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은 왜 중요한가’를 읽고...존 소렐·폴 로버츠·대런 헨리오수원 옮김장유리1. 지극히 예술을 사랑하고 또 문화예술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가르쳐주고 싶었던 나는 ‘문화예술교육 수업’을 듣게 되었고, 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법을 배우고자 하는 바람이 컸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듣다 보니, 문화예술 자체 기초지식이 너무 부족한 것을 느꼈고 교육자로서 내가 이 분야의 기반부터 다지지 않으면 학습자의 역량에 비해 내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분명 한정적일 것이다. 그래서 우선 ‘문화예술이 무엇인가, 문화예술교육이 왜 중요한가’부터 생각하게 되었는데 마침 이 과제를 통하여 이 문구의 책을 찾게 되었다. 물론 관심이 가는 다른 책들도 많아서 앞으로 차차 읽어 나가고 싶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에게 질문했다. 문화예술 교육은 왜 중요한가? 대답은 이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명확하지도 않을뿐더러 누구나 말할 수 있을 법한 두루뭉술한 대답이었다. 남에게 설명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부끄러워졌다. 이 책을 정독하고 나면 그래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한 이유를 알고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남에게 설명할 수 있고 또 설득까지는 아니더라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알릴 수는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럼 읽고 난 후의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고 정리가 되었는지 앞으로의 글을 통해 보여 주려 한다.2. 우선 이 책은 영국의 문화예술교육에 많은 기여와 공헌을 한 존 소렐, 폴 로버츠, 대런 헨리가 지은 책으로 이 분야의 강국인 영국의 문화예술교육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창의’이다. 창의력이 왜 필요한지, 창의교육에 대한 발전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영국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풍부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창의 문화예술교육이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시작되어 초·중·고 교육까지 이어지고 성인이 된 후 3차 교육과 직장생활까지 쭉 이어지는 소렐 재단의 ‘케밥 꼬치식 접근법’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의부는 여전히 배경에 상관없이 재능이 뛰어난 젊은이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해주고 있다. 학교에서든 학교 밖에서든, 훗날 어떤 일에 종사하는지와는 관계없이 예술을 애정과 고취의 목표로 많은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이 문화예술의 강국 영국과 다른 나라의 차이가 아닐까. 우리 사회도 본받아 아동,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데 인종, 경제발전, 지리적인 여건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는 개입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2장부터 핵심주제인 ‘창의’가 자주 등장한다. 창의력은 왜 필요한가?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는 것은 창의력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 여기서 미국과 중국 역시 절대 강국들이지만 창의력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창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독창성과 디자인의 힘이 바로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번영하는 열쇠가 된다. 하지만 창의력 고취에는 분명 교육이 필요하다. 바로 문화예술교육이다. 창의력 학습을 하는 데는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은 물론 중요한 요소가 있다. 궁금증을 유발하여 조사하는 탐구력, 탐구력과 함께 끈기도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과제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 어느 정도의 숙련도 필요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제공하여 잠재된 상상력을 해방시켜 줘야 한다.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협력성 물론 필요하다. 이렇게 5가지의 요소를 잘 갖춰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개인의 창의력 발달은 물론 지식을 기반하고 분석과 비판 능력의 발달, 숙련성도 기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정보는 제한되어 있고 자원은 매우 희박하여 경쟁이 치열한 사회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창의력 학습은 모든 과목의 중심 목표여야 한다. 단순히 지식콘텐츠를 회피하는 교육이 아니라 일반 교육의 연장선이자 상호· 배타적인 것이다. 이 교육은 당연히 학교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예술교육자들은 교실 내 교사들의 교대를 재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의 포부와 자신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의교육과 문화예술에 공헌하여 이들의 인생을 변화시켜 줄 의무가 있다. 이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이루는 성취감을 높이고 지식과 기량이 높아지면 나아가 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매킨지 보고서 “교육에서 고용까지”를 보면 고용주들이 귀중하게 여기는 기술과 실제로 찾을 수 있는 기술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차이 중 창의력이 가장 크다. 여기서 청년들도 창의력 개발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다.문화는 엘리트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그 위에 리더십은 꼭 필요하다. 리더십을 통해 기회의 확대,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회가 제공하는 문화 활동 기회에서 그 어떤 아동과 청소년도 배제 시키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균등하게 제공해야 하며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또 대응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배제와 포용, 대응이 지금의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난제이다.창의력은 모든 교육 활동의 근원이며 아이들은 창의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당위성을 가진다. 문화예술교육이 유일무이하진 않지만, 창의력 학습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해야 하고 그것이 앞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할 논제이다.3. 2장에 보면‘인류를 선진국과 후진국 국민으로 나누는 것은 창의력이며, 창의력을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을 통해 다시 한번 창의력의 위대함을 느꼈다. 요새 선진국들을 보면 정말 ‘창조, 개발’이라는 단어가 빠질 수 없다. 모방만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에 호응하고 더욱 새로운 것을 갈망한다. 세계는 많은 것을 창조하고 개발하려고 노력, 또 경쟁하고 있다. 그런 분야에 있어서 미국이나 유럽이 뛰어난 것이다. 유럽은 오래전부터 탄탄한 예술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감히 누구도 무너뜨릴 수 츠를 회피하는 교육이 아니다.’라는 구절이 와닿았다. 그렇다. 예술을 선택하면서도 많이 느꼈던 것이다. 공부를 회피하기 위해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고 아직까지 그런 시선들이 존재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요새 음악, 미술, 체육과 같은 예술분야에서도 최고치의 목표가 있는 상위권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과목의 공부는 필수이다. 심지어 상위권 예술대학에 진학하려고 하면 실기 이외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음악을 사랑하고, 미술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꺼내 보여줄 수만 있다면 꺼내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 시선들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이 구절을 보며 다시 한번 자신감을 얻어가는 구절이어서 인상 깊었다. 앞으로 더욱 문화예술이 발전하여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가치를 알게 하고 인생을 변화시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4.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박힌 단어는‘창의력’이다. 이 책에서 창의력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많은 강조를 했는지 알 수 있다. 처음 책을 읽기 전에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본 책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을 창의력 학습을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설명한다. 그만큼 창의력이 아동기부터 성인이 된 우리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중요하게 말해준다. 또 우리 사회는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창의력을 통한 미래에 전망까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강조 때문인지 반복되는 말이 많았고 영국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우리나라의 예술문화사회와 산업에 대해 알 수 없었던 점이 아쉽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대해 앞으로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아졌고 차근차근 공부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과도 접목시켜 보고 싶다. 사실 아직 내가 문화예술교육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들어가서 참여해보고 직접 보지도 못하여서 우리나라의 어떠한 문업에 대한 소개 글을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한 것 같다. ‘그 사업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또 지원받고 있는지’에 관해서도 그냥 한번 읽고 넘어가는 정도였다. 앞으로 기회가 되어 많은 방면으로 지식이 쌓이면 ‘그래서 이 사업이 이러한 영향을 끼쳤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전체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교수님이 영국의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영상도 보여주셨던 것처럼 영국이 정말 창의적이니 성과물을 내는 나라로서 세계적으로 명성도 높고 강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우스갯소리로 하자면 자랑이 너무 많았다. 사실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는 문화예술교육에 배가 아팠던 것 같다. 6장에서 쓰였던 말이 있다. 영국의 다국적 창의 업계를 인정하고 우리는 그것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이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사실 영국은 문화예술교육을 그렇게 발전시켰음에도 본인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스스로 찾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영국 전역에 문화예술교육을 공급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균형적이고 배제와 대응이라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양질의 교육이 균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균등한 기회가 제공되는 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리더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도 영국과 같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본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부분은 창의력이 어떤 영향을 주고 창의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은 반면, 교육자입장으로서 창의학습,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면 좋을지 조금 더 자세하게 사례를 들거나 방법을 알려주었으면 더욱 이해가 잘 되었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내가 현장에 나가서 부딪혀보고 더욱 공부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이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디자인드 인 차이나’와 ‘크리에이트 인 차이나’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는 말도 상당히 인상 깊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창의력이 전 세계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원동력이 될지 너무 기대되고 우리나라도 겠다.
고전주의 시대의이탈리아(W.A.Mozart)·독일(R.v.Beethoven) 오페라목차1.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역할└ Mozart: , , └ Beethoven: 2. 4개의 오페라 속 각 2곡의 아리아 작품 설명└ ? Fiordiligi, Dorabella, Don Alfonso 의 3중창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길 Soave sia il vento’-Fiordiligi의 ‘바위처럼 Come scoglio’└ - Don Giovanni, Zerlina의 2중창 ‘내 손을 잡아요, 그대여 La ci darem la mano’- Don Giovanni의 ‘샴페인의 노래 Fin ch'han dal vino’└ - Figaro의 ‘더이상 날지 못하리, 나비야 Non Piu Andrai’- Susanna와 Contessa의 2중창 ‘바람에게 Sull'Aria’└ - Rocco의 ‘아, 그대의 눈길 Ha! Welch' ein Augenblick!’- Marzelline, Leonore, Rocco & Jaquino의 4중창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Mir ist so wunderbar’3. 모차르트 (이태리) 오페라 와 베토벤 (독일) 오페라의 차이1.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역할◈줄거리▷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1막나폴리에 있는 한 카페에서 페르란도와 굴리엘모가 자기들의 애인,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의 정조관을 자랑하고 있다. 그들 앞에서 회의적인 돈 알폰소가 어떤 여자도 한사람에게만 충실할 수 없다고 말한다. 두사람은 자기 애인들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며 내기를 한다. 내기가 시작되고 피오르딜리지와 도라벨라는 자기 애인들의 초상화를 사랑스럽게 응시한다.돈 알폰소가 그들이 전쟁에 참가하러 떠난다고 그녀들에게 말한다. 제복을 차려입은 그들이 들어온다. 재미나게 쳐다보는 알폰소 앞에서 그들은 슬픈 작별을 한다.도라벨라는 절망한 나머지 죽고싶지만 데스피나가 상황의 절대성을 부인하며 남자들의 충실성을 비웃는다. 돈 알폰소가 알바니아인 발라치오와 투르치로 변장한 페르른다. 이 때, 조반니에게 버림받았던 돈나 엘비라가 등장하여 조반니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레포렐로에게 엘비라의 처리를 부탁하고 도망친 조반니는 엘비라가 잘 처리된 것을 알고 레포렐로를 칭찬하며 와인과 파티를 준비하라 명령한다. 조반니는 파티에 체를리나와 마제토를 초대하고 그 파티에 엘비라, 안나, 안나의 약혼자인 돈 오타비오가 가면을 쓴 채 등장하여 파티에 초대된다. 파티 도중 체를리나의 비명 소리가 들리자 조반니는 레포렐로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오타비오가 가면을 벗고 총을 들이대자 조반니는 레포렐로를 데리고 다시 도망친다.2막자신을 떠나려는 레포렐로를 돈으로 매수하는 조반니는 다음 목표를 엘바라의 하녀로 정하고 레포렐로와 의상을 바꿔입는다. 레포렐로의 뒤에서 하녀를 유혹하는 조반니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마제토와 함께 나타나자 레포렐로인 척 사람들을 속이면서 다른 곳으로 유인하고, 마제토의 무기를 빼앗은 후 그를 쓰러뜨리 고 달아난다. 레포렐로는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횡설수설 변명하다 도망친다. 오타비오는 조반니를 죽이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노라 맹세하고, 엘비라는 조반니에게 다가올 재앙을 예감하며 복잡한 마음에 휘말린다. 도망친 조반니와 레포렐로는 무덤가에서 다시 재회하는데, 그 때 죽은 기사장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조반니는 대담하게도 석상으로 나타난 귀신을 자신의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조반니의 저녁식사에 엘비라가 등장하여 뉘우칠 것을 애원하지만 조반니는 이를 거절한다. 그 때 석상으로 변한 귀신이 나타나 조반니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그는 당당하게 응한다. 귀신은 조반니의 손을 붙잡고 죄를 뉘우칠 것을 세 번 종용하지만, 그는 끝까지 거부한다. 네 번째 거절에 석상은 회개의 시간은 끝났다고 선언하며 그를 꺼지지 않는 불길 속의 지옥으로 끌고간다. 레포렐로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을 사람들이 들이닥치고 레포렐로의 자초지종을 들은 사람들은 악한 자의 종말을 노래하며 막이 내린다.▷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원에는 수잔나 대신 수잔나의 옷을 입은 백작부인이 정원에서 백작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피가로는 오늘 밤 수잔나와 백작이 밀회한다며 오해하게 되지만 깜깜한 밤, 백작부인의 옷을 입은 수잔나를 목소리만 듣고 수잔나임을 알아차려 오해를 풀고 사랑을 확인한다. 한편, 속임수에 걸려든 백작은 부인에게 사죄하고 부인도 그 마음을 받아들여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된다.▷피델리오(Fidelio)시대는 1700년대. 장소는 스페인의 세빌리아 인근의 어느 형무소이고 형무소장 피짜로(Pizzaro)이다. 왕당파인 피짜로는 혁명의 주도인물인 플로레스탄과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서 그를 납치하여 형무소 지하 깊숙한 골방에 집어넣고 플로레스탄이 죽었다는 소문을 퍼뜨린다. 하지만 플로레스탄의 아내인 열녀 레오노레(Leonore)는 이 소문을 믿지 않는다. 급기야 남편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남장을 하고 형무소의 간수보조로 취직한다. 이름도 바꾸는데 새로운 이름은 피델리오이다. 아무도 피델리오라는 새로 온 간수 보조원이 여자인줄 모른다.1막남장의 레오노레/피델리오는 간수장인 로코(Rocco)로부터 지하 깊숙이 별도의 감방이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악질 형무소장 피짜로에게 급한 편지가 한 장 온다. 총리대신 각하가 형무소를 시찰하기 위해 곧 온다는 내용이다. 피짜로는 총리대신이 오기 전에 속히 정적 플로레스탄을 처형하기로 마음먹는다. Ha! Welch' ein Augenblick!(아,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는 기회주의자 피짜로의 아리아이다. 그는 간수장인 로코에게 어서 속히 플로레스탄을 처형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로코는 그 지시를 거부한다. 자기 이력서에 ‘잔인한 살인자’라고 기록될 것을 걱정했던 것 같다. 한편, 남편에 대한 처형명령 소식을 들은 레오노레/피델리오는 몹시 당황한다. 레오노레/피델리오는 분명히 이 감방속에 사랑하는 남편이 갇혀 있을 것으로 믿고 로코를 설득하여 죄수들을 밖에 나와 산책하도록 한다. 이때에 죄수들이 부르는 합창. ‘광명을 향하여! 자노? 데스피나 (Despina) : 두 자매의 집의 시녀로 알폰조와 함께 연극을 돕지만 정작 자신은 연극인지 모른다. - 소프라노? 돈 알폰조 (Don Alfonso) : 여자의 정절을 믿지않는다며 내기를 시작하게 한 장본인이다. - 베이스▷돈 조반니(Don Giovanni)? 돈 조반니 (Don Giovanni): 스페인의 돈 환, 호색의 젊은 귀족이며 엄청난 바람둥이다. - 바리톤? 레포렐로 (Leporello): 돈 조반니의 하인이지만 돈 조반니의 행태를 못마땅해 한다. - 베이스? 돈 엘비라 (Don Elvira): 신흥 부르주와 계층이며 돈 조반니에게서 버림 받고 욕하면서도 그가 돌아올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있는 순정파이다. - 소프라노? 돈나 안나 (Donna Anna): 기사장의 딸로, 귀족 신분이며 돈 오타비오의 약혼녀이다. 아버지를 죽인 돈 조반니에게 원수를 갚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 소프라노? 기사장 (Il Commendatore): 돈나 안나의 아버지. - 베이스? 돈 오타비오 (Don Otavio): 돈나 안나의 약혼자. - 테너? 체를리나 (Zerlina): 농민의 딸, 마제토의 약혼녀이며 귀족 부인을 만들어주겠다는 돈 조반니에게 흔들리지만 끝내 유혹을 뿌리친다. - 소프라노? 마제토 (Mazzeto): 농민, 체를리나의 약혼자. - 베이스▷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알마비바 백작 (Il Conte) : 전작에서 피가로의 공덕으로 로지나와의 사랑을 이루었으나 바람기가 발동하여 피가로의 약혼자인 수잔나를 탐하고 있다. - 바리톤? 백작부인 (La Contessa) : 본명은 로지나, 백작의 아내로 백작의 바람기를 잠재우려 피가로, 수잔나와 협력한다. - 소프라노? 피가로 (Figaro) : 백작의 충직한 시종, 수잔나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 바리톤? 수잔나 (Susanna) : 백작 부인의 시종으로 백작과의 불편한 관계로 괴로워한다. - 소프라노? 케루비노 (Cherubino) : 백작의 심부름꾼, 바람끼 넘(Cosi fan tutte)Fiordiligi, Dorabella, Don Alfonso 의 3중창으로 나폴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저택의 정원 출정 명령을 받아 전쟁터로 떠나는 페르란도와 구리엘모 로 인해 슬퍼하는 두 연인을 알폰소가 위로한다. 멀리 바다에는 배(물론 남자들은 타지 않았다) 가 떠나는 모습 이 보인다. 세 사람은 남자들이 무사히 항해하기를 기원하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는 3중창 바람은 부드럽고, 물결은 잔잔 하기를 (Soave sia il vento) 을 부른다."바람아, 부드러워져다오!파도야, 잔잔해져다오!그리고, 모두들,우리의 바람에 잘 화답해다오.바람아, 부드러워져다오!파도야, 잔잔해져다오!그리고, 모두들,우리의 바람에, 우리의 바람에 잘 화답해다오.그리고, 모두들,우리의 바람에, 우리의 바람에 잘 화답해다오.우리의 바람에, 우리의 바람에, 우리의 바람에..."모차르트의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는 오버추어와 2막 구성으로 바람기 많은 두 쌍의 연인들을 중심으로 늙은 철학자 와 말 많고 약삭빠른 하녀 등의 인물을 등장시켜 익살스럽고 도 복잡한 상황을 간결하고도 변화무쌍한 음악으로 잘 표현해 내어 모차르트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두 여성은 잠시 마음의 흔들림을 경험하지만 피오르딜리지는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겠노라’고Fiordiligi가 다짐을 하는 아리아를 노래한다.뻔뻔스러운 남자들아, 떠나거라 이곳을!그리고 더럽히지 말아라악한 숨결 파렴치한 말로우리들의 심장, 우리들의 귀,그리고 우리들의 애정을!헛되다 당신에게,다른 사람들에게우리들의 영혼을 유혹하려고 애써도손상되지 않았다 우리의 믿음은 아직(우리들의) 애인들에게 바쳐진 믿음(우리들은) 그들에게 보존할 수 있다.죽음에 이르기까지,세상과 운명 앞에서 (면전에서).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남아 있으리바람과 폭풍우에 대항하여,그렇게 영원히 이 영혼은 강하도다.믿음(신뢰)과, 사랑에서.우리들과 함께 태어난다 저 빛은그 빛은 우리를 즐겁게하고, 우리를 위로한다,그리고 가능하리 단지 죽음버린다.