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는 정치에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국익에 관한 자신의 믿음이 종교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종교를 공적인 것이 아닌, 사적인 것으로 보는 정부는 도덕적·종교적 문제에서 중립을 지켜, 무엇이 좋은 삶인지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철학이다. 1917년 존 롤스는 정의론 에서 케네디의 연설이 암시한 자유주의적 중립의 개념을 철학적으로 옹호했다. 롤스는 그 이유가 현대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좋은 삶에 관한 ‘합당한 다원주의’를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 주장에 따르면, 자유주의적 중립을 옹호하는 이유는 도덕적·종교적 이견에 직면했을 때 관용을 배풀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정치적 주장이 공적 이성의 요구에 맞춰 도덕이나 종교적 견해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주장이 대법원의 견해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겠는가. 대법원 판사처럼 우리도 도덕적·종교적 신념은 접어 두고, 자신을 자제하며 모든 시민이 이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논리만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낙태와 줄기세포 논란에 경우에는 어느 순간부터 인간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도덕적·종교적 입장을 정리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다. 두 경우 모두 문제가 되는 행위가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가. 아닌가가 논란의 대상이기 때문에 중립은 불가능하다. 자유주의적 중립 주장의 열렬한 지지자들은 낙태와 줄기세포 논란은 특별한 경우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간의 정의를 내려야 하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도덕적· 종교적으로 어느 쪽도 편들지 않고 정의와 권리에 관한 논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옳지 않다. 동성 결혼 논란을 생각해 보자. 이 문제는 결혼의 텔로스에 관한 견해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 논쟁은 근본적으로 게이와 레즈비언의 결합이 국가가 공인한 결혼에 부합하는 영예와 인정을 받을 가치가 있는가에 관한 논쟁이다. 따라서 그 바탕이 되는 도덕적 문제를 피할 수 없다. ‘어떤 종류의 결혼도 공인하지 않고, 그 일을 사적인 영역으로 돌린다.’ 결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자유지상주의의 이상적인 대안이다. 결혼을 아예 폐지하지 않지만, 국가 승인 제도로서의 결혼은 폐지하는 정책이다. 킨슬리의 경우 “결혼이 전적으로 사적 영역의 일이라면, 동성 결혼을 둘러싼 온갖 논쟁은 무의미해진다. 동성 결혼은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지 않겠지만, 그것은 이성 결혼도 마찬가지다.
My most memorable vacation was a trip to Sydney. because its beautiful weather, various tourist destinations, and the laid-back atmosphere. In short, Sydney is a city situated on Australia's south-east coast of the Tasman Sea. Sydney tends to be the biggest and most beautiful of all Australian cities, which is situated amid the intermingling of land and sea. Despite a long and tiring flight, I instantly fell in love with the city as soon as I landed in Sydney. The trip was only for two weeks, but I can definitely say that it was one of the best experiences I have ever h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