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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 : 자기계발, 경제/경영
도서 유형 : 트렌드 및 베스트셀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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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독후감/도서요약] 트렌드 코리아 2023
    [독후감/도서요약] 트렌드 코리아 2023
    트렌드 코리아 2023김난도 외 / 경제·경영 / 미래의창 / 456쪽[ 한줄평 ]불황 속에서도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2023년 키워드, ‘RABBIT JUMP’.[ 저자 소개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유튜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으로 일하며,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를 진행하고 있다.『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2008년부터, 그 영문판인 『Consumer Trend Insights』 시리즈를 2020년부터 매년 출간하고 있으며,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 『마켓컬리 인사이트』, 『트렌드 차이나』 등의 책을 썼다.[ 책 소개 ]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작고 수줍은 초식동물이어서 겁 많고 유약하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속담이나 설화에서는 꾀 많고 영리한 지략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한다. 잘 듣고 잘 보는 토끼처럼 지혜롭고 유연하게 뛰어올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RABBIT JUMP’를 타이틀 키워드로 삼아 책의 부제를 정했다. 불황으로 다소 주춤하기는 하겠지만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 이 시기를 잘 버티고 나면 또 한 번의 비약적인 도약이 가능할 것이다.[ 요약정리 ]1.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 실종)‘평균’이 사라지고 있다. 정확히 표현하면 집단을 대표하는 평균값이 무의미해지고 있다. 대푯값으로서 평균이 의미 있으려면 해당 모집단이 정규분포를 이뤄야 하는데,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분포의 정규성이 크게 왜곡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이 기준성을 상실하는 경우는 양극단으로 몰리는 ‘양극화’, 개별값이 산재하는 ‘N극화’, 한쪽으로 쏠리는 ‘단극화’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평균 실종 트렌드의 배경은 구조적이고 추세적이다. 자본주의는 태생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속성을 지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 넘도록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경제·사회·교육·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했다. 회사가 잘되면 그 성과가 자신에게도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고연봉으로 이직을 막을 수는 없다. 그렇게 붙잡은 인재는 누군가 연봉을 조금만 더 준다고 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앞으로는 조직 내 HR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직원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에게 조직의 가치를 전달하고 이해관계자인 직원을 설득하는 사내 커뮤니케이터로서 역할이 더욱 확장됐기 때문이다. HR 전문가들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재무책임자의 역할이 확대된 것처럼 최고인사책임자가 C급 경영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강조한다.셋째, 신뢰를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다. 실제로 최근 기업들은 경영진과 직원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분기별로 회사와 구성원 간 쌍방향 소통 시간을 갖는 ‘우아한토크’를 시행 중이다. 우아한토크는 회사가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거나 결정한 사항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하는 자리로 활용된다. 롯데쇼핑 또한 2022년 3월부터 ‘렛츠 샘물’이라는 티 미팅을 한 달에 2~3회 진행하고 있다. 렛츠 샘물은 회사에 궁금한 점을 경영진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캐주얼 미팅으로, 롯데 유통군 총괄 대표가 된 김상현 부회장의 영어 이름 ‘샘’을 활용해 작명됐다. 여기서 핵심은 보여주기식의 일방적 소통이 아니라 조직을 발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찐 소통’이어야 구성원들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마지막으로 이러한 조직 문화와 철학의 변화는 반드시 ‘KPI’의 개편과 연결돼야 한다. KPI란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약자로, 주요 비즈니스 목표 대비 팀이나 조직의 진행 상태를 나타내는 정량적인 지표다. KPI는 구체적으로 측정 가능해야 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문제는 오늘날 경영 환경과 소비트렌드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조직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팀 간의 협력이 활성화되며 성과체리슈머의 등장을 기회로 삼은 좋은 예다. 이들은 3,000~5,000원 상당의 샘플 키트를 카테고리화하여 상시 판매했다. 당시는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불안정으로 기업들도 고민이 깊던 시기여서 “누가 샘플을 돈 주고 사겠는가?”라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이들은 샘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시도로 우려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얻었다. 찢어서 한 번 쓰고 버리는 비닐 패키지의 샘플이 아닌, 틴케이스에 담긴 감각적인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SNS에 앞다투어 후기를 올리며 “샘플 키트를 이렇게 감성적으로 만들다니”, “취향 저격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새 상품 론칭 3일 만에 완판 행진을 이어나갔다. 작은 샘플이 주는 세련된 브랜드 경험으로 봉인된 체리슈머의 지갑을 연달아 열게 만든 것이다.물론 소비자 역시 덕목을 갖춰야 한다. 소비자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있다. 소비자는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구매자이자 사용자이기도 하고, 동시에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배분자이며, 최근에는 시장에 새로운 상품을 출현시키도록 돕는 창조자의 역할까지 맡고 있다. 이처럼 시장에서 소비자의 힘이 점점 커지면서 소비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 책무도 중요해지고 있다. 절약도 좋지만 그보다 우선시되는 것은 ‘소비자 윤리’다. 소비자는 자신의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앞서, 계약을 준수하고 시장 질서를 준수할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는 소비자가 소비의 주체성을 갖고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시대가 됐다. 현대판 보릿고개를 넘어서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체리슈머는 실속을 챙기면서도 소비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매너소비자’의 덕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불황으로 국가 경제 전체가 새로운 변신의 계기를 모색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소비자와 사업자가 힘을 합쳐 모두 공생·공영하는 시장을 만들어야 할 때다.4. Buddies with a Purpose : ‘Index Relationships’ (인덱스 관계)전화나 문자 메시지로 지택이다. 소비자 정보가 숨김없이 공개되는 현재의 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제품들을 벤치마킹하여 조금 더 개선된 제품을 내놓기를 반복하다 보면, 비용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카피한 제품, 안주하는 회사”라는 오명을 쓰기 마련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고 따라하는 관성이 고착화될수록 그 기업의 가치는 타이타닉처럼 서서히 침몰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소비자가 열광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의도적으로 궤도를 이탈하여 최대한 이질적인 것과 부딪히며 집요하리만큼 파고들고, 전복적 사고로 무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술과 브랜드와 상품을 재정의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즐거움을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소비자 지향적 관점에서 출발하지 못한다면 창의적 사고조차도 결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기술력은 앞섰지만, 시장의 표준을 만들지 못했던 소니의 ‘베타맥스’ 비디오나, 소비자가 특수안경 착용을 불편해해서 엄청난 마케팅을 퍼붓고도 살아남지 못한 3D TV 등이 대표적인 예다. 휴대용 전자게임기의 아버지로 불리는 일본의 비디오게임 개발자 故 요코이 군페이의 말처럼 “훌륭한 상품이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는 상품이 훌륭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일본 츠타야 서점의 창업자이자 『지적자본론』의 저자인 마스다 무네아키의 말은 경청할 가치가 충분하다. “해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 고객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가져온 해답은 결국 독선적 의견일 뿐이다.”6. Through Enjoyment : ‘Digging Momentum’ (디깅 모멘텀)단순한 취미라고 부르기에 부족할 정도로 “○○에 진심”인 사람이 늘고 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괴짜로 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몰두의 대상이 다소 특이하고 그 몰입의 정도가 꽤 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현실도피적이지 않다. 오히려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시간과 돈과 열정을 투자하며 누구보다도 삶에 열심이다. 이처럼 자신나 사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알파세대는 저마다의 매력을 존중하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지닌다. 자기중심성이 강해 ‘제일 중요한 것은 나’라고 믿는 까닭에 모두가 스스로를 셀러브리티이자 아키텍트라고 여긴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틱톡’을 주요 SNS로 활용하고, ‘국영수코’로 불리는 코딩 학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더불어 ‘머니러시’ 트렌드를 따르는 ‘자본주의 키즈’의 후예답게 소비와 투자를 아우르는 경제 교육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줌’을 비롯한 온라인 공간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으나 온라인에서 해소되지 않은 오프라인에서의 실제 활동에 대한 갈증도 크다.날 때부터 디지털 세상을 접한 디지털 원주민인 이들은 어쩌면 ‘중독’이라는 것을 모른 채 중독되어 있을 위험이 크다. 가족들과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만화영화를 보는 데 익숙하고, 스스로 유튜버가 되는가 하면, 틱톡 인플루언서로 당당히 활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엄연히 다른 현실과 디지털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알파세대는 부지불식간에 계속 온라인쇼핑을 하거나, 몇 시간이고 SNS에 빠져 지낼 위험성이 높다.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빅테크 기업의 공세는 어른마저도 당해내기 어렵다. 현재 알파세대는 중독되지 않거나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을 독자적으로 찾기 어려운 나이인 만큼, 어른의 보호와 적절한 가이드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이전 세대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편리한 디지털 환경에서 풍족하게 자라는 것 같이 보이는 알파세대지만, 정작 “그들이 행복한가?”하는 것은 이와 별개의 문제다. 2021년 말 발표된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 22개국 중 한국 어린이·청소년의 행복지수가 22위로 꼴찌라고 한다. “어린이는 어른들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인 한국의 현실을 .
    독후감/창작| 2022.11.01| 17페이지| 4,500원| 조회(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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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독후감/도서요약] 5000일 후의 세계
    [독후감/도서요약] 5000일 후의 세계
    5000일 후의 세계케빈 켈리 / 경제·경영 / 한국경제신문 / 276쪽[ 한줄평 ]테크놀로지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테크놀로지를 만들어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저자 소개 ]세계 최고의 기술 문화 전문 잡지 를 공동 창간하고 편집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등 수많은 기업가를 취재했다. 네트워크에 기반한 사회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한 통찰력 넘치는 글들로 로부터 ‘위대한 사상가’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주요 저서로는 『통제 불능』, 『인에비터블 미래의 경제』, 『기술의 충격』, 『디지털 경제를 지배하는 10가지 법칙』 등이 있다.[ 책 소개 ]“테크놀로지에 귀를 기울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테크놀로지가 지닌 ‘특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이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알면, 테크놀로지가 가져올 변화, 그리고 미래의 모습도 자연히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부터 4장에서는 미러 월드를 중심으로 한 AI의 진화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이끌 미래도를 그려본다. 제 5장과 6장에서는 이러한 미래 예측의 근간에 있는 저자의 사고관을 파헤쳐 본다.[ 요약정리 ]1. 미러 월드인터넷이 상용화된 지 약 5,000일(약 13년)이 지나 SNS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찬찬히 걸음마를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는 SNS가 시작된 후 또다시 5,000일이 지난 시점이다. 지금 인터넷과 SNS는 쌍두마차로 군림하며 우리의 일상에 막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5,000일 사이에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저자가 예측하는 미래의 모습은 모든 것이 AI와 접속되어 디지털과 융합한 세계에서 탄생하는 AR(증강현실) 세계인 ‘미러 월드’다. 미러 월드는 예일대학교 컴퓨터 과학부 데이비드 겔런터 교수가 최초로 보급한 용어다. 미러 월드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 에 나오듯이 현실 세계 위로 가상 세계가 덮힌다. 몇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 규모의 층을 이룬 것이다. 사람러 월드 시대가 열리면 지금은 아직 무명인 스타트업이 승자로 우뚝 설 것이다. 미러 월드는 몇만에 이르는 다음번 승자를 탄생시킬 것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2. 100만 명이 함께 일하는 세계AI는 앞으로 50년에 걸쳐 자동화와 산업혁명에 견줄 만한, 아니 훨씬 큰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AI 기술이 발달하면 앞으로는 일하는 방식이 크게 달라질 거라고 한다. 내 눈에 보이는 미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100만 명 단위의 사람들이 동시에 하나의 프로젝트로 함께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떠한 직업에서 이러한 상황이 가능할지, 또한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테크놀로지는 무엇인지 설명해 보자.동시에 100만 명이 함께 일하려면, 현재는 아직 없는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AR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글라스다. AR은 같은 일을 함께 진행할 때 물리적인 교류를 수월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스마트글라스라는 특수 안경을 쓰고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끼리 텔레프레전스 상태(원격지에 있는 사람과 같은 자리에서 대면하고 있는 것 같은 상태)에서 디자인이나 사이즈 등 자료를 공유하면서 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라는 물체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공동 작업을 함께 하는 이미지다. (덧붙이자면, 아직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에 AR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글라스 ‘홀로렌즈’를 발매했다. 이미 창고와 공장 등에서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작업을 하거나 훈련을 받는 사람도 있다.)그 외에도 누군가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채택해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도구를 고안해 참가자들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공동 작업이나 프로젝트에 비즈니스로서 자금이 투입되었다면 처음에 발안한 사람에게도 환원되는 방법을 궁리해야 한다. 무엇으로든 대가를 지급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때, 현재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같은 기술이 유용하다.게다가 실시간 자동 번역 기술의 폭넓은 진화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거의 쓰여 있지만 대부분 그 규약을 일일이 읽지 않는다. 필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당신을 대리해줄 회사다. 소비자는 그런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므로, 나 또한 나를 대리해서 실제로 일해줄 변호사 같은 인재가 필요하다. 그들은 모든 문제를 찾아내 가장 좋은 조건을 알려준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대리인이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변호사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사항을 찾아내 이익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 소비자가 타인과 공유하고 있는 데이터에서 더욱 이익을 얻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이러한 가치를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메타), 아마존)를 비롯한 거대 기업들이 가로채고 있다. 그래서 그중에서 우리가 돌려받을 방법을 고심해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한다고 해도 마지막에 실행해야 한다. 테크놀로지를 규제하기가 어려운 까닭은 어떤 기술이 발명된 시점에서는 그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세상에 어떤 도움을 줄지 생각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매일 사용해 보고 그 기술이나 제품이 쓸모가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 테크놀로지를 완전히 이해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지 합의도 끌어내지 못한 채 졸속으로 규제하는 것은 위험하다. 규제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합의에 따르는 것이다. 그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지 사회적 합의를 얻고 나서 규제하면 된다.우리는 현재 SNS에 대해 한창 합의를 형성하고 있는 중이다. SNS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떤 데이터가 있는지를 탐지하는 과정에 있다. 우리는 아직 SNS를 5,000여 일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나쁜 점을 파헤쳐 법률을 만들려고 한다. 아직 중간 단계이므로 규제는 마지막 단계에 만들어도 된다.4. 농장, AI와 로봇이 활약하는 장최근 ‘정밀농업’이라는 생산방식이 발명되었다. 예를 들자면, 트랙터에 AI를 탑재해 긴 로봇 팔을 장착하고 양상추나 옥수수 같은 작로 정비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 의료품이나 값어치 있는 물건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배송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미국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일상적으로 이용할 필요는 없을지 모르지만 이러한 사용 방법도 가능하다. 또 한 가지 말해두고 싶은 것은, 앞으로 25년이나 30년쯤 지나면 비즈니스에 사용되는 항공기도 자동 조종 방식으로 운항될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항공 조종사가 타지 않은 여객기라는 점에서 어떤 의미로는 드론의 확장 개념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처음에는 화물기로 사용되고 정기적으로 대형 여객기가 조종사 없이 운항될 것이다.언젠가는 소형 드론을 여객기로 사용하는 것도 실현되리라고 본다. 여객기를 운항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이 조종사를 포함한 인건비이기 때문이다. AI를 사용해 비행하는 것인데 항공기에는 이미 인공지능이 설치되어 있고 인간 조종사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타고 있을 뿐이다. 이착륙은 이미 AI로 실행되어 사람이 승무원으로 타지 않아도 비행에 큰 지장이 없다. 그렇게 되면 조종사나 자율주행하는 트럭 운전기사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초장거리의 수송 트럭에서는 자율주행차라도 사람이 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은 냉난방이나 습도가 적절하고 쾌적한 실내에 있으면서 운전이 필요한 순간 외에는 프로그래밍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일종의 투잡 개념으로, 운전은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가 긴급 상황에 대기하는 의사처럼 필요할 때만 운전을 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택시기사가 평소에는 다른 일에 종사한다거나, 비행기 조종사가 보통 때는 비행 외에 다른 일을 하다가 필요할 때만 비행기를 조종하는 식으로 바뀌어 가는 이행 기간이 있을 것이다. 매일 자동차로 한 시간을 이동할 때, 운전하지 않는 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고글을 쓰고 다른 세계에서 놀거나 스마트글라스를 끼고 다른 업무를 보는 등 VR이나 AR을 활용해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것이다. 예상하건대 집 아니라, 도시가 주도권을 쥐어야 더욱 좋은 세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국가나 민족국가보다 힘을 지닌 도시가 발흥해서 전 세계에 거대도시가 생겨나서 부와 성공을 이루고 세계가 이러한 도시 연합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모습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혁신이 도시에서 일어나고 부가 집약되며 흥미로운 일은 모두 도시에서 생기고 있다.미래에는 도시가 더욱더 성장해 도시 인구가 훨씬 증가한다고 한다. 현재 도시 인구의 비율은 전 세계 인구의 약 50%를 넘어섰으며, 앞으로는 75% 가까이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에 맞는 정책이 필요해진다. 이러한 경향이 계속된 후의 먼 미래에는 이동에 대한 인권이 국제적으로 더욱 보장되어 현지의 법이나 세제에 따르기만 하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지구상의 어느 도시에서든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살기를 제한당하지 않게 되면 그때는 도시끼리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서로 매력을 경쟁하게 될 것이다.207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그 경향이 매년 계속되어 간다. 그러면 도시는 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그로부터 훨씬 먼 미래는 도시가 국가보다 큰 힘을 갖게 되는 시대가 온다. 이는 현재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의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자동차 가스 배출 규제를 예로 들어보자. 캘리포니아주는 다른 지역보다 환경 기준이 훨씬 엄격하다. 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도 복수의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미국 전체의 통일 규제가 캘리포니아주를 따르게 된 것이다.8. 역사는 세상이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테크놀로지는 좋은 면이 51%, 나쁜 면이 49%다. 근 200년간 역사의 진보를 되돌아보면, 진보는 단계적으로 일어나고 해마다 나타나는 변화는 아주 적어서 장수화, 안전성 증진, 폭력 감소 등의 추세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과거 200년의 역사에서 개선과 진보는 매년 아다.
    독후감/창작| 2022.10.12| 12페이지| 2,500원| 조회(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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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회복력 수업
    [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회복력 수업
    회복력 수업류페이쉬안 / 자기계발 / 갤리온 / 268쪽[ 한줄평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다시 일어서서 시작하는 것’이다.[ 저자 소개 ]미국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심리상담사. 대만에서 자라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상담교육 및 상담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시애틀 안티오크대학 심리상담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주로 트라우마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관련된 심리학 서적 『아동기 상처』, 『치유, 감정에서부터 시작』을 펴냈다.[ 책 소개 ]회복력이란 추락할 때 고통, 허탈감, 실망 등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이러한 감정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패의 경험 속에서 배울 점을 찾아 이러한 새로운 지식과 깨달음을 안고 일어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회복력 수업』은 팬데믹 시대를 건너며 저마다의 삶을 견뎌내고 있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읽어내는 사려 깊은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 요약정리 ]1. 회복력의 6가지 요소나에게 회복력이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능력이다. 회복력이 좋다는 것은 상처를 받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회복력이 아무리 높아도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상처를 받았을 때 괴롭고 아픈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회복력이 좋은 사람은 상처를 모른 척하거나 방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세심하게 돌본다. 소독하고 반창고도 붙이고 상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살핀다. 상처가 회복된 다음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회복력이다.그럼 이제 회복력의 학술적인 정의를 한번 살펴보자. 회복력을 정의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지만 대체로 의미하는 바는 ‘적응 방식의 변화를 통해 역경에서 다시 튀어 오르는 능력, 또한 역경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힘’이다. 회복력의 정의 외에도 학자들은 회복력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해서도 자세히 연구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 센터에서는 20년 넘게 회복력에 관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당신은 각종 스트레스와 실패에 직면했을 때 또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가? 실패를 ‘내가 부족한 탓’으로만 생각하는가, 아니면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는가? 기존의 방법이 더 이상 효과가 없을 때 다른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가?(4) 낙관주의(Optimism)낙관주의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바라보는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 당신은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도전’으로 생각하는가, 아니면 ‘나에 대한 위협’으로 생각하는가? 만약 스트레스를 도전으로 생각한다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위협으로 생각한다면 그저 도망가고 싶을 것이다. 낙관주의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쏟아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5) 자기 효능(Self-Efficacy)자기 효능은 스스로 할 수 있고,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자기 효능은 또한 자신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이해하고 도전과 실패를 직면했을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당신은 자신에게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실력이 뛰어난지 잘 알고 있는가? 과거에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실패와 좌절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가?(6) 유대감(Connection)원만한 인간관계는 회복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다. 당신의 삶에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는가? 당신에게 어떤 일이 생겨도 힘이 되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유대감은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나의 존재보다 훨씬 더 큰 힘, 예를 들면 신앙이나 대자연을 통해, 혹은 삶에 충만한 사명감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2. 상실의 기술을 배우다.코로나라는 전염병은 우리에게 상실의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원래 인생이란 계속해서 상실의 기술을 배워가는 과정이 아닌가? 살다 보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한순간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설령 좋은 변화라고 할지라람들이 남들과 고통을 비교하게 되는 이유는 감정이입에 한계가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감정이입을 케이크에 비교해보자. 케이크를 자신이 몇 조각 더 가져가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케이크 조각이 줄어드는 것처럼 자신의 슬픔에 감정이입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슬픔에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이입에는 한계가 없다. 자신의 슬픔에 감정 이입을 하고도 다른 사람의 슬픔에 충분히 감정 이입할 수 있다. 당신의 상실과 슬픔은 당신의 감정이고, 다른 사람의 상실과 고통은 다른 사람의 감정이다. 설령 자신의 슬픔이 별것 아닌 일처럼 느껴져도 어쨌든 내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면 그 감정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슬픔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야 한다. 내가 보기에는 사소한 일처럼 느껴져도 말이다.누군가 슬퍼하고 있을 때는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거나 조언을 해줄 필요는 없다. 이미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슬픔을 애도하고 있으니 당신은 그저 그의 슬픔을 바라보며 함께 있어 주면 된다. 고통을 서로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애도의 방식도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슬픔을 애도한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누군가 나와 똑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저 사람은 왜 나처럼 괴로워하지 않지?’, ‘저 사람은 왜 나처럼 울지 않는 거지?’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슬픔을 애도하는 정확한 방법은 없으며 사람마다 애도의 방식은 모두 다르다.3.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사랑하라.감추고 싶은 내면의 생각 혹은 감정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나와 그것의 관계를 바꿔야 한다. 어쩌면 당신의 마음속에는 괴로움을 안고 있는 어린아이가 여러 명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수줍게 당신 곁에 다가오면 따뜻하게 안아주며 이렇게 말해줘라. “네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 내가 여기에 함께 신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긴다면 이번 생은 절대 고독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곁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사람은 내면의 모든 부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어둡고, 아프고, 마주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도 말이다. 우리가 자신의 모든 부분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다른 사람도 받아들일 수 있다.4. 두려움을 안고 나아가기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몇 달 전, 브레네 브라운 교수가 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그녀는 ‘FFT’가 ‘빌어먹을 첫 경험(Fucking First Time)’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운 교수는 팟캐스트가 그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며 녹음을 준비하면서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 이야기했다. 나는 팟캐스트를 들으며 예전에 온라인 강의를 처음 시도했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미국에서 대만에 있는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강의를 해야 했는데 강의 시간 내내 정말 많이 긴장했다. 게다가 나는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데 청중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 다시는 온라인 강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이제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전환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제 나에게 온라인 강의는 무엇보다 익숙한 일이 되었다.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만약 이러한 감정을 자각했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자.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건 당연해. 지금의 좌절감이나 두려움은 아주 잠시 느끼는 감정일 뿐이야. 이런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네가 이 일을 잘 해내지 못할 거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야.’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는 우선 기대치를 낮추고 한동안 배우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하고 불편한 감정을 계속 느낄 수도 있지만 바로 이러한 불편한 감정이 당신을 성장시킨다.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와 새로운 사물에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런 모습을 떠올리니 참 아름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사람들은 흔히 좋은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누군가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찾아오면 서둘러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거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 저렇게 생각해야 한다’거나,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건 옳지 않다’는 등의 조언을 해주려고 애쓴다. 하지만 이건 경청하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주입하려는 행위일 뿐이다.경청이란 커다란 그릇을 손에 들고 상대방이 쏟아내는 말들을 모두 받아내는 아름다운 행위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 자신의 모든 생각과 평가를 내려놓고 상대방이 마음속에서 털어내는 모든 이야기를 가만히 받아줘라. “나는 너를 바꾸고 싶지 않아. 너와 진심으로 함께 있고 싶을 뿐이야. 너의 모든 생각과 감정을 환영해.”마음속에 커다란 그릇을 들고 서서 상대방이 쏟아내는 모든 아픔을 받아주는 자비심으로 듣기 연습을 해보자. 비록 쏟아내는 말들이 완벽하지 않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모두 소중한 감정들이다. 이러한 연습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해준다. 회복력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통해 만들어진다. 원만한 인간관계는 연결이 촘촘하고 단단한 그물망과 같다. 이러한 그물망은 시련과 좌절이 닥쳐 추락할 때 당신을 단단히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누군가 당신의 고통과 슬픔의 무게를 함께 받쳐준다면 무거워 버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괴로움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고 시련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단단한 그물망이 받쳐주고 있으면 마음의 상처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상처를 회복한 다음 다시 일어나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서로가 필요하고, 회복력은 서로를 통해 만들어진다.6. 정체성은 끊임없이 바뀐다.사람은 익숙한 생활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간직한 자기 정체성을 통해서도 안정감을 느낀다. 일부 부정적인 정체성조차도 뇌에니까.
    독후감/창작| 2022.10.05| 12페이지| 2,000원| 조회(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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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독후감/경제경영/도서요약]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
    [독후감/경제경영/도서요약]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커넥팅랩 / 경제·경영 / 비즈니스북스 / 360쪽[ 한줄평 ]2023년 반드시 기억해야 할 7개의 키워드 : 커머스, OTT,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휴먼 인터랙션, 스페이스 테크.[ 저자 소개 ]통신, 금융, 전자, 모빌리티, 게임, 스타트업 등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출판, 강연, 칼럼,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IT 분야 최고의 트렌드서로 자리매김한 『모바일 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매년 집필해오며 혁신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왔다.저서로는 『왜 지금 핀테크인가』, 『사물인터넷』 등이 있다.[ 책 소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키워드는 ‘리인벤트(Re-invent)’다. 팬데믹과 함께 ‘유동성 파티’가 막을 내렸다. 시장에 풀렸던 돈이 회수되며 IT 산업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IT 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디지털 네이티브’로 거듭난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해야 하는 과제를 마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전략은 바로 리인벤트, 즉 ‘재창조’다.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상과 밀접한 기술과 비즈니스로 수요를 재창조해야만 위기를 돌파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요약정리 ]1. Re-invent (재창조)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글로벌 CEO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업 방향에 대해 5R 관점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5R은 사업을 정리하는 관점의 리타이어(Retire), 원가 절감을 나타내는 리듀스(Reduce), 기존으로 복귀를 의미하는 리턴(Return),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하는 리인벤트(Reinvent), 산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방향으로 진입하는 리스케일(Rescale)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리인벤트를 선택한 CEO의 비율이 57%를 차지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다. 더 적극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리스 모니터링 분야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국내에서는 의료 마이데이터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의료 서비스의 품질이 디지털 기술의 수준으로 결정되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른다.(5) Evolution 모빌리티모빌리티 분야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진화하고 있다. 하나의 앱에서 택시, 렌터카, 킥보드, 전기바이크, 시외버스, 비행기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심리스(Seamless)하게 연결하여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모빌리티와 관련된 공간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통합하기도 한다. 전기자동차 충전 공간이 세차와 정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허브가 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사무실, 카페, 영화관 등 이동이 제한된 상태에서 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2의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또한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들은 자동차 보험뿐만 아니라 차량의 관리나 사고 처리에 활용되며 지도 서비스와 결합되어 인프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6) New human 휴먼 인터랙션팬데믹은 서비스 로봇 시장을 개화시켰다.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다. 노동 인구 감소, 인건비 증가의 대안으로 로봇이 제시되었다. 음식을 운반하는 서빙 로봇, 건물 내 소독을 담당하는 방역 로봇, 의료진과 함께 이동하며 디스플레이로 각종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회진 로봇까지 식당, 호텔,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서비스 로봇이 사용되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디지털 휴먼도 TV 광고,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속속들이 등장 중이다. 이들은 금융, 리테일, 교육 등의 분야에서 사람을 대신하여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응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휴먼은 사람과 기계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구현하는 기술로 비즈니스 관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로봇과 함께 휴먼 인터랙션 비즈니스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7) Transform 제공은 여러 OTT 서비스를 번들링해 좀 더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디즈니가 산하의 OTT 및 방송 서비스인 훌루, ESPN, 디즈니+를 묶어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 사례가 대표적이다.통합 콘텐츠 제공은 여러 업체들의 동영상 콘텐츠를 한곳에서 이용하도록 제공하거나 한 서비스 업체가 자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특정 OTT 업체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60여 개에 달하는 중소 OTT 업체들의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하는 미국의 OTT 스타트업 스트럼이 대표적인 업체다. 스트럼은 월 이용료 4.99달러를 지불하는 가입자에게 100크레딧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스트럼과 제휴한 OTT 업체들의 콘텐츠를 크레딧을 지불하고 시청할 수 있다. 단, 아직까지 스트럼은 주요 OTT 업체들과는 제휴를 체결하지 못했다. 향후 제휴사를 얼마나 늘리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통합 계정 관리는 여러 OTT 서비스 업체들을 하나의 단일 계정으로 가입해 이용하도록 하거나 여러 서비스의 가입과 해지, 결제 등을 계정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에서도 LG유플러스가 구독형 서비스 ‘유독’을 출시했다.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여러 OTT를 이용할수록 더 많은 요금 할인 혜택을 준다.통합 검색 및 추천은 여러 서비스 업체들의 수많은 콘텐츠를 더욱 쉽게 검색하고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 방식이다. 애플이나 아마존은 물론, 스마트TV 제조사 등이 이미 수년 전부터 이런 애그리게이팅 서비스를 채택해 활용하고 있다.2023년 이후에는 더 많은 업체들이 애그리게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자 수요의 다양화에 따라 국내에서도 애그리게이팅 서비스가 등장했다. 파라마운트+는 직접 D2C 서비스를 론칭하는 방식이 아닌, OTT 업체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국내에 진출했다. 티빙이 2022년 6월 자사 앱에 ‘파라마운트+ 드라는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했다.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나이키 월드 캠퍼스와 유사한 나이키랜드에는 본사 건물을 비롯해 운동장, 체육관 등 나이키 월드 캠퍼스 건물이 들어서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는 스마트폰 속 가속도 측정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실제 움직임을 나이키랜드 속 아바타의 움직임으로 나타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뛰면 아바타도 똑같이 뛰는 식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실제 스포츠 경기와 연계된 이벤트나 대회도 개최할 수 있다. 디지털 쇼룸에서는 나이키 에어포스 1 또는 에어 맥스 2021 같은 최신 제품을 이용자의 아바타에게 입히고 실제로 구매할 수도 있다. 2022년 3월 나이키의 CEO 존 도나호는 실적 발표를 통해 전 세계 244개국에서 약 700만 명이 나이키랜드를 방문했고 온라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생태계에 대한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NFT 활용 및 P2E 게임 증가로 플레이어 간의 경제적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게임 간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메타버스의 경제도 함께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위메이드, 컴투스 이외에도 크래프톤, 넥슨, 넷마블 등도 NFT 및 P2E 게임을 위한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메타버스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사 브랜드 마케팅, 이벤트, 제품 판매 등을 진행하는 수단으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게임 산업 내 수익 경로 또한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게임 산업의 수익 창출 구조 및 경로가 재편되고 수익 규모가 더욱 커진다면 메타버스 플랫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5. 헬스케어의 미래, 마이데이터구글은 2021년 5월 미국 국립병원 HCA헬스케어와 함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HCA헬스캐어는 미국 21개 주에 위치한 2,000여 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수, 의료기관 진료 기록,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연결해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개인정보보호 법안을 준수하면서도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처럼 규제의 벽을 실정에 맞게 조정하는 정부 주도의 노력이 필요하다.6. 모든 이동 수단을 하나의 앱으로팬데믹을 경험하며 전 세계 사람들은 개인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2030세대의 차량 구매 대수는 18만여 대로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차량을 이용할 때에도 비접촉 및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이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운전자들이 전기차로 이동하는 속도까지 빨라지면서 주차, 정비, 충전, 세차와 같은 카라이프 서비스 역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내비게이션 앱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카라이프 서비스들과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티맵은 발 빠르게 차량 관리 서비스를 앱에 추가하면서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 카라이프 포털로 진화하고 있다. 카카오내비도 방문형 세차, 정비 등의 마이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라이프 통합 서비스에서도 또 하나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그동안 별개로 제공되던 카라이프 서비스들이 내비게이션 앱에서 통합돼 서비스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뤄진다면 차량의 생애주기 내내 이용자를 락인시키는 킬러 서비스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전기차가 점차 보급되면서 충전도 카라이프 서비스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주유하는 동안 세차를 제공했던 결합 서비스처럼 필연적으로 20~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충전 시간에 다른 서비스를 결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QR코드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내비, 티맵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이외에도 오프라인 충전 공간을 활용한 현대자동차의 서비스를 주목할 만하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세차 전문기업 워시홀릭과 다.
    독후감/창작| 2022.10.01| 17페이지| 4,000원| 조회(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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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심플하게 산다
    [독후감/자기계발/도서요약] 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도미니크 로로 / 자기계발 / 바다출판사 / 240쪽[ 한줄평 ]심플한 삶은 돈과 시간, 물건을 현명하게 쓰는 균형 잡힌 삶이다.[ 저자 소개 ]프랑스 출신 수필가로 소르본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취득했고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요가와 수묵화에 능통하고 자유, 아름다움, 조화를 삶의 지표로 삼고 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했고, 서구적 방식과는 다른 생활에서 ‘심플하게 사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다.저작으로는 『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핵심의 기술』, 『심플하게 산다 2 : 소식의 즐거움』 등이 있다.[ 책 소개 ]이 책은 오랜 시간 심플한 삶을 살면서 모아 둔 메모들에서 비롯되었다. 내 경험과 생각의 산물이며 내가 동경하는 것이자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 중인 행동방침과 생활방식이 여기에 담겨 있다.우리 사회도 화려하고 과한 삶에 따른 위험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삶의 기쁨과 이로움을 재발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심플하게 사는 기술, 인생을 더없이 충만하게 사는 기술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요약정리 ]1. 소유의 무게우리 문화는 심플한 삶을 선택한 이들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소비사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플하게 사는 사람들을 주변인 내지는 불안한 개체로 취급한다. 스스로 소박한 삶을 선택해 적게 먹고, 적게 소비하고, 적게 험담하거나 아예 험담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 사회는 구두쇠, 위선자, 비사교적인 인물로 규정한다.다른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인생에 담긴 내용물에 집착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인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궁핍했던 지난 시절에 대해 얘기한다. 그래서 그들은 물건을 버리면 낭비하는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 낭비란 아직 쓸 수 있는 무언가를 버리는 것을 말한다.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쓸 그리고 생명이다. 이 사회가 재산이라고 말하는 모든 물건을 눈에 거슬리는 낡은 누더기를 보듯 치워버리자. 그래야만 가득 찬 우리 인생에 빈자리를 만들 수 있다.2. 집,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곳집은 간결하고 안락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집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 목표는 안락하게 지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안락함은 공간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잘 짜인 공간, 해방감을 주는 공간, 여유로운 공간 등 집과 관련해서 심플한 삶의 방식은 하나의 미덕이 될 수 있다. 집은 휴식의 장소, 영감의 원천, 치유의 영역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는 사람과 소음이 많고 신경에 거슬리는 시각적 매체도 많다. 그런 도시에 사는 우리가 에너지와 활력, 균형, 즐거움을 되찾는 공간이 바로 집이다.집은 물리적·심리적 보호 장치다. 집이 우리 몸을 보호하듯 몸은 우리 정신을 보호한다. 집은 우리 몸을 위한 곳이며, 우리 마음을 위한 곳이다. 영양부족은 육체에만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정신적인 영양부족도 존재한다. 정신적인 영양부족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집의 역할이다. 식생활이 우리 건강을 좌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을 어떻게 꾸미느냐가 우리의 심리적 안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몸이 집 안에서 자유로워야 정신이 몸 안에서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다.꼭 필요하고 보기에도 좋은 물건 몇 가지만 두고 나머지를 치우면 집은 평화로운 안식처가 된다. 그러므로 물건은 꼭 그것이 아니면 안 되는 것과 유용한 쓰임새가 있는 것만 두자. 그 물건이 없으면 우리 삶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그런 것 말이다. 집을 아끼고 깨끗이 하고 존중하자. 이것이 바로 당신의 가장 귀중한 보물, 즉 당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물질적인 것에 더 이상 신경을 뺏기지 않을 때, 바로 그때 우리 자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많이 소유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려면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화려함보다는 여백을, 소음보다는 침묵을, 유행하는 것보다는 변치 않는 것을 나면 기분이 개운해진다. 공장에서 만든 인스턴트 식품만 먹다가 모처럼 자연식품을 먹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3. 시간, 진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하루하루의 시간이다. 우리 인생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이다. 시간은 신성한 선물이다. 현재라는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의 시간도 누리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을 그저 가지고 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질이다.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이 미래를 위한 준비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모든 건 차곡차곡 쌓이는 법이다.‘시간을 낭비했다’, ‘시간을 잃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이렇게 우리는 시간을 두고 불평할 때가 많다. 하지만 혼자서 기차를 두세 시간씩 기다려야 할 때도 불평 없이 시간을 잘 보낼 줄 알아야 한다. 매 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자기 앞에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다. 가능한 한 모든 일을 자기 힘으로 하자. 자주 우울하거나 서글픈 사람은 할 일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매일 아침 하루의 시작을 감사하게 생각하자. 그 하루가 좋은 날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하루로 무엇을 하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를 후회하거나 현재 속에 경직되어 있거나 미래를 걱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시간을 어떤 식으로 보내고 있고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이것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첫걸음이다.4. 돈은 곧 에너지삶이 복잡해지는 이유는 우리가 돈에 대해 그것에 걸맞은 중요성을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돈이 삶의 여러 측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야 한다. 돈이 자연, 생각, 기쁨, 자존심, 집, 환경, 친구, 사회 등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생각해 보자. 사실 돈은 모든 것과 관계가 있다. 돈은 일종의 힘이다. 그리고 이 엇보다도 인생의 톱니바퀴들이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한 윤활제로 사용되어야 한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무분별한 소비를 경계한다면 소비사회가 야기하는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5. 가벼워지기, 가벼움은 삶의 지혜다른 사람과의 관계 이상으로 자기 몸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우리는 몸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느끼고 살아간다. 몸이 순조롭지 않으면 아무것도 순조로울 수 없다. 몸이 순조롭게 돌아가려면 비만은 금물이다.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드는 건 일종의 철학이고 지혜다. 보다 잘 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절대적이고 유일한 다이어트 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살을 빼는 보편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살을 뺄 수 없다. 사랑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도 건강을 얻을 수도 없다.비만은 근육에 비해 지방이 너무 많은 상태다. 몸이 너무 무거우면 무릎, 허리, 척추 등의 관절에 부담이 가고 당과 지방의 수치를 조절하는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긴다. 설탕이나 흰 밀가루처럼 영양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 되는 ‘무가치한’ 칼로리는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그 결과 지방의 축적을 부른다는 점을 기억하자.옛사람들은 작물을 다시 수확할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는 저장해 둔 것으로만 살았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그래서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나쁘게 먹는다. 몸에서 지방을 줄이면 두통과 요통, 피로, 무기력증이 사라진다. 적게 먹으면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찌꺼기를 비워 내는 작용도 원활해진다. 먹는 것에 유혹을 이겨 내면 몸이 자유로워진다. 날씬한 몸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적게 먹어야 한다. 노력의 끝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만족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치료해야 할 것은 병이 아니라 사람이다. 건강하려면 올바른 의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현재 영양 과잉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는 자극을 축적하고 음식물을 축적한다. 비만은 축적에 따른 병이다. 나 결단력을 잃게 하고 체내 에너지 순환과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그러나 걱정은 사실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 걱정하는 습관이 걱정을 부르는 것이다.걱정은 일종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고대 영어에서 ‘생각’이라는 단어가 ‘걱정’을 뜻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더구나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지진이나 화재, 질병 같은 큰 재난이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걱정하는 이른바 ‘큰일’은 바깥세상보다는 우리 머릿속에서 더 자주 일어난다.마음의 생태계를 개선하려면 그런 걱정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 그래야만 긍정적인 생각도 들어설 수 있다. 마음의 생태계에는 자기 자신을 다듬는 내면적인 수련이 필요하다. 매스미디어가 전파하는 폭력과 공포에 맞서 지식과 예술, 아름다움, 행복, 평화, 사랑이 우리 마음에 자리하게 해야 한다. 마음이 평화로울수록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를 쉽게 관리하고 정리할 수 있으며, 그 정보를 맑은 정신으로 분별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생각은 결국은 아무것도 아니다. 부정적인 걱정에 휘둘리지 말자.걱정을 없애려면 그 근원을 먼저 확인하고 자기 자신이 현재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과거가 아닌,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자. 예를 들어 아침에는 어떤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기분 좋고 행복한 것만 떠올리려고 노력하자. 비관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방식으로 행동한다. 사고방식이 건설적일수록 자신을 발전시켜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그날 있었던 좋은 일을 떠올리자. 기분 좋은 산책, 맛있는 식사, 좋은 사람과의 만남 등 바로 이런 것들이 일상의 보물이다. 좋은 일들은 다이어리에도 적어 두자. 나중에 보면 인생이 당신에게 어떤 행복을 주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자기 전에 원하는 일을 그려 보고, 생각을 정리하자. 잠들기 전에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은 어쩌면 꿈속에서 찾게 될지도 모른다.7. 홀로서기자신을 학대하지 말자. 스스로 가치 .
    독후감/창작| 2022.10.01| 12페이지| 2,000원| 조회(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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