 끝나갈 때 흑인을 포함한 모든 마을사람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인종차별적인 의식에서 조금은 벗어나기 시작했음을 뜻하는 듯 하고 거기에 달하기까지의 과정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줬듯이 힘들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사건이 확대되자 관심을 갖고 취재를 온 기자들에게 마을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흑인은 자신들과 다르다고 말한다.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의 대우조차 해 주지 않으면서도 마을 사람들은 흑인들이 받을 만큼의 충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말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인권을 주장했다는 이유만으로 흑인들을 마구잡이로 죽이면서‘죽어 마땅한 짓을 했기에 죽은 것’이라고 막말을 한다.흑인용과 백인용으로 나뉜 화장실 세면대, 목화밭 가운데의 우리 속에 갇혀 있는 흑인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데, 계속해서 보여지는 흑인들의 모습은 항상 불만이 있지만 누구도 나서서 해결해 보고자 하지는 않는다. 물론 KKK단 등 일부 백인들에 의한 방화, 구타 등이 흑인들의 순종적이지 못한 행동에 영향을 받은 것 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흑인들의 태도가 너무 소극적인것 같다.
미국정치 경제론미국은 50개의 주와 특별구 1개로 이루어진 연방제 공화국으로 모든 미국 국민들은 자신 이 속한 주에서 각자 대의원을 선출하며 이렇게 선출된 각 주의 대의원들이 모여서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으로 대통령을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전체 유권자의 직접투표가 많아도 선거인단 수에 뒤져서 대통령에 선출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나게 된다. 즉, 국민에 의한 득표수가 많다고 해서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아닌 것이다. 대통령 후보 당선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거인단은 각 주의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을 모두 합친 수인데, 상원의원은 각 주에 2명, 하원의원의 수는 인구수에 따라 결정된다. 50개 주 중에서 메인과 네브래스카를 뺀 48개 주는 승자독식 방식으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며, 승자가 그 주의 모든 선거인단을 갖는다. 오직 메인과 네브래스카 주 만이 비례배분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주민 득표수에 따라 선거인단 수가 나뉘는 것이다.미국 선거에 관련해 많이 볼 수 있는 단어 중 ‘코커스’와 ‘프라이머리’가 있는데 이 두가지는 미국의 각 당의 대통령 선거 최종 후보를 뽑는 예비 경선이다.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바로 이 두 경선에 참여하는 사람에 있다. 먼저 '코커스‘는 각 정당의 간부나 선별된 선거인단만이 경선 투표에 참여한다. 반면에 ’프라이머리‘는 해당 주에 거주하는 자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종의 주민 인기투표 정도로 볼 수 있다. 이렇게 각 주에서 ’코커스‘와 ’프라이머리‘가 진행된 후 각 당 후보들의 득표율에 따라 각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이 선출된다. 각 주에서 선정된 대의원들은 7~8월 각 당의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 후에 유세가 이어지고, 11월 대통령 선거인단을 뽑아 선거인단 수 중 과반수를 받게 되면 당선이 되는 것이다.전체 유권자의 직접투표 득표에서는 앞서면서도, 선거인단 수에서는 뒤져서 대통령에 선출되지 못한 경우가 미국 역사상 5번 있었다. 마지막의 경우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인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보다 약 21만표 앞섰으나 선거인단 수에서 압도적으로 패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된 것이다. 그 이전에는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로, 전체 국민의 직접투표에 의한 득표에서는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가 앞섰지만 선거인단 수는 조지 W. 부시가 앞서서 부시가 대통령이 된 경우, 1824년의 민주공화당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 1876년의 공화당 러더퍼드 B. 헤이스 대통령, 1888년의 공화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을 사례로 들 수 있다.미국은 각 주마다 시간이 다른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선거의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 개표시간이 주마다 제각각인 모습도 볼 수 있다.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12월의 둘째 수요일 이후 첫 월요일에 실시하게 된다. 대통령 선거인단은 각 주의 주도에 모여 자신이 소속한 당의 대통령 후보자에게 투표하게 되는데, 원래 선출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짜는 1934년 전까지는 1월 첫째 월요일이었으나, 1934년 수정헌법 제20조 규정과의 관계 법령이 개정되면서 현재의 12월 둘째 수요일 다음 월요일로 변경되었다. 한편, 선거인단에 포함된 개개인이 최종 투표에서 해당 지역 총선거에서 승리한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에 투표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어 선거인단 총선거를 통해 사실상 대통령 당선자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12월의 대통령 선거는 전당대회와 마찬가지로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선거인단 투표함은 당일 개봉되지 않고 워싱턴으로 옮겨지는데, 개표와 결과 발표는 다음해 1월 상하 양원 앞에서 진행하게 된다. 만약 선거인단의 과반수를 확보한 후보가 없거나 동수가 나오면 대통령은 하원에서 각 주의 대표단이 주의 규모에 상관없이 한 표씩 던지는 결선 투표로 뽑고 부통령은 상원이 선출하도록 헌법에 규정돼 있다. 여기서 선출된 대통령과 부통령은 다음해 1월 20일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집무에 들어간다. 여기서 1월 20일이라는 날짜는 1933년 수정헌법 20조에 의해 정해진 것이다. 이전까지는 3월 4일에 취임식이 이뤄졌으나, 선거일과 취임일 사이의 공백 기간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앞당겨진 것이다.이렇듯 미국의 선거 방법은 우리가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선거가 아니라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진 방법이니 만큼 고치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 서서히 이루어지거나 바뀌지 않을 것이다.2016년 11월 8일 선거를 통해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에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보다 약 21만표 앞섰으나 선거인단 수에서 압도적으로 패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이 결과에 대한 해석을 해 보면 이렇지 않을까 한다.먼저 변화에 대한 미국 대중의 욕망이 이번 선거의 결과를 트럼프의 승리로써 보여진 것이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진보적인 샌더스의 약진과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은 양 극단의 흐름의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로 공통적인 면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것 같다. 미국을 지금과는 다르게 만들겠다는 대중의 욕망이 표출된 것이다. 이번 대선 결과로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분명 긍정적인 방향이든, 부정적인 방향이든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특히 미국의 국민들은 미국의 기존 정치질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깊어져 있다. 미국의 대중들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권교체를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중 어느 것을 고를까?’라고 비꼬기도 한다. 그만큼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워싱턴을 중심으로 한 기존 정치 엘리트들은 별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다. 힐러리는 ‘기존 정치세력의 화신 혹은 상징’정도로 낙인찍혀졌다. 쉽게 말하자면 힐러리가 되면 지금 그대로의 연장일 뿐이라는 것, 아무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인 것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주류, 언론, 소위 미국을 이끌고 있던 여론 주도세력에게 ‘숨은 표’, 즉, 숨어있던 힘으로 미국의 대중들은 대선의 결과를 누구나가 예상하던 방향이 아닌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벼렸다. 주류 정치세력, 주류 언론으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은 트럼프는 부패기득권 세력에 대한 반감이라는 국민들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고 그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것을 핵심으로 내걸고 힐러리와 맞서면서, 대중의 기존 정치질서에 대한 반감을 조직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에 대해 샌더스는 “트럼프가 중산층이 기득권과 주류 미디어에 느끼는 분노를 잘 이용했다”, “미국인은 낮은 임금을 받으며 오래 일하는데 지쳤다. 부자가 세금을 안 내고 더 부유해지는 것에 진절머리를 느낀다. 학비를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트럼프가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는데 얼마나 진지한 태도를 보이는가에 따라 도울 준비가 됐다”, “인종차별주의와 성차별주의, 외국인혐오주의를 쫓는다면 격렬히 저항할 것이다.”등의 말이 있었고, 해적당은 “트럼프와 해적은 서로 비슷한 점이 있다”, “세상에는 지금 거대한 흐름이 있다. 사람들, 그러니까 ‘보통사람들’은 갈수록 기성 정치권이 자신의 권리를 박탈한다고 느낀다. 세계 모든 정치인들을 봐라. 선거 때면 늘 똑같은 말을 한다. ‘희망’, ‘변화’, ‘어제보다 나은 내일’. 선거 뒤? 변화는 없다. 미친 소리 같지만 트럼프와 해적당은 같은 사람들에게 통했다. 이렇게 권리가 박탈되고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 말이다.“라고 하기도 했다.
협력과 갈등의 한중관계1. 한중관계의 발전과정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관계의 역사는 매우 깊은데, 과거부터 고구려와 백제, 신라는 양나라, 당나라 등과 문화, 무역 교류를 하였다. 고려는 정치적으로 송나라와 밀접한 우호 관계를 맺으면서 북방 민족을 견제했다. 또한 양국은 빈번한 교역을 통해 서로의 문물을 교환하였다. 조선의 전통적인 외교정책의 하나로는 명나라·청나라에 대해서 사대 정책을 취하는 것이었다. 명나라와 조선이 실질적으로 유대를 맺게 되는 것은 조공과 회사의 형식을 통한 양국 간의 접촉에서였다. 청나라가 청일 전쟁에 져서 조선이 완전한 독립국임을 확인하기에 이르자 이러한 정치적인 종속관계는 없어지게 되었다.1949년에 대한민국은 중화민국과 수교하였으나, 중화민국이 국공 내전에서 패배하면서 대한민국의 대중국 외교는 타이완 일원으로 제한되었다. 1980년대 말에 돼서야, 중화인민공화국은 기존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도 자유롭게 상호 방문을 허락하여 상호 간의 학술, 언론, 특히 이산가족 교류가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로 대한민국은 1992년 8월부터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게 되었다.1992년 당시 중국은 탈냉전이라는 도도한 세계사적 변화, 1989년 천안문사건 이후 형성된 국제적 고립, 개혁개방의 재개라는 3중의 과제를 안고 있었다. 특히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사’로 불리던 등소평은 이러한 상황 앞에서 중국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겨울 휴가를 마치고 보수파의 근거지인 베이징을 피해 개혁개방의 불을 지폈던 남쪽 지역을 순례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1992년 1월부터 시작된 등소평의 ‘남순강화’였다. 그는 이 순례를 통해 대담한 개혁과 기존의 사회주의에 대한 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주문했다. 그의 새로운 인식과 정치노선은 1992년에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4차 대회에서 통과된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의 명확한 개혁의지는 대외개방을 추진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형식이 격상될 정도로 상호간 전략적 가치가 증대되었고 협력도 심화되었다. 양국간 교역규모 약 37배 증가(1992년 63억불→2014년 2,354억불), 양국간 인적교류 약 80배 증가(1992년 13만명→2015년 1,059명), 양국 내 외국인 유학생이 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의 눈에 띄는 교류가 있는 실정인 것이다.중국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기존의 대북정책을 조정했고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미중 간 균형외교를 펼쳤다. 이로 인해 한중관계는 더욱 긴밀해졌고, 양국 정상은 취임 후 빈번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4년 7월 시진핑 주석은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북한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하였다. 양국 정상은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보다 풍부하게 함으로써 양국이 공동발전, 지역평화를 위한 노력, 아시아 진흥, 세계번영 촉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발전을 상당히 중요시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2015년 한중FTA 서명,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 한국의 AIIB 가입과 같은 사례들이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더욱 풍부히 했을뿐 아니라 일부 중국학자들은 심지어 한국과 동맹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한미군사동맹이 전면적 동맹관계로 심화되고 미중간 경쟁구도가 협력구도보다 커지는 배경 아래 한국 외교부는 대중경사론을 일관되게 부정하고 있다. 이러한점은 한중동맹이 막연한 이상에 그칠 뿐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협상과정에서 한중 양국의 불통 및 상호간의 오해와 입장차, 특히 중국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X밴드레이더 배치 협상을 한국이 적극적으로 요청했던 일 등은 양국관계 발전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상호간의 불신 또한 심화시켰다. 한국과 미국 모두 사드가 북한의 장사정포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사드 배치는 미국에게는 전략적 문제이고 한국에게는 정치적 운명공동체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한국은 한중관계의 발전을 통해 중국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안정과 동북아의 번영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북핵문제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은 한국으로 하여금 외교적 지평을 확대해 국제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2. 한중관계의 주요 쟁점1) 영토 주권 - 서해 불법조업중국이 서해 불법조업을 하는 이유로는 첫째, 불법 조업 수익이 담보금보다 크고, 둘째, 중국과의 외교적 문제의 약점이 우리나라에 더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 셋째로 중국 측의 어장이 이미 황폐화되어 조업을 하기 불리한 환경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불법조업의 문제점은 첫째, 단속자들 즉, 우리나라 해경의 희생이 크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 불법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이 단체로 몰려와 해경에 위협을 가하고 실제로 피해를 입고 희생된 사람도 있다는 점에서 문제이다. 그리고 둘째로 중국이 불법조업을 하는 방법이 갈고리로 새끼들까지 다 긁어가는 방법을 취하기 때문에 서해까지 중국의 바다처럼 황폐화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처벌수위를 강화하겠다, 발포하겠다 등의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외교적 입장이 직접적으로 불법조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경우 우리나라에 훨씬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중국정부에서도 우리나라와 함께 공동 대응을 하겠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은 우리나라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도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국가들에서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에 대한 대응이 우리나라처럼 유약하지 않고 직접 발포하고 폭파시키는 등의 강경대응으로 이어져 외교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 사례가 있는 바, 이미 한국 경비정과의 마찰과 충돌 과정에서 한국 단속정이 침몰한 사례, 해경대원이 다치고 죽는 사례가 생겼고, 사건이 벌어진 해역은 북방한계선 인근 ‘특정금지구역’이라는 점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는 강경대응을 꼭 해야만 한다고띤 것이었다. 즉 이 초안은 어느 때보다도 단호하고 일단 통과되면 중국과 북한 간의 합리적인 교류와 일반 무역에도 손실을 입힐 정도로 전례 없이 엄격한 것이었다. 중국 입장에서 근본적으로 말하면, 중국에게 가장 유리한 국면은 과거와 같은 안보리 결의를 견지하는 원칙 아래 북한의 핵무기 및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프로젝트와 기관 및 활동을 보다 더 강도 있게 제재하는 것이다. 중국은 근본적으로 대북 제재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 핵무기의 위협이 날마다 심화하고 그로 인해 초조해진 한국 정부로서는 이미 중국에 대한 실망이 커져버린 상태였고 결국 중국의 뒤늦은 양보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 정부 입장에서 중국 정부의 결단은 이미 늦은 것이었고 결국 한국 정부는 사실상 그때 이미 사드의 한국 배치를 미국에 동의하는 결정을 했다. 그 결과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은 결국 중미 간의 새로운 전략무기 경쟁으로 이어지는 형태를 띄게 되었다.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은 이미 중북 관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북 관계의 전반적인 구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중국 정부는 중북 관계 개선을 위하여 갈수록 여지를 키울 것이다. 중국 정부는 중미의 전략경쟁과 군사대립의 심화와 확대될 것이라는 전제 아래 북한 문제를 국부적으로 고려할 것이다. 특히 한미 양국이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 새로운 상황 아래서 중국은 다시 지정학적 개념, 즉 '북한은 중국에 있어서 하나의 전략적인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완충지대'라는 생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는 중북 관계가 '정상적인 나라와 나라 간의 관계'라는 기존의 개념과는 아주 다르다. 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국과 한미 동맹이 군사상 한반도의 북부를 통제하는 것을 절대 불허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하는 걸 보면 이미 한국에 하나의 쓴 경험을 체험하게 하겠다는 결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즉 한국이 한미동맹을 이용해 중국에 피해를 준다면 이는 한국에 전략과 인 동·서남아시아를 거쳐 유럽 및 아프리카에 이르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길’ 연결을 통한 운송통로를 구축하는 것이다.일대일로는 중국에서 유럽에 이르는 광범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세계 다극화, 경제 글로벌화, 문화 다양화, 사회 정보화의 조류에 적극적으로 순응하는 차원에서 제안된 것으로 자유무역과 개방경제 촉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서로 연결하여 역내 국가들의 시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투자와 소비를 촉진시켜 일자리 창출과 역내 국가들간의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일 자추진 경위 내용2013. 9카자흐스탄 방문시 ‘육상 실크로드 경제벨트’ 제기2013. 10인도네시아 발리 APEC 회의에서 동맹국가의 해상합작 강화를 위한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 제의2013. 12중앙경제공작 회의에서 ‘육상 실크로드경제벨트’와 ‘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강화 추진 제의2014. 2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유라시아 철도와 ‘육·해상 실크로드’ 연결관련 의견 제시2014. 5실크로드 경제벨트 첫 플랫폼으로 중국-카자흐스탄 물류기지 정식 개시2014. 11400억 달러 규모의 ‘일대일로’ 운용자금 설립을 선포하였음.2014. 122014년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일대일로’는 2015년 지역발전의 핵심전략이라고 제시함2015. 1전국 20개 성이 일대일로에 가입하였으며, 핵심지역이 아닌 기타 성 또한 적극적으로 가입 의지를 표명하였음2015. 2일대일로 건설공작 지도부 구성2015. 33월 28일 을 발표함으로써 일대일로 노선도를 정식 발표하였음일대일로 추진 경위일대일로의 추진배경은 대외적 요인과 대내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내외적 요인으로는 세계 경기 침체로 지역 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영향력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아시아와 유럽에 이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주도의 경제권 확대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대내적 요인으로는 철도, 항만, 도로, 해운 등 인프라 투자에 따른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