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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철학 분야 sf영화 감상문] 셀프리스 selfless(205)
    영화 self/less(2015)쉐딩; 심리적 동일성에 의한 영생정신(mind)을 다른 육체로 이동시키는 기술인 ‘쉐딩(shedding)’은 영생을 얻기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소개된다. 현실에서는 도무지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지만, 관객들은 영화 속 마크의 육체를 차지한 인물이 누구인지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것은 영화와 관객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합의된 전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감독은 주인공 데미안의 수적동일성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사용하였을까? 본고에서는 인간 동일성에 관한 신체이론, 영혼이론,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영화 속 쉐딩 기술이 어떤 전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첫째, 쉐딩은 인간 동일성의 신체이론과 충돌하는 전제로 구성되어 있다. 올브라이트 박사는 육체가 바뀌어도 정신이 그대로라면 인간의 수적 동일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제한다. 그는 마크의 육체를 기본감각과 생체조직만 살아있는 껍데기(empty vessels)라고 소개한다. 박사가 ‘그 육체는 비어있다.(empty)’라고 묘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육체의 본래 주인이 가진 기억, 성격, 태도, 버릇, 느낌 등의 부재를 의미한다. 심리를 잃은 껍데기는 인간 동일성을 판단하는 데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쉐딩 기술은 몸통 중심의 신체이론과 상응하지 않는다. 또한 기계에 누워 정신을 이식할 때에 뇌라는 기관을 이식한 것은 아니므로, 뇌 중심의 신체이론과도 상응하지 않는다.둘째, 쉐딩은 인간 동일성의 영혼이론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보일 수 있으나, 면밀히 살펴보면 명확히 영혼이론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기계 안에서 정신을 이식할 때 데미안의 영혼이 마크의 몸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몸의 주인이 바뀐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초점은 영혼이 아니라 심리에 있으며, 이때의 영혼은 그저 심리를 집약해서 담고 있는 저장소 따위에 불과하다. 이는 박사가 고안한 알약의 효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약은 마크의 기억과 본능을 사라지게 함으로써 데미안이 그 몸을 차지할 수 있게 해준다. 반면 알약을 먹지 않으면 데미안의 정신은 서서히 사라지고, 매들린의 남편인 마크로 돌아가게 되어 몸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 만약 쉐딩이 영혼이론에 기반하고 있다면, 기계 안에서의 영혼의 이식 없이 알약을 끊는 것만으로도 몸의 주인이 바뀐다는 설정은 모순이 된다. 따라서 쉐딩은 영혼의 동일성 보다는 기억, 성격, 태도, 버릇, 느낌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셋째, 쉐딩은 인간 동일성의 심리이론을 기반으로 고안된 기술이다. 영화 속 등장인물과 관객들이 상대의 진짜 존재를 알아차리게 되는 계기는 모두 기억, 성격, 태도 등의 심리적 요인이다. 매들린은 마크의 껍데기를 처음 봤을 때에는 당연히 자신의 남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머지않아 딸인 애나의 생일이나 그들의 기념일에 대한 기억을 물음으로써 마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마크의 몸을 가진 데미안이 그의 친구 마틴을 찾아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마틴은 처음에 데미안의 말을 믿지 않았으나, 그들이 공유한 과거의 추억을 확인하자 비로소 데미안의 존재를 믿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올브라이트 박사는 안톤을 마크의 몸에 이식한 뒤에 그의 이름과 자식에 대한 기억을 묻는 것만으로 몸의 주인이 안톤 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데미안은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역이용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독후감/창작| 2022.03.24| 1페이지| 1,000원| 조회(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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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개론 과제 리포트] 교사학습공동체, 전문적학습공동체 방향 제시
    교육학개론 과제좋은 수업을 위한 협업 및 교사학습공동체의 방향? 주제 : 3장.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가? 주요 학습내용 : 1절. 좋은 수업의 개념(p.86-91) & 2절. 좋은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협업적 노력(일부, p.97-99) & 4절. 좋은 수업의 과제(p.108-111)최근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교육이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다. 종래의 일방향적 교수형태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으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수업도 증가했다. 이와 같은 변화를 맞이한 시점에서 ‘좋은 수업’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까? 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의 관심사와 흥미를 반영하는 수업을 구상하기 위해, 교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서의 협력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좋은 수업에 대한 이론을 개진한 뒤, 실제 교육현장의 구성원인 학생과 교사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나아가 사례와 자료를 활용하여 협업수업의 효과를 조명하고,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적용을 도모하고자 한다.1. ‘좋은 수업’에 대한 이론 및 협업수업의 필요성 제시‘좋은 수업’이라는 가치는 다소 포괄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수업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기도 한다. 첫째로 ‘전달’ 관점에서는 수업을 그동안 인류가 축적해온 지식의 전달수단으로 보며, 좋은 수업을 위해서는 교과지식의 전달이 우선시된다. 둘째, ‘구성’ 관점에서는 수업을 배움의 주체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이라 보고,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지식을 재구성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셋째, ‘관계’ 관점에서는 수업을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더불어 성장하는 장으로 보며, 이 경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수업이 좋은 수업이라고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결과’ 관점에서는 수업을 교육목표 달성의 과정으로 바라보며, 좋은 수업에서는 학습목표를 성취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자들, 즉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되기도 한다. 이화진(2001)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학생들은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놀이나 조별활동과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업’이 좋은 수업이라고 답했다. 또한 학생들은 교사가 개별 학생마다 능력이나 흥미를 파악해 이를 수업시간에 적절히 적용하여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을 구성해주기를 원했다. 한편 교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적,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이 좋은 수업이라고 답했다. 또한 수업을 구성할 때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하며, 교사와 학생 사이의 적극적 상호작용이 일어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바람직한 형태의 수업이 그저 이상에 그치지 않도록 하려면 여러 교사들 간에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2-①. 교사 간 협업수업의 참고자료와 사례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의 질을 높여 좋은 수업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교사 개인적 차원을 넘어 다른 동료교사들과 협업과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이와 같은 교사 간 협업수업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교사학습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실제로 교사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사집단의 협력을 통해 수업이 개선됨으로써 교사효능감과 교직만족도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김주영 외, 2018). EBS에서 방영중인 『미래교육 플러스』 프로그램에서 교사학습공동체의 필요성과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는 변화를 맞이하였다. 교사들은 매체를 적극 활용한 수업을 구성하기 위한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에 따라 최근 디바이스에 대한 이해 및 사용법이나 수업에 활용되는 디지털 자료를 공유하는 교사학습공동체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한 선생님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기 때문에 모든 과목을 교사 스스로 재구성하기는 어려우므로, 다른 동료선생님들과의 자료공유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교사들의 노력은 앞서 살펴본 이론의 ‘관계’ 관점에서 된 수업은 학생의 교육적 성장에만 그치지 않고, 교사도 학생과 더불어 성장하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사공동체 외에도 학교 밖의 지역단위에서 마음이 맞는 선생님들끼리 모여 교사공동체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공동체를 ‘학교 밖 교사학습공동체’라고 칭한다. 참여 교사들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각자 학교 및 교실에서 있었던 상황들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각 학교에서 부딪혔던 한계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다른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규칙이나 방침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주제별 수업을 공유함으로써, 특정 교사의 수업에서만 활용되었던 양질의 자료나 지도안이 다른 교사의 수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 학생들이 어느 학교에 배정되든, 어떤 선생님을 만나든 모두 질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학교 밖 교사학습공동체의 사례로 ‘교사가 최고의 컨텐츠다.’를 모토로 삼고 있는 교사 모임인 ‘참쌤스쿨’을 소개하고자 한다. 90여명의 교사들이 모인 이 공동체는 개발한 수업모형을 이들끼리 공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년 ‘컨텐츠 축제’를 기획하여 전국 3000명의 교사 및 예비교사에게 나누고 있다. 오프라인 연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블로그와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상으로도 여러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교사 모임에서 제작하는 컨텐츠는 교육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에 보다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교사 모임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수업들이 논의되며 최근에는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추어 놀이를 통한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일례로 역사수업에서 을사늑약에 찬성했던 다섯 명의 대신인 ‘을사오적’을 학습할 때, 마피아게임이 접목된 형태의 조별수업을 구상하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익숙한 놀이를 통해 역사적 상황에 몰입하고 참여하게 된다. 한 학생은 ‘내 옆에 있는 친구가 을사오적이었는데 과 안타까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앞서 살펴보았던 좋은 수업에 대한 이론 중 ‘구성’ 관점에서의 상황으로 분석할 수 있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배움의 주체인 학생이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한 형태의 컨텐츠가 교사학습공동체에서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2-②. 실천적 차원에서의 교사학습공동체의 문제점과 개선방향학교 안팎의 교사학습공동체가 효과적으로 시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온전히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래 세 가지 문제점을 살펴보고, 임유나(2018)의 뉴질랜드 운영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첫째, 교사학습공동체가 실적 및 성과를 위해 구성된 경우 공동체의 지속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학습공동체 구성은 사사로운 이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교사학습공동체를 필수 정책 과제로 선정하여 의무적인 공동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비자발적인 형태로 시행될 경우 교사는 교사학습공동체를 새롭게 추가되는 업무로 받아들일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부담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임유나(2018)의 연구에서 드러난 뉴질랜드의 사례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제도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교육의 경우 국가차원에서 지역차원 그리고 학교차원으로 내려오는 탑다운(top-down)방식을 취하고 있어, 국가차원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이나 정책 때문에 개별 교사의 자율적 활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뉴질랜드에서는 국가와 학교가 이원화된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적 교사의 자율성이 확보되는 편이다. 국가에서 의무로 시행해야 한다는 제도를 떠나 교사를 믿고 지지해준다면 보다 효과적인 교사학습공동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둘째, 교사학습공동체 이후에 요구되는 협력과 반(서경혜, 2018). 교사학습공동체에 참여한 뒤 새롭게 얻은 정보나 수업의 내용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개별 교사의 반성적 실천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교사 한 명의 반성적 실천만으로는 전체 교육의 유의미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는 공동체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어 총체적 차원에서의 반성적 실천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뉴질랜드에서는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학교 외의 지역사회나 학부모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수업을 일궈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또한 교사의 학습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거나 이용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셋째, 학교 밖 교사학습공동체의 경우 외부에서 이루어진 논의들이 실제 교사가 속한 학교 안으로 직접 연결되기 어렵다는 한계점도 존재한다. 이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진 논의들이 실제 해당 학교에 적용되기에는 여러 현실적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학교마다 지켜야하는 교칙이 다르거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형태가 다르거나, 교사학습공동체를 지원하는 정도가 다른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학교 차원의 문제는 개별 교사가 해결하기 어려우며, 결국 학습공동체의 논의가 현장에 적용될 수 없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는 개별 교사와 단위 학교 차원을 넘어 지역적 혹은 국가적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지역 내 어느 학교라도 교사학습공동체의 연구결과가 원활이 적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습공동체에서 구상한 질 좋은 수업을 실행하기 위해 교구나 활동물품을 구입하는 경우 예산이 필요하다. 이러한 재정적 지원은 좋은 수업에 대한 논의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방면의 시범 운영을 거듭하여,
    교육학| 2022.03.24| 5페이지| 1,500원|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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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존버거 ways of seeing
    Ways Of Seeing Instagram복제의 시대가 도래하자 일반 대중들도 손쉽게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게 되었다. 특별한 권한을 부여받지 않아도 예술가로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며 예술적 감각을 뽐내고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공유한다. 이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많은 현대인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이용한다. 현대적 관점에서 행해지는 SNS 내에서의 예술을 분석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포스팅하는 사진을 존 버거의 관점에서 누드, 유화, 광고로 구분하여 살피고자 한다.존 버거는 전통적인 누드화 속 여성모델이 남성화가와 남성관객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에 주목하며 그 폭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의 누드는 상호간의 소통으로 인해 전통적인 누드화보다 관객의 시선이 더 많이 반영된다. 여성 누드모델을 바라보는 불온한 시선은 예쁘고 아름답다는 댓글로 속내를 감춘다. 관객의 즉각적인 반응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를 더욱 벌거벗게 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를 예술 혹은 취향이라고 이야기하며 타인이 지적할만한 것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의’ 취향인가? 소비자의 열렬한 반응에 가려진 요구에 의한 굴복은 아닐까? 여전히 누드는 관객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는 서비스 내에서 막대한 파급력을 가진다. 그들이 포스팅하는 사진이 갖는 영향력은 유화의 특성과 매우 닮아있다. 어떤 옷을 입고 어느 곳에 가서 무엇을 먹는지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자신의 삶을 구경거리로 제시한다. 나아가 이들이 소비하는 양식은 일종의 유행이 된다. 가시적인 기준으로부터 이용자들은 ‘소유한 자’와 ‘소유하지 않은 자’로 구분된다. ‘소유한 자’는 트렌디하고 융통성있는 이미지를, ‘소유하지 않은 자’는 유행을 따르지 못하는 이미지를 각각 획득한다. 존 버거가 유화를 ‘가시적인 사물을 한데 모아 저장해둔 금고’라고 묘사하였듯 이들의 피드(feed) 또한 소유한 물질에 대한 과시로 가득 찬 경우가 대다수이다.전통적 형식을 따르는 광고는 주로 기업이 홍보의 주체가 되어 일방적으로 미래의 구매자에게 전달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기업은 서로 자신들의 물건이 더 유용하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어필한다. 이러한 점에서 존 버거는 광고가 다른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은 채 오로지 한 가지 제안만을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가 이루어지는데, 바로 해시태그를 이용한 광고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해시태그로 연결된 네트워크는 이용자들을 소비의 주체로 만듦과 동시에 홍보의 주체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용자들의 소비는 미래의 구매자들과 즉각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전통적 광고에서 드러나는 자회사의 편향적 관점은 약화되고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상품을 바라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2.03.24| 1페이지| 1,000원| 조회(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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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의 이해 요점정리 (시험대비 요약)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요약 정리목차6. 학습부진7. 학교부적응과 비행행동8. 학업중단9.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10. 학생활동11. 인성교육12.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교권보호6. 학습부진정의-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인하여 학습 결과가 학습자의 잠재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 원인 : 성격, 태도, 학습동기, 학습습관, 학습결손(선수학습이 안되어있어서), 부적절한 교수방법, 가정환경- 학습의 결과가 낮은 모든 경우를 지칭함- 능력이 없는게 아님! 능력은 있는데 학습동기가 없어서 발현이 안되는 것임검사- 지적 원인 검사 :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 발달 원인 검사 : ADHD 진단검사- 유형검사 : 자기보고식 검사유형프로그램석세스 맵- 동기를 생성시켜주기 위한 활동- 성공에 이르기 위한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지도- 자신이 설정한 목표(미래상)에 이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을 단계별, 항목별로 구분하여 서술- 주인공 프로그램 : 멘토링- Who Am I? : 나에게 어울리는 낱말카드 찾기 놀이를 통해 긍정적 자기인식- 그림과 카드를 활용한 기억전략- 나에게 맞는 읽기 및 필기전략 / 주의집중 전략/ 시간관리학습장애- 개인의 내적 요인으로 듣기, 말하기, 주의집중, 지각, 기억, 문제해결 등의 학습기능이나읽기, 쓰기, 수학 등 학업성취 영역에서 현저하게 어려움을 나타내는 장애- ex. 난독증(읽기장애) : 어렸을 때 개입이 필요학습부진- 성격, 태도, 학습동기, 학습습관과 같은 개인의 내적요인이나- 학습결손, 부적절한 교수방법, 가정환경 등과 같은 개인의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학습결과가 학습자의 잠재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 능력 있으나 발현 X학습 지진- 지적 수준이 정신지체는 아니지만 경계선급 경도장애를 보여 학습속도가 느리고 학습능력도 평균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7. 학교부적응과 비행행동개념부적응 보다는 갈등으로 바뀌는 것이 좋다.학생의 탓으로만 돌리면 안된다.학생의 적응력과 학교의 유연성이 상호작용하는 것유형- 지위비행(일탈비행) : 때 비행행동을 함)5. 징계경험 : 징계처분 → 비행청소년으로 낙인 → 재비행 발생? 가능성요인 ≠ 빈도요인- 가능성요인 : 성별(남학생), 우울정도, 학교에서의 인권침해 경험- 빈도요인 : 부모의 이혼현황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율은 보호관찰 성인의 재범율의 2.5배애초에 비행하지 않도록 초기개입이 중요하다1. 분류심사 : 법원이 소년범을 수용보호 하면서 비행원인, 재비행가능 여부 등 비행성을 진단하는 과정2. 상담조사 : 비수용상태에서 분류심사를 하면서, 1주일 이내의 단기 프로그램을 시행3. 대안교육 : 일반학교, 검찰, 법원에서 의뢰한 교육대상자에게 실시하는 3일, 5일, 10일 과정의 인성교육 또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but, 이러한 단기 교육은 효과X, 6개월 이상의 장기교육이 필요하다.8. 학업중단개념- 학업중단 : 정규학교 교육과정을 끝내지 않고 중도에 학업을 중단함- 고등학교 학업 중단은 1학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남- 쉼터의 가출청소년 수용율을 1%원인- 인간관계 갈등- 규칙 갈등- 학업 갈등학업중단 숙려제- 학업중단 징후 또는 의사를 밝힌 학생 및 학부모에게 2주 이상의 적정 기간 동안 숙려의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진로체험, 예체능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신중한 고민 없이 이루어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제도;- 실시기간 : 1주~7주 (최대 7주까지는 학교 안나와도 출석으로 인정해줄게)- 대상 학생 : 무단결석 연속 7일 이상 / 무단결석 누적 30일 이상 /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중학생초, 중등학교(의무교육)- 초등학교, 중학교 : 정원외 관리 (법정 수업일수(190일)의 1/3이상 결석할 경우)- 의무교육이므로 ‘학업중단’이라는 단어 사용X- 공식적으로는 ‘유예’나 ‘면제’를 사용- 유예 : (질병상, 채무 등은 합법이나 미인정 유학은 불법)- 면제 : 해외출국(이민), 질병(ex.병원학교)고등학교- 학업중단 학생은 제적처리- 특별케이스 : 특수교육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므로 ‘유예’, ‘면제’라는 단어사용학교밖 청소년학령기에 있지만강화학교- 학교 안 대안교실 프로그램 편성- 학업중단 숙려제- 맞춤형 상담 및 프로그램 편성담임교사- 학업중단 위기 수준을 정도에 따라 단계를 구분- 적절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및 안내필요- 개인상담/또래상담/학부모상담9.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개념- 학생들의 정서행동발달의 정도를 평가하고 성장과정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는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과정의 어려움을 초기에 평가하여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검사- 전국 초등학교 1, 4학년(학부모가 실시) /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1학년- 연1회(보통 4월에 실시)- 문제유형을 알아보기 위한 선별검사(O) / 진단(X) 이건 전문기관에서- 기존의 검사 : 관심군 여부만 확인(병리적 부분 과도한 초점)- 개정된 검사 : 긍정적 성격특성 24문항을 포함하여 학교 및 가정에서 결과를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격특성 측정 문항은 관심군 판정문항에 포함되지 않음. 즉, 관심군 측정 점수에는 반영X)관리- 합산한 점수가 높으면 관심군으로 분류하여 지속적인 관리(전문기관에 연계, 학교내 상담)- 진단명 언급하지 않는다.- 학부모에게 통보한다.- 낙인금지 / 공개적 장소에서 직접 표현X- 학생부 등 기록 남기지 않는다.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냇다고 해서 해당 정신장애가 있다고는 진단할 수 없음하지만 관심군 중에는 전문적 치료를 요하는 심각한 장애를 가진 경우도 있음이때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성인기 정신병리로 이어질 가능성주요 정신건강문제 세가지를 살펴보자.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특징 : 부주의, 충동성, 과잉행동- 원인 : 생물학적 요인(유전자 이상, 뇌손상)과 환경적 요인(양육방식)이 상호작용- 치료 : 약물치료 + 상담치료- (ex. 혼잣말 기법 : 행동과 언어를 연결할 수 있도록)- (ex. 확대기법 : ‘밥’과 같은 간결한 표현을 ‘밥을 먹고 싶어요’로 다시 이야기해줌)? 개선전략 (ex. 과도한 몸 움직임 / 질문에 충동대답 / 과제로부터 이탈, 산만)1.부여 기법6. 교수설명 시 다중감각방식으로 설명7. 학부모를 정기적으로 만나 협력하고 서로의 역할을 명확히②우울 및 자살- 증상 : 우울한 기분, 죄책감, 무기력감, 피로감, 식욕감소, 자살생각- 자살 위험성의 징후 : 자살방법 탐색, 보복이나 복수에 대한 이야기- 원인 : 유전적 원인 + 환경적 원인1. 아동기 우울증 : 슬픈모습, 신체화 증상, 분리불안 공포2. 청소년기 우울증 : 짜증, 반항, 공격적 행동, 무단결석, 주의집중 곤란3. 성인우울증 or 자살로까지 이어짐? 우울증의 응급처치 5단계1. 자살이나 자해의 위험을 평가(자살할 생각 가지고있니? 등 직접적으로 묻기)- 상태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부모에게 알려 안전을 확보하고 전문적 상담을 받도록2. 무비판적으로 경청3.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적 확신과 우울증에 대한 정보 제공4. 적절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5. 가족, 친구, 종교단체, 각종 지원단체를 통해 지지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③품행장애(ex. 적대적 반항장애)? 품행장애의 종류- 반복적 권리 침해- 지위비행- 폭력, 방화, 무단결석 등 무책임한 행동- 적대적 반항장애(부모 등 권위적 어른들에게 적대적, 반항적 행동을 6개월 이상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낸 경우)? 치료 : 약물치료, 부모상담, 인지적 행동 기술 훈련10. 학생활동학생활동의 개념- 교과교육 외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것- 교육부 학교생활 규정 변경&학생의 인권-민주적 합의절차-자율적인 학교생활절차- 2009년에 창의적 체험활동 ;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을 정규로 하였음학생 자치활동- 학생 자치활동이 법적 근거가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ex. 학교운영위원회-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재, 교육시설은 학습자의 개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학생의 자치활동은 권장, 보호된다는 조항이 있다.- 학생회(학생자치활동을 하기 위한 조직)를 중심으로 전개학생 자치회의 조직- 학생총회(재학생 전체를 주체로, 직접민주주의의 형영화- 스포츠활동 : 구기종목, 야영(학교에 신고 후 활동) 등 (안전사고 매우조심)- 실습 노작활동 : 제과제빵, 요리활동, 수예, 꽃꽂이, 사육, 재배, 조경, 설계(3d프린터), 로봇제작, 청소년 단체활동11. 인성교육인성의 개념인격 품성 성격 정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사회구성원의 특성을 강조한 측면을 같이 가지고 있음.이것들은 선천적이기 보다는 교육, 학습으로 변화 가능하다는 전제- 좁게는 도덕성 사회성 정서 감정, 넓게는 지, 덕, 체를 골고루 갖춘 전인성이다.- 미국 교육부 : 존중, 공정성, 보살핌 등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와 책임감 신뢰 시민성등을 망라하는 개념으로 개인 또는 집단의 정서적 지적 도덕적 자질 + 친사회적 행동으로 발현되는 것을 포함한다.- 조현수 : 자신의 내면적 요구와 사회환경적 요구를 잘 조율하여 세상에 유익함- 교육과학기술부 :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품성과 역량으로서 도덕성, 사회성, 감성의 세가지 측면- 현주 : 긍정적이고 건강한 개인의 삶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갖추어야할 바람직한 특성인성의핵심 구성요소인류역사에서 보편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되어왔던 덕지혜(분별력 판단력) 절제 용기(용감함과 불굴의 정신) 성실(정직, 신의 근면) 효도, 예절, 친절, 겸손, 존중(자기존중, 타인존중, 생명존중), 배려 공감 감정이입 연민 관용 책임(역할책임, 행위책임) 협동 공동체의식 연대 준법정신 정의 공정성 개방성인성교육- 인성을 지식으로 지도하는 주입식 지도보다는 역량의 개념과 연계하여 지도-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가정, 학교, 공동체의 풍토, 대중매체, 문화적 관습이 영향을 준다. 모든 사회가 생태적으로 인성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인성교육의 원리교과통합(ex.국어-올바른 언어사용, 사회-준법정신 교육)가치통합(학교 뿐 아니라 가정, 사회에서 같은 가치관으로)지속성, 관계성, 자율성, 활동 및 체 과정
    학교| 2020.12.20| 10페이지| 1,500원| 조회(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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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정 요약 (A+시험대비 전단원 요점정리)
    교육목적- 사회의 지배적인 규범이나 문화를 후세대에 전달교육내용- 현재 사회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능, 가치, 태도- 전통적 교과중심의 교육- 사회나 교사가 가치있다고 판단하는 내용(학생에 대한 고려X)교육방법- 교사는 설명(강의법), 학생은 교재를 암기(암기법)하는 전통적 주입식 교육- 학생 : 수동적 존재 / 텅 비어있는 존재 / 엄하게 다루면서 훈육해야 할 대상 :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음- 교사는 지식을 일방적, 효율적으로 전달교과목- 인류의 지적 문화유산을 여러 개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조직한 것항존주의- 항존 : 어디서나 늘 존재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개념과 원리가 있다.- 고전의 학습으로 지적능력을 계발해야 한다.본질주의- 사람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핵심을 가르쳐야 한다.- 교사는 학생에게 교과를 철저히 학습시킬 책임을 지닌다.
    학교| 2020.12.20| 24페이지| 2,500원| 조회(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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