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명: 홉스테드((G. Hofstede)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여성성(feminity) 대 남성성(mascul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등’에 따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해 보시오.----------------------------------------------------------------------------I. 서론II. 본론1. 한국인의 권력거리: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2. 한국인의 개인주의 문화와 집단주의 문화적 정체성3. 한국인의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적 정체성4. 한국인의 불확실성 회피 문화와 수용문화적 정체성III. 결론-----------------------------------------------------------------------------I. 서론한국인의 정체성을 연구할 때 역사적, 인류적, 지역학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이 중 문화적인 관점에서 한국인을 바라볼 수 있는 연구틀 중 하나로 네덜란드 조직심리학자 홉스테드(Geert Hofstede)가 1967년부터 1973까지 조사하여 발표한 문화 차원 모델이 있다. 50여전 전의 이론모델이긴 하지만 50여 개국 10만 여명 이상이 조사 표본집단이고 면접과 설문조사라는 방법을 통해 공통적인 문제들이 발견되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이 나라별로 다르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나타나 지금까지 국가 간 문화 차이를 밝히는 데 통용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홉스테드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연구틀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인 정체성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덧붙이고자 한다.II. 본론1. 한국인의 권력거리: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한국인의 평등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을 연구하기에 앞서 홉스테드가 제시한 ‘권력거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래서 그는 한 나라의 구성원들이 그들에게 놓인 제도와 조직의 불평등한 분포에 대해 기대하는 바 또는 수용하는 정도도 권력거리로 보고 연구 하였다. 이 때 불평등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때 이러한 사회에 대해서 권력거리가 큰 사회, 수직적 계층 문화인 사회로 보았다. 반대로 불평등한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상호적인 관계가 가능한 문화, 예를 들어 부하직원과 상사가 서로 접근이 용이하며 반대의견을 서로 말할 수 있는 사회는 권력거리가 작은 사회, 평등 문화의 사회로 보는 것이다.이를 홉스테드는 계량화 하여 권력 거리 지수를 (Power Distance Index, 이하 PDI) 제안하였다. PDI 가 낮을수록 그 사회가 평등하다는 것이 예측이 가능하다. PDI 가 낮은 사회의 특징은 사회 내 불평등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인데 이는 강자와 약자의 관계가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놓여 있기에 민주적인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대 PDI 가 높은 사회는 사회 내 불평등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노력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고, 약자가 강자에게 의존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사회라 할 수 있다. 국가간 PDI 지수 분포를 보면 라틴지역, 아시아지역, 아프리카지역, 아랍 지역에서 PDI 점수가 높은 반면 앵글로 지역, 게르만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PDI 가 상당히 낮게 보이고 있다.그렇다면 한국의 PDI 점수는 어떠할까? 60점으로 53개국 중 27위에 랭크되며 권력 거리가 큰 쪽에 속하고 있다. 권력 지수가 높은 사회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들을 한국의 문화에서는 어떻게 보이고 있는 지 살펴보도록 하자.권력거리는 그 사회의 계층, 교육수준, 직종, 가족, 학교, 직장, 정치 등의 사회 전반적인 영역과 밀접한 관력이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계층, 교육수준, 직종, 가족, 직업, 정치 등에서도 그러한 양상이 보인다.계층의 불평등화에 대해서 다소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위계질서가 강하며 직위, 나이 등을 내세우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부모에 대한 효 문제로 세대간의 갈등 및 고부갈등, 이서갈등이 존재하고 있고 이는 혼인율, 이혼율,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연장자에 대한 의존성이 강한 세대로 캥거루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한국이 노후문제도 직면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권력 지수가 높을 경우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한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정치적 차원에서는 정당성 보다도 특권, 지위, 군력, 기술, 부가 따라다닌다는 것을부인할 수 없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위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국인의 권력거리: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적 정체성을 정리해보면 권력거리가 높고 이에 따라 감투지향적, 상하서열지향적, 권위지향적, 남성위주형이라고 진단할 수 있겠다.2. 한국인의 개인주의 문화와 집단주의 문화적 정체성홉스테드가 제시한 개인주의 사회와 집단주의 사회를 살펴보면 권력 거리와 같이 상반되는 두 개념의 사회임을 알 수 있다. 먼저 개인주의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이 개인의 권리와 성취를 중요시 하는 양상을 띈다. 따라서 자기 소속을 스스로 결정하며 소단위인 직계가족과 자기 자신을 중요시 하는 문화이다. 이에 반에 집단주의 사회는 소속된 집단이나 조직, 즉 가정 사회 등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기대되는 사회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대가족 중심의 모습을 보이며 거대한 조직이 유지되는 원동력인 절대적인 충성심이라는 가치관이 요구된다.홉스테드는 권력 거리 지수처럼 개인주의 지수(Individualism, 이하 IDV)를 제안하였고 그 틀을 바탕으로 각 나라의 지수를 측정하였다. 각 나라의 개인주의 지수는 권력 주의 지수의 순위와 어떤 상관 관계를 가질까?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반비례함을 볼 수 있다. PDI가 높으면 IDV가 낮고, PDI가 낮으면 IDV가 높은 것이다. 즉 개인이 중요한 사회일수록 권력거리가 작은 사회인 것이다. 즉, 권력거리와 집단주의는 상관관계이다.나라별 IDV를 살펴보면, 서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명확한 간극을 보이고 있다. 권력 지수가 높았던 라틴, 아시주의로 볼 수 있겠다.먼저 가족주의는 실질적인 가정을 중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장도 가족처럼, 나라도 가족처럼 즉 내가 속한 모든 조직을 우선으로 중시하는 것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의 집단주의의 원형으로 최재석의 연구를 살펴보면 한국인에게 가족주의의 밀도가 얼마나 높은 지 체감할 수 있다. 최재석은 본인의 책에서 “사회의 구성단위는 집(家)이며, 이 집은 어떠한 사회집단보다 중시되며, 일개인은 이 집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집안의 인간관계도 자유롭고 평등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상하의 신분의 서열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이와 같은 인간은 비단 가족 내에서 있어서뿐만 아니라 가족 외의 외부사회에까지 확대되는 사회의 조직 형태” 라고 말하고 있는데 ‘독립하지 못한다, 자유롭거나 평등하지 못한다‘ 등의 표현에서 한국 사회의 개인지수 점수가 얼마나 낮은 지 유추가 가능하다.다음으로 우리주의는 우리나라의 ‘얼’이 ‘글’에 반영된다는 살아있는 예라고 볼 수 있다.영어에서 나의 집이 한국어에 직역하면 어색할 정도이다. 우리에게는 우리 집,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남편, 우리 아들, 우리 딸, 우리 선생님, 우리 학교로 표현된다. 내가 태어난 나라도 ‘우리나라’이다. 이는 자고로 개인이 아닌 가족, 친족 등을 우선시 하는 한국인의 의식이 집단의 문화와 언어에 반영된 예인 것이다. 이러한 사회 문화에서 나고 자라기에 한국인 개개인의 정체성 역시 우리주의로 표현되는 집단주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문화 시대에 도래한 현 시대에 때때로 배타의식으로 표출되는 양상이 보이기도 한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든 이 시점에서 유학생 입국, 해외 재외동포들의 입국에 있어서 ‘우리주의’가 강한 이들은 우리나라 국민이기에 반드시 우리나라에 데려와서 치료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고 이에 반해 ‘개인주의’가 강한 이들은 같이 살아온 세월이 없고, 각 개인의 이익을 따라 나라 또는 교육을 받는 국가를 선택한 이들의 개개인의 선택을 우리가 짐을 같이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입 주기도 하고 ‘눈치’를 보기도 함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하고 기대에 부응하며 부조화를 회피할 수 있기에 ‘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주로 윗사람은 체면치레를 하고 아랫사람은 눈치를 챙김으로 나보다 남을 의식하는 문화 현상을 한국사회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체면과 눈치가 상하관계에서 으레 지켜야 하는 행위 규제라면 ‘정’은 구성원들의 관계 지속이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고 이는 지위고하, 남녀불문하고 정을 나누길 기대되는 사회이다. 정을 주고 정을 받기를 워하고, 정을 주거나 갚지 않으면 서운함, 섭섭합, 원한 등으로 이어져 여러 갈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명절 스트레스로 폭발하게 되는 것들도 이러한 ‘정’에 관한 문화로 개인이 생각하는 ‘정’의 기준이 모두 다름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즉, 한국인의 개인주의 문화와 집단주의 문화적 정체성은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3. 한국인의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적 정체성홉스테드가 1967년도에 연구를 시작하며 국가별로 남성적 문화와 여성적 문화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보아 전세계적으로 사회 문화를 이해함에 있어서 남성적, 여성적 문화에 관한 연구는 오랜 숙원사업같은 연구임이 틀림없다. 영국에서 여성들이 처음 참정권을 얻었을 때부터 한국에서 여성들이 교육을 받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남성적 사회와 여성적 사회는 힘겨루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남성이냐 여성이냐가 아니라 남성성이 상직하는 바와 여성성이 상징하는 바의 힘겨루기인 것이다.먼저 남녀 성별간 감정적 역할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분화가 다르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성경적도 남성과 여성의 문화가 다른데 남성과 여성이 인격적으로 평등한 존재이기는 하나, 남성은 가정을 책임지고 여성은 출산을 해야 하는 역할이 다르듯 그 과업이 동등한 것은 아니기에 성 역할 차이는 반드시 존재하지만 이러한 본질적인 영역 외에 직업, 사회등에서는 성 역할 차이가 적고 유동적이어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이다.홉스테드가 성 역할의 차이에조한다.
-과제명: 한국어를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에 기반하여 교육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구체적인 사례를 두 가지 이상 들어서 제시하세요.----------------------------------------------------------------------------I. 서론II. 본론1.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에 기반하여 한국어의 모음과 자음 체계를 교육하였을 때2.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에 기반하여 초분절 음소를 교육하였을 때III. 결론-----------------------------------------------------------------------------I. 서론한국어를 교육하는 여러 연구 방법들이 존재하고 그 중 한국어에 대해서 통시적으로, 공시적으로 연구하여 이에 따른 교육법을 많은 학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그 중 대조언어학은 언어를 공시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으로 대조언어학적 방법으로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여러 언어들과 한국어에 대해서 공시적인 관점에서 한국어를 살펴보고 교육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하겠다. 탈무드, 법경 등 여러 경전이나 현대 시대의 설교에서도 예화를 통해 교훈이 설명되고 전해지듯 예를 들거나 비교하는 것, 비유하는 것은 사람의 이해를 돕는 데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어 역시 대조언어학적 관점으로 다른 언어와 비교하거나 비유하여 설명하였을 때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닌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모국어와 한국어를 대조언어학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한국어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II. 본론1.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에 기반하여 한국어의 모음과 자음 체계를 교육하였을 때대조언어학적 관점으로 한국어의 모음과 자음체계를 교육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한국어와 외국어 사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모음, 자음을 찾아보고, 외국어에는 있지만 한국어에는 존재하는 않는 모음, 자음 그리고 외국어에는 없는데 한국어에는 존재하는 모음, 자음을 설명함으로써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모음과 자음이 가지게 되는 음소값, 소리, 발음의 예 등을 대조언어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서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먼저 대조언어학적 관점으로 한국어를 수업하는 교실에서 학생들과 ‘모음’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시작하며 접근할 수 있다. 본 연구자가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의 똔득탕 대학교 어학당에서 베트남어를 배웠을 때에도 베트남어 교수자가 베트남의 모음을 가르쳐주며 다른 언어와 비교하여 설명하였을 때 쉽게 이해되었다. 베트남어는 한국어와 다르게 입의 크기, 입안 공기를 채우는 유무에 따라 모음 소리가 다르고, 자음 r 발음의 경우 인후, 성대까지 떨림을 해야 하는 발음 등이 있어 어려웠는데 영어, 중국어, 불어, 일본어 등을 교수자가 비교하며 설명해 주었을 때 이해가 명확하게 되었다.대조언어학적 접근을 위해 학습자에게 모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먼저 한국어와 학습자의 모국어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언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세 개의 모음 [a], [i], [u] 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는 어느 언어 출신의 학습자들이든 조음 위치를 비교적 뚜렷하게 구별할 수 있는데 [a]는 저모음, [i]는 전설 고모음,[u]는 후설 고모음으로 균형적이고, 조음 위치 뿐만 아니라 소리고 뚜렷하게 구별가능하다. 학습자들이 공통적인 모음에 대해 이해하면 하나의 예, 히슈캐럐내어(Hixkaryana)에는 [a]가 없지만 [æ]가 있다 등의 설명을 해주며 비교로 명확하게 알려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 모음에 대해 알려주면 모음 체계에 대한 인식이 명료하고 간단하게 끝날 수 있다.물론 방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체계가 있긴 하지만 한국어의 모음은 단순모음 10개, 이중모음 11개 임을 먼저 알려주고 한국어의 이중모음은 반모음+모음으로 이루어진 모음. [ja], [jo] 등의 ‘상향 이중모음’뿐임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다.다음으로 자음체계를 설명함에 있어서도 단순히 자음을 나열하여 설명하거나 음값을 하나씩 따라하기 보다도 대조언어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면 보다 정확히 한국어 자음을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의 모국어가 무엇인지와 상관없이 마오리어, 케추아어 등 일부 언어를 설명한다. 자음 중에서 는 유성 파열음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언어를 보여주며 즉 유성음과 무성음을 변별하지 않는 것이 한국어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모국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일 수 있고, 또는 학습자가 기존에 습득한 다른 외국어에서 이미 알 수 있는 자음 현상인지 살펴보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예로 피지어를 예로 들어 b, d, g가 단독으로 나타나지 않고 반드시 mb, nd, ŋg로 모든 유성 파열음이 비음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예를 설명하며 한국어 자음과 비교할 수 있다.이 때 한국어 자음 체계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기식의 유무를 3단계(예사소리, 거센소리, 된소리)로 구분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이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특징이라는 것을 인지시킬 수 있는 맥락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벵골어, 중국어 등 유기음과 무기음을 변별하는 언어는 더러 발견되나 한 국어처럼 약한 유기음(예사소리), 강한 유기음(거센소리), 무기음(된소리) 식의 기식 대립을 가진 언어는 찾기가 쉽지 않고 또한 그리고 유성음과 무성음의 차이를 변별하지 않는다 한국어 고유의 특징을 학습자가 이해하기 좋도록 이어 설명할 수 있다. 대조언어학적 관점으로 외국어와 비교하지 않고 한국어에 없는 자음들 권설음, 방출음, 흡착음, 순치음, 구개수 파열음 등을 설명하는 것은 굉장히 추상적이고 어려운 수업이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행성을 설명하는 것과 같은데 이에 대해 권설음, 방출음, 흡착음, 순치음, 구개수 파열음등을 보이는 외국어와 비교하여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즉, 대조언어학적 관점으로 한국어를 교육할 때에는 한국어교육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모음과 자음 체계 학습에 있어서 정확하고도 쉽고 재미있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얻을 수 있다.2.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으로 한국어의 초분절 요소를 교육하였을 때대조언어학적 관점으로 한국어를 교육하였을 때 장점을 얻을 수 있는 장점들 중의 ‘꽃’이 바로 한국어의 초분절 요소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가. 성조베트남어를 배울 때 ‘6개의 성조’를 배우며 베트남어 교수자가 한국인 학습자들에게 성조를 설명하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공을 들이던 경험이 있다. 강원도 영동 방언과 동남 방언 등 일부 방언에 성조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어는 성조가 없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성조가 있는 언어를 모국어로 쓰던 학습자에게 한국어를 교육할 때 ‘대조언어학적’으로 성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확실한 차이를 주는 것은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이 빛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된다. 성조가 존재하는 언어는 전 세계 언어 중 과반수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볼 때 확률적으로 학습자 중 절반이 성조가 존재하는 모국어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한국어에서의 성조를 설명할 때 대조언어학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나. 강세본 연구자가 중학교 1학년 때 영어시험문제에 강세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Strike에서 강세를 찾아보던 기억도 나는데 영어처럼 명확히 강세가 있는 언어의 학습자의 경우 한국어에서의 강세를 이해할 때에도 대조언어학적 방법론적 수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세가 특정한 위치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언어가 모국어인 학습자도 있을 것이고고정 강세를 지닌 언어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언어도 있을 것인데 학습자 스스로 비교해서 습득하며 외국어습득에 관한 여러 기술을 체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다. 음장과 모라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을 공부하며 처음 들은 ‘음장과 모라’라는 단어처럼 학습자들도 모국어에서 음장, 모라를 변별하여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경험상 베트남어의 경우 음장보다도 성조의 영향을 받는 언어이기에 베트남어가 모국어인 학습자에게는 음장이 무척 어려운 개념일 수도 있을 것이다. 말소리의 길이가 변별 자질인 언어도 있고, 변별 자질이 아닌 언어도 있는데 한국어 표준어는 음장이 변별 자질인 언어에 속한다. 학창 시절 국어시간에 배운 것처럼 먹는 밤과 시간의 밤의 발음 길이가 다르고, 길게 발음하는 ‘눈’과 짧게 발음하는 ‘눈’은 그 뜻이 다르다는 것을 학습자들에게 설명해 주며 음장에 대해 알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대조언어학적 관점이 공시적인 연구가 큼에 반해 음장에서 통시적인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즉, 음장의 변별이 소멸해 가는 언어도 있기에 이에 대해서도 학습자들의 이해가 동반되면 보다 한국어 습득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예로 ‘영등포(永登浦), 도봉산(道峯山)’ 같은 지명은 첫 음절이 본디 긴 소리인데 이를 짧은 소리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를 이해하고 사용되기 때문이다.
[노인교육론]주제: 고령화사회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I. 서론많은 이들이 영화제목으로 알고 있거나 현대소설의 제목으로 알고 있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an)라는 구절을 나는 영문학도 시절이던 대학교 3학년 때 만났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영원하다고 노래하던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의 「비잔티움으로의 항해」라는 시에서 그곳은(저것은)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고 했다. 영원한 나라에서는 노인도 소인도 없을테이고 예술이 영원한 영역이라면 굳이 노인을 위한 곳이거나 젊은 이들을 위한 곳이라는 구분도 무의미할 것이다. 사람은 시간의 제약이 없는 ‘영원’을 꿈꾸고 시인들도 그러한데 현실세계에서는 슬프게도 ‘노령화’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고령사회를 앞두고 고령화사회를 살아내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고령화사회’라고 명명할 정도로 뚜렷한 특징에 대해 ‘문제점’으로 접근하여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보도록 하자.II. 본론고령화 사회를 사회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으로 구별한 뒤 각각의 영역을 다시 양적 차원과 질적 차원에서 나누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시 말해 사회적-양적 고령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사회적-질적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개인적-양적 고령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개인적-질적 고령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으로 알아보도록 하자.1) 사회적-양적 고령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사회적-양적 고령화의 의미가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양적 비율이 고령인구가 속한 사회의 전체인구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그 문제점을 추론할 수 있다. 과유불급이라는 옛말처럼 사회의 많은 현상에서는 모자라는 것보다 넘치는 것이 문제일 때가 많다. 사회의 구성원 중 노인인구의 차지 비율이 넘쳐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장년,청년,소년 등 만 65세 미만의 인구의 비율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①노인 부양 부담의 증가 ②경제성장 둔화 및 노동시장 변화로 정리할 수 있다.①노인 부양 부담의 증가의 문제점은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드는 반면 은퇴한 노인층 즉 부양해야 하는 노인들의 증가로 인해 노인부양비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2020년을 지나며 노인부양부담금이 유년부양부담금을 역전할 것으로 전망이 되는 가운데 유년부양금은 시기가 한시적인 반면 노인부양부담금은 시기에 정함이 없기에 그에 대한 대비가 더욱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노인부양부담금은 물적자원을 환산한 비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인 부양을 위해 투입되어야 하는 인적자원, 시간자원을 내포하는 것이기에 그 문제성이 더욱 심각하다. 그동안 효라는 덕목으로 노인부양이 가족 및 혈족인 친인척 단위, 동네단위에서 해결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의 가장만 경제활동을 하더라도 생활이 가능한 시장구조였다. 그러나 이제는 노동인구 부족,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노동시장에 참가해야 하는 실정인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부양을 가족 특히 가정주부로 상징되는 여성에게 맡겨 놓는 것에서 이제는 사회적 보호 체계를 확충하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현재 데이케어센터, 재가시설,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노인부양에 대한 보호(돌봄)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는데 이를 더욱 확충하기 위해서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본 연구자는 생각한다. 아직까지 취미로 노인정(시니어클럽)에 가는 어른과 가족(배우자, 자녀, 며느리, 사위 등)이 출근하며 데이케어센터에 가야 하는 어른에 대한 인식이 차이가 있다. 노인정은 취미로 가는 곳이고 데이케어센터는 취약점을 채우기 위해 가는 듯한 인식이 있기에 주변에서 이런 문제로 실제 갈등을 겪는 가족을 많이 보았다. 노인복지에 대한 양적인 수요와 공급이 증가했지만 그로 인한 인식 개선 및 다양한 서비스가 받쳐주지 못한 문제점으로 사료되며 이를 해결해야 사회적 노인보호체계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회관, 데이케어센터, 요양보호사 등 노인을 대하는 직업군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학부모의 행태에 따라 교권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하듯이 사회적으로 노인부양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존경심이 필요하고, 그런 존경심에 걸맞게 충분한 자격 및 교육, 슈퍼바이징이 수반되는 것이 좋겠다.②경제성장 둔화 및 노동시장 변화다음으로 사회적 양적 고령화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는 노동력 부족 양성을 의미한다. 인생은 60부터이고 마음은 28청춘이라 외치는 정년퇴직자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지만 경제활동이 효율성의 원리로 돌아가는 것을 감안하고 또한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배려할 때 고령화사회에서는 부족한 노동력을 퇴직한 노인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저개발국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취업비자를 내어주고, 경력단절 여성 대상의 취업연계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노동시장 변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 여성 인력의 사회 진출로 인해 출산, 육아, 가사를 도와줄 대체 인력이 필요해졌고 그 공백이 다시금 노동력 부족으로 순환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사태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자 출근을 해야 하는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들을 데리고 출근을 할 수는 없으니 학교, 유아기관의 돌봄교실을 두드렸다. 그러나 돌봄교실에서 하원하고 퇴근 전까지 아이는 또 다시 돌봄 공백에 놓이게 되거나 돌봄교실을 등하원 시켜 줄 도우미를 고용해야 하는 형편이 된 것이다. 맘까페에는 자녀돌봄으로 인한 휴직 및 지원금을 권유하는 정부의 정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당장 내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오늘 사표를 썼다는 글과 공감하는 엄마들로 넘쳐났다. 출산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는 엄마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경제에 관한 마을공동체 컨퍼런스에서는 공동육아 등을 제시한다. 잉여 노동력 즉 노인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공동육아에 참여하고, 지역의 까페나 식당이 돌아가며 방과후에 아이들에게 간식 및 저녁을 제공하고 유괴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연구가 논의되고 있다. 노동시장의 변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는 ‘육아를 위한 지원’이며 이 부분은 출산율 증가, 여성 인력의 활발한 노동시장 진출, 퇴직노인들의 유년부양 참여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2) 사회적-질적 고령화의 문제점과 해결방안① 노인의 생활방식 변화와 생활수준 향상자동차 광고 중에서 할머니들이 각자의 집에서 노트북으로 콘서트표를 예매한 뒤 즐겁게 집을 나서면 한 할머니가 *반떼 차에 친구들 모두를 태우고 콘서트 현장에 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전 시대에도 할머니들은 디너쇼에 갔고 친구들이 모여서 갔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이 광고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은 노트북으로 예매에 성공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현 시대 노인들은 IT 기술을 알 뿐만 아니라 ‘배움’에 대해 적극적이 세대이다. 스마트 폰 사용법을 익힌다거나 유투브로 뉴스를 접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다. 이는 교육수준, 문화수준, 경제수준(구매력) 등이 모두 향상되어 그로 인해 생활방식이 변화되었다. 이는 노동시장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노동시장에 노인들이 진출하지 않는 것은 취업 기회의 부족뿐만 아니라 취업의지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가 높기 때문인데 이는 이러한 노인계층의 에너지를 선한 영역으로 발산하도록 돕는 실버산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다. 과거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의 적금, 은퇴자금등을 놀이며 다단계를 강매하는 일, 해외여행을 빙자하여 바가지를 씌우는 일 등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았는데 노인들이 시간과 재물, 체력 등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측면에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봉사활동 참여로 인한 사회 발전 기여, 공동 육아 등에 한문 선생님 등으로의 참여로 인한 새로운 직업 창출 등의 실버산업 제공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노인의 우울감, 고립감 등을 미연에 방지하며 노인관련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기대효과도 가질 수 있다. 이는 개인적-질적 노령화에서 발견되는 문제점 및 해결점과 동일한 맥락이다. 따라서 질적 고령화를 대비하기 위해서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차원에서도 노인의 의미에 대한 중요성을 돌아보며 그에 걸맞는 고상한 교육 기회 및 실버산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② 노인의 세력화사회적-양적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이 거대집단이 되면서 이들은 그간 청장년들에게 지혜를 나눠주고 지지해주던 역할에서 주요의사결정권을 지닌 세력으로 지위가 변화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의 나라에서 노인들이 종교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언론을 하는 것이 문제는 아니나 노인들이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정치세력을 규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에 사회적 문제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태극기부대로 알려진 집단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오는 엄마의 모습도 보이지만 대부분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은퇴 후 여유 시간이 많고, 사회행사에 참여할 정도의 재력을 지닌 노인들이 본인들이 속한 집단의 의견을 표현하고 관철시키는 것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유교문화에서 연장자의 권위를 세워주기에 노인들은 본인들의 뜻이 청장년들의 뜻보다 힘을 가지길 원하고, 그들은 거칠 것 없이 그들의 뜻을 주장하게 되는 것이 노인의 세력화가 지닌 문제점이다. 민주주의는 어느 한 집단에만 힘을 실어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노인들은 동의하는 듯 보이나 정책 현안에 대해서 통찰력 있게 본인들의 영향을 행사하기 보다는 님비와 같은 이기성을 띄는 주장들로 청장년층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인들이 가짜뉴스를 분별하거나, 신천지와 같은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시민대학, 평생학습기관등을 통해 그들의 토론과 언론이 정치라는 한 영역에 매몰되지 않고 사회 여러 영역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겠다. 또한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단지 집회라는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참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교육사회학]주제: 1주 1강에서 공부를 왜 하는지,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지 학습했습니다. 교육학의 목적은 상표(Label) 획득, 힘 기르기, 즐거움으로 나열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왜 하는지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제출하되 필히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갖춰 작성하십시오.I. 서론평생교육사 과정을 시작하며 가족들에게 “자격증 공부를 시작해요”라고 자랑하고는 정작 내가 공부를 왜 하는지, 나의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한 적이 없다는 것을 돌아봅니다. 아마도 제 자신 스스로 그 질문에 대해 정리하지 못했었기 때문이겠지요. 1주 1강 강의를 들으며 교육사회학에서 관심 있는 그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에게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는 나의 유년시절을 포함한 자아를 돌아보는 것인 동시에 지금까지 나를 이루고 있는 가정환경을 보다 객관적으로 반추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앞으로 만들어갈 나의 가정에 대한 씨앗을 심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II. 본론1. 나에게 상표(Label)란?교수님께서 교육사회학에 대해 설명하실 때 강남으로 학부형들이 이사를 하고 그 연유로 전세값이 오르는 등의 현상을 이야기해주실 때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인 저는 실제로 강남8학군이 무엇인지 익히 듣고 자란 세대였고, 특목고와 실업계고 직업반 진학이 한 학급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한 연령대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학벌에 따라 능력과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같이 관용표현처럼 여겨질 정도로 저와 친구들은 우리의 상표(Label)가 학교 이름에 좌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문학과에 진학하여 수업때 만난 Brave New World에서 올더스 헉슬리가 미리 이야기했던 사회가 약간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둘러쌓고 있구나 씁쓸해하며 상표(Label) 획득의 울타리 안의 한 명의 학생이었다는 것을 인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설 멋진신세계에서 출생 전에 이미 지능에 따라 계급이 나눠지듯이 제가 살아온 환경도 상대적으로 고학력자 부모, 부유한 가정의 자녀들은 조기교육도, 교육뒷받침도 월등히 앞서 상대적으로 모두가 부러워 할만한 상표(Label)로 모였고 그 상표는 점점 가치를 지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SKY 라는 세 개의 대학에 진학하면 현수막에 이름이 걸리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저 졸업생 중의 한 명인 것만 같았습니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그 누구도 저를 학력으로 상표화 하지는 않았지만 “사회에 나가보니 그렇더라”며 이야기해주는 선배들의 이야기, 그 선배들이 만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순응했던 기성 문화앞에 실체없는 열등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사 공부를 하는 저는 학력으로 인한 상표획득에 관해서는 자유롭지만 ‘자격증’에 대한 라벨링에는 열등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 시장에서 보는 상표는 이제는 학력 뿐만 아니라 외국어 능력, 자격증, 인턴 경험 등등 복합적인 요소로 갖춰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격증이라는 상표 요소를 갖추고 싶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II. 본론2. 나에게 힘 기르기란?아는 것이 힘이다! 와는 구호도 모르는 게 약이다! 라는 구호도 모두 저의 구호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영어 한 단어 더 아는 것이 힘이었고, 족보로 시험 문제 하나를 더 알고 있는 것이 힘이었는데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육아정보라는 것이 때로는 모르는 게 저의 정신건강과 육체에 약일 때가 많았습니다. 평생교육사 공부를 시작하며 저는 나름 교육현장에 있었다고 자부했지만 새로운 자격증 공부를 하며 겸손함을 기르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옛말처럼 자칫 알지 못한 체 학력, 경력으로만 교육현장에 있었다면 교육기관에도, 학습자에게도 덕(德)이 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젊은시절의 나였다면 힘 기르기는 세상에서 어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스펙이라는 능력을 쌓아가는 것과 같은 의미였을텐데, 인생을 아주 조금 더 살아본 지금은 힘을 기른다는 것이 세상에서 주어진 자리에서 잘 견뎌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초등교육학에서 지향하는 전인적인 발달도 결국은 사람의 균형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지요.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진리를 향해 정진해 가야하는 생애에서 공부라는 것은 인생을 살아내는 힘이고, 체력을 바쳐주는 근력, 지구력 등과 같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갖춰주는 겸손, 인내, 중용 등을 공부를 통해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교육사회학 강의를 해주시는 이인숙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교육사회학 학문 자체도, 학자들의 수도 방대하지만 그것을 아우르며 균형있게 설명하시는 교수님의 내공을 느낄 때마다 비단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공부하시면서 기르신 힘은 학력뿐만이 아니지 않을까 감탄하는 마음이 샘솟고는 합니다. 저는 남은 평생교육사 과정 공부를 통해서 겸손, 통찰력, 인내 등의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학기를 마치며 아주 조금은 그런 힘이 길러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II. 본론3. 나에게 공부의 즐거움이란?공부와 즐거움이라는 단어를 한 문장 안에 놓는 것이 가능하다고 중,고등학교 때생각했다면 나와 친구들은 조금 더 착하게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수학을 만든 이를 저주하고, 시험을 만든 사람을 원망하는 나쁜 마음을 품고 정작 재미난 놀이에는 꺄르르 웃는 유흥을 추구하던 청춘이었으니까요. 공부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어렵던 저였습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라는 책을 읽으며 문명이 없는 자연을 동경했던 젊은 날이 있었지요. 거기서 헨리가 ‘인간에 대한 사랑의 감정에서가 아니라 단지 먹고 살기위해 아이들을 가르쳤으므로 실패였다’며 자신이 가르치던 경험을 돌아보는 장면에서 저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즐겁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들킨 것 같기도 했고, ‘그럼 가르치는 것 자체가 즐거울 수도 있는 것인가? 본인은 즐겁지만 듣는 학생도 즐거울까?’ 질문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공부는 하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열심히’ 소임을 다해야 하는 임무 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외국어를 배우는 그 시간은 즐거웠지만 돌아서서 암기를 하려고 공책에 적어보고, 혼자 빈칸을 채워보는 일은 때로는 고역이었지요. 평생교육사 과정 공부는 수업을 듣는 것만은 즐겁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하고 쪽지 시험 준비를 하는 일처럼 내가 즐겁게 한 것에 대해 ‘평가’가 뒤따르는 순간 즐거움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철학이라는 과목에서 금욕주의 학파들이 쾌락을 금기시 했다는 것처럼 단지 즐거워서만은 안되며 취미도 특기로 효율성을 내야지만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세대였기 때문일까요? 평생교육사 과정을 즐거움 추구를 위해 시작하지도 않았고, 즐거움만을 추구하며 공부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강의 듣는 것 자체는 즐겁습니다.
-과목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과제명: 현대 국어에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실태와 유형,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하여 논하시오.----------------------------------------------------------------------------I. 서론II. 본론1. 경음화란2. 현대 국어에서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유형별 양상 분석가. 통사적 합성명사의 경음화1) 실현 양상2) 원인나. 비통사적 합성명사의 경음화1) 실현 양상2) 원인다. 관형사형 어미 결합형 경음화1) 실현 양상2) 원인III.결론-----------------------------------------------------------------------------I. 서론II. 본론1. 경음화란경음화의 정의에 대한 선행 연구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이희승(1974)은 경음화에 대해 자음과 자음 사이의 동화의 일종이라 보았으며, 파열, 마찰 자음이 서로 만때에 제2위음이 농음(된소리)화하는 경향성이라 하였다.이와 달리 최현배(1937), 허웅(1975) 은 동화 현상을 방지 하기 위한 현상으로 보고 경음화 현상을 이화의 일종으로 보았다. 그 이후 형태론적 이론을 바탕으로 경음화 현상을 설명하는 연구들이 이어졌다.김영기(1975)는 유성음 사이의 경음화에 대해 설명하며 경음화 규칙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형태소 배합 환경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전상범(1976)은 형태 경계의 유무에 따라 경음화 현상이 유무가 결정된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정국(1980)은 경음화 형태경계 이론에다가 두 성분의 의미관계를 더 해 ‘이름씨 + 이름씨’의 구조에서 앞 성분의 역할에 주목하였다. 앞 성분의 의미가 뒤 성분에 대한 위치, 시간 등의 일 때 경음화가 일어나며 모양 등의 의미일 때에는 경음화 실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았다. 임홍빈(1981)은 어휘의 구성을 두 가지로 나눈 다음 (통사적 구성, 비통사적 구성) 비통사적 구성이 그 통사적 파격을 극복하는 수단으로서 경음화 현상이 실현되며 이를 위해 사이시옷이 개입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오정란(1988)은 복합어의 경음화 현상을 설명함에 있어 추상적 복합격이라는 것을 설정하였다. 복합어의 내재한 형태가 주격, 목적격일 때에는 경음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속격, 처격, 등이 내재했을 때 복합어에서 경음화가 일어난다고 보았다. 김정수(1989)는 경음화는 하나의 수의적 현상 즉 일종의 강화라고 주장하였다. 이미재(1993)는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경음화를 설명하였는데 경음화 현상으로 인해 언어 본래의 가치를 극대화 하며 사회적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하셨다.경음화에 대한 정의를 종합해 보면 하나의 음운 현상이며 합성어 내부 뿐만 아니라 단어들의 경계에서도 일어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2. 현대 국어에서 나타나는 경음화 현상의 유형별 양상 분석현대 국어의 경음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연구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본인이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참고한 논문에서 설명하는 연구 방법에는 ‘사용기반적 이론’이 있다.사용기반적 이론의 대표적 연구자는 Bybee(1994)이다. 그는 단어 사용의 빈도를 음운 현상에 중요한 원인으로 보았다. 즉 빈도수가 높은 단어가 빈도수가 낮은 단어에 비해 음운 변화를 빠르게 겪는다고 하였다. 따라서 ‘사용기반적 이론’을 바탕으로 음운 현상을 연구할 때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그 단어의 사용 ‘빈도’이다. 이는 현대국어의 경음화를 살펴보는데 시사점이 크다고 동의된다.또한 ‘사용기반적 이론’에서는 ‘어휘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어휘부는 정적인 끊임없는 사용에 의해 강화되고 변화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기에 음운 현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본다.가. 통사적 합성명사의 경음화1) 실현 양상(1) 사이시옷이 개입된 통사적 합성어 : 명사어기와 명사어기가 결합할 때,사이시옷이 개입되어 후행 명사를 경음화 시키는 예 (고깃국, 바닷바람, 콧소리)(2) 음성적 조건에 의해 나타나는 경음화 : 선행 명사의 끝 음운이 파열음인 경우,후행 명사의 첫소리가 경음화 되는 예 (다락방, 밑바닥, 첫사랑)(3) 수의적으로 경음화를 일으키는 통사적 합성명사 (배추김치, 구름다리, 엉덩방아)2) 원인생산성이 높은 후행명사가 경음화를 유발하는 ‘어휘소’로서 작동하며, 어휘소 결합이 경음화 현상을 만든다. 또한 합성어의 유형이 융합합성어인 경우 경음화 현상이 발생한다.나. 비통사적 합성명사의 경음화1) 실현 양상(1) 동사어기 + 명사어기(익반죽, 덮밥,비틀걸음,싸구려장수)(2) 형용사어기 + 명사어기(늦더위, 늦바람, 둥글붓, 검버섯)(3) 명사어기 + 동사어기(쑥버무리, 겉절이, 매부리)(4) 부사어기 + 명사어기(뚝심, 뾰족구두, 두루뭉수리, 선들바람)(5) 불완전어기 + 명사어기(너럭바위, 감감소식, 안짱다리)2) 원인비통사적 합성명사의 경음화 현상은 ‘유추’가 원인이다. 즉 통사적 합성명사의 경음화와 달리 ‘어휘소’ 역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이 ‘가을비, 봄비, 가을바람, 봄바람’ 등과 같은 구성일 거라고 유추하는 직관이 원인으로 작용하여 경음화 현상이 발생하였다.다. 관형사형 어미 결합형 경음화1) 실현 양상(1) ‘형용사어기(관형사형) + 명사’에서의 경음화 (궂은비, 푸른빛)(2) ‘동사어기(관형사형) + 명사’에서의 경음화 (관형사형 어미 ‘-ㄹ’이 결합한 경우는경음화 현상이 활발히 일어남 : 죽을죄, 걸상, 빨대)2) 원인관형사형 어미 ‘-ㄴ’에는 경음화 현상의 거의 일어나지 않는 반면 관형사형 어미‘-ㄹ’에서 경음화 현상이 활발히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로써 관형사형 어미 ‘-ㄹ’이 경음화 현상을 유발하는 단위로 역할하며 경음화 발생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의존명사가 사용되는 음운구 역시 경음화를 발생시키기에 의존명사가 경음화의 한 원인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