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오브 시베리아(the Barber of Siberia)처음 이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를 봤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해가 잘 안가는 톨스토이의 사랑과 2시간 40분이라는 긴 상영 시간이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과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적는다.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을 각 인물별로 말하자면 먼저 톨스토이는 자신의 감정, 생각을 솔직하게 그리고 숨김없이 말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레들로프 장관이 제인에게 청혼할 때 톨스토이는 자신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당당히 말하고 공연장에서는 장관과 제인이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눈멀어 장관을 공격한다. 이처럼 톨스토이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순수한 청년이다.나는 톨스토이를 보면서는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상황에 굴복하며, 자신의 마음을 감춘다. 하지만 톨스토이는 당당히 드러낸다. 그런 모습을 보며 한편으론 내가 할 수 없는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고 안타깝기도 했다. 조금만 자신의 마음을 굽혔더라면 그는 어엿한 장교가 되어있었을 것이 분명한데 말이다.두 번째로, 제인은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로 미모를 이용해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이다. 이런 그녀를 보면서 실망한 마음도 컸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공감 가기도 하였다. 그녀는 톨스토이를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톨스토이는 사랑을 위해 그의 인생 전부를 바쳤지만, 그녀는 고작 장관에게, 그의 어머니에게 몇 마디 하는 것이 다였다. 톨스토이 인생을 한 번에 망쳐버린 그녀가 밉기도 하였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제인은 최선을 다한 것이였을꺼다. 그녀는 상황을 직시할 줄 알았고, 현실에 타협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제인이였더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어쩌면 제인이 잘 대처 했다는 생각도 든다. 톨스토이를 만나기 위해 10년을 기다리면서 시베리아에 가는 그녀의 행동이 대단해 보였으니깐 말이다.제인과 더불어 더 안타깝게 생각되는 여인이 있는데 바로 두나샤이다. 한평생 톨스토이만 바라본 그녀는 내가 보기에는 제인보다 더 안타깝다. 시베리아 집에 제인이 찾아오자 아이들을 숨기며 낫을 들었던 그녀.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다시 보니 알 것 같다. 그녀는 두렵고 무서웠던 거다. 제인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여주면 뺏길까봐 두렵고 무엇보다 톨스토이를 뺏길까봐 무서웠을 것이다. 그녀는 아마 평생 톨스토이가 제인에게 가버릴지 모른다는 불안을 느낄 것이다. 그런 불안 속에서 살아야 하는 두나샤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나는 톨스토이와 친구들의 우정이 참 인상 깊었다. 진심으로 톨스토이가 잘되길 빌고 건강하길 바라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사관학교에서 장난을 치며 놀기도 하고 같이 벌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또한, 같은 여자에게 호감이 있으면서 톨스토이를 위해 제인을 부르는 친구의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이송되어 갈 때 친구들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정말 찡하고 슬펐다. 제인의 말대로 톨스토이는 정말 멋진 친구들을 두었다.
환경호르몬과 여성의 건강목차1. 서론................ 22. 환경호르몬.. 21) 환경호르몬이란2) 환경호르몬의 종류3) 환경호르몬의 영향·특징3. 환경호르몬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51) 환경호르몬과 여성2) 생리통3) 성조숙증4. 환경호르몬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65. 결론................ 7참고문헌1. 서론현재 우리는 수많은 환경호르몬과 함께 생활 하고 있다. 학교, 직장에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집에도 환경호르몬이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다. 환경호르몬이 나쁘다고는 하는데 왜 나쁜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지금부터 환경호르몬에 대해 배우고 환경호르몬에 대처하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우선 이 글은 크게 환경호르몬과 환경호르몬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먼저 환경호르몬이 무엇이며 어떻게 배출되고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 설명하고 그 다음, 이 환경호르몬이 여성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인 질병에 대해 알아보았다.2. 환경호르몬1) 환경호르몬이란?환경호르몬이란 신체 외부에서 들어와 인간이나 동물, 그 중에서도 특)에서는 다이옥신 및 농약류 등의 67종을 환경호르몬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이 67종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현재까지 인류가 만들어 낸 인공 화학 물질의 수는 10만개가 훌쩍 넘는다. 이런 수십만 개나 되는 화학 물질 중에 환경호르몬으로 의심받아 연구하고 있는 물질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심받지 않는 대부분의 화학 물질은 그것이 환경호르몬인지 아닌지 확인 할 길이 없다. 그러니 환경호르몬이 달랑 67종밖에 되지 않는다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것이다.많은 환경호르몬 중에도 특히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을 살펴보도록 하겠다.(1) 다이옥신첫 번째 다이옥신은 인간이 만든 물질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독극물이다. 다이옥신은 주로 석탄, 석유, 담배 등을 태우거나 농약 등 화학물질을 만드는 공장에서 발생하는데, 청산가리보다 1만 배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이옥신이 인체에 흡수되면 반영구적으로 축적되어서 기형아 출산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에 유산방지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합성호르몬 (DES)는 여성들에게 유방암 등의 악성종양 등을 일으킨다고 한다.또한 다이옥신이 자궁내막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옥신의 인체노출이 자궁내막증식증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원숭이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극미량의 다이옥신 노출로 자궁내막증식증을 유발시켰다.(2) 프탈레이트세 번째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이다. 플라스틱은 고분자화합물이라, 그 자체는 매우 딱딱하다. 그래서 프탈레이트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에 많은 플라스틱에 이 프탈레이트가 들어간다. 특히 이 프탈레이트는 폴리염화비닐(PVC)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것은 독성이 강해 정자의 유전물질인 DNA를 파괴하고, 임신복합증과 유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기형아를 출산시키고, 생식기 발달을 억제시킨다.(3) 비스페놀A비스페놀A는 자동차 부품, 유않고 지방 세포에 자리 잡고 앉아 수년동안 체내에 머문다고 한다.둘째, 환경호르몬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작용한다.셋째, 다수의 환경호르몬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유사하기 때문에 그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다. 수용체에 결합하여 에스트로겐 흉내를 내고, 결국 우리 몸을 혼란에 빠뜨린다.다음으로 환경호르몬이 배출과 이동에 대해 설명하겠다.위에 보이는 그림과 같이 환경호르몬은 대기에서 배출되기도 하고 물을 통해 배출되기도 한다. 먼저 대기로부터 생기는 환경호르몬인 경우, 다이옥신일 가능성이 크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이옥신은 소각할 때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다이옥신은 공기에 머물게 되고, 그 공기를 호흡하며 마시는 우리에게 들어오게 된다.다음으로 물을 통해서 이동하기도 한다. 공장에서 쓰고 남은 폐수를 강과 같은 곳에 버리면 강은 환경호르몬으로 오염되고 그 물을 플랑크톤과 같이 작은 물고기들이 먹게 된다. 작은 물고기를 큰 물고기가 잡아먹고 우리 인간이 그 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면 결국 환경호르몬은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먹이사슬을 통해서 말이다.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식품에 의해서도 우리는 노출되고 있다.대기와 물 뿐만이 아니라 모유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된다. 환경호르몬의 특성상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고 지방 세포에 자리 잡는다고 했는데, 여성의 경우 지방세포가 유방과 난소에 많다. 따라서 환경호르몬이 여성의 유방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엄마의 지방 조직 내에 축적되어 있던 다이옥신 동 환경호르몬이 모유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어진다는 것도 환경호르몬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밖에 가정용품에서도, 심지어 의약품이나 의료용구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된다.3. 환경호르몬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1) 환경호르몬과 여성환경호르몬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해롭지만 특히, 여성이 환경호르몬에 의한 작용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로 여성은 남성보다 천연 에스의 인생사에는 환경 오염 물질에 특히 약해지는 시기가 있다.마지막으로 환경오염 물질이 가장 많은 곳이 집인데, 여성이 남성보다 일반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새집증후군, 아파트증후군 등 건물의 각종 건축자재와 가구의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같은 환경호르몬이 사람에게 두통, 알레르기 등의 증세를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겨울의 경우, 난방으로 실내온도가 높은 데다 환기가 잘 안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2) 생리통환경호르몬이 체내에 많으면 생리통이 극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환경호르몬이 체내에 들어와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환경호르몬은 자궁내막증을 유발하기도 한다.정상적인 여성은 생리가 시작하면 면역시스템이 작동해서 자궁 내벽에서 떨어져 나오는 자궁 내막세포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그러나 자궁내막증 환자는 환경호르몬에 의해 면역시스템에 교란이 생겨 자궁 내막세포가 급격하게 성장하게 된다. 이런 자궁내막증은 생리 기간에는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어 이로 인해 환자들이 골반통이나 심한 복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 잘못된 곳에 위치한 자궁내막 조직이 자람에 따라 난소를 덮거나 난소 안쪽으로 파고들고, 나팔관을 뒤틀리게 하거나 막아 여성 불임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극심한 생리통과 자궁내막증을 유발하는 것은 환경호르몬이다. 호르몬이 여성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많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또한 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따라서 극심한 생리통을 줄이고 자궁내막증을 예방하려면 환경호르몬에 적게 노출되면 된다. 한 TV 매체의 다큐멘터리에서 극심한 생리통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환경호르몬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더니 생리통의 강도가 약해졌다는 내용이 있다. 그들은 플라스틱 그릇을 사용하지 않고 유리나 도자기 그릇으로 바꾸고, 첨가물이 없는 천연 비누를 사용하고, 고기를 먹지 않고 유기농 채소류만 먹는 등 환경호르몬을 줄이려고 노력들에 비해 프탈레이트(DEHP)가 높게 나왔다고 한다.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는 어린이 장난감에서 흘러나와 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프탈레이트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프탈레이트가 많으면 이차성징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게 된다. 그래서 남아의 경우 프탈레이트에 의해 남성호르몬이 억제되어 상대적으로 에스트로겐이 높게 나와 유방이 발달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이밖에도 자궁 근종, 유방암, 난소암, 불임 등 환경호르몬에 의해 다양한 여성 질병들이 나타나고 있다.4. 환경호르몬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 많은 악영향을 가져다주고 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생각보다 간단하다. 아래 환경호르몬을 줄일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인용해왔다.환경호르몬을 최대한 줄일 주 있는 10가지 방법1. 먹이 사슬의 하부를 이루고 있는 음식을 먹는다. 유기농 음식을 먹는다.2.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는다.3. 실내나 실외는 물론이고 애완동물이나 아이들이 살충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용한다.4. 금연한다.5. 폐건전지는 위험한 오염 물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6. 손을 자주 씻고, 창틀과 바닥을 자주 닦는다.7. 초강력 세제는 사용하지 않는다.8. 치아를 충전할 때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다.9. 제품 라벨에 적힌 성분 표시를 읽고 소비자 상담 센터에 전화를 걸어 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본다.10.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을 보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호르몬을 줄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한다.5. 결론사실 환경호르몬 발제를 맡고 조사하기 전까지는 단순히 ‘환경호르몬=나쁜 호르몬’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환경호르몬에 그다지 관심도 없었고 내 주변에서도 크게 환경호르몬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나 환경호르몬에 대해 조사하면서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악영향을 주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은 정신과 의사인 글쓴이가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일들과 그에 대한 이론에 관해 쓴 책이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겪었던 일제 강점기 시대가 떠올랐다. 우리도 글쓴이와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던 역사가 있었다. 그래서 수용소에 있었던 일들이 더 잘 와 닿았다. 글쓴이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에 징병, 징용 등으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무참히 죽었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와 닿았고 이런 역사가 없었던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는 좀 더 그 상황이 이해가 가고 마음이 쓰였다.책을 읽다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정말 괜찮은 사람들은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내가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이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거다. 살기 위해 악랄한 카포가 되고 친구까지 팔아넘기는 짓을 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죽으니깐 말이다. 그래서 정말 괜찮은 사람들은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이 인상 깊었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결국, 살아남으려면 악랄하고 이기적인 자가 되어야 하니깐 말이다. 여기서 나는 문득 ‘내가 만약 그 상황에 있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살아남기 위해 카포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카포가 되었어도 나는 내가 나치 대원보다 더 악랄한 카포가 아니기를 바란다. 내가 살기 위해 카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도 여기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일반 수감자들보다 힘이 세다고 그들에게 잔인하고 악랄하게 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인간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신기한 존재라는 것이다. 슬픈 상황에서 슬픔을 느끼기도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작은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마치 수만 가지의 감정이 담긴 상자에서 상황에 맞는 감정을 뽑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마이너스 상황, 즉 최악의 상황에서 항상 최악의 생각, 태도, 모습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신기하다. 책을 보면 가장 최악의 상황인 수용소에서도 농담을 하고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도 한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좌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그 상황을 딛고 일어서는 능력을 얻고 그 상황을 견디게 해주는 것 같다.나는 이 책에서 이중성도 많이 느꼈다. 사람들이 가지는 이중성도 있지만, 특히 나는 추억에 관한 이중성을 이야기하고 싶다. 여기서 글쓴이는 아내와의 추억에 대해 생각하면서 수용소에서의 삶을 버텼다. 아내와 대화를 하는 상상을 하고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등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 추억이 이중성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옛날에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견딜 수도 있지만, 그 추억으로 인해 괴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나는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했던 추억이 있는데 지금의 나는 얼마나 비참하고 괴로운가.’ 이렇게 생각하고 더 힘들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성탄절부터 새해에 이르는 일주일 동안 수감자들의 사망률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부분이다. 사람들은 언제 이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그 미래에 희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크게 좌절하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 이것은 희망과 믿음이 정말 커다란 존재라는 것을 알려준다. 막막하고 부정적인 현실에서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는 사실이 무섭기도 하고 소름 돋기도 한다. 그렇지만 반대로 말하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이 있으면 굳건히 앞을 향해 나아갈 수도 있다는 말도 된다. 그리고 “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삶에 대한 이유와 믿음이 있으면 그 상황이 아무리 부정적일지라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는 삶에 대한 이유와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아직 나에겐 그렇게 커다란 이유와 믿음이 없다. 이 없음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유를 만들고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나는 수용소에서 해방되면 모든 것이 기쁘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글쓴이를 포함한 많은 수감자가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기쁨과 자유를 느끼는 능력을 상실해서 그렇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수용소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하늘 등에 감탄하고 기뻐서 펄쩍펄쩍 뛸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무 기쁨을 느끼지 못하다니! 그 구절을 읽을 때 참 안타까웠다. 그리고 무언가를 상실한다는 것은 큰 슬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슬람과 총칼 -이슬람교의 분쟁에 관하여목차Ⅰ. 서론3Ⅱ. 본론-이슬람과 총칼31. 종교분쟁이란32. 이슬람교 내의 분쟁43. 이슬람교와 타종교 간의 분쟁51) 나이지리아 분쟁52) 카슈미르 분쟁64. 토론 거리6Ⅲ. 결론..8Ⅰ. 서론이슬람교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중에 분쟁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이슬람교에서는 유난히도 분쟁이 많다. 이슬람교 안에서는 수니파와 시아파가, 밖에서는 기독교, 힌두교 등 타 종교들과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슬람교와 관련된 분쟁에는 뭐가 있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궁금해졌고 이에 분쟁을 주제로 하기로 하였다.이 발표문의 전개 방법은 서론-본론-결론이다. 본론에서는 내부의 분쟁과 외부에서의 분쟁을 나눠서 발표한 내용을 설명하고 정리했고 결론에는 종교와 인간이라는 강의를 듣고 발표한 소감을 적어보았다.Ⅱ. 본론종교분쟁이란이슬람과 총칼이라는 주제는 종교분쟁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럼 먼저 종교분쟁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종교분쟁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지 학우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의를 넣어보았다.종교분쟁이란 종교적 배타성으로 인한 분쟁이다. 종교적 배타성이란 자기 종교의 우월성만 강조하고 타 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을 뜻한다. 이는 인류의 평화에 큰 장애가 되고 있으며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여러 곳에서 종교 분쟁이 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종교분쟁이 배타성만으로 일어날까? 아니다. 배타성뿐만 아니라 경제적 격차와 이해관계의 차이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국경선과 종교분포가 불일치 할 경우 종교분쟁이 일어난다. 이는 한 국가체계 내에서 민족구성과 종교분포가 다를 경우에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따라서 종교분쟁은 배타성뿐만 아니라 각국의 이해관계, 국경선과 종교분포의 불일치 등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일어나고 있다.이슬람교 내의 분쟁이슬람교내에는 수니파와 시아파가 서로 분쟁을 하고 있다. 먼저 이 분쟁을 설명하기 위해서 수니파와 시아파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분포 지도를 보여줘 학우들의 이해를쟁에 대한 사례로 바레인 사태를 들었다. 또한 바레인 사태에 대해서는 뉴스 동영상도 첨부하였다.먼저 수니파는 정통파이다. 수니파 교도의 수는 대략 4억으로 아랍, 이집트를 중심으로 이슬람권의 주요 부분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전체 무슬림의 90%정도라고 한다. 다음으로 시아파는 분리파이다. 시아파의 교도 수는 약 3천만~4천만으로 이란이 중심이다. 또한 시아파는 수니파와 달리 종교가 정치를 장악하여야 한다는 급진주의라고 한다.처음에는 선지자 마호메트를 누가 계승하느냐를 두고 수니파와 시아파가 갈리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권력이 분쟁의 주된 이유이다.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붕괴된 후 이라크 정치인들과 정치세력들이 서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종교계를 동원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종파간 폭력사태가 촉발되었다.이렇게 수니파와 시아파의 폭력사태의 사례로 바레인 사태를 들 수 있다. 바레인 사태는 수니파 왕정의 퇴진을 촉구하는 바레인 시아파 국민의 시위에 인근 수니파 국가 군대가 투입되면서 중동의 반정부 시위가 종파간 싸움으로 변질되었다. 시위 진압을 위해 바레인 정부가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게 군대 파견을 요청했고 이에 이란, 이라크 등 중동의 시아파 국가들은 바레인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을 강력 비난하며, 수니파 국가들의 군사적 개입 중단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바레인 사태 말고도 이라크에서도 수니 시아파 갈등으로 100명 이상 사망하는 등 많은 폭력사태가 일어나고 있다.3.이슬람교와 타종교간의 분쟁1) 나이지리아 분쟁나이지리아는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갈등을 겪고 있는 곳이다. 왜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분쟁을 하게 되었는지 원인을 설명하였다. 또한 나이지리아 ‘조스’시에는 유난히 크고 작은 종교분쟁이 많이 일어나는데 왜 그런지 살펴보고 동영상과 함께 발제 하였다.나이지리아에서 종교분쟁이 발생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나이지리아를 식민 통치했던 영국 때문이다. 그 당시 식민정부였던 영국입장에서는 나이지리아가 단결하여 대항하교를 강화시킨 반면 남쪽에서는 기독교를 적극 지원하여 남북간을 종교적으로 확실하게 나눠놓았다. 이것이 나이지리아 분쟁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나이지리아 조스시에는 유난히 많은 유혈사태가 일어난다. 그 이유는 종교분쟁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북부에는 이슬람교, 남부에는 기독교가 거주하는데 조스 지역은 나이지리아 남북의 경계선이라고 하는 지정학적 이유 때문에 끊임없는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분쟁의 사례로 2010년 발생했던 도고 나하와 마을을 들 수 있다. 이 마을은 기독교 마을로, 무장한 무슬림들이 마을주민들에게 총과 칼을 휘둘러 300명 이상을 살해했었다.2)카슈미르 분쟁카슈미르 분쟁은 이슬람교와 힌두교간의 분쟁이다. 카슈미르 분쟁에 대해서 칠판에 지도를 그리며 설명하였다. 카슈미르의 분쟁의 원인을 설명하고 1차에서 3차까지 카슈미르 분쟁에 대해서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이야기 하였다.카슈미르 지역은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배하면서 간접적으로 통치를 받았다. 또한 이때 힌두교인들은 20%로 대부분의 주민이 이슬람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탄압을 받았다.세계 2차대전이 끝난 후 인도와 파키스탄이 독립하게 되었는데 이때 카슈미르를 어느 영토로 편입시킬까에 대한 문제로 1차 인도•파키스탄 분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카슈미르 지역이 인도로 편입되면서 60%가 넘는 무슬림이 인도 정부에 맞서 독립투쟁을 하게 되었다. 1964년에는 파키스탄이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을 공격하자 인도가 반격을 가하면서 2차 전쟁이 벌어졌는데 이때 중국이 파키스탄을 지원하면서 더 복잡한 향상을 띄게 된다. 또한 3차 전쟁은 동서의 파키스탄 내분으로 시작되었다.토론거리종교분쟁은 왜 일어나는가?무슨 현상이든 그것을 이해하려면 본질부터 이해해야 한다. 종교분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 종교분쟁이 왜 일어나는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면서 종교분쟁의 발생 이유에 대해 근본적으로 풀고자 토론거리로 정했다. 이 토론거리는 이슬람교와 관련된 종교분쟁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분쟁이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한 토론이다.처음에는 자신의 종료를 준비하면서 종교분쟁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각 나라들의 이해관계에 의한 분쟁이 종교분쟁의 탈을 쓰기도 하고 위에 썼던 것처럼 국경선과 종교분포가 불일치할 경우에도 종교분쟁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도 무엇보다 종교분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의 배타성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자기 종교만을 생각하고 타 종교는 이해조차 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종교분쟁을 빚고 있다고 생각한다.평화를 지향하는 이슬람은 왜 무력을 사용하는가?꾸란에서는 “너희에게는 너희의 종교가 있고, 나에게는 나의 종교가 있다.”(109:6) 과 “박해는 살해보다 나쁘다.” 등 평화를 지향하는 구절이 나온다. 하지만 또 이와 반대되는 구절도 있다. 예를 들어 “알라를 위해 필요할 경우 싸움에 나서는 것을 망설이지 말라” , “유대인이나 기독교도와의 투쟁을 주저하지 말라”등 모순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나는 이런 모순적인 태도에 의문을 가졌다. 왜 이슬람교는 평화를 지향하면서도 무력을 사용하는 걸까?나는 이슬람교가 평화를 지향하기는 하지만 꾸란에서처럼 알라와 관련된 일이면 폭력을 사용해도 정당하게 여긴다고 생각한다. 이슬람교는 힌두교와 기독교를 아예 부정하지 않는다. 힌두교가 있을 수 있고 기독교가 있을 수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런 힌두교나 기독교, 유대교가 이슬람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무력을 이용해서라도 싸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난히 이슬람교와 관련된 분쟁이나 전쟁이 많은 거라고 생각한다.Ⅲ. 결론‘이슬람과 총칼’팀에서는 이슬람의 분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솔직히 나는 이슬람의 ‘이’자도 모르고 있어서 이슬람교가 이렇게 분쟁이 많은 줄도 발제 준비를 하면서 처음 알았다. 이슬람교와 분쟁에 대해 알아갈수록 나는 이슬람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무슬림과 관련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분쟁이 많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분쟁을 다 무력을 사용해서 싸운다는 점과 투쟁하는 이유들이 내가 이슬람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 분쟁을 하고 있다. 또한 카슈미르 분쟁도 결국에는 영토 문제 때문에 분쟁하는 것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카슈미르 지역을 가지기 위해서 종교분쟁의 탈을 쓰고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슬람교는 분쟁이 일어나면 대화가 아니라 무력으로 사용한다. 이슬람교 분쟁으로 인해 수십~수백명이 죽었다는 기사가 수두룩하다. 대화라는 평화적인 방법이 있는데도 폭력만 사용하는 것은 부당하고 생각한다.이처럼 이슬람교는 분쟁의 이유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고 또한 그 방법도 평화적인 방법이 아닌 무력을 이용한다는 점이 이슬람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했다.물론 내가 이슬람교의 한 면만 보고 판단한다는 생각도 든다. 이슬람교에 대한 주제를 분쟁으로 정해놔서 분쟁에만 초점을 맞추었기에 부정적인 면 밖에 볼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슬람교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고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방학 때 이슬람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참고 문헌국내 문헌1.단행본권삼윤, 『자존심의 문명, 이슬람의 힘』, 서울: 동아일보사, 2001.김동문, 『이슬람 신화 깨기, 무슬림 바로 보기』, 서울: 홍성사, 2005.유해석,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 쿰란출판사, 2003.이병길, 『이것이 이슬람이다』,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2002.이정순, 『이슬람 문화와 여성』, 서울: CLC, 2007.이희수 ∙ 이원삼 ∙ 최진영 ∙ 유왕종 ∙ 연규석 ∙ 이종화 ∙ 황병하 ∙ 신양섭 ∙ 황의갑 ∙ 제대식 ∙ 김중관 ∙ 장경오,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이 슬 람』, 서울: 청아출판사, 2001.전호진, 『이슬람 종교인가? 이데올로기인가?』, 서울: SFC, 2002.정수일, 『이슬람문명』, 서울:창작과비평사, 2002.2.논문이성수, 「중동 문화속에서의 3대종교-, 유대교, 기독교- 비교연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지중해지역연구』 제4권 제1호, 2002. 2.정환승, 「태국 남부 지역 갈등과 이슬람 문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4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의의와 한계제출일:학 과:학 번:이 름:목차Ⅰ. 서론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한계1.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념2.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현황3.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편4. 빈곤대책으로서의 의의5. 빈곤대책으로서의 한계점Ⅲ. 결론Ⅰ. 서론2012년 8월 7일,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된 70대 노인이 시청에서 음독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이모(78, 여) 씨는 지난7일 오전 9시 30분경 경상남도 거제시청 화단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에 ‘살기가 힘들다’, ‘나와 같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법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며 “이 씨는 그동안 기초생활수급 지원 대상이었으나 지난 6월경 대상에서 제외됐다. 유서의 내용과 기초생활수급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뒤 거제시청을 찾아간 점 등을 미뤄볼 때 이와 같은 이유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 씨는 딸·사위와 떨어져 혼자 생활하고 있었으며, 딸·사위도 생활이 넉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동안은 사위가 직업이 없어 딸이 혼자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 대상이 됐지만, 사위가 직업을 가진 뒤부터는 소득 기준을 넘어 대상에서 제외되었다.위의 내용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을 받던 70대 모친은 사위가 취직을 하여 소득 기준을 넘게 되자 수급 대상에 제외가 되었다. 제외된 이후에 거제시청을 찾아가 담당자를 설득해보았지만 어렵다는 답변을 받고 죽음이라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이처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부양의무제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낳고 있다. 부양의무제뿐만 아니라 수급대상자 선정의 사각지대, 낮은 최저생계비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이 제도가 왜 문제되고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한계1.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념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실시하여 이들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빈곤선 이하의 저소득 국민에게 국가가 생계·교육·의료·주거·자활 등에 필요한 경비를 주어 최소한의 기초생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 줄 목적으로 제정된 법이다.이 법에 의하여 지급되는 급여에는 생계급여·주거급여·의료급여·교육급여·해산급여·장제급여 및 자활급여로 총 7종이 있다. 급여는 원칙적으로 금전으로 지급한다. 그러나 최저생계비가 전액 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가구의 소득과 의료비·주민세·전화세 등 다른 법령에 의해 지원받는 금액을 뺀다. 급여를 받는 자에 대해서는 매년 1회 이상 소득 및 재산, 부양의무자 등의 사항을 조사하여 소득·재산이 늘었거나 부양을 받게 되어 더 이상 요건에 적합하지 않으면 보호대상에서 제외한다.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용안정센터를 통해 직업훈련·취업알선·자활공동체사업·공공근로사업·창업지원·자원봉사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업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자활센터의 자활공동체사업이나 자활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해 자활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2.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현황2012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수를 보면 1,394천명이다. 이는 2003년부터 2012년 중 두 번째로 수급자수가 제일 적다. 또한 수급자수는 2009년 이후로부터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 수급률 또한 2006년부터 3.2%를 유지하오다가 2009년부터 조금씩 떨어지더니 2012년에는 2.7%로 하락하였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3.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편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통합형 급여체계에서 맞춤형 급여체계로 변경하려고 한다. 맞춤형 급여체계란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각 급여 대상별 특성에 맞게 상대적 빈곤 관점을 반영하여 급여별 최저 보장 수준을 현실화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여 생활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 보장을 강화하며, 급여별로 수급자 선정기준을 다층화 하여 소득이 증가하여도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하여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첫째로, 각 급여의 급여수준을 현실화하는 방안은 생계급여를 현 수준 이상으로 보장하고, 주거급여를 지역별·가구규모별 기준임대료에 따라 세분하는 것을 말한다. 둘째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한다고 하였다. 이는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을 중위소득과 신청가구의 최저생계비의 합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부양의무를 강제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가족 모두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이 발생해왔다. 하지만 맞춤형 급여가 도입되면 부양의무자 기준이 464만원으로 완화되어 부양의무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4. 빈곤대책으로서의 의의먼저 아직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가지고 의의를 설명하겠다.1) 노동능력자가 있는 가구에 대한 최소한의 생계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국민의 최저생활보장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명시된 근대적인 공공부조제도가 비로소 시행되었다. 1961년 제정된 생활보호법은 노동능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에는 수급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즉, 노동무능력자에게만 수급비를 준 것이다. 하지만 2000년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도입되면서 노동능력자가 있는 가구에게도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노동능력이 있다고 해도 사회구조가 노동 능력자를 받아주지 않거나 노동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능력과 시장에서 원하는 능력이 맞지 않아서 일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경우 생활보호법에서는 노동무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이러한 사람들도 지원을 해줌으로써,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개인의 탓이 아닌 사회가 책임지는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2) 제도의 합리성, 대상자 간의 형평성이 예전보다 나아졌다.보충급여 방식의 기초보장법은 더욱 정확한 자산조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부정수급자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강화되었고, 탈락시킨 대상만큼 새로운 대상이 수급자로 포함되게 되었다. 체계적인 행정으로 전환됨으로서 국가 재정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3)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저소득층의 최저생계보장이라는 전통적인 의미의 공공부조적 성격과 더불어 노동 능력이 있는 수급자에게는 빈곤의 덫에 빠지지 않고 근로의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건부 수급제도와 소득공제제도를 사용하고 있다. 즉, 노동 능력이 있는 수급자는 어떠한 형태로든 자신의 근로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생계급여를 제공하는 조건부 수급제도와 근로를 통해서 소득활동을 하는 수급자에게는 소득평가액에서 일정액을 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급여액보다 그 일정액에 해당하는 양의 급여를 부가해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제도를 가지고 있다.5. 빈곤대책으로서의 한계점1) 늘어나는 빈곤층 vs 그대로인 기초보장 수급자수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제침체 등으로 빈곤층은 늘어만 가는데, 수급자의 수는 전 국민의 3% 수준으로 거의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유경준(2009)의 연구에 따르면 2000년도 지니계수는 0.299에서 2008년 0.321로 높아져 불평등은 심화되었다. 하지만 현황에서 언급했듯이 수급자수는 2009년 이후로부터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 수급률 또한 2006년부터 3.2%를 유지하오다가 2009년부터 조금씩 떨어지더니 2012년에는 2.7%로 하락하였다. 이처럼 빈곤층은 늘어만 가는데 수급자수는 제자리걸음이다. 엄격한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하여 광범위한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권리성 급여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2) 현실적이지 못한 최저생계비매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포하는 최저생계비의 금액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 특히 비계측연도의 최저생계비 결정에 있어서 거의 물가상승률만 반영된 결과, 현재 최저생계비의 수준으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실현하기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3) 현금급여 중심인 국민기초생활보호제도현재 국민기초생활보호제도는 수급조건이 충족되는 최저생계비 이하의 사람들에게 부족한 만큼의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는 절대적 빈곤으로서 소득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빈곤 대책을 해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돈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예를 들어 현재 시스템으로는 주거로부터 박탈된 사람에게 주거급여를 주고 있다. 이 주거 급여로 주거에서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고쳐야하는 것이다. 비가 새는 지붕이라고 치면, 이 수급자는 받은 주거 급여로 지붕을 고쳐야한다. 하지만 수급자가 주거 급여로 지붕을 고칠지 술을 마실지는 수급자의 선택이다. 제대로 대책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적 박탈을 고려한 정책은 주택을 고쳐주는 정책으로 갈 것이다. 지붕에 비가 새면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붕을 수리해주는 정책인 것이다. 하지만 현재 국민기초생활보호제도는 이런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